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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311건
- 2011.08.25 그들 중에 부족한 것이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1
- 2011.08.24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 2011.08.23 예수님 외에는, 다른 어떤 이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1
- 2011.08.22 여러분이 보고 아는 이 사람이 걸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것도 에수니므이 이름을 믿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2
- 2011.08.22 자매님ㅋ~~땡큐~~ 4
- 2011.08.22 abs어린이의 일상2 4
- 2011.08.22 abs어린이일상1 2
- 2011.08.16 ABC선생 1
- 2011.08.16 2011 말복 1
- 2011.08.16 2011 여름 휴가 중... 1
- 2011.08.11 20110811 일기 2
- 2011.07.26 어찌하여 대여섯 번 치지 않았소? 그렇게만 했으면 아람을 완전히 멸망시킬 때까지 크게 이길 수 있었는데
- 2011.07.25 이중성(?)
- 2011.07.25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2011.07.22 아들과의 기싸움(?) 2
- 2011.07.22 그러나 예후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따르지 않았습니다.
- 2011.07.21 나는 그대를 믿는데, 그대도 나를 믿소?
- 2011.07.20 여호와께서 그의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해 이 일에 대해 말씀하신 일이 있다. 2
- 2011.07.19 평안하냐 묻게 하라 2
- 2011.07.18 이발 중 기절 2
- 2011.07.18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2
- 2011.07.15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1
- 2011.07.13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 2011.07.12 엘리사가 그렇게 알려 주어 미리 방비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2
- 2011.07.06 여호와께서 골짜기에 도랑을 여러 개 파라고 말씀하셨소 1
- 2011.06.29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 2011.06.28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1
- 2011.06.27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 2011.06.24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던 항구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2
- 2011.06.23 여호와께서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치료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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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믿는 사람 중에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도들은 그 사람을 바나바라고 불렀습니다. 바나바란 이름의 뜻은 '격려하는 사람'입니다. 바나바는 키프로스에서 태어난 레위 지파 사람입니다.
5: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들은 모든 사람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초대교회엔 가난한 사람이든 부한 사람이든 부족한 것이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단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나로선 어떤 면에선 만족감에 대한 일종에 의무감, 부담감이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부족감을 느끼면 어떤 면에선 믿음이 없어졌어... 성령충만상태라고 인식하고 자책?할 때가 있기도 한데... 여기서의 부족하지 않음은... 정말 부족하지 않음인데... 여하튼 어떤 모양으로든 부족하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
바나바가 격려하는 사람이란다. 음... 정말 격려를 많이 한 요셉이였나 보다.
아나니아, 삽비라 일들을 듣고 온교회와 들은 모든 사람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단다. 이 사건을 두고 또 한편에선 꼬투리를 잡아 예수님에 대해 흠집을 내지 않았을까싶다.
하나님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그것이 어떤 모양이든지 세심한 하나님의 채우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워해야 할 것을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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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뉴스를 보면서 남편이 흥분했다. 왜 그런 류의 일들이 일어나서 뉴스에 나오는건지... 하나님이 막아주셨으면 좋겠다. 교회가 교회의 자질을 찾았으면 좋겠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이또한 어떤 면에서는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누구나에게 신뢰를 되찾게 되길 소망한다. 나도 똑바로 잘 살아야겠다.
하나님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이 땅의 교회가 그 이름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그리스도의 이름에 먹칠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고쳐주세요. 다스려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의뢰하길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생겨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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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예수님 외에는, 다른 어떤 이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에 우리가 구원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다는 것의 정확한 의민 뭘까?? 하긴 나도 그제 남편에게 싫은 소리?를 좀 해댔더니 어젠 마음이 편치 못했다. 마음이라는 것... 여하튼... 이것도 하나님의 영역안에 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수님 외에는, 다른 어떤 이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평생 잊지 말아야할 것인데... 어이없게도 혹 잊을까 두렵기도 하다. 왤까??
하나님 구원이 오직 예수님께 있음을 평생 기억하고 이를 붙잡고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를 이 진리로 이끌어주셔서 구원하여 주세요. 그리고 편치 않는 마음이 아닌 늘 편안한 마음으로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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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내? 믿음에 실체가 여전히 나타나지 않는다는 생각때문에 다시금 실음?에 빠진 것 같다.
물론... 하나님의 채우심에 대해선 무척? 인정하다. 그럼에도 더더더더더를 바라는 마음때문인지... 만족함을 넘어서는 부족함에 빠지게 된다.
