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자네라면0714 Q.T/2006 2008. 5. 25. 22:13

내가 자네라면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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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작성일
2006.07.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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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5:8-

내가 자네라면 하나님을 찾고, 내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겠네.

그분은 우리가 알 수 없는 위대하고 놀라운 일들을 셀 수 없이 행하시기 때문이지. 그분이 땅에 비를 내리시고, 들판에 물을 보내신다네. 그분은 겸손한 자를 높이시고, 애통하는 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끄시네. ......

27 보게나, 우리의 경험으로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확신하네. 이제 자네는 내 말을 듣고 스스로 깨닫게나.



오늘도 역시 엘리바스의 말의 연속인 거 같다.

엘리바스는 내가 자네라면 하나님을 찾고, 내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장황?하게 말하고 있다.

경험으로도 그분은... 이렇게 일하시는 것이 사실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자기 말을 듣고 스스로 깨달으라고 충고하고...

엘리바스의 이런 말을 들은 욥은 과연 기분이 어땠을까?

욥은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았던 인물이였다.

그렇다면... 그는 분명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의 믿음은 인정을 받았을꺼다. 적어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면에서만큼은 그 친구들보다는 훨씬 탁월?하고 순전?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근데... 엘리바스는... 뭐랄까? 욥이 하나님은 의지하지 않고 있다는 듯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한 친구가 생각난다.

대학교때 친구인데 그 친군 교회를 다니던 친구가 아니였는데 외국에서 잠시 생활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전도받아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다보니 조금은 정적일 수 있는 외국인의 신앙생활에 익숙해져서 한국교회의 외형적인 적극성?이 좀 적응이 잘 안되는 것 같았다.

하루는 그 친구가 내가 내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보면서 나한테 권면을 했던 적이 있었다. 하나님은 이러저러한 분이시니깐...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이 그 친구의 요지였지만... 난 사실 그 당시 그 친구의 그런 충고?가 솔직히 고맙지가 않았고, 기분이 나빴다.

예수님을 믿어도 내가 훨씬 오래 믿었고, 경험을 해도 내가 훨씬 많이 경험했고, 연단을 받아도 내가 훨씬 많이 연단받았는데...

갓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 걸음마를 이제 막 시작한 그 친구가 내게 이렇게 저렇게 걸으라고 충고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였다.

나도 내가 감사히 그 친구의 권면을 받지 못하는 마음이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당시에도 느끼긴 했었지만.... 여하튼... 교만?했던 나는 좀 그랬었다.


뭐... 그렇다고 그 때의 내가 욥이고, 그 친구가 엘리바스같았다고 생각하는 건 오바겠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나를 점검하게 된다.

내가 얼마나 많이 엘리바스같은 말로 사람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더욱 열받게 하지는 않았나 말이다.

욥에게... 이 세친구 말고... 하나님께 칭찬받을 만한 아주 이상적인 친구가 있었다면... 그래서 욥기서에서 그 모습을 배울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살면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건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 친구랑 요즘 연락이 되지 않는데...

한동안 신앙생활을 끊었던 그 친구가 다시 교회를 다니고 있을까?

하나님은 믿는데 교회는 좀 맞지 않는다고 해서 다니다 안다녔었는데... 오늘은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해야겠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가 다른 누군가에게 따뜻하고 힘이 되는 말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저를 다듬어 주세요. 그리고, 정민이가 지금 교회를 다니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교회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친구의 신앙 역시 당시 순전했던 믿음처럼 더욱더 굳건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엘리바스의오류0713 Q.T/2006 2008. 5. 25. 22:13

엘리바스의 오류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6.07.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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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4: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쉬운성경

욥4:1-7

그러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누군가 자네에게 충고 한마디 하려고 한다면, 자네는 귀찮아 하겠지? 그렇지만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네.

자네는 전에 많은 사람에게 신앙을 가르치고, 약한 자들을 도와주었네. 또한 믿음이 약해져 넘어지는 자들을 격려하고, 연약한 무릎을 굳세게 했었지.

