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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번째 목적으로 입성?했다.
ㅎㅎㅎ 하나님의 날 향한 궁극적인 목적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난 예전에 느끼지 못하는 희열들을 느끼게 되는 거 같다. 그것은 내가 자주 말해왔듯이... 내 삶이 적어도 이와 같은 목적들과 반대방향이 아닌 동일방향으로 걸어왔고 걸어가고 있음을 느끼기에 맛보게 되는 희열인 거 같다.
내가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 하나님이 목적 넘버 쓰리^^란다.
이건... 최근 우리교회 목사님들도 누누히 강조하셨던 내용이다. 그래서 아주 새로운 내용도 아니지만... 여하튼 오늘치를 읽으면서 난 참 기쁘다. 그건 내가 그를 많이 닮았다는 것을 확인해서라기보단... 내가 점점 그를 닮아가고 있다는 것. 그것이 종료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라는데 감사함과 기쁨을 느낀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안에서 역사하고 있다는 큰 타이틀 아래 3가지를 말하고 계시는데...
1. 우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에 협력해야 한다.
난 사실 이걸 요즘 삶에서 참 많이 느끼고 경험하고 있다. "성경을 통해 계속 설명되는 중요한 진리를 우리는 알아야 하는데 이는 성령은 우리가 믿음의 발걸음을 옮기는 그 순간에 힘을 드러내신다는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행동하기를 기다리시기때문에 우리에게 힘이 생기거나 확신이 들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 두려움과 감정에 상관없이 옳은 일을 하라. 이것이 성령과 협력하고 우리의 인격이 세워지는 방법이다."
난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왜냐면... 사실 이 책 파트너들을 만나는 그 모든 과정이 내겐 바로 내가 미쳐 알지 못하고 행한 행동을 기반으로 협력하여 일하신 성령님의 역사였고, 창준이에게 책을 전해주는 그런 모든 과정도.. 나의 행동+성령님의 인도=> 협력을 통한... 즉 , 성령님과 내가 환상의 콤비^^가 되어 나타난 산물들이니깐... 난 사실 문자나 멜이라도 보내서 너 올꺼니? 물어도 보고 싶었으나 물론 내 성격상 연락하는 것들을 하지 않는 편이라 안했던 것인지도 모르지만... 만약 내가 물어보기라도 한다면... 성령의 진정한 역사하심을 체험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여하튼... 난 하나님이 하실 영역들을 확실히 양보하고 기다리기만 했던 것이였는데... ^^ 그래서 앞으로도 내겐 이 두경험은 그분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못하게 하는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되게 된 것 같다.
2. 하나님은 우리의 변화를 위해 당신의 말씀, 사람들 그리고 상황을 이용하신다.
이에 대한 내용들은 오늘 책 가지고 가서 성경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줄 생각이다. 난 1번도 전적으로 동의했는데.. 2번 역시 전적으로 동의한다.
오늘 내용엔 분명 "성경공부와 기도가 영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우리 삶에는 성경공부와 기도만으로는 절대 바뀌지 않을 것들이 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기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통해 일하는 것을 선호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교제를 통해 서로 의지하고 이로 인해 우리가 성장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영적인 성숙은 혼자,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혼자서는 그리스도처럼 성숙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고 그들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아야 한다. ~ 영적인 성숙은 그리스도처럼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므로 혼자서는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으면 예수님처럼 되는 것을 연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난 나랑 같이 성경공부하는 아이들이 왜 변했을까? 물론 급격하게, 누구나 다 알고 있게 변하고 거창하게 변한 것은 별로 없지만 난 적어도 계속 그들을 보아왔기에 그들의 변화를 크게 느끼면서... 아하.. 드디어 말씀이 그들을 변화시켰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그런다. 말씀+사람들+상황이라고...
