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도사0920 relation/대화 2008. 5. 23. 11:05

  80 최종식    ( 2006.09.20 07:23 )

 비밀로 하기 I 삭제 I 신고  

 

 

 잘 지내시나? 친구

내가 쓴 글을 보니 참 오랫동안 연락을 안

했네. 그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우리도 잘 지내고 있어.

벌써 여기 온지 5년이 되었네. ^^

우리도 아직 아기는 없구.

그저, 친구들 소식들이 궁금하네.

함 연락 주시게나...^^ 

 

 

 

 62 이지영    ( 2006.09.20 10:12 )

 비밀로 하기 I 수정 I 삭제  저장 I 취소

 

 

도사님께서 친히 안부까지 물어주시고~ 고맙네.ㅎㅎ

나야 니 홈피는 일촌인 관계로 자주? 방문하는 편이네만 자네 부부에 대한 근황을 알만큼 자네들에 대한 글들이 열심히? 싸이에 올라오지 않으니 어떻게 살고 있는지 대충 감만 잡고 있네.

나도 결혼한지 꽤 되었고 나이도 꽤나 있다보니 주변에서도 그렇고 아기 없는 것에 대해 주변사람들의 지나친? 관심들도 받고 있고,

때론 나를 위해 기도도 많이 해주시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네.

나 역시 이 문제로 스트레스도 좀 받고 하나님께 불평도 좀 하고 그러고 있었다네(<-어디까지나 과거형^^)

근데 최근엔 상태가 참 좋다네. 주변에서 믿음의 연륜있으신 분들이 한나처럼 기도해 보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한나가 어떻게 기도했나 열심히 삼1장을 읽어보니... 그동안 한나에 대해 참 많이 오해하면서 한나의 기도를 흉내만 냈다는 생각이 들더구만. 한나는 그저 열심히 기도만 한게 아니었더구만... 그녀가 아들을 얻기 위해 구했던 건 단지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구했던 거였고, 그녀가 드렸던 건 단순한 요구가 아닌 자발적 포기를 드렸던 것이더구만. 그리고 그녀가 얻게 된 건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였더구만.

솔직히 한나의 기도를 통해 최근에 배우게 된 건 한나의 기도는 그 간절한 모습은 흉내낼 수 있겠지만 그 기도의 내용-(아들을 주세요가 아닌 아들을 드리겠습니다라는)은 감히 흉내내긴 내겐 너무 버거운 기도였다는 사실이었네.

 

여하튼 너희 부부는 어떤 느낌을 받고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나로썬 원하진 않았지만 인내해야 하는 시간들을 가지게 된 것이 결과적으론 훨씬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을 비로소 하고 있다네. 하나님께 예전에는 감사하지 못할 것들도 감사할 줄 알게 되는 법도 배우게 되는 것 같고...

요즘엔 난 로마서로 큐티를 하고 있는데.. 로마서 읽는 재미도 아주 솔솔하고...(이렇게 쓰다보니 내가 상당히 신앙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줄만 알겠네?ㅋ 사실 헤맬 때가 더 많아 하나님께 궁시렁도 잘하고...)

최근에 로마서 큐티하던 중 "하나님의 약속은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너희 부부에게도 너희부부에게 계획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자네들의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길 바라네.

쓰고 보니 상당한 장문이군. 역시 내 단점은 짧게 리플달지 못한다는 거지. 끙-

 

내친구 유희에게도 안부 전해주게

 

 

 

창준-칭찬?0719 relation/대화 2008. 5. 23. 10:56

 55 이창준    ( 2006.07.19 09:37 )  

 

 

 

  와우~ 그런 멋진 칭찬을 듣다니^^ 감격적이예요~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제 model이어서 그래요 ^^

제 외모도 선생님처럼 나이를 먹었으면 좋겠는데요 ㅎㅎ  

 

이지영 : 내 말을 칭찬으로 들었구나? 솔직히 칭찬을 해줘야지 하고 말한 건 아니고, 그냥 내 느낌을 말했던 거였는데...^^ (2006.07.20 10:08) 

내 말을 칭찬으로 들었구나? 솔직히 칭찬을 해줘야지 하고 말한 건 아니고, 그냥 내 느낌을 말했던 거였는데...^^

 

 

 

 

 8 이지영    ( 2006.07.19 09:33 )

 비밀로 하기 I 수정 I 삭제  저장 I 취소

 

 

  그냥~

 

니 글을 읽으니깐... 너도 긍정적?으로 나이를 먹는구나 싶더라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어떤 점에선 좋은 건 아주 좋거든.

