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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지혜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 2015.08.21 범사에 그를 인정
- 2015.08.21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 2015.08.21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 2015.08.21 복종하기를
- 2015.07.24 시민등업
- 2015.07.24 캠페인 당첨
- 2015.07.23 시온교회 대학부
- 2015.07.22 20150722
- 2015.07.21 지식인 첫답변
- 2015.07.21 복사해서 붙히기
- 2015.07.20 20150717
- 2015.07.20 20150718
- 2015.07.20 지식iN 놀이?
- 2015.07.20 요괴워치(1)
- 2015.03.06 어두울명 명왕성
- 2015.01.30 2015.1.30.
- 2015.01.30 2015.1.29.
- 2015.01.30 2015.1.28.
- 2015.01.30 2015.1.27.
- 2015.01.30 긍지
- 2014.11.25 유치원 상담
- 2014.11.17 아들과 함께 큐티
- 2014.11.12 이지영Z 성도
- 2014.10.24 평안히 이르러... 근심하고...
- 2014.10.23 관계
- 2014.10.13 20141013
- 2014.10.10 2014.10.10.
- 2014.10.08 유치부에 아이를 데려가고 싶은데 가능한지 여부 알고 싶습니다.
- 2014.10.08 네게 축복하게 하라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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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3.
최근 언 20년만에 대학동기들을 만났다. 많은 시간을 있다 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도 아닌데...
좋았다는 느낌이다. 딱히 뭐가 어떻게 좋았는지 표현하자면... 음....
근데 다시 생각해 보면... 그동안 쭈욱~ 안하던 큐티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전혀 달라지지 않은 일상이 달리 보이는 게 아닌가 싶다. 감사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갑자기 감사하게 생각된다거나...^^
사실 난 큐티를 한다면 매일성경이 훨씬 좋다. 근데 같이 큐티 나누는 아이들(이젠 아이들이 아니지만...) 때문에 생명의 삶 큐티로 갈아탔는데...이 사이트는 들어갈 때마다 첫 화면에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라는 멘트가 꼭 나온다. 이 멘트를 볼 때마다 ??? 난 언제쯤 행복해지지??라는 짧은 물음을 가끔 하곤 했었는데... 오늘은 이 멘트에... "아하"... 라는 반응이 내게도 나온다.
서론?이 길었는데... 여하튼 동기모임 이후 오늘은 특히 내 대학생활에서 지대한 영향력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당시 시온교회 대학부가 생각이 난다. 내 대학생활의 9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곳에서 보냈었는데...
옛날엔 졸업하고도 찾아갈 수 있게 매년 창립기념예배도 있었는데...
옛날 썼던 글을 찾아보니... 8월말 또는 9월달정도에 드렸던 것 같던데... 이제 없어진 대학부창립기념예배...
당시 언니 오빠들은 다들 곳곳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잘 살고 있겠지??
그냥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글로 남겨놓고 싶어 써놓는다.
우리도 한 번 모이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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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5. 7. 22.은 요괴워치 극장판 개봉일...(아들이 몇 달을 기다린 디데이가 바로 오늘) 개봉일날 한정판으로 주는 특별메달 부유냥을 받겠다고 출근하듯 주혁이를 데리고 서울에 있는 영화관을 갔다 1시 조금 전에야 회사에 출근했다.(게다가 영화티켓 2매는 꽁으로 날리고...)
아... 이 메달이 뭐라고... 보통 출근하는 것보다 3-4배는 힘들군.
그래도 메달을 받았다. 그것도 2개나...ㅋㅋㅋ
하나는 표 바꿀 때 메달에 대해 물어봤더니 입장할 때 준다고 하더니... 내가 혹시 못받을 수도 있나요?라는 물음에 그 아가씨가 메달을 하나 건네줬고... 또 하나는 입장할 때...^^)
우리 정직한 아들 입장시 "아.. 나 메달 2개다" 할까봐 미리 입막음을 하고...(이런 부정직한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다니...쯧쯧쯧)
영화줄거리는... 현재에 사는 윤민호가 과거 할아버지 윤민구가 사는 시대로 거슬러가서 그 시대 사람들을 괴롭히는 나쁜 마괘들을 착한 요괴들과 친구?가 되서 힘을 합쳐 물리친다는... 오늘 메달로 만들어져 나눠준 부유냥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뭐.. 그런 해피엔딩 스토리...