**의 ** 이것이 채워지기 전에... 믿음이 채워져야할 것 같다. 예수님을 통해서 온 바로 그 믿음.... 채워주소서.
하나님... 알고 계시죠? 선한 것이 나타나길 원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도와주세요. 채워주세요. 믿음도... 그것도... 모두 모두 채워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숙이 덕분에 다시 큐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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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달을 제외한 패션...역시 시골어린이답군.ㅋㅋㅋ
모델어린이 : 시골에 사는 30개월 남아
착용사이즈 : 170
장점 : 발등고도비만어린이에게도 굿, 뒷부분을 끈조절할 수 있는 형태이기에 큰사이즈 구매하면 적어도 2-3년은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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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몇시간을 했는지도 모를정도...
어떻게 질리지도 않는지... 역시 ABC선생답다.
잠시 휴식을 취하러 나와선 "칠판"
그러곤 now I know ....(이후 문장은 내가 잘 생각 안남) next time (이후 문장도...잘 생각안남) 여하튼 뭐라뭐라 씀
알고 보니... 이 문장 ABC song에 나오는 문장이네. 하기사 100번은 들으니... 문장정도 쯤이야...ㅎ
요며칠... 글씨도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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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을 못찍은 것이 아쉽다.
특히나 선물 중 하나였던 고품격 흰색 샌들... 불까지 들어오던 그 샌들... 일부러 큰? 사이즈 160사이즈으로 사다준 것인데...
우리아들의 발등고도비만으로 찍찍이가 잠겨지지 않는 바람에... 반송... (신발신킨 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정말 대박? 웃겼는데...ㅋ)
그들의 통큰 선물...
원격조정 BMW~~~
세상에나.... 완전 신기하다. 이건 어린이 장난감이 아니다.ㅋㅋㅋ
명품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 그냥 숨겨놨다가 잘 때 내가 몰래몰래 해봐야 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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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은 이모님댁으로 휴가를... 친정식구들은 우리집으로 3박 4일 휴가를 왔다.
여기는 주혁이네 워터파크~~ 사진상으로 꽤나 그럴 듯하게 좋은데 같군.ㅋㅋㅋ
2. 부상
2011. 8. 4. 2층에서 그것도 내가 돌보는 중 우리 아들이 부상을 입었다. 일전에도 런닝머신에서 방바닥으로 이렇게 머리를 박으면서 떨어진 적이 몇 번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시부모님이 극구 병원에 가야 한다고도 하시고 주혁이도 아파라는 말을 해서 병원에 갔더니... 쇄골골절이란다. 그래서 이렇게 붕대를 매고 있다. 땀을 많이 흘려서 하루에도 목욕을 네댓번을 하는 이 어린이... 씻지도 못하고... 고생이 많다. 나한테 그런다. 여기 가려워요~~ 그래도 아프냐고 물으면 대견?하게도... 괜찮아 그런다.ㅎ
근데 요즘 들어 다리를 저렇게 하고 잔다.ㅋㅋㅋ 아참... 요즘은 완전 전세역전으로 아들 온갖 시중 군소리없이 다 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사수해 오던 2층 리모콘마저 주도권을 뺏겼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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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을 기다리는 그녀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그녀들이 말복을 우리집에서 기념?하기로 했다.
내가 정신이 나갔었나보다.ㅋㅋㅋ
삼겹살 앤드 목살을 대접하겠다고 해버렸다.ㅋㅋㅋㅋ
정말 기대?되는 말복이다.ㅋㅋㅋㅋ
2.
조금 전 갑자기 문자가 왔다. 그것도 2개씩이나... 분명 광고성 문자겠군 생각하고 보는데...
네이버에서 제이름 "임##"를 쳐보신적있나여??대체2001년에보낸메일은왜가지고계세여
임## 010-****-****
ㅋㅋㅋㅋㅋ아주민망해서 혼났습니다ㅋㅋㅋ잘계시져??ㅎㅎ
임## 010-****-****
덕분에 ㅋㅋㅋㅋ ㅇ ㅣ ㅁ ㄴ ㅏ ㅁ ㅈ ㅜ가 한끼 사준단다.ㅎㅎㅎㅎㅎ 야호!!! 신난다 ㅋㅋㅋㅋ
여기에 이름 있는 수많은 아이들도... 이런 식으로 여기 와서 글 읽는 경우가 있었을까???ㅋㅋㅋㅋ
여하튼 이런 피드백....ㅋㅋㅋ 굿이다.ㅋㅋㅋㅋ
(8/17 수정 : 이름 검색제한해 달라고 요청해서 이런 식으로 변경)
3.
