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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311건
- 2011.03.11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복을 빌어 주어라 2
- 2011.03.09 같이 걷기 책 구입
- 2011.03.09 이것은 질투에 관한 가르침이다
- 2011.03.08 쫓아내도록 하여라
- 2011.03.07 1- 2011. 3. 5.
- 2011.03.04 1. 예수님이 당신의 길입니다. 1
- 2011.03.04 버시~ 1
- 2011.03.03 사람이든 짐승이든 처음 태어난 것은 내 것이다. 나는 여호와니라.
- 2011.03.0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
- 2011.02.25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 2011.02.24 출근길... 1
- 2011.02.24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 2011.02.23 드디어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D-day 공지글... 4
- 2011.02.23 어느 누구라도 여러분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 2011.02.22 그러므로 성령이 가르치시는 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기를 계속 하십시오.
- 2011.02.21 두돌 자축~ 1
- 2011.02.21 공룡의 세계에 빠지다?? 1
- 2011.02.21 패션쇼~ 2
- 2011.02.21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고 있음을 보여 주는 방법이 됩니다.
- 2011.02.18 조카들과의 대화. 무거운 가방, 생일
- 2011.02.18 내일
- 2011.02.18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배고플 것이다.
- 2011.02.18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2011.02.17 여호와께서 양 떼를 치던 나를 불러 내셔서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여라'하고 말씀하셨다. 1
- 2011.02.16 봉투하사 2
- 2011.02.16 다림줄
- 2011.02.15 나는 야곱의 교만을 미워한다. 그들의 요새가 역겹다.
- 2011.02.14 조기교육(2) - 청소편 2
- 2011.02.14 여호와의 날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재앙이 있다.
- 2011.02.13 오해(2)
글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복을 빌어 주어라.
24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25 여호와께서 너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너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빈다.
26 여호와께서 너를 내려다 보시고,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27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다."
오늘도 말씀을 읽어나가면서 내용이 어려워... 오늘도 그냥 읽기만하겠군...했는데... 후반부 말씀이 새롭게 다가온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하길...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이렇게 복을 빌어 주라고 시키신다. 그렇게 그들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라고...
사실 이 축복의 말씀은 예전 교회에서 너무나 많이 들었던 말씀이였는데...
내게 오늘 새롭게 다가오는 건... 하나님이 바로 이런 기도를 복을 직접 받는 수혜자들에게 시킨 것이 아니라 제3자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시키셨다는 사실이고 이들이 복을 대신 빌어 주므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스라엘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빌어주시는 복만 받으면 될 뿐.... 놀랍다.
근데 아론과 그 아들들.. 제사장 맞지?
그러면서 내게 드는 오늘의 느낌??은... 난 제사장도... 그 무엇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왠지 누군가의 수혜자를 위해서... 나도 이런 복을 빌어 주는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른다는 것이다. 내가 뭔데 이런 생각이 든거지??? 하기사.. 다시 생각해 보니깐... 아론.. 그 아들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보다 뛰어나서 복을 빌어주는 역할을 했던 것이 아니였다. 단지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키셨기 때문에 그들은 단지 시키신 일에 사용되었을 뿐...
음... 하나님이 오늘 나로 이걸 시키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시키는대로 나도 한 번 해볼 뿐...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 복을 받을 그 사람은 그저 복을 받기만 되면 되겠고...
여하튼 오늘은 기분이 좋아지는 큐티다. 마치 나도 혹시 모를 누군가가 빌어줄 그 복을 받게 되는 것처럼...^^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고, 너를 지켜 주시고,
여호와께서 너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너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내려다 보시고,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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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살까말까 책쇼핑 사이트에서 고민?을 좀 하다 그 사이트에 링크되어 있는 위 사이트의 위 글을 읽고 그냥 확~ 질렀다.
아래는 책의 프롤로그 중 일부분 발췌...
안식년을 마칠 무렵 다시 책에 대한 부담이 와서 이것을 놓고 기도하던 중 “같이 걷기”라는 한국어 표현이 떠올랐다. 문득 그것이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삶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십자가 신앙을 고백한 이후의 삶은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내 십자가를 지고 같이 걷이 걸으며 그 분의 고난과 기쁨과 영광에 동참하는 삶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자어로 동행이라는 표현이 있지만 영어 성경에서 표현하는 함께 걷는다(walk with)는 표현을 순 우리말로 전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말 “같이”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함께”라는 뜻 외에 “—처럼”이라는 뜻이 있다. 즉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예수님과 함께 걷는다고 하는 의미가 된다.