니가 점점 여유로와져간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사실 예전엔 넌 일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너무 바빠보였거든...

일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여유로와져간다는 건.. 나이 먹는 장점?이라면 장점?이지.^^

 

어쩜 이런 여유로움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의 일종이 아닐까 싶군.  그냥~

 

니 글을 읽으니깐... 너도 긍정적?으로 나이를 먹는구나 싶더라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어떤 점에선 좋은 건 아주 좋거든.

니가 점점 여유로와져간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사실 예전엔 넌 일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너무 바빠보였거든...

일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여유로와져간다는 건.. 나이 먹는 장점?이라면 장점?이지.^^

 

어쩜 이런 여유로움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의 일종이 아닐까 싶군.  

 

이창준 : 와우~ what a great 칭찬^^ 히히~ (2006.07.19 09:36)

 

 72 김영숙    ( 2006.09.09 01:20 )

 

 

샬롬~ 선생님... 평안하신가요??^^

너무 늦게 찾아왔죠? 덥다고 불평을 했더니 하나님이 가을을 내려주시는 것 같아요.ㅋㅋㅋ

 

제 근황은 이래요. 일은 그럭저럭 하고 있구요. 기도는 덜 하고 있고요. 말씀은 멀리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언제나 한결 같은 게으름이고...

요즘 제 신앙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엔 공동체에요. 임원을 맡았는지라 고민할 수 밖에 없게 하네요. ㅡㅡ;;;

오늘 금요 철야를 통해 새삼 느낀 것은 공동체의 죄를 위해 회개하여야 한다는 것. 그리고 사명은 절대로 거저 주어지지 않는 다는 것.

두가지예요. 낼 토요일엔 해결하러 가요. 먼저는 기도하지 않은 죄, 사명감을 갖지 못한 죄를 고백하고 공동체로 부터 용서를 받을려고 합니다.

자신은 없어요. 기도하긴 했는데 꼭 기도한 대로 모든 것이 제가 기대한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아니까요.

다만 선하신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다리는 데 지치지 않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ㅡㅡ;;

보고싶은 선생님. 기도를 부탁드려요~^^....

 

 

이지영 : 임원이라? CCC? 아님 교회?

여하튼... 너는 임원체질(??ㅋ)인가봐.

생각해 보면... 내 기억으로만으로도 넌 은근히 임원을 많이 했었거든.

아마도 임원이라는 직분을 통해 하나님께서 너로 기도하게 하시고 네게 복을 더 주시길 원하시나봐.

자발적으로 열심히 하는 체질?ㅋㅋ(이건 좀 심한 표현인가??) 아니라서 임원이라는 직분으로 열심을 내게 하신다고나 할까?ㅋㅋ

 

여하튼... 영숙아... 넌 참 멋진 아이야.

내가 너를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기도하는 영숙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꺼 같아. 물론 넌 니가 기도하지 않는 죄를 지었기에 회개하겠다고 했지만... 적어도 내 느낌은 그래. 넌 늘 기도하는 아이같아.

 

여하튼... 너의 중보기도를 통해 니가 속한 공동체가 새로운 생명체처럼 살아나고 너의 그동안의 모습들도 새로운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구나.

^^)

(2006.09.09 15:13) 

임원이라? CCC? 아님 교회?

여하튼... 너는 임원체질(??ㅋ)인가봐.

생각해 보면... 내 기억으로만으로도 넌 은근히 임원을 많이 했었거든.

아마도 임원이라는 직분을 통해 하나님께서 너로 기도하게 하시고 네게 복을 더 주시길 원하시나봐.

