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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John] 18장 36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오늘 중고등부 카페에서 큐티한 내용이다.
나 스스로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 것 같다.
난 여전히 그의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길 요구있다는 것이다.
내 불평의 대부분 내용은 왜 그의 나라가 이 세상에 왜 속하지 않느냐 것임을 알게 됐다.
왜 날 위해 싸우시지 않느냐는 둥...
왜 가만히 계시느냐는 둥...
왜 이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를 들어내지 않느냐는 둥...
그가 속한 나라이며 내가 속할 그 나라를 소망해야 겠다.
이 말씀으로 인해 삶이 좀더 기뻐지려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오늘 중고등부 카페에서 큐티한 내용이다.
나 스스로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 것 같다.
난 여전히 그의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길 요구있다는 것이다.
내 불평의 대부분 내용은 왜 그의 나라가 이 세상에 왜 속하지 않느냐 것임을 알게 됐다.
왜 날 위해 싸우시지 않느냐는 둥...
왜 가만히 계시느냐는 둥...
왜 이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를 들어내지 않느냐는 둥...
그가 속한 나라이며 내가 속할 그 나라를 소망해야 겠다.
이 말씀으로 인해 삶이 좀더 기뻐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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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비유를 읽을 때마다 포도원 주인이 불과 한 시간만을 일한 일꾼들에게도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일꾼들과 똑같은 품삯을 주었다는 대목을 읽으면서 저항감이 내 속에서 끊어 오르는 것을 느낀다.
어째서 그 주인은 여러시간 일한 사람들에게 먼저 품삯을 주고 나서 늦게 들어온 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고, 오히려 11시나 되서 늦게 들어온 일꾼들에게 먼저 품삯을 지불함으로써 앞서 들어온 사람들에게 그릇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불필요한 번민과 질투를 유발시키는 것일까? 이런 질문은 하나님의 독특한 질서를 현세적인 질서에 입각해서 보려고 한 시각에서 비롯된 것임을 나는 이제야 깨닫게 된다.
그 포도원 주인은 일찍 온 일꾼들도 늦게 온 일꾼들에 대한 자신의 관용을 같이 기뻐해 주기를 바랬을 것이라는 생각을 이전에 나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 포도원에서 하루 종일 일한 사람들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하며, 나아가 그 주인이 너그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보면서 더욱 감사해야 한다는 전제 하에서 그 주인이 그렇게 행동했을 거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내 머리로 그려본 적이 없었다.
그와 같은 비교하지 않는 사고방식을 받아들이려면 마음이 180도로 전환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고방식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약간만 일한 사람도 많이 일한 사람만큼 사랑을 받는 행복한 가정의 자녀들로 보신다.
하나님께서는 포도원에서 짧은 시간이든 오랜 시간이든 거기서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모두 똑같은 관심을 받게 될 때 제일 기쁘게 여기실 정도로 너무나 순전하시다. 실제로 그분은 너무나 순박하시기 때문에 그들이 서로를 비교하지 않고 자기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모두가 행복해 하기를 기대하신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분은 오해에 빠진 애인이 당황스러워하는 것을 보시고 "내가 너그러운 것 때문에 왜 당신이 질투를 하느냐?"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당신이 하루 종일 나와 함께 있었고, 또 나는 당신이 요구했던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었소! 그런데 왜 당신은 그렇게 분하게 생각하오?"라고 물으셨을 것이다.
[Heinrich Spacemann의 연구 논문 중에서...]
어째서 그 주인은 여러시간 일한 사람들에게 먼저 품삯을 주고 나서 늦게 들어온 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고, 오히려 11시나 되서 늦게 들어온 일꾼들에게 먼저 품삯을 지불함으로써 앞서 들어온 사람들에게 그릇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불필요한 번민과 질투를 유발시키는 것일까? 이런 질문은 하나님의 독특한 질서를 현세적인 질서에 입각해서 보려고 한 시각에서 비롯된 것임을 나는 이제야 깨닫게 된다.
그 포도원 주인은 일찍 온 일꾼들도 늦게 온 일꾼들에 대한 자신의 관용을 같이 기뻐해 주기를 바랬을 것이라는 생각을 이전에 나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 포도원에서 하루 종일 일한 사람들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하며, 나아가 그 주인이 너그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보면서 더욱 감사해야 한다는 전제 하에서 그 주인이 그렇게 행동했을 거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내 머리로 그려본 적이 없었다.
