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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사실, 그분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이 만드시려고 성경보다도 상황을 더 많이 사용하신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는 우리가 하루 24시간동안 어떤 상황이든 상황속에 있기 때문이다.
문제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고 우리 자신보다 그분을 더 의지하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을, 우리가 가진 것이 하나님밖에 없을 때가 되어서야 깨달을 것이다.
모든 문제는 인격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겉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과 같이 만들고 싶어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가 예수님이 경험하신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하실 것이다. 외로움,유혹,스트레스,비난,거절 그리고 그 외의 많은 문제들을 겪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선하다는 것을 기억하라.-단기적인 생각에 굴복하지 말라. 마지막 결과에 초점을 맞추라.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라.-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라고 말씀하신 것이지 모든 상황에 대해 감사하라고 하신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 포기하지 말라.-우리가 성숙한 인격이라는 영원한 결과를 얻게 되면, "저를 위로해 주세요"라는 기도는 덜하게 되고, "더욱 당신을 닮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게 될 것이다.
제멋대로의, 이해할 수 없으면, 목적없어 보이는 삶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시는 손길을 본다면 우리는 성숙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일 당신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왜 나입니까?"라고 질문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배우기 원하십니까?"라고 질문하라.
위에 내용들을... 다시 써보는 이유는... 기억하고 싶기 때문이다. 한번만 이렇게 치면 외울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래서 상황이 될때마다 기억하면 좋으련만... 외우는 길은 반복반복반복 밖엔 없다고 하시니깐... 자주 내 방에 들어와서.. 자주 봐야겠다.^^
오늘 내용하면선... 난 내가 경험한 일들이 생각이 난다. 이 이야긴.. 어쩜.. 이전에도 자주 했었다. 어제도 한거 같고.. 몇일 전에도 한 거 같고... 내가 친한 사람들에게 줄차게 간증했었었고...
그정도로 내겐... 그 경험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귀중한 경험이다.
난 사실.. 문제를 만났을때... "하나님, 이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왜 저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전 단지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것을 순종했을뿐인데... 불순종해서 힘든 것이라면 차라리 이해가 되지만... 어떻게 순종해서 힘들어야 한다니...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를 위로해 주세요. 제 마음이 산산조각이 난 듯 싶습니다. 저는 너무너무 실망스럽고.. 이젠 하나님의 말씀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전 절망 중입니다."라고 기도만 했을뿐.. 이를 통해 "하나님은 신실하시오니... 하나님의 뜻을 더욱 알게 하소서"라곤 기도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내내..나는 피해자고 다른 사람들은 가해자로 생각하며 하나님께 "하나님이 틀린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틀린 것이라면... 내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하여 주세요."라고 기도했었다. 사실 말이 기도였지.. 난 계속 펑펑 울고 불평만 하고 있었었다. 그런데.. 그날 난 강대상에서 선포되는 소릴 들었다. 설교내용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엉뚱한? 소릴 목사님은 설교하시기 전에 느닷없이 하셨었다. 난 지금도 확신한다. 그 말씀은 나한테 주시기 위해서 모두에게 하셨던 말씀이라는 걸...
난 솔직히 지금은 그 경험을 너무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난 이를 통해.. 정말정말 많이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적어도 이 경험을 통하여선.. 그 경험이전보단 분명 하나님의 계획은 선하시다는 것을 좀더 인정하게 변했다. 왜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고 하는지 조금은 더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라고 하신 그 의미가 무엇인지도 좀더 이해하게 되었다. 사실 난 이 경험을 통해...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난 1년만에 내 상한 마음을 완전히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었다) 하나님은 반드시 치유하시는 분이시라는 걸 경험할 수 있었다.
근데... 앞으로도 이런 어려운 문제를 또 만난다면... 왜 나입니까?를 한번도 안묻고.. 내가 무엇을 배우기 원하십니까만 물을 자신은 없다.^^
난 어제 내용 올리면서... 내가 너무 잘난척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내용을 통해서도 내가 혹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근데... 난..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교만이라는 걸 느낀다. 난... 너무 형편없고.. 손볼 때가 한두군데가 아닌 그런 사람이었지만... 그분의 인내하심으로 지금 현재의 모습을 지닐 수 있었던 것이기에... 그래서.. 이런 고백들은 나의 잘난 척으로 비춰지지 않고 그분의 역사들로 나타나게 될 줄 믿는다. ㅎㅎㅎ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아.. 이럴 땐 내 믿음이 만빵인 거 같군^^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저한테도 너무너무 소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말입니다. 당시엔 정말 죽을꺼 같이 힘들고 어려운 문제였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저를 더욱 그리스도화 시키기 위해 제게 주셨던 선물 중 가장 최고의 선물이였다는 것을 비로소 아주 나중에야 느끼고 감사할 수 있었지만요. 비록 그 과정속에선 너무 많은 불평불만과 내게 상처입힌 사람들을 참 미워하는 마음들만을 가져서 비록 하나님이 기대하는 점수를 맞지는 못했겠지만...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런 선물을 주신다면.. 그땐 좀더 좋은 점수를 받고 이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난... 점심을 혼자 먹었다. 내가 식사하러 간 그 집은 참 작은 가게다. 평소땐 많이 기다려서 먹어야 하기에 자주 가진 않는 곳이지만... 오늘은 내가 늦게 점심을 먹게 된지라 난 그집을 갔었다.