자발적으로 열심히 하는 체질?ㅋㅋ(이건 좀 심한 표현인가??) 아니라서 임원이라는 직분으로 열심을 내게 하신다고나 할까?ㅋㅋ

 

여하튼... 영숙아... 넌 참 멋진 아이야.

내가 너를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기도하는 영숙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꺼 같아. 물론 넌 니가 기도하지 않는 죄를 지었기에 회개하겠다고 했지만... 적어도 내 느낌은 그래. 넌 늘 기도하는 아이같아.

 

여하튼... 너의 중보기도를 통해 니가 속한 공동체가 새로운 생명체처럼 살아나고 너의 그동안의 모습들도 새로운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구나.

^^)

 

 

 74 양애린    ( 2006.09.09 23:38 )

 

 

모의고사를 끝내고..몇칠동안 맘이 너무 무거워서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철야기도회에 갔어요. 가면서도 맘은 답답했어요

그런데..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감사에 대한것이었어요.

 

우리는 드러나는 현상을 인하여 감사를 많이 하지만, 본질을 감사하야 한다는 말씀...

말씀을 들으면서 회개하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나는 이제까지...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래도 감사하면서 산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감사는... 내가 어느 정도, 이것 아니면 저것의 차선책이 남아 있을 때, 하나님께서 채워주시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남아 있을 때... "하나님~ 제게 견딜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하나님 말씀이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이유는..

감사면에서

가인은 곡식을 거둔 후, 하나님께 감사 제물을 드리고도 자신의 것을 많이 남겼으며.

아벨은. 양의 첫 새끼, 곧 어미양이 더이상 양의 새끼를 낳을지 않나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부를 드렸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난, 이제 내 힘으로는 어쩔수 없는 한계 상황에 왔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할 수가 없었어요.

본질적인 감사를 하지 않았지요..

 

이제 깨달아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하긴 할 거 같은데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본질적인 감사를 드릴 수 있는지..

 

 

이창준(060915) relation/대화 2008. 5. 23. 10:53

 77 이창준    ( 2006.09.15 00:25 )

  

선생님이랑 얘기하는 건 언제나 interesting해요~

다른 사람들은 오늘 선생님이 아기에 대해서 얘기하는 대목에서 다들 이해하지 못하는 듯이 얘기했지만.. 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이 아기를 원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걸 두고 기도하는게 필요없다고 하는 것도 아니라는 걸 말이죠..^^

 

하나님 믿는 게.. 언제나 좋긴 좋았는데~

요즘은 재미있는 거 있죠^^

 

 

 

이지영 : 인터레스팅하다?^^

난 대화할 때 누구랑 이야길 하느냐에 따라 내가 하는 말의 수가 급격히 차이나는 편인데

여하튼 너랑 대화할 땐 그야말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는 느낌을 받아 좋아. 나혼자 많은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혼자 계속 듣기만 하는 것도 아닌 적절하게 듣고 말하게 된다고나 할까?

여하튼 넌 참 내겐 좋은 대화상대인 거 같아. 너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줄 뿐더러 잘 이해해 주기까지 하거든.^^

그 점에 있어선 너한테 참 감사해.

 

그리고, 어제는...ㅋㅋㅋ

니가 내 싸이에 그분들이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는 이야기를 써놓으니깐... 아.. 맞아. 그랬지?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고나 할까?

사실 난 예전에 이런 비슷한 상황들을 교회내에서 겪게 될 땐 많이 답답해 했었거든. 그래서 더 이상 사람들에게 내가 하는 말은 그것이 아니고 이것이라고 이해시키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더이상 말을 하지 않는 편이였는데...

어제는 전혀 그렇지 않았었어. 사실 내가 말씀드리는 이야길 그분들이 이해하지 못했어도 전혀 기분이 나쁘거나 답답하지 않았거든. 그냥 그분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그랬는지... 여하튼 난 어제 참 기뻤어.

 

예전에도 선교회분들이 나한테 아기 가지기 위해 기도하라는 충고?들을 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사실 내가 간절히 왜 기도를 하지 않았겠니? 한동안은 진짜 간절하게 기도도 하고 그랬는데...

