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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위대함을, 다른사람이 우리를 얼마나 섬기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섬겼느냐에 따라 결정한다.
자신의 모습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종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가 지음받은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섬길 것을 요청하셔서 우리의 마음을 시험한다. 만약 우리가 구덩이에 빠진 사람을 보면서 "나는 자비와 봉사의 은사가 없어"라고 말하는 대신 그를 그곳으로부터 깨내주길 하나님은 기대하신다. 우리에게 어떤 특정한 은사가 없다할지라도, 주위에 그러한 은사를 가진 사람이 없다면 하나님이 그 일을 한도록 우릴 부르실수도 있다. 우리의 최우선 사역은 우리의 모습안에서 이루어지지만, 그 다음 사역은 그 당시 필요한 것을 충족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사역을 보여주지만 종의 마음은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성숙한질 보여준다. 모임후에 쓰레기를 줍는다던가, 의자를 정리하는 일은 특정한 달란트와 은사를 요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누구나 다 종이 될 수 있고, 종이 되기 위해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성품뿐이다.
진실한 종은 자신을 섬기기 위해 내어준다.-종이란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대신에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돕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하셔도 그분을 원망하지 않겠는가? 종으로서 우리는 특정한 때와 장소에서만 섬기겠다고 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종이 된다는 것은 우리 스케줄을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고, 언제든지 원하시면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내어드리는 것이다.
=> 휴~ 난 사실 어제 일로 인해 하나님을 향한 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난 여기에서 해당하는 것과는 달리 나의 내가 세운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계획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욕심이 없지는 않았다. 난 사실 내가 해야 할 최선이 100%로 그 100%를 쓰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100%을 5로만 나누고 싶었을 뿐이였다. 근데... 100%를 9로 나눠야 하니... 근데... 실질적으로 난... 50%밖엔 안될지도 모르겠다.
진실한 종은 모든 일에 대해 똑같은 헌신을 한다.-예수님의 전공분야는 다른 사람들이 하기를 꺼리던 하찮은 일을 하시는 것이었다. 위대한 기회들은 때때로 조그마한 일들로 위장되어 있다.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있지만, 작은 일을 기꺼이하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내 불만의 큰 부분은... 남들이 꺼려하는 일을 나를 시키면서... 사람들은... 나라면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준다는 것이다. 나를 전전후??? 교사로 보셨다. 난 그렇지 않은데...
예전에도 모든 선생님들이 꺼려하는 학년이 있었는데... 그 학년이 밀리고 밀려서 내게 맡겨진 적이 있었다. 그래도 그 해엔 하나님이 내게 젤로 적합해서 나라면 할 수 있다고 해서 맡기셨다고 생각하고 감사했었는데... 왜 이번엔 그게 잘 안되는지 모르겠다. 난 사실 판단력을 잃었는지도 모르겠다. 휴~ 기회다. 기회.. 위대한 기회... 그럴 꺼다. 기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진실한 종은 그들의 사역에 충실하다.-반정도 일을 끝내고 떠나는 사람이 아니라 낙심해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믿을 수 있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신실함이란 정말 찾아보기 힘든 자질이다. ... 신실성 테스트에서 합격한다면 난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 다윗, 다니엘, 디모데, 바울 이들 무리에 속할 수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서 은퇴란 없다.
신실한 종은 낮은 자세를 유지한다.-진실한 종은 화려한 조명아래에서 찾을 수 없다. 어쩌면 당신은 작은 곳에서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이, 감사의 인사도 받지 못하면서 무명의 인물로 섬기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다면 이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목적이 있어서 바로 그곳에 당신을 보내신 것이다. 당신의 사역은 하나님 나라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하다.
가장 위대한 섬김은 때때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제의 경험을 주신 이유를 어렴풋이 알게 된 거 같다. 난 욥기가 더 이해가 되었고... 어제오늘내일 목이삶이 더 내게 도움이 되었다.
난 분명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하였다. 하지만... 썩 좋은 점수는 아닐꺼다. 난 종이고 싶다고 말하지만... 난 종이고 싶지 않다.
그래서 억울하다고 느꼈고 그래서 많이 속이 상했나 보다.
"당신의 사역이 주목받지 못하거나 사람들에게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어질때 실망하지 말고 계속 하나님을 섬기라." 이 말씀이 참 위로가 된다.
하나님, 하나님이 저를 신실하다고 말씀하시는 것만으로는 전 족해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계속 불평해 봐야 저만 손해니깐... 그저 이 경험을 통해 저를 더욱 성장시키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새로 받은 은세영, 조아영, 최찬송, 신희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꼬리말 쓰기
seekhim 헉...다음에 어떤 학년 맡으셨는지 편지로 보내주세요 ㅎㅎ [2003/12/03]
새 시대의 사명자 이름만 봐도 사랑스럽네요^^ 전 오늘 이말씀을 보면서 교회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번일로 전 교회의 방관자가 아닌것을 깨닫게된거 같아서 감사한거 있죠....ㅎㅎ 이래도 되나?
