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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2 이스라엘 사람 중에 사울처럼 잘생긴 사람은 없었습니다.
- 2008.05.21 1118
- 2008.05.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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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1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설교말씀+성경공부시작공지멜(03-3-16)
- 2008.05.21 <네가 무엇을 보느냐>설교요약 및 성경공부지원자모집광고(03-3-2)
- 2008.05.21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가 이상해. 지금은 이해됨.^^02
- 2008.05.21 기도에 대한 새로운 정의+그리스도인의 바른선택 설교요약01
- 2008.05.21 욥기에 대한 주석1127
- 2008.05.21 중호가 올린 글(03-11-9
- 2008.05.21 나로 참 샘나게 만들었던 창준이큐티(003-2-11)
- 2008.05.21 피플오브갓의 응답(03-2-10)
- 2008.05.21 도전(이경민글)+내가 대학부에 소망하는 것2가지(03-1-27)
- 2008.05.21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를 돌아볼 생각남(03-9-18)
- 2008.05.21 양육아이들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회개(03-8-27)
- 2008.05.21 늦어도 안미안한 상황, 비느하스(20030819)
- 2008.05.21 왜 우리집이 먼것이 이유가 않되지? 퇴직금 요구(02-01-14)
- 2008.05.21 내가 리플을 안다는 이유 - 리플0112
- 2008.05.21 고등부를 지원하기 싫은 이유 그리고(20011216)
- 2008.05.21 그래도 자꾸 비교가 되는데 (20010729)
- 2008.05.21 청출어람(안혜진)0901
- 2008.05.21 게으른 사람에서 부지러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200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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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9:2기스에서는 사울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사울은 잘생긴 젊은이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 중에 사울처럼 잘생긴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어느 누구보다도 키가 컸습니다.
13 지금 마을로 들어가면 그분이 식사를 하러 예배 장소로 올라가시기 전에 그분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14 사울과 그의 종은 마을로 올라갔습니다. 그들이 마을에 들어서자 곧 사무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은 예배장소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성을 나와 사울과 그의 종이 있는 쪽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속엔 사울과 사무엘의 만남이 있다. 사울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울은 그야말로 외모적으로는 단연 뛰어난 사람이였다. 이 표현을 읽으면서 요셉을 떠올린다. 사실 외형적으로 요셉은 그 형제에 비해 절대 비교우위에 있진 못했었다.
하나님은 그들의 원하는 왕을 세우게 하실 때 왜 외형적으로도 그럴 싸한 사람을 선택하셨을까? 그들이 중심이 아닌 외형을 더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배려?해서 였을까? 나름 의미있게 사울의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다.
내가 보고 구하고 있는 것도 어쩜... 이런 외형적인 부분들이 아닌가 싶다. 그럴 싸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여하튼 두렵다. 내가 구하는 것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것들일까봐...
하나님 사울은 참 보기에 뛰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왕으로 세우신 것인진 잘 모르겠지만 사울의 모습속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배우길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 말씀속에선 사울이 사무엘을 참 손쉽게?? 만난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역사때문이겠죠? 하나님 저 오늘 병원에 갑니다. 하나님 이 과정도 하나님의 세밀한 손길로 인해 형통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인도해 주세요. 이번 과정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제 태에도 생명을 잉태케 하는 복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동안 썼던 글들을 홈피폐지로 이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던 감격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그동안 제게 알게 하셨던 것 경험케 하셨던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글들을 옮기면서 느낍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역사들을 기록하게 하시고 내 삶의 모든 부분들을 하나님 찬양으로 채우게 도와주세요. 저의 남편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하나님의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시고 저의 마음의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하심과 일치하길 소망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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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12:6. ~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나를 보고 내게서 들은 것 이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랑하는 것을 그만두겠습니다. 7. 내가 받은 굉장한 계시들 때문에 교만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내 몸에 사탄의 사신인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줄곧 나를 괴롭혀 왔습니다. 8. 나는 이것을 제거해 달라고 주님께 세 번이나 간청하였습니다. 9. 그러나 주님은 나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부터 다시금 큐티를 정성껏하려고 합니다. 말씀의 임재를 체험케 하시고 말씀안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바울은 자신이 자랑할 것들이 많지만 그가 그것을 말할 때 다른 사람들이 그를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랑을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 역시 그가 받은 것으로 인해 교만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셔서 그에게 육신의 가시를 허락하셨다. 음... 난 한때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 충만히 받은 사람이라고 자고할 때가 있었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근데... 솔직히 그때나 지금이나 내가 인정하건 인정치 않건 그 사실은 불변의 사실일꺼다. 단지 내가 감사하면서 살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겠지만... 과연 나를 자고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이 있다면 그것을 내려놔야겠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나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이또한 내려놔야할꺼 같다. 여하튼.. 하나님이 바울에게 주신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해 진다"는 말씀... 이 말씀 역시 나에게 주신 말씀임을 기억해야 겠다. 아기가 안생겨서 걱정인데... 이 또한 내게 주신 은혜가 족함을 알고 감사해야 겠다. 난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시니..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시 시작합니다. 날마다 나와 만나주시고 말씀으로 임재하여 주세요. 저의 사정과 마음을 잘 알고 계시오니 내게도 태의 열매를 허락하여 주시고 족함의 은혜를 깨달아 날마다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내게 기대하는 삶... 그런 삶을 살아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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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1:5 ~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6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하나님의 주권을 다시 한번 인정하지 아니할 수 없는 말씀인 거 같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신다.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셨다고...
살면서.. 이건 우연이다. 이건 우리 노력이다. 이건 불행이다라고 고백하는 순간들이 있는데 그 어느것 하나도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지 못하는 것은 없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을 더욱 인정하며 그분의 인도하심대로 순종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제 삶의 어느 하나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이루워지는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더욱 더 다스려주시고 더욱 더 통치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4월
삼상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음...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모든 것들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일까? 아님.. 다른 의미인걸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지식의 하나님을 늘 의지하고 의뢰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도록 맡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5화
삼상2:20 엘리가 엘가나와 그 아내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드린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그 집으로 돌아가매
엘리는 엘가나와 한나를 위해 축복하고 있다. 사무엘을 대신할 후사를 주시길... 음... 한나가 사무엘을 낳고도 하나님께 이와 같은 기도를 드렸을까? 했을지 안했을진 잘 모르겠지만... 모랄까? 이 축복은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쩜 더이상 한나에겐 또 다른 자녀를 위한 기도는 필요?없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되었으니깐...
