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여 보라(2) 2013. 3. 26.(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말씀

 

우리가 생각할 때에만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의 큰 주제는 기도입니다.

마지막 결론부분에서 생각해보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기도에 대해 말씀하실 때 대전제 두 가지가 나옵니다.

마6:7 첫 번째 전제... 중언부언하지 말라. 똑같은 말 계속 반복하지 말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이방인들의 기도의 대상은 전부 우상이기 때문에... 아무리 기도해도 들었다는 싸인을 안보내니깐 똑같은 말 반복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영으로 내 곁에 계시기에 내 혀의 말도 아십니다.(시139) 혀의 말이란 내가 발설하지 않는 말입니다. 왜? 내 심중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런 하나님께 매일 똑같은 말을 반복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이하 생략)

 

두 번째 전제... 우리가 기도할 때 대전제는 나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모르신다고 대전제로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꾸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 필요를 모르면 내가 너희 하나님이겠냐? 너희에게 필요한 것 내가 다 안다. 그러므로 나와 기도할 때 육적인 것만 가지고 대화하려고 하지 말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이후가 소위 주님의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너희 기도의 수준을 끌어올려라. 기도의 수준과 믿음의 수준은 항상 정비례한다고 했습니다. 기도를 들어보면 그 사람의 믿음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 일용한 양식만으로도 자족할 수 있도록... 이럴 때 이 세상의 어떤 것에도 얽메이지 않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이상 100주년 기념교회 이재철 목사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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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생각하여 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들었다. 근데... 어제보다도 더 심하게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쩝...(퇴근하면서 다운로드 받아서 다시 들어야겠다.) 그래도 오늘 말씀으로 큐티를 하는게 낫겠다 싶어 본문을 읽고 큐티를 한다. 사실... 이 말씀은 지난 3년동안 내가 가장 믿고 싶었던 말씀이면서 동시에 가장 믿어지지 않는 말씀이였다. 근데... 오늘 다시 보니... 새로운게 보인다. 32절...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이런 것들은 모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애써 구하는 것이다. 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애써 구하는 걸... 내가 그것도 아주 간절히 구했으니... 고로... 믿지 않는 이방인으로 살았던 거였군..쩝...

 

대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다고 하신다.

 

앞으로 제발 이것만이라도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

 

이미 내 필요가 뭔지 다 아신다고 하시니...기도... 참 짧아지네.ㅋ

생각하여 보라(1) 2013. 3. 25.(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말씀
삼상27: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새벽기도회를 나도 시작했다. 이불 뒤집어쓰고 아이패드에 이어폰을 끼고... 솔직히 거의 누워서...쩝...

 

생각하여 보라는 주제로 한 주 말씀을 전하신다고 하시는데... 위 말씀이 오늘 본문 중 일부이다.

위 본문에선 다윗이 하나님께 묻지 않고 스스로 그 마음에 생각한대로 행동한 것이 나오는데 이는 차선도 아닌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 중 기억하고 싶은 말씀은

"우리의 신앙이 침체에 빠지는 첫 출발점은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은 생각하지 아니한만 못합니다. 가장 바르게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삶과 신앙의 시선을 자기 자신에게 고정하게 되면 언제나 비관적이 됩니다..... 사람이 바르게 생각하지 않게 되면 그 후에 나타나게 되는 현상은 자기 합리화에 빠지게 됩니다."(100주년 기념교회 정한조 목사님 설교 일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 이게 최근 수년간 내 삶이였는데... 그래서 비관적이 됐고 그래서 자기 합리화에 빠졌었나??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이 성경공부 어떻게 하는지도... 스스로 마음대로 생각해서 정할께 아니라 하나님의 의견을 물어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뭐든... 시시콜콜한 어느 것이라도 다 하나님의 의견을 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최근 나는 아주 많이 달라졌지만... 더 달려져야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오늘은... 다시 하나님께 묻는 이지영으로 변화되길 바라게 된다. 묻고... 그 질문에 주시는 말씀을 잘 듣는 이지영으로... (하긴.. 난 한창 잘 묻고 잘 들을 땐... 사람들이 뭔가 문제에 빠졌을때.. 그들에 대한 내 질문은 늘 동일?했었다... "근데 하나님은 너한테 뭐라셔?" 하지만 난 요즘 누구한테도 이런 질문 잘 안한다. 쩝...) 

 

 

월요일... 거의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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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움 & about/2013 2013. 3. 25. 14:46

1. 아침에 남편왈... 주혁이 완전 시끄럽다고.. 누구 닮아 그렇지? 하더니... 당신 닮아서 시끄러운 것 같다고 그런다. 쩝...