그 분처럼 그 분과 함께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가 맺히게 된다. 이것이 성령의 열매이다. 포도나무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기만 하면 저절로 열매를 맺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포도나무 가지가 스스로가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가 열매를 맺기 위해 해야 할 유일한 일은 그저 줄기가 자신을 붙들고 있도록 자신을 맡기는 것이다.
우리가 누군가와 오랜 동안 함께 관계를 맺고 같이 걸어가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세 가지가 있는데 신뢰, 기대감, 그리고 친밀감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깊은 관계, 즉 가족 또는 친구 관계 그리고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것을 성경에서 표현하는 단어로 바꾸면 각각 믿음, 소망, 사랑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세 가지는 하나님을 더 가까이 알아갈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 가운데 흘려 보내는 통로 역할을 한다. 그 은혜는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지속적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함께 걷는 과정에서 신뢰, 기대감, 친밀감이 자라날 뿐 아니라 이 세 요소가 함께 가는 사람간의 관계를 더 견고하게 만들어 준다. 신뢰, 기대감, 그리고 친밀감은 우리가 노력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반드시 상대와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것이다. 우리가 애쓰고 연마해야 하는 성품이라기 보다는 밖에서부터 흘러 들어오는 자극을 통해서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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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그러나 만약 여자가 몸을 더럽히지 않아서 깨끗하다면, 해로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아이도 낳을 수 있을 것이다.
29 이것은 질투에 관한 가르침이다. 이것은 여자가 남편을 배반하고, 몸을 더렵혔을 때에 지켜야 할 율법이다.
오늘말씀은 왠지 무시무시??하다는 느낌이다. 여자가 실제로 간음을 했다면... 그 여잔 배가 부어오를 것이고 넓적다리는 떨어져나간단다... 음...
그러고 보면.. 성경은... 참 예상밖의 말씀들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왜 이런 말씀이 굳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말씀까지도 나름 적나라??하게 있으니...
성령의 감동으로 된 성경... 이 말씀의 가지는 의미는 뭘까?? 민수기 큐틴 역시? 어렵다.
얼마 전부터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생겼었다. 그래서 무료로 책을 빌려주는 곳을 검색해 보고 있는데... 내가 원하는 종류의 책... 내가 원하는 장소... 그것들이 매치가 안되서 고민이다. 그렇다고... 책을 돈주고 사서 보긴... 그렇고...
그래서 읽을 책목록만 스크랩?을 하다가... 여하튼... 우연히 어제 알게 된 것이 있는데... "같이 걷기"라는 책이 실제 요즘 베스트셀러?에 있다는 사실이였다. 이용규선규사님이 쓰신 내려놓음?의 시리즈 3탄정도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책 제목이 "같이 걷기"란다...
간략적인 책 내용을 보면서... 모랄까?? 어?? 요즘 내가 생각하는 그런 내용이네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내가 글을 써도 이 책이랑 유사한 아류작?이 나올 것 같다는?? 뭐... 그런 생각이 들면서 내가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분명한 사실은... 나의 선생님도 바로 최고의 스승이신 "성령님"이라는 사실이였다. 최고의 과외를 받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 책이 읽고 싶긴 한데... 참고? 있는 중이다. 여하튼...앞으로도 우리 스승님께서 알려주실 것들이 기대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은 좀 무시무시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일까요? 여하튼 하나님은 어제부터 모랄까? 정결하지 못함, 부정함에 대해서는 아주 단호하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어쩜.. 저는 점점... 너그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 은혜?인양 생각하면서 적어도 이런 부분에까지도 포용력?을 키워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물들지 말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는 것이 고맙습니다. 계속 잘 지도받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참... 그래서 난 요즘 책장에 있는 책 중에서... 엉?? 이 책 내용이 뭐였지?? 내가 읽었나??싶을 정도로 아무 기억도 않나는 책들 (놀랍게도 대부분이 그렇다.)을 읽기고 하고 그 중 하나를 가방에 넣어왔다. 몇장 읽고 있는데... 정말 아무 기억이 안나는 새로운 내용들이다. 마치 새 책을 산 듯한 느낌이다. 내가 놀랍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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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큐티는 어렵다.
그래서 뭔가를 적기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만 읽고 그냥 메모를 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그냥? 해본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좀 단호하고 매몰?차다는 느낌이 든다.
문둥병에 걸린 것도, 악성 피부병에 걸린 것도... 속상할텐데... 쫓겨나다니...
근데... 이 말씀이 가지는 의미를... 내가 알아야 하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가 궁금해 졌다.
모두를 위해??? 아님 또 다른 무엇???
하나님 위 말씀의 의미를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깨닫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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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당신의 일생에 대한 그분을 뜻을 물으려고 할 때, 나의 질문은? 당연히?? 1번~
(1) 주여!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서, 누구와 함께하길 원하십니까?