10/6수
삼상2: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라... 내 마음, 내 뜻대로라... 내가 그를 위하여라...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하여 지금도 하시는 일들은 뭐가 있을까?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하시는 일들은 뭐가 있을까? 물론 이 후자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일들 속에 속하겠지만... 음...
하나님,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하여 하시는 일들 속에 제가 있게 하시고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마음대로 행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7목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왜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걸까? 음... 하나님을 직접 경험하지 못했다는 의미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걸까? 여호와의 나타나심은... 여러모양이 있겠지만.. 역시 말씀임을 느낀다. 사무엘에게도 역시 말씀하심으로 나타나셨고...
오늘큐티말씀은 참 공교?롭다. 어제 영희랑 간만에 메신저에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제 대화의 핵심이라면 핵심이 바로...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내가 듣겠나이다였는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보이시며 말씀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더욱 잘 아는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말씀에 늘 귀를 기우려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늘 물어보고 행하는 저희가 되게 도와주세요. 기도부탁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것들을 잊지 않도록 인도해주세요. 저의 모든 것들을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12화
삼상6:2 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꼬 그것을 어떻게 본처로 보낼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문제앞에서 누구에게 묻느냐... 누구의 말을 듣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질 느끼게 된다. 요즘에 계속 말씀을 통해 느껴지는 건.. 어느 때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려야 한다는 말씀인 거 같다. 그들은.. 나름대론 애를 썼다. 근데.. 그 방법도 그 대상이 틀렸다는 것이 문제였다. 우연이란 없을꺼다. 하나님께 우연은 없다고 하셨고... 그건 베세메스로 가는 두 암소를 보면 더욱 알 수 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하루의 삶도 주관자가 되어주시고 늘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께 묻는 제가 되게 하여 주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는 한주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13수
삼상6:19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본 고로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인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육하셨으므로 백성이 애곡하였더라
단지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봤는데 왜 죽이셨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해설에 보면.. 여호와의 궤를 보는 것은 제사장에게조차도 금하신 일이였다고 나와있다.
음... 해설에서처럼 그들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이를 행한 것이였을까?
참 사소한 듯 싶지만... 그 본질을 집어보면... 미쳐 깨닫지 못하는 중요한 것들이 있음을 느낀다. 음... 내게도 내가 아주 사소하다고 느끼면서 행하는 것들 중에 하나님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여서 잘못을 지적하시는 것은 뭐가 있을까?
형식이나 내용.. 그 둘다를 놓치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저또한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길 원합니다. 사소하게 지나치는 것들 중에 그 중심이 올바라야하는 것이 있다고 지적해 주시고 고쳐주세요. 환절기인데 감기조심하고 건강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14목
삼상7:8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모든 해답이 하나님으로부터 있음을 기억한다는 것.. 그건 참 중요할꺼다. 근데 왜 아쉬워야 하나님을 찾게 되는걸까?
여호와의 응답이라... 부르짖을때마다 응답하신다면 얼마나 이상적일까? 근데 꼭 그러신 것도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은 도깨비방망이정도밖에 안되실테니깐...
어떤 것에서든.. 아니 아무일도 없다고 느껴질때라도 늘 여호와를 부르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아침서부터 좀 짜증이 나는군. 어제 기껏 다 정리해놓은 일을 이제서야 고쳐다니..너무하는군. 휴~
하늘에 계신 아버지, 짜증나는 마음을 제하시고 선한 마음을 주세요. 이스라엘이 아쉬울때만 하나님을 향하였던 모습을 봅니다. 늘 하나님을 부르짖고 여호와의 응답을 바라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마음과 몸이 건강하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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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수 단11:11 내가 또 메대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돕고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 12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 다니엘은 하나님이 미리 알게 하신 앞으로 될 일들을 그가 표현하기론 참된 것을 메대사람 다리오 원년에 그에게 말해줌으로 그를 돕고 강하게 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오늘 말씀처럼 우리를 돕고 강하게 하는 건.. 다름아닌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미리 말씀하고 계시는 성경임을 느끼게 된다. 결과를 알고 삶을 산다는 것... 그건.. 중간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소망이 있다는 의미인거니깐.. 그런 점에선 난 과연 얼마나 말씀이 나를 돕고 강하게 하고 있을까? 말씀을 많이 들어왔고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참된 것.. 내가 진짜로 깨닫고 있는 것은 너무나 극히 작음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참된 것.. 그것을 바로 알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신 말씀들을 기억하면서 참된 것들을 소유하면서 사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미리 알게 하신 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생각해야할땐 왜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강하게 되지 못하는지요. 시기적절하게 말씀을 잘 생각해 내고 그 말씀으로 인하여 도움을 얻고 힘을 얻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2목 단11:14 그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 중에서도 강포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이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넘어지리라 특별히 다가오는 말씀은 별로 없으나 진짜 스스로 높아져서 이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넘어지리라한다. 음...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기에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으로 말미암도 하나님께 돌아감을 느낀다. 사람이 아무리 수고하여도 하나님이 세우지 아니하면 그 수고가 헛되듯.. 난 얼마나 내 삶에서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모습들이 많을까? 스스로가 아닌 늘 그 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겸손한 내가 되었으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주권을 늘 인정하며 그 능력과 권세앞에 겸손한 제가 되게 하시고 스스로 무엇이든 하나님과 상관없이 마음대로 행하는 자가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3금 단11:24 ~때가 이르기까지 그리하리라 27 ~이는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 일이 끝날 것임이니라 때.. 기한.. 끝... 우리에겐 바로 이것이 있기에 소망이 있음을 느낀다. 다니엘 시대, 아니 다니엘 시대 뿐 아니라 이 모든 시대에 여러 세력들이 자기의 힘으로 스스로 높아지기도 하고 오늘 말씀처럼 분노함이나 싸움이 없이 몇 날이 못 되어 망한 나라들이 수 없이 있어 왔지만... 결국엔 하나님이 우리에게 누누히 말씀해 주시는 때가 이르면 예수그리스도 다시 오시게 된다는 사실... 이것이 소망임을... 이 소망을 얼마나 난 기억하고 기뻐하며 살고 있는걸까? 여하튼 모든 일들에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결국을 볼 수 있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들에 때를 가지고 일하시며 작정된 기한이 되면 모든 것들을 능히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지금의 모든 형편과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합당한 때에 가장 선한 방법으로 모든 것들이 해결되게 도와주세요. 혹여 다른 길로 간 자들이 있다면 옳은 길로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4토 단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이 말씀은 참 많이 들어왔고 배워왔던 말씀이다. 어쩜 우린 우리가 강하고 용맹할것이라는 것을 믿고 싶을 때 이 말씀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난 이 말씀을 보면.. 모랄까? 우리가 저절로 강하여 용맹을 발하는 것이 아닌.. 