오늘 위의 두 가지 일을 통해 느끼는 점...
갑자기 이 말씀이 생각나는군.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
그녀들에게 사심?가득...ㅋㅋ 대접?을 잘해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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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대여섯 번 치지 않았소? 그렇게만 했으면 아람을 완전히 멸망시킬 때까지 크게 이길 수 있었는데. 그러나 이제는 고작 세 번밖에 이기지 못할 것이오.”
더 열심히 더 많이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별로 없는 편이다. 다만... 선택부터가 좀 잘못된 시작해 주신 것이 아닌가에 대한 후회는 있어도... 열심히 산 것에 비하면...... 그래서 난 이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려고 하는 마음이 없지 않다. 그건 내가 남 핑계대기 좋아해서일까??? 허나 지혜로운 사람이고 싶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지혜로운 사람말이다.
하나님 더 여러번 해야 하는 걸 제가 그만 두어서 일이 작아진 것이 있을까요? 하나님 과거는 과거이니 앞으로 혹 그런 경우가 생기면 하나님의 분량까지 이를 수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채워주세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생각... 저는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허나... 근심함으로가 아닌 기대함으로 지내게 해주세요. 그래서 좋은 결과도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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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주혁이가 하도 울어... 게다가 우리가 매?로 약간 다스리는 바람에 시부모님 출동으로 1층으로 아이를 데려간 다음날 궁금해서 집에 점심 때쯤 전화를 드렸더니... 어머님 말씀... "잘 놀고 있다.... 너희들은 왜 아이를 이기려고 하니?... 그런게 다 상처다...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마라..."
퇴근 후... 주혁이 눈치?를 보니.. 아는 척도 안한다. 헉.. 삐졌나 싶었더니... 금방 자다 깼단다.... 더 헉... 또 언제자냐????
시부모님이 아이를 아예 나두고 가라신다. 근데... 주혁인 나보다 먼저 일어나서 신발을 신는다.(한편으론 아이라 뒷끝은 없나보군 싶어 다행이고.. 한편으로... 윽...)
여하튼 우리는 그날... 모든 비유?를 다 맞춰졌고... 주혁인 신나게 놀다가 새벽 3시쯤엔가 잠이 들었다. 그냥 놀기만 하다 잠든 시간으론 기록갱신이다!
그나저나 우린 한 7시쯤 기상해서 강원도로 출발예정인데... 망했다.
2.
사무실 직원분 고향이면서 별장?에 1박 2일 일정으로 직원들 야유회?를 갔다. 최근 경험상 이미지가 민폐 주혁인지라... 데려가도 되는건지 우리 식구들은 약간 고민스러웠지만... 그래도 데려갔다.
근데... 데려가길 정말 잘했다는 결론이다.
가서는 어찌나 잘 먹고 잘 노는지... 민폐 이미지는 커녕... 좋은 말만 듣다 왔다.
사실 직원들은 우리가 돌잔치도 안했기에 말로만 듣던 주혁이를 처음 보시는 것이다.
말로만 듣던 이미지는... 뚱뚱하다정도??
점심 땐 가마솥에 토종닭을 끊어먹었는데... 닭고기를 뼈채 집어 뜯어먹는 모습을 보시고는... "엄마가 고기 안주나 보내..ㅎㅎㅎㅎ 참 잘먹는구나.ㅎㅎㅎㅎㅎ"
강원도 물이라 차가운데... 헉헉하면서도 신나라하고...
나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주혁이만을 데리고 산?비탈쪽으로 산책을 다녀오신 내외분은 "뚱뚱하다 뚱둥하다 그래서 진짜 뚱뚱한 줄 알았네. 주혁인 뚱뚱한게 아니라 튼실하네~ 아이가 지칠 법도 한데 전혀 지쳐하질 않고 잘 올라가네. 게다가... 길에 있던 안내표지판을 읽던데? 한글을 벌써 아나봐. 아깐 파라솔보고 언브렐라라고 하던데... 똑똑하네."
저녁 고기 먹는 시간에도... 나대지 않고 조용히 의자에 앉아서 상추에 꽂혀서 컵에 상추를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무한반복... 덕분에 우리 부부 순조롭게 고기를 맘껏 먹었고...
나중엔 다른 분이 좀 데려가서 노신다고 하셔서 보냈더니... 걸어가는데 아이가 그림자를 신기해 하는 것 같아서 그림자 밟기 놀이를 했더니 까르르르... 까르르르... 20분이상을 그림자 놀이를 하는 듯...