근데... 삼상1장을 여러번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것들이 있었어. 삼상엔 분명 한나가 잉태치 못하는 이유를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셨다고 2번씩이 설명?하고 있거든. 여하튼... 이것까지 이야기 하면 너무 길어지니깐.. 이하 생략하고...

 

여하튼 어젠 내가 참 좋은 분들이랑 같은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감사했어.^^

내가 어디가서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이랑 교제하면서 신앙을 나눌 수 있겠니?ㅋㅋ

이건 옛날에 기도했던 기도제목 중 하나였는데... 여하튼 선교회 어르신분들이 난 참 좋아. 너도 이렇게 좋은 분들이 계신 공동체에 임원이라는 이름으로 같이 있어서 좋고... 비록 한달에 한번정도라도 니가 어떻게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는지 직접 이야기를 통해 듣게 되는 것도 기쁘고...

우와~ 역시나 쓰고 보니 엄청 긴 리플이네..^^ 혹 읽다가 관두는 건 아니지?ㅋ (2006.09.15 10:25)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선생님 잘 지내세요?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
yesteem 님의 말:

yesteem 님의 말:
연봉과 안정성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나 취직했어여 ㅎㅎ
yesteem 님의 말:
알고있지..ㅋ
yesteem 님의 말:
둘다야?ㅋ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아뇨 -.-;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국방연구원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가려구요
yesteem 님의 말:
그럼넌어느쪽?
yesteem 님의 말:
오호..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안정성만있죠
yesteem 님의 말:
폼나보이네.ㅋ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폼만 나죠 ㅎㅎㅎ
yesteem 님의 말:
ㅎㅎㅎ
yesteem 님의 말:
그니깐..

~중략~

yesteem 님의 말:
여하튼..듣고보니..대빵좋은데취직이된듯하다.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핫 ^^;;;
yesteem 님의 말:
뽀대도나고..ㅋㅋㅋ
yesteem 님의 말:
남들보면..뭔가대단한일을하는거같잖아?ㅋㅋ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ㅎㅎㅎ
yesteem 님의 말:
ㅎㅎㅎ
yesteem 님의 말:
여하튼..축하한다.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흐흐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나중에 제가 월급받음ㄴ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받으면
yesteem 님의 말:
니가국방을위해뭘연구할진모르겠지만..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밥사드릴꼐요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yesteem 님의 말:
야호~~~
yesteem 님의 말:
이거저장해놔야지.ㅋ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전 국방연구원에서 사회조사통계실에
yesteem 님의 말:
증거자료확보차원으로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있는거에요 ㅎㅎ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ㅋㅋㅋㅋ
yesteem 님의 말:
아하..

~ 중략~

yesteem 님의 말:
오호
yesteem 님의 말:
너자랑하고싶어서말걸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별루 군발이 복지에 관심없는데 ㅋ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아뇨. 걍 말해주려구요 -.-;
yesteem 님의 말:
ㅎㅎㅎ
yesteem 님의 말:
말해줘서기뻐.ㅋ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선생님이 나 취직하는 거 모르는 것두 아니구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말 안해주면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안 친한 거 같잖아요
[jeiel]연봉 vs 안정성 님의 말:

yesteem 님의 말:
ㅋㅋ맞아맞아

~이하 생략~


=============================

윤정이가 참 좋은데 취직이 된 거 같다. 논문도 잘 써서 잘 졸업했으면 좋겠다. 그래서ㅋㅋㅋ 어여 밥도 얻어 먹고 싶네...ㅋㅋ

이렇게 이 글의 끝을 맺으니깐...
뭐.. 꼭 이 대화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용이 뭐...
"나중에 제가 월급받으면 밥사드릴꼐요"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ㅎㅎ
ㅎㅎ 맞긴 맞지만...ㅋㅋㅋ
간사님오늘점심맛있었어요^^오랜만에뵈서더좋았구요건강하시구요담에나올때또연락드릴께요~~^^ 11/24 5:50P 홍동협