분명히 명시되어 있듯이 선제조건이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알 때"에만이 우리가 강하고 용맹할 수 있음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늘 이 말씀으로 큐티를 하면서 새삼 안보던 아래 나온 영어해석을 보면서 모랄까? 참 다른 맛?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but the people who know their God will firmly resist him." 직역하면 그들의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그에게 확고하게 저항할 것이다. 모 그런 의미다. 근데... 모랄까? 기존의 알고 있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보단 그 의미가 더 명확히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어떠한 세력앞에서도 견고하고 단단할 수 있는 저항력이 생긴다는 의미... 그렇게 본다면 어떤 면에선 내가 나를 가로막는 반대세력들을 향해 얼마나 확고하게 저항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정도를 측량할 수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음.. 여하튼 난 시간이 더할 수록 더욱 확고하고 견고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하늘에 게신 아버지, 하나님을 아는 복을 더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리하여서 마지막때의 악한 자에게도 능히 확고하게 저항할 뿐 아니라 저를 둘러싼 모든 어려움들 역시 확고하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강하여 용맹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모든 것들이 주로 말미암았으니 모든 것들이 다 주의 인도하심대로만 이루워지게 도와주세요. 이 일로 마음이 상한자.. 다른 길로 가는 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다 주의 위로와 인도하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6월 단12:1~ 그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그때에.. 그때에라는 말이 오늘은 몇번씩 나오고 있다. 그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때에 말씀과 같이 된다는 것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안다면... 그래도 말씀을 받아드리지 않는 사람들은 있겠지? 그래서 믿음은 은혜일 수 밖에 없는 것일테고..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췰 것이라 말씀하신다. 많은 자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전도겠지? 많은 사람들까진 몰라도.. 단 한명이라도 나를 통해 옳은데로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앞으로 일어나길 기도하고 소망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말씀처럼 제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옳은 데로 돌아오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그때에 하늘 생명책에 구원받는 명단에 다 오를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그런 기대를 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 능히 이루워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7화 단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왜 다니엘은 듣고도 깨닫지 못한걸까? 다니엘인데... 하긴..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문제겠군. 다니엘은 다니엘이기때문에 말씀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깨닫는 마음을 주셨기에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일테니깐... 그런 점에서 늘 하나님의 말씀에 깨닫는 복을 받는다는 건 참 중요한 거 같다. 난 사실 주일날 내가 깊이 깨달은 말씀을 다른 교사샘들과 나눌 때.. 기분이 좀 그랬다. 말하기 전엔 내겐 적어도 커다랗고 대단한 말씀이 모랄까? 말하고 나면.. 다른 사람들에겐 그만큼의 가치가 전달되지 못하고 그냥 듣고 흘려버릴 말씀이 되어버리는 듯한 생각이 들곤 하니 말이다.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다. 음... 연단=정결이라... 그렇군.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다. 기다림이라..기다림.. 하늘에 계신 아버지, 듣고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저에게 늘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들을 나눌때 그 파워가 듣는 자들에게 그 가치 그대로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가 드러나기 위해서라기보단 하나님의 말씀의 파워가 적게 전달되는 것 같은 게 싫어서입니다. 그리고 연단을 받는 것이 기쁘거나 기다려지는 것은 아니지만.. 제삶에 찾아오는 그런 연단들로 인해 낙심하고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정결케 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기다려서 복을 받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그리고 멜을 보내 부탁드린 상태인데 모든 일들 하나하나까지 하나님 개입하시고 인도해 주세요. 요즘은 하나님이 너무 자상한 분이심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욱 하나님이 좋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8수 딤전1: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바울은 스스로를 가르켜 아주 자주 이런 표현을 쓴다.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되었다고... 그가 이를 그렇게 강조하는 이유를... 예전엔 예수님과 함께 직접 생활하면서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과 자신을 동급?으로 나타내기 위해 스스로를 하나님의 사도임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나의 택함받은 이유도...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됨을 말이다. 이건 예전에 내가 생각하던 바울이 스스로를 말하던 것과는 아주 다른 느낌이다. 그정도로 내가 하나님께 오직 은혜로 구원받은 자로 택함을 받았다는 것은... 바로 이런 정통성??으로 말미암는 아주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참 그런 거 같다.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무리 변론해도 답이 없는 것들을 가지고.. 아니 답이 있지만.. 하나님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건 그 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혜로운 자이고 싶다. 늘...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부터 디모데전서로 큐티를 하게 됩니다. 디모데전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깨닫는 제가 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 바울이 이야기하듯 나의 구원함도 오직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은 귀한 택함받음임을 감사하며 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찬양합니다. 높힘을 받으시옵소서.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순탄한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9목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이 가치를 알게 되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나? 솔직히 난 100%로 이 말씀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허나 중요한 건.. 내게 이 말씀의 가치는 시간이 더할수록 증가되고 있다는 거겠지.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음... 이 말씀이 진실로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미쁜 말씀으로 모든 자들에게 임하였으면 좋겠다. 믿음과 착한 양심이라... 믿음을 가지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왜 하필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고 말하는 걸까? 착한 양심... 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미쁜 말씀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 세상에 임하시고 나의 모든 죄를 정결케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은 모든 자들이 받을 만한 말씀이 되길 원합니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말씀하셨는데... 이 둘을 겸비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몸과 영이 강건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10금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신다. 근데 중요한 건.. 하나님은 홀로 그 일을 하시길 원하시기보단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신다는 거겠지? 남자들은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고 하시고... 여자들은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오직 선행으로 단장하라고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라고.. 음...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는 자들이 마땅할 일이라.. 왜 이 말씀이 새롭게 느껴지는 걸까? 염치와 정절? 선행... 난 지금 나를 무엇으로 단장하고 있을까? 음... 각처에서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한다? 