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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목 눅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음... 그의 고난을 난 알지 못한다. 그가 나를 위해 주신 그 몸과 그 피의 가치와 고마움을 난 잘 느끼지 못한다. 음... 토요일날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본다. 그 영화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예수그리스도의 그 수난당하심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한번 정확하게 깨닫고 싶을 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예수님의 몸과 피.. 그 의미를 제대로 깨닫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그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로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도 돌아오는 자가 많아지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 금 눅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33 저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데도 가기를 준비하였나이다 34 가라사대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 많이 접했던 말씀이였는데.. 왜 그동안.. 내겐 그다지 그 의미가 안다가왔는지 모르겠다. 특히 31.32절... 사단이 시몬을 밀 까부르듯 하려고 청구하였으나 예수님이 시몬을 위하여 시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다고 하신다. 그리고는...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음... 이 말씀의 의민.. 베드로가 3번 부인하게 되는 그 사단의 시험을 위해 예수님이 기도하셨다는 의미로 받아드리면 되는걸까? 그 시험에... 진듯 하지만.. 결과적으론.. 그는 돌이켰고.. 더 많은 깨달음으로 그 형제들을 굳게 하는 일들에 더욱 헌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음.. 아닌가??) 여하튼.. 참 중요한 의미가 느껴진다.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니가 나를 닭울기전에 3번 부인할 것이다라고 예언하시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해 기도하였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말이다. 그리고 이 말씀 뒤에 베드론 자신만만하여 옥에도, 죽는데도 가기에 준비되었다고 말하는 것도... 음... 지금도 날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보게 된다. 내가 지금 나정도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어쩜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 덕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험에 드는 듯 싶으나.. 결코 시험엔 들수 없는...^^ 아... 어제부터 목이 아프더니... 감기에 걸린 듯 싶다. 좀 푸욱 쉬고 많이 아프진 않았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위해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기도에 부응해서 사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또한 예수님이 날 위해 기도하실 때 제가 예수님 기도처럼.. 주변사람들을 굳게 하는 역할도 잘 감당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참.. 어제 밤늦게 작년에 온 새신자인.. 우리반 희주가 처음으로 나한테 문자를 날려줬다.ㅋ 왜 갑자기 나한테 문자를 날리고 싶었을까?ㅋㅋ 희주가 교회에 잘 적응하고 믿음안에서 잘 자났으면 좋겠다. 4/6화 눅22:67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어떻게 내가 예수님을 믿고 있나를 생각하면.. 참 설명?이 안된다. 믿음 그 자체는.. 내겐 참 설명이 안되는 항목인 듯 싶고... 2000년 전... 나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그의 피 흘리심으로 내 죄가 없이되고 구원을 얻게 된다는... 그 진리...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음... 참 믿을 수 없는 꿈만 같던.. 이 사실을 내가 믿고있다는 것... 그것을 감사하면서 이 고난 주간을 주님의 고간을 묵상하면서 살아야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고 주님만이 나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임을 믿습니다. 이 사실을 주님 오실때까지 꼭 놓치지 않고 온전히 믿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7 수 눅23:8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했단다. 심히... 왜 예수님은 자기에게 주목하여 무언가를 기대하는 헤롯에게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고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신걸까? 이때다 싶게... 확실히 보여주시지... 근데.. 예수님은 헤롯이 기대하는 것이 헤롯이 보고 싶은것이.. 메시아가 아니었음을 알셨기에.. 그의 기대를 채울 수 있지만.. 그런 식으로는 일하시지 않은 걸꺼다.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예수님을 난 얼마나 생각하고 있나 생각하면서 내가 그분께 기대하는 것도 어쩜.. 이 헤롯과 같은 모습은 아닌지를 돌아보게 된다. 내가 너무 예수님을 수단시 여기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예수님의 그 고난이 제게 어떤 의미이여야 하는질 잘 깨닫는 한주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또한 진정으로 예수님께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혹여 그 바람이 잘못된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고쳐주시길 원합니다. 또한 토요일날 있을 전도가 단 한명이라도 구원받는 귀한 계기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8 목 눅23:23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빌라도는 3번정도는 예수님의 죄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를 때린 후 풀어주려고 애?