한 분이 물으신다. 엄마가 늘 그런 말투로 말하냐고? 화도 안내냐고?ㅎㅎㅎㅎㅎ
우리 둘 다 이미지 관리는 제대로 한 듯 싶다.ㅋㅋㅋㅋ
갑자기 좋은 엄마가 된 듯 싶었다. 적성에도 맞는 듯 싶고...ㅋㅋㅋㅋ(사실 하루 전만 해도 엄마 노릇 너무 힘들어서 적성에 안맞는다고 페북에 올렸다 지웠는데....ㅋㅋㅋ)
(추가: 아참.. 난 이날 난생 처음 맥주를 마셨다. 직원분 중에 집을 제공해 주신 분이 본인 집 방문기념으로 생맥주를 쏘셨다. 아예 생맥주통까지 구비해서... 권해서 이번엔 거부하지 않고 먹었는데... 술같지도 않았다. 하나도 안쓰고... 그냥 음료수정도??? 별로 취기도 안느껴지는... 조금 먹어서 그런가?? 아님 나 혹?? 꾼인가??... 여하튼... 왜 쉽게 마셔볼 생각이 들었는진 잘 모르겠다. 그동안은 엄격히? 안먹었는데...???)
3.
다녀온 오후... 6시 30분이 지나도록 낮잠이다. 시부모님은 아예 잘 때 조용히 올라가라셔서.. 2층에서 자유를 만끽~~ 약간의 심심함이 느껴지고 아들이 뭐하나 궁금하긴 했지만... 참았다. 그리고 충분히 참을 만도 했다. 드라마도 편히 보고... 11시가 넘었나... 이젠 자야겠다할 쯤... 문이 열린다. 헉!!! 주혁이가 왔다. 아빠!!하고... (엄마를 안불렀다. 분명... 아버님 말씀도 아빤테 간다고 올라왔단다.ㅎㅎ)
난 12시 30분정도에 확~ 자버렸고... 우리 아들은... 남편말에 의하면... 새벽 3시정도에나 잠든 것 같다나?? 근데 내 기억으론 2시 반정도에 일어나니 주혁인 쇼파에서 (위험하게) 자고 있던데...
시부모님 말씀... 아범이 그랬다 하신다.ㅋㅋㅋㅋㅋ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건...
아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 주혁이 너무 좋아.... 그랬다가.... 일찍 자거나 누군가가 봐줄 땐... 자유다!... 더(?) 행복해.ㅋㅋㅋ
그래도... 아들보다 자유를 더 사랑하는 건 아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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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짓도록 만든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그는 죄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8 여호아하스가 행한, 다른 모든 일과 전쟁에서 승리한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0 요아스가 유다의 왕으로 있은 지 삼십칠 년째 되던 해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요아스는 십육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11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그는 죄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12 요아스가 행한, 다른 모든 일과 전쟁에서 승리한 일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아하스도 요아스도 모두 악한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것도 동일한 여로보암의 죄...
자기를 위해 뭔가를 의지하지 않고 온리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은 어려운 것이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어쩜 나 역시도... 하나님을 섬기는 외적인 모습 이면에 나를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붙잡고 있는 것 같긴 하다. 그것이 때론 어떠한 실체도 없이 하나님이셔라고 지칭하고 있더라도... 그것이 나를 위해 붙잡고 있다면... 하나님 입장에선 이것도 여로보암의 죄와 동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렵다. 참...
하나님 여호아하스도 요아스도 그들의 행적이 기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 삶의 행적도 하나님의 책에 기록이 되고 있는걸까요? 기록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보시는 제 삶들이 좋은 기억들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것이 하나님이실지라도 그것의 전후.. 순수성을 잃었다면 고쳐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온전함으로 돌아서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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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넘어도 tv를 그것도 졸려하지도 않으면서 보길래 10분뒤 예약취침을 해놨고... tv가 시간에 맞춰 꺼졌더니 난리가 났다. 그리고 리모콘을 가지고 있더니 다시 켜서 보길래... 이번엔... 12:30정도 되어 그냥 꺼버렸다. 또다시 울고불고 난리... 거의 30분이상 난리를 피더니 현관문 앞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내 생각컨데... 주도권이 잡히지도 않고 맘대로 되지도 않으니깐... 아래층에 내려가겠다는 시츄에이션 같았다. 여하튼... 우리가 보조를 맞춰주지 않으니 현관문 앞에서 엎퍼져 간신히 잠이 들었다. 그것으로 게임종료?라고 생각했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아래층에선 리모콘 주도권을 모두 아이에게 넘겨주셔서... 이것이 2층에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시 3시경 급울면서 이것저것 달란다. 우유, 홍초... 여하튼... 주면 쏫아 버리고를 반복... 계속 운다. 이건... 필요를 채워달라는 그런 류의 요구가 아니다. 여하튼 눈물도 안나오는 우는 척... 그것도 큰소리로...