난 약간 졸긴 했으나 그래도 아들이 대만족해 하니... 아들아 엄마는 그거면 충분히 족하다.^^ 게다가 남편도 월차까지 내가며 우리를 데려다 주고 기다렸다 아들을 데려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니...
아들아 너 나중에라도 엄마 글을 읽고 기억해라. 부모는 이렇게 아끼지 않는 수고를 너를 위해 한단다.ㅋㅋㅋ(커서 인과응보?ㅋ하여라.ㅋㅋ) (글도 탄력을 받나?? 요며칠 올리기 시작하니 절제?가 안되는군.ㅋ)
(추가) 아들이 영화보면서 환마장군이 잘못 소환되었다고 그래서 찾아봤더니... 우와 진짜네. 얘는 DX화이트 요괴워치에 소환되는 메달 요괴인데... 윤민구가 착용한 제로타입(레드앤블루) 요괴워치에 소환되다니...ㅎㅎ게다가 낙천동자인가도 잘못 소환되었다고 아들이 지적하던데....ㅎㅎㅎ 영화의 옥의 티도 발견해 내는 우리 아들 장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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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7. 저녁
졸업하고 20년만에 대학동기들을 만났다. 사실 난 가기 전부터 약간의 바램?이 있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놓고 나름? 기도를 아주 살짝 했었고...(최근 큐티를 다시 시작하면서 그 탄력?으로 이런 생활의 기도(?)가 가능했고)
「큐티 일부.... 어제 저녁 거의 20년만에 대학동창 카톡에서 대화를 했다. 토요일부터 난리였다고 하는데 난 어제 밤에 초대됐고.. 이번 주 번개가 있다는데... 나갈까 말까 고민 중이다. 예전에 난.. 모랄까? (대인관계면에서) 너무 셌던? 것 같다. 그것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사십대가 된 나는... 얼마나 유해졌나 돌아보니... 크게 변한 게 없는 건 아닌가 싶다. (중략)
여하튼 내가 모임에 간다면... 좀 변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다. 내가 어느 누구와도 유하게 잘 어울릴 수 있는 유한 사람으로...^^ 게다가 그 유함을 하나님께서 주셨으면 좋겠다.」
근데... 친구들이 내게 건넨 말은 “그대로네~~”
(물론 이 말은 나 뿐 아닌 대부분 서로에게 오갔던 말이긴 하지만)
ㅎㅎㅎㅎㅎㅎ
변화란 쉽게 드러나지 않는 법인가보다. 특히나 어디 사니? 너는 뭐하니? 남편은 뭐하니? 아이는 몇이니? 이런 1, 2차원 대화를 주로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고 보면 난 우리 아들과 3차원 이상의 고급진?? 대화를 하면서 살고 있군.ㅋ)
모임 후 짧은 후기라면...
난 과거의 친구들 모습보다 지금의 친구들의 모습이 더 좋아보인다는 것이다. 그 이윤... 그들이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누구누구의 아내(남편), 누구누구의 엄마(아빠)로 자신보다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부디 각자의 삶 속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충분한 행복들을 발견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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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 7. 18. 토요일 잠자기 전
나 : “주혁아 넌 언제가 가장 행복해?”
아들 : “엄마가 나랑 놀아줄 때요.”
나 : (순간 띵~~) “진짜? ㅎㅎㅎㅎ 엄마가 잘 몰랐네. 엄마가 내일은 너랑 많이 놀아줄게.”
(잠시 후)
나 : “대신... 하루 종일 놀아주는 건 아니고...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에 놀아줄게.^^”
그동안 난 우리 아들의 행복을 내가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걸 진심?으로 깨닫지 못했다. 그리고 내 아이가 이런 사소?한 것에 충분히 행복해 하는 아이인 줄 느끼지 못했고...
