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히 이기리라 Q.T/2011 2011. 3. 24. 09:53
민13:21 이에 그들이 올라가서 땅을 정탐하되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홉에 이르렀고
22 또 네겝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 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23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따니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를 베었으므로 그 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불렀더라
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30절과 31절... 갈렙과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의 의견이 갈린다.
그들의 의견이 갈리는 결정적인 이유는... 하나님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있느냐 vs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시는 일을 보고 있느냐가 아닐까 싶다.(둘 차이가 별로 없나?? 난 아주 현격한 차이로 표현한 건데..)
나는... 늘 갈렙같이 말하는 사람이고 싶다. 날마다 날마다말이다.... 어제만 그렇게 말하는... 오늘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말고...
오늘 아침도 멍청한 나를 하나씩 하나씩 가르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그 가르침에 뻑가?ㅋ 지하철 한정거장을 더 갔다가 개찰구 구멍을 쪼그려서 들어갔나나왔다해서 되돌아왔지만... 
요즘은 내가 참 맘에 든다.

하나님 하나님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저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좋습니다. 모두 다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아들 참 좋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1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네겝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18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19 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20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지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하라 담대하라 또 그 땅의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오늘은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을 정탐하게 하신다. 그것도 각 지파에서 지휘관 된 한 사람씩을 뽑아서말이다.(지휘관 정도로 뽑힌 사람들은 나름 엘리트급?이였을텐데... 음...  이중 둘만 가나안에 들어가는데... 그들이 그럴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믿음??) 그들이 가서 할 일?은 산지로 올라가서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는 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 땅이 좋은지 나쁜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지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 탐지하라신다. 왜 이렇것들을 탐지하는 걸 시키셨을까?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어차피 그 땅은 주시기로 약속한 땅인데... 그들이 강한지 약한지가 많은지 적은지가 땅이 좋은지 나쁜지 미리 아는 것이 무슨 의미였을까 싶다. 근데... 오늘 말씀은... 어제부터 주신?? 생각이 오늘 말씀하시는 정탐의 의미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여하튼 정탐이 준비?라면... 준비할 필요가 있는 듯 싶다. 그리고 담대하라신다. 그리고 또 그 땅의 실과를 가려오라신다. 음......

오늘은 새벽녘 요며칠 계속 새벽녘에 우리 아들이 울어서... 도대체 왜 우는진 잘 모르겠다. 그냥 운다. 놀아달라고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먹을 것을 달라고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덕분에 새벽에 일어나서... 이제 아이는 자고 난 시간이 애매해서 이 시간 이렇게 큐티를 한다. 음... 이 시간 이렇게 큐티하는 것도 나쁘진 않군.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정탐해야 할 것들이 있는지를 살피게 됩니다. 하나님 우리를 준비시켜 주십시오. 그리고 담대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12: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9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11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2 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로부터 죽어서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 하시니
15 이에 미리암이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갇혀 있었고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16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어제 저녁 무렵부터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과 생각은... "지영아 그들이 너만 못하다고 생각하느냐?"였다. 헉... 이 질문 앞에서 정신이 든다. 그렇다. 그게 아니였다. 그걸 인정하게 되면서 마음이 가벼워졌다. 잠도 잘자고... 어제따라 12시가 넘어서도 안자고 놀아달라는 우리 아들을 그냥 내비두고 자버렸다.
여하튼 내가 너무 앞서가고 있었다. 그리고 내게 있어 뚫어야할 지붕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라 내게 있는 완고한 내 마음의 벽이였다는 사실을 다시금 알려주셨다. 
내가 아주 큰 착각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고 있었다. 나 역시 초청을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나는 초청한 사람이 결코 아니였다.
하나님이 그걸 꼭 찝어서 알려주시고 나의 삐뚫어졌던 생각과 마음을 "조정"해 주셨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으로 다시금 확인시켜 주셨다. "지영아, 너만 모세라고 착각하지 말아라. 그들이 내겐 모세란다." 

이미 내겐 은혜가 넘친다.
 

하나님 하나님이 그동안 내가 알던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서 낯설지만... 지금의 하나님이 좋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너무나 커서 바다를 덮는 듯 싶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하나님이 하시고 계신 일... 하나님의 방법을 존중 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인격적으로 대하시면서 우리의 의사를 생각을 지극히 존중하시니 저 역시 모두를 그렇게 대하길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11: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31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32 백성이 일어나 그 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35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행진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토요일 새벽부터 요즘 통 잠을 못자고 있다. 자려고 해도 정신이 자꾸 멀쩡해 지면서... 누워도 자꾸 기도?를 하게 된다. 아니.. 지금 내게 있어서의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기도가 아니기에 기도라는 표현은 적절치가 않다. 성령님께서 내게 자꾸 이러저러한 생각을 주셔서 상당히 부담스러고... 그래서 그런 마음을 표현하면... 말씀을 자꾸 떠안겨준다는 표현이 더 맞을 듯... 
여하튼 오늘도 그래서 잠을 설쳤고... 하다못해 버스에서도 늘 자던 잠도 못하고 계속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출근을 했다. 그래서 오늘 위 큐티 말씀말고도 출근길에 2가지 말씀을 떠안겨주셨고... 그 말씀을 새롭게 조명시켜 주셨다.
계속 믿고 싶은 정도만 믿고 싶은 나로서는... 설득을 안당할래야 안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나 할까??

