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3 Q.T/2014 2014. 10. 8. 10:07

너는 내 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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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2014.10.03 06:33 조회 1 | 스크랩 0

오늘에서야 오랜 방황이 끝난 느낌이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말씀해 주셨다.

올해로 결혼 10년차다.

 

아이와 남편을 위해... 내가 그리스도인의 엄마로... 아내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시금? 알게 하셨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도 알게 하셨다.

우리 주혁이가 모르드개와 같은 인생의 멘토를 만나는 복이... 누군가에게 그런 멘토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하신다.

 

그동안 내 신앙생활..더 정확히 말하면 내 교회없는 신앙생활이... 정말 달라져야겠다.

 

어찌보면 행동보다 실천보다 순종보다 더 한 믿음은 없는 것 같다.

행동으로 오늘의 믿음이 표현되길 이 새벽? 기도해본다.

 

 

하나님 제 마음에 있는 껄끄러움과 상처?들을 위로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전히 하나님의 아들임을 깨닫습니다. 제게 여전히 책망이 아닌 따스한 손길로 저와 제 가족을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동함이 있는 저희 가정이 되게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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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2014.10.02 09:28 조회 1 | 스크랩 0

에4: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분명 알람을 해놨는데 오늘은 알람소리조차 듣지 못해서 특새는 듣지 못했다. 다만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마음먹었던 그 다음날이라 특새 본문으로 큐티를...

오늘 설교제목이 이때를 위한 믿음이 아닌가?이다. 늘 그렇지만... 매일 살면서 늘 믿음이 필요시?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사실 늘 믿음으로 살아야하지만... 근데... 난 늘 믿음으로 살아라고 착각하면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믿음이 발휘되는 때는 분명 있다. 그럴 때 그 믿음이 발휘되어야 진짜인 것 같고... 유명한 에스더는 믿음이 필요한 그 때 그 믿음을 잘 드러냈을테고...

오늘의 하루를 살아가면서... 내게도 믿음이 발휘어야할 때가 있게 된다면... 믿음이 그 때에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은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연약한 게 저입니다. 늘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가르쳐주시길 원합니다. 제게도 니가 ...한 것은 이 때를 위함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있다면... 그 상황과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저로 인해 저희 가족이 모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복이 임하길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이선이 한 두어 달 빼먹었나?? 여하튼... 꽤나 오랫동안 못만나고 있는데... 난...우리 언제 만날까?를 안물어보게 될까??^^

말씀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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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2014.10.01 09:50 조회 1 | 스크랩 0

행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위 말씀은 오늘 본문 말씀은 아니였지만 내게 가장 남는 말씀이라고 이 말씀으로 다시 큐티를 한다.

이게 바울을 바울되게 한 대안이라고 하셨다.

우리가 우리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 아드폰텐스(?)...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하셨다.

말씀이 내안에서 작동될 때... 말씀이 내 안에서 역사할 때.. 말씀이 내 안에 있는 사람...

이게 그리스도인의 자존심이라고 하셨다.  

말씀이 있는 사람.. 말씀의 능력이 있는 사람...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고 꼭 전해야 하는 말씀인데... 그동안... 이 말씀을 잘 듣지 못했던 것 같다.

 

여하튼 이번을 계기로 나도 말씀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도 역사하게 되길... 이게 나한테도 나의 자존심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다는 것... 이걸 내 삶의 가장 큰 보물로 여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줄 땐.. 역시 큐티를 열심히 했을 때였던 것 같다. 이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말씀으로 내 안을 채워가야겠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무엇이 그동안 제게 궁핍했는지 알았습니다. 제 안에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걸 깨닫게 하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안에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말씀이 계셔서 제 삶을 통해 저희 남편이 저희 아들이 저희 시부모님이 저희 직장동료들이 제 주변에 저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제게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녀라는 아이덴티티를 다시금 발견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참 오늘 말씀 제목은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이였다. 