앗~왠일이래?ㅋ이런문자도먼저보내주고.너변했어ㅋ역시군대는가볼만한곳이여~ㅋㅋ 보낸 시간 2004/11/24 17:36


ㅋㅋㅋ이런건잘하는데^^;; 11/24 5:37P 홍동협


그래6개월동안건강히잘지내고그때또연락해~물론그땐니가쏜다고?ㅋㅋ월급도올랐겠다.ㅋ 보낸 시간 2004/11/24 17:38


하하그땐간사님월급이더많이올라있을께에요ㅋㅋㅋ그리고그전에나오고말껍니다!건강하세요^^ 11/24 5:39P 홍동협


그래너두건강하고그리고생각하기나름이니깐제대얼마안남았다고착각?하면서잘살렴^^b 보낸 시간 2004/11/24 17:41


============================

오늘은 점심시간에 휴가나온 군발이를 두명이나 동시에 만났다.
창준이와 동형...
그들은 둘 다 자기가 더 힘든? 군생활을 하고 있다는 듯이 말을 하는 거 같았다.^^ 나야 알턱이 있나?? 누구 말이 맞는지?ㅋㅋㅋ

지낸 군생활보다 앞으로 남은 군생활이 좀더 많이 남은 이들(엥? 이들은 아니로군. 동형만 해당되겠군^^)이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니깐... 이전보다 더욱 귀하고 알찬 시간들이 되고 건강히 제대했으면 좋겠네~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18 relation/대화 2008. 5. 22. 18:08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17 relation/대화 2008. 5. 22. 18:06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16 relation/대화 2008. 5. 22. 18:06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15 relation/대화 2008. 5. 22. 18:05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14 relation/대화 2008. 5. 22. 18:04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13 relation/대화 2008. 5. 22. 18:04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12 relation/대화 2008. 5. 22. 18:03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11 relation/대화 2008. 5. 22. 18:02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10 relation/대화 2008. 5. 22. 18:01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9 relation/대화 2008. 5. 22. 17:59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8 relation/대화 2008. 5. 22. 17:59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7 relation/대화 2008. 5. 22. 17:58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6 relation/대화 2008. 5. 22. 17:57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5 relation/대화 2008. 5. 22. 17:55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4 relation/대화 2008. 5. 22. 17:54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3 relation/대화 2008. 5. 22. 17:53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2 relation/대화 2008. 5. 22. 17:51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민1 relation/대화 2008. 5. 22. 17:50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2004/01/28 수요일 오전...

(영숙이와의 메신저 토크에서 부분 발췌)


참 놀랍지 않니? 사실.. 너를 둘러싼 어떤 것도 변화된 것이 없음에도.. 니 마음이 달라졌다는 것.. / ^^ 그렇네여 진짜.... / 이게 바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겠지만.. 나도 그랬어. 월요일날은 너무너무 우울했거든. 그런데.. 다음날 말씀으로 인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평안함이 생겼다는 거야. / 네 /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고.. 더 나빠지더라도 상관이 없어졌다고나 할까? 갑자기 없던 힘이 팍 생긴것 같은.. 참 표현하기 힘들지만.. 내 노력의 결과는 더더욱 아니라는.. 뭐.. 그런.. 여하튼 니가 느끼는 느낌이랑 비슷할꺼야.^^ / ㅎㅎ
근데요... 전 더 나빠지면 죽을지도 몰라요 샘... ㅜㅜ / 죽지 않을꺼야. 내가 장담해. / 늘 가장 바닥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훔... / 건.. 니가 잘알겠지만.. 가장 바닥이길 원하는 거 아냐? / 네...ㅎㅎ

(중략)