나는 솔직히 내가 믿을만큼만 믿고 싶은 사람이다. 그정도면 충분히 족하다고 늘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평범을 벗어나게 믿는 것은 개인적으로 싫다. 게다가 나는 지금껏 늘 하나님께서 내가 바라는 믿음.. 내가 믿을수 있는 그 믿음의 정도도...잘 안채워주신다고 불평했던 사람이였다. 근데... 내가 몽땅 틀렸다고 가르치신다. 내가 다 틀렸단다. 쩝... 내가 믿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신다.

오늘 큐티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꼭 뭔가를 고발하러 달려가는 한 소년같기도 하고... 모세를 말리는 여호수아같기도 하다. 굳이 고르라면 여호수아쪽에 가깝다고나 할까?? 여하튼... 나는 지금 여호수아 같이 하나님께... 그건 좀 그렇지 않나요? 말리고 있는 모습이 분명있는데... 말리고 있긴 하지만... 설득을 당하고 있는 것이 더 많아서 그 모습은 굳이 순종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근데 하나님은 오늘도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말씀하시는게 어쩌면 이렇게 초지일관이신지... 설득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주시는 말씀마다 너무 혹해서...
다시 든 생각은...음... 틀에서 벗어나 있는... 여전히 진영에 머물러 있다가 느닷없이?? 성령이 임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예언하는 그 두 사람 중에 하나가 나인 것 같군....쩝...(근데... 난 이.. 예언이라는 것도 실은 광신자같고 그래서 겁나는 사람이다.쩝...)

하나님 믿음없는 우리들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입으로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순종할지 여부는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님을 깨닫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다 행한 후에는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 말하는 자들이 되게 해주세요. 왜냐면..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라고 말씀하셨으니깐요. 그래서 그러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10:28 이스라엘의 부대들은 이동할 때 이런 순서로 행군했습니다.
29 호밥은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입니다. 이드로라고 하는 르우엘은 모세의 장인입니다. 모세가 처남인 호밥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땅으로 갑니다. 우리와 함께 갑시다. 처남을 잘 대접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좋은 것으로 약속하셨습니다."
30 그러나 호밥이 대답했습니다. "아닐세, 나는 가지 못하네. 나는 내가 태어난 내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네."
31 모세가 말했습니다.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 처남은 이 광야에서 우리가 어디에 진을 쳐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처남은 우리의 안내자가 될 수 있습니다.
32 우리와 함께 갑시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좋은 것을 다 처남에게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33 그리하여 그들은 여호와의 산을 떠났습니다. 백성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앞세웠습니다. 그들은 삼 일동안 진을 칠 곳을 찾았습니다.
34 백성이 진을 떠날 때면,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들 위를 덮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기도를 했다. 그러면서 내 안에 드는 결론이라면 결론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더 명확해 지는 쪽이 그분의 인도하심일테니깐... 그것을 겸손히 따르자는 것이였다. 어쩜 그것이 처음 생각과 달라도 말이다.
시간의 흐름이라는 것... 그건 참 많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사실 어제 내가 버스에서 꽝하고 넘어졌다. 상황은... 내가 제일 먼저 줄을 서서 있었고 그 뒤에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는데...(여하튼.. 줄의 모양으로 서 있었다. 평소와 달리...) 근데... 이상한? 사람들이 나보다 먼저 버스를 타려고 해서.. 내가 냉큼 타버렸더니... 나.. 참.. 내가 타고 나니 기사분왈.. 다음 차 금방와요 다음 차 타세요... 결과적으론 난 자리없는 버스를 탄 샘.. 사실 버스를 먼저 타는 건.. 중요하다. 왜냐면 1시간이 넘는 시간을 자면서 가느냐의 성패?가 달렸으니깐... 여하튼 거의 한 정거장을 넘어셨을까? 여하튼 주변을 둘러보니.. 아주 맨 뒷자리 한자리가 비어있는게 보였고 그래서 거기 앉으려고 가다가.. 맨 뒷자리는 계단?.. 여하튼 올라서서 앉아야하는데... 거길 오르려다 차가 움직였고... 그래서 꽝하고 엉덩방아를 쪘다. 사실.. 아줌마가 되서인지 민망함 것보다 아픈게 더 그렇다. 여하튼... 별로 유쾌치 못한 출근길이였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오늘... 아침엔... 어제 넘어졌던 그 충격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많이 아픈건 아니지만.. 여하튼 어제 내가 넘어진게 확실함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그러면서 드는 건... 시간이라는 것이 가지는 의미다. 시간이라는 건... 때론 훨씬 많은 것들을 말이 아닌... 체감으로 느끼게 하는 것 같다.
하나님의 일하심도 그런게 아닌가 싶다. 시간이 갈수록 흐려지는 것이 아닌 구체적이고 명확해지는 것...
여하튼... (무슨 말을 하는거람??)
오늘 말씀이 가지는 의미들을 생각해 보게 된다.
오늘 내 눈에 띄는 말씀은... 당연히? 32 우리와 함께 갑시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좋은 것을 다 처남에게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난 다시 묻는다. 이것이 내가 원해서 찾는 말씀인지 아니면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대답인지를....