내가 어디가도 조용하다는 소린 많이 들어봤어도 시끄럽다는 소린 안듣는 사람인데...

우리 남편은 왜 나에 대해서 늘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평가를 하는 걸까??? 미스테리다.ㅎㅎㅎ

 

 

일전... 우리 사무실 사무장님왈... "지영씨도 남편이랑 싸우는지 우리 집사람이 물어보래" 말씀하셔서... 
"아이고 무슨 말씀을요 우리 남편은 내가 말하면 짜증난데요. 내가 하는 말투가 짜증나는 말투래요.ㅎㅎㅎㅎㅎ"

옆에 있던 여직원... "언니.. 남자들은 다 비슷하나봐요. 저희 오빤 저한테 전자파래요."ㅎㅎㅎㅎㅎ

난 참 이해할 수 없다.

 

 

2. 월급날이 근접해지면... 난 왜 종업원이면서도 고용주같은 마음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내가 참 별걱정을 다한다. 내 코가 석자면서... 

그냥 마음 편히 살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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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AB형 about/2013 2013. 3. 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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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소 about/2013 2013. 3. 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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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 3. 20.

  밤에 자려고 불을 끄고 누웠다. TV는 주혁이가 좋아하는 "재미있는 한자이야기"가 틀어져 있었고... 나나 남편은 이걸 "재미없는 한자이야기"라고 부른다. 솔직히 왜 재미있는이란 수식어를 붙혀놨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무슨 중국어 박사님이 나오셔서 고사성어를 설명하는 프로다. 주혁이 땜에 별 수 없이 보지만... 여하튼 그게 틀어져 있었는데 화면상 어러운 글자 속에 가장 쉬운 글자 석삼이 있었다.

그때 주혁이왈

"엄마 사람인 써보세요" "하나둘"

"엄마 석삼 써보세요." "하나둘셋"

"엄마 몸기 써보세요"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

"땡~" "어???? 틀려????"

"네... 하나둘셋" 헐~~~~ "ㅎㅎㅎㅎㅎㅎ(민망함에 웃음)"

"주혁아 엄마가 착각했다. 그러고 보니 엄마가 몸신을 썼네.ㅎㅎㅎㅎ"

"주혁아 몸기는 몇획이야?" "3획이요"

 

우리 아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는 한 가지 크게 깨달은 것이 있다. 그리고 새로운 바램이 생겼다.

우리 주혁이가 자기가 남보다 좀더 아는 것을 가지고 남을 무시하지 않는 사람으로 자라길... 겸손한 사람으로 자라길... 

아직까진 날 무시하거나 하진 않는다.ㅋㅋㅋ... 그러니 그러기 전에 기도하면서 가르쳐야겠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한자 몇 개 더 아는 것보다 중요한게 겸손과 배려라는 사실을...   

 

 

2.

그러고 보니... 일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그날은 아마 토요일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도 주혁이가 무슨 한자 프로그램을 틀어놔서 같이 보고 있었는데 단어 하나가 나왔고이 단어를 옥편에서 어떻게 찾는지가 설명되고 있었다. 근데 주혁이왈 "엄마 저건 일만만이예요" "어? 주혁아 엄마 생각엔 주혁이가 틀린 거 같아. 일만만은 저것보다 훨씬 어려운 글자야. 주혁이가 이번엔 틀렸다."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옥편에서 그 글자가 나왔고... 그 글자 옆에 일만만이라고 적혀 있었다. 헉!!

"ㅎㅎㅎㅎㅎㅎㅎㅎ(민망한 웃음) 주혁아 어떻게 알았어? 진짜 일만만이네...(이제야... 아 맞지.. 이거 일만만 약자지 하는 생각이 비로소 듬) 주혁아 어떻게 알았어?" "그냥요~^^"

뭐.. 이런 황당 시츄에이션~~~

앞으론 아들 앞에서 아는 척하지 말고... 왠만하면 얘가 말하는 것이 맞겠거니하고 생각해야겠다.쩝...

 

 

3.

어제 어머님이.. 주혁이 선생이 그러는데... 주혁이가 딴 애들 할 틈을 안준데.. 라고 말씀하셨다.

헐~~ 그러면 안되는데... 친구들이 잘난척한다고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었다.

양보... 배려... 이것이 내가 아들에게 가르쳐줘야할 것들임을 절감하게 되는데... 그렇탐... 어떻게 가르쳐줘야할까??