그런데 이제 자네에게 이런 일이 닥치니 감당하지 못하고,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하니 좌절하는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자네에게 힘을 주지 않았는가? 자네의 소망은 흠 없는 삶이 아니었나?

생각해 보게. 죄 없이 망한 자가 있던가? 정직한 사람이 갑자기 죽던가?


8 내가 본 바로는......



오늘 본문은 온통 엘리바스의 말이다.

도저히 그냥 있을 수 없다고 하면서 욥에게 하는 충고의 말...

그의 말의 핵심?이라면 핵심?은 죄 없이 망한 자는 없다. 정직한 사람이 갑자기 죽지는 않는다.

고로... 니가 당한 고난은 다 그럴만한 죄가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엘리바스가 과연 틀린 말을 하고 있는걸까?

그는 그동안 살면서 그가 경험하고, 깨달은? 바를 어쩜 정확히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의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틀린 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 틀렸다.


나도 살면서 이 엘리바스의 오류?를 참 많이 하면서 살고 있다.

한 번 하나님을 경험하면 그런 상황에선 그게 완전 정답인 줄 알고, 비슷한 상황, 아니 비슷하지 않아도 어떤 상황에 다시 처하게 될 땐 과거의 하나님이 하셨던 것을 되뇌이면서 또 그렇게 일하셔야 한다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다른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전혀 하지 않는...

더이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을 의지하게 되는...

이런 모습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에겐 얼마나 큰 치명타인지...


때때마다 나의 경험을 의지하면서 내 기억속의 하나님이 과거에 내게 어떻게 일하셨는지만 기억해 내려고 하지 말고, 때때마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살면서 엘리바스 모습이 내겐 너무 많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마치 하나님인양 생각하면서 더 이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많습니다. 저의 사고가 정체되어 있지 말게 하시고 상황상황속에서 계속 말씀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지금은 제 마음과 귀가 어두워서 잘 들리지 않고 잘 깨닫지 못하겠지만 분명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내 결심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내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길 기도합니다. 모든 결정을 주관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주하기0712 Q.T/2006 2008. 5. 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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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6.07.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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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3: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6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욥은 자기에게 당한 일들로 인해 하나님께 입으로도 범죄치 않고 이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께 원망하지도 않았다고 하나님은 분명 말씀하셨다.

근데... 대신? 욥은 3장 내내 자기 생일을 저주한다.

자기가 나지 않았다면... 하면서 말이다.


이 두 가지의 차이는 뭘까?

난 사실 이 두 가지 차이를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자기의 생일을 저주한 건... 하나님의 판단대로라면 하나님을 원망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인데...

자기 스스로에 대해 한탄?하고 탄식?하는 것은...

뭐.. 그런대로 괜찮다는 걸까?


하나님께 하는 말이 아니라 스스로 넋두리나 푸념같은 것을 한다는 것...

어려움을 만나면 그정도도 안하고 그저 감사만 하는 것은 너무너무 힘드니깐... 뭐... 그 정도까지는 해도 된다는 의미일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겠다고 결심했건만...

번번히? 그 결심이 사그라들려고 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다시금 내 스스로에게 타일른다.

감사하자라고...


내 삶에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도 욥과 같은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면 저 역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입으로도 범죄치 않고 그저 한다면 궁시렁 뭐.. 그정도에서만 그치길 원합니다.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하나님을 무조건 신뢰할 수 있는 단순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내 삶에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일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세친구의 선한의도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6.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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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2:9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신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입술로 범죄함이라...


성경상에 나타나는 욥의 아내...

참 좋지 못한 모습으로만 나타난다. 입술로 범죄하는 아내...

그 아내가 원래 늘? 그렇게 나쁜 아내였는진 잘 모르겠지만...

욥의 아내 모습을 통해 나를 비춰본다.

난 과연 어떤 아내의 모습으로 비춰질까?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을 하고 살지는 않을까? 불평많은 아내.. 입술로 범죄하는 아내는 아닐까?


목표를 정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말인데... 오늘 말씀을 통해선... 새로운? 아니다. 그다지 새롭지 않은 목표를 하나 세워본다.