그와 같은 비교하지 않는 사고방식을 받아들이려면 마음이 180도로 전환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고방식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약간만 일한 사람도 많이 일한 사람만큼 사랑을 받는 행복한 가정의 자녀들로 보신다.
하나님께서는 포도원에서 짧은 시간이든 오랜 시간이든 거기서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모두 똑같은 관심을 받게 될 때 제일 기쁘게 여기실 정도로 너무나 순전하시다. 실제로 그분은 너무나 순박하시기 때문에 그들이 서로를 비교하지 않고 자기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모두가 행복해 하기를 기대하신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분은 오해에 빠진 애인이 당황스러워하는 것을 보시고 "내가 너그러운 것 때문에 왜 당신이 질투를 하느냐?"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당신이 하루 종일 나와 함께 있었고, 또 나는 당신이 요구했던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었소! 그런데 왜 당신은 그렇게 분하게 생각하오?"라고 물으셨을 것이다.
[Heinrich Spacemann의 연구 논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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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이 너무 길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잠시의 침묵을 통해 다시 꿋꿋히 쓰렵니다.^^
아래 말씀은 요번주에 읽고서 정말 위로함과 힘을 얻은 말씀입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서...
신명기 20장
새롭게 임원이 되어질 자를 생각하며 올립니다. 그들은 능히 싸우려 나갈 자들입니다.
1네가 나가 대적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2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거든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3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인하여 놀라지 말라
4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할 것이며
5유사들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치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6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7여자와 약혼하고 그를 취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취할까 하노라 하고
8유사들은 오히려 또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에 겁내는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떨어질까 하노라 하여
9백성에게 이르기를 필한 후에 군대의 장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너는 집으로 돌아가라.. 말하는 그 대상에 내가 속해있는지...
우리는 싸우는 군사입니다.
그러니... 싸우러 나가는 자가 되어야 겠지요?^^
아래 말씀은 요번주에 읽고서 정말 위로함과 힘을 얻은 말씀입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서...
신명기 20장
새롭게 임원이 되어질 자를 생각하며 올립니다. 그들은 능히 싸우려 나갈 자들입니다.
1네가 나가 대적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2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거든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3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인하여 놀라지 말라
4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할 것이며
5유사들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치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6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7여자와 약혼하고 그를 취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취할까 하노라 하고
8유사들은 오히려 또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에 겁내는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떨어질까 하노라 하여
9백성에게 이르기를 필한 후에 군대의 장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너는 집으로 돌아가라.. 말하는 그 대상에 내가 속해있는지...
우리는 싸우는 군사입니다.
그러니... 싸우러 나가는 자가 되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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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5장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
요번 주 성경을 읽으면서 새롭게 발견하게 된 말씀이다.
위 본문은 십계명이 나오는 부분이다.
근데, 나로선 너무나 새롭게 느껴진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실 때 이스라엘 백성 모두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
산 위 불 가운데서 그들과 대면하여 말씀하셨기에
그들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않았다는 사실.
그래서, 불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세 혼자서 여호와와 이스라엘 백성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다는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여기에 이런 말씀이 있는줄도 여태 모르고 있었다.
여태껏 내 사고는 원래 모세를 좋아하시니깐 모세하고만
이야기 하시는 줄 알았었다.(이런 무지함...)
이 말씀을 읽고난 후 나의 머리속에서 계속 걸리적거리는(?) 부분은 바로....
두려워하여 ~ 못하므로 라는 말이다.
생각해 보면......
그가 보이시는 것을 많은 부분에 있어 제대로 이해하거나 수용하지 못하기에
내 삶에 있어선 적어도 그는 한정적인 일만을 하신다는 생각이 든다.
(수용이란 표현보단 감당이란 표현이 더 맞나?)
여태껏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모양으로만
내가 믿을 수 있는 정도로만
내게 능력을 베푸시고 계시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분이신데 말이다.
불을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을때에야 비로소 하나님 그분을 대면할 수 있듯이
내 사고나 내 삶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한계를 넘어서 그를 한정시키지 않을때에야
비로소 그가 더 하시고 싶으신 일들을 내게 행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번주 주일예배 말씀 중에 가장 고마왔던 말씀은 요일 3:14이다.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래도, 많이 감사하는 건...