체험학습??ㅋㅋㅋ  나한테 양보하고.. 나를 배려하게 하는... 체험학습???ㅋㅋ

 

 

여하튼 우리 아들은 나도 모르는 온갖 지식들을 티비나 인터넷, 책을 통해 자가습득하고 있는데...(얼마 전엔 "엄마 여자녀는 한일에 노브라노가 합쳐졌어요 그러던데... 하도 말도 안되는 소릴해서 알아보니 엽기한자를 봤나보다. 이런 건 좀 걱정된다.) 

이젠... 그런 곳에선 알려주지 않지만 정말 살면서 더 필요한 것들을... 더 배워야할 것들을... 가르쳐 주는 현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난 우리 아들이 친구들과도 잘 지내면서 함께 사는 법도 잘 배우길 바란다.

그러고 보니 아들 앞에서 티나게 기도하는 엄마부터 되어야겠다. 매일 밤 같이 기도해야겠다.

일상 2013. 3. 18. about/2013 2013. 3.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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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둑을 넘쳐흐르는 강물이라...

by Jeeyoung Lee (노트) on 2013년 3월 19일 화요일 오전 11:34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오늘 큐티말씀 중 한 구절인데... 평소와 달리 난 위 말씀이 갑자기 너무?? 궁금해졌다.

특히 정말 의외는... 지금까지 너희가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다고?? 에이 설마... 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그동안 곡해?했던 이 말씀의 진짜 의미는 뭘까?하는 궁금함이 생겼다.

 

유진피터슨 메시지성경을 찾아보니...

 

23-24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것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계시해 준 것과 일치하면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여라. 내 뜻을 따라 내 이름으로 구하여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반드시 주실 것이다. 너희 기쁨이 강둑을 넘쳐흐르는 강물 같을 것이다!

[출처] 메시지성경-유진피터슨-요한복음 16~ (성경을찍는사람들) |작성자 당달봉사 

 

에이 뭐야? 너희에게 계시해 준 것과 일치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 뜻을 따라 내 이름으로 구하면 반드시 주신다? 거야 지극히 당연한? 말 아닌가?? 그분이 주시고 싶은 걸 달라고 하니 당연히 받는거겠지... 이런 경운 안받으면 이상한거 아닌가?? 근데... 놀라운 표현은... 후반부다. 너희 기쁨이 강둑을 넘쳐 흐르는 강물 같을 것이다!

 

헉~ 강둑이라는 건 강물이 넘치지 말라고 설치하는 것인데... 강물이 그 강둑을 넘쳐 흐를 정도의 기쁨이 있을 것이라고 하신다. 기쁨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 오는 표현이다.

 

 

여하튼 이 말씀의 본질??이라면 본질?은... 그동안 내가 알았던 말씀과는 엄청? 달랐다는 것이다. 

 

난 지금까지 위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때론 설득?하면서... 때론 협박?하면서 그 분의 이름?으로 수만가지 내가 받고 싶은 것들을 그것도 간절히 구했었다. 그리고 난 그 대부분을 전혀? 받지 못했고... 그래서 기쁘지 않았고... 그래서 슬펐고... 그래서 하나님 맞아?하면서 그분을 믿지 못했었다.ㅎㅎㅎ

 

 

그렇탐 이제부턴 딴 걸 구해봐야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내 마음 한켠엔... 강둑을 넘쳐 흐를 정도의 기쁨이라... 쫌 부담스럽긴 하다.ㅎㅎ 

근데... 생각해 보니...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의 본질이라는 건... 이와 같은 것 같다. 넘쳐 흘러서 반드시 다른 누군가에게도 전달되어지는 파급력이 있다는 것... 아참... 그러고 보니 생수의 강도 흘러넘친다고 표현하셨네.

 

만약에 내가 정말 위 말씀의 본질대로 그 분의 뜻을 따라 구하고 그래서 그걸 받는다면... 그 기쁨의 파장력은 당장 페북에도 넘쳐흐를 것이라고 예상은 해본다.^^

 

일단은 궁금함이 해결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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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 about/2013 2013. 3. 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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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임 시작 about/2013 2013. 3. 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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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 3. 10. 주일 새벽