"어리석은 여자가 하는 말이 아닌 지혜있는 말을 하는, 남편에게 힘을 씰어주는 말을 하는 그런 아내가 되자~"



11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그에게 이 모든 재앙이 임하였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처소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그들이 욥을 조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상약하고 오더니 12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13 칠일 칠야를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곤고함이 심함을 보는 고로 그에게 한 말도 하는 자가 없었더라


욥기서에 나타나는 세친구의 모습은...

썩 좋은 친구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위로하러 와놓고는 위로는커녕 속을 박박 긁으러 왔다고해야하나?

근데... 오늘 말씀을 보면 그들은 분명 욥을 책망하러 온 것이 아니라 아주 선한 의도로 욥을 찾아왔다.


조문하고 위로하려했고, 욥을 보고서 소리질러 울며 각각 자기 겉옷까지 찢고... 칠일 칠야 그와 함께 땅에 앉았있었었고...


근데... 그런 선한 의도를 가지고 왔건만...

왜... 그들은 욥기서 내내 분쟁?같은 언쟁?을 벌인것일까?

그리고 결과적으로도 하나님께 옳지 못한 행동을 했다고 평가받게 되고...



사람을 위로한다는 것...

이또한 대단한 지혜가 필요하고... 대단한 자제력?이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위로란... 옳고 그름을 말해주는 것이 결코 아니다.

위로란... 옆에서 무언가를 말해주는 것이라기 보단... 옆에서 잠잠히 눈을 마주쳐주면서 잘 들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몇년 전... 내가 읽었던 욥기서는 이전엔 결코 깨닫지 못했던 참 놀라운 것들이 숨겨져 있던 말씀이었는데...

다시 욥기서로 큐티를 하게 되면서 다시금 이전에 느끼고 깨닫지 못하던 말씀을 만나게 될 기쁨을 기대하게 된다.



하나님, 제가 하는 말이 어리석은 말이 아닌 지혜롭고 현명한 말이길 원합니다. 입술로 범죄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그동안 제가 생각하던 판단력이나 이해력을 다시금 새롭게 변화시켜 주셔서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님의 시각안에서 재정립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말자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6.07.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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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말씀이 바뀌었다. 욥기서로...


욥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이 범죄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욥이 어떻게 행동했으면 그건 범죄함이 되는 걸까?

원망하면 범죄함일까?

아님... 뭘까?


여하튼 욥은 모든 것들을 잃게 되었다는 소릴 들었을 때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라고 고백했다.


음......


난 어떤가?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는 일...

너무 많이 해왔다.

내가 바꿨으면 좋겠다.


하나님, 앞으로는 제가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려고 하는 마음이 들 때마다 그 마음을 다스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6.07.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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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우리 스스로 정결케 하고 희게 하기 위해 연단을 주신다??

이 논리인가?


그래서 그런 때를 허락하시는 건가?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다.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6.07.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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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10:19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하셨듯이 내게 지금 짠 하고 나타나셔서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다니엘이 곧 힘이 난 것처럼 나도 당장이라도 평안하고 강건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과 내가 직접 대면하게 되면 말이다.


근데... 난 단지 그냥 성경 말씀속에서 이들에게 평안하라~ 강건하라~라고 말씀땐... 내 말씀으로 강력?하게 받아들일 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극히 드물다.


하나님의 당시의 말씀이 여전히 그 파워가 있고 생명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왜일까?

말씀을 받아드리는 나의 잘못인걸까? 아님 그 능력의 말씀에 제대로 반응할만하지 않는 나이기에 그런 능력을 느끼지 못하게 하시는걸까?


믿음은 기대가 아니라고 한다.

믿음은 나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고...


근데 난 믿음을 내가 하나님께 노력해서 드리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어떤 것을 놓고 믿음을 가지겠다고 하고 기도한 후 일이 잘 안되면 내가 믿음이 없어서였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방적인 노력?이 아닌.. 나의 일방적인 노력?이 아닌...