아! 그리고 저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십시오.
(2) 주여! 그저 한 번에 하나씩 제가 뭘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대로 하겠습니다.
근데... 2번처럼 물어야 한단다. 2번처럼... 아브람은 하루하루 따라갔다고 나온다.
궁금한 점...
1. 진짜 아브함이 매일 매일 그랬나??
2. 아브람이 가나안땅에 마침내 들어갔다고 말씀하셨는데... 들어갔나?? 얼마나 걸렸지?? 40년 이상 아닌가??
갈렙, 여호수아만 1세대 중에 들어간 것 아닌가??(이건 그게 아닌가??? 갑자기 하나도 모르겠군.쩝...)
3. 여하튼 아브람은 결과도 과정도 훌륭했나??
내가 길이다라고 말씀하신 그 의미를... 너무 과대해석해서 쓴 건 아닌가??
여하튼... 이번 과를 통해서 난... 길이라는 말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그리고... 하루하루.. 매일매일.. 하나님을 의지하는 단위를 아주 극소화시켜야 한다는 것 자체도... 실천하기엔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그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이 말씀은... 여하튼... 통째로 어려운 말씀이다.쩝...
그리고... 이 말씀에서 눈에 띄는 건... 후반부...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다...
참 아쉽군... 괴로움이 없다고는 말씀하시지 않으시니...쩝..
예수님의 길?을 따라... 매일 매일 걸어간다??
어떻게????
정리도 쉽지않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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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
요며칠 나만 버스에 안태운다.
정작 우리 집에서 버스 타는 사람은 난데...쩝...
엄만??하고 물어보면 엄마??하면서 씨익 웃는다.쩝..
어젠...
내가 손에 들고 먹는 것마다 뺏아가서... 뺏기기 전에 얼른 과자을 입어 넣어버렸더니...
우리 아들 하는 말...
"뱉어~~"
말하는 것이 하루 하루 달르다. 이젠 힘으로만이 아니라 말로서도 날 이기려 들겠지???ㅎㅎ
2011. 3. 3.
아빠가 그린 그림을 보니... 이런...
민씨들이 모두 적군이군. 쩝...
그래도 오늘은... 나를 태웠다.
할비 - 할미 - 안나 - 엄마 - 돼지
안나씨한테 밀리긴 했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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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레위 사람을 뽑아서 그들로 이스라엘의 모든 맏아들을 대신하게 했다. 레위 사람은 내 것이다.
13 처음 태어난 것은 다 내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집트에 있을 때, 나는 이집트 백성의 처음 태어난 아이를 다 죽이고,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것은 구별하여 다 내 것으로 삼았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처음 태어난 것은 내 것이다. 나는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레위 사람은 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왜냐면 처음 태어난 것은 다 내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든 짐승이든 처음 태어난 것은 내 것이다 말씀하신다... 음...
왜요?하고 이유를 달 수 있을까싶다.
근데도 난... 하나님께 왜요?를 달고 살는 것 같다.
왜요? 왜죠?
그리고 내 왜요엔... 궁금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만도 있다는 것이 문제겠고...
하나님 이렇게까지 말씀하시지 않겠지만... 나에게도... 만약... 처음 태어난 내 아들은 내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처음 태어난 것은 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예 그렇습니다라고 절대적 인정을 하는 마음이 제겐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뭐든 나한테 먼저 베풀어주시는 분이길 원하는 마음이 커서인걸까요? 하나님이 내게 뭔가를 주시기 전에 내게 뭔가를 요구하실 때... 과연 나는 얼마나 너그러울 수 있을까요? 참 다행인 건... 내게 그런 무리한 요구를 안해주신다는 점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나님... 그리고 이번주부터 시작될 성경공부를 친히 주관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가르침을 잘 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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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 둘레에 진을 치거라. 그러나 그 장막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진을 쳐라. 각 사람은 부대별로 진을 치되, 자기 집안의 깃발 아래에 진을 쳐라.
3 유다 지파는 동쪽, 곧 해돋는 쪽에 진을 치거라. 그들은 부대별로 자기 깃발 아래에 진을 치거라. 유다 백성의 지도자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다.
4 나손 부대의 군인은 모두 칠만 사천육백 명이다.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에게 하신 오늘의 말씀은 참 구체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살면서 난.. 하나님께 기도하길... "하나님 헷갈리지 않게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인데...
어떨 땐 너무나 구체적인 지시 때문에 벙?질 때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아무리 듣으려고 해도 듣지 못할 때가 있다.
하긴... 전자라고 좋았던 것만은 아니였던 것 같다. 전자엔.. 순종의 문제가 뒤따랐으니깐... 음...
여하튼 오늘말씀을 통해선 하나님의 치밀하고 세밀하심이 느껴진다.