토요일 12시가 넘었는데도 하도 안자고 귀찮게 하길래 일어나서 시계를 보여주며 지금은 일요일이 되었다고 이제 그만하고 자라고 했더니 일만만까지 하겠다나? 울려고 그래서 아버님, 어머님 깨실까봐... 알았어 알았어 하고 그럼 엄마 깨우지 마 하고 자는데 좀 있으니 느닷없이 울기 시작한다. 왜 우냐고 물었더니.. 헉~ 시간이 가서 운단다. 무슨 말이냐고 물으니.. 토요일이 가고 일요일이 와서 운다나?? 점점 소리가 커지길래 시부모님 깜짝 놀라 달려오시까봐 달래줬다. 원래 시간은 그렇게 가는 거니깐 슬퍼하지 말라고... 그래도 운다. 어쩌라고.... 그러더니... 한문을 본다고 그러더니 누워서 한문을 보다가 1시 30분이 넘어서야 코골며 잔다. 언제 슬펐냐는 둥... 이런 일은 처음맞는? 일이다.

 

2. 월요일날은 아침에 "엄마 밥에는 아밀라아제가 있어요" 하더니 화요일 밤에는 "엄마 김치에는 캡사이신이 있어요." 느닷없이 그런다. 헐~~ 어떻게 알았어? 물어보니 동요에서 나온다나??? 불러보라고 했더니...

 

 

 

이 이야기 남편에게 했더니.. 남편은 아밀라아제는 밥에 있는게 아니라 침에 있고 캡사이신은 고추에 있는거 아니냐고 그런다.ㅎ

 

 

3. 2013. 3. 14.

선릉역에서 모임을 가지고 집에 갔더니 밤 11시가 넘었고 우리 주혁인 마루에서 대자로 누워자고 있다.

근데... 칠판을 보니... 헐~~~ 오늘은 이러고 놀았나 보다. 수준이 높아도 너무 높은 우리 아들... 그래서 오늘도 난 사진을 찍어둔다. 이젠 나보다 한자를 더 많이 안다.쩝...

 

 

 

 

 

Yoonjung Kim님이 좋아합니다.
  • Yoonjung Kim 번개 밑에 서있는 사람은 선생님인가요? ㅋ\
  • Jeeyoung Lee Yoonjung Kim헉...설마...(낼물어봐야겠다)
  • Younghee Kim 다섯살주혁이도 글씨를 이렇게쓰는데...라고했다가 다섯살과 비교했다고 아들이 화냈다 끙ㅠㅠ 그래도 중학생보다 잘쓰는 주혁이...애들 한문시간에 거의 그림을그리고있다는데 ㅋㅋ
  • Jeeyoung Lee Younghee Kim주혁이도일종에그림그리기같아.아참영실이가카스신청해서수락하느라나카카오스토리설치했는데.내가너친구신청했어.영우사진많이볼수있더라.ㅎㅎ
  •  

    오늘은 즐거운? Friday. 게다가 아침부터... 번개맞는 여자가 궁금해 물어봤다가... 때아닌 영어이야기도 듣고...여하튼 그림속 여잔 난 아니였다. 모르는 여자란다. 위 이야긴 주혁이가 좋아하는 아이캔파닉스(참고로 무료프로그램) 니콜샘을 따라하는 것 같다. 오늘 히스토리를 보니... 내가 2010. 3. 15. 영유아건강검진결과를 올려놨던데.. 우리 아들은 상위1%다. 몸무게99P, 머리둘레99P(P:백분율. 100명의 아이 중 99등을 의미함)

     

     

     

     

    오늘의 큐티말씀

     

    그동안 뭐든 주시지 않는다고 안달복달?했는데... 오늘은... 주신다는게 딱 마음에 드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14:27상)"

     

     

    불효부모사후회 about/son 2013. 3. 14. 11:35

    토요일인데 왔다갔다하다가 헉~ 빨간색으로 불효부모라고 주혁이가 쓰고 있다. 놀라... 주혁아 이게 무슨 소린 줄 알고 이렇게 쓰고 있어? 물었더니... 아니예요 그러면서 주황색을 들더니 사후회를 추가해서 쓰네... 헐~~

     

    나중에 뜻까지 설명하면서 놀길래... 동영상을 찍어두었다.

    도대체 어디서 안걸까?

    물어봤더니... 엔젤키즈라나???

    그래서 월요일 생각이 나서 엔젤키즈를 검색해 보니...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던데... 한자로 들어가니.. 거기서도 주자십회를 클릭해야 간신히 찾아볼 수 있는 불효부모사후회... 근데 클릭해서 보려고 하니 로그인하거나 컨텐츠를 내야 볼 수 있다나? 그래서 난 결국 보질 못했다. 미스테리다. 우리 주혁인 어떻게 이걸 본건지...

