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가
시부모님은 이모님댁으로 휴가를... 친정식구들은 우리집으로 3박 4일 휴가를 왔다.
여기는 주혁이네 워터파크~~ 사진상으로 꽤나 그럴 듯하게 좋은데 같군.ㅋㅋㅋ




2. 부상

2011. 8. 4. 2층에서 그것도 내가 돌보는 중 우리 아들이 부상을 입었다. 일전에도 런닝머신에서 방바닥으로 이렇게 머리를 박으면서 떨어진 적이 몇 번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시부모님이 극구 병원에 가야 한다고도 하시고 주혁이도 아파라는 말을 해서 병원에 갔더니... 쇄골골절이란다. 그래서 이렇게 붕대를 매고 있다. 땀을 많이 흘려서 하루에도 목욕을 네댓번을 하는 이 어린이... 씻지도 못하고... 고생이 많다. 나한테 그런다. 여기 가려워요~~  그래도 아프냐고 물으면 대견?하게도... 괜찮아 그런다.ㅎ
근데 요즘 들어 다리를 저렇게 하고 잔다.ㅋㅋㅋ 아참... 요즘은 완전 전세역전으로 아들 온갖 시중 군소리없이 다 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사수해 오던 2층 리모콘마저 주도권을 뺏겼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