근데... 나도 이런 말씀을 진정 원하는 걸까에 대해선 글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 구체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진정 듣길 원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내 편한 만큼의 말씀만을 듣고 살고 싶은걸까요? 아무래도 후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마음의 소원이 안이뤄지는걸까요? 하나님... 이제 3월입니다. 3월은... 하나님...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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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어제부터 말씀 중에 계속 사랑이라는 말이 나온다. 너무나 흔하고... 게다가 성경속에서도 흔히 나오는 말인데... 모랄까?? 그동안에 느끼던 그런 느낌과는 다르다고 해야 하나??
나 스스로를 생각할 때 사랑이 많은 사람도 아니며 게다가 그 사랑을 표현하지도 않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계속 말씀하시는 사랑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항목이며... 게다가 어떤 식으로도 표출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여하튼... 사람들을 사랑함에 대한 일종에 부담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난 과연 그분의 사랑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알아서 그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표출??하면서 살고 있는걸까 궁금해진다.
여하튼...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나도 사람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잘 몰랐는데... 남편이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던 평강을 동일하게 주셨으면 좋겠다.
하나님 서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그 의도대로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저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살게 해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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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따라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여느 때와는 달리 앉을 자리가 없었는데... 그래도... 나 나름 터득해 놓은 삶의 지혜??가 있었으니... 앉아있는 사람들을 살핀 후 목표설정...
계속 사람들이 많아 타서 서 있는 자리조차 고수하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난 계속 고수... 내 예상대로 몇 정거장 후에 내 앞에 앉아 있는 여자분은 내리고.. 내가 그 자리에 안착... 앞으로도 이 여자분은 내 주타켓...
2. 내 옆에 가방 무거워보이는 여학생이 서 있길래 가방 들어줬다. 잘했다.^^
3. 이런... 정말 클 날뻔했다. 정신을 잃고?? 자다가 정류장에서 못내릴 뻔했다. 이제껏 이런 적은 없었는데... 하마터면 다시 집으로 갈뻔 했다. 윽...
다행히 내가 내리는 정류장은 종점... 잠깐 정차 후 다시 온 방향으로 출발하는 차...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줄서서 내리던 중... 어느 잘생긴 청년이 내리다 말고 나를 쿡 찔러줬다.
덕분에 난 깜짝 놀라긴 했지만... 내릴 수 있었고... 워낙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했군.쩝...
여하튼 고마운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나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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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자녀들이여, 우리는 말로만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사랑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행함으로써 그 사랑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22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받을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이 가진 것을 가난하고 필요한 것들을 갖지 못한 형제들과 나누지 않는 것은 오늘 말씀에 의하면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신다.
음...... 부자크리스챤들이 생각난다. 흠......
막상 부자가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어려울지 몰라도... 그래도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22절은 의외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인데...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보상?으로 주신다는 느낌이다. 음... 나도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면... 내가 구하는 것들을 모두 받을 수 있을까?? 지금까지 내가 구하는 것들을 받지 못하는 건... 명령을 지키지 않고 기뻐하시는 일을 안해서일까???
내가 받지 못하는 이유가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여하튼... 내가 구하면 무조건?? 주셨으면 정말 좋겠다.
하나님 부자가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요즘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제가 구하는 것들을 주시지 않는 것이 혹 제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안해서 인가요? 하나님 그렇다면... 명령을 지키고 기뻐하시는 일들을 해서 구하는 것들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가 또 있다면... 여하튼 그래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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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관련인 모두 참석?하여 함께 결정하고 싶었지만... 여하튼 일이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결정사항에 이의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십시오. 그러면 적극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시작일 : 2011. 3. 5. (토) 새벽^^ 6시
모임장소 : 네이트온
내용 : 1주일에 1과씩
방법 : 소그룹 모임 전에 내용을 숙지하고 티스토리에 각자 내용을 올린 후 매주 토요일 새벽 6시 네이트온에서 대화를 통해
나눔을 가짐.
주의사항(?) : 1. 각자 책을 통한 성경공부는 일주일 내내 열심히 준비하여도 됨. 단, 읽지도 않고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삼감.
2. 워낙이 소(?)모임이고 너무 이른 시간에 모임인지라... 가장 우려되는 것은 단 한 명만 로그인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될 시... 그?가 시험에 들어버릴까 걱정?되므로...
그러므로 이 성경공부는 나 아니면 안된다는 자뻑~ 극요함.
그럼... 우리 잘해봅시다.
무엇보다도 우리 각자에겐... 개인과외샘이 늘 옆에 계시니깐... 노프라블럼입니다.
p.16 당신의 선생님 성령님께서 당신의 개인적인 선생님이 되어주실 것입니다.(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어제 큐티말씀 중... 요일2:27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선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다른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며 진실되고 거짓이 없으십니다.