그리고.. 아침 출근길에 읽고 있는 책 내용이 내겐 또 다른 고민?을 주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이것인가?하는 물음이 다시 생긴다. 음...... 근데...... 내겐 어쩜 너무나 낯선 것들인데...쩝... 여하튼 나는 다시 묻는다. 그분의 뜻을...


하나님 하나님께서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우리가 무슨 일을 하나님과 함께 하길 원하십니까? 그것을 동일하게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에 겸손함으로 같이 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과 다른 것들이라면 저희 안에 잠잠함과 희미함을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10: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은 나팔 둘을 만들되 두들겨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영을 출발하게 할 것이라
3 나팔 두 개를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4 하나만 불 때에는 이스라엘의 천부장 된 지휘관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며
5 너희가 그것을 크게 불 때에는 동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며
6 두 번째로 크게 불 때에는 남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라 떠나려 할 때에는 나팔 소리를 크게 불 것이며
7 또 회중을 모을 때에도 나팔을 불 것이나 소리를 크게 내지 말며
8 그 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니라
9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10 또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은 나팔 둘을 만들어서 그것을 가지고 이러저러할 때 이렇게 저렇게 사용하라고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정말 헷갈릴게 하나 없는 말씀들이다.
그러면서...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요즘 새롭게? 느끼게 되는 것은...
하나님은 결코 침묵을 좋아하시는 분도...과묵하신 분도 아니라는 사실이고 그분의 말씀 또한 결코 헷갈릴 것도 없는 분명하고도 명확한 말씀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갑자기 하나님께서 수다?스러워지면서 친절해지신 걸까를 생각해 보면... 건 분명 아닌 것 같고... 
그럼에도 난 왜 늘 하나님의 침묵하심이 불만이였고 그분의 말씀을 계속 헷갈린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던 걸까??
여하튼... 내게 있어서의 요즘 성경공부는 내 삶의 AD고 BC인 듯 싶다.
 
오늘은... 특히나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라고 말씀해 주셔서 좋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즐겨하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제가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어제 저에게 주신 하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순종할 수 있게 해주세요. 방법과 상황... 모두를 주관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9:15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19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20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21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22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요며칠 말씀에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왜냐면..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지금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가 궁금했었다. 사람들이 하는 말들 말고...
하긴 이 말은... 참 아이러니하긴 하다. 하나님의 뜻이 궁금하지 않다고 어제 큐티에 말해놓고서는... 쩝...
근데 이 둘은 참 묘하긴 하지만 분명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요즘 알게 된 것 같다. 내 삶에 있어서의 이런 깨달음은 정말 써프라이즈다. 
여하튼 내가 지금 궁금한 건... 내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내가 지금 궁금해 하고 있는 건... 그냥 하나님이 지금 해주시는 말씀 자체다. 그동안 모르긴 몰라도 난 늘 하나님께 내게 필요한 말씀을 달라고만 요구했던 것 같다.
그래서... 성경에서 뭔가를 자꾸 찾아내려고 노력?을 한다거나... 과거의 기억들을 되돌리면서... 과거에 응답받았던 내용을 적용?시키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난 분명?? 달라졌고 지금 난 내가 필요해서 듣길 원하는 말씀이 아닌... 나 스스로를 또는 누군가를 이해?시키기 위해 내가 필요로 하는 말씀이 아닌... 그냥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듣고 싶을 뿐이다. 지금하시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말이다. 

오늘 말씀은... 한걸음 한걸음 구름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평소?와 달리 오늘은 참 순종적이다. 여호와께서 구름의 움직임을 통해서 그들의 길을 인도할 때... 시키는 대로 참 잘하고 있다. 기다릴 줄도 알고 말이다. 그 기다림이..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말이다. 일 년의 기다림을 잘 순종한다는 것.. 정말 놀랍다.

근데..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내가 느끼??는 것은... 착하고 순종적인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그들과 같이 걷고 계시는... 그들은 한 걸음 한 걸음씩 인도하고 계시는 세심하고 배려심 많은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단 번에 구름을 통해 이끄시지 않으셨다. 그분도... 어떤 의미에선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그들을 배려하면서 기다리셨다는 것이다.
난 요즘 성경공부를 통해서도... 나랑 같이 걷고 계시는 하나님을 배우고 있다. 그러면서 지난 주 공부를 통해 깨달은 것은... 그분의 놀라운 배려심이였다. 나랑 같이 걸어주시기 위해서 그분이 지금 하고 계시는 그 놀라운 배려...
그렇다... 그분은... 그것이 구름이든...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이든.... 분명... 그곳에 같이 계신다. 늘 그러셨듯이... 그 크신 배려심을 가지고 말이다. 
몇 일전 큐티말씀이 생각났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아론과 그 아들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빌어주시고 계신다는...
그렇다... 그분은... 지금도... 그들을 위해... 그러신다. 