나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내 안에 거하시는 줄을 내가 안다는 사실.
p.s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난 불이 두려워 산에 오르지 못하는 부류속에 속했을 것 같다.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
요번 주 성경을 읽으면서 새롭게 발견하게 된 말씀이다.
위 본문은 십계명이 나오는 부분이다.
근데, 나로선 너무나 새롭게 느껴진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실 때 이스라엘 백성 모두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
산 위 불 가운데서 그들과 대면하여 말씀하셨기에
그들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않았다는 사실.
그래서, 불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세 혼자서 여호와와 이스라엘 백성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다는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여기에 이런 말씀이 있는줄도 여태 모르고 있었다.
여태껏 내 사고는 원래 모세를 좋아하시니깐 모세하고만
이야기 하시는 줄 알았었다.(이런 무지함...)
이 말씀을 읽고난 후 나의 머리속에서 계속 걸리적거리는(?) 부분은 바로....
두려워하여 ~ 못하므로 라는 말이다.
생각해 보면......
그가 보이시는 것을 많은 부분에 있어 제대로 이해하거나 수용하지 못하기에
내 삶에 있어선 적어도 그는 한정적인 일만을 하신다는 생각이 든다.
(수용이란 표현보단 감당이란 표현이 더 맞나?)
여태껏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모양으로만
내가 믿을 수 있는 정도로만
내게 능력을 베푸시고 계시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분이신데 말이다.
불을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을때에야 비로소 하나님 그분을 대면할 수 있듯이
내 사고나 내 삶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한계를 넘어서 그를 한정시키지 않을때에야
비로소 그가 더 하시고 싶으신 일들을 내게 행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번주 주일예배 말씀 중에 가장 고마왔던 말씀은 요일 3:14이다.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래도, 많이 감사하는 건...
나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내 안에 거하시는 줄을 내가 안다는 사실.
p.s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난 불이 두려워 산에 오르지 못하는 부류속에 속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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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오늘 오전 불현듯 생각난 말씀이다.
정확히 다시 읽어보고 싶어 자료실에 들어가 구름을 쳤다.
***********************************************
민9:21~23
21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머물러 있을 때도 있었다.
그럴 때에는 아침이 되어 구름이 걷혀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낮이든지 밤이든지, 구름만 걷혀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22 때로는 이틀이나 한 달이나 또는 몇 달씩 계속하여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으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 곳에 진을 친 채 길을 떠나지 않았다.
그들은 구름이 걷혀 올라가야만 길을 떠났다.
23 이렇게 그들은 주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고,
주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다.
그들은, 주께서 모세를 시켜 분부하신 대로, 주의 명령을 지켰다.
************************************************************
요즘 다시금 늦어짐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게 된 것 같다.
그 불안함은 영낙없이 불만이나 불평, 두려움으로 이어질려고 하고...
근데, 오늘..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구름기둥이 생각이 났다.
구름이 움직여야만 움직이는 이스라엘의 행보...
구름이 이틀이나 한달.. 그 이상을 머물러 있을 때에는 움직이지 않는 그들의 행보...
구름이 머물러 있는 시간들이 계속 연장되어질 때 그들의 행동
- 그의 지시를 기다리는 기다림...
구름만 걷혀 올라가면, 낮이든지 밤이든지 길을 떠나는 그들의 모습...
************************************************
이 말씀 속에서 새롭게 발견한 감사함이 있다면...
바로 지금 난 구름기둥의 인도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구름이 머물러 있는데 혼자 성급히 길을 떠나버리지 아니하고 있음에
구름이 언제든 걷혀 올라가면 바로 길을 떠날 준비자세를 갖추어 가고 있음에
앞으로의 나의 기다림이 시간 자체를 흘러보내는 그런 기다림이 아닌 그의 지시에 따른 適時를 기다리는 그런 기다림이 되길 소망하게 되었다.
구름기둥 (2000-09-23) 이하연(godbl@hosanna.net)
항상 하나님 말씀앞에 귀를 기울이는 지영이의 모습에서
감사와 도전을 받고 있다는 것을 지영이가 알려나 모르겠다.
지영이가 구름기둥을 통해서
귀한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나눠주니 기쁘다.