왕의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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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2014.09.30 09:44 조회 1 | 스크랩 0

에2:2 왕의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3 전국 각 지방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맡겨 그 몸을 정결하게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4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를 와스디 대신 왕후로 삼으소서 하니 왕이 그 말을 좋게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사실 오늘도 알람을 듣고 그냥 잘까도 생각해 봤는데 생각보다 잠이 안와서 컴을 컸다. 4:50분... 말씀 전 찬양이 길어서?? 그런지 말씀엔 거의 집중하지 못하고 졸아버렸다. 그래서 내게 남아있는 말씀은 하나도 없다. 위 말씀이 오늘의 본문 중 내가 큐티로 선택?한 내용인데... 왕에겐 측근 신하들이 있기 마련이다. 위 등장신하들은 나름의 조언을 잘한 것 같고 그 조언을 왕도 좋게 여겨 그대로 행하였다고 한다. 요즘 내 관심이 아들의 친구문제이다. 측근에 누가 있느냐가 아들이 자라나면서 아주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들고 있다. 부디 좋은 조언들을 해주면서 좋은 영향력들을 서로 피드백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선하고 바른... 게다가 신앙의 바른 믿음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길 지금부터 기도해야겠다.

 

하나님 그것이 무엇이든 기도할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도가 이기적인 부분들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하나님과 상의하면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아이를 키워가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엄마라는 직분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어제 내내 내 마음을 괴롭혔던 매매문제도 더 이상 저를 괴롭히지 않도록 잊어버리게 도와주시고 민서안에 있을지 모를 분노와 집착이 아이가 자라면서 삭으러들고 그 마음에 화평함이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충만한이 임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단절20140929 Q.T/2014 2014. 10. 8. 10:04

대화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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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2014.09.29 10:25 조회 1 | 스크랩 0

에 1:12-22

 

12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내시가 전하는 왕명을 따르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마음속이 불 붙는 듯하더라
13 왕이 사례를 아는 현자들에게 묻되 (왕이 규례와 법률을 아는 자에게 묻는 전례가 있는데
14 그 때에 왕에게 가까이 하여 왕의 기색을 살피며 나라 첫 자리에 앉은 자는 바사와 메대의 일곱 지방관 곧 가르스나와 세달과 아드마다와 다시스와 메레스와 마르스나와 므무간이라)
15 왕후 와스디가 내시가 전하는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아니하니 규례대로 하면 어떻게 처치할까
16 므무간이 왕과 지방관 앞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왕후 와스디가 왕에게만 잘못했을 뿐 아니라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의 관리들과 뭇 백성에게도 잘못하였나이다
17 아하수에로 왕이 명령하여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도 오지 아니하였다 하는 왕후의 행위의 소문이 모든 여인들에게 전파되면 그들도 그들의 남편을 멸시할 것인즉
18 오늘이라도 바사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왕후의 행위를 듣고 왕의 모든 지방관들에게 그렇게 말하리니 멸시와 분노가 많이 일어나리이다
19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실진대 와스디가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조서를 내리되 바사와 메대의 법률에 기록하여 변개함이 없게 하고 그 왕후의 자리를 그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
20 왕의 조서가 이 광대한 전국에 반포되면 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여인들이 그들의 남편을 존경하리이다 하니라
21 왕과 지방관들이 그 말을 옳게 여긴지라 왕이 므무간의 말대로 행하여
22 각 지방 각 백성의 문자와 언어로 모든 지방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남편이 자기의 집을 주관하게 하고 자기 민족의 언어로 말하게 하라 하였더라

 

어제 내가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남편왈 어느 교회 예배야 물어봐서 100주년... 그랬더니 남편이 자기네 소장이 분당우리교회를 소속없이 다니고 있다고 그 교회의 좋은 점들을 말해주었다. 게다가 그 소장님이 한 가지 후회되는 건.. 본인 자식들을 교회학교를 다니게 하지 않았던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나 역시 우리 주혁이를 교회학교 소속에서 생활하게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이 점은 동의를 한다. 여하튼... 우연찮은? 기회로 분당우리교회 사이트에 접속해 봤는데... 익히 많이 보고 들었던 목사님이셨다. 그렇다고 그분의 책이나 설교를 직접적으로 접했던 적은 전혀 없지만... 공교롭게도 오늘부터 그 교회 가을새벽부흥회라고 광고가 떠있길래... 알람을 4:40에 맞추고 잤고 알람이 울리는 걸 알았으나 그냥 두고 있다가 5:20정도나 일어나서 컴을 컸다. 바로 위 말씀이 오늘의 설교말씀...