23 ~~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 하나님을 늘 오해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바로 이런 하나님이신데... 다름 아닌 그 이름이 여호와 이신데 말입니다.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이... 인도하심이 한 걸음 한 걸음 같이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9:6 그러나 그 날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시체를 만져서 부정해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 날 모세와 아론에게 갔습니다.
7 그들이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시체를 만졌으므로 부정합니다. 그렇지만 이 정해진 때에 우리도 여호와께 예물을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다른 이스라엘 백성처럼 예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8 모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기다리시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실지 알아봐야겠소."
9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0 "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너희나 너희 자손은 시체를 만져서 부정해졌거나, 먼길을 떠나 있을 때라도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11 그러한 사람은 유월절을 지키되 둘째 달 십사 일 해질 무렵에 지켜라. 그 때에는 쓴 나물과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어린 양고기와 함께 먹어라.


시체를 만져 부정해진 사람들도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고 싶어했다. 그래서 모세는 그 방법을 하나님께 질문했고 여호와께선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셨다. 오늘의 말씀은 나름의 해피앤딩이다.
만약... 시체를 만져 부정해진 사람들이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고 싶다고 모세에게 말했을 때... 모세가 하나님껜 물어보지도 않고 그가 아는 지식의 범주안에서... 안됩니다!를 외쳤다면?? 
만약... 모세가 질문을 했을 때... 하나님이 안된다!를 외치셨다면??
만약... 모세가 질문을 했는데도... 아무런 응답을 주시지 않고 계속 침묵으로 일관하셨다면??

근데... 오늘은 만약을 생각할 필요도 없이... 원하는... 모두?를 만족시키는 응답을 주셨다.

난 요즘... 하나님의 뜻에 대해 궁금해 않지 않는 편이 된 것 같다. 이건 하나님께 무관심해졌다는 말도... 세상에 무관심해졌다는 말도.. 나에게 무관심해졌다는 말도 아니다. 

예전엔... 하나님께서 말씀만 해주시면 내가 그걸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그리고 만약 그것에 대해 내가 이해가 전혀 안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면... 그것에 대해 하나님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하나님이 틀렸다고 그러니 이러저러하게 행동해 달라고... 그 방법까지 가르치려고 했던 적이 많았었다.
근데.. 요즘 난 분명 달라졌다.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다고 해도 난 그걸 이해할 자신??이 전혀 없어졌기 때문에... 난 하나님의 뜻을 묻진 않는다. 
대신 나는 요즘... 이렇게 이상?하게 기도한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내가 들어도 깨닫지도 못할... 내가 궁금하지도 않는... 그 하나님의 그 뜻을 위해... 기도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
나는 이렇게 기도해도 난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
게다가... 난... 내가 왜 이렇게 기도하지?? 생각하고 있지만....
내가 요즘 느끼는 건... 내가 모르는 하나님의 그 뜻... 그것이 내가 구해야 할 분명한 그 무엇이라는 것을 말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의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민6: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복을 빌어 주어라.
24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25 여호와께서 너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너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빈다.
26 여호와께서 너를 내려다 보시고,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27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다."

오늘도 말씀을 읽어나가면서 내용이 어려워... 오늘도 그냥 읽기만하겠군...했는데... 후반부 말씀이 새롭게 다가온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하길...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이렇게 복을 빌어 주라고 시키신다. 그렇게 그들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라고...

사실 이 축복의 말씀은 예전 교회에서 너무나 많이 들었던 말씀이였는데...
내게 오늘 새롭게 다가오는 건... 하나님이 바로 이런 기도를 복을 직접 받는 수혜자들에게 시킨 것이 아니라 제3자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시키셨다는 사실이고 이들이 복을 대신 빌어 주므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스라엘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빌어주시는 복만 받으면 될 뿐.... 놀랍다.
근데 아론과 그 아들들.. 제사장 맞지? 

그러면서 내게 드는 오늘의 느낌??은... 난 제사장도... 그 무엇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왠지 누군가의 수혜자를 위해서... 나도 이런 복을 빌어 주는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른다는 것이다. 내가 뭔데 이런 생각이 든거지??? 하기사.. 다시 생각해 보니깐... 아론.. 그 아들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보다 뛰어나서 복을 빌어주는 역할을 했던 것이 아니였다. 단지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키셨기 때문에 그들은 단지 시키신 일에 사용되었을 뿐...
음... 하나님이 오늘 나로 이걸 시키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시키는대로 나도 한 번 해볼  뿐...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 복을 받을 그 사람은 그저 복을 받기만 되면 되겠고...
여하튼 오늘은 기분이 좋아지는 큐티다. 마치 나도 혹시 모를 누군가가 빌어줄 그 복을 받게 되는 것처럼...^^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여호와께서 너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너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내려다 보시고,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5:27 제사장은 여자에게 물을 마시게 한 다음, 여자가 몸을 더럽히지 않았는지를 살펴보아라. 만약 여자가 남편에게 죄를 지었다면, 물이 몸 속에 들어갔을 때에 여자의 배가 부어오를 것이고, 넓적다리는 떨어져 나가게 될 것이다. 또한 백성 가운데서 저줏거리가 될 것이다.
28 그러나 만약 여자가 몸을 더럽히지 않아서 깨끗하다면, 해로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아이도 낳을 수 있을 것이다.
29 이것은 질투에 관한 가르침이다. 이것은 여자가 남편을 배반하고, 몸을 더렵혔을 때에 지켜야 할 율법이다.