아참... 새벽시간으로 정해진 결정적인 이유는...
워낙이 우리 스승님께서 새벽을 좋아라하신지라... 이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그리고 이 이유면 충분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참 무리?한 시간이 선택?되었습니다.
간만에 새벽기도하는 샘치고...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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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라도 여러분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못하게 하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 음...
내가 너를 인도하겠다는 의미랑은... 참 다르다.
10 이것으로 우리는 누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누가 마귀의 자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올바른 일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참 극단적인 말씀이다. 중용은 없는 걸까??
하나님 올바른 일을 하면서 형제를 사랑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말씀해 주시는 것을 그대로 믿으면서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고... 어제 말씀...
여러분은 이 선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다른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 말씀... 경험상?? 이 말씀은... 지도자들은 잘 믿지 않는 말씀이 아닌가 싶다. 모랄까??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강조하셨지만... 우리가 다이렉트??로 성령의 지시를 받는다는 것은... 여하튼... 그분들은 잘 인정해 주진 않는 편이였던 것 같다.
근데... 난... 이 말씀... 글자 그대로 참 믿고 싶고... 큰 의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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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특별한 선물... 성령...
이 선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다른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신다.
왜냐면 그가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며 진실되고 거짓이 없으시니깐...
그러므로,,,
난 성령이 가르치시는 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기를 계속하면 된다.
참 쉽군.
하나님 특별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며 진실되고 거짓이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저에게 가르치시는 대로 앞으로도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기를 계속하게 도와주세요. 아침부터 걱정스런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 진짜 제겐 걱정할 게 없는 게 맞겠죠? 내일 일을 염려하는 것은 안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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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양이 주혁군에게 선물한 공룡책과 12마리의 공룡들... (인증샷?)
아직은 공룡의 세계에 빠지기엔 이른 듯 싶다...
근데...
집채만한 초식공룡이라... 난 뻥같다.ㅎㅎ
책은 그야말로 설정샷이고...
미니공룡은 원투쓰리포파이브식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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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주신 돈으로 주혁이의 새옷을 사줬다.
아이옷인데도... 비싸다.
주혁이가 하도 그곳을 활보를 치고 돌아다녀서 내가 정신이 나갔나보다.
결론적으론 최종적으로 고른 옷에 대해선 제대로 가격을 안보고 사는 실수를 범했다.
앞으론 이성을 잃지 않도록 혼자 가서 쇼핑을 해야 할 듯 싶다.
스키니진... 입혀보니...
모랄까? 예전 무한도전에 웃자고 입던 그 정형돈 옷같다.
터질듯한 라인......
우리 식구 이 어린이 옷입혀 보고 한참을 웃었다. ㅎㅎㅎ
참고로 위 옷은 상의, 하의 모두 5세 110사이즈다. 그래도 전혀 크지 않으니 쩝...
저 옷입고 진짜 학교가야 할 듯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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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하고 있는지 하고 있지 않은지는... 우리가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는지 여부는 우리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알고 있다. 음......
하나님 과연 우리 가족들과 내 주변 사람들은 내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한다고 생각할까요? 글쎄... 자신이 없어지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해결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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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엄마가 집에 잠깐 들렀다가라신다. 조카들 내복이 낡아서 내복을 사러가셨는데 외손주가 눈에 밟혀? 외손주 내복도 2벌이나 사셨다고 그걸 가지러 오라신다. 그래서 잠깐 방문...
저녁식사 중...
1-1. 이슬아: 고모~ 저 민균이랑 결혼했어요~
나: 어?? 고모가 너 결혼할 때 꼭 알려달라고 했는데 왜 말도 없이 결혼을 했니?
이슬아: 그렇게 됐어요. 그냥 어린이집에서 했어요. 민균이랑 둘이서...
5살 결혼이라니... 그것도 부모허락도 없이... 우리 아들도 이러려나?? 쩝...
1-2. 이봄: 고모~ 저는 요즘 월매하느라고 힘들어요. 아이고~ 아이고~ 해야 하거든요.
나: 근데.. 봄아. 이번엔 왜 월매야?
이봄: 제가 그동안 주인공을 많이 해서... 다른 친구들도 주인공을 해야 하잖아요.
이번엔 춘향이를 예나(예지였나??)가 해요.
나 역시 잘하는 사람이 늘 주인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래서 물어본 거 였는데...
(물론 이봄이가 젤 잘한다는 건 아니지만...)
음.. 생각보다 배려심 있게 자랐다 생각됐다.