를 쓴다. 허나... 결과적으로 그는 저희의 소리에 진다. 물론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겠지만...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들은 빌라도... 그의 마음은 어땠을까?싶다. 과정도 중요하지만...결과적으로 어떻게 사용되어지느냐 또한 참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큐티를 통해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고난주간을 지내면서... 왠지 모를... 내 마음이 너무나 예수님과 멀리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지금의 나를 보시고... 내 너를 위하여 이렇게 피 흘려 죽었건만 넌 날 위해 무엇하느냐? 물으신다면.. 과연 난 뭐라 대답할 수 있을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늘 부족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습니다. 기분에 치우치고 환경에 치우치고... 예수님의 고난을 잘 묵상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0 토 눅23: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52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공회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하고 세마포로 싸고 무덤에 넣어둔 장본인이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 그가 성경의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진 잘 기억이 안난다. 근데... 그는 참 중요한 때에 중요한 모습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는 분명 준비된 모습으로 사용된 걸꺼다. 성찬식에 참여했다. 어느때보다도 내 마음은 냉냉했고... 눈물 한방울 나지 않았었다. 그런 나를 보면서... 내 감정이 어떠하건에 상관없이 그분이 나를 위해 그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이 기존 내가 감격에 겨워 감사할 때와는 다른 감사함이 들었다. 그분은... 내가 어찌하건과는 정말 상관없이 나를 사랑하시니깐...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고 싶다. 지금은 그게 잘 안되고.. 갭을 자꾸 느끼게 되서.. 마음이 좀 그렇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요즘은 하나님께 시선을 잘 못맞춤을 고백합니다. 왜일까요? 저는... 이런 경우엔 하나님을 뒷전으로 내모는 자이고 싶진 않습니다. 그러니.. 저의 마음과 저의 모든 것들을 주관하여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늘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세요. 오늘 중고등부에서 전도를 나갑니다. 그 모든 일들이 단순한 행사에서 그치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2 월 눅24:15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어제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또 봤다. 처음 볼 때 보지 않았던 것들이 보였다.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다"는 말씀... 그들은 알지 못했다. 그분이 메시야인지를... 그래서 그들은 그와 같은 행동들을 의의 이름으로 행하였을 것이고... 그들의 무지만큼... 나 역시 그분에 대해 그런 무지함이 있음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난 솔직히 그분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 내가 알고 있는 건.. 그분에 대한 아주 미세한 먼지만도 못하는 그 정도의 지식일 뿐... 엠마오로 가는 두 사람이 예수님과 동행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했다. 허나... 그분이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어주실 때에야 비로소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후에 그인줄 알고 이를 사람들에게 말하게 된다. 내가 그분을 조금이나마 확신하며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전적인 그분의 은혜 덕분임을 느낀다. 그러기에 그분을 아는 그 모든 고백들이 겸손하여 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분을 더욱 알아가길... 그분이 내게 더욱 그분을 드러내주시길 바랄 뿐이다. 물론 나뿐 아니라...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이 메시야임을 증거해 주시길 바란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사고는 너무나 광대하여 제 머리가 이를 이해하거나 담을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복을 더하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길 원합니다. 저에게뿐 아니라 제 주변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어 주세요. 하나님을 아는 복을 허락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3 화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내가 너희와 함게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성경을 배우는 이유가... 바로 앞으로 되어질 일들 앞에서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이를 맞이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임을 느낀다. 제자들에게도 그런 기회?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미리 해주셨던 말씀을 미쳐 깨닫지 못해.. 그 말씀을 기억하고 기뻐해야 할 시점에선 그렇지 못했고 두려워하고 의심했었다. 바로 이런 제자들의 실수를 나는 전철을 밟으면서 살고 있고... 왜 일까? 그분은.. 내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고 하셨고 그분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위대하고 강하신 위엄을 발하고 계시는데... 내가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하신다. 물론 여기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음... 증인이라.. 증인... 