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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도 이 세상에서 역사하고 계시고, 또한 우리가 당신과 함께 일하기를 원하신다. 이 과제를 우리의 사명이라고 부른다.
우리의 사역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섬김이고, 사명은 이땅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섬김이다. 이것이 다섯번재 목적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요17:18)"
이 말씀은 올해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내게 가장 강력하게 다가왔던 말씀이였다.
오늘부터 마지막 목적이 나오고 있다.
근데 난 오늘치를 하면선... 참 할 말이 없음을 느낀다.
나는 사실... 1~4번째 목적에 이를때까진... 그런대로 만족했고 나름대론 분명 할 말들이 참 많았었다. 근데... 5번째 목적 중... 내게 부탁하신 사명... 특히 믿지 않는 자들에게 대한 복음증거부분에 있어서만큼은 난 참 할 말이 없었진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에 있든 복음을 나누길 원하신다고 하셨다. 근데... 난.. 내가 친하게 여기는... 교회사람들과만 복음을 나누길 즐길 뿐... 내 주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복음을 나누길 즐겨하지 못한다. 모랄까? 난 분명 계시록에 나오는 책망받는 교회?처럼 책망을 듣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마지막날 하나님과의 샘을 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지영아, 너는 뭐도 했고 뭐도 했고 뭐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믿지 않는 자들에겐 어쩜 넌 그렇게 과묵했니?"라고 물으실꺼다. 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가 있단다. 내 권리, 기대, 꿈, 계획, 야망을 모두 그분에게 양보해야 한단다. "하나님 제가 하는 일들을 잘 되게 해주세요"라는 이기적인 기도는 그만하고 "당신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란다.
난 아직도 망설인다. 내 서명이 있는 백지를 하나님께 내밀고 나머지 구체적인 것들을 채워달라고 말하길 말이다.
내가 그러지 못하는 이윤... 하나님이 못미덥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내 바램과는 전혀 달리 딴 내용으로만 그 백지를 채우실까봐서...
오늘부터 시작인 5번째 목적... 앞으로가 기대된다. 어떤 말씀들이 나를 괴롭힐지... 그래도 내가 졌으면 좋겠다. 내가 이기지 말고...
하나님, 5번째 목적에 들어와선 전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그동안 분명 잘해오고 있던 것들이 있었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명령대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적극적으론 살지 못하고 있으니깐요. 저의 이런 소극적인 모습을 아시는 하나님, 그러니 제 주변에 믿지 않고 있지만 복음에 언제든지 귀를 기울이길 원하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붙혀주셔서 그들이 먼저 내게 복음을 말해달라고 하는 상황들이 많이 생기길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의 사역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섬김이고, 사명은 이땅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섬김이다. 이것이 다섯번재 목적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요17:18)"
이 말씀은 올해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내게 가장 강력하게 다가왔던 말씀이였다.
오늘부터 마지막 목적이 나오고 있다.
근데 난 오늘치를 하면선... 참 할 말이 없음을 느낀다.
나는 사실... 1~4번째 목적에 이를때까진... 그런대로 만족했고 나름대론 분명 할 말들이 참 많았었다. 근데... 5번째 목적 중... 내게 부탁하신 사명... 특히 믿지 않는 자들에게 대한 복음증거부분에 있어서만큼은 난 참 할 말이 없었진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에 있든 복음을 나누길 원하신다고 하셨다. 근데... 난.. 내가 친하게 여기는... 교회사람들과만 복음을 나누길 즐길 뿐... 내 주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복음을 나누길 즐겨하지 못한다. 모랄까? 난 분명 계시록에 나오는 책망받는 교회?처럼 책망을 듣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마지막날 하나님과의 샘을 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지영아, 너는 뭐도 했고 뭐도 했고 뭐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믿지 않는 자들에겐 어쩜 넌 그렇게 과묵했니?"라고 물으실꺼다. 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가 있단다. 내 권리, 기대, 꿈, 계획, 야망을 모두 그분에게 양보해야 한단다. "하나님 제가 하는 일들을 잘 되게 해주세요"라는 이기적인 기도는 그만하고 "당신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란다.
난 아직도 망설인다. 내 서명이 있는 백지를 하나님께 내밀고 나머지 구체적인 것들을 채워달라고 말하길 말이다.
내가 그러지 못하는 이윤... 하나님이 못미덥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내 바램과는 전혀 달리 딴 내용으로만 그 백지를 채우실까봐서...
오늘부터 시작인 5번째 목적... 앞으로가 기대된다. 어떤 말씀들이 나를 괴롭힐지... 그래도 내가 졌으면 좋겠다. 내가 이기지 말고...
하나님, 5번째 목적에 들어와선 전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그동안 분명 잘해오고 있던 것들이 있었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명령대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적극적으론 살지 못하고 있으니깐요. 저의 이런 소극적인 모습을 아시는 하나님, 그러니 제 주변에 믿지 않고 있지만 복음에 언제든지 귀를 기울이길 원하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붙혀주셔서 그들이 먼저 내게 복음을 말해달라고 하는 상황들이 많이 생기길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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