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23:16 ~ 요나단은 다윗이 하나님 안에서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17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두려워하지 말게. 내 아버지는 자네를 건드리지 못할 걸세. 자네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자네 다음 가는 사람이 될 걸세. 내 아버지인 사울도 이 사실을 알고 계시네"
28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쫓다 말고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기 위해 돌아 돌아갔습니다.~

요나단은 참 좋은 친구다. 요나단은 다윗이 하나님 안에서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었다고 한다. 두려워하지 말라고도 말해주고...
다윗도 아마 두려웠나보다. 그리고 믿음이 흔들렸나보다.
내 주위엔 이런 요나단과 같은 사람이 몇 이나 있을까? 그리고 난 누구에게 이런 요나단 같은 존재일까?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형통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제가 요나단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시고 제 주변에 요나단과 같이 나를 하나님안에서 강한 믿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정말 건강하게 하시고 잘 진행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모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그러짐이 없게 하시고 다음 주 2차 피검사도 좋은 수치가 나와서 안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 다음주 초음파를 통해서도 아기집을 잘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항상 동행하여 주세요. 오늘도 저희 남편을 인도해 주세요. 제 태를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23:2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었습니다.~
4 다윗이 다시 여호와께 여쭤 보았습니다.~
7 ~그러자 사울이 말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다윗을 나에게 주셨다.~
10 그리고 나서 다윗은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12 다윗이 다시 여쭈었습니다.
14 ~사울은 매일 다윗을 찾아다녔지만, 여호와께서는 사울이 다윗을 붙잡지 못하도록 다윗에게 미리 알려 주었습니다.

어제 드디어 병원에서 1차 피검사를 했고 37 1차는 통과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다 하나님 덕분이다. 오늘 말씀처럼 나도 이런 다윗이 되고 싶다. 항상 하나님께 물어보고 답을 듣는...
이제 진짜 시작이다. 매일 매일 하나님께 묻고 답을 얻으면서 지내야겠다. 다음주 2차 피검사에는 더 기뻤으면 좋겠다.

하나님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항상 묻고 항상 듣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항상 동행하여 주셔서 다음주도 그 다음주도 계속계속 날마다 인도해 주세요. 미리 알려주시고 늘 함께 동행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감사하게 도와주세요. 남편도 건강을 지켜주세요. 우리 선물... 건강하게 튼튼하게 잘 자라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20:3 다윗이 다시 말했습니다. "자네 아버지는 내가 자네 친구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네. 자네 아버지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실 걸세, '요나단에게는 이 일을 알리지 말아야지. 만약 요나단이 이 일을 알면 다윗에게 말해 버릴거야.' 그러니 여호와와 자네에게 맹세하지만 나는 곧 죽을 걸세"

다윗은 약한 소리를 한다. 여호와와 자네에게 맹세하지만 나는 곧 죽을 거라고...
다윗은 사울이 두려웠을까? 그래서 이런 소리를 했던 걸까?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거대한 골리앗과도 싸워서 이겼던 사람인데...
오늘 아침 남편과 이야길 하다가 내가 손이 뜨거우니깐 임신인가봐했더니 남편왈 아이고 이번에도 촐싹대니... 여하튼 그런 표현을 써서 날 상당히 기분 나쁘게 만들었었다. 내가 그만큼 불안하기 때문인데... 난 다윗 충분히 공감한다. 하나님이 다윗 뿐 아니라 나도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 월요일이면 피검이다. 이냐 아니냐 둘 중에 하나인데... 여하튼 검사받고 전화기다리는 시간은 참 힘든 시간이다. 특히 간호사 전화내용은 더더욱... 정말 하나님께 부탁드린다. 제발 좋은 결과가 있기를...
하나님 도와주세요. 제발... 이번엔 수치가 아주 안정적으로 나와서 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 이런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잘 되게... 남은 날도 평안한 중에 거하게 하시고 잘 지내게 도와주세요. 남편에게도 성령의 충만을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9:19 사울은 다윗이 라마의 나욧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0 그래서 사람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아 오게 하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다윗을 잡으러 갔을 때, 그들은 예언을 하고 있는 예언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그예언자들의 우두머리로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영이 사울이 보낸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그들도 예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21 사울이 그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보냈지만, 그 사람들도 예언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사람을 보냈지만 그 사람들도 예언을 하였습니다. 22 그래서 이번에는 사울이 직접 라마로 갔습니다. ~ 23 ~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도 들어갔습니다. 사울은 걸으면서 예언을 하다가 라마의 나욧까지 갔습니다. 24 사울은 자기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였습니다. 사울은 지쳐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밤새도록 그렇게 누워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울도 예언자 중 한 사람인가?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어제 사울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였지만 오늘은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근데... 보내는 사람들마다 예언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자신까지 예언을 하였다고...
무슨 예언을 했다는 말일까? 이건 무슨 의미일까? 예언이란... 하나님이 하실 일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닌가? 음...
여하튼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영이 하셨다. 하나님의 영...
내게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셔서 나를 인도해 주셨으면 좋겠다. 사실 증상으로는 잘 모르겠다. 잘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평안하기도 하고...
여하튼... 하나님의 영이 내 마음과 내 몸 내 자궁을 다 주관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걱정하지 않고 평안한 중에 거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어젠 남편이 회사에서 술을 먹고 뻗어서 집에 못들어왔습니다. 항상 건강을 지켜주시고 영혼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피곤치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다음주면 결과를 알 수 있는데 하나님 부탁드립니다. 제 두 마음을 용서하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정말 임신하는 복이 이번에 꼭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고 지혜롭고 하나님과 부모의 기쁨이 되는 아기를 허락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형통케 하소서.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복을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9:6 사울은 요나단의 말을 듣고 이렇게 약속하였습니다. "여호와께 맹세하지만, 나는 결코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