결국엔 시부모님이 올라오셨다. 그전 1시대에도 어머님이 올라오셨다가 우리가 내려가시라고 하고 문을 안열어드려서 들어오진 못하셨는데...(아이가 마음대로 문을 열고 나가서 쇠고리를 채워놓고 있어서 맘대로 들어오시지 못하는데) 결국 이번엔 아버님까지 올라오셨고... 내가 몇번을 못데려가게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데려가셨다.
우리 부부는 너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주혁이 위주로만 모든 것을 맞춰주셔서 지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라도 주도권? 싸움에서 이겨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쁜버릇을 고쳐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이 기싸움에서 이기려고 했었다. 그래서 매까지 들면서 수차례 때리기까지 했는데... 여하튼... 게임아웃이 되버렸다. 두분이 아이를 데리고 내려가시는 바람에... 이건... 결국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아닌가??
아이를 낳고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아이와 1:1로 뭔가를 해야 할 때... 그것이 싸움이든... 아이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든... 번번이 그 때마다 난 단절?을 경험하게 된다. 어머님의 등장으로...
사실... 어제 시작부터 고민이 없었던 건 아니였다.
그냥... 1시가 넘어도 지 맘대로 tv를 보게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그리고 내 결론?은... 울더라도 안되는 건 안된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였다.
아이가... 잘하는 건... 잘해서 기쁨도 많이 주고 그렇지만...
가끔? 이럴 때... 과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아침... 시부모님과도 서로가 껄끄러웠다. 시부모님 입장에선... 우리가 아이를 그렇게 울렸다고 생각하시고...(특히나 아버님이 서운해 하시는 것 같아 보였다. 적어도 내 느낌엔... 왜냐면... 예전에도 나한테 말씀하시길.. 아범이 주혁이 혼내실 땐 너무너무 속상하시다고 하셨더랬었는데...)
어머님은 아침에도 그러신다. 3살 아이가 뭘 안다고 이기려고 드냐고...
때려서 가르쳐야 하는 시기는 도대체 몇살 때부터일까?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것일까? 성경에도 때려서라고 가르쳐야 한다고 하는데...
여하튼... 우리 아들... 참... 만만치가 않다.
때에 맞게 가르치면서 키울 수 있길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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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제 바알의 예언자와 제사장들을 다 불러 주시오. 바알을 위해 큰 제사를 지내려 하니 한 사람도 빠지지 않게 하시오. 거기에 빠지는 사람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오.” 이는 예후가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 그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28 이처럼 예후는 이스라엘에서 바알 종교를 없애 버렸습니다.
29 그러나 예후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저지른 죄의 길에서 완전히 돌아서지는 않았습니다. 여로보암은 이스라엘 백성이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도록 했습니다.
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잘했다. 너는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했다. 네가 아합 집안에게 행한 일이 내 마음에 든다. 그러므로 너의 사 대 자손까지 이스라엘 왕좌에 앉게 될 것이다.”
31 그러나 예후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따르지 않았습니다. 예후는 여로보암의 죄를 그대로 따랐습니다.
32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나라의 땅들을 떼어서 다른 나라에게 주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람 왕 하사엘이 온 이스라엘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물리쳤습니다.
33 하사엘은 요단 강 동쪽 땅, 곧 길르앗 땅을 다 차지했습니다. 그 땅은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의 땅입니다. 하사엘은 아르논 강 옆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을 지나 바산까지 차지했습니다.
34 예후가 행한, 다른 모든 일과 전쟁에서 승리한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35 예후가 죽어서 사마리아에 묻히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36 예후는 사마리아에서 이십팔 년 동안,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의 거짓말이라... 그래도 정당성이 있을까??
예후... 그는 큰 업적?을 남겼지만... 그러나 완전하진 못했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따르지 않았고... 그래서? 여로보암의 죄 금송아지를 섬겼다.
근데... 바로 이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이 아닌가 싶다. 반쯤만 하나님을 믿고 그 율법을 지키고 반쯤은 무언가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
나의 금송아지... 그건 지금 무엇일까??