이제라도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하게 된다. 다 때가 있는 거 같다. 나를 필요로 할 때와 나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 여하튼 치고? 빠지기?를 잘할 줄 아는 지혜로운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아직은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할 땐 아이가 곤히 잤으면 좋겠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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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지난 주부터인가 아들이 지식iN 댓글?달기 놀이를 시작했다.(어쩌다 이런 걸 시작한건지...) 어떤 구조?인가 나름 알아보니... 그동안 아들은 뻘짓?만 하고 있던 것 같다. 이미 채택도 답변도 달려있는 곳에 의견쓰기를 주구장창? 달고 있는...그래서 신분상승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은...(아닌가??) 근데 어제 드디어 첫 답변을 달았군,ㅎㅎㅎ 그래서 조금 전... 이따 유치원 갔다와서 기뻐하라고 답변추천 하나 눌러줬다. 평민에서 시민이 되는 길에 한걸음 다가가라고...(그동안은 내가 안쓰는 아이디를 하나 줘서 아들이 사용했는데 최근 쥬니어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줬다. 얘가 내 아이디로 또 뭔짓?을 할 줄 몰라서...이젠 쥬니어전용아이디 필요성을 느꼈다.)
7월 20일 추가
그동안 내가 니가 정확히 아는 지식말고는 아무렇게나 올리면 안된다는 이야길 몇 번 해줬더니 자긴 이제 지식인을 안하겠다고 그랬는데... 어제 보니 안하겠다고 마음먹기 전에 누군가로부터 채택도 받고 친절한 답변 고맙다는 인사?도 있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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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메르스로 인해 2주동안 집에만 있던 우리 아들의 일과..
눈뜨고 눈 감을 때가지 신종일관 요괴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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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6. 금요일
오늘 아침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아들을 위해 프린트물(일전 우주 관련 퀴즈를 자꾸 내달라고 해서 컴퓨터에서 뽑아 온 것)을 가지고 퀴즈를 냈더니 영락없이 일어나더니 퀴즈를 푼다. 1장 프린트물 퀴즈내기 완료.
근데도 더 내달라고 하여 이번엔 니가 내 그랬더니...
아들 : 엄마~ 명왕성은 무슨 한자게요?
엄마 : 밝을 명에 임금왕
아들 : 땡
엄마 : 왜? 밝을 명 아냐?
아들 : 어두울 명이예요.
엄마 : 그런 한자가 어딨어? 니가 잘못 아는 거야. 명암... 그 한자도 밝을 명에 어두울 암이야... 밝고 어두움...
아들 : 엄마 어두울 명이예요. 내가 인터넷에서 봤어요.
엄마 : 너 엄마랑 내기 할래? 콜?
아들 : 콜
엄마 : 무슨 내기하지?
아들 : 심부름 해주기
엄마 : 좋아 콜
헉...
명왕성 검색하니 내가 아는 밝을 명이 아니라 이상한 글자다.;;;;;
다시 어두울 명하고 검색을 하니...뜨억... 명왕성의 그 명자다.
경험치로... 우리 아들은 때론 책보다 더 정확한 편이다.
아들의 말을 신뢰^^해야 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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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설교내용이다.
2015. 1. 4.
감탄사가 있는 인생이 되기 위해 회복해야 할 3가지 단어
1. 긍지
2. 성장
3. 나눔
긍지... 내가 분당우리교회에 다는 것에 대해 목사님은 그 긍지를 결코 빼앗지 않겠다고 하신다.
언 10년 내게 있어야 할 이 긍지가 없어져 있었다.
근데... 이 있어야 할 긍지가 다시 10년만에... 생기게 되서 참 좋다.
그리고.. ㅎㅎㅎ 우리 주혁이도 이 긍지가 있는 것 같다.
어디 가면 누가 물어보지도 않는데 "저요 분당우리교회 유치부 드림 1반이예요" 이렇게 말하고 다니니...ㅎㅎ
주혁인 마치 준비된 교인처럼 아주 교회에 잘 적응하고 있다. 기도를 많이 받고 태어난 아이라 다른가??ㅋ
근데... 얼마 전부터 나 예배시간에 졸립다. 아흐...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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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치부에서 주혁이 큐티책을 받아왔다. 유치부에서 큐티책을 받다니 생각도 못한 일이였다. 근데 이걸 받으면서... 나는 나의 아주 오래 전 꿈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찾아보니.. 여기 글이 잘 간직?되어 있군. 2009년 8월 28일 쓴 글... 2009년이면 주혁이 태어난 해인데...
