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아주 많이 들어왔던 말씀 중에 하나다.
근데 난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면서... 나는 지금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있는데 과연 복이 있다고 느낄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
위에 읽는 자, 듣는자,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 다 교집합은 아니겠지?? 아닌가??
하나님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말씀을 지키는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시니 반복수업?을 받는 기분입니다. 그 정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사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인거겠죠? 지켜야 할 말씀이 상황과 만났을 때 기꺼이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세요. 어쨌거나 큐티를 하니 확실히 말씀은 잘 생각이 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이선 모두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고 지켜지는 하루가 되게 삶을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아참... 어제 밤에 핸폰으로 티비를 시청하고 있는데 남편이 야근 후 집에 돌아왔고 내가 보는 티비가 재밌어서 같이 핸폰으로 보고 있는데 마침 1층에서 자고 있던 주혁이가 깨서 나를 부른다고 해서 나만 내려갔다왔는데 내가 핸폰을 두고 간 사이 남편이 내 핸폰에서 소리가 난다며 싸이를 들어가본다.
헉~~ 순간... 내 큐티... 즉 그제 큐티.. 남편에게 순종하겠다는 그런 결심?을 쓴 글을 볼까봐 순간... 놀랐다.
어.. 그거 나 큐티하는 사이트야라고 했는데 어쨌건 그 큐티 내용까진 보진 않은 것 같다 분명 봤으면 순종해라고 말했을테니ㅎㅎ
근데 왜 난 그걸 남편이 볼까봐 겁나고?? 놀란거였을까??ㅋㅋㅋ
아직은 순종할 마음의 준비가 많이 덜 된걸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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