겸손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지여이의 모습도 이뿌구 *^^*
지영이의 삶에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지영이의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음!!!
사랑한다 좋은 친구야
늘 그랬는데... (2000-09-23) 최종식(ch7647@hosanna.net)
늘 그랬는데 지영이의 글을 읽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게 된다.
때가 있다. 그 때를 기다려라. 내 자신에게 이야기하면서 나 스스로 조급증에 빠져버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말이다.
오늘 지영이의 글로 새 힘을 얻었다.
남들보다 늦지만 좀 돌아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은 때가 아니니 더 기다리라고 하시는 것이 아닐까?
예, 기다리겠습니다!
정확히 다시 읽어보고 싶어 자료실에 들어가 구름을 쳤다.
***********************************************
민9:21~23
21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머물러 있을 때도 있었다.
그럴 때에는 아침이 되어 구름이 걷혀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낮이든지 밤이든지, 구름만 걷혀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22 때로는 이틀이나 한 달이나 또는 몇 달씩 계속하여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으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 곳에 진을 친 채 길을 떠나지 않았다.
그들은 구름이 걷혀 올라가야만 길을 떠났다.
23 이렇게 그들은 주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고,
주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다.
그들은, 주께서 모세를 시켜 분부하신 대로, 주의 명령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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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금 늦어짐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게 된 것 같다.
그 불안함은 영낙없이 불만이나 불평, 두려움으로 이어질려고 하고...
근데, 오늘..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구름기둥이 생각이 났다.
구름이 움직여야만 움직이는 이스라엘의 행보...
구름이 이틀이나 한달.. 그 이상을 머물러 있을 때에는 움직이지 않는 그들의 행보...
구름이 머물러 있는 시간들이 계속 연장되어질 때 그들의 행동
- 그의 지시를 기다리는 기다림...
구름만 걷혀 올라가면, 낮이든지 밤이든지 길을 떠나는 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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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 속에서 새롭게 발견한 감사함이 있다면...
바로 지금 난 구름기둥의 인도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구름이 머물러 있는데 혼자 성급히 길을 떠나버리지 아니하고 있음에
구름이 언제든 걷혀 올라가면 바로 길을 떠날 준비자세를 갖추어 가고 있음에
앞으로의 나의 기다림이 시간 자체를 흘러보내는 그런 기다림이 아닌 그의 지시에 따른 適時를 기다리는 그런 기다림이 되길 소망하게 되었다.
구름기둥 (2000-09-23) 이하연(godbl@hosanna.net)
항상 하나님 말씀앞에 귀를 기울이는 지영이의 모습에서
감사와 도전을 받고 있다는 것을 지영이가 알려나 모르겠다.
지영이가 구름기둥을 통해서
귀한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나눠주니 기쁘다.
겸손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지여이의 모습도 이뿌구 *^^*
지영이의 삶에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지영이의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음!!!
사랑한다 좋은 친구야
늘 그랬는데... (2000-09-23) 최종식(ch7647@hosanna.net)
늘 그랬는데 지영이의 글을 읽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게 된다.
때가 있다. 그 때를 기다려라. 내 자신에게 이야기하면서 나 스스로 조급증에 빠져버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말이다.
오늘 지영이의 글로 새 힘을 얻었다.
남들보다 늦지만 좀 돌아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은 때가 아니니 더 기다리라고 하시는 것이 아닐까?
예,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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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법률이니라
금, 은, 동, 철과 상납과 납의
무릇 불에 견딜 만한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오히려 정결케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케 할 것이며 무릇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너희는 제 칠 일에 옷을 빨아서 깨끗케 한 후에 진에 들어올지니라
-------------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말씀이었는데
어젠 이 말씀을 읽으면서 좀더 중요하게 이 말씀이 다가왔다.
특히, 무릇 불에 견딜 만한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무릇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우리는 무릇 불에 견딜 만한 사람이기에 불을 지나게 하실 것이고 더욱 깨끗하게 될 것이다...
너무 귀한 말씀이라 생각된다.
금, 은, 동, 철과 상납과 납의
무릇 불에 견딜 만한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오히려 정결케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케 할 것이며 무릇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너희는 제 칠 일에 옷을 빨아서 깨끗케 한 후에 진에 들어올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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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 있는 말씀이었는데
어젠 이 말씀을 읽으면서 좀더 중요하게 이 말씀이 다가왔다.
