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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 수
진정한 안전은 그 어느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것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해 통제받는 것은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놓치게 만드는 길이다."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마6:24)"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시는 목적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목적을 모르는 삶을 보상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에 대해 어떻게 얘기하느냐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이다.
하나님은 2가지 질문을 하실 것이다.
1. "너는 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무엇을 하였느냐?'"
2. "내가 너에게 준 것들로 너는 무엇을 했느냐?"
-------------------
하나님이 이 질문 2가지를 지금 하신다면...
내게도 대답할 일들이 있어서 난 좋다. 물론 아직은 내 대답이란 것이 너무나 간단하게 금방 끝나버릴 대답이지만^^
그래도 할 말들을 준비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이 참 기쁘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아주 쪼금이라도 하고 있다는 것이 내겐 참 큰 발전이라면 발전인 거 같다. 백합선교회로 인도하시고, 내게 양육자들을 붙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조금 후...
좀 우울해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이신 일들을 나누길 원하실꺼라고 분명 생각했는데...
이런 건 공식화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어른들이 염려하신다고..
하나님을 위해 난 글을 올렸고(난 나를 자랑하려고 했던 건 분명 아니니깐) 생기지도 않았지만 혹시 모르게 나타날지도 모를 염려하게 될 어른들 때문에 바로 글들을 싸그리 삭제했다.
하나님, 이것이 첫번째 시험이라면 시험인건가요? 휴~
이를 통해서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난 권위가 싫다.
글을 올린 때 참 기뻤는데 글을 삭제할 땐 가슴이 쿵쾅쿵쾅거렸다.
왜 쿵쾅쿵쾅거린 걸까?
난 사실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지우라고 말씀하시는지를... 전혀 물어보지 않았다.
물어봤다면 뭐라 말씀해 주셨을까?
꼬리말 쓰기
seekhim 무슨 글 말씀하셨던 거죠~?
진정한 안전은 그 어느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것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해 통제받는 것은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놓치게 만드는 길이다."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마6:24)"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시는 목적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목적을 모르는 삶을 보상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에 대해 어떻게 얘기하느냐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이다.
하나님은 2가지 질문을 하실 것이다.
1. "너는 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무엇을 하였느냐?'"
2. "내가 너에게 준 것들로 너는 무엇을 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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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 질문 2가지를 지금 하신다면...
내게도 대답할 일들이 있어서 난 좋다. 물론 아직은 내 대답이란 것이 너무나 간단하게 금방 끝나버릴 대답이지만^^
그래도 할 말들을 준비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이 참 기쁘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아주 쪼금이라도 하고 있다는 것이 내겐 참 큰 발전이라면 발전인 거 같다. 백합선교회로 인도하시고, 내게 양육자들을 붙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조금 후...
좀 우울해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이신 일들을 나누길 원하실꺼라고 분명 생각했는데...
이런 건 공식화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어른들이 염려하신다고..
하나님을 위해 난 글을 올렸고(난 나를 자랑하려고 했던 건 분명 아니니깐) 생기지도 않았지만 혹시 모르게 나타날지도 모를 염려하게 될 어른들 때문에 바로 글들을 싸그리 삭제했다.
하나님, 이것이 첫번째 시험이라면 시험인건가요? 휴~
이를 통해서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난 권위가 싫다.
글을 올린 때 참 기뻤는데 글을 삭제할 땐 가슴이 쿵쾅쿵쾅거렸다.
왜 쿵쾅쿵쾅거린 걸까?
난 사실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지우라고 말씀하시는지를... 전혀 물어보지 않았다.
물어봤다면 뭐라 말씀해 주셨을까?
꼬리말 쓰기
seekhim 무슨 글 말씀하셨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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