오늘말씀은 왠지 무시무시??하다는 느낌이다. 여자가 실제로 간음을 했다면... 그 여잔 배가 부어오를 것이고 넓적다리는 떨어져나간단다... 음...
그러고 보면.. 성경은... 참 예상밖의 말씀들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왜 이런 말씀이 굳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말씀까지도 나름 적나라??하게 있으니...
성령의 감동으로 된 성경... 이 말씀의 가지는 의미는 뭘까?? 민수기 큐틴 역시? 어렵다.

얼마 전부터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생겼었다. 그래서 무료로 책을 빌려주는 곳을 검색해 보고 있는데... 내가 원하는 종류의 책... 내가 원하는 장소... 그것들이 매치가 안되서 고민이다. 그렇다고... 책을 돈주고 사서 보긴... 그렇고...
그래서 읽을 책목록만 스크랩?을 하다가... 여하튼... 우연히 어제 알게 된 것이 있는데... "같이 걷기"라는 책이 실제 요즘 베스트셀러?에 있다는 사실이였다. 이용규선규사님이 쓰신 내려놓음?의 시리즈 3탄정도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책 제목이 "같이 걷기"란다...
간략적인 책 내용을 보면서... 모랄까?? 어?? 요즘 내가 생각하는 그런 내용이네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내가 글을 써도 이 책이랑 유사한 아류작?이 나올 것 같다는?? 뭐... 그런 생각이 들면서 내가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분명한 사실은... 나의 선생님도 바로 최고의 스승이신 "성령님"이라는 사실이였다. 최고의 과외를 받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 책이 읽고 싶긴 한데... 참고? 있는 중이다. 여하튼...앞으로도 우리 스승님께서 알려주실 것들이 기대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은 좀 무시무시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일까요? 여하튼 하나님은 어제부터 모랄까? 정결하지 못함, 부정함에 대해서는 아주 단호하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어쩜.. 저는 점점... 너그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 은혜?인양 생각하면서 적어도 이런 부분에까지도 포용력?을 키워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물들지 말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는 것이 고맙습니다. 계속 잘 지도받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참... 그래서 난 요즘 책장에 있는 책 중에서... 엉?? 이 책 내용이 뭐였지?? 내가 읽었나??싶을 정도로 아무 기억도 않나는 책들 (놀랍게도 대부분이 그렇다.)을 읽기고 하고 그 중 하나를 가방에 넣어왔다. 몇장 읽고 있는데... 정말 아무 기억이 안나는 새로운 내용들이다. 마치 새 책을 산 듯한 느낌이다. 내가 놀랍다. 쩝...
민5: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여, 누구든지 문둥병에 걸린 사람은 진 밖으로 쫓아 내도록 하여라. 그리고 피와 고름이 흘러 나오는 악성 피부병 환자와 시체를 만진 사람도 쫓아 내어라.
3 남자든 여자든 가릴 것이 없이 진 밖으로 쫓아 내어라. 그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사는 이 진을 더럽히지 마라."
4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런 사람들을 진 밖으로 쫓아 냈습니다.

민수기 큐티는 어렵다.
그래서 뭔가를 적기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만 읽고 그냥 메모를 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그냥? 해본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좀 단호하고 매몰?차다는 느낌이 든다.
문둥병에 걸린 것도, 악성 피부병에 걸린 것도... 속상할텐데... 쫓겨나다니...
근데... 이 말씀이 가지는 의미를... 내가 알아야 하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가 궁금해 졌다.
모두를 위해??? 아님 또 다른 무엇???

하나님 위 말씀의 의미를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깨닫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3:11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2 "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레위 사람을 뽑아서 그들로 이스라엘의 모든 맏아들을 대신하게 했다. 레위 사람은 내 것이다.
13 처음 태어난 것은 다 내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집트에 있을 때, 나는 이집트 백성의 처음 태어난 아이를 다 죽이고,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것은 구별하여 다 내 것으로 삼았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처음 태어난 것은 내 것이다. 나는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레위 사람은 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왜냐면 처음 태어난 것은 다 내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든 짐승이든 처음 태어난 것은 내 것이다 말씀하신다... 음...
왜요?하고 이유를 달 수 있을까싶다.
근데도 난... 하나님께 왜요?를 달고 살는 것 같다.
왜요? 왜죠?
그리고 내 왜요엔... 궁금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만도 있다는 것이 문제겠고...