내 앞에 바로 어떤 아저씨가 혼자 먼저 들어가셨고 나는 뒤를 따라 들어갔는데... 비좁은 가게라.. 아주머니는.. 아저씨랑 나를 같은 식탁에 앉기를 권하셨다. 그래서 난 그 아저씨랑 마주보고 앉았는데.. 난 사실.. 수저통에서 수저를 꺼낼때도.. 물컵에 물을 담을때도.. 난 내가 이 아저씨 것까지 놔드릴까? 물을 담아드릴까? 고민을 잠시 했었지만... 그냥 그러진 않았었다.
왜냐면... 음... 그러면 내가 너무 착한 아가씨가 될까봐서...^^
근데... 한참 식사를 하고 있는 중.. 내 앞에 아저씨는 나보다 먼저 먹고 나가셨는데...
어떤 젊은 여자 분이 동시에 식당에 들어오셨고... 그 여자분들도 나처럼 각각 오셨던 분인데.. 아주머니가 또 같은 식탁에 앉게 하셨다. 그래서.. 난 사실 곁눈질로 계속 살폈었다.
근데... 휴~~~
한 여자분이.. 수저통에서 수저를 꺼내더니.. 자기 앞에 앉은 여자분꺼를 챙겨준다. 그러니깐.. 다시 그 앞에 앉은 여자분은 상대방 물잔을 채워주고.. 그러면서 서로 씨익 웃는 모습을 난 공교롭게도 보고야 말았다.
만약에 나도... 내 앞에 중년 아저씨가 아닌.. 내 또래의 아가씨가 앉았다면? 난 달리 행동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근데... 난 그러진 못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마음은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 하나님은 상황을 통해서도 나를 변화시킨다고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난 이 좋은 상황에서도 나의 변화됨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내겐... 쉽게 잊혀질 수 없는 또 다른 귀한 경험이 된 것 같다.
난 그런 점에선... 내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기엔... 마음이 없다기 보단(난 항상 마음은 있다. 마음만 있어서가 문제지만...) 용감해질 필요가 참 많음을 느낀다.
앞으론 용감하기까지 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마음이 아니고 행동이니깐...
사실, 그분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이 만드시려고 성경보다도 상황을 더 많이 사용하신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는 우리가 하루 24시간동안 어떤 상황이든 상황속에 있기 때문이다.
문제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고 우리 자신보다 그분을 더 의지하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을, 우리가 가진 것이 하나님밖에 없을 때가 되어서야 깨달을 것이다.
모든 문제는 인격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겉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과 같이 만들고 싶어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가 예수님이 경험하신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하실 것이다. 외로움,유혹,스트레스,비난,거절 그리고 그 외의 많은 문제들을 겪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선하다는 것을 기억하라.-단기적인 생각에 굴복하지 말라. 마지막 결과에 초점을 맞추라.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라.-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라고 말씀하신 것이지 모든 상황에 대해 감사하라고 하신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 포기하지 말라.-우리가 성숙한 인격이라는 영원한 결과를 얻게 되면, "저를 위로해 주세요"라는 기도는 덜하게 되고, "더욱 당신을 닮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게 될 것이다.
제멋대로의, 이해할 수 없으면, 목적없어 보이는 삶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시는 손길을 본다면 우리는 성숙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일 당신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왜 나입니까?"라고 질문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배우기 원하십니까?"라고 질문하라.
위에 내용들을... 다시 써보는 이유는... 기억하고 싶기 때문이다. 한번만 이렇게 치면 외울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래서 상황이 될때마다 기억하면 좋으련만... 외우는 길은 반복반복반복 밖엔 없다고 하시니깐... 자주 내 방에 들어와서.. 자주 봐야겠다.^^
오늘 내용하면선... 난 내가 경험한 일들이 생각이 난다. 이 이야긴.. 어쩜.. 이전에도 자주 했었다. 어제도 한거 같고.. 몇일 전에도 한 거 같고... 내가 친한 사람들에게 줄차게 간증했었었고...
그정도로 내겐... 그 경험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귀중한 경험이다.
