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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나이 40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요즘 들어 이 말이 부담스럽게 느끼지기 시작하면서도 진짜 얼굴이라는 것이 그렇게 많은 걸 이야기?? 해줄 수 있나 궁금해 지기도 한다.
40을 앞두고 나의 40대는 어떠했으면 좋겠을지를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그러고 보니... 30대를 시작할 때 난 꽤나 기대감을 가진 글을 썼던 기억이 나는군... 그 글을 한 번 검색해 봐야겠군. 그런 점에선 기록을 남겨놓는 것은 참 잘한 일 같다.)
생각나는데로 써서 두서는 없겠지만...
먼저 생각나는 것은
1. 인자함이라는 것이 내 얼굴에 나타나졌으면 좋겠다.
과거에 나는 비교적 사람들로부터 '차갑다' '쌀쌀맞다' 뭐... 그런 평가를 받았었다. 근데 생각해 보면... 그건 내 내성적인 성격이 드러난 한 일면이고 또 어떤 면에서는 내 스스로도 그런 평가를 즐겼던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하튼 바라기는 인자함이 내 얼굴에 뭍어났으면 좋겠다. 어떤 면에서는 인자함이라는 건... 여유로움... 상황이나 환경이 주는 여유로움 그 이상의 여유로움... 그런 것이 아닌가 싶긴 하다. 여하튼 그런 것들이 얼굴에 나타난다... 과연 어떤 얼굴일까?? 지금으로썬 상상이 잘 안되긴 하지만 그랬으면 좋겠다.
2. 궁금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궁금한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대화가 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좀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항상 친밀해서 어느 때에든 누군가에게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내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뭐...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랑 이야기가 하고 싶은 그런 사람은 아니다. 한정된 사람들이라도... 여하튼... 그들이 나를 대화가 하고 싶은 사람으로 여겨주면서 실제로 그런 대화들이 오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3. 좋은 엄마, 좋은 아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 두 역할은 내게 점점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아들 민주혁군에게는 성령님께서 하시는 역할들과 비스무리한 일들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엄마였으면 좋겠고, 물론 민주혁군도 그러한 나를 귀찮아하지 않고 좋아라해 줬으면 좋겠고... 여하튼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좋은 엄마고 좋은 아내인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내 40대가 남편과 아들로부터 긍적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삶이였으면 좋겠다.
3개 쓰고 나니 생각이 안나네... 벌써 다 쓴건가??
하긴... 이 3개...
넘치는 비젼들이로군.^^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의 겉 사람은 쇠약해 가지만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이 말이 부담스럽게 느끼지기 시작하면서도 진짜 얼굴이라는 것이 그렇게 많은 걸 이야기?? 해줄 수 있나 궁금해 지기도 한다.
40을 앞두고 나의 40대는 어떠했으면 좋겠을지를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그러고 보니... 30대를 시작할 때 난 꽤나 기대감을 가진 글을 썼던 기억이 나는군... 그 글을 한 번 검색해 봐야겠군. 그런 점에선 기록을 남겨놓는 것은 참 잘한 일 같다.)
생각나는데로 써서 두서는 없겠지만...
먼저 생각나는 것은
1. 인자함이라는 것이 내 얼굴에 나타나졌으면 좋겠다.
과거에 나는 비교적 사람들로부터 '차갑다' '쌀쌀맞다' 뭐... 그런 평가를 받았었다. 근데 생각해 보면... 그건 내 내성적인 성격이 드러난 한 일면이고 또 어떤 면에서는 내 스스로도 그런 평가를 즐겼던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하튼 바라기는 인자함이 내 얼굴에 뭍어났으면 좋겠다. 어떤 면에서는 인자함이라는 건... 여유로움... 상황이나 환경이 주는 여유로움 그 이상의 여유로움... 그런 것이 아닌가 싶긴 하다. 여하튼 그런 것들이 얼굴에 나타난다... 과연 어떤 얼굴일까?? 지금으로썬 상상이 잘 안되긴 하지만 그랬으면 좋겠다.
2. 궁금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궁금한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대화가 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좀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항상 친밀해서 어느 때에든 누군가에게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내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뭐...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랑 이야기가 하고 싶은 그런 사람은 아니다. 한정된 사람들이라도... 여하튼... 그들이 나를 대화가 하고 싶은 사람으로 여겨주면서 실제로 그런 대화들이 오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3. 좋은 엄마, 좋은 아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 두 역할은 내게 점점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아들 민주혁군에게는 성령님께서 하시는 역할들과 비스무리한 일들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엄마였으면 좋겠고, 물론 민주혁군도 그러한 나를 귀찮아하지 않고 좋아라해 줬으면 좋겠고... 여하튼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좋은 엄마고 좋은 아내인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내 40대가 남편과 아들로부터 긍적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삶이였으면 좋겠다.
3개 쓰고 나니 생각이 안나네... 벌써 다 쓴건가??
하긴... 이 3개...
넘치는 비젼들이로군.^^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의 겉 사람은 쇠약해 가지만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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