자신의 모습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종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가 지음받은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섬길 것을 요청하셔서 우리의 마음을 시험한다. 만약 우리가 구덩이에 빠진 사람을 보면서 "나는 자비와 봉사의 은사가 없어"라고 말하는 대신 그를 그곳으로부터 깨내주길 하나님은 기대하신다. 우리에게 어떤 특정한 은사가 없다할지라도, 주위에 그러한 은사를 가진 사람이 없다면 하나님이 그 일을 한도록 우릴 부르실수도 있다. 우리의 최우선 사역은 우리의 모습안에서 이루어지지만, 그 다음 사역은 그 당시 필요한 것을 충족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사역을 보여주지만 종의 마음은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성숙한질 보여준다. 모임후에 쓰레기를 줍는다던가, 의자를 정리하는 일은 특정한 달란트와 은사를 요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누구나 다 종이 될 수 있고, 종이 되기 위해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성품뿐이다.
진실한 종은 자신을 섬기기 위해 내어준다.-종이란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대신에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돕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하셔도 그분을 원망하지 않겠는가? 종으로서 우리는 특정한 때와 장소에서만 섬기겠다고 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종이 된다는 것은 우리 스케줄을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고, 언제든지 원하시면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내어드리는 것이다.
=> 휴~ 난 사실 어제 일로 인해 하나님을 향한 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난 여기에서 해당하는 것과는 달리 나의 내가 세운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계획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욕심이 없지는 않았다. 난 사실 내가 해야 할 최선이 100%로 그 100%를 쓰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100%을 5로만 나누고 싶었을 뿐이였다. 근데... 100%를 9로 나눠야 하니... 근데... 실질적으로 난... 50%밖엔 안될지도 모르겠다.
진실한 종은 모든 일에 대해 똑같은 헌신을 한다.-예수님의 전공분야는 다른 사람들이 하기를 꺼리던 하찮은 일을 하시는 것이었다. 위대한 기회들은 때때로 조그마한 일들로 위장되어 있다.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있지만, 작은 일을 기꺼이하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내 불만의 큰 부분은... 남들이 꺼려하는 일을 나를 시키면서... 사람들은... 나라면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준다는 것이다. 나를 전전후??? 교사로 보셨다. 난 그렇지 않은데...
예전에도 모든 선생님들이 꺼려하는 학년이 있었는데... 그 학년이 밀리고 밀려서 내게 맡겨진 적이 있었다. 그래도 그 해엔 하나님이 내게 젤로 적합해서 나라면 할 수 있다고 해서 맡기셨다고 생각하고 감사했었는데... 왜 이번엔 그게 잘 안되는지 모르겠다. 난 사실 판단력을 잃었는지도 모르겠다. 휴~ 기회다. 기회.. 위대한 기회... 그럴 꺼다. 기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진실한 종은 그들의 사역에 충실하다.-반정도 일을 끝내고 떠나는 사람이 아니라 낙심해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믿을 수 있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신실함이란 정말 찾아보기 힘든 자질이다. ... 신실성 테스트에서 합격한다면 난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 다윗, 다니엘, 디모데, 바울 이들 무리에 속할 수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서 은퇴란 없다.
신실한 종은 낮은 자세를 유지한다.-진실한 종은 화려한 조명아래에서 찾을 수 없다. 어쩌면 당신은 작은 곳에서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이, 감사의 인사도 받지 못하면서 무명의 인물로 섬기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다면 이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목적이 있어서 바로 그곳에 당신을 보내신 것이다. 당신의 사역은 하나님 나라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하다.
가장 위대한 섬김은 때때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제의 경험을 주신 이유를 어렴풋이 알게 된 거 같다. 난 욥기가 더 이해가 되었고... 어제오늘내일 목이삶이 더 내게 도움이 되었다.
난 분명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하였다. 하지만... 썩 좋은 점수는 아닐꺼다. 난 종이고 싶다고 말하지만... 난 종이고 싶지 않다.
그래서 억울하다고 느꼈고 그래서 많이 속이 상했나 보다.
"당신의 사역이 주목받지 못하거나 사람들에게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어질때 실망하지 말고 계속 하나님을 섬기라." 이 말씀이 참 위로가 된다.
하나님, 하나님이 저를 신실하다고 말씀하시는 것만으로는 전 족해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계속 불평해 봐야 저만 손해니깐... 그저 이 경험을 통해 저를 더욱 성장시키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새로 받은 은세영, 조아영, 최찬송, 신희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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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him 헉...다음에 어떤 학년 맡으셨는지 편지로 보내주세요 ㅎㅎ [2003/12/03]
새 시대의 사명자 이름만 봐도 사랑스럽네요^^ 전 오늘 이말씀을 보면서 교회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번일로 전 교회의 방관자가 아닌것을 깨닫게된거 같아서 감사한거 있죠....ㅎㅎ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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