하나님 이렇게까지 말씀하시지 않겠지만... 나에게도... 만약... 처음 태어난 내 아들은 내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처음 태어난 것은 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예 그렇습니다라고 절대적 인정을 하는 마음이 제겐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뭐든 나한테 먼저 베풀어주시는 분이길 원하는 마음이 커서인걸까요? 하나님이 내게 뭔가를 주시기 전에 내게 뭔가를 요구하실 때... 과연 나는 얼마나 너그러울 수 있을까요? 참 다행인 건... 내게 그런 무리한 요구를 안해주신다는 점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나님... 그리고 이번주부터 시작될 성경공부를 친히 주관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가르침을 잘 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2: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 둘레에 진을 치거라. 그러나 그 장막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진을 쳐라. 각 사람은 부대별로 진을 치되, 자기 집안의 깃발 아래에 진을 쳐라.
3 유다 지파는 동쪽, 곧 해돋는 쪽에 진을 치거라. 그들은 부대별로 자기 깃발 아래에 진을 치거라. 유다 백성의 지도자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다.
4 나손 부대의 군인은 모두 칠만 사천육백 명이다.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에게 하신 오늘의 말씀은 참 구체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살면서 난.. 하나님께 기도하길... "하나님 헷갈리지 않게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인데...
어떨 땐 너무나 구체적인 지시 때문에 벙?질 때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아무리 듣으려고 해도 듣지 못할 때가 있다.
하긴... 전자라고 좋았던 것만은 아니였던 것 같다. 전자엔.. 순종의 문제가 뒤따랐으니깐... 음...
여하튼 오늘말씀을 통해선 하나님의 치밀하고 세밀하심이 느껴진다.
근데... 나도 이런 말씀을 진정 원하는 걸까에 대해선 글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 구체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진정 듣길 원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내 편한 만큼의 말씀만을 듣고 살고 싶은걸까요? 아무래도 후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마음의 소원이 안이뤄지는걸까요? 하나님... 이제 3월입니다. 3월은... 하나님...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일4:7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우리는 서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며, 또한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8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어제부터 말씀 중에 계속 사랑이라는 말이 나온다. 너무나 흔하고... 게다가 성경속에서도 흔히 나오는 말인데... 모랄까?? 그동안에 느끼던 그런 느낌과는 다르다고 해야 하나??
나 스스로를 생각할 때 사랑이 많은 사람도 아니며 게다가 그 사랑을 표현하지도 않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계속 말씀하시는 사랑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항목이며... 게다가 어떤 식으로도 표출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여하튼... 사람들을 사랑함에 대한 일종에 부담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난 과연 그분의 사랑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알아서 그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표출??하면서 살고 있는걸까 궁금해진다.
여하튼...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나도 사람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잘 몰랐는데... 남편이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던 평강을 동일하게 주셨으면 좋겠다.


하나님 서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그 의도대로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저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살게 해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일3:17 어떤 한 믿는 사람이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다 가질 수 있을 만큼 부자라고 합시다. 만약 그가 가난하고 필요한 것들을 갖지 못한 형제를 보고도, 그 형제를 돕지 않는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는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18 자녀들이여, 우리는 말로만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사랑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행함으로써 그 사랑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22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받을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이 가진 것을 가난하고 필요한 것들을 갖지 못한 형제들과 나누지 않는 것은 오늘 말씀에 의하면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신다.
음...... 부자크리스챤들이 생각난다. 흠......
막상 부자가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어려울지 몰라도... 그래도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22절은 의외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인데...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보상?으로 주신다는 느낌이다. 음... 나도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면... 내가 구하는 것들을 모두 받을 수 있을까?? 지금까지 내가 구하는 것들을 받지 못하는 건... 명령을 지키지 않고 기뻐하시는 일을 안해서일까???
내가 받지 못하는 이유가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여하튼... 내가 구하면 무조건?? 주셨으면 정말 좋겠다.

하나님 부자가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요즘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제가 구하는 것들을 주시지 않는 것이 혹 제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안해서 인가요? 하나님 그렇다면... 명령을 지키고 기뻐하시는 일들을 해서 구하는 것들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가 또 있다면... 여하튼 그래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일3:7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어느 누구라도 여러분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리스도는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리스도와 같아지려면 올바른 일을 해야 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여러분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못하게 하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 음...
내가 너를 인도하겠다는 의미랑은... 참 다르다.
 
10 이것으로 우리는 누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누가 마귀의 자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올바른 일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참 극단적인 말씀이다. 중용은 없는 걸까??

하나님 올바른 일을  하면서 형제를 사랑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말씀해 주시는 것을 그대로 믿으면서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고... 어제 말씀...
여러분은 이 선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다른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 말씀... 경험상?? 이 말씀은... 지도자들은 잘 믿지 않는 말씀이 아닌가 싶다. 모랄까??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강조하셨지만...  우리가 다이렉트??로 성령의 지시를 받는다는 것은... 여하튼... 그분들은 잘 인정해 주진 않는 편이였던 것 같다.
근데... 난... 이 말씀... 글자 그대로 참 믿고 싶고... 큰 의지가 된다.    



요일2:27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선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다른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며 진실되고 거짓이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가르치시는 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기를 계속하십시오.

내가 받은 특별한 선물... 성령...
이 선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다른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신다.
왜냐면 그가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며 진실되고 거짓이 없으시니깐...
그러므로,,,
난 성령이 가르치시는 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기를 계속하면 된다.
참 쉽군.

하나님 특별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며 진실되고 거짓이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저에게 가르치시는 대로 앞으로도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기를 계속하게 도와주세요. 아침부터 걱정스런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 진짜 제겐 걱정할 게 없는 게 맞겠죠? 내일 일을 염려하는 것은 안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일2:5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해야만,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히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고 있음을 보여 주는 방법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하고 있는지 하고 있지 않은지는... 우리가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는지 여부는 우리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알고 있다. 음......
 