하나님 저 역시도 금송아지를 섬기고 싶어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을 다하지 않고 어느 정도만 의지하고 따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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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와 여호나답의 대화다.
"나는 그대를 믿는데, 그대도 나를 믿소?"
"예. 믿습니다."
오늘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내게 가장 궁금해 하시는 질문같다.
"나는 너를 믿는데, 너도 나를 믿니?"
내 대답은 이렇다.
"예. 믿습니다만......"
생각해 보니...
내가 믿는 건... 하나님 그분이다.
그리고 내가 믿지 못하고 있는 건... 그분이 하시는 일... 그분이 하실 일이다.
왜 난 그분을 믿으면서도 번번히 그분이 하시는 일들에 대해선 믿기가 힘들어지는걸까??
왜 내겐 그분을 믿는 것과 그분이 하시는 일을 믿는 게... 다른걸까??
하나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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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세벨의 시체는 이스르엘 땅에 있는 밭의 거름처럼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도 그 시체를 보고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엘리야를 통해 하신 이 말씀을 들은 사람은 예후밖에 없었던 것일까?? 하긴 그도 잊고 있었을지도 모르겠군. 시체를 묻어주라고 시켰으니깐...
되어질 일들에 대해 주신 말씀들... 현재를 사는 나에게 미래를 어떻게 봐야할 지 알려주신 말씀들... 그걸 기억하고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하나님 주신 말씀들이 생각하며 그 말씀의 힘을 힘입어 살아가게 해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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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한 사람이 말을 타고 가서 만나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로 물러나라 하니라 파수꾼이 전하여 이르되 사자가 그들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나이다 하는지라
19 다시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었더니 그들에게 가서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를 따르라 하더라
20 파수꾼이 또 전하여 이르되 그도 그들에게까지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고 그 병거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가 모는 것 같이 미치게 모나이다 하니
21 요람이 이르되 메우라 하매 그의 병거를 메운지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각 그의 병거를 타고 가서 예후를 맞을새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토지에서 만나매
22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23 요람이 곧 손을 돌이켜 도망하며 아하시야에게 이르되 아하시야여 반역이로다 하니
24 예후가 힘을 다하여 활을 당겨 요람의 두 팔 사이를 쏘니 화살이 그의 염통을 꿰뚫고 나오매 그가 병거 가운데에 엎드러진지라
25 예후가 그의 장관 빗갈에게 이르되 그 시체를 가져다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 네가 기억하려니와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의 아버지 아합을 좇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그의 일을 예언하셨느니라
2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의 시체를 가져다가 이 밭에 던질지니라 하는지라
요람은...계속 평안하냐를 예후에게 묻는다.
평안하냐? 즉... 니가 평안하냐?가 아니고... 내가 평안하냐?? 그런 질문...
평안이라... 음...
그가 여기서 묻는 평안... 그가 원하는 평안... 그건... 하나님이 주시고자하는 평안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선... 어쩜 내가 묻는 평안이 요람이 묻는 평안에 속하고 있어서... 하나님과의 깊은 괴리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매일매일 내 평안에 관심이 지대?하다. 그래서 나는 매일매일 묻는다. 평안하냐고... 하나님 제가 평안합니까?? 하면서 묻는다. 그리곤... 왜 내가 생각하는 평안을 주시지 않느냐고 다시 묻고 있다.
평안...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던 그 말씀... 너희에게 평강을 있을지어다... 이 말씀이 내게도 임하게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평안을 저에게 주십시오.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그 평안을 제게도 주십시오. 채워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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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아들을 데리고 만만?하게 놀러갈 수 있는 곳 친정에 갔다.
작은조카인 슬아는 5살이지만 3살 주혁이랑 키도 비슷하고.. 덩치는 훨씬 왜소하다.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여하튼 얼굴도 작고 아주 날씬하다. 그런면에서 우린 주혁이가 남자인게 참 다행이다싶다. 만약 주혁이가 여자인데... 왜 언니들은 얼굴도 작고 날씬한데 자기만 머리도 크고 뚱뚱하냐고 우릴 원망했다면???
여하튼 주혁이는 슬아가 만만?해 보이는 듯 싶다. 작은 조카가 남자였었다면 훨씬 좋았겠다 싶다.
둘이 정신없이 놀더니만...
주혁인 나온 김에 이발하러간다고 저녁 먹고 이발소?에서 데려갔는데 글쎄... 머리깎는 도중 기절?ㅋ했고...
같은 시간 집에 있던 슬아도 얼마나 피곤했으면.. 밥도 안먹고 기절?했다.