말씀과 같이 우리가 살 수 있다면 지금과는 많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높힘을 받으시옵소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길 원하시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길 원하시는 하나님, 이 말씀이 이루워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게 하시고 여자들은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오직 선행으로 하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이 마땅히 할 바를 행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제 칫통이 빨리 낫길 기도합니다. 너무 아프네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13월 딤전4:13 Until I come, devote yourself to the public reading of Scripture, to preaching and to teaching. 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주님이 오실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특히 오늘은 읽는 것... 이 말씀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읽는 것... 읽는 것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권하는 것, 가르치는 것을 뒤따를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나는 얼마나 읽는 것에 착념하고 있을까? devote yourself 몰두하라는 말씀...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면서 나를 돌아보게 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몰두하고 착념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오실때까지 이 한가지는 꼭 놓치지 않고 붙잡힘바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14 화 딤전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8 If anyone does not provide for his relatives, and especially for his immediate family, he has denied the faith and is worse than an unbeliever. 16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주고 교회로 짐지지 말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주게 하려 함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고 쎄게 말씀하신다. 근데.. 여기서 돌아본다는 단어를 영어론 provide를 쓰고 있다. 음... 영어사전을 찾아보니 vt. ... 1 <사람에게 필요유용한 물건을> 주다, 공급[지급]하다(supply), 제공하다 ((with, for, 《미》 to)); 이렇군. 하나님은 가족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지 않는 것을 왜 하필 믿음을 배반한 것으로 불신자보다 더 악한 것으로 표현하신걸까? 그 진정한 의미를 좀더 잘 깨달았으면 좋겠다. 내 주변에 과부 친척이 있으면... 난 과연 그를 도와주게 될까? 음... 이런 상황에선 이 말씀이 내 삶에 강력한 파워가 있었으면 좋겠군. 모든 사람들을 대하고 섬길때 하나님을 섬기듯 하는 모습이 어느때든 필요함을 하나님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렇게 사는 건 참 어렵겠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 내 친족과 가족을 돌아볼 줄 아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모든 사람을 대할 때 하나님을 대하듯 한 모습이 내게 있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말씀을 늘 몰두하여 읽을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15수 딤전5: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장로들이 어떠하여야 하는질 말씀하시는데.. 그 중 가장 많이 남는 건...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이 말씀이다. 편견이 없다는 것. 편벽되이 하지 않는다는 것. 음...... 난 얼마나 편견에 사로잡혔고 편벽된 사고를 가지고 있을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말씀처럼 편견이 없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하나님에 대한 편견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무 일도 편벽되이 행치 않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16목 딤전6:1 무릇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표준새번역) 1종의 멍에를 메고 있는 사람은, 자기 주인을 아주 존경할 이로 여겨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나님의 이름과 우리의 가르침에 욕이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이 좀 어렵게 느껴져 표준새번역을 찾아봤더니.. 우리가 종의 멍에를 메고 있다면 자기 주인을 아주 존경할 이로 여겨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해야 하나님의 이름과 우리의 가르침에 욕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음... 아주 존경해라... 왜냐면..하나님을 위해서... 음...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내게도 평생 이 지족의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므로 족한 줄 알고... 이외에 주신 것들을 나누려는 마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모든 행동이나 말이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주신 모든 것들을 족한 줄 아는 지족의 마음을 주시고 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이로 인해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고 궁핍함으로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20월 딤후2:9 복음을 인하여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음...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알듯 말듯한 말씀이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은 말씀이지만... 이해했다고 깨달았다고 말하기엔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는 말씀... 이 의미를 오늘 묵상하면서 잘 깨달았으면 좋겠군.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였다는 바울의 이 고백 그 의미를 제대로 깨닸길 원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런 고백을 중심에서 할 수 있길 원합니다.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고 저의 삶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21화 딤후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된다. 어떤 선한 일에든 준비됨이 된다. 자기를 이런 것에서 깨끗하게 하면 말이다. 음... 난 어떤 준비됨의 사람일까? 과연... 이렇게 준비될 수 있을까? 좀더 세세히 기도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하나님이 모호한 하나님이 아니듯... 나 역시 하나님께 모호하지 않고 세세한 것들을 상의해야할 거 같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말씀처럼 모든 선한 일에 준비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필요에 응답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예배 가운데 친히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여 주셔서 모든 자들이 기쁨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시간이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23 목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항상 힘쓰라~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음을 느낀다. 말씀전파. 전도인의 일... 과연 잘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은 거 같다. 하나님께서 내 삶의 모든 주변사람들을 말씀을 받기에 합당한 좋은 밭과 같은 마음으로 허락해 주시길 기도한다. 그래서 내 입으로 나오는 말씀들이 그분으로 인하여 열매로 맺혀지길... 하늘에 계신 아버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신 것들을 기억하고 제 삶으로도 이렇게 말씀을 전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구원코자 하는 자들이 모두 하나님을 아는 복이 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오니 모든 것들을 다스려주시고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24 금 딤후4: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22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22 The Lord be with your spirit. Grace be with you.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라... 계속적으로 말씀전파에 대해 강조하시고 계신다. 물론 아무리 강조해서 부족함이 없는 것이겠지만.. 나를 강건케 하심도... 음...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신다... 영어론 너의 영과 함께 하신다. 늘 하나님의 영이 나와 함께 동행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계속되어지는 말씀전파의 말씀.. 언제쯤이나 전도자의 삶을 제대로 잘 감당하며 살지 모르겠지만.. 저의 모든 말과 행동으로 그리스도가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제 주변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주를 믿는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또한 늘 내 심령에 함께 계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문제들이 잘 해결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30목 합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무엇으로 인하여..즐거워하고 기뻐한다. 그 무엇을 위해.. 그 무엇때문에 즐거하고 하고 기뻐하는데.. 하박국은 그 무엇이 여호와고 구원의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그 무엇과는 참 달리.. 