특히, 무릇 불에 견딜 만한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무릇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우리는 무릇 불에 견딜 만한 사람이기에 불을 지나게 하실 것이고 더욱 깨끗하게 될 것이다...
너무 귀한 말씀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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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27: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신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위 말씀은 개역개정판임)
지난 주에 발견한 말씀인데 특히나 민수기 27:18절 말씀은 너무나 내겐 신선한 말씀이였다. 신34:9의 말씀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아브라함하면 믿음의 조상, 의인...
모세하면 온유한 자...
다윗하면 내 마음에 합한 자 등등
하나님께서 나름대로 믿음의 조상들에게 각자를 평가하신 말씀들이 있지만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라고 평가하셨다는 말씀은 읽으면서 너무나 새롭게 느껴지는 동시에 이 말씀이 참 기쁘게 내게 다가왔다.
그래서 지난 한주간 동안은 이 말씀 때문에 이 말씀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예전 하연이가 올렸던 유승준 간증테이프에서도 온누리 교회 목사님이신 것으로 추측되는 목사님 말씀 왈 "승준이는 성령의 사람입니다."라는 말씀이 내겐 가장 기억나는 부분이었었다.
이 말씀들이 내게 기쁜 것은 분명 내 안에도 그의 영이 있기 때문이고 나 역시 성령의 사람이라는 증거가 아닌가 싶다. ^^
모세의 후계자로 택함 받은 여호수아는 이미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였고 모세의 안수함에 더욱 지혜의 영이 충만해 졌었다... 영이 충만하니 ~ 여호수아에게도 순종...
나를 평가하시는 그분도 내게 이와 같은 수식어를 붙여 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나의 사랑하는 딸 지영이는 그 안에 지혜의 영이 충만한 자니...
신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위 말씀은 개역개정판임)
지난 주에 발견한 말씀인데 특히나 민수기 27:18절 말씀은 너무나 내겐 신선한 말씀이였다. 신34:9의 말씀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아브라함하면 믿음의 조상, 의인...
모세하면 온유한 자...
다윗하면 내 마음에 합한 자 등등
하나님께서 나름대로 믿음의 조상들에게 각자를 평가하신 말씀들이 있지만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라고 평가하셨다는 말씀은 읽으면서 너무나 새롭게 느껴지는 동시에 이 말씀이 참 기쁘게 내게 다가왔다.
그래서 지난 한주간 동안은 이 말씀 때문에 이 말씀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예전 하연이가 올렸던 유승준 간증테이프에서도 온누리 교회 목사님이신 것으로 추측되는 목사님 말씀 왈 "승준이는 성령의 사람입니다."라는 말씀이 내겐 가장 기억나는 부분이었었다.
이 말씀들이 내게 기쁜 것은 분명 내 안에도 그의 영이 있기 때문이고 나 역시 성령의 사람이라는 증거가 아닌가 싶다. ^^
모세의 후계자로 택함 받은 여호수아는 이미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였고 모세의 안수함에 더욱 지혜의 영이 충만해 졌었다... 영이 충만하니 ~ 여호수아에게도 순종...
나를 평가하시는 그분도 내게 이와 같은 수식어를 붙여 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나의 사랑하는 딸 지영이는 그 안에 지혜의 영이 충만한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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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민수기를 읽어나가면서 너무나 의문스럽게 다가오는 말씀이 있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민20:12)
위 말씀은 므리바 사건이 일어났을 때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하신 말씀이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라는 표현을 읽으면서 사실 난 적지않게 놀랐다. 내 머리속에 있는 모세는 믿음의 면에서 뛰어난 사람이였는데 왜 하나님은 이들을 이렇게 표현하셨을까하는 의문이였다.
뒤의 내용인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라는 표현도....
그들은 분명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여호와의 거룩함을 나타냈었는데....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새롭게 느끼게 된 것이 있다면...
특정 상황, 특정 시간, 특정 장소속에서 그때마다 그들의 믿음을 요구하시고 그들을 평가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들에 대한 위 하나님의 말씀은 므리바라는 그 장소, 그 시간에 대한 평가였다.