하나님 과연 우리 가족들과 내 주변 사람들은 내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한다고 생각할까요? 글쎄... 자신이 없어지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해결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암8: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아모스야,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대답했다. "여름 과일이 담긴 광주리가 보입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내 백성 이스라엘의 심판의 때가 다가왔다. 다시는 그들의 죄를 내버려 두지 않겠다.
3 시체가 곳곳에 널리게 될 것이며, 침묵만이 가득할 것이다. 그 날에 왕궁에서 부르는 노래가 장송곡으로 바뀔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11 내가 이 땅을 주리게 할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빵이 없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며, 물이 없어서 목마른 것이 아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배고플 것이다.

왜 하나님은 그냥 목자였던 아모스를 사용하셨을까? 그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해서?? 물론 그 이유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왠지... 그가 하나님 마음에 합해서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쩜...그의 지극히??평범함이 그가 사용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아니였을까 싶다고나 할까??
아모스... 난 그가 궁금하다. 저런류의 말을 예언할 때... 그는 어떤 마음이고 어떤 심정이였을까? 물론 예측은 된다. 성령님이 그에게 적당한 마음의 심정을 주셨을테지만.. 내가 궁금하건.. 성령님이 지배??를 벗어나는 순간순간?의 그의 마음과 생각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배고플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배고픔은 참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다. 거의 본능이니깐...
근데... 말씀이 없어서 배고플 것이라니... 어떤 의미에선 이해가 되지만.. 어떤 의미에선 참 이해되지 않는 말씀이다.
말씀에 배고픔을 느낀다는 것 자체도 어떤 의미에선 복을 받고 있는 것이니깐...

하나님 안녕하세요. 아모스가 어려웠는데... 요즘엔 아모스가 나름 궁금하고 좋습니다. 말씀의 배고픔... 바라기는 제가 이런 배고픔을 경험하면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혹 그런 상황에 처할 때 바라기는 제 스스로도 배고픔을 느낄 수 있는 지각력?을 주시길 원합니다. 분명 배고픔을 느껴야 하는데... 그것조차 못느끼면서 스스로 잘못된 만족을 하면서 살게 될까봐 그건 좀 두렵습니다. 마음의 민감함이 나이가 들수록 더해지길 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암7:14 그러자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아들도 아니다. 나는 단지 목자이며, 무화과나무를 기르며 사는 사람일 뿐이다.
15 그러나 여호와께서 양 떼를 치던 나를 불러 내셔서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여라'하고 말씀하셨다.

아마샤는 벧엘의 제사장이란다.
그리고 아모스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아들도 아니고 단지 목자란다. 무화과 나무를 기르며 사는 사람... 그야말로 진짜 양 떼를 치는 그냥?... 목자...
근데 하나님은 아마샤 말고 아모스를 사용하셨다. 그것도 예언자의 모습으로...
오늘 본문엔 그들의 대화??가 나온다.
서로가 서로에게 받았던 느낌과 생각...... 그리고 각자가 하나님께 대해 느꼈을 생각...
그게 궁금하다.

그래도... 이럴 수?? 있는 하나님이 맘에 든다.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림줄 Q.T/2011 2011. 2. 16. 10:17
암7:8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아모스야,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대답했다. "다림줄이 보입니다." 주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다림줄을 늘어뜨려서 그들이 얼마나 굽었는지 보여 주겠다. 다시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하나님이 가지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다림줄... 그것을 내게 늘어뜨려서 나를 본다면... 나는 얼마나 굽어있을까??

하나님 저는 얼마나 굽어있을까 궁금해집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 하나님에게 있어선 얼마냐 보다는 굽었냐 안굽어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굽지 않고 곧은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암6: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스스로를 가리켜 맹세하신 말씀이다. "나는 야곱의 교만을 미워한다. 그들의 요새가 역겹다. 그러므로 그 성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원수에게 넘겨 주겠다."

하나님은 야곱의 교만을 미워한다. 그들의 요새가 역겹다고 말씀하셨다. 역겹다...음... 표현이 참 세다는 느낌이 드는데... 적절한 표현이셨겠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중엔... 늘?.. 교만이 들어가는 것 같다.
근데... 이 교만이라는 것... 참 신기??하게도...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길 스스로를 교만하다고 평가??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왜일까? 진짜로 교만해서 스스로를 교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아님... 이 교만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나 처하기 손쉬운?? 그런 것이라서??? 거의 본능??의 수준이라서??? 글쎄... 교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교만... 이건 진짜 뭘까??

하나님 제가 교만한가요? 교만하다면... 왜 교만한 걸까요? 알려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교만함을 버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암5:18 여호와의 날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재앙이 있다.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기다리느냐? 그 날은 빛의 날이 아니요, 어둠의 날이다.

24 오직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고 의의 강이 마르지 않게 하여라.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날이 재앙이 아닌 빛의 날이요 기쁨이 날일꺼다. 꼭 그래야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고 의의 강이 마르지 않게 하여라...
음....

하나님 오늘도 아모스는 어렵습니다. 여호와의 날을 기쁨으로 맞을 수 있는 저희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게 하고 의의 강이 마르지 않게 그렇게...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들어라! 증언하라! Q.T/2011 2011. 2. 11. 09:40
암3:13 너희는 들어라! 너희는 야곱의 집에 증언하라!" 만군의 하나님 주 여호와의 말씀이다.

들어라! 증언하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 두 개면 모든 것이 족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근데... 이 두 개 중.. 어느 하나도 왜 쉽지 않을걸까?