근데 그는 계속 죽이려고 하지 않나? 이렇게 맹세해 놓고서...
요즘은 별 일 아닌 일들에 자꾸 짜증이 난다. 원래 내가 할 일을 해야 하는 건데도... 일이 주어지면
짜증이 난다. 오늘도 좀 짜증이 났다. 어제 오늘 병원갔다가 늦는다고 미리 말해놨는데... 알아서 일찍 오신다는 분이 일찍도 안오시고 변호사님한테도 말도 안하시고...
여하튼 내가 완전 불성실하게 느껴졌을 꺼다. 기분이 나쁘셨을 수도 있고.. 여하튼.. 좀 그렇다.

기분좋게 짜증도 안부렸으면 좋겠는데...
힘들다. 한숨도 자꾸 나고...
사울... 여하튼 그는 하나님께 완전 찍힌 사람이다. 내 모습속엔 이런 사울의 모습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 지영이예요. 사소한 것에 요즘은 짜증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면서 즐겁게 지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 감사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게 하시고 좋은 결과가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을 제하시고 즐거움을 더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부탁드립니다. 저 이번엔 정말 잘 되게 도와주세요. 제발... 하나님 오늘도 짜증이 나는 것이 아니라 기분 좋고 평강 가운데 저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세요. 정말 도와주세요.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8:12 여호와께서는 다윗과 함께 하셨으나 사울에게서는 떠나셨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했습니다.
14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나가 싸울 때마다 승리하였습니다.

떨린다. 떨린다는 것은 두렵다는 것일텐데... 그건.. 하나님은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하나님이 오늘 말씀처럼 나와 함께 하셔서 내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켜주시고 평강의 마음을 더하시고 진심으로 기쁜 날이 오길 바란다.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나가 싸울 때마다 다윗이 승리하였듯이... 이번엔 꼭... 임신했으면 좋겠다. 제발...

하나님 진심으로 저의 모든 마음을 인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좋은 생각만 하면서 즐겁게 기다리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 저의 어머니의 기대를 잘 아실 것입니다. 그 기대를 꼭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주님 꼭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바라오니 꼭 임신에 성공하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전능하신 하나님 꼭 이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9:24 이스라엘 사람들은 골리앗을 보자 무서워 벌벌 떨며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26 다윗이 가까이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에게서 수치를 없애 버리는 사람에게 어떤 상을 줍니까? 저 할례받지 못한 블레셋 사람이 누군데 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욕할 수 있습니까?"

다윗과 골리앗이 만난다. 본격적인 만남이라기보단 다윗이 골리앗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욕하고 이스라엘에게 수치를 주는 것을 목격한다는 표현이 맞겠지만...
여하튼 이스라엘 사람들은 골리앗을 보고 무서워 벌벌 떨며 달아났다고 한다.
근데 다윗은 달랐다. 그에겐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오늘이 드디어 이식하는 날이다. 몇개나 수정이 됐는데 상태는 어떤지 아직 아는 바가 없다.
바라고 소망하긴 내게 다윗과 같은 마음이 가득 차길 바란다. 이스라엘 사람같이 두려워 떠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과 동행하여 승리케 되는 복이 내게 임하는 날이 되길 바랄 뿐이다.
두려움이 없게 되고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날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 저 오늘 병원에 가서 수정란 이식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셔서 의사의 손을 주관하여 주셔서 가장 안전한 곳에 수정란을 이식하게 하시고 그 수정란이 잘 착상하여 건강하고 지혜롭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라는 귀한 새생명을 허락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제 마음에 조금이라도 불안해 하거나 걱정하는 마음이 없게 하시고 다윗과 같은 담대한 마음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내가 주의 안에 거하고 주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하셨사오니 제가 온전히 오늘도 하나님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제 안에 거하여 임신하는 복의 복이 임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제발 이번엔 저를 기억하여 주셔서 주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형통케 되는 복의 복을 허락해 주세요.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7:10 골리앗은 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오늘 내가 너희 이스라엘 군대를 이렇게 조롱하는데 나와 싸울 놈이 없단 말이냐?" 11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 사람의 말을 듣고 무서워서 벌벌 떨었습니다.

오늘쯤 병원에서 연락이 올 것 같다. 난자는 몇개 채취했고 그 중에 수정란은 몇개가 생겼고 수정란의 상태는 이러저라하다는... 떨린다.
아침에 문뜩 수정란이 하나도 없으면 어떻하지 하는 불길한 마음이 들었다. 생각하고 싶지 않다.
평안한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이런 생각이 불현듯 드니 겁이 난다.
그래서 주의 자비를 빌고 있다. 오늘 내리는 비처럼 주의 자비가 내게 봄비같이 내리길...
그들을 조롱하는 골리앗의 말을 듣고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고 한다.
어쩜 이 모습이 내 모습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신뢰가 어느 순간에도 나를 떠나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다.
부디 오늘 아주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순간 든 불길한 생각이 그야말로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주의 자비를 내게 봄비같이 내려주세요. 한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듯이 한나에게서 근심이 떠났듯이 제 마음에도 순간 드는 근심들을 제하여 주세요. 그리고 형통의 복과 평안의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주 좋은 소식이 오게 하시고 모든 것들이 다 잘 되어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도 꼭 이번엔 아기를 잉태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의 남편 건강도 지켜 주세요. 피곤치 않게 항상 지켜주세요.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소망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6:6 이새와 그의아들들이 도착했을 때, 사무엘은 엘리압을 보았습니다. 사무엘은 생각하였습니다. '틀림없이 여호와께서는 여기 서 있는 이 사람을 뽑으셨을 것이다' 7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압의 멋있는 모습과 키 큰 모습을 보지 마라. 나는 엘리압을 뽑지 않았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않다. 사람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여호와는 마음을 본다."