그 역할을 난 지금 어느 정도 잘 수행하면서 살고 있는걸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미 말씀하신 모든 것들이 때가 되면 다 이루워질 것을 아는데... 왜 하필 꼭 말씀을 기억해야 할 땐 전 그 말씀을 기억치 못하고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걸까요? 늘 성령님께서 둔하여진 저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깨어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증인의 역할도 제대로 잘 감당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4 수 호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오늘부터 말씀이 호세아서다. 음... 호세아서... 어쩌다 호세아서다라는 생각이 안든다. 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합당한 타이밍이 있는 것이니깐... 앞으로 이 호세아서를 통해 내게 해주시고 싶은 말씀이 뭘까 기대된다. 하나님께서 다시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신다. 근데도... 본문엔 중요한 접속사 "그러나"가 나온다. 그러나 유다족속을 긍휼히 여겨 다른 무엇으로가 아닌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다고... 음...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어떤 다른 수단과 방법을 넘어서는 분이시다. 그걸 늘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셔드리는 삶을 살고 싶다.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아버지, 호세아서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게 저희 사고를 인도하여 주세요. 오늘 조카가 태어날지도 모르겠는데 순산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둘다 건강하도록... 그리고 제 조카가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잘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6 금 호2:23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이것이 복음임을 느낀다.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내 백성삼는다는...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하여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참 이상한 말인 듯 싶지만... 우리의 공로가 아닌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았음을 생각해 보면... 이 말이 그리 이상한 말도 아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하여 나를... 이러저러하게 사용하신다. 음... 난 그걸 기대한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어제 우리 조카가 세상에 태어났다. 하나님은 참 놀라우신 분이시다. 생명을 보니깐.. 그걸 더욱 느끼게 된다. 그 아이가 하나님안에서 잘 자라났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저의 모든 삶에서도 하나님이 하나님으로 높힘을 받으시고 영향력을 발휘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9 월 호4:14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깨닫고 깨닫지 못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하는 것 같다. 교회가 다시금 혼란속에 싸였다. 왜들 그래야 하는건지... 저마다 자신들이 옳다고 큰 소리를 높히는데... 교회에 가도 평안함을 느끼지 못한지 오랜 것 같다. 휴~ 게다가.. 난 어느 편?도 아니길 원했는데...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것 뿐 다른 행동을 하는 건 적어도 지금까진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해답?이라면 해답이였는데... 어제 알고 보니.. 우리 엄마가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서명을 하셨단다. 막 뭐라고 화를 내긴 했지만... 이미 해버린 일이니.. 휴~ 하나님이 우리 교횔 보시고 뭐라 말씀하실까? 더 교회를 싫어하게 되기 전에 모든 것이 평강 가운데 평온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교회를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모두 깨닫고 망하지 않는 자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를 다스려주시고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0 화 호5:4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한다. 그 이유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그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된다고.. 휴~ 음란한 마음이라... 하나님 외에 다른 무언가를 더 사랑하는 마음을 말하는 걸까? 그게 어쩜 간음일까? 휴~ 내 마음은 어떠한지 돌아봐야할꺼 같다. 근데.. 난 요즘 하나님 생각을 별로 못한다. 그래서... 내 마음은 그리 민감하지도 못하고... 아호...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마음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제 마음에 음란한 마음이 없는지를... 있다면.. 하나님만을 향하는 순전한 마음을 회복시켜 주세요. 그리고 교만하지 않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를 다스려주세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2 수 호5:15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6:6 ~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신다고 하신다.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게 된다고... 왜... 어려워야 하나님을 더 간절히 구하게 되는 걸까? 평소에 평안할 때도 늘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면 좋으련만... 어쩌면.. 지금이 내겐.. 그런 간절함이 사라져버린 때가 아닌지 모르겠다. 어떻해야 다시금.. 내가 느끼기에도 둔하지 않음을 회복할 수 있는걸까?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관심을 쏫는다는 것이 너무너무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요즘 도통 우리반 아이들을 돌보지 못한다. 