그러고 보니깐.. 난 온라인상태에서 친해진 사람이 오프라인보다 더 많은거 같아. 난 요즘 나한테 놀라?ㅋㅋ / ㅎㅎㅎ 그러게요.. 선생님은 온라인 체질이세여ㅋㅋ
/ 생각보다 내가 아이들한테 참 편안한 사람이었나봐. / 음... 편안한 사람.... 그건 잘 모르겠고... 얘기하고 싶은 사람인거 같애요 / 얘기하고 싶은 사람.. 우와.. 짱 맘에 든다. / 칭찬해주시지 않을지라도...ㅋㅋ / 니 말을 들으니깐. 그런거 같아. 애들이 나랑 이야기 잘해.ㅋㅋ / 정말 그런거 맞아여.....
/ 하긴.. 내가 칭찬이 인색하다는 건.. 아이들 말을 들어보면 느껴. / 사실 선생님을 편하게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은거 같은데...... 얘기하려고 기다리는 사람은 많거든요 줄서서요..말이죠... 그것도 시시콜콜한거 까지... / ^^ 영숙아.. 넌 너무 나에 대해 많은 것을 파악한 거 같아. 사실 난 편안한 사람은 아냐. / ㅎㅎㅎ / 건.. 내 동기들한테나 선배들한테 물어보면 바로 나오는 답일꺼야. 날 편안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주류는.. 거의 같은 반이였던 아이들이거든. / ^^ / 옛날엔 말걸기도 힘든 사람 1순위였어. 학교다닐때.. / 근데... 편안하지 않지만... 얘기하고 싶은 상대라는건 엄청난 매력이 있다는 말인거 같아여 / 왕쌀쌀맞았거든. /ㅎㅎㅎㅎ / 내가 그렇게 변한건.. 다 하나님 덕분이야. 내가 피부로 팍 느낀다니깐.. / ^^ 아마 선생님이랑 얘기하면 시야가 넓어지기 때문에 선생님이랑 얘기하길 원하는걸꺼 같애요. 사실 전 물론 선생님이 편하기도 하지만.... 시야도 넓어지는 느낌이거든요~
/ 그러고 보니깐.. 난 헨리나우웬 영적발돋음에 나오는 그런 환대의 사람이길 소망하는 거 같아. 지금 그렇게 사용되는 것도 참 좋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 책 읽어봐. 유익해. / 네~ 이걸로 2권째인데요...^^ / 어? 무슨 소리야? / 추천책... / 아하... / 아니..3권이다..... / 그래도 넌 아직 한권도 안읽었잖아? / 맞아여ㅋㅋ ㅡㅡ;; / 내 자극에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참 흔치 않고.. / ㅎㅎㅎ / 여지껏 가장 빠른 피드백을 했던 아인.. 얼마전까진 이창준이였고.. / 아니에요 받아요... / 지금은 신주형이야. / 목이삶 있었자나여 / ^^ 그리고 삼번타자가 너야.ㅋㅋㅋ 내가 말씀에 한번 뻑가면... 막 자랑하고 싶어서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잖니. / ㅎㅎ 맞아요~ / 그래서.. 자랑을 딴데서 안하고.. 큐티방에서 열나게? 막 자랑하면.. / 네 / 기껏 반응 보이는 아인 이창준 밖에 없었어. 딴 아이들은 나중에 다 딴소리했어.^^ 그래서 내가 창준이 군대가기 전.. 내가 은혜받으면.. 니가 참 아쉬울꺼 같아 그랬어.ㅋㅋ / ㅋㅋㅋ


양애린 : 오~~우!!!! 멋집니다요~,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앗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ㅎㅎㅎ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왜여?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영숙아.. 안양이야.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안혜진 들어와있어.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너 친구등록되어 있지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말시킬까?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네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초대하세요~
yo no te olvido 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ㅎㅎㅎ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진짜 안양 맞겠찌?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안혜진..
yo no te olvido 님의 말:hi..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안혜진 영어로 말하면 난 말안할래.
yo no te olvido 님의 말:-_-;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저런.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영숙아 해석해줘.
yo no te olvido 님의 말:it's up tp you..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푸하하하하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ㅡㅡ;;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hi miss ahn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우와~~~
yo no te olvido 님의 말:it's been a long time..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샘 대단하신걸요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절친한 친구랑 빨랑 담소나눠.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그동안... 학원도 다녔겠다.ㅎㅎㅎ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gg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ㅎㅎ
yo no te olvido 님의 말:i feel bad because i've got a headache..
yo no te olvido 님의 말:mm;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전 퇴근해요
yo no te olvido 님의 말:-_-;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혜진아 집에서 보자...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ㅎㅎ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youngsuk is very study hard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english
yo no te olvido 님의 말:you shouldnt go home now..
yo no te olvido 님의 말:it's 6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hhh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난 가야만해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빠이
yo no te olvido 님의 말:why..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dangkoun
yo no te olvido 님의 말:what that mean?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이런..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영숙아 우린 한글로 쳐도 다 알아듣나봐.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거기선 한글을 읽을 순 있고.. 치지는 못하는 거 같지 않니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잠깐ㅇㅅ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전 가요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샘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안혜진 그런거니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의 말:안녕히 계세요
yo no te olvido 님의 말:see you..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치.. 바뿐척