이발소?에선 내가 머리를 받쳐들고 있느라고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진짜 웃겼다.
뒷머리 짜르느라고 고개 숙이고 있으라고 했더니만... 그대로 기절..ㅎㅎㅎ
2.
우리 아들이 어느새 한글을 거의? 마스터한 것 같다.
우리왈..."아무래도 아버님이 스파르타로 가르치시는거 아냐??ㅎㅎㅎ"
물론 아버님은 딱잡아?ㅋ 떼신다.ㅎㅎㅎ
부디 정말 해야 할 때도 잘 하는 아들로 자라주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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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기에 이르거든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를 찾아 들어가서 그의 형제 중에서 일어나게 하고 그를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
3 기름병을 가지고 그의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지니라 하니
4 그 청년 곧 그 선지자의 청년이 길르앗 라못으로 가니라
5 그가 이르러 보니 군대 장관들이 앉아 있는지라 소년이 이르되 장관이여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나이다 예후가 이르되 우리 모든 사람 중에 누구에게 하려느냐 하니 이르되 장관이여 당신에게니이다 하는지라
6 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청년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노니
7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
8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9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10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11 예후가 나와서 그의 주인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그에게 묻되 평안하냐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냐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가 말한 것을 알리라 하더라
12 무리가 이르되 당치 아니한 말이라 청하건대 그대는 우리에게 이르라 하니 대답하되 그가 이리 이리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 하셨다 하더라 하는지라
13 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가져다가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이르되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예후를 왕으로 세우시는 과정은... 참 의외다. 그리고 사실... 예후란 인물은 내겐 낯선 인물이다.
예후를 왕에 임명?하실 때... 하나님은 거의 무명??의 사람을 사용하셨다. 엘리사에게 이를 시키셨겠지.. 너 말고.. 누가 해라...아님.... 너 말고 시켜서 누군든 해라?셨을까??
여하튼 엘리사가 아닌 그 선지자의 제자 중 한 명.. 여긴 이름조차도 안나오고 게다가 그 일을 하곤 지체말고 도망가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을 보면서... 무엇을 깨달아야할지.. 그걸 잘 깨달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하나님의 방법을 존중하고 사랑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제 삶에서 일하시는 방법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도와주세요. 어떠한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존중하고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감사하는 법을 잊지 않고 삶에서 이루어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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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즉
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20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고운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 이것이 얼마나 싼 가격?을 의미하는지 정확힌 모르겠지만... 여하튼.. 하늘에 창을 내셔도 거의 일어나기 힘든... 불가능의 수준인 듯 싶다.
그런데... 그런 불가능한 일을 믿지 못한 자... 장관은 그것도 밟혀서 죽었다.(사실... 불가능한 일을 믿는다는 것.. 죽을 정도로 잘못한 일일까??)
나는 요즘... 하나님께 바라는 게 무척 많고... 위와 같이...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도 하나님께서 내게도 행하여 주셨으면 하고 무척 바란다. 그리고 충분히 그러실 분이라는 걸 믿는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지금 가장 큰 문젠... 그런 하나님이 어쩜... 내게는 아무 계획도... 일도 없으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내 믿음?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나는 믿고 싶어하면서도 믿지 못하고 사는 걸까?? 믿음이 내 믿음없음을 삼켜버렸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는 믿고 싶은데... 결과적으론 잘 믿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안하고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근데 도와달라고 말하는데... 왜 안도와주시는 것처럼 느끼는 걸까요? 제발 실감나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유행이 된 노래처럼... 바라는대로 말하는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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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지금 내 눈은 어떤 상태일까??
눈을 열어서 볼 수 있는 상태일까? 아님 눈이 어두워 볼 수 없는 상태일까?
하나님 제가 보고 있어야 하는 건 무엇일까요? 제가 봐야 하는 건 무엇일까요? 제가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여 두려운 건 아닐까요? 도와주세요. 그것이 뭐든.. 하나님의 가장 좋은 것으로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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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엘리사가 물었습니다. "어디에 빠졌느냐?" 그 사람이 엘리사에게 도끼가 빠진 곳을 가리켰습니다. 엘리사가 나뭇가지 하나를 꺾어서 그 곳에 던지자, 도끼가 떠올랐습니다.
10 이스라엘 왕은 엘리사가 말해 준 곳에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곳을 특별히 잘 지키게 했습니다. 엘리사가 그렇게 알려 주어 미리 방비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엘리사... 그분이 내 인생에도...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도... 제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필요한 모습으로 실감나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이 걱정이 아닌 기대이길 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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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너희는 바람이 부는 것도, 비가 내리는 것도 보지 못할 것이나, 이 골짜기에는 물이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와 너희가 기르는 가축과 짐승이 물을 마시게 될 것이다.'