난 사실 이 아이들이랑 공부를 해 나가면서... 난 솔직히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 좀 많이 들었었다. 왜냐면.. 아이들이랑 교제하면서.. 아이들의 반응은.. 나를 좀 실망스럽게 만들었었다. 내용이 너무 어렵다. 교제가 어렵다... 그런 건 그 사람들이나 하는 생각인 것처럼.. 자기네들은 그정도의 사람이 아니라서 이해가 안된다는 둥... 그러면서 이해가 안된다면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하지는 않으면서 나로 더욱 실망스럽게 느끼게.. 한번도 읽어오지도 않으면서 어렵다고 하는 소릴하고... 그리고 치... 자기네들만 바쁜가? 점점 바빠서 못오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게다가 난 무지 피곤해도 무조건 가는 거였는데... 여하튼 난 나오는 아이들에게 대놓고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 많이 든다고.. 너희들 말고 나랑 동년배의 사람들과 이런 교제했으면 훨씬 풍성한 나눔을 가졌을꺼 같다고 난 여하튼 아쉬움을 많이 느낀다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중간에 때려치지 않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난 사실 공부하는 것은 좋은데... 너무 피곤해서 장염걸렸던 그 주를 제끼고 그 다음주에 그만하고 싶다고 말하려고 그랬었는데...ㅎㅎ
오늘 내용을 통해 왜 그들이 변했는지를 정확히 알게 된 거 같다.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주었던 것은 교제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였다는 것을..(물론 이건 오늘 나오는 내용은 아니지만..)
너무 많이 썼군.
3. 예수님처럼 되는 것은 길고 느린 성장의 과정이다라는 내용들이 있다.
이것도 아이들에게 읽어줘야 겠다. 지지난 시간에 이에 대해 함께 이야길 했었었는데... 그때도 이와 비슷한 이야길 했지만... 좀더 명확하게 잘 설명된 이 글을 읽어주면.. 아이들 삶에도 참 도움이 될 듯 싶다.
제자도와 나르시시즘... 내가 쫓는 건.. 분명 제자도이지 나르시시즘이 아니다.
근데.. 난 솔직히 제자도보단 나르시시즘에 더 끌리긴 한다. 왜냐면... 후자가 훨씬 편안하게 보이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희망사항과는 상관없이 어떻게든 제자도쪽으로 걸어가게 하시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그래서 난 참 피곤하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성령님께 그리 좋은 파트너가 못됨에도 불구하고.. 제가 좋은 파트너가 아니라서 같이 일하기 싫다고 저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어떻게든 저를 좋은 파트너로 만들어가면서 함께 일하시길 원하시니 말입니다. 앞으로는 좀더 손발이 잘 맞고 쿵짝이 잘 맞는 그런 환상의 콤비가 되어서...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서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일들에 좀더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역들에 있어서 먼저 행동할 뿐 모든 권한은 성령님께 일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ㅎㅎㅎ 하나님의 날 향한 궁극적인 목적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난 예전에 느끼지 못하는 희열들을 느끼게 되는 거 같다. 그것은 내가 자주 말해왔듯이... 내 삶이 적어도 이와 같은 목적들과 반대방향이 아닌 동일방향으로 걸어왔고 걸어가고 있음을 느끼기에 맛보게 되는 희열인 거 같다.
내가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 하나님이 목적 넘버 쓰리^^란다.
이건... 최근 우리교회 목사님들도 누누히 강조하셨던 내용이다. 그래서 아주 새로운 내용도 아니지만... 여하튼 오늘치를 읽으면서 난 참 기쁘다. 그건 내가 그를 많이 닮았다는 것을 확인해서라기보단... 내가 점점 그를 닮아가고 있다는 것. 그것이 종료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라는데 감사함과 기쁨을 느낀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안에서 역사하고 있다는 큰 타이틀 아래 3가지를 말하고 계시는데...
1. 우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에 협력해야 한다.
난 사실 이걸 요즘 삶에서 참 많이 느끼고 경험하고 있다. "성경을 통해 계속 설명되는 중요한 진리를 우리는 알아야 하는데 이는 성령은 우리가 믿음의 발걸음을 옮기는 그 순간에 힘을 드러내신다는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행동하기를 기다리시기때문에 우리에게 힘이 생기거나 확신이 들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 두려움과 감정에 상관없이 옳은 일을 하라. 이것이 성령과 협력하고 우리의 인격이 세워지는 방법이다."
난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왜냐면... 사실 이 책 파트너들을 만나는 그 모든 과정이 내겐 바로 내가 미쳐 알지 못하고 행한 행동을 기반으로 협력하여 일하신 성령님의 역사였고, 창준이에게 책을 전해주는 그런 모든 과정도.. 나의 행동+성령님의 인도=> 협력을 통한... 즉 , 성령님과 내가 환상의 콤비^^가 되어 나타난 산물들이니깐... 난 사실 문자나 멜이라도 보내서 너 올꺼니? 물어도 보고 싶었으나 물론 내 성격상 연락하는 것들을 하지 않는 편이라 안했던 것인지도 모르지만... 만약 내가 물어보기라도 한다면... 성령의 진정한 역사하심을 체험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여하튼... 난 하나님이 하실 영역들을 확실히 양보하고 기다리기만 했던 것이였는데... ^^ 그래서 앞으로도 내겐 이 두경험은 그분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못하게 하는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되게 된 것 같다.