사울이 선택될 때 사울의 외형은 누가 봐도 그가 왕감?이였다. 근데 이번엔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시면서 사무엘에게 나는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마음을 보신다고...
내 마음은 내 겉모양을 앞서고 있을까?
어제 난자를 채취했다. 과연 몇개나 채취했는데 우리 남편 정자질은 어떤지 아는 바가 없다. 지금쯤 몇개의 수정란이 생기고 있는지도 난 모른다. 근데 하나님이 다 아실꺼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아시고 가장 형통하고 복된 길로 인도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과정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큰 기쁨도 느끼고 감사도 깨닫게 되길 원한다.

자비하신 하나님,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뢰하고 맡깁니다. 저의 믿음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오직 주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마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지 잘 모르겠지만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수정란이 최상급으로 잘 자라나게 하시고 이번엔 하나님께서 제 태에도 새생명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서 기쁨을 누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힘써주시고 이루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계속 피곤한 우리 남편에게 새 힘을 허락해 주시고 저희 모두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5:9 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대는 아각만은 죽이지 않고 살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양과 살진 소와 양뿐만 아니라 그 밖의 모든 좋은 동물들도 살려 주었습니다. 사울과 그의 군대는 그 동물들을 죽이기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약하거나 쓸모없는 동물들만 죽였습니다.
11 "사울이 이제는 나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이 후회된다. 사울은 내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사무엘은 이 말씀을 듣고 당황하였습니다. 그는 밤새도록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리시기를 간구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13 ~ 사울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을 주시길 빕니다. 나는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15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군인들이 아말렉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것입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물로 바치기 위해 제일 좋은 양과 소들을 남겨 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다 죽여 없앴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데 사울은 스스로 평가하길 자신은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했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쓸모없는 동물들만 죽이고 제일 좋은 것들은 살려두는 이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행동으로 보시는데 그는 제일 좋은 것들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어쩜 이렇게 극과 극일까? 사울이 진짜 하나님께 제일 좋은 것들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그것들을 남겨두었다고 해도... 그것이 진짜 진심이었다고 해도... 그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었겠지?
하나님은 이미 사울의 진심을 다 꽤뚫고 계시니깐...

계속되는 이런 부분의 말씀들 앞에 난 두렵다. 나도 이런 사울의 모습을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든다.
사울과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게 계속 엇나가듯이 나도 그러면 어쩌나 하는 불안함이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구한다. 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인해 통제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형통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저의 모습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혹여 제 모습속에 제 생각속에 하나님과 사울처럼 이렇게 큰 갭이 있다면 저의 마음과 생각 모두가 하나님으로 인해 통제되게 도와주시고 바라고 소망하옵기는 제 안에 있는 지금의 두려움... 내일이 적기가 아니고 오늘이 적기인데 때를 놓친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제하여 주시고 전화위복이 되어 내일이 가장 적기이고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귀한 생명을 잉태케 되는 출발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저의 난자상태도 자궁상태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께서 저의 자궁을 축복해 주시고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귀하고 건강한 아기를 잉태케 되길 소망합니다. 3일 배양, 5일 배양 어떻게 기도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저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으로 허락하여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때때로 드는 저의 불안함과 두려움 의심들을 모두 평안함과 기쁨과 기대로 변화시켜 주시길 소망합니다. 저나 저의 남편 건강케 하시고 모든 것에 선을 이루어주시옵소서. 주님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도와주세요.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4:37 그리하여 사울이 하나님께 여쭤 보았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을 뒤쫓을까요? 주께서는 우리가 그들을 이길 수 있게 해 주실 것입니까?" 그러나 그 날,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대답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48 사울은 강해졌습니다.~
52 사울은 살아 있는 동안, 블레셋 사람들과 힘겹게 싸웠습니다. 사울은 강하거나 용감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자기 군대의 군인으로 삼았습니다.