그들은 그 장소, 그 시간에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그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했기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평가하심은 그 시간, 그 장소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단연 이스라엘 목전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많이 나타냈던 사람들이고 여호와를 뛰어나게 믿은 자들이였다.
그러나, 그야말로 짧은 순간 그 장소 그 시간에 불신하므로,,,
순간의 원망하므로 이들이 약속에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론은 호르 산에 죽었고(민20:24 아론은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까닭이니라), 모세도 모압 땅에서 죽었던 것이다. 모세가 죽을 때 모세는 노쇠해서 죽었던 것이 아니였다.(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34:7)
만약 이들이 이 시간 이 장소에서 하나님을 믿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함을 나타냈다면 그들은 약속에 땅에 들어갔을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 하나님을 믿습니까?"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믿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예"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의 존재에 대한 질문에는 의심이 없다.
그런데... 만약 내가 물속에 빠져있다고 가정할 때 "당신은 지금 즉시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 물속에서 구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글새... 선뜻 "예"라는 대답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시간 그 상황에서의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믿음이 내겐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내게 있어 이런 경우는 너무나 많았던 것 같다. 내 삶의 모든 상황 상황, 시간 시간속에서 난 많이 그를 믿지 못했던 것 같다. 그의 존재에 대한 믿지 못함이 아닌 그 상황 그 시간에 그의 역사하심에 대한 믿지 못함이 많았던 것 같다. 과연 그가 이런 일을 해 주실까? 하는 의심들,,,,
하연이가 대만을 가게 된 것도 재덕이가 대만을 가게 된 것도 그 상황속에서 그 시간, 그 장소 속에서 그가 보내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기에 가능했던 것일꺼다... 만약 하연이나 재덕이가 쉽게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그 일 하실 것을 믿지 못했다면 그들은 못갔을꺼다..(타인의 경우로 예를 들어서 미안^^)
그동안 내 믿음이 요구되는 상황 상황속에서...
어떤 상황에선 그를 온전히 신뢰했고...
또 어떤 상황(아마 전자보다 훨씬 많은 부분)에선 그를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두려움으로 근심했던 내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온전히 신뢰했을땐 믿음의 결과들을 얻을 수 있었고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였을땐 믿음의 결과로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을 얻지 못하고 노쳤버렸었다.
앞으로 내 삶의 특정 상황, 특정 시간, 특정 장소속에서 온전히 그때에 그를 믿음으로 그가 주시는 믿음의 결과들을 맞보면서 살고픈 기도제목이 새롭게 생겼다.
그리고,,, 그동안 특정 상황, 시간, 장소에서 믿음 없었던 내 삶의 조각 조각들을 회개하게 되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민20:12)
위 말씀은 므리바 사건이 일어났을 때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하신 말씀이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라는 표현을 읽으면서 사실 난 적지않게 놀랐다. 내 머리속에 있는 모세는 믿음의 면에서 뛰어난 사람이였는데 왜 하나님은 이들을 이렇게 표현하셨을까하는 의문이였다.
뒤의 내용인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라는 표현도....
그들은 분명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여호와의 거룩함을 나타냈었는데....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새롭게 느끼게 된 것이 있다면...
특정 상황, 특정 시간, 특정 장소속에서 그때마다 그들의 믿음을 요구하시고 그들을 평가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들에 대한 위 하나님의 말씀은 므리바라는 그 장소, 그 시간에 대한 평가였다.
그들은 그 장소, 그 시간에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그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했기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평가하심은 그 시간, 그 장소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단연 이스라엘 목전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많이 나타냈던 사람들이고 여호와를 뛰어나게 믿은 자들이였다.
그러나, 그야말로 짧은 순간 그 장소 그 시간에 불신하므로,,,
순간의 원망하므로 이들이 약속에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론은 호르 산에 죽었고(민20:24 아론은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까닭이니라), 모세도 모압 땅에서 죽었던 것이다. 모세가 죽을 때 모세는 노쇠해서 죽었던 것이 아니였다.(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34:7)
만약 이들이 이 시간 이 장소에서 하나님을 믿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함을 나타냈다면 그들은 약속에 땅에 들어갔을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 하나님을 믿습니까?"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믿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예"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의 존재에 대한 질문에는 의심이 없다.