2. 하나님은 우리의 변화를 위해 당신의 말씀, 사람들 그리고 상황을 이용하신다.
이에 대한 내용들은 오늘 책 가지고 가서 성경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줄 생각이다. 난 1번도 전적으로 동의했는데.. 2번 역시 전적으로 동의한다.
오늘 내용엔 분명 "성경공부와 기도가 영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우리 삶에는 성경공부와 기도만으로는 절대 바뀌지 않을 것들이 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기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통해 일하는 것을 선호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교제를 통해 서로 의지하고 이로 인해 우리가 성장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영적인 성숙은 혼자,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혼자서는 그리스도처럼 성숙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고 그들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아야 한다. ~ 영적인 성숙은 그리스도처럼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므로 혼자서는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으면 예수님처럼 되는 것을 연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난 나랑 같이 성경공부하는 아이들이 왜 변했을까? 물론 급격하게, 누구나 다 알고 있게 변하고 거창하게 변한 것은 별로 없지만 난 적어도 계속 그들을 보아왔기에 그들의 변화를 크게 느끼면서... 아하.. 드디어 말씀이 그들을 변화시켰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그런다. 말씀+사람들+상황이라고...
난 사실 이 아이들이랑 공부를 해 나가면서... 난 솔직히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 좀 많이 들었었다. 왜냐면.. 아이들이랑 교제하면서.. 아이들의 반응은.. 나를 좀 실망스럽게 만들었었다. 내용이 너무 어렵다. 교제가 어렵다... 그런 건 그 사람들이나 하는 생각인 것처럼.. 자기네들은 그정도의 사람이 아니라서 이해가 안된다는 둥... 그러면서 이해가 안된다면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하지는 않으면서 나로 더욱 실망스럽게 느끼게.. 한번도 읽어오지도 않으면서 어렵다고 하는 소릴하고... 그리고 치... 자기네들만 바쁜가? 점점 바빠서 못오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게다가 난 무지 피곤해도 무조건 가는 거였는데... 여하튼 난 나오는 아이들에게 대놓고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 많이 든다고.. 너희들 말고 나랑 동년배의 사람들과 이런 교제했으면 훨씬 풍성한 나눔을 가졌을꺼 같다고 난 여하튼 아쉬움을 많이 느낀다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중간에 때려치지 않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난 사실 공부하는 것은 좋은데... 너무 피곤해서 장염걸렸던 그 주를 제끼고 그 다음주에 그만하고 싶다고 말하려고 그랬었는데...ㅎㅎ
오늘 내용을 통해 왜 그들이 변했는지를 정확히 알게 된 거 같다.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주었던 것은 교제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였다는 것을..(물론 이건 오늘 나오는 내용은 아니지만..)
너무 많이 썼군.
3. 예수님처럼 되는 것은 길고 느린 성장의 과정이다라는 내용들이 있다.
이것도 아이들에게 읽어줘야 겠다. 지지난 시간에 이에 대해 함께 이야길 했었었는데... 그때도 이와 비슷한 이야길 했지만... 좀더 명확하게 잘 설명된 이 글을 읽어주면.. 아이들 삶에도 참 도움이 될 듯 싶다.
제자도와 나르시시즘... 내가 쫓는 건.. 분명 제자도이지 나르시시즘이 아니다.
근데.. 난 솔직히 제자도보단 나르시시즘에 더 끌리긴 한다. 왜냐면... 후자가 훨씬 편안하게 보이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희망사항과는 상관없이 어떻게든 제자도쪽으로 걸어가게 하시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그래서 난 참 피곤하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성령님께 그리 좋은 파트너가 못됨에도 불구하고.. 제가 좋은 파트너가 아니라서 같이 일하기 싫다고 저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어떻게든 저를 좋은 파트너로 만들어가면서 함께 일하시길 원하시니 말입니다. 앞으로는 좀더 손발이 잘 맞고 쿵짝이 잘 맞는 그런 환상의 콤비가 되어서...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서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일들에 좀더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역들에 있어서 먼저 행동할 뿐 모든 권한은 성령님께 일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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