오늘은 6월 1일이고 주일이다. 주일인데도 왠지 큐티가 하고 싶어서 들어왔다. 큐티를 통해 하나님이 내게 뭐라 말씀하시는지 듣고 싶었던 마음이 커서 일꺼다. 어제 병원에 갔다왔다. 생각보다 잘 자났다며 월요일날 난자채취를 말씀하신다. 지난 주 샘이 화요일이 되기 쉽겠다고 하여 남편 출장을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옮긴건데... 샘은 다시 월요일이 좋긴 하지만 화요일도 상관없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신다. 여하튼 화요일날 난자와 정자를 채취하기로 했다. 이런 시기에 난 가장 관심이 되는 건 하나님의 말씀이다. 한참 하나님과 말씀으로 깊이?? 교제할 땐 하나님은 어김없이 늘 상황속에서 말씀으로 말씀해 주시던 분이셨다. 그걸 지금도 난 기대한다.
사실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다. 솔직히 지금은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심하는 것에 더 길들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런 내 모든 것들을 수정해 주셨으면 좋겠다. 신뢰는 99%로도 모자라다고 하셨듯이 난 지금 머리가 아닌 모호함이 아닌 구체적인 이 일들에 대한 확신과 신뢰가 마음에서 우러나오길 바란다. 진심으로...
오늘 말씀속에서 사울은 기도를 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대답도 사울에게 주시지 않으셨다. 그래도 사울은 기도했고... 사울은 싸움에 이기면서 강해졌다. 그러나 그는 살아 가는 동안 블레셋 사람들과 힘겹게 싸웠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닌 강하거나 용감한 사람을 의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내가 두려운 것도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바라고 바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관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 나 혼자 결정하고 나 혼자 걸어가는 길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나 스스로 강해지지 않길 바랄 뿐이다.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어 주시길 바랄 뿐이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부디 하나님께서 가장 최상으로 일해주시길 바란다.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되는 복이 임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하나님을 진심으로 마음으로 전적으로 의지하길 원합니다. 오늘 사울의 모습속에 내 모습이 있다면 불쌍히 여겨주셔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사울이 스스로의 힘을 의지하고 강한 사람을 의지하는 모습들이 제게는 없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게 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주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오늘 저녁 9시에 주사를 맞습니다. 이 모든 과정속에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날 채취를 하는데 그 시간동안 난포도 가장 합당한 시간이 터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건강한 난자와 건강한 정자가 만나서 건강한 수정란이 생기게 하시고 바라기는 성공율이 높다는 5일 배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이번엔 꼭 착상도 되고 임신이 되는 축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이 구체적인 시간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베풀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앞으로 되어지는 모든 순간순간을 친히 주관하여 주시기 무엇보다도 제 마음에 온전한 신뢰와 확신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저의 남편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4:6 요나단이 자기 무기를 든 부하에게 말했습니다. "자, 저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의 진으로 가자. 어쩌면 여호와께서 우리를 도와 주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실 때는 군대의 수가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9 만약 그들이 우리에게 '우리가 너희에게 가기까지 기다려라'하고 말하면, 우리는 그대로 서서 기다려야 할 것이다. 10 그러나 그들이 만약 '우리에게로 오너라'고 말하면, 이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 안에 주셨다는 표시니, 우리가 올라갈 것이다"
12 ~ "이리 와 봐라. 네 놈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 "~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들을 이스라엘에게 넘기셨다."
15 블레셋의 모든 군인들이 갑자기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진에 있던 군인이나 돌격대에 있던 군인들이 모두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심지어 땅까지도 흔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들을 큰 두려움에 휩싸이게 하셨습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 요나단?? 오늘 말씀 속에선 요나단은 용기도 있고 하나님을 의지하기도 한다.
요나단..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왜 난 이 요나단엔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걸까?
하나님께서 사울은 버리셨지만.. 요나단은 쓰셨나? 요나단은 괜찮은 사람이었나? 이런 무식...
(아참 나중에 생각난 것인데 다윗과 요나단... 그 요나단이군. 사울과는 완전 달랐던 요나단...)
여하튼... 요나단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실 때는 군대의 수가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그랬다. 그리고 어떤 특정상황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그는 이해했다. 난 이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하나님 이러저러하면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줄 알겠습니다.라고 말할 때... 그것이 전적으로 내 판단과 생각인데 하나님의 뜻인양 착각하게 될까봐 말이다. 근데 성경에 보면 이런 상황을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보이시곤 한다. 내게도 아주 중대한 결정들을 해야 할 때.. 아니 사소한 결정들일찌라도 하나님이 상황속에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다. 여하튼 그는 아주 적은 수? 요나단과 자기 무기를 든 부하.. 부하들이 아니기 때문에 단 2명으로 블레셋 모든 군인들을 두려움에 휩싸이게 했으니깐.. 하긴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지만.. 어젠 아니 오늘은 참 속이 상했다. 남편이 야근하다가 새벽 3시 30분에 왔는데 여기까진 어쩔 수 없다치더라도 왜 와서 잠을 안자고 기껏 음악다운받는 것 때문에 잠을 안자는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늦게 오면 빨리 잠이라도 자야지.. 게다가 아침엔 죽어라 깨워도 안일어나서 난 맨날 지각하게 하고... 아침에도 냉전을 계속됐다. 하나님께 뭐라 의지하고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때가 때인지라 모든 것들이 최상이고 상황도 기분도 최상이길 바라는데... 의사샘은 화요일이나 수요일 화요일쯤이 될 것 같다고 하는데 그날 게다가 지방출장까지 간다니... 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어렵다.

하나님 제 마음을 아시나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의 남편을 변화시켜 주세요. 야근도 좀 없었으면 좋겠고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이 생기게 도와주세요. 이런 부분으로 싸우지 않게 도와주세요. 서로 잘 배려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은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구원은 군대 수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다고 하였는데... 제 상황들도 제 환경들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진짜로 도와주세요. 시간적으로도 어그러짐이 없게 하시고 모든 상황들도 통제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이시면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요나단과 그 부하 단 두 사람을 통해 블레셋 사람들을 큰 두려움에 휩싸이게 하셨듯이 제 상황속에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역사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도와주세요.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시고 제 몸에도 부작용이 생기지 않고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남편에게 성령의 충만을 부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3:8 사울은 칠 일 동안, 기다렸습니다. 왜냐하면 사무엘이 그 곳에 오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무엘은 길갈로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군인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13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바보같은 짓을 하였소. 당신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소. ~ 14 ~ 여호와께서는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아내셨소. 여호와께서는 그 사람을 자기 백성의 통치자로 임명하셨소.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당신이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오."