(엄마가 다시 정황을 이야기해 주셨는데... 봄이는 원래 영어반이 아니고 피아노반이여서 이번 영어연극은 안해도 되는데
영어반 샘의 간곡한 섭외?로 월매로 스카웃이 된 것이란다. 이것이 월매 캐스팅의 진짜 이유였다.ㅋ)
여하튼... 계속 그렇게 자랄진 모르겠지만.. 조카 둘이 어디 가든 탁월함ㅋ을 발휘한단다.
2. 어제도 그렇고 오늘 아침도 그렇고... 계속 버스에서 내내 서 있게 됐다.
그리고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누구 하나 내 무거운 가방을 들어주는 이가 없다.
사실 나로서도 누군가의 가방을 들어주겠다고 말하는 건 참 쉽지가 않다.
도대체 든 것도 없는데 왜 내 가방은 무거운 걸까??
여하튼... 나는 잘 못하더라도 내가 서 있을 때 내 가방 들어주겠다는 선한 사람을... 난 만나고 싶다.
3. 오늘은 우리 아들의 뻘스데이~ 그리고 이틀 뒤는 우리 남편의 뻘스데이~
그래서 이 둘의 생일을 내일 한꺼번에 축하해 주기로 나랑 어머니가 결정했다.
생일상을 한번에...
물론 요리라고 불리는 걸 그닥 할 것도 아니지만...
편하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편한게 아니라 우리 어머님, 아버님이 편하신건가??
우리 어머님은 늘 그러신다.
생일 때마다... "지영아~ 미역국은 아버님이 제일 맛있게 끓이시니깐... 그냥 나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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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엄마가 내일~ 내일~ 줄께~~"
그리고... 내일이 오늘이 되면...
난 또다시
"내일~"
"내일~ 엄마가 내일~ 줄께~~"
내일이란 말이 생각보단 유용?한 말이다.
모랄까?? 뻥?치는 엄마같아 보이지도 않고...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인가??
여하튼 지금은 다행?이 먹힌다. 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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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체가 곳곳에 널리게 될 것이며, 침묵만이 가득할 것이다. 그 날에 왕궁에서 부르는 노래가 장송곡으로 바뀔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11 내가 이 땅을 주리게 할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빵이 없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며, 물이 없어서 목마른 것이 아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배고플 것이다.
왜 하나님은 그냥 목자였던 아모스를 사용하셨을까? 그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해서?? 물론 그 이유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왠지... 그가 하나님 마음에 합해서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쩜...그의 지극히??평범함이 그가 사용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아니였을까 싶다고나 할까??
아모스... 난 그가 궁금하다. 저런류의 말을 예언할 때... 그는 어떤 마음이고 어떤 심정이였을까? 물론 예측은 된다. 성령님이 그에게 적당한 마음의 심정을 주셨을테지만.. 내가 궁금하건.. 성령님이 지배??를 벗어나는 순간순간?의 그의 마음과 생각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배고플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배고픔은 참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다. 거의 본능이니깐...
근데... 말씀이 없어서 배고플 것이라니... 어떤 의미에선 이해가 되지만.. 어떤 의미에선 참 이해되지 않는 말씀이다.
말씀에 배고픔을 느낀다는 것 자체도 어떤 의미에선 복을 받고 있는 것이니깐...
하나님 안녕하세요. 아모스가 어려웠는데... 요즘엔 아모스가 나름 궁금하고 좋습니다. 말씀의 배고픔... 바라기는 제가 이런 배고픔을 경험하면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혹 그런 상황에 처할 때 바라기는 제 스스로도 배고픔을 느낄 수 있는 지각력?을 주시길 원합니다. 분명 배고픔을 느껴야 하는데... 그것조차 못느끼면서 스스로 잘못된 만족을 하면서 살게 될까봐 그건 좀 두렵습니다. 마음의 민감함이 나이가 들수록 더해지길 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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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 시간 꽤 많은 말을 서로 했음에도...
집에 가는 길...
내겐 아쉬운 마음이 꽤나 컸다.
내가 궁금했던 건...
그들의 안부였는데...
나는 그것을 물어보질 못했고 내 안부조차도 말하질 못했다.
사실 살면서 "잘 지내니?" 이런 걸 물어봐주는 사람들은 흔?하다. (근데 그러면서도 참 흔하지 않다.)
그리고 그런 질문을 받을 때 난 본능적??으로 안다. 그들이 진짜로 내가 궁금해서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인지 그냥 날리는 멘트인지를...
그래서 난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간단히 대답하는 편이다. 비록 그것이 거짓말일지라도 예 또는 뭐.. 그럭저럭... 이것도 아니면... 거의 대부분은 그냥 한 번 씨익으로...
근데... 어제 만났던 아이들은...