하나님과 내가 협력?하므로 내 삶의 하루하루가 채워졌으면 좋겠다.


오늘의 이 말씀

"은총을 크게 받은 지영아,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내게 주신 말씀으로 생각하고 다시 읽어본다.

그리고 나를 변화시키는 말씀의 힘을 체험하길 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믿는다는 것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6.06.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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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하나님을 의뢰함이라...

그를 믿는다는 것...

믿음이라는 것...



생각해 보면 난 하나님을 믿는다.

근데... 하나님이 하시는 구체적인 일들 하나하나를 볼 땐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거 같다.

왜일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믿는다는 것은 결코 별개가 될 수 없는 것인데...

뭐가 문제가 있는걸까?


다니엘이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상하지 않았던 걸까? 하나님이 능히 자기를 구해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상하지 않은걸까? 물론 이 두가지의 차이는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다니엘이 아닌 내겐...

내 삶엔 이 두가지의 갭이 너무 크게 벌어져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음......

하나님 제 삶의 모순이 되는 이 두가지의 갭을 줄여주세요.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만큼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도 믿을 수 있는 믿음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능하신하나님0620 Q.T/2006 2008. 5. 25. 22:06

전능하신 하나님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6.06.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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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4:18 ~ 오직 너는 능히 하리니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니라


능히 할 수 있다.

왜냐면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으므로...

음...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너는 내 앞에서 완전하라"(창17:1)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내 앞에서 완전하라고...


내가 요즘 가장 기대하는 하나님의 모습이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언제부턴가... 내겐 하나님의 이 전능함이 너무 작게 느껴지고 있다. 하나님의 전능성이 결코 작아져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왜일까?

음......

전능한 하나님을 만나려면 먼저 완전해 져야 하는 걸까??



오늘 그 답이 말씀 중에 나온 거 같다.

그 답은 너무나 쉬어서 내가 굳이 찾아보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있었던 거 같다.



내 안에도 거룩한 영들이 가득 차길 바란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

하나님이 완전하라고 하신 것도... 이런 의미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내 삶의 아주 작고 사소하게 느껴지는 것 일상 하나 하나라도 그분의 역사하심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바로 남들이 말하는 놀라운 어떤 기적을 체험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그분의 전능함을 느끼고 경험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민감해지자!

새해에 첫날 주신 말씀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6.01.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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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말씀카드를 뽑았다.

내게 주신 말씀이다.

근데... 어렵다.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시13:5)"



올해를 하나님 앞에 살아드리면서 2006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내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고백이 되도록

열심히 "난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여야 겠다."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한다... 음...



우리 신랑이 뽑은 말씀카드는...

신명기 말씀인데...

암기는 못하겠지만.. 대충...

너는 내가 택한 성민이고...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기업을 삼았다.. 뭐.. 대충 그런 말씀이다.



그냥 우연히 뽑은 말씀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그 말씀... 우리 둘다 잘 깨닫았으면

시22 
1.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구원해 주시지 않고, 멀리 떨어져 계십니까? 너무 멀리 계셔서 나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지 못하십니까? 
 
2. 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온종일 불러도 대답이 없으십니다. 내가 밤에도 소리 높여 외쳐 보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으십니다. 
 
3. 주님은 거룩한 분이시며,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이 드리는 찬양을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4. 우리 조상들이 주를 굳게 믿었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믿고 의지하니 주께서 그들을 구하셨습니다. 
 
5. 그들이 주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자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굳게 믿었던 그들을 주님은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윗이 했던 기도였다.

그도 이런 기도를 했었다.

나도 이런 기도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 그와 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같은 기도 다른 기도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12.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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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시22.txt

차이가 무엇이지?

게시물댓글
김윤정 : 어떤 차이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 (2006.01.01 18:30) 댓글버튼 삭제버튼
김윤정 : 하나님은 선생님을 다윗처럼, 아니 다윗보다 더 사랑하고 계실지 모르잖아요?! ^^ (2006.01.01 18:31) 댓글버튼 삭제버튼
이지영 : 글쎄...^^ (2006.01.01 20:44





우리의 무기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11.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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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무기는 세상의 무기가 아니라, 강한 요새라도 파괴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고후10:4)  

우리의 만족은 오직 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11.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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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불평하여말라0903 Q.T/2005 2008. 5. 25. 22:01

불평하여 말라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09.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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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37:8  ~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창준이 편지에 있던 말씀이다.


