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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6 목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더 작아보일 것이다.
나는 한때 이 모든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해주신 것 때문에 그것들을 아무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빌3:7)
현재의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면은 근시안적인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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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의 가장 큰 차이 중에 하나를 꼽자면 "여유로움"이 생겼다는 것일꺼다.
옛날 나의 하나님을 향한 가장 큰 불만은 다름아닌... "하나님, 어떻게 이러실 수 있어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줄 다 아시면서요. 정말 너무하시는군요."였었다.
'하나님은 삶을 열심히 사는 것을 좋아하셔. 그러므로 난 열심히 살꺼야.' 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이 말은 그리 틀린 말이 아니지만... 적어도 나한테 아주 잘못된 거였다.
사실 난 내가 열심히 살았던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뭔가를 당당히 해달라고 요구할 이유들을 가지기 위해 그렇게 살았던 거 같다.
30대가 되면서 난 20대엔 결코 누릴 수 없는 평안함을 누리게 된 거 같다. 이건 거저 나이만 먹어서 생긴 건 결코 아니고... 그동안 하나님이 만나게 하셨던 여러 어려움을 통해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하면서 드디어 조금씩 조금씩 멀리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된 걸 의미하는 걸꺼다.
얼마 전... 오후 찬양예배때 목사님께서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들에겐 7가지를 갖춰야 있는데... 이런 것들이 없는 자는 원시치 못하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난다.
그러고 보니.. 난 내가 가장 영적인 슬럼프에 빠질 때 동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현상은... 내 시야가 나 이외의 것은 도대체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거다. 하나님도 안보이고 다른 사람도 안보인다. 아니.. 아예 안보려고 그런다.
그럼 점에서 오늘 내용인 "현재의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면은 근시안적인 사고다"라는 말씀이 깊이 다가오는 거 같다.
하나님, 저의 시야가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나 이외의 것들을 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전 너무 변덕스러워서... 조금 먼 곳들을 보게 하실 때 하나님이 보게 하시는 곳으로 시선을 주다가도... 금새 이기심이 발동하여 저한테만 시선을 고정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한테만 시선을 고정시키고 나면 영락없이 불평하는 말들을 하게 됩니다. 눈 먼 사람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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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참 우울했고 하나님이 내게 분명 하실 말씀이 있을것이라 기대하고 오늘 주실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역시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난 하나님의 그 어떤 면보다도 이점이 참 좋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여 가로되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도다"
이 한 절속에 하나님께서 내게 해주실 대답이 충분히 들어있음을 느끼게 되는 거 같다. 물론 내가 억지로 말씀을 끌어드려서 해석하는 것도 아닐 것이라 난 믿는다. 왜냐면.. 난 하나님의 권속안에 있는 백성이니깐...
난 참 할 말이 많았고, 지금도 할 말이 참 많다. 그건 하나님도 아실꺼다.
앞으로도 난 이런 부분들 때문에 고민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럴 때마다... 바라기는 하나님이 오늘 요셉 자손 지파에게 말씀하셨듯이 내게도 경우때마다 "니 말이 옳도다"라고 말씀해주시는 상황들로만 내가 행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고 보니.. 어제 내용 중에..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에 대해 어떻게 얘기하느냐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이다 라는 것이 있었다. 이것도 그냥 내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는 생각을 비로소 하게 되는 거 같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근데 죄송합니다. 제가 무엇을 죄송하다고 생각하지는진 하나님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 제가 좀더 용감한 사람이 되길 원하신다면... 무식하면서 용감한 사람이 아닌... 지혜로우면서 용감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꼬리말 쓰기
양애린 저도 동일한 기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더 작아보일 것이다.
나는 한때 이 모든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해주신 것 때문에 그것들을 아무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빌3:7)
현재의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면은 근시안적인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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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의 가장 큰 차이 중에 하나를 꼽자면 "여유로움"이 생겼다는 것일꺼다.
옛날 나의 하나님을 향한 가장 큰 불만은 다름아닌... "하나님, 어떻게 이러실 수 있어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줄 다 아시면서요. 정말 너무하시는군요."였었다.
'하나님은 삶을 열심히 사는 것을 좋아하셔. 그러므로 난 열심히 살꺼야.' 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이 말은 그리 틀린 말이 아니지만... 적어도 나한테 아주 잘못된 거였다.
사실 난 내가 열심히 살았던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뭔가를 당당히 해달라고 요구할 이유들을 가지기 위해 그렇게 살았던 거 같다.
30대가 되면서 난 20대엔 결코 누릴 수 없는 평안함을 누리게 된 거 같다. 이건 거저 나이만 먹어서 생긴 건 결코 아니고... 그동안 하나님이 만나게 하셨던 여러 어려움을 통해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하면서 드디어 조금씩 조금씩 멀리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된 걸 의미하는 걸꺼다.
얼마 전... 오후 찬양예배때 목사님께서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들에겐 7가지를 갖춰야 있는데... 이런 것들이 없는 자는 원시치 못하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난다.
그러고 보니.. 난 내가 가장 영적인 슬럼프에 빠질 때 동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현상은... 내 시야가 나 이외의 것은 도대체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거다. 하나님도 안보이고 다른 사람도 안보인다. 아니.. 아예 안보려고 그런다.
그럼 점에서 오늘 내용인 "현재의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면은 근시안적인 사고다"라는 말씀이 깊이 다가오는 거 같다.
하나님, 저의 시야가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나 이외의 것들을 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전 너무 변덕스러워서... 조금 먼 곳들을 보게 하실 때 하나님이 보게 하시는 곳으로 시선을 주다가도... 금새 이기심이 발동하여 저한테만 시선을 고정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한테만 시선을 고정시키고 나면 영락없이 불평하는 말들을 하게 됩니다. 눈 먼 사람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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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참 우울했고 하나님이 내게 분명 하실 말씀이 있을것이라 기대하고 오늘 주실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역시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난 하나님의 그 어떤 면보다도 이점이 참 좋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여 가로되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도다"
이 한 절속에 하나님께서 내게 해주실 대답이 충분히 들어있음을 느끼게 되는 거 같다. 물론 내가 억지로 말씀을 끌어드려서 해석하는 것도 아닐 것이라 난 믿는다. 왜냐면.. 난 하나님의 권속안에 있는 백성이니깐...
난 참 할 말이 많았고, 지금도 할 말이 참 많다. 그건 하나님도 아실꺼다.
앞으로도 난 이런 부분들 때문에 고민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럴 때마다... 바라기는 하나님이 오늘 요셉 자손 지파에게 말씀하셨듯이 내게도 경우때마다 "니 말이 옳도다"라고 말씀해주시는 상황들로만 내가 행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고 보니.. 어제 내용 중에..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에 대해 어떻게 얘기하느냐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이다 라는 것이 있었다. 이것도 그냥 내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는 생각을 비로소 하게 되는 거 같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근데 죄송합니다. 제가 무엇을 죄송하다고 생각하지는진 하나님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 제가 좀더 용감한 사람이 되길 원하신다면... 무식하면서 용감한 사람이 아닌... 지혜로우면서 용감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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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애린 저도 동일한 기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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