블레셋 군인들이 마치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다는 것을 알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용기를 잃고 말았고 여기저기로 숨기 시작했고 도망가기고 하며 그의 군대는 모두 두려워 떨고 있는 상황이었다. 근데 그래도 사울은 칠 일동안을 기다렸다. 왜냐면 사무엘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더이상 오지 않으니깐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번제를 드려 하나님의 눈밖에? 나게 된다.
음... 왜 칠 일 밖에 기다리지 못했을까라는 생각보단... 칠 일이나 기다렸는데... 그렇다면 이왕이면 기다리는 그 순종?의 시간에 사무엘이 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칠 일이나 기다린 사울을 동정하는 것은 잘못된 마음일까?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한다는 것... 그건 정말 내 생각이나 믿음... 그 이상의 것들로 요구되어질 때가 있으니 말이다.
사울이 칠 일이나 두려움 속에서도 기다렸고 그리고 칠 일이나 기다려서 비록 자신이 드렸지만 그래도 하나님께 번제도 드렸고... 뭐.. 그런 것이라면 이해?와 용서?되는 것이 아닐까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하나님 내게도 이렇게 엄격한 잣대로 나를 재고 있으시려나?
어떻하면 사울같은 죄를 범하지 않게 될까... 그것이 숙제라면 숙제인 것 같다.
내 생각에서 내 입장에서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하나님 오늘 사울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저지르는 수많은 잘못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울가 같은 행동을 하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시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제겐 많은 것 같습니다. 제 뜻대로 상황을 해석하려는 마음이 먼저 앞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어떤 환경과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시고 그 모든 것들을 해석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오늘 병원에 갑니다.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할 것 같은데 그 모든 과정과 상황...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주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제가 이 과정속에서 사울과 같은 죄를 짓지 않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모든 것들을 형통케 하여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도와주세요. 제게 하나님께서 능력의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으로 임재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동행하여 주세요. 남편에게도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2:24 오직 여호와만을 두려워하시오. 여러분은 온 마음을 다하여 언제나 여호와를 섬겨야 하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위해 하신 놀라운 일들을 잊지 마시오.

오직 여호와만을 두려워한다.
온 마음을 다하여 언제나 여호와를 섬긴다.
여호와께서 내게 하신 놀라운 일들을 잊지 않는다.

난 지금 여호와만을 두려워하고 있는걸가? 내 두려움은 여호와만이 아니다. 그래서 참 문제다.
온 마음을 다하는 것도 참 어렵다. 게다가 언제나는 더더욱...
내게 하신 놀라운 일들을 잊고 난 항상 내게 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고 그것이 채워지지 않은 듯 싶을때 불평을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합당하게 잘 손봐주셨으면 좋겠다.

하나님 제 안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근데 그 두려움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엇인가를 불안해 하면서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오늘 말씀처럼 어떤 상황이나 환경이 아닌 어떤 대상이 아닌 오직 여호와만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온 마음을 다하여 언제나 여호와를 섬기게 도와주세요. 일부분만을 드리면서 다 드리는 것처럼 착각하고 스스로 만족하지 않게 하시고 나 스스로도 속이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주신 복을 세어보면서 그동안 받은 복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감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오늘 마지막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모든 것이 다 잘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제 마음에 평강을 허락하시고 모든 염려는 다 주께 맡기고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게 도와주세요. 저희 부부를 기억해 주세요.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12:11 여호와께서는 여룹바알이라고도 부르는 기드온을 보내 주셨소. 또 여호와께서는 베단과 입다와 사무엘을 보내 주셨소.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여러분 주변의 원수들에게서 여러분을 구해 주셨소. 그래서 안전하게 살 수 있었소. 12 그런데 여러분은 암몬 왕 나하스가 여러분을 공격하러 오는 것을 보고 '우리에게도 우리를 다스릴 왕이 필요합니다!'하고 말했소.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왕이신데도 말이오.
17~ 이제 여러분은 왕을 달라고 요구한 것이 여호와께 얼마나 나쁜 일이었나를 알게 될 것이오.

하나님이 왕이 되어주시는데도 그들은 왕을 구했다. 하나님이 왕이되어주실때도 부족한 것이 없었는데도 그들은 왕을 달라고 요구했다. 왜일까? 그들에겐 왜 왕이 필요했을까? 왜 하나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했을까?
하긴... 나는 어떻고...
하나님이 내게도 왕이 되어주시는데 난 부족함을 여전히 느끼고 무엇인가를 열심히 구하면서 살고 있다. 지금도 간절히 구하고 있다. 내게 필요한 것이 과연 정말 필요한 것일까? 난 잘 모르겠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의 왕이신데도 전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열심히 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보시면서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 삶의 왕이 되어 주셔서 안전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이제껏 아기를 주시지 않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제가 준비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바라고 바라옵기는 하나님이 주관하여 주시길 소망합닏. 차선이 아닌 하나님의 최선으로 임재하여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저는 언제라도 아기를 갚게 될 줄 믿습니다. 그 긍휼을 이제는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도와주세요. 모든 과정속에서 형통함의 복을 허락해 주세요. 남편에게도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세요. 오늘도 승리하고 감사하는 날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삼상11:6 사울이 그 말을 들었을 때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사울은 매우 화가 났습니다.

사울에게 하나님의 영이 강하게 들어왔다. 그래서 그는 의로운 분노를 냈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을 처리했다. 사울도 처음엔 신실하고 성령이 충만했었다. 나중엔 그렇지 못했지만...

하나님 월요일입니다. 할일들이 쌓여있는데 큐티를 먼저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과 같이 제게도 하나님이 영이 임하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제 삶에 모든 부분들이 통제되어지고 관리되어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주사를 맞으러 갑니다. 하나님 이번엔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마음에 시간이 갈수록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보다는 평안한 마음을 더하여 주시기 소망합니다. 저의 남편에게도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 주세요. 저희 부부를 권고하사 마음의 소원을 이뤄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자 소들은 벧세메스 쪽으로 곧장 갔습니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5.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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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6:9 그리고 수레를 지켜 보시오. 만약 수레가 이스라엘 땅 벧세메스 쪽으로 가면 우리에게 이 큰 병을 주신 분은 여호와가 확실하오. 그러나 만약 수레가 벧세메스 쪽으로 가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벌을 주신 것이 아니라 우연히 우리가 병들게 된 것으로 보면 될 것이오.