그런데... 만약 내가 물속에 빠져있다고 가정할 때 "당신은 지금 즉시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 물속에서 구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글새... 선뜻 "예"라는 대답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시간 그 상황에서의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믿음이 내겐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내게 있어 이런 경우는 너무나 많았던 것 같다. 내 삶의 모든 상황 상황, 시간 시간속에서 난 많이 그를 믿지 못했던 것 같다. 그의 존재에 대한 믿지 못함이 아닌 그 상황 그 시간에 그의 역사하심에 대한 믿지 못함이 많았던 것 같다. 과연 그가 이런 일을 해 주실까? 하는 의심들,,,,
하연이가 대만을 가게 된 것도 재덕이가 대만을 가게 된 것도 그 상황속에서 그 시간, 그 장소 속에서 그가 보내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기에 가능했던 것일꺼다... 만약 하연이나 재덕이가 쉽게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그 일 하실 것을 믿지 못했다면 그들은 못갔을꺼다..(타인의 경우로 예를 들어서 미안^^)
그동안 내 믿음이 요구되는 상황 상황속에서...
어떤 상황에선 그를 온전히 신뢰했고...
또 어떤 상황(아마 전자보다 훨씬 많은 부분)에선 그를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두려움으로 근심했던 내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온전히 신뢰했을땐 믿음의 결과들을 얻을 수 있었고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였을땐 믿음의 결과로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을 얻지 못하고 노쳤버렸었다.
앞으로 내 삶의 특정 상황, 특정 시간, 특정 장소속에서 온전히 그때에 그를 믿음으로 그가 주시는 믿음의 결과들을 맞보면서 살고픈 기도제목이 새롭게 생겼다.
그리고,,, 그동안 특정 상황, 시간, 장소에서 믿음 없었던 내 삶의 조각 조각들을 회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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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8:5 장로들이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늙었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처럼 살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도 다른 나라들처럼 우리를 다스릴 왕을 세워 주십시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백성들이 너에게 말하는 것을 다 들어 주어라. 백성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 내가 그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8 백성들이 하는 일은 언제나 똑같다. 내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올 때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은 나를 버렸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 그런데 그들은 똑같은 일을 너에게도 하고 있다.
9 이제 백성의 말을 들어 주어라. 그러나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그들을 다스릴 왕이 어떤 일을 할지 일러 주어라"
~ 18 그 때, 여러분은 여러분이 뽑은 왕 때문에 울부짖게 될 것이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에게 대답하지 않으실 것이오" 19 그러나 백성들은 사무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이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를 다스릴 왕이 필요합니다. 20 왕이 있으면 우리도 다른 모든 나라들과 같게 됩니다.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릴 것입니다. 왕이 우리와 함께 나가서 우리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22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 주어라. 그들에게 왕을 주어라"
내가 요즘에 가장 걱정?이라면 걱정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닌가 싶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것라고 믿는?? 그런 것들이 사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그 무엇도 아니면 어떻하나 하는 마음... 몇일 전 큐티에서도 나왔듯이 내 삶에 그들의 모습이 있다. 마치 지금 생각하고 구하는 것들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는 기도인 것처럼 착각??하는 모습들 말이다. 여지껏 그런 실수들을 참 많이 하면서 살았고 살고 있는데.. 요즘 큐티를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오해들을 어떻하면 줄일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
오늘도 그들은 왕을 구한다. 왕이 자신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허나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분명 경고하신다. 왕이 그들의 아들도 딸도 노예도 좋은 물질들도 빼앗아 갈 것이라고... 그래도 그들은 왕을 구한다. 그들이 구해야 할 것이 왕이 아닌 하나님 그 분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무시한채 말이다. 어제 생리가 시작됐다. 난 이번에도 역시 기적을 바랬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번엔 드디어 시험관을 하게 된다. 시험관을 준비하면서도 난 꽤나 고민? 기도?를 했었다. 과연 하나님이 이 방법으로 내게 아기를 허락하실지를 말이다. 그리고 결심하고 준비하고 있다. 내가 역시나 두려운 건... 요즘 큐티 말씀속에 비춰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를 내가 범하고 있지 않길 바랄 뿐이다. 난 아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것도 아주 간절히 하나님께 구하고 있다. 근데 오늘 큐티를 통해서 내가 구해야 될 건... 하나님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 것 같다. 물론 난 계속 아기를 구할 것이다. 그러나... 이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다른 자세로 하나님을 구해야 할 듯 싶다.