오늘 말씀의 제목은 왕의 어리석음 3가지였는데... 그 중 두 개만 생각이 난다. 첫째가 책임전가, 둘째가 대화단절...

그동안 아주 오랫동안 큐티를 쉬면서 하나님과의 대화도 단절이 되어 있었었다. 근데...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기회들이 요며칠 있었다.

우리 주혁이를 위해서도 기도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게 되고...

 

오늘 본문을 지금 찬찬히 다시 읽었다. 난 사실 제목이 왕의 어리석음인데... 내 눈엔 왕후 와스디의 어리석음이 더 크게 보인다. 그리고 모든 여인들이 그들의 남편을 존경하리이다..는 말씀도...^^

 

지금의 결심은 이번 주 이 교회 특새를 참석해 볼 요량?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그 교회를 주혁이랑 남편이랑 다녀볼 마음이 생겼다. 남편이 자긴 빼달라고 하면... 우리 아들이랑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던... 열심히 운전연습해서 아이랑 다니던...

근데... 어디까지나...내 적극성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길 생각이다. 근데 그 교횐 특이사항이 딴교회 다니던 신자는 안받는단다. 무조건 새신자만 받는다나... 여하튼 잘 모르겠지만... 이 모든 것을 계기로 하나님과의 단절된 대화가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하나님~ 그동안 하나님과 대화없이 지냈던 것 같습니다. 다시금 대화할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저희 가족이 그 교회에 다닐 수 있도록 모든 상황과 마음을 허락해 주시길 원합니다. 모든 것이 억지로 말고 원해서 되는 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중 얼마나 새벽에 눈을 뜨고 예배에 동참할지 모르겠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이끄심이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 주혁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주혁이의 친구관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혁이가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것보다 주혁이에게 좋은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게 부모의 이기적인 마음일까요? 하나님 주혁이가 친구들 때문에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사랑이 넘치고 좋은 영향들을 받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불쾌한 중고거래 Q.T/2014 2014. 9. 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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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칼레오 Q.T/2012 2012. 11. 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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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7 ~ 사랑은 모든 것을 믿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바랍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딥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라고 하신다.

오래 참음..

내가 지금 오래 참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더는 못참겠다고 생각하는데...

여하튼 나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거다.

그렇게 믿고 싶다.

그리고..

사랑은 모든 것을 믿는 것.. 모든 것을 바라는 것이란다.

그래서 나는 견딘다.

요며칠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마음의 무게가 무거웠었는데...

더 참고... 더 믿고.. 더 바라고... 더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다.

나는 능력자이고 싶다.

 

지금 이후로 내 마음에 평강... 그분이 주시는 평강이 속에서 솟아났으면 좋겠다.

 

 

고전12:31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런 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이제 나는 이러한 은사보다 더 나은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중요한 것...

더 좋은 것...

 

내 삶과 내 마음과..... 말씀은 멀어져있다.

하나님의 더 중요한 것...

그것에 난 별 관심이 없다.

그저 내게 더 중요한 것... 그것에 하나님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뿐...

힘드네...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더 좋은 일...

고전10:29 이 경우 그 고기에 대한 여러분의 판단보다는 그 사람의 생각이 더 중요합니다.

33 이것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나는 무슨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남을 위해 가장 좋은 일을 함으로써 그들이 구원을 받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남을 위해 가장 좋은 일을 함으로써....

 

고전10:21 여러분은 주님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놓인 잔을 모두 마시려 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주님의 식탁에 있는 떡과 귀신의 식탁에 있는 떡을 다 먹으려 해서도 안 됩니다.

 

둘 다 마시고 둘 다 먹으려 하는걸까?

 

실감나는 도우심이 있었으면 좋겠다.

