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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균형잡는 것... 난 사실 치우쳐있다. 가장 열정을 품고 있는 것들은 지나치게 강조하고, 나머진 잘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깐... 하면서... 간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균형을 잡고 싶다. 진심으로 올바른 삶을 살기 원한다면 이런 습관을 키워라. 영적인 동역자나 소그룹에게 이야기하라.- 목이삶의 원칙들을 내면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룹 사람들과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배우고 있는 것들에 대해 서로 피드백하기... 이것은 하고 있으니깐... 하나님께 감사해야겠다. 영적인 정기검진을 받으라-5가지 목적들 사이의 균형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스스롤 평가하는 것... 난 내 스스로를 너무 주관적으로 볼려고 한다. 휴~ 그러면서... 지금정도면 됐지 뭐... 그런 생각을 한다. 자신의 발전과정을 일기에 적으라-하나님이 우리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신 목적을 수행하는 과정을 강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앙일기를 쓰는 것이다. 잊고 싶지 않는 삶의 교훈들을 적어놓는 것... 내겐 잊고싶지 않는 삶의 교훈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원만해선 다 적어놓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이렇게 적어놓고 나누는 것들이 많긴한데... 아무래도 요즘 자꾸 드는 생각은... 디스켓에다 옮기다보니깐... 흘리게 되는 경험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낀다. 나도 홈피를 만들어서 게을러서 옮기지 못하고 사장시키는 경험들이 없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그래서 2000년부터 깨달아 알게 하신 그 귀한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아놓고... 언제든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할 거 같다. 오늘 내용에 "문제때문에 우린 하나님께 집중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더 깊은 교제를 갖게 되며,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쌓게 되고, 사역을 갖게 되며, 간증거리를 갖게 된다. 모든 문제에는 목적이 있다."는 말씀이 있다. 오늘 교회의 이 문제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분명 선한 목적이 있으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집에 오면서도 내내...다른 그 무엇보다도 목사님이 자꾸 생각이 났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위로하시고 안아주시길 기도하게 된다. 사실 난 내가 왜 이런 식으로 기도하게 되는진 잘 모르겠다. 근데도 자꾸 이렇게 기도하게 된다. 내가 사람들에게 깊이 상처받았을때... 나의 아픈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던 건...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이 도리어 내가 상처받았다는 것을 의아해 하고 놀라한다는 사실이였다. 도대체 뭘 가지고 니가 상처를 받았냐고?말씀하실때... 오늘... 교회 장로님들께서... 목사님께서 무엇때문에... 그러셨는지 잘 모르겠다는 말을 듣는 순간... 난... 정말정말 많이 목사님 상처를 받으셨겠구나 싶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내 경운 그랬었으니깐... 내게 있어 목사님은... 아무도 하나님이 내게 뭐라 말씀하셨는지 물어보시는 분이 단 한분도 없으셨을때... 유일하게 전적으로 하나님이 내게 말씀해 주신대로 할 것이며... 무조건 기다려주겠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던 분이셨는데... 난 사실 이 경험말고는 그 분을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 나눈 적이 없지만... 난 그 일면만으로도 충분히 그분이 존경스럽고 따르고 싶은 분이셨는데... 아직은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단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훨씬 많지만...오늘치 목이삶을 하면서 이 문제때문에 온 교인들이 하나님께 집중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더 깊이 교제하게 되고,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쌓게 되고, 사역을 갖게 되며, 간증거리를 갖게 되게 될 것 같다는 감사의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 아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라-계속 성장하길 원한다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배운 것들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 통찰들을 전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얻는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는 난 창준이가 생각이 난다. 오늘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가는 창준이를 보면서 성열이가 나한테 "누나 많이 섭섭하시겠어요"라는 말을 했었다. 난 "내가 왜?"라고 반응을 보였었지만... 성열이의 이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 성열이 눈엔... 창준이가 군대가는 것에 내가 많이 섭섭함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었나 보다. 성열이 눈에 왜 그렇게 비췄을까? 다른 사람들 눈에도 내가 그렇게 비췄을까?생각해 보게 되기도 하고... 사실... 난 창준이의 빈자리를 곧 느끼게 될 듯 싶다. 그게 언제냐면... 새롭게 알게 된 것을 막 자랑하고 싶어서 주체하지 못하고 나누려고 것도 무지하게 길게 글로 써서 큐티방에 올릴때 말이다. 그동안 사실 나를 정말 흥분시키는 말씀들을 끊임없이 많았었고 큐티방에서 난 번번히 참 많은 자랑을 했지만... 그동안 유일무이하게 끊임없는 리플에 꼬릿말... 반응을 보여주었던 것은 창준이 밖엔 없었으니깐...(물론 간간히 다른 사람이 있곤 했지만... 그건 정말정말 간간히였었기에) 물론... 지금은 내가 알게 된 것을 내가 막 흥분하면서 말할 때 귀를 기울여주는 아이들이 좀더 많이 생겼지만... 요즘엔 난 사실 주형이한테 참 놀라워한다. 주형이는 내가 말하는 것들과 내가 나누는 것들에 대해 정말 빨리 반응아이이다. 여기까지 글을 썼는데... 난 지금 애린이한테 전화를 받았다. 애린이 교회에 나와 기도를 한 후... 집에 가기 전에... 너무 많이 마음이 아파서 울먹이면서 내게 전화를 했다. 지금 교회에 기도하러 왔는데... 아무도 없다고... 기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울먹이면서 전화를 했다. 이러한 때에 교회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교회에 나온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사실 그 전에 기도하고 가신 분이 있을 수도 있었고... 그 이후로도 기도하러 오는 분이 분명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싶다) 두분이 계시긴 하는데...... 애린이랑 20분을 넘게 통화를 했다. 난 내일 애린이를 교회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둘이서 같이 교회를 위해 기도하자고... 전화를 준 애린이가 너무 고맙다. 난 애린이 전화가 아니었다면... 기도를 하긴 했지만... 교회에가서까지 기도할 생각은 못했을테니깐... 애린이 같은 후배랑 친한 것이 너무 감사하고 애린이가 이때 내가 생각났고 전화까지 해줬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애린이가 지난 주에 내게 해준 말씀이 생각이 난다. 애린이가 이 말씀을 받고 가슴이 뛰었다는 이야길했었는데... 그 말씀은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했던 말씀이였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내가 쓴 이글을 읽는 사람 중에... 같이 기도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내일 같이 교회에 모여 교회를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다. 난 애린이랑 퇴근 후에... 시간을 맞춰서 교회에서 만나기로 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할 때... 이때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으로 사용되어진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사정과 상황을 아실줄 압니다. 이 모든 일들을 통해 저희로 깨닫게 하시는 것들을 깨닫게 하시고, 이 일로 상처받은 심령이 있다면 만져주시고 치료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만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얼굴을 구하오니 하나님이여 행하시고, 일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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