적어도 나의 인간관계속에서만큼은...
"아니"라는 말을 충분히 해도 되는... 그리고 내가 왜 그런지를 아주 길게 비논리적?으로, 그것도 전혀? 신앙적?이지 않게 말해도 그걸 이해해 주면서 잘 들어주는 그런 충분한 사람들이였는데... (적어도 나한테는 말이다.)
하다못해?? 왜 그 흔하디 흔한??... 기도제목이라도 나누자라는 말을 할 생각조차 못했던 거였을까??하는 후회가 든다.
지금 내 삶에는 그 흔한?? 기도제목조차도 제대로 나눌 사람이 없으니깐...^^?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어쩜 난... 이들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다.
(왜 이런 생각까지 드는지 정확힌 모르겠지만... 참 이상하게도 이번 만남을 통해서만큼은... 모랄까 내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준비하지 못해서 느껴지는 후회?스러운 마음이 유독 든다고나 할까?? 어떤 의미에선... 하나님이 나를 어떤 모양으로든 좀더 준비시키길 원하셨었는데 내가 그걸 전혀 반응??하지 못했다고 해야 하나???)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그들을 보게 될 날이... 근데... 앞으론 뭔가 후회가 남지 않을 만남을 준비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추가)
출근을 하면서 든 생각인데...
1996년으로 기억된다. 내가 덕대도서관으로 공부를 하러 다닐 때였으니깐... 그날도 마을버스를 타고 공부를 한 후 집으로 가는 길이였는데... 길에서 이선주를 만났다. 아니 정확한 표현은 이선주를 나만 봤다. 설마? 이선주??라고 할만한 모습이였다. 적어도 당시 나한텐... 모랄까?? 비행청소년??같아 보였다고나할까??
그리고 난 그후 우리반 이선주를 선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만나서 충고를 할 마음으로 거의 일주일을 내내 기도로 준비했었다. 도대체 어떻게 충고를 하고 권면을 해야하나를 놓고서...
그리고 드디어 이선주를 주일날 불러 교회마당에서 둘이 쪼그려 앉아서 이야기를 했다. 말이 이야기였지... 난 그날 이선주의 여러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했다. 심지어 이선주는 내게 별별이야길 다해줬다. 심지어는 자기 남친이야기까지 말이다.
그리고 그날 난 정말 아무것도 그 이 아이에게 충고하지 못했다.
내가 아가씨같이 하고 다니는 이선주를 길에서 봤었다는 이야기조차 난 하지 못했다.
내가 아무말도 못했다는 것 자체는 나 스스로에게도 놀라움이였다. 게다가 더 놀라운? 건... 난 그저 그 아이의 많은 이야기만을 들어주기만 했을 뿐인데도... 그 이후로 더 이상 그 아이가 걱정스럽지 않아졌다는 것이다. 그 아이에게 책망하거나 충고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이 생겼다.
내가 그럴 수 있었던 건... 아마도 하나님께서 나를 그 아이를 만나기 전에 기도로 준비시켜주셨기 때문이라고 난 지금도 확신?한다.
내겐 교사를 하면서나 삶을 살면서 이 경험은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경험이였다.
근데... 이 경험이 오늘 출근하면서 생각났다.
어쩜... 난 나도 미쳐 몰랐었지만...
이런 준비를 하고 김영숙양을... 이창준군을... 최중호군을... 만나고 싶었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그것이 무슨 말이든... 잘 들어주고 공감해 줄 수 있는... 그리고 나 또한 그럴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 싶었던 것 같다.
근데... 갑자기 궁금하다.
이선주... 그날을 기억할까??? 난 그 날 그 느낌.. 그 위치도 기억나는데...
난 요즘 어느 순간부터 이 말이 참 좋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자신을 부인하던 제자들을 만나셨을 때 그들에게 해주셨던 첫? 말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좋다. 참...
그리고 그 말을 하시는 그분의 그 마음... 그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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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러나 여호와께서 양 떼를 치던 나를 불러 내셔서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여라'하고 말씀하셨다.
아마샤는 벧엘의 제사장이란다.
그리고 아모스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아들도 아니고 단지 목자란다. 무화과 나무를 기르며 사는 사람... 그야말로 진짜 양 떼를 치는 그냥?... 목자...
근데 하나님은 아마샤 말고 아모스를 사용하셨다. 그것도 예언자의 모습으로...
오늘 본문엔 그들의 대화??가 나온다.
서로가 서로에게 받았던 느낌과 생각...... 그리고 각자가 하나님께 대해 느꼈을 생각...
그게 궁금하다.
