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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made in 시온대학부"를 쓴 이지영.
"made in 시온대학부"
.. 번호:900 조회:56 날짜:2001/09/10 10:44 ..
.. 내 마음 깊은 곳..에 게시된...
대학부 창립기념 예배에 대한 글들을 지금에서야 읽었습니다.
올려진 여러 글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읽었습니다.
작년 대학부 창립기념 예배 직후 올랐던 글이 기억납니다.
글의 성격은 좀 달랐지만...
그땐... 익명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밝힌 형제였고...
많은 소외감을 느낀 그 형젠... 그날 바로 탈퇴했었습니다.
예전 읽었던 글속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교회 안엔...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린 교회를 정말 위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가진 비판을 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안이 없을땐... 대안을 말할 수 없을땐...
잠시... 비판하려던 것을 멈추고 침묵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대학부가 할 일이 있다면...
바로... 이 비판에 대한 대안을 찾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배때... 이승준 목사님 말씀 중에...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물음을 던지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쩜... 지금이 바로... 이 대안을 찾기 위해 하나님께 물음을 던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 말씀 중에... 예수 믿는 사람에게 있어 감사예배는...
또 다른 미래에 대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들이 괜히 주신 말씀이 아니라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지금부터... 대학부가
대안을 찾기 위해... 하나님께 열심히 묻고... 결단하고...
성장하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나라 물건엔... 한 구석에... made in KOREA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나한테도 만약... 이런 식으로 적혀 있게 된다면...
분명 made in 시온대학부라고 적혀 있을 것입니다.
졸업생의 한명으로 "made in 시온대학부"라는 것은
내겐 아주 큰 자랑거리입니다. ..
"made in 시온대학부"
.. 번호:900 조회:56 날짜:2001/09/10 10:44 ..
.. 내 마음 깊은 곳..에 게시된...
대학부 창립기념 예배에 대한 글들을 지금에서야 읽었습니다.
올려진 여러 글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읽었습니다.
작년 대학부 창립기념 예배 직후 올랐던 글이 기억납니다.
글의 성격은 좀 달랐지만...
그땐... 익명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밝힌 형제였고...
많은 소외감을 느낀 그 형젠... 그날 바로 탈퇴했었습니다.
예전 읽었던 글속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교회 안엔...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린 교회를 정말 위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가진 비판을 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안이 없을땐... 대안을 말할 수 없을땐...
잠시... 비판하려던 것을 멈추고 침묵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대학부가 할 일이 있다면...
바로... 이 비판에 대한 대안을 찾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배때... 이승준 목사님 말씀 중에...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물음을 던지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쩜... 지금이 바로... 이 대안을 찾기 위해 하나님께 물음을 던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 말씀 중에... 예수 믿는 사람에게 있어 감사예배는...
또 다른 미래에 대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들이 괜히 주신 말씀이 아니라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지금부터... 대학부가
대안을 찾기 위해... 하나님께 열심히 묻고... 결단하고...
성장하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나라 물건엔... 한 구석에... made in KOREA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나한테도 만약... 이런 식으로 적혀 있게 된다면...
분명 made in 시온대학부라고 적혀 있을 것입니다.
졸업생의 한명으로 "made in 시온대학부"라는 것은
내겐 아주 큰 자랑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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