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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2011에 해당되는 글 130건
- 2011.01.26 베드로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두려움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1
- 2011.01.25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
- 2011.01.24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2
- 2011.01.21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바로 그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다.
- 2011.01.20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명령을 그럴듯하게 무시하는구나
- 2011.01.19 그것은 제자들이 빵의 기적을 보고도 아직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굳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 2011.01.13 귀신들렸던 사람도 예수님을 따라가게 해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1. 13.
- 2011.01.13 예수님께서... 슬퍼하셨습니다. 1. 7.
- 2011.01.13 예수님께서 이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1. 5.
- 2011.01.13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201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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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베드로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두려움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원래 알고? 있던 것 같았는데 아니였나 보다.
저런... 베드로가 위 말할 때 두려움에 빠져 있어서 자신이 무슨 말을 하지는도 알지 못했었다니...
난 그동안 베드로가 예수님의 모습이 변한 것을 보면서... 베드로 말처럼.. 그저 놀랍고 좋아서... 거기 그렇게 있는 것이 진짜 좋아서 그러는 줄로만 생각했었는데...(그리고 내 기억이 잘못 된 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설교를 들었던 것 같기도 한데...??아닌가??)
여하튼 제자들조차도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해 서로에게 물었단다. 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걸 깨닫는다는 것은 참 놀라운 일인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놀라운 일이 내게도 있었다는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일테고...
무엇을 보고 듣던... 두려움... 그것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래서 알지도 못하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달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하나님 모든 상황속에서 두려움을 제하시고 그 자리에 깨달음과 평강을 채워주세요. 그리고 내가 예수님을 의지함이 피상적이 아닌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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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들도... 베드로도... 예수님이 누구라는 물음에 대한 나름의 답??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나는?
그냥 알고 있던 대답이 아닌... 진짜 내 대답은??...
글쎄... 지금은 갑자기 잘 모르겠다는 거다.
예수님을 누구라고 말해야 하는지 왜 모르겠는걸까??휴...
하나님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 왜 오랜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는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전자도 후자도 알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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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선 내게도 동일하게 물으시는 것 같다.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나님 깨달음의 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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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속에서부터, 즉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악한 생각, 음란,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욕, 악의가 나오며, 속임수, 방탕, 질투, 욕지거리,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 모든 악한 것들은 사람의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내 속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악한 생각...이건 너무 광범위하여 누구나에게 해당사항이 있을 것 같고... 어리석음이나 교만... 이것도...에브리바디...
어떤 면에선 어제도 내 몸은 위의 것들로 더렵혀졌던 것 같다. 근데... 참 웃기는 건... 내 마음엔 이중적인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악한 생각을 빨리 뿌리치려는 마음과 에라~하면서 계속 악한 생각을 하고 싶은 마음...
둘이 열심히 싸우면 누가 이길까??
그래도... 전자를 응원해야겠지? 쩝...
하나님 도와주세요. 제가 저를 탐탐치않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베풀수 있게 도와주세요. 가식적이지 않고 선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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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모세는,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으리라'고 하였다.
11 그러나 너희는,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드리려던 것이 고르반, 즉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되었다'고 하면 그만이라고 한다.
12 그래서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아무것도 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들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뜨리고 있다. 너희는 이와 같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
예전 내가 대학부 임원을 할 때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설 명절이였는데 그해는 유독 임원들이 당회장목사님댁으로 인사를 간다는 것이였다. 내겐 그분댁에 한번 가본다는 사실이 대단히 기대되는 일이였다.(솔직히 말하면 얼마나 잘사시는지 꽤나 궁금하기도 했다.) 근데 당시 엄마나 오빤 큰댁에 가는 것이 먼저이지 내가 그곳에 가는 것은 먼저가 아니라고 하셨다. 내 딴에 그곳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기고 싶었지만... 여하튼 난 눈물을 머금고 큰댁으로 갔던 기억이 난다.
어찌보면 삶면서 이런 경우?들은 빈번했던 것 같다. 뭔가를 선택?해야 할 때 왠지 이건 하나님, 이건 ##,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근데 오늘의 말씀에 비춰봤을때 내가 그동안 이것은 하나님을 위한 일이야라고 생각하면서 해야 할 다른 무엇을 포기??했던 것들을 하나님이 과연 좋아라하셨을까를 생각해 보니... 그건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대답이 아닌 내 스스로의 판단에 따른 스스로의 답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내 스스로 세운 전통?이라는 것들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그럴 듯하게 무시하면서, 깨뜨리는 일이 적어졌으면 좋겠고 이분법적인 사고들이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믿는 하나님이 나로 인해 욕을 먹는 일은 없길 바랄 뿐이다.