12 그러자 소들은 벧세메스 쪽으로 곧장 갔습니다.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치우지지 않았습니다.~


벧세메스로 가는 소... 이 말씀은 아주 오래전 이원우목사님께서 설교하셨던 말씀이다. 그 당시 내게 이 말씀은 참 신선한 말씀이였고...


하나님께서 내 삶에도 이렇게 명확하게 일하셨으면 좋겠다.


하나님 좋은 아침입니다.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 삶의 지표가 되게 하시고 인도자가 되어주세요. 어제 설교를 들으면서 교회생활을 잘 안하는 것은 가증한 것이라고 목사님이 그러셨는데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모습이 가증스럽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의 생각을 알려 주시길 소망합니다. 제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저의 남편 오늘은 한잠도 못자고 출근했습니다. 회사에서 짬짬히 잘때 숙면하게 하시고 조금 자더라도 피곤이 풀리게 도와주세요. 무엇보다도 건강을 헤치지 않도록 건강을 지켜 주세요. 하나님 저의 남편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제 몸에 기적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기적을 베풀어 주소서.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원수에게서 구해 주실 것이다.... 그러나 싸움에서 졌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5.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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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4:3~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여호와께서는 오늘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에게 지게 하셨을까? 여호와의 언약괘를 실로에서 이 곳으로 가져오자. 그리고 그 언약궤를 우리 가운데 있게 하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원수에게서 구해 주실것이다."

5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으로 들어오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기뻐서 땅이 울릴 정도로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7 그들은 두려워하며 말했습니다."신이 히브리 사람들의 진에 왔다. 큰일났다.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 8 도대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으냐? 누가 우리를 이 강한 신에게서 구해 줄 수 있을까? 이 신은 광야에서 이집트 사람들에게 온갖 괴로움을 주었던 바로 그 신이다.

9 블레셋 사람들아, 용기를 내어라. 사내답게 싸우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그들의 노예가 될 것이다."

10 그리하여 블레셋 사람들은 용감하게 싸워 이스라엘 사람들을 물리쳐 이겼습니다. 이스라엘의 군인들은 모두 자기 집으로 도망쳤습니다. 이스라엘은 크게 져서, 군인 삼만 명을 잃었습니다.

11 게다가 하나님의 궤를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습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싸움에 이길 방법을 생각했고 언약궤만 가져오면 그들이 그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실제로도 처음엔 상대들은 언약궤와 하나님이 하셨던 일들 때문에 두려워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들은 용기를 냈고 사내답게? 싸워서 이겼다.

내 삶에도 이런 모습이 얼마나 많은지를 돌아보게 된다. 어쩜 내가 하는 가장 잦은 실수들 중에 하나가 이것이 아닌가 싶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것...


하나님 저의 모습속에도 이런 모습들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어쩜 지금도 그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하나님이 도우시는 손길을 체험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걸까요? 제가 주체가 아닌 객체가 되어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시험관 준비도 과정도 다 그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어제는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영숙이랑 창준이가 내 교회학교 교사 10년에 맺는 열매?라면 열매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들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고 사랑을 표현해 줘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두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잘 쓰임받고 하나님의 말씀의 영향력을 주변에 나눌 수 있는 아이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저의 남편 성령의 사람이 되게 도와주시고 이번엔 저희에게도 아기가 잉태되는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복된 날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을 통해 여호와의 뜻을 알려 주셨습니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5.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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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3:19 사무엘은 점점 자라났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무엘과 함께 하셨고 사무엘에게 말한 것을 다 이루어 주셨습니다.

21 여호와께서는 실로에서 다시 사무엘에게 나타나셔서 말씀을 통해 여호와의 뜻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말씀으로 나타나셨고 말씀으로 그를 보이셨다. 내게도 그랬던 적이 있다.

근데...


하나님 오늘은 일찍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참 피곤할 텐데 하나님이 새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사무엘에게 말씀으로 임하셨습니다. 제 삶에도 말씀으로 임재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멀리 계시지 마시고 늘 동행하여 주세요. 하나님의 뜻을 분별치 못하여 어리석게 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통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시험관 첫 번째를 시도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이번 첫번째로 건강하고 지혜로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귀한 새 생명을 잉태케 되는 복의 복이 제게도 임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우선 제 마음에 평강을 허락하시고 염려치 않게 도와주세요. 물질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의뢰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잉태하는 복을 제게도 내려주세요.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시고 선교회 모임도 주관해 주세요. 남편을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는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소중히 여길 것이고,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5.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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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2:30~ 나는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소중히 여길 것이고,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나도 소중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소중히 여긴다. 그건 과연 어떤 걸까?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 것일까?