귀찮아 하는 마음이 생긴것인지... 예전의 나의 헌신이 놀라울 따름이다. 그것도 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서 비롯되어 행하였던 것들이겠지만... 하나님은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더욱 알고 싶다. 목사님들을 존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존경심으로 말씀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휴~ 하나님, 오늘 하루의 삶도 주관하여 주세요. 하나님을 더욱 아는 한날이 되게 하여 주시고 제 삶에서 하나님을 평온할 때도 간절히 찾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 교사대학이 있는데 새로운 것들을 유익하게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3 목 호7: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 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어제의 큐티 말씀이 어제 큐티할 때만 해도 내게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지 않았었는데.. 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때도 특강을 들을때도 이 말씀(6:6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이 계속 생각이 났었다. 내가 그동안 참 잘못 생각했었다는 걸 비로소 느꼈다. 물론 그동안 내게도 문제가 있다고는 보았었지만... 큰 책임을 교회나 목사님들께 놓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난 올해 들어.. 내가 드리는 예배에 피해자?라고 생각했었다.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이.. 작년의 그 예배의 감격이나 정성이라곤 거의 없어져 버린.. 광야의 메마름 같은 지금의 나의 예배를 놓고... 근데 그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배웠다. 물론... 이런 것들은 이미 다 익히 들어 알고 배웠던 것들이지만... 내 마음이 인정하지 못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허나... 내가 교회를 좋아하지 않게 되는 마음이... 옳지 못함을 느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예배는 구원의 감격에 대한 반응이어야 한다는... 음... 바로 이 사실들이 형상화되어 드려지는 예배가 되길 다시 소망하게 된다. 주일이 기다려진다. 오늘 말씀..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 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하나님의 사랑이 징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들이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 애굽을 향해 부르짖고 앗수르로 갈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신다는... 참 감사할 따름이다. 내가 내 뜻이 옳은 양 고집을 피우면서 지혜없이 행동할 때도 이를 관망만 하지 않으시고 나를 옳은 길도 인도하신다니... 그래서 참 안심이고 감사하다. 지금... 혹여.. 내가 하나님 아닌 애굽을 향해 부르짖고 앗수르로 가고 있다면... 오직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길로 인도해 주시길 바랄 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의 말씀안에는 늘상 희망의 메세지들이 숨겨있음을 봅니다. 제가 지혜없이 함부로 엉뚱한 길로 행할때 저의 걸음을 옳은 길도 인도하여 주세요.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 저의 모습을 온전히 바르게 변화시켜 주세요.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주세요. 오늘도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3 금 호8:4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내가 가장 두려운 것이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인줄 알았는데... 하나님 왈.. 그건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였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분명 하나님이 잘 아실꺼라고 확신하는 것들에 있어서 하나님 왈.. 난 모른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지금도 그것이 걱정되고 염려되는 것 같다. 내가 나를 위해서 무언가의 허상을 만들어 놓고선..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착각할까봐서.. 어젠 하연이랑 전도사님을 만났다. 나의 상황들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 하시는 전도사님... 나의 상황을 호기심으로 보시면서 여러가지 권면을 해주셨는데... 그 말씀들을 들으면서 혼란에 졌다면 혼란에 진 것 같다. 구원은 0%아니면 100%라는... 적잖케 이 사람은 하나님이 만나게 해 주신 사람이라고 생각하던 확신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게 된다. 큐티말씀들에 내가 확신이 있다는 것도... 간혹 잘못된 적용일 수도 있다고... 끼어맞추기식으로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그런 경험을 바로 본인이 겪기도 했다고... 하나님이 다시라도 정확하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나로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오늘 말씀과 같이 이런 중대한 실수들을 범하는 내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음성 듣는 것에 내가 늘 민감해져있길 기도한다.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모든 환경과 모든 상황까지도 하나님이 제어해주시고 인도해 주시길 기도한다. 난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면 우매하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지금의 상황이 설마 내가 착각하면서 이루어진 것은 아니겠지요? 그것이 아니면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이라면 더욱 명확한 확신들을 허락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좀더 명확하고 확연하게 드러나길 원합니다. 