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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배란 나를 위함이 아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모든 것이라고 한다.
어제의 예배를 돌아본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렸을까? 아님... 나를 만족시키려고 드렸을까?
난 사실 어느때부턴가... 예배를 정말 사모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예배시간엔 정말 모든 것들을 집중하려고 애를 쓴다.
근데... 내 마음을 보면.. 그건 하나님을 위해서라기 보단 날 위해서였다는 걸 난 부인할 수가 없다. 난 예배를 드린 후 느끼는 뿌듯함이 좋고 말씀을 통해 얻는 그 감격?들을 즐기는게 참 좋다. 물론 이런 나를 하나님 틀렸다고 질책하지 않고 난 이런 니가 좋다라고 말씀하여 주신다고 해도 여하튼 난 내 중심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건 확실하다.
그리고 난 종종 예배를 평가하기까지 한다. 휴~
내 안에 그분을 모신다는 것과 내가 그 분안에 들어간다는 건 비슷한 말인 거 같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난 내 안에 그분이 거하시도록 내 거처를 조금 내어드리는 거까진 기쁘게 허락하고 있지만 그분 안에 내가 거하려고 나의 모든 살림살이들을 몽땅 정리하고 그분께 거처를 옮길 마음까진 솔직히 못한다.
내가 바로 지금과 같이 전자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난 여전히 그분에 대해선 내가 수용하지 못하는 것들이 내가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을 수 밖에 없을꺼다. 휴~
하나님, 예배를 드릴때마다 예배는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게 도와주세요.
앞으론 이전과는 중심이 다른 예배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의 예배를 돌아본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렸을까? 아님... 나를 만족시키려고 드렸을까?
난 사실 어느때부턴가... 예배를 정말 사모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예배시간엔 정말 모든 것들을 집중하려고 애를 쓴다.
근데... 내 마음을 보면.. 그건 하나님을 위해서라기 보단 날 위해서였다는 걸 난 부인할 수가 없다. 난 예배를 드린 후 느끼는 뿌듯함이 좋고 말씀을 통해 얻는 그 감격?들을 즐기는게 참 좋다. 물론 이런 나를 하나님 틀렸다고 질책하지 않고 난 이런 니가 좋다라고 말씀하여 주신다고 해도 여하튼 난 내 중심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건 확실하다.
그리고 난 종종 예배를 평가하기까지 한다. 휴~
내 안에 그분을 모신다는 것과 내가 그 분안에 들어간다는 건 비슷한 말인 거 같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난 내 안에 그분이 거하시도록 내 거처를 조금 내어드리는 거까진 기쁘게 허락하고 있지만 그분 안에 내가 거하려고 나의 모든 살림살이들을 몽땅 정리하고 그분께 거처를 옮길 마음까진 솔직히 못한다.
내가 바로 지금과 같이 전자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난 여전히 그분에 대해선 내가 수용하지 못하는 것들이 내가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을 수 밖에 없을꺼다. 휴~
하나님, 예배를 드릴때마다 예배는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게 도와주세요.
앞으론 이전과는 중심이 다른 예배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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