하나님 인도하시고 도와주세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면 하실 수 있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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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그것은 그들이 모두 예수님을 보고, 무서워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즉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51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크게 놀랐습니다.
52 그것은 제자들이 빵의 기적을 보고도 아직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굳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선 제자들이 보고도 아직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굳어져 있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씀하신다.
깨닫는 것과 마음의 상태는 상관관계 있는 듯 싶다.
그렇다면 깨달음이라는 건... 결국 마음의 상태를 결정짓는 것인가 보다.(아닌가?? 깨달음은 깨달음이고 마음은 마음인가???)
생각해 보니... 내 상태가 좋을 땐 사소함조차도 깨달음으로 다가왔던 것 같군.음...
하나님으로 인해 일상의 깨달음이 생겨나길 기대한다.
하기사... 큐티만 빼먹지 말고 잘해도 매일의 삶이 간증이 되겠지..ㅎㅎ
하나님 어쩜 제자들에게 하신 오늘의 말씀이 저에게 하신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에 베푸신 기적을 보고도 아직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굳어져 버린 것은 아닌지요? 하나님 날마다 말씀을 먹고 잘 소화시켜서 평범?한 일상이 깨닫음으로 다가오게 하시고 그래서 마음이 굳어짐이 없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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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예수님께서 배에 앉으시자, 귀신들렸던 사람도 예수님을 따라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가족 식구들과 친구들에게로 가거라. 그들에게 주님께서 네게 얼마나 큰 일을 해 주셨으며, 얼마나 큰 자비를 베풀어 주셨는지 이야기하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0 그래서 그 사람은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데가볼리 지역에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얼마나 큰 일을 해주셨는지를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자, 모든 사람들이 듣고 놀랐습니다.
왜 예수님은 귀신들렸던 사람에 예수님을 따라가게 해 달라고 간청했음에도 허락하지 않으셨을까?
예수님이 그에게 하신 말씀... "네 가족 식구들과 친구들에게 가거라. 그들에게 주님께서 네게 얼마나 큰 일을 해 주셨으며, 얼마나 큰 자비를 베풀어 주셨는지 이야기하여라"
예수님은 어떤 이들에게는 모든 것... 그것이 가족일지라도 버리고 나를 따르라 하셨음에도 말이다.
그런 의미에선 모랄까? 어떤 것이 더 잘한 일이다라는 것을 가리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 아닌가 싶다.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를 생각하는 것도 하나님 입장에선 무의미해지는 것 같고...
그렇다면... 내게 있는 일종에 부담감??은 버리고 지금 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내가 바로 알고 행하고 있느냐를 생각해 봐야할 것 같다.
어쩜... 지금 하나님은 내게 나를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네 가족 식구들과 친구들에게 가거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하나님 지금 내게 무어라 말씀하시는지 그걸 듣게 하시고 그걸 행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우리 가정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2011년도에는 채워주세요.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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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3:5 예수님께서 분노하시며 주위를 둘러보시고 사람들의 마음이 굳은 것을 아시고, 슬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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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5. 막2:1~12
3 네 명의 사람들이 예수님께 중풍병 환자를 데리고 왔습니다.
4 이들은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께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냈습니다. 이들은 뚫어 낸 구멍으로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침상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5 예수님께서 이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아들아, 네 죄가 용서되었다."
9 이 중풍병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되었다'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침상을 가지고 걸어라'하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너희에게 보여 주려고 그랬다. "예수님께서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1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12 중풍병자는 일어나 침상을 들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걸어나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눈으로 보신 것은 지붕이 뜯겨지면서 네 명의 사람들이 중풍병자가 누워있는 침상을 내리는 모습이셨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내 행동 = 내 믿음이다.
그리고 나도 본다. 남들의 믿음을... 어제도 내가 본 건 그들의 믿음이였고... 그래서 슬펐다.
그리고 더 슬픈 건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 역시도 우리의 믿음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쩝.
중풍병자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첫 말씀은 죄용서였다. 그리고 율법학자와의 대화??가 있은 후에야 "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였다. 대화?가 있던 그 공백의 시간이 길진 않았겠지만.... 중풍병자와 그 네 사람...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마음이였을까??
큐티를 하고 어딘가에다간 적어야 하겠는데 어디다 적을까를 고심??했다. 아마도 가장 부적절한 곳이 페이스북이 아닌가 싶긴하다... 그래서 여기다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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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니, 께끗해져라!"
새해 맞아 처음 하는 큐티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니, ########라"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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