음...


이 말씀이 나도 회복하길 바란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된 거 같다.



불평하지 말자.


내 사정을 하나님은 다 아시니깐...


하나님

도와주세요.

복을 내려주세요.

인도해 주세요.

풍족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09.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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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2:7 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07.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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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2.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을 겪을 때 기쁘게 여기십시오.

3.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을 통하여 인내심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4.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을 참고 견디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음...

필요할 때는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04.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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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후1:15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나의 떠난 후에라도 필요할 때는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필요할 때 생각나게 한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필요할 땐 꼭 생각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another Counselor0310 Q.T/2005 2008. 5. 25. 21:57

another Counselor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03.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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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6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17 the Spirit of truth.


다른 보혜사... another Counselor... he will give you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the Spirit of truth.


믿음직한 카운셀러가 포에버라~~음...^^

기도가 분향함과 같이, 손 드는 것이 저녁제사 같이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02.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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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41: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의미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01.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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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6: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까라는 물음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믿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음...
God is spirit0111 Q.T/2005 2008. 5. 25. 21:53

God is spirit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01.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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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4.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
하나님이 영이심이 우리에겐 큰 복일꺼다.
감사하자~

앞에서 행하시며 뒤에서 호위하신다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5.0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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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52: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주일날 말씀이다.
큰 힘이 되는 말씀이다.


상황속에서 말씀이 기억나고 그 말씀을 주신 이유들을 생각해보면 힘이 생긴다.
감사할 따름이다.
살아계신 하나님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4.12.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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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37: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위하며... 나를 위하여... 하셨다.

내가 직접 나를 가르치시는 분을 뵌다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4.12.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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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30:15. 주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게 돌아와 나를 의지하면 구원을 받을 것이다. 잠잠하고 나를 믿으면 힘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그렇게 하려 하지 않았다.”

16. 오히려 너희는 말하기를 “아닙니다. 우리는 말을 타고 도망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렇게 도망칠 것이다. 또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빠른 말을 타고 달아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너희 뒤에 오는 사람도 빨리 뒤쫓아올 것이다.

17. 적군 한 명이 위협을 해도 너희가 천 명이나 도망치니, 적군 다섯 명이 위협하면 너희 모두가 도망칠 것이다. 너희가 산꼭대기의 깃대처럼, 언덕 위의 깃발처럼 홀로 남을 것이다.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은혜 베풀기를 원하시며, 너희를 위로하기를 원하신다. 주는 정의의 하나님이시므로, 누구든지 주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사람은 행복하다.

19. 시온 산에 사는 백성아, 너희는 다시 울지 않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너희를 위로하시며 도와 주실 것이다.

20. 비록 주께서 너희에게 슬픔의 빵과 고통의 물을 주셨으나, 여호와께서 여전히 너희와 함께 계시며 너희를 가르치실 것이다. 너희가 직접 너희를 가르치시는 분을 뵙게 될 것이다.


===========

비록 주께서 너희에게 슬픔의 빵과 고통의 물을 주셨으나, 여호와께서 여전히 너희와 함께 계시며 너희를 가르치실 것이다. 너희가 직접 너희를 가르치시는 분을 뵙게 될 것이다.

음... 직접 내게 가르치시는 분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세상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복일꺼다.
그분의 가르치심에 늘 민감한 나였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신다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4.12.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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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8: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26.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

23.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24. 농부가 씨를 뿌리려고 늘 밭만 가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 써레질만 하는 것도 아니다.

25. 땅 표면을 고르고 나면, 소회향 씨를 뿌리거나 대회향 씨를 심지 않겠느냐? 밀을 줄줄이 심고 보리를 정한 자리에 심으며, 귀리를 알맞은 곳에 심는다.

