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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간이 이렇게나 됐군. 빨랑 적고 자야지.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기에... 이를 위한 방법 7가지를 알려주고계신다.
지금은 다행히.. 깨어진 관계가 없기에... 당장 전화를 해서 회복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난 교사를 하면서 적어도 2번은 이런 경험을 했던 거 같다. 물론 그 이상이 되는 것 같지만... 내게 가장 강력한 기억은 2번정도다.
난 당시 교사를 때려칠 생각이 들정도로... 마음이 많이 다쳤을정도였으니깐...
근데... 정말 울며불며 하나님께 나의 속상함을 토로하면서, 그리고 기도한 후 먼저 다가갈 용기가 생기므로, 그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게 되므로, 또한 나의 잘못이 없지 않았음을 인정하게 되므로,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므로, 할 수 있는 한 협력하므로, 해결이 아닌 화해를 강조하므로... 그 학생과의 깨졌던 관계가 회복이 되었던 거 같다.
사실... 그땐 내가 이런 과정들을 밟았기에... 깨어진 관계들이 회복된 것이구나 느끼지 못했느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보니.. 아하.. 그러고 보니.. 내가 이런 순서들을 밟았고.. 이런 과정들을 밟았기에 회복이 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그 당시... 너무 화가 나서.. 마음이 상해서.. 그 아일 다시는 상대도 안했다면... 그리고 정말... 당시 내가 말했듯이 "내가 두번 다시 교사를 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관계회복을 위해 애쓰지 않았다면?
지금의 난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앞으로 물론 관계가 깨어지는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혹.. 있게 되면.. 이를 꼭 기억하고 회복을 위해 애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화목케 하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아휴... 자야할 시간에... 이것말고 하나 더 할일이 있는데... 내일 말똥말똥한 정신과 쑤시지 않는 육신을 허락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난 사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내가 내 스스로를 명확히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는 느낌이다.
난 지극히 정상적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성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내가 내 성장을 참 모호하게 느끼고 있었지만... 말씀들에 비춰보면... 난 이분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 성장들을 겪었다는 것이다. 물론.. 나는 다듬어진 부분보다 다듬어져야 할 부분들이 훨씬 많긴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다듬어진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지극히 정상적인 성장이었다는 사실.. 그걸 분명하게 확인시켜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인 거 같다. 그래서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 나의 지금까지의 성장됨을 감사드리고.. 앞으로 있을 성장됨을 감사드리고...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기에... 이를 위한 방법 7가지를 알려주고계신다.
지금은 다행히.. 깨어진 관계가 없기에... 당장 전화를 해서 회복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난 교사를 하면서 적어도 2번은 이런 경험을 했던 거 같다. 물론 그 이상이 되는 것 같지만... 내게 가장 강력한 기억은 2번정도다.
난 당시 교사를 때려칠 생각이 들정도로... 마음이 많이 다쳤을정도였으니깐...
근데... 정말 울며불며 하나님께 나의 속상함을 토로하면서, 그리고 기도한 후 먼저 다가갈 용기가 생기므로, 그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게 되므로, 또한 나의 잘못이 없지 않았음을 인정하게 되므로,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므로, 할 수 있는 한 협력하므로, 해결이 아닌 화해를 강조하므로... 그 학생과의 깨졌던 관계가 회복이 되었던 거 같다.
사실... 그땐 내가 이런 과정들을 밟았기에... 깨어진 관계들이 회복된 것이구나 느끼지 못했느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보니.. 아하.. 그러고 보니.. 내가 이런 순서들을 밟았고.. 이런 과정들을 밟았기에 회복이 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그 당시... 너무 화가 나서.. 마음이 상해서.. 그 아일 다시는 상대도 안했다면... 그리고 정말... 당시 내가 말했듯이 "내가 두번 다시 교사를 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관계회복을 위해 애쓰지 않았다면?
지금의 난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앞으로 물론 관계가 깨어지는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혹.. 있게 되면.. 이를 꼭 기억하고 회복을 위해 애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화목케 하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아휴... 자야할 시간에... 이것말고 하나 더 할일이 있는데... 내일 말똥말똥한 정신과 쑤시지 않는 육신을 허락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난 사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내가 내 스스로를 명확히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는 느낌이다.
난 지극히 정상적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성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내가 내 성장을 참 모호하게 느끼고 있었지만... 말씀들에 비춰보면... 난 이분이 말씀하시는 바로 그 성장들을 겪었다는 것이다. 물론.. 나는 다듬어진 부분보다 다듬어져야 할 부분들이 훨씬 많긴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다듬어진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지극히 정상적인 성장이었다는 사실.. 그걸 분명하게 확인시켜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인 거 같다. 그래서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 나의 지금까지의 성장됨을 감사드리고.. 앞으로 있을 성장됨을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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