난 과연 무엇을 인하여 즐거워하고 무엇을 인하여 기뻐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나도 그 무엇이 하나님이길 바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하는 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 한날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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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월 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다니엘이 뜻을 정하고.. 환관장에게 구하였을때..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셨다고 말하고 있다. 눈에 보이기엔 다니엘은 환광장에게 구했지만... 그리고 환관장의 권한으로 무언가가 이루워진 듯 하지만.. 말씀엔 분명 하나님께서 그 일들에 개입하여 주관하셨음을 말하고 있다. 음... 내 삶도 그런 걸 많이 느낀다. 사람들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 때론 사람이 아닌 어떤 무엇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말이다. 내 삶에도 늘상 그 주어가 9절의 하나님이~~~ 이런 식으로 표현되어지길 기도한다. 그분이 나로 ~~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시는 삶~~ 그런 삶을 늘 기대하며 살아야겠다. 오늘부터 새벽나라로 큐티를 한다. 중고등부 모두 이걸로 큐티를 하기로 정해졌다. 개인적으론 새벽나라를 참 좋아하는데... 아이들과 같은 본문으로 큐티를 하면서 더욱 말씀의 풍성함을 공과시간에 체험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하나님앞에서 뜻을 정한것은 무엇일까요? 표면적으로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구하지만.. 그 내면엔 하나님이 모든 것들을 주관하고 계심을 인식하면서 하나님이 제 삶의 항상 주어가 되어주세요. 이번주 수련회도 하나님이 크신 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3 화 단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오늘 말씀에 처음 나오는 주어도 또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에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게 하셨단다. 그랬기에 왕으로부터 신임을 얻을 수 있었을 뿐더러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고.. 그들의 그 뛰어남은 다른 이들의 십배나 나왔다. 실력을 갖춘다는 것... 사람의 노력과 의지의 산물같지만... 본문은 분명 하나님이 얻게 하셨다고 하였다. 음... 난 과연 어떤 실력을 갖추고 있어서 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치면서 살고 있을까? 하나님이 내게 얻게 하신 것들을 활용하지 못하고 땅에 뭍어두고 사는 건 아닌지... 수련회를 앞두고 엉성했던 마음을 하나님께서 다시금 새롭게 해주신 듯 싶다. 그래서 다시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이 내게 뭘 기대하고 원하시는지를 알려달라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 딱 그 모습으로 수련회에 임하길 기도한다. 그것이 탁월함이나 영향력으로 미치지 못한다 할지라도 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영향력과 실력을 사람들과 나누는 제가 되게 하시고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주신 것들임을 알아 겸손함을 겸비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수련회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있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하실 일들을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4수 단2:10 갈대아 술사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 하나도 없으므로 크고 권력 있는 왕이 이런 것으로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 갈대아 술사에게 물은 자가 절대로 있지 아니하였나이다 11 왕의 물으신 것은 희한한 일이라 육체와 함께 거하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왕은 꾼 꿈으로 번민하여 그 꿈을 해석할 자를 찾는다. 해석할시엔 상을 해석을 못할시엔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며 아주 강경하다. 근데 해석을 못하는 갈대아 술사들은... 10, 11절과 같은 대답을 하고 있다. 절대로 없다고... 하나님이 하나님일수 있는 극명한 차이.. 그건 극단으로 가보면 알 수 있는 것 같다. 엘리야 시대때 불로써 응답하셨던 하나님처럼... 근데 생각해 보면... 아주 극적인 상황만이 아니라 하나님은 인간이 만들어낸 무형의 존재가 아니기에... 그분은 늘 우리 삶에서 이런 능력으로 다가오시고 계시는데 우리가 민감하지 못하여 눈치채지 못하고 흘려지나가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능하신 하나님~ 그것이 그분의 이름인데... 음... 사소함의 모든 것들이 그 분의 실체로 체험되어졌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걸 매사에 인정하고 의지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이번 수련회때도 역시나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임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5목 단2: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문제를 만났을때 다니엘은 하나님을 구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기를 말이다. 그뿐 아니라 그는 그런 기도를 그 동무들에게도 함께 하길 요구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찬송하였고.. 하나님을 찬송한다건 그야말로 자발적인 경배인거 같다. 그냥 일상적으로 찬송가를 불르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신앙의 고백이고 감사의 고백.. 하나님이 어떠한 하나님인지를 고백하는.. 그것이 진정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임을 느낀다. 오늘 다니엘은 분명 어떤 형식과 찬송의 의무감이 아닌.. 그가 만난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음... 난 참 거짓같은 찬송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진심어린 고백으로 나오는 그런 찬송~~ 그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음... 오늘부터 아이들 수련회다. 이런 다니엘같은 찬송이 넘치는 기쁨의 잔치가 되길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경험과 고백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찬양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가식적인 찬양이 아니라 진심어린 경배와 찬양이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부서 수련회입니다. 크신 은혜로 그 수양관을 덥어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9월 단3:8 그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11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도를 다스리게 하신 자이어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왜 느부갓네살왕이 신상을 만들고 그것들에게 절하게 하였을까? 다니엘이 자기가 꾼 꿈을 해석하는 것을 보고 다니엘이 믿는 하나님이 월등한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는 것 같았는데... 왜 엉뚱한 신상을 만들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않으면 극렬히 타는 풀무가운데 던져 죽인다고 하였을까? 나로선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음... 오늘의 말씀을 통해... 세상엔 아군보단 적군이 더 많음을 느낀다. 특히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지키기엔 더더욱... 그럴때마다.. 너무나 쉬이 넘어갈 수 있는것이 우리의 모습이고... 당시 믿음이 뛰어나다고 평가되던 사람들 이들 단 3명뿐이였을까를 생각해 본다. 건 아닐꺼 같다. 물론 신상에 절하지 않고도 않들킨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앞으로 내게도 계속적으로 있을 이런 참소들 앞에서 나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살아갈까 생각해 보게 된다. 음.. 그 원동력은 분명 나의 결단의 결과라 보기보단 내 안에서 날 주관하시는 성령님이 역할이실꺼 같다. 물론 내가 얼마나 그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분께 내 삶을 맡겨드리느냐가 전제겠지만...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사람들일찌라도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인정해 주시는 듯 싶다. 단 하나님의 기대치에 맞는 사람들은 더욱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여 그 믿음이 견고해지는 경험들이 많을테고.. 솔직히 이 세명은 극렬히 타는 풀무속에서도 타지않는 그런 엄청한 체험을 했으니깐... 체험과 경험... 그건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따라 내가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리미트가 정해지는 것 같다. 대단하고 엄청난 것들을 체험하고픈 욕심이 있다기보단.. 매사가 그분의 인도하심임을 체험하고 사는 삶이고 싶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어정쩡한 모습으로 제가 살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신앙의 정절을 하나님 앞에 늘 지키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늘 하나님을 인정함으로 삶의 아주 사소한 부분들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0화 단3:15 이제라도 ~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이들의 믿음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신앙과 믿음... 근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불러오던 이 찬양... 진심으로 난 어떤 상황속이든... 내가 불리하다 싶을때에라도 과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고민없이 고백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면... 