 

고전9:22 사소한 일에도 괴로워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는 내가 다 아는 것처럼 나서거나 그들을 어리석다고 탓하지 않고 그들 스스로 깨우치게 하여 나의 도움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든 그들과 같은 입장에 서려고 애쓰는 것은 그들이 자진해서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를 청하게 해서 그리스도께 구원을 받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23 이 모든 것은 그들과 함께 복음을 나누려는 것입니다.

 

27 운동선수처럼 나는 내 몸을 엄격히 단련합니다. 내 멋대로가 아니라 마땅히 할 일을 해낼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경기에 참가시켜 놓고 나 자신은 실격자가 되어 퇴장명령을 받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일?에 괴롭다. 왜냐면... 사소한 일이 더 이상 사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내 멋대로가 아니라 마땅히 할 일을 해낼 수 있도록... 좀 가식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난... 발등의 불이 아닌...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한다. 잘랐다. 쩝...

고전4:5 그러므로 여러분은 때가 되기 전에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고,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주님께서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들을 밝히 나타내시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까지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 때에 각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때가 되기 전에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고 하신다. 음......

기다리는 것... 이게 진리라는 것이겠지?

고전2:4 내가 전한 말이나 선포한 것들은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말들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13 우리는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말하지 않고 성령으로부터 가르침받은 말씀으로 말합니다.

 

성령의 능력...

능력이란 말이 어제 오늘 계속 나오네.

성령으로부터 가르침받은 말씀이라.. 음....

 

성령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있지 않는걸까 난?

 

성령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말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라고 하신다.

그리스도...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 믿음의 능력에 대해 며칠전 영숙이가 말했었는데...

그리스도...

이것이 답일까??

너무 어리석은? 질문같지만.. 지금은 이게 답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

무엇이든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 노래 Q.T/2012 2012. 6. 29. 09:53

시144:9 오 하나님, 내가 주께 새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새 노래...

 

 

어제 영숙이랑 대화를 하다 중보기도를 하려고 하긴 하는데 못하고 있다는 영숙이의 말을 듣고 즉흥적으로 기도에 동참하게 됐다. 사실 난 즉흥적인 스타일이 아닌데...

여하튼... 부담없는 쉬운 방법으로 어제부터 시작을 했다.

이것이 여기서 말하는 새 노래...

새 노래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143:7 여호와여, 내게 속히 대답해 주소서. 나의 영혼이 한없이 약해져 있습니다.

 

 

나의 영혼이 한없이 약해져있다...음......

 

약해져있는거겠죠?

그러니... 속히 대답 좀...

시142:7 나를 나의 감옥에서 풀어주소서...

 

오늘 큐티 말씀 중 가장? 집중?되는 말씀이다.

나도 지금 나의 감옥에 갇혀 있는 건 아닐까??

 

크게 부르짖는다는 말씀도 나온다.

크게... 음...

하나님께 작게도 커녕... 그냥 아무 말도 안해도 다 알아서 해주길 바란 것 같기도 하고... 아니.. 바래긴 했나??

 

 

나를 나의 감옥에서 풀어주소서...

흔들리지 말고, Q.T/2012 2012. 6. 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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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지금 내가 구하는 복은 적어도?? 이 복이 아니다. 쩝...
영생의 복... 그 복을 내가 너무 등한시하는 것은 아닌지... 휴...


하나님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습니다. 영생의 복... 하나님 그 복을 우리 모두 족히 받고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 제가 구하는 다른 복?.... 그것도 명하여 주셔서... 그래서 얻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132:1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겸손을 기억하소서
2 그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4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6 우리가 그것이 에브라다에 있다 함을 들었더니 나무 밭에서 찾았도다
7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하리로다
8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가소서
9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옷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10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외면하지 마옵소서
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하지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위에 둘지라
12 네 자손이 내 언약과 그들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그들의 후손도 영원히 네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 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떡으로 그 빈민을 만족하게 하리로다
16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18 내가 그의 원수에게는 수치를 옷 입히고 그에게는 왕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옷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성실한 맹세라...

하나님 주의 제사장들이 의를 옷 입게 하시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게 하소서. 하나님 하나님의 성실한 맹세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품? 중에 성실함이 있는 줄 압니다. 그 성실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성실하신 맹세속에 ........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