하나님 제가 잘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잘 증언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암3:1 이스라엘 백성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들어라. 주께서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백성 모두에게 하신 말씀을 들어라.
7 주 여호와께서 일을 하실 때는 반드시 그 종인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려 주신다.

아모스가 왜 어렵게 느껴졌나는 생각해 보게 됐다.
음... 어떤 면에선 귀를 즐겁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주 여호와께서 일을 하실 때는 반드시 그 종인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려 주신다고 하신다.
예언자들이 미리 알려주는 말... 그건 정말 듣고 싶지 않은 말들의 종류들이 아니였을까 싶다. 적어도 그걸 정말 들어야 하는 사람에게는 말이다.

어쩜... 나도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말씀의 편식...

하나님 주시는 어떠한 말씀도 꼭꼭 씹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희를 좀더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암2:9 내가 그들 앞에서 아모리 사람들을 멸망시켰다. 그들의 키는 백향목처럼 컸으며 상수리나무처럼 튼튼했지만 내가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켰다.

월요일부터 계속되는 아모스 말씀... 어렵다. 사실... 내용상은 별 어려운 것도 없고 하나님께 죄를 지어 불을 받거나 멸망을 당하는 것인데... 음... 여하튼 큐티말씀으로서는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음... 왜일까? 나와 이들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아님... 멸망받음에 대해서의 거부감?? 글쎄... 앞으로 며칠 계속 아모스인 것 같은데... 어렵다어려워..

하나님 아모스 말씀이 어렵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지으므로 망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무엇을 어떻게 느껴야할까요? 죄에 민감하여 죄를 혹 짓더라도 바로 회개하게 하시고 바라기는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암1:9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두로가 죄를 많이 지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심판하겠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에돔이 죄를 많이 지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심판하겠다...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암몬이 죄를 많이 지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심판하겠다...

며칠 쉬니... 느닷없는? 아모스 말씀이다.
그들은 죄를 많이 지었다. 그래서 심판을 받았다. 
음......
어떻게 적용??을 하나??쩝.
내가 지는 죄를 생각해 보고 회개?? 음.... 
오늘은 좀 어렵군.(물론 죄가 없어서는 아니고...)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제는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102:9 내가 재를 음식같이 먹고, 눈물을 물처럼 마십니다.
10 주께서 크게 분노하시고 나를 들어 내던지셨습니다.
11 나의 인생은 석양의 그림자와 같고 마치 풀처럼 시들어 갑니다.

다윗의 기도인가??
여하튼 성경에 이런 본문들이 있다는 것은... 어떤 면에선 큰 위로??가 되는 듯 싶다.
체감과 실제는 다를꺼야. 아닌가??
여하튼 바라기는 이런 부분에서만큼은 실제보다도 내 체감이 더 둔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뭐든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막9:31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오늘은 이 말씀이 참 좋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셨단다.
날마다의 큐티도 그렇고... 앞으로 시작하게 될 성경공부도 그렇고...
예수님께선 이와 같이 우리들을 가르치실 것이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
난 걱정없다.
진리로 인도해 주시는 친절한 성령님이 계시니깐...ㅎㅎ

하나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잘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잘 이해하게 해주세요. 이로 인해 더욱 성장케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막9: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4 소년의 아버지가 즉시 소리쳤습니다. "제가 믿습니다! 제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십시오!"
28 예수님께서 집으로 들어가셨을 때, 제자들이 조용히 여쭈었습니다. "어째서 우리는 내쫓지 못했습니까?"
29 예수님께서는 "이런 종류의 귀신은 오직 기도로만 쫓아 낼 수 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신다. 근데... 왜 내 삶엔 모든 것이 가능하진 않은걸까?? 
어떨 땐 남들에겐 너무나 평범하게 누릴수있는 것조차도 내겐 불가능하게 느껴졌고 느껴지는 것이 있으니 말이다.
혹 내가 믿는 사람이 아니라서?? 글쎄......
여하튼 이 말씀은 때때로 사람들이 내게? 위로??랍시고 해주는 말이기도 한데... 때론 내겐 큰 짐??이 될 때가 있는 것 같긴 하다. 
어떤 의미에선 이 말씀이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우리들에겐 가장 믿고 싶은 말씀인 동시에 가장 믿기 어려운 말씀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어쩜...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들은 우리가 모르고 오해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여하튼 난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 듯 싶다. 

이런 종류의 귀신은 오직 기도로만 쫓아 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음... 그렇다면 제자들은 이전에 뭔짓??을 했던 걸까?? 그냥 말로 했나?? "귀신아 물러가라!!" 뭐 이런 식으로... 예수님의 말씀상으로는... 다른 종류의 귀신은 것도 통하겠지만 그 귀신은 그건 안통하고 가장 센... 기도로만 쫓아낼 수 있다는 말씀이신건데... 음...
그렇다면... 내 삶에 일어나는 불가능들은... 이 강력한 초기도가 생략되서인걸까???

하나님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들을 깨닫길 원합니다. 그리고 소년의 아버지가 즉시 소리쳤듯이 저 역시 소리칩니다."제가 믿습니다! 제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십시오!" 제 삶에도... 지금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이 가능함으로 나타나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것도 초강력 기도로 말입니다. 하나님 이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