26.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르쳐 주셨고, 올바른 방법을 일러 주셨다.

27. 소회향을 도리깨로 떨지 않으며, 대회향을 수레바퀴로 떨지 않는다. 작은 막대기로 소회향을 떨고 막대기로 대회향을 떤다.

28. 곡식을 떨어서 빵을 만들지만, 낟알을 완전히 으깨지는 않는다. 수레를 굴려 알곡을 떨기는 하지만, 완전히 가루로 만들지는 않는다.

29. 이것 역시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르치신 것이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교훈은 놀라우며, 그분의 지혜는 뛰어나시다.



하나님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시다.
그리고 이것 역시 만군의 여호와께선 가르치신다.
하나님은 내게 무엇이든 가르쳐주시길 원하신다.

그걸 늘 기억해야지 그리고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되 자세히 말을 들어야지~
10/8금
삼상3: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21 The LORD continued to appear at Shiloh, and there he revealed himself to Samuel through his word.
하나님은 말씀으로... 말씀을 통하여 그에게 나타나셨다고 한다. 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 그건 참 어렵고 난해하면서도 이것만큼 쉬운 것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사람들에게 권면해야 할 상황일땐 영락?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렴.. 너에게 뭐라 말씀하시는지 들어보렴" 그렇게 충고하는데.. 음... 사실 이건 진심어린 충고이기도 하지만... 충고를 받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이걸 참 어렵게 느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음... 지금도 여전히 주님의 음성이 잘 들리고 있는지? 얼마나 열심히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
그저 내 평생이 여호와의 말씀에 내 귀가 어둡게 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는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들에 대해 저에게 말씀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신줄 믿습니다. 늘 하나님께 상의하고 여쭙는 제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신을 말씀으로 드러내실때에 이 또한 잘 깨닫고 반응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rovide for(0914) Q.T/2004 2008. 5. 25. 21:46

provide for 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4.09.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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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전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8 If anyone does not provide for his relatives, and especially for his immediate family, he has denied the faith and is worse than an unbeliever.
16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주고 교회로 짐지지 말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주게 하려 함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고 쎄게 말씀하신다. 근데.. 여기서 돌아본다는 단어를 영어론 provide를 쓰고 있다. 음... 영어사전을 찾아보니 vt. ... 1 <사람에게 필요유용한 물건을> 주다, 공급[지급]하다(supply), 제공하다 ((with, for, 《미》 to)); 이렇군.
하나님은 가족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지 않는 것을 왜 하필 믿음을 배반한 것으로 불신자보다 더 악한 것으로 표현하신걸까? 그 진정한 의미를 좀더 잘 깨달았으면 좋겠다. 내 주변에 과부 친척이 있으면... 난 과연 그를 도와주게 될까? 음... 이런 상황에선 이 말씀이 내 삶에 강력한 파워가 있었으면 좋겠군. 모든 사람들을 대하고 섬길때 하나님을 섬기듯 하는 모습이 어느때든 필요함을 하나님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렇게 사는 건 참 어렵겠지?

the people who know their God will firmly resist him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4.09.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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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토
단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이 말씀은 참 많이 들어왔고 배워왔던 말씀이다. 어쩜 우린 우리가 강하고 용맹할것이라는 것을 믿고 싶을 때 우리 스스로의 자족?을 위해 이 말씀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난 이 말씀을 보면.. 모랄까? 우리가 저절로 강하여 용맹을 발하는 것이 아닌.. 분명히 명시되어 있듯이 선제조건이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알 때"에만이 우리가 강하고 용맹할 수 있음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늘 이 말씀으로 큐티를 하면서 새삼 안보던 아래 나온 영어해석을 보면서 모랄까? 참 다른 맛?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but the people who know their God will firmly resist him." 직역하면 그들의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그에게 확고하게 저항할 것이다. 모 그런 의미다. 근데... 모랄까? 기존의 알고 있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보단 그 의미가 더 명확히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어떠한 세력앞에서도 견고하고 단단할 수 있는 저항력이 생긴다는 의미... 그렇게 본다면 어떤 면에선 내가 나를 가로막는 반대세력들을 향해 얼마나 확고하게 저항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정도를 측량할 수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음.. 여하튼 난 시간이 더할수록 더욱 확고하고 견고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을 아는 복을 더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리하여서 마지막때의 악한 자에게도 능히 확고하게 저항할 뿐 아니라 저를 둘러싼 모든 어려움들 역시 확고하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강하여 용맹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모든 것들이 주로 말미암았으니 모든 것들이 다 주의 인도하심대로만 이루워지게 도와주세요. 이 일로 마음이 상한자.. 다른 길로 가는 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다 주의 위로와 인도하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날마다 ~ 돕고자 하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4.07.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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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12:18 때에 성신이 삼십인의 두목 아마새에게 감동하시니 가로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하리니 원컨대 평강하소서 당신도 평강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강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드디어 접대하여 세워 군대 장관을 삼았더라