난 쉬이 대답이 안나온다. 아주 사소한... 선택에 문제에서도조차도 난 번번히 육신의 안위를 택하고 있을때가 많으니말이다. 어쩜 난 내 삶의 모든 부분들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극단의 상황에 부딪히기보단... 그런 상황이 되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손을 쓰셔서 모든 환경들이 변화되길 기대하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이 둘은 아주 극명한 차이가 있는 것인데... 휴~ 다시 한번 하나님을 믿고 그 신앙에서 변절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된다. 분명... 하나님은 그 신상에 절한 또 다른 믿는 모든 사람들을 싸그리 징벌하신 것은 아닐테지만... 그들은 그들대로 용서하시고 사랑하셨겠지만... 그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선한 싸움을 싸웠던 그 세친구들에겐 불속에서도 타지 않는 경험을 허락하셨다. 그들이 누렸을 그 경험의 갭... 그건 바로 나의 몫으로 주어진 것 같다. 내가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난 작은 하나님을 경험할 수도 있고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도 경험할 수 있을테니깐... 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신앙은 어떤 정도일까요? 첨엔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에겐 절대 절할 수 없습니다.라고 뻐띵기다가도 죽게 된줄 알면 이제라도 쉬이 변절하여 하나님 전 어쩔 수 없었어요 하면서 그 상황자체조차도 하나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아닌지요? 음... 하나님 저의 모든 상황들과 삶... 그 모든 것속에서 오늘 이 세친구들이 고백하는 그 고백들이 넘쳐나길 원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해주시던 해주시지않든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의 높힘을 받으시고 신뢰받을만한 분이시기때문입니다. 그 하나님과 늘 동행하여 작은 하나님이 아니라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1수 단3: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느부갓네살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속에서도 타지 않고 구원함을 받는 것을 보고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한다고 말하고 있다. 지난주 목요일 큐티에서 죽게 될 자들을 구원코자 다니엘로 하여금 왕이 꾼 꿈을 해석해 주신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었는데... 이 두 사람 모두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지만.. 그 둘의 찬송엔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질 생각해 보게 된다. 다니엘은 경험을 통한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지만.. 느부갓네살왕은.. 모랄까? 자신의 하나님의 아닌.. 타인의 하나님에 대한 감탄의 일종일 찬송을 하고 있다는... 하나님 찬송한다는 의미... 그 의미를 내 삶에서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그저 형식적으로만 흐를지 모르는 하나님 찬송... 부디 다니엘과 같은 모습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길..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니님을 찬송함에 있어서도 그 질과 양에 엄청난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느낍니다. 저의 모습은 어떤가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찬송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참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뭐가 맞는걸까요? 휴~ 여하튼 모두가 승리하길 원할 뿐입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2목 단4:1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2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어제까지만 해도 느부갓네살이 하는 하나님에 대한 찬송은 질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보니.. 어제의 내 생각이 좀 잘못됐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누구든... 그것이 진심이든 형식이든... 중요한 건.. 하나님은 그 어떤 사람을 통하여서든 단지 한순간만 찬양의 도구가 될찌라도 그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고 하나님은 그런 방법까지라도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오늘만 때어서 말씀을 보면 언제 느부갓네살이 하나님 이외의 신상을 만들어 절하지 않는자는 죽이겠다고 선포했는듯 싶다. 바울의 고백이 생각이 난다. 내가 어찌하든지 간에.. 또한 핍박하는 자들을 통해서도 전해지는 것이 예수그리스도면 기뻐한다는..(의미가 맞나??^^) 음... 모랄까? 본질에 충실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본질...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높임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그 위대하시고 광대하심을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늘 인정하시는 마음을 제게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고 느부갓네살이 말하고 있는데.. 저역시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일들을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실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3 금 단4:8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좇아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고하여 가로되 15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다니엘에 대하여 말하길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고 한다. 음... 이것은... 다니엘이 스스로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느부갓네살왕은 그의 능함이 바로 그의 안에 있는 거룩한 신의 영 때문임을 바로 알고 있었다. 성령... 그분은 바람과 같지만... 중요한 건... 분명 성령은 그 흔적이 있다는 것이다. 발자취~ 그래서 성령의 사람은 누가 보아도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고... 근데.. 난 성령의 사람인데.. 왜 내 주변사람들은 그 성령의 임재를 잘 보지 못하는 걸까? 음...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 그 탁월하신 활동들에 내 자아가 방해가 되지 않는 삶을 살아야 더욱 많은 일들을 그분이 행하시겠지?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두었다. 음... 그루터기라.. 그루터기..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한 신의 영을 제게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그분과 상의하고 대화하면서 그분이 내 삶을 온전히 인도하실 수 있도록 저를 잘 다스려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4 토 단4:25 ~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26 또 그들이 그 나무 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27 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일곱때를 지낼 때 그때에야 비로소 느부갓네살 왕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과 그분이 인간나라를 다스리신다는 것과 자기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 왕이 깨달은 후에야 비로소 왕의 나라가 견고하게 된다고.. 왜 늘상 우리의 깨닫음은 늦은감이 있는걸까? 물론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빠른거라는 말도 있지만... 왜 미리미리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이 하실 일들을 깨닫지 못하는걸까? 그래도 그 칠년이라는 어려움의 시간들은 왕에겐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고 삶의 가장 큰 복된 시간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게 되는 겸손의 시간... 그렇다. 중요한 건.. 깨닫은 후에야 견고하게 되는 거다. 음... 내 삶에서도 나의 깨닫음은 항상 늦은감이 많다. 그래서 아예 깨닫지 못하는 것보단 훨 낫겠지만... 점점더 하나님과의 사귐이 깊어지고 횟수가 더해질수록... 하나님에 대한 깨닫음이 빨리빨리 왔으면 좋겠다. 사실... 간단한데... 하나님이 내 삶을 주관하신다 이것면 충분하지 않나? 근데.. 왜 그걸 내 삶의 모든 부분에 적용하긴 힘든걸까? 하긴 난 시간이 갈수록.. 그동안 하나님을 깨닫고 있다고 생각해오던 것이 조금은 착각이고 내가 갓 깨닫고 있는건 하나님에 대한 세발의 피임을 느끼게 된다. 난 그분을 너무 모른다. 그분에 대해 더 많이 깨닫고 더 많이 견고해졌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이 온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신줄 늘 깨닫고 인정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그 깨달음이 내 삶의 모든 부분에 적용되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기대를 놓치 않게 하시고 이왕이면 빨리 모든 것들을 깨닫고 감사하며 살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6월 단5:8 때에 왕의 박사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게 하지 못하는지라 9 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 낯빛이 변하였고 귀인들도 다 놀라니라 난 사실 벨사살의 번민이 좀 이해가 안된다. 물론 너무너무 궁금해서 번민할 수 있지만.. 그것이 왕으로 삼을만한 일인지를... 어쩜 이해가 안되는것이 당연한 일이겠지. 다.. 하나님의 뜻하신대로 이런 번민들을 벨사살이 하게 되는 것일테니깐.. 근데 왜 벨사살은 자기 아버지가 다니엘의 통해 꿈해석하는 일들을 어려서부터 보아오고 들어왔을텐데..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에게 물을 생각을 못했을까? 