18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이 일은 작은 일에 불과하오. 여호와께서 왕들이 모압을 이길 수 있게 해 주실 것이오.
골짜기에 도랑을 여러 개 파야겠다. 근데 어떻게??
하나님 저도 골짜기에 도랑을 여러 개 파면 되는걸까요? 이건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하나님 보시기에 작은 일에 불과한 일들을 제 삶에도 행하여 주시고 그래서 물이 채워지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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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3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4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7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8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된다...
하나님 정직한 자들의 모임와 회중 가운데에 속하는 사람이게 해주세요. 지혜의 근본인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고 훌륭한 지각을 가져서 그의 계명을 지키면서 영원히 여호와를 찬양하게 해주세요. 왔다갔다오락가락 변덕스러움으로 여호와를 찬양했다 불평했다하는 삶에서 지속적이면서 영원히 여호와를 찬양하는 삶으로 성장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마음의 소원을 이루워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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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5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6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7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여기에 나오는거구나.
거룩한 옷이라... 즐거이 헌신한다... 음...
어제 퇴근하면서 들었던 설교는 내겐 도움이 되는 말씀이였다.
행복은 깨달음에서 오고 불행은 착각에서 온다.
시련앞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 절망, 포기 2. 후회 3. 원망
시련은 우리가 바꿀 수 없지만 시련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바꿀 수 있다.
시련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하나님을 발견하라.
그리고 시련속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발견하라.
하나님 어제 말씀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하지 않게 하시고 해야 할 행동은 하게 해주세요. 착각하면서 살지 않게 하시고 깨달으면서 살게 해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도와주세요. 모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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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18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19 저주가 그에게는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20 이는 나의 대적들이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들이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
21 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22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23 나는 석양 그림자 같이 지나가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 가오며
24 금식하므로 내 무릎이 흔들리고 내 육체는 수척하오며
25 나는 또 그들의 비방 거리라 그들이 나를 보면 머리를 흔드나이다
26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27 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28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
29 나의 대적들이 욕을 옷 입듯 하게 하시며 자기 수치를 겉옷 같이 입게 하소서
30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 중에서 찬송하리니
31 그가 궁핍한 자의 오른쪽에 서사 그의 영혼을 심판하려 하는 자들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로다
말씀은 말씀... 나는 나... 하나님은 하나님...
요즘 내가 이렇다.
왤까?
하나님 나를 도우시며 나를 도우소서. 하나님 우리를 채워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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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바다가 잔잔해지자 그들이 즐거워했으며,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던 항구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39 그러나 다시 압박과 재난과 고난으로 그들의 수효가 줄어들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낮아지게 하셨습니다.
낮아지게 하셨다...음...
그러나... 그들이 바라던 항구로 그들을 인도하시길...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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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호와께서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치료하시고, 무덤에서 그들을 건지셨습니다.
21 여호와의 변함 없는 사랑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사람들을 위해 행하신 그분의 놀라운 일들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여호와는 목마른 자를 만족케 하시고 배고픈 자를 좋은 것들로 채우시는 분이라고 하신다.
근데... 난 요즘 병에 걸렸다. 영적으로... 그래서 요즘 내가 느끼는 하나님은... 이런 분이 결코? 아니시다.
만족케 해주시지 않고 좋은 것들로 채워주시지 않으셔서 그것이 불만이다.
말씀속 하나님과 내 체감적 하나님의 괴리... 하나님은 문제가 없으신데...나만 문제인걸까??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치료하신다고 하신다...
나도 말씀의 치료가 필요한 시기일까??
말씀의 치료 뿐 아니라 플러스 알파... 하나님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말고 나 역시도 좋은 것들... 누가 보아도 좋은 것들...그것들로 풍성히 채워주셨으면 정말 좋겠다.
하나님 저의 목마름을 만족케 하시고 배고픈 저에게 좋은 것들로 채워주시옵소서. 무화과 나무와 포도열매가 없어도 즐거워할 수 있는 그런 고차원적인 형상없는 내면적인 만족감말고 무화과 나무도 있고 포도열매도 있는 외양간에 소도 있는... 외형적으로도 눈에 보이는 만족으로도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워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 퇴근하면서 생각난 곡인데...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드른 나의 영혼..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내가 기다리는 건.. 성령아닌데... 여긴.. 성령이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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