그래도... 이럴 수?? 있는 하나님이 맘에 든다.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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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후... 봉투를 주셨다. 봉투에는... 우리 엄마 이름 등등이 적혀진... 오호~~전용봉투...ㅋㅋ
올 해는 외손주 생일과 사위 생일이 이틀 차이인데...
외손주에게는 옷을... 사위에게는 좋아라하는 치킨 등을 사주라고...
거금?을 하사하고 가셨다.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는 말은 하면서도 좋아라~~냉큼 받긴 했는데...ㅎㅎ
엄마말로는... 내가 그동안 잘해서 받아도 되는 거란다.ㅎㅎ
여하튼 어찌되었거나... 다 나 아닌 민씨들을 위해 지출될 돈이지만... 기분은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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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지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다림줄... 그것을 내게 늘어뜨려서 나를 본다면... 나는 얼마나 굽어있을까??
하나님 저는 얼마나 굽어있을까 궁금해집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 하나님에게 있어선 얼마냐 보다는 굽었냐 안굽어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굽지 않고 곧은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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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야곱의 교만을 미워한다. 그들의 요새가 역겹다고 말씀하셨다. 역겹다...음... 표현이 참 세다는 느낌이 드는데... 적절한 표현이셨겠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중엔... 늘?.. 교만이 들어가는 것 같다.
근데... 이 교만이라는 것... 참 신기??하게도...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길 스스로를 교만하다고 평가??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왜일까? 진짜로 교만해서 스스로를 교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아님... 이 교만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나 처하기 손쉬운?? 그런 것이라서??? 거의 본능??의 수준이라서??? 글쎄... 교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교만... 이건 진짜 뭘까??
하나님 제가 교만한가요? 교만하다면... 왜 교만한 걸까요? 알려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교만함을 버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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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부터가 남달라보인다. 역시 감사하게도 재능이 있군~~ ㅋㅋ
딸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이 어린이가 머리 크고 뚱뚱한 딸인 것보단 아들이라는 것이 다행이라고 우리 부부는 생각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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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오직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고 의의 강이 마르지 않게 하여라.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날이 재앙이 아닌 빛의 날이요 기쁨이 날일꺼다. 꼭 그래야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고 의의 강이 마르지 않게 하여라...
음....
하나님 오늘도 아모스는 어렵습니다. 여호와의 날을 기쁨으로 맞을 수 있는 저희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게 하고 의의 강이 마르지 않게 그렇게...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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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나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앞으로 공부하게 되면서 내가 바라는 하나님을 잘 이용하는 삶이 아닌 내가 바라지 않는 내가 하나님께 잘 이용당하는?? 삶을 살게 될까바 그게 두렵다고 말했었는데...
쩝... 오늘 말씀 중이 이런 말씀이 있었다.
우리 중엔 하나님이 나를 목사로 부르시면 어떻하나? 하나님이 나를 선교사로 사용하시면 어떻하나?하고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준비되지 않은 것을 먼저 아십니다.ㅎㅎㅎㅎㅎ 난 은연 중... 나 스스로를 하나님이 지금이라도 사용하실만큼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착각을 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두려웠던 것 같고... 나.. 참... 하나님 입장에선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꼴이라고나 해야 할까??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목사로, 선교사로 사용하신다는 것은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감사할 일입니다.
그리고 시편 말씀을 예배가 끝나고 다시 찾아서 곰곰히 읽어보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과연 여기서 말하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무엇일까 궁금해져서...
23편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니... 상황설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4가지가 나오는 것 같다.
1. 푸른 풀밭
2. 쉴 만한 물가
3.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4. 내 원수의 목전
그리고
최종적으로...
5. 내 평생
내 평생이라...음...
everybody, everywhere, everywhen, everything......
그러고 보니...
작년 한 해... 난 내 삶에 부족함이 있을까봐 상당히? 두렵고 걱정이였다.
근데...
실제 내 삶에선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그래서 걱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한 해였었다.
말씀에 비춰보니... 내가 그럴 수 있었던 건... 부족함이 없어서가 아니라...(물론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즉 상황이 부족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부족한 상황이 나를 더 이상 부족하다고 느끼도록 만들진 못했다는 의미였던 것 같다.
여하튼 난 솔직히 지금도 부족할까봐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작년처럼 내 삶엔 부족함이 없을 꺼라는... 그런 믿음이 있어 그래서 걱정하지 않고도 있다.
다시 생각해도 이건 정말 놀라운 은혜였던 것 같다. 적어도 나한테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나도 의식하지 못했었지만 이미 시편23편 1절 말씀을 삶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경험하면서 살고 있었던 듯 싶다.
앞으로도 내 평생에...
난 여전히 부족하겠지만...
실제론 그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면서... 내게는 부족함이 없다는 감사를 하면서 넘치게 살게 될 것이다.
왜냐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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