벨사살이 술에 취했다가 사람이 손가락을 보는 일... 여하튼 세상에 어떤 일도 하나님의 허락없이 되는 일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또한 하나님의 모든 계획아래서 일어나는 일임을 느낀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삶의 모든 것들이 우연의 산물이 아닌 하나님의 인정아래서 나타나는 일들임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여 사는 제가 되게 해 주세요. 캠프에 참석해야할지말아야할지 좀 고민이 되긴 하는데 왜 그냥 쉬고 싶은 마음이 더 앞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선 제가 어떻하길 원하시나요? 오늘의 모든 삶도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8/17화 단5:14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왕이 번민할 때 그 어머니가 이전에도 그 꿈을 능히 해석하던 다니엘에게 그 꿈을 묻게 한다. 참 이상하게도 왜 그는 그 아비가 꿈때문에 같은 번민을 했고 그 꿈을 어떻게 해석하였는질 모르고 있는걸까? 이해가 안되지만... 그는 그 선친과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는 듯 싶다. 왜 꿈을 꾸고 번민하는 일들이 대를 이어 일어나는걸까를 생각해 보니... 다니엘을 부각시키기 위함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을 위해서 그 꿈을 사용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에 도구로 사용되는 이가 다니엘과.. 여러 사람들이고.. 다니엘의 명철과 총명 비상한 지혜의 근원을 본문에선 그 안에 있는 신들의 영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음... 진짜 진실을 알 수 없는 때에... 그의 신의 충만함으로 다니엘이 가졌던 그 명철, 그 총명, 그 비상한 지혜를 가지고 지혜롭게 사는 자가 되고 싶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알고 싶은 건 진실이 아니라는 걸 하나님도 아실것입니다. 제가 기대하는 건 말씀대로 이뤄지는 이상입니다. 그리고 그 이상은 헛된 소망이 아님도 믿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며 세상에 어떤 일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이뤄지는 것이 없다고 배웠습니다. 하나님 통치하시고 다스려주세요. 늘 하나님의 영에 취한 바되어 청명과 명철과 비상한 지혜를 가지고 세상을 능히 이기며 살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8수 단5:21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게 되었었나이다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오히려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동, 철과 목, 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주셨음에도 그것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마음이 강퍅해지고 스스로 교만하여진 느부갓네살왕은 그모든 것들을 잃어버림으로 비로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나라를 다스리며 자기 뜻대로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된다. 근데 그 아들은 이것을 다 알고도 오히려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스스로 높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다른 신상들을 찬양하다니... 어찌보면 이렇게 어리석고 바보같은 벨사살이 있다 싶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 나의 모습은 아닌지 싶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 그분을 더욱 신뢰하지 못하고 더욱 찬양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기에... 난 진정 하나님을 내 삶의 얼마만큼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분을 그분으로 믿고 살고 있는것일까? 음... 다시 한번 하나님이 나를 어떤 식으로 사용하실지를 되새겨보게 된다. 구원의 통로로서의 역할.. 그 역할을 능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건.. 그분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고... 그분이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기 때문일꺼다. 그걸 바로 알고 마음이 겸손하고 행동도 겸손한 내가 되길... 하늘의 하나님, 높힘을 받으시옵소서. 모든 만물이 다 주님 발 아래 있음을 믿습니다. 모든 것들을 왕대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줄 믿습니다. 허상이 아닌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만을 따라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세요. 어제 참석해서 말씀듣고 기도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일들이 말씀대로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9목 단6: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마음이 민첩하다. 이건 무슨 뜻일까? 마음이 민첩... 하나님의 향하여 늘 민감한 마음을 가졌다는 의미일까? 뛰어남때문에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기를 받게 된다. 충성이라.. 그가 충성한건 하나님이겠지? 그래서 어떤 일이든 충성하였을테고.. 어느 무엇을 하든 하나님 앞에서란 인식으로 그는 아무 그릇함도 아무 허물도 없었을테고.. 하늘에 하나님,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 의미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 마음도 늘 하나님을 향하여 민첩할 수 있길 원합니다. 다니엘이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아무 허물도 없었다고 하는데 저의 삶속에서도 그와 같은 충성이 하나님께 있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20금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매 다니엘이 전에 행하던 대로 ...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다니엘은 늘... 그와 같았다. 늘... 그게 가장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특히나 오늘 눈에 들어오는 건..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다"는 말이다. 그냥 하나님이 아니라.. 다니엘은 "그"하나님께 감사를 하였단다. 이 한 단어 "그"가 있고 없고의 차이를 생각하게 된다. "그 하나님"을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텐데.. 왜 난 다니엘처럼 늘.. 그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는 걸까? 그가 무언가를 간구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는 것.. 그 감사의 가치가 참 새롭게 다가옴을 느낀다. 무언가를 하나님께 요구?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기도 힘들텐데... 그것이 순수한 그 하나님을 감사하기 위함이었다면 더더욱... 왕이 다니엘이 조서를 어긴 것을 듣고 그로 심히 근심하고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애썼다고 한다. 허나 그는 근심하기만 했다. 빌라도가 생각난다. 어쩜 이런 건.... 가시밭같은 마음이나 돌밭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다. 물론... 아예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것보단 낫겠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도 그 하나님께 늘 감사하면서 살길 원합니다. 그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눈에 보이는 상황이나 환경보단 그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모든 것들이 어찌 돌아갈지 모르는 모든 상황들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다스려주세요. 그리고 온전케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23월 단7:1 바벨론 왕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이 그 침상에서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다니엘의 꿈... 참 이해할 수 없는.. 도대체 무슨 꿈인지 알수 없는 듯한 이런 환상... 왜 하나님은 이런 꿈을 통해 환상을 보이시는 걸까를 생각해 보니.. 천국이 모든 자의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고 깨닫는 마음없이는 깨달을 수 없는... 감취인 보화와 같은... 그러나 결코 그렇게 난해한 것이 아닌... 천국.. 그런 점에선 난 참 무지하기 이를때없다. 근데 그에 반면에.. 내가 깨닫고 알고 있는 것들은 너무나도 많다. 그것이 쉬이 깨달아지는 것들이라서 잘 깨달은 것은 결코 아님에도.. 하나님의 은혜.. 그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그것이 무엇이든.. 깨닫는다는 것.. 그것이 은혜고 그것이 복임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니엘 환상.. 자주 배워온 말씀이지만.. 참 난해함을 느낍니다. 역시나 하나님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 듣는 귀를 주시지 않는다면 결코 하나님을 알 수 없는 저임을 느끼게 됩니다. 보나 보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며 들으나 들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며 늘 하나님을 깨달아 아는 마음이 민첩한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24화 단7: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뇌 속에 이상이 나로 번민케 한지라 16 내가 그 곁에 모신 자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고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게 하여 가로되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다니엘 역시 이상한 꿈에 대해 번민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묻고 대답해 줄 이가 있다. 그것이 느부갓네살이나 벨사살과 다른 중요한 점이겠지. 