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복을 기다리는 그녀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그녀들이 말복을 우리집에서 기념?하기로 했다.
내가 정신이 나갔었나보다.ㅋㅋㅋ
삼겹살 앤드 목살을 대접하겠다고 해버렸다.ㅋㅋㅋㅋ
정말 기대?되는 말복이다.ㅋㅋㅋㅋ


2.
조금 전 갑자기 문자가 왔다. 그것도 2개씩이나... 분명 광고성 문자겠군 생각하고 보는데...

네이버에서 제이름 "임##"를 쳐보신적있나여??대체2001년에보낸메일은왜가지고계세여
임## 010-****-****

ㅋㅋㅋㅋㅋ아주민망해서 혼났습니다ㅋㅋㅋ잘계시져??ㅎㅎ
임## 010-****-****


덕분에 ㅋㅋㅋㅋ ㅇ ㅣ ㅁ ㄴ ㅏ ㅁ ㅈ ㅜ가 한끼 사준단다.ㅎㅎㅎㅎㅎ 야호!!! 신난다 ㅋㅋㅋㅋ

여기에 이름 있는 수많은 아이들도... 이런 식으로 여기 와서 글 읽는 경우가 있었을까???ㅋㅋㅋㅋ

여하튼 이런 피드백....ㅋㅋㅋ 굿이다.ㅋㅋㅋㅋ

(8/17 수정 : 이름 검색제한해 달라고 요청해서 이런 식으로 변경)


3. 
오늘 위의 두 가지 일을 통해 느끼는 점...

갑자기 이 말씀이 생각나는군.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

그녀들에게 사심?가득...ㅋㅋ 대접?을 잘해야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