Would you let me be your friend? 님이 대화방을 나갔습니다.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bye
yo no te olvido 님의 말:i have to pack my luggage
yo no te olvido 님의 말:because i'm going to move today..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how are you?
yo no te olvido 님의 말:so so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yo no te olvido 님의 말:^^;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why
yo no te olvido 님의 말:and you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me too^^
yo no te olvido 님의 말:i've already told you..
yo no te olvido 님의 말:i've got a headache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i making homepage now
yo no te olvido 님의 말:i'm so tired..
yo no te olvido 님의 말:hp?
yo no te olvido 님의 말:where?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yo no te olvido 님의 말:cyworld?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naver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myhome.naver.com/yesteem
yo no te olvido 님의 말:i've never known that naver had had hp
yo no te olvido 님의 말:do i have to go now?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oh
yo no te olvido 님의 말:^^;
yo no te olvido 님의 말:because i should log out in a minute..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yo no te olvido 님의 말:sorry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you are welcome
yo no te olvido 님의 말:thanx
yo no te olvido 님의 말:actually i'm praying for church
yo no te olvido 님의 말:i hope that'ii be alright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are you listen?
yo no te olvido 님의 말:yup..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revival chance
yo no te olvido 님의 말:actually.. it depends on him..
yo no te olvido 님의 말:so.. i think we dont knoiw..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Him? him?
yo no te olvido 님의 말:H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ok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i can't speak ^^ EG
yo no te olvido 님의 말:you speak Eng well
yo no te olvido 님의 말:dont worry..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hahahaha
yo no te olvido 님의 말:i think youre same as me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you're comfort
yo no te olvido 님의 말:^^: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joogho sent letter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to me^^
yo no te olvido 님의 말:joongho?
yo no te olvido 님의 말:oh... how has he been?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my mistake^^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6th
yo no te olvido 님의 말:how many days does if remain?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6month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sangboug
yo no te olvido 님의 말:ah..
yo no te olvido 님의 말:great..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minwoo called me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gunin's very like me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yo no te olvido 님의 말:many boys contact you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hoho
yo no te olvido 님의 말:who is guinn??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gun in = koera' EG
yo no te olvido 님의 말:
ah..
yo no te olvido 님의 말:
sorry
yo no te olvido 님의 말:
-_-;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changjoon go army .
yo no te olvido 님의 말:
i know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come back home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when
yo no te olvido 님의 말:
sorry..
yo no te olvido 님의 말:
i think that'll be next noe or oct
yo no te olvido 님의 말:
nov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oh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yongsuk is confuse now
yo no te olvido 님의 말:
why?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purpose is complex
yo no te olvido 님의 말:
but..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pilliphein =>where go
yo no te olvido 님의 말:
ah..
yo no te olvido 님의 말:
you mean destination..
yo no te olvido 님의 말:
she'll be fine
yo no te olvido 님의 말:
sam~~~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why/
yo no te olvido 님의 말:
i'm sorry but i have to go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are you busy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i hope.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that
yo no te olvido 님의 말:
not really but i've go t something to do
yo no te olvido 님의 말:
sorry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good buy
yo no te olvido 님의 말:
see you soon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hwoo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i bless yon
yo no te olvido 님의 말:
why do you sigh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you
이쪙-난 변했다. 님의 말:
^^
yo no te olvido 님의 말:
thankyou

나 : 이런.... bye를 buy로 잘못 쓰다니...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