대상12:22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다윗을 돕는 용사들이 곳곳에서 일어난다. 놀랍게도... 날마다 있었다니...그래서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같다니.. 오호~~
근데 그들은 엄밀히 말하면 다윗을 돕기 위해서라기 보단... 다윗에겐 그를 돕는 그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다윗에게로 모여든 듯 싶다. 물론 그렇지 않은 자도 있었겠지만... 평강이라.. 음....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도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인데...
난 지금 평강한가? 잘 모르겠다. 중요한 걸 놓치고 사는 건 아닌지... 휴~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윗을 돕는 자들이 곳곳에서 일어나서 하나님의 군대와 같이 이루워졌다고 합니다. 때때로 나를 돕는 자가 있어야 할 때도 있고.. 내가 때론 누군가를 돕는 자가 되어야할 때도 있을텐데... 그때마다 내가 적절하게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용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일들도 이렇게 하나님의 일을 돕는자들이 날마다 일어나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잘 해결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저의 앞날을 책임져주시고 인도하여 주세요. 하나님를 향한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9:16 내일 이맘때쯤 내가 너에게 한 사람을 보낼 것이다. ~
20 삼 일 전에 잃어버린 나귀들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시오. 그 나귀들은 이미 찾았소. 이스라엘은 지금 당신과 당신 아버지의 온 집안을 원하고 있소.
21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베냐민 지파 사람입니다. 베냐민 지파는 이스라엘에서도 가장 작은 지파입니다. 그리고 내 집안은 베냐민 지파 중에서도 가장 작은 집안입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이 나를 원한다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의 섭리... 이런 순탄함이 내게도 임했으면 좋겠다.
사울의 고민?은 잃어버린 나귀를 찾는 것이였고 그것을 위해 사무엘을 찾았었다. 근데 하나님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무엘을 만나게 하신 것이 아니라 그 보다 더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코자 그들을 순탄하게 만나게 하셨다.
내게도 바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으면 좋겠다. 난 당장 내 눈에 보이는 문제를 해결코자 하나님을 찾지만 하나님은 그보다도 더 근본적인 것들을 해결해 주시는... 그래서 음... 여하튼... 그랬으면 좋겠다.
사울은 처음엔 겸손했다. 아니... 겸손했다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바로 알고 있었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하나님 사울이 사무엘을 만나는 과정은 참 순탄합니다. 하나님께서 딱딱 어그러짐없이 순탄히 그들을 만나게 하셨고 사울의 문제도 해결하셨고 이스라엘의 문제?도 해결하셨습니다. 물론 그것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신 최상이 아닌 그들의 요구에 응답하신 것이지만...
하나님 제 삶에도 이런 요구들을 하나님께 하고 있습니다. 허나 하나님.. 제 짧은 생각으로 비롯된 잘못된 구함들이 있다면 이를 정정하여 주셔서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가장 선한 것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게도 큰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이제 시작입니다. 제 안에 두려움을 제하여 주시고 평안을 더하여 주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바라오니 낙심하는 일 생기지 않도록 꼭 이번에 성공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저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희 부부를 기억하여 주세요. 진행과정을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시고 동행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