하나님 앞으로는 이곳에다 큐티를 남기려고 합니다. 사실 어젠 생리가 시작되고 이번에도 제가 원하고 원하던 자연임심은 기적적으로 일어나지 않아서 낙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며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 제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정결케 하여 주세요. 어제 집에 가면서 찬송이 생각났습니다. 내 맘에 의심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안에서 이루리~ 하나님 이 찬양과 같이 내 맘에 의심이 사려졌으면 좋겠고 하나님은 전인격적으로 신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께 왕을 구했습니다. 그들은 구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구한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 제가 아이를 간절히 구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제 생각과 제 바램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바램속에 일들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의지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구하게 하소서. 그리고 이 모든 과정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준비되어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진심으로 바라오니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의 남편 일 때문에 요즘 거의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오늘 마감일인데 건강을 특별히 살펴주시고 성령으로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백성들이 너에게 말하는 것을 다 들어 주어라. 백성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 내가 그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8 백성들이 하는 일은 언제나 똑같다. 내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올 때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은 나를 버렸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 그런데 그들은 똑같은 일을 너에게도 하고 있다.
9 이제 백성의 말을 들어 주어라. 그러나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그들을 다스릴 왕이 어떤 일을 할지 일러 주어라"
~ 18 그 때, 여러분은 여러분이 뽑은 왕 때문에 울부짖게 될 것이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에게 대답하지 않으실 것이오" 19 그러나 백성들은 사무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이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를 다스릴 왕이 필요합니다. 20 왕이 있으면 우리도 다른 모든 나라들과 같게 됩니다.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릴 것입니다. 왕이 우리와 함께 나가서 우리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22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 주어라. 그들에게 왕을 주어라"
내가 요즘에 가장 걱정?이라면 걱정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닌가 싶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것라고 믿는?? 그런 것들이 사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그 무엇도 아니면 어떻하나 하는 마음... 몇일 전 큐티에서도 나왔듯이 내 삶에 그들의 모습이 있다. 마치 지금 생각하고 구하는 것들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는 기도인 것처럼 착각??하는 모습들 말이다. 여지껏 그런 실수들을 참 많이 하면서 살았고 살고 있는데.. 요즘 큐티를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오해들을 어떻하면 줄일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
오늘도 그들은 왕을 구한다. 왕이 자신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허나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분명 경고하신다. 왕이 그들의 아들도 딸도 노예도 좋은 물질들도 빼앗아 갈 것이라고... 그래도 그들은 왕을 구한다. 그들이 구해야 할 것이 왕이 아닌 하나님 그 분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무시한채 말이다. 어제 생리가 시작됐다. 난 이번에도 역시 기적을 바랬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번엔 드디어 시험관을 하게 된다. 시험관을 준비하면서도 난 꽤나 고민? 기도?를 했었다. 과연 하나님이 이 방법으로 내게 아기를 허락하실지를 말이다. 그리고 결심하고 준비하고 있다. 내가 역시나 두려운 건... 요즘 큐티 말씀속에 비춰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를 내가 범하고 있지 않길 바랄 뿐이다. 난 아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것도 아주 간절히 하나님께 구하고 있다. 근데 오늘 큐티를 통해서 내가 구해야 될 건... 하나님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 것 같다. 물론 난 계속 아기를 구할 것이다. 그러나... 이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다른 자세로 하나님을 구해야 할 듯 싶다.
하나님 앞으로는 이곳에다 큐티를 남기려고 합니다. 사실 어젠 생리가 시작되고 이번에도 제가 원하고 원하던 자연임심은 기적적으로 일어나지 않아서 낙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며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 제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정결케 하여 주세요. 어제 집에 가면서 찬송이 생각났습니다. 내 맘에 의심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안에서 이루리~ 하나님 이 찬양과 같이 내 맘에 의심이 사려졌으면 좋겠고 하나님은 전인격적으로 신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께 왕을 구했습니다. 그들은 구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구한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 제가 아이를 간절히 구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제 생각과 제 바램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바램속에 일들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의지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구하게 하소서. 그리고 이 모든 과정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준비되어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진심으로 바라오니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의 남편 일 때문에 요즘 거의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오늘 마감일인데 건강을 특별히 살펴주시고 성령으로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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