하나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이 날씨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입니다. 중국에선 지진으로 많은 사망자가 생겼다고 합니다. 천지와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 곳에 고통받는 자들을 기억하시고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어제 병원에 가서 주사 한 대를 맞고 왔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한 번에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기를 낳게 도와주세요. 마음을 즐겁게 가지게 하시고 남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강건하게 도와주세요. 피곤치 않게 하시고 성령으로 늘 인도해 주세요. 하나님 저희 가정을 축복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저의 첫번째 기도제목 기억하여 주시고 한나를 도와주셨듯이 저를 도와주셔서 아기를 잉태케 도와주세요.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와께서는 한나를 도와주셨습니다. 한나가 아이를 낳게 해 주셨습니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5.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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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2:20, 21 엘리는 엘가나와 엘가나의 아내에게 "한나가 기도하여 얻었다가 다시 여호와께 바친 사무엘을 대신해서 여호와께서 한나에게 다른 자녀를 주시기를 바라오"하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엘가나와 한나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호와께서 한나를 도와주셨습니다. 한나가 아이를 낳게 해 주셨습니다. 한나는 세 아들과 두 딸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사무엘은 자라면서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하나님 저 오늘 병원갑니다. 하나님이 오늘 주신 말씀처럼 저에게도 축복하여 주시고 도와주세요. 그래서 임신하고 건강한 아이를 낳게 되길 소망합니다. 한나에게 임하셨던 그 하나님이 제게도 능력으로 나타나 주시옵소서. 바라고 소망하오니 응답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 아침 너희는 배부를 만큼 빵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4.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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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6:12 "나는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전하여라. '저녁이 되면, 너희는 고기를 먹게 되리라. 그리고 매일 아침 너희는 배부를 만큼 빵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는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또 원망했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들으셨다. 하나님께서...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저녁엔 고기를 매일 아침엔 만나를 내려주셨다.

그들은 원망하지 말았어야 했을가? 좀 이상한 질문인 듯하지만...

원망함이라... 그건 어디에서 출발하는 걸까?

나도 원망하고 있는걸까? 불평과 원망 같은 의미인건가?


하나님 오늘은 남편이 8시 출근이라서 일찍 나왔습니다. 하나님 아시다시피 저희 남편이 요즘 너무 늦게까지 일하느라 잠도 잘 못잡니다.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피곤치 않게 도와주시고 건강케 도와주세요. 성령으로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저의 모습속에 이런 원망함에 모습들이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소리를 모두 듣고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양대로 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바라기는 운동도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 시기에 딱 맞추어서 아기가 찾아와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하나님 이번엔 꼭 시험관이 한번에 성공해서 저희가정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생기길 소망합니다. 건강하고 지혜롭고 총명한 쌍둥이를 허락해 주세요. 하나님 꼭 임신성공해서 큰 기쁨을 사람들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궁을 축복해 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의 난자와 남편의 정자가 건강하게 잘 생성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믿음이 부족한 저를 용서하시고 믿음을 더하셔서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함께 동행하시고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 여호와에게 복종하여라.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4.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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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5:24 백성들이 모세에게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2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인 나 여호와에게 복종하여라. 너희는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여라. 너희는 나의 모든 율법과 규례를 지켜라. 그렇게 하기만 하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보냈던 것과 같은 질병을 너희에게는 보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다."


하나님 저의 불평을 제하여 주세요. 사실... 하나님께 상황에 대한 기도를 하지만... 별로 변하질 않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면 변한 것도 참 많은데...

하나님 저의 남편이 여전히 바쁩니다. 참 안됐습니다. 피곤치 않도록 도와주시고 좀 적게 일해도 눈치 안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건강을 지켜주시고 저희 부부에게 준비될 시험관 과정들이 형통케 되길 소망합니다. 꼭 성공하여 건강하고 지혜롭고 총명한 아기가 우리에게 오게 되길 소망합니다. 불평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상황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께 복종하게 하시고 하나님 보기에 옳은 일을 행하며 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모든 것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와께서는 나의 힘,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4.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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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5:2 여호와께서는 나의 힘,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노래가 되어주시길 소망합니다. 나의 구원이 되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드디어 생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하나님 시작부터 함께 하여 주시고 과정도 하나님 함께 하여 주시고 결과에서도 승리케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모든 것들을 도와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면 들어주실 줄 믿는 믿음을 더하셔서 기도의 응답이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시고 꼭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시고 저의 남편 건강과 모든 것들을 지켜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와께서는...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4.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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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3:21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셨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불을 밝히시면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밤낮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22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 기둥이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제게도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백합선교회 모임을 시흥공단에 있는 강장로님 사업장에서 했었다. 마치고 회장님께서 광주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간증을 해주셨다.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시는 그것도 너무나 세미하게 응답하시는 간증...



하나님 제게 하실 말씀이 이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어제는 몰랐는데 오늘은 듭니다. 하나님 제 기도에도 세밀하게 응답해 주세요. 하나님 구름기둥, 불기등으로 인도하시고 길을 가르쳐 주세요. 하나님 이번엔 꼭 임신하는 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그 과정을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확실히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시고 남편을 인도해 주세요. 하나님 건강하고 지혜롭고 총명한 아기갖게 되길 소망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백삼십년이 끝나던 바로 그 날에.. 나왔습니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4.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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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2:40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사백삼십년 동안, 살았습니다. 41 사백삼십년이 끝나던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 속한 모든 무리가 이집트 땅에서 나왔습니다. 42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인도해 내시느라고 밤을 새워 지키셨습니다.~


사백삼십년...

딱 끝나던 바로 그날에 그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왔단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도와주세요. 남편과 제게 건강한 아기가 생기길 소망합니다. 바라옵기는 쌍둥이 건강한 아기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성공하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바로 그 날에 기쁨을 느끼게 도와주세요. 항상 인도해 주세요. 남편에게 성령으로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와께서는... 만드셨습니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4.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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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2:36 여호와께서는 이집트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친절을 베풀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 사람들이 갖고 있던 값진 물건을 많이 가져 갔습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이런 친절을 베풀어 주세요. 어제 드디어 결정통지서를 받아왔습니다. 모든 것들이 잘 되어지도록 도와주세요. 꼭 한번에 성공하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와 저의 남편의 모든 것을 주장해 주세요.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4.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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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8:9~ 제가 언제쯤 기도하여 개구리들이 왕과 왕궁에서 떠나 오직 나일강에만 있게 할까요?