근데 아들 6살에 이렇게 꿈이 이뤄지다니...헉하고 너무 놀랐다.
난 사실 이 꿈이 그렇게 간절?하진 않았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를 기억하고 계셨고 이를 이뤄주신 것이다.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게다가 우리 주혁이에게 큐티를 잘 해서 내면 뺏지를 선물로 받는다는 전도사님 말씀을 전했더니... 뺏지에 눈먼 이 아이 어제 받은 11월 큐티책 중 일주일치를 어제 밤에 몽땅 해버렸다. 더욱이 큐티내용 중 감사띠를 만드는 것에 직접 감사내용을 적는 것이 있었는데... 시키지도 않았는데 큐티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나??ㅎㅎㅎㅎ
큐티 마지막엔 기도가 나오는데... 주혁인 내 생각보다도 아주 기도를 잘 한다.(더 정확한 표현은 기도를 아주 잘 읽는다.^^)
아... 나 또 이 아이를 위해 다른 꿈을 꿔야하는걸까?? 아님.. 이 꿈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도해야 할까??
여하튼 이 일상도 글로 남겨놓고 싶어 이렇게 쓰고 있다. 엄마의 하나님이 곧 주혁이의 하나님이 되길 기대하며...^^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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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난 분당우리교회 이지영Z 성도가 되었다. 그리고 어제 담당목사님과 담당전도사님을 만났다.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과거 내 교회경력?을 물어보셔서 고등부 교사를 오래 했다고 말씀드리게 되었고... 여러 이야기 속에 그동안 교회를 다니지 않은 그 공백속에서도 그나마 내 신앙이 유지될 수 있었던 가장 큰 동력은 우리 모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 교회에서도 다락방.. 일종에 소그룹모임이 진행되고 있는데 정확히 물어보진 않았지만.. 사실 일부러 저는 어떤 다락방으로 가나요를 묻지 않았다. 매주 모임이라고 하는데 매주 모임은 상당히 부담스럽고...게다가 내가 우리 모임을 매달 목요일마다 모인다고 말할 때 그분들이 느껴지기에도 이 모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내 얼굴에 보인다고 하셨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분들은 앞으로 내가 어떤 다락방에 속해야 할지 말씀하시지 않으셨고 일단은 예배에 집중하시라고 말씀하셨다. 그분들 생각에도 내가 퇴근 후 매주 저녁모임에 참석하는게 무리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였다. 사실 그분들을 만나러 가기 전에 내가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길 기도했었다. 여하튼 현재로썬 여러 상황들로 봐서 내가 그 큰 교회에서 누군가를 만나 믿음의 교제를 나누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교회에서 봉사를 한다는 것도 주혁이랑 같이 시간을 맞춰야 하는 입장에서 불가능한 일일테고... 어차피 내가 이걸 기대하고 간 건 아니니깐...
등록하면서 준 책 한 권을 지금 읽고 있는데... 책 내용 중 "우리교회는 상식이 통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누가 봐도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상식적인 것이 영적임을 입증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라는 말이 있었다. 상식적인 것이 영적임을 입증하는 교회라... 하나님께서 왜 이 교회로 나를 이끄셨는지 말씀을 들으면서 계속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 교회 목사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예배의 회복... 설교라는 점도... 이번 준 주혁이 유치부등록과정상 한 번은 유치부에서 부모가 같이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해서 유치부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게 될 것 같다. 그리곤 그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제대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여하튼 이런 시간들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드린다. 이젠 어느 누가 너 어느 교회 다니니 물어도 대답할 말이 있다는 게 무엇보다 좋고 감사하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참... 멋지다.
유치부사이트에서 올라온 사진
우리 주혁인 유치부에 아주 만족한다. 게다가 기대를 한다. 엄마 다음주엔 뭐할지 기대되요라고 말하는 걸 보면...
마직막 사진 왼쪽은 나인데... 어쩜.. 딱 얼굴을 가리는 타이밍에 사진을...ㅎㅎ
주혁이가 만날 선생님을 놓고 기도했었는데... 유치부에서 제일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여긴 유치부가 18반이라나?? 그중 6살은 10반.. 주혁인 우리9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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