난 사실.. 문제를 만났을때... "하나님, 이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왜 저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전 단지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것을 순종했을뿐인데... 불순종해서 힘든 것이라면 차라리 이해가 되지만... 어떻게 순종해서 힘들어야 한다니...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를 위로해 주세요. 제 마음이 산산조각이 난 듯 싶습니다. 저는 너무너무 실망스럽고.. 이젠 하나님의 말씀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전 절망 중입니다."라고 기도만 했을뿐.. 이를 통해 "하나님은 신실하시오니... 하나님의 뜻을 더욱 알게 하소서"라곤 기도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내내..나는 피해자고 다른 사람들은 가해자로 생각하며 하나님께 "하나님이 틀린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틀린 것이라면... 내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하여 주세요."라고 기도했었다. 사실 말이 기도였지.. 난 계속 펑펑 울고 불평만 하고 있었었다. 그런데.. 그날 난 강대상에서 선포되는 소릴 들었다. 설교내용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엉뚱한? 소릴 목사님은 설교하시기 전에 느닷없이 하셨었다. 난 지금도 확신한다. 그 말씀은 나한테 주시기 위해서 모두에게 하셨던 말씀이라는 걸...
난 솔직히 지금은 그 경험을 너무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난 이를 통해.. 정말정말 많이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적어도 이 경험을 통하여선.. 그 경험이전보단 분명 하나님의 계획은 선하시다는 것을 좀더 인정하게 변했다. 왜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고 하는지 조금은 더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라고 하신 그 의미가 무엇인지도 좀더 이해하게 되었다. 사실 난 이 경험을 통해...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난 1년만에 내 상한 마음을 완전히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었다) 하나님은 반드시 치유하시는 분이시라는 걸 경험할 수 있었다.
근데... 앞으로도 이런 어려운 문제를 또 만난다면... 왜 나입니까?를 한번도 안묻고.. 내가 무엇을 배우기 원하십니까만 물을 자신은 없다.^^
난 어제 내용 올리면서... 내가 너무 잘난척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내용을 통해서도 내가 혹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근데... 난..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교만이라는 걸 느낀다. 난... 너무 형편없고.. 손볼 때가 한두군데가 아닌 그런 사람이었지만... 그분의 인내하심으로 지금 현재의 모습을 지닐 수 있었던 것이기에... 그래서.. 이런 고백들은 나의 잘난 척으로 비춰지지 않고 그분의 역사들로 나타나게 될 줄 믿는다. ㅎㅎㅎ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아.. 이럴 땐 내 믿음이 만빵인 거 같군^^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저한테도 너무너무 소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말입니다. 당시엔 정말 죽을꺼 같이 힘들고 어려운 문제였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저를 더욱 그리스도화 시키기 위해 제게 주셨던 선물 중 가장 최고의 선물이였다는 것을 비로소 아주 나중에야 느끼고 감사할 수 있었지만요. 비록 그 과정속에선 너무 많은 불평불만과 내게 상처입힌 사람들을 참 미워하는 마음들만을 가져서 비록 하나님이 기대하는 점수를 맞지는 못했겠지만...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런 선물을 주신다면.. 그땐 좀더 좋은 점수를 받고 이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난... 점심을 혼자 먹었다. 내가 식사하러 간 그 집은 참 작은 가게다. 평소땐 많이 기다려서 먹어야 하기에 자주 가진 않는 곳이지만... 오늘은 내가 늦게 점심을 먹게 된지라 난 그집을 갔었다.
내 앞에 바로 어떤 아저씨가 혼자 먼저 들어가셨고 나는 뒤를 따라 들어갔는데... 비좁은 가게라.. 아주머니는.. 아저씨랑 나를 같은 식탁에 앉기를 권하셨다. 그래서 난 그 아저씨랑 마주보고 앉았는데.. 난 사실.. 수저통에서 수저를 꺼낼때도.. 물컵에 물을 담을때도.. 난 내가 이 아저씨 것까지 놔드릴까? 물을 담아드릴까? 고민을 잠시 했었지만... 그냥 그러진 않았었다.
왜냐면... 음... 그러면 내가 너무 착한 아가씨가 될까봐서...^^
근데... 한참 식사를 하고 있는 중.. 내 앞에 아저씨는 나보다 먼저 먹고 나가셨는데...
어떤 젊은 여자 분이 동시에 식당에 들어오셨고... 그 여자분들도 나처럼 각각 오셨던 분인데.. 아주머니가 또 같은 식탁에 앉게 하셨다. 그래서.. 난 사실 곁눈질로 계속 살폈었다.
근데... 휴~~~
한 여자분이.. 수저통에서 수저를 꺼내더니.. 자기 앞에 앉은 여자분꺼를 챙겨준다. 그러니깐.. 다시 그 앞에 앉은 여자분은 상대방 물잔을 채워주고.. 그러면서 서로 씨익 웃는 모습을 난 공교롭게도 보고야 말았다.
만약에 나도... 내 앞에 중년 아저씨가 아닌.. 내 또래의 아가씨가 앉았다면? 난 달리 행동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근데... 난 그러진 못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마음은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 하나님은 상황을 통해서도 나를 변화시킨다고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난 이 좋은 상황에서도 나의 변화됨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내겐... 쉽게 잊혀질 수 없는 또 다른 귀한 경험이 된 것 같다.
난 그런 점에선... 내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기엔... 마음이 없다기 보단(난 항상 마음은 있다. 마음만 있어서가 문제지만...) 용감해질 필요가 참 많음을 느낀다.
앞으론 용감하기까지 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마음이 아니고 행동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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