    하기사... 우리 주혁이에겐 미스테리가 또 있다. 한글을 깨우친거라든지...

     

    주혁아... 나중에 이 뜻 잘 헤아려 효도해다오.ㅎㅎ

     

     2013. 2. 23.경 촬영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말씀이 단순명료하게 다가온다.

    사랑하면 지킨다...

    계명을 지키면서 사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닐꺼다.

     

    2013. 3. 12.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오늘 큐티 말씀인데 참 의외라 올려본다.
    이로써라니...
    "이로써" "이렇게 함으로써" "그것으로"

    번번히 느끼지만...
    진리는 참 심플하다.

    게다가 이게 새 계명의 전부라니...

    멘토 about/2013 2013. 3. 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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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ㅋㄷ(2) about/2013 2013. 3.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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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덮기 about/son 2013. 3. 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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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구단 about/son 2013. 3. 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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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롱잔치 about/son 2013. 3.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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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서2 about/2013 2013. 3.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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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서1 about/2013 2013. 3.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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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2013. 3. 10. 이재철목사님 설교말씀)

    작성: Jeeyoung Lee 2013년 3월 11일 월요일 오후 4:46 ·

    아래의 말씀은 2013. 3. 10.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목사님의 설교이다.

     

    평소 풀리지 않던 답을 찾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졸기만 하던 평소와 달리 말씀을 들을 때 졸음이 싹달아났었다.

    은혜라는 건... 참 신기하다.

    분명 어제는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의 복잡하고 근심이었던 생각들이 한방에 심플하게 정리되어 "심플 이지영"이 되었는데 몇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서 다시 생각많고 근심많은 이지영으로 캠백하고 있으니...

     

    그래도 난 기억하련다. 그래서 동영상 말씀을 가시화시켜 이렇게 정리했다. 실은 누군가 정리했으면 그걸로 읽고 소장하려고 해서 찾아봤지만... 하루밖에 안지나서 그런지... 찾아지질 않아... 에라하고 내가 그냥 정리했다.

    그리고 혼자 보기 아까운 말씀이라 여기다 올려본다.

     

    선교회 모임 때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이러저러한 상황을 말하면서... "그래도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말했었다. 사실 내가 의도한 말인진 나도 잘 모르겠다.... 근데... 어제 말씀에 의거하면...이게 다 전능하신 하나님... 충분자되신 하나님 덕분이었다.

    여하튼... 지금 난 여전히 가시적인 부족함이 있고... 앞으로도 여전히 있겠지만 적어도 어제 그 말씀을 들을 때만큼은 내겐 어떠한 두려움도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어제에 비하면 오늘의 난... 좀더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시 끌어안으려고 하고 있지만... 그래도 현재형의 고백은 못되더라도 과거형의 고백은 될 것이다. 내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라고...

     

    사실 그동안 자주는 아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하고 부르면서 가끔 로또가 되길 기도드렸던 적이 있었다. 그것도 간절히... 왜냐면 전능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현실적인 도움도 주실 수 있으시니 그렇게 해달라고 구했었었다. 그렇다고 무조건 1등을 구한 건 아니다.) 근데... 앞으론 이런 류?의 기도는 안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니지... 뭐.. 또 까마득히 잊고 구하게 될런지도....

     

     

    2013. 3. 10.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행 17:22-25) 

     

    하나님은 천지만물보다 더 크시기에 인간이 만든 건축물속에 갇혀계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행17:25상)

     

    이것은 우상들처럼 인간이 손으로 바친 제물로 자기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인간의 경배를 받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충분성이 있으신 분이기에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인간을 통해 부족함을 채워야 하는 우상들과는 달리... 당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인간이 가진 무엇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허허벌판에서도 하나님이셨고 인간이 창조되기 전부터도 하나님이셨습니다. 자기 충분성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25절 하반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실 뿐만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충분성은 자신만 건사할 정도의 충분성이 아닙니다. 무에서 천지만물, 인간를 창조하실 정도의 충분성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의존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적인 존재로 살아갑니다. 만약 하나님이 우상들처럼 받기만 하는 존재였다면 인간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우상의 흥망성쇠는 철저하게 인간에게 달려있지만 인간의 흥망성쇠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구약시대에 우리가 믿는 하나님도 인간에게 온갖 제물을 요구하셨는데... 현재 매주일예배마다 헌금을 받치는데... 그렇다면 하나님과 우상사이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요?