12~ 모세는 파라오에게 보낸 개구리들에 대해 여호와께 기도드렸습니다. 13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문제해결의 열쇠는 기도다.

모세는 문제해결을 위해 기도했고 그 기도는 여호와께서 들어 주셨다.

나도 문제 앞에선 기도를 한다.

근데... 하나님께서 들으실 것 같지만... 음...

그래서 어렵다.


하나님 저의 기도도 들어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생리가 늦어지면서 불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물론 늦어질수도 있는데 자신도 없어지고... 좀 그렇습니다. 상황도 그렇고... 남편이 3달은 죽었다생각하고 일해야 한다고 하는데... 상황이 왜 별로 안좋은걸까요? 그래도... 그래도...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리고 어느 때에 시작해서 해야 할지 알려주시고 이번 한번 만으로 꼭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의 복이 제 자궁에 임하길 소망합니다. 저의 태도 잉태케 하여 주세요. 하나님 복을 내려 주세요. 염려하지 않게 하시고 잘 준비하게 하시고 비록 여러 상황들이 최상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의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남편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하는일에 형통함을 허락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케 하시고 복된 하루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는 여호와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4.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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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5:22 그러자 모세가 다시 여호와께 와서 말했습니다."주님 어찌하여 주님의 백성에게 이런 고통을 주셨습니까? 도대체 무엇 때문에 저를 이 곳에 보내셨습니까? 23 저는 파라오에게 가서 주님께서 말씀하라고 하신 대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부터 그는 백성을 더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백성을 구해 주지 않고 계십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너는 내가 파라오에게 하는 일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큰 능력을 보여 주면 파라오는 내 백성을 내보낼 것이다. 나의 능력을 보고 파라오는 내 백성을 자기 나라에서 쫓아낼 것이다" 2 하나님께서 또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나는 여호와다. 3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내 이름을 여호와라고 알리지는 않았다. 4 나는 또 그들과 언약을 세워서, 그들이 나그네처럼 살고 있던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5 ~듣고 내 언약을 기억하였다. 6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가 하는 말을 전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나는 이집트 사람들이 너희에게 강제로 시키는 힘겨운 일에서 너희를 구해 줄 것이다. 큰 능력으로 너희를 이집트 사람들의 노예생활에서 풀어 주어 자유로운 몸이 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집트 사람들에게는 무서운 벌을 내릴 것이다. 7 나는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이며, 너희는 내가 너희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9 그리하여 모세는 이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용기를 잃어버린 데다가 너무나 고된 노예 생활을 했기 때문에 모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의 말씀처럼 나도 그 백성처럼 불만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더니 더 고된 일들이 기다리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모세도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어찌하여 더 고통을 주시고 백성을 구해주지 않느냐고?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 말씀하신다. 여호와라고... 구원자이신 여호와 되심을 말이다. 근데 사람들은 이미 무거운 노역으로 인해 모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나는 어떤 모습일까? 하나님은 분명 말씀하셨고... 지금은 여전히 고되?다면 고된 시간들이고... 그래서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께서 오늘 주신 말씀처럼... 내게도 여호와로 임하셨으면 좋겠다. 내게도 나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임하셨으면 참 좋겠다.


하나님 제게도 제 삶에도 제가 임신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여호와 하나님으로 임재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이 모든 시간들이 기쁨으로 변화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찬양하는 시간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어제 남편과의 대화속에서 속이 좀 상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서로가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나 남편이나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들은 잘 채워가면서 아끼며 사랑하며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꼭 저희 부부에게도 건강하고 지혜롭고 총명한 아들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를 기억해 주세요. 건강케 하시고 운동을 효과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늘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시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십일조와 퇴직금 십일조를 어디다 내야 할지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시험관도 잘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오늘 나머지 이도 발치하는데 이또한 주장해 주세요.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감사하는 한 날이 되게 도와주세요. 저희 남편에게 성령으로 임재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당신들은 ~ 우리를 죽이도록 그들의 손에 칼을 쥐어 준 거나 다름이 없소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8.04.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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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5:21 작업 반장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신들을 내려다보시고 심판하시기를 바라오. 당신들 때문에 우리가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소. 당신들은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이 우리를 죽이도록 그들의 손에 칼을 쥐어 준 거나 다름이 없소."


어제는 아론의 말을 듣고 모세의 기적을 본 것 때문에 하나님을 경배하였지만 오늘은 그들때문에 자신들이 괴로움을 당하고 미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인간이기에 이와 같은 불평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내가 꼭 그렇다. 어떨땐 감사하고 기뻐하다가 어떨땐 금새 불평하고... 지금도 그런 거 같다.


하나님 저희 부부의 사정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어제도 남편이랑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서로 상대방의 잘못으로 부부관계가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가장 잘못인건가요? 사실 정말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과 환경을 주관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의 성을 기쁨으로 서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아기를 갚기 위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는 좀더 근본적인 부분들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노력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노력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희 부부가 모든 면에서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잘 위해주면서 여생을 살길 소망합니다. 부부관계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만족을 줄 수 있게 관계를 개선하여 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시험관을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도 주관하여 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의 믿음이 참 부족합니다. 하나님 믿음을 허락하여 주세요. 좋은 날이 제게도 저의 가정에도 속히 오길 소망합니다.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시고 오늘은 남편도 여건이 되어 운동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