전적으로 어느것 하나까지라도 하나님의 인도만을 구하길 원합니다. 제 안에 생긴 모든 생각과 염려를 모두 주관하여 주세요. 주님 말씀하시면 움직이고 주님이 멈추라 하시면 멈추는.. 주님이 이끄시는대로만 행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6 월 호10:13 너희는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내가 내 길을 의뢰하고 내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는 것이 마치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는 것과 같다는 듯이 표현되어 있다. 음... 휴~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는 것과 내가 나를 의뢰하고 나의 가진 것들을 의뢰하는 것이 얼마나 큰 악인지... 그걸 새삼 느끼게 되는 말씀인 거 같다. 요즘은 더욱 그걸 느낀다. 내가 어떻게 무소부재하시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게 되었는지를... 거야 말로 은혜가 아닌 수 없다고... 하나님을 더욱 의뢰하는 내가 되길 바란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주인이 되어 주세요. 내가 내 길을 내 맘대로 결정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보다 더욱 의뢰하는 것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교회를 다스려주시고 회복하여 주소서.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7 화 호11: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발하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임이라 나는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 하리라 구약의 하나님은 참 무서운 분으로 여겨질때가 있다. 특히나 악에 대한 징벌을 내리시는 부분들에 있어선.. 근데... 오늘 말씀엔.. 하나님이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니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 그들에게 다시는 진노함으로 임하지 아니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신다. 징계하시는 하나님.. 그 모습이 무섭게 다가오고 너무 하신다는 생각이 문뜩 들때도 있지만.. 차라리.. 그것이 우리에겐 더 낫은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잘못을 하다가도 뉘우치고 주께로 돌아올 여지가 더 많아지는 것이니깐... 지금의 하나님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지극히 인내하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그분의 거룩함을... 역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큰 복을 받았다. 그걸 감사하며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범죄하지만 그걸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쳐서 망하게 하지 않으시고 인내로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진노 대신 그 거룩함을 보이시는 것을 봅니다. 그 거룩함이 우리교회에도 임하길 기도합니다. 회복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한날이 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8 수 호12: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 나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나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 인애와 공의라.. 뭘 의미하는 걸까? 음... 하나님을 바라본다... 그 의미를 다시 한번 곰곰히 묵상해야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한날도 하나님 앞에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한날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삶가운데서 역사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9 목 호13: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늘 6 저희가 먹이운 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하나님의 권고하심이 있었고... 그 권고하심으로 먹이운 대로 배부르게 됨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 인해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인해 하나님을 잊었단다. 배부름이라... 지금 나의 상태는 어떠한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혹여.. 그분의 돌보심으로 말미암아 평안을 누리면서도 그 평안으로 인해 게을러 지고.. 교만해 져서.. 하나님을 잊었는지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돌아보게 하시고 혹여 평안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잊고 있었다면.. 하나님을 늘 기억하고 인정하여 드리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혹여 배부름이 교만으로 변하지 않도록도 도와주세요. 교회를 회복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30 금 호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지혜자라도 총명자라도 깨닫고 알지 못하나..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한다.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다. 하나님을 아는 복이 임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깨닫는 복이 임하지 않으면.. 정말 하나님은 이해될 수도 느낄 수도 없는 분이심을 느낀다. 그저 그런 면에선... 지금의 나의 나됨은 그의 은혜일 수 밖에 없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한날도 인도하여 주세요. 정신이 좀 없어진 것 같은데.. 하나님... 이렇게 나아가도 되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 하루도 여호와의 도에 거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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