     

    제물을 받는다는 점에선 하나님과 우상의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나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와 제물을 요구하신 것은 하나님 당신을 위하심이 아니라 당신이 사랑하시는 인간들을 위함이었습니다. 죄와 사망의 덫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인간들에게 제시해 주신 방도가 제사와 제물이었습니다. 하나님 자신을 위함이 아닌 인간을 범죄로부터 구원해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께 주일 예배 때마다 헌금을 받치는 것은 하나님께 뭔가 부족함이 있기에 하나님의 부족함을 채워드리기 위함이 결코 아닙니다. 먼저 바쳐야 우리의 헌금을 확인하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기는 것도 아니요. 단지 더 많은 헌금을 한다는 것만으로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만약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 가운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자신이 부족함을 채워야 하는 우상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태초 전부터 스스로 계실 정도로 자기 충분성을 가졌고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살려주시기 위해 자신의 독생자를 제물 삼을 정도까지 충분하셨는데... 자기 충분성을 그토록 충분하게 가지신 분이 무엇이 부족하셔서 우리 주머니 속의 돈을 노리시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헌금을 받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드림과 아울러 내가 지니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로부터 주어진 것임을 고백하면서 만민을 구원하는데 사용되도록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99세 노인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창세기 17:1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부족한 것 투성이인 99세 노인에게 너 홀로 너 재주껏 완전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위치를 보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뒤에 계시게 됩니다. 백그라운드가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전능하시기에 가능한 말씀입니다. 히브리어는 평소 주어를 사용하지 않는데 특별히 강조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각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전능자는 엘삿다이라는 말로... 엘은 하나님, 삿다이는 전능하다는 뜻으로 충분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오직 충분자만 전능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개개인의 백그라운드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 무엇도 부족함이 없는 충분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알량한 물질이 아닙니다. 무엇이 부족하셔서 우리의 물질을 목적삼아 우리와 관계를 맺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들은 전혀 다른 것들입니다.

     

    신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인생사용설명서인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하여 참된 행복의 삶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살라는 것은 절대로 하나님 자신의 유익을 위함이 아니라 우리 자신들의 유익을 위함입니다. 오직 이 길만이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참된 행복을 누리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미가 6:6-8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의 바른 삶인 것 역시 바로 그 삶속에서만 진정한 행복이 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사1:11-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참된 행복을 향한 바른 삶의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우리의 백그라운드가 되셔서 우리의 삶을 온전히 세워주시는 충분자이신 하나님이시라면... 그 충분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의 삶에 왜 이다지도 부족함이 많은가의 질문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충분자이신만큼 우리의 삶도 모든 면에서 풍성하고 충분하여 남아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우리에게 부족함이 없으면 우리에게 결핍이 없으면.. 우린 절대로 일평생토록 부족함이 없는 충분자이신 하나님을 겸손히 뒤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우리 인생에 있어서의 부족한 것들은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과 더 깊은 교감을 있게 해주는 접촉제로서.. 그보다 더 큰 은혜는 없습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다윗 인생에는 너무나도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그 부족함 때문에 일평생토록 하나님을 백그라운드로 모시고 살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부족한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인생에서 무엇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실천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복을 향한 바른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 때 우리 백그라운드 되신 하나님이 당신의 충분한 은총으로 우릴 책임져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족함 없는 은총을 내려주셨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부족한 무엇에 매달려 불평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느라 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하고 자비를 실천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 참 먼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야 과연 엘샷다이 충분자 하나님을 믿고 산다고 고백할 수 있겠으며 바른 삶을 실천하면서 살 수 있겠습니까? 사순절 넷째 주일을 맞이하여 그동안 우리의 믿음 없었음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십시다. 내 인생의 부족한 것들이 도리어 하나님의 더없이 크신 하나님의 은총임을 깨달아 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실천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참된 행복을 향한 바른 삶을 실천하십시오. 그때에 반드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왠지 아십니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전능자이신 동시에 충분자이시기 때문입니다.


    1좋아요 ·  ·  · 
    • 오늘
    • Heejung Sim

      선생님! 설교말씀 정말 큰은혜! 엄마께도 보내드렸어요

      보여드림 ㅋㅋ

      • Jeeyoung Lee

        영광입니다..100주년기념교회사이트가면동영상도있슴.

      •  

        사실 어제 밤에 핸폰을 보니.. 아무도 안읽은 것 같아... 이런 글을 잘 안읽고 인기도 없구나 했는데.... 적어도 두 명은 잘 읽은 것 같다. 이 두 명을 충족한 말씀이라면... 그걸로도 내 수고?는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