그가 그 곁에 모신 자 중 하나에게 묻고 대답을 듣는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때가 이르매"라는 단어와 "그러나"라는 단어의 그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이 모든 것들엔 다 기한이 있고.. 더 중요한 건 결국엔 18절과 같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말씀이 이루워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늘 기억해야 할 건... 한시적으론 어려움을 당할 수 있지만... 내 삶의 모든 결국은 해피엔딩이라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늘 저의 곁에 계셔서 나의 모든 의문에 성실하게 답하여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모호하지 않고 더욱 구체적일 수 있도록 매사를 하나님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또한 때가 이르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며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는 복음을 늘 기억하면서 이 땅에서의 삶을 값지게 감사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교회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통치안에서 이루워지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25월 단8: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12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왜 하나님은 첨부터 끝까지 모든 것들을 장악?하지 않으시는걸까? 오늘 말씀에도.. 악이 이기는 것 같은.. 정의가 지는 것 같은.. 악한자가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해 지고.. 하나님의 성전을 헐며 그 백성들을 괴롭히고 제사를 못드리게 하는 일들을 왜 어느 시기까진 인정하시는걸까하는 의문이 생긴다. 물론 중요한 건.. 그것이 분명 하나님이 정하신 그 시간안에서만 나타나고 결국은 하나님이 새롭게 하신다는 것이겠지만... 이천삼백 주야.. 그 시기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그 뜻... 그걸 바로 깨달아야할 거 같다. 내 인생에 있어서의 이 정하신 시기를... 세상을 살면서 모든 것들을 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해하고 수긍할 순 없지만 그보다 더..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을 허락하시는 이유들이 충분히 있고 더 중요한 건.. 바로 그런 뜻을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그분의 의도를 우리가 깨닫고 유익함을 삼기를 바라신다는 걸꺼다. 계속.. 멀게만 느껴지는.. 이 시기들도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뜻하신대로 그 결과가 이루어지길 바랄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의 뜻이 이루워지길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뤄주시옵소서. 정하신 때.. 그 때가 분명 있겠지만.. 이기적인 마음인진 모르겠으나.. 그 때가 속히 와서 모두가 평안한 중에 예배드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26목 단8:19 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 하나님은 또 다시 다니엘에게 환상을 보이시고 그 뜻을 그로 알게 하신다. 사실 그는 그 환상.. 그 뜻을 감당하기엔 벅차하는 인물같은데.. 하나님은 그로 하여금 분명히 말씀하시길.. 깨달아 알게 하신다고 하신다. 정한 때 끝에 관한 일들을... 협의적으론 다니엘에게 환상을 보이시고 그 뜻을 알게 하신 것처럼.. 성경은 바로 광의적으론 우리에게 앞으로 될 일들을 보이시고 그 모든 것들을 알게 하시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느껴지게 되는 것 같다.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하나님은 진짜 우리에게 모든 것들을 알게 하신다. 단지.. 듣지만 기억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할 뿐이지.. 하나님이 알게 하시는 것들.. 그것들을 좀더 마음에 새길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니엘로 하나님의 보이신 것들을 알게 하시는 복을 허락하셨듯이 저에게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이 알게 하시는 것들을 깨닫는 복을 허락하여주세요.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27금 단9: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자시여 그는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다고 한다. 즉..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만에 마친다는.. 근데.. 음.. 그는 그것을 깨닫고 난 후엔.. 금식하며 기도하며 간구하길 결심했다고 한다. 예전에도 이 말씀 읽었었지만.. 그의 결심이 좀 다른 시각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어차피.. 하나님은.. 70년이 지나면 예루살렘을 황무함에서 그치게 하실텐데.. 그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꾸기??위해 기도하길 결심한 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심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는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있다는 것이다. 음... 진정한 기도라는 것이 뭘까를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다. 다니엘의 이 기도.. 어쩜 이것이 가장 바람직한 기도가 아닐까 싶다. 있는 그대로를 아뢰는..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아뢰고... 하나님의 모습 그대로를 아뢰는... 어떤 사심이 개입되지 않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니엘이 서책을 읽을때.. 그 말씀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저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복을 더하여 주세요. 깨달음의 결과가.. 기도라는 행동이였음을 기억하고 저 역시 그런 모습으로 살길 원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생각하지 않는 변수들이 있지만.. 그 모든 것들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들을 발견하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들을 다스려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30월 다니엘이 확실히 깨달았단다. 확실히... 확실히 아는 건 정말 중요하다. 내가 확실히 아는 건 몇개나 될까? 음... 큐티를 하긴했느데 메모를 못했음.^^ 8/31화 단10:11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12 ~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19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다니엘을 부를 때 인자와 같은 이가 다니엘을 가르켜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붙히고 있다. 은총이라.. 은총... 그 의미가 뭘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 은총이라는 그런 뜻인가? 음...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하나님은 다니엘의 말을 들으신 바 되었다고 하신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된다... 쉽게 이해가 되는 말인거 같으면서도 난 이 뜻의 그 의미들을 제대로 깨닫진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되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니엘을 가르켜 은총을 크게 받은 자라고 하신 말씀을 읽으면서 저 역시도 하나님의 은총으로 하나님을 아는 복을 누리고 있음을 느낍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깨닫는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큰 은총을 받은 자입니다. 그걸 항상 기억하며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저를 통해 구원의 복음이 사람들에게 펴져나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니엘이 가졌던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되는 모습.. 그것이 아직은 제게 참 부족하지만 더욱 하나님을 섬겨갈수록 그와 같은 모습들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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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목 빌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하나님, 첫날부터 이제까지 그리고 이후로도 복음에서 교제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항상 간구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내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또한 그에게서도 착한 일을 시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이 모든 저의심령을 살피시고 인도하여 주세요. 지혜를 더하시고 모든 상황들속에 하나님이 꼭 주관자가 되어 주세요. 그리고 지금의 상황속에서도 제가 붙잡을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게 하여 주세요. 하나님이 시작하셨으니 인도하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 저도 이렇게 기도합니다.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우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여 주세요. 하나님 저에게 합당한 마음과 합당한 말을 주시고 변화시켜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금 빌1:12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당한 모든 일들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 어떤 방법으로든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이기에 기뻐하고 기뻐한다고 고백하고 있다. 음... 내 삶은 과연 어떤가? 내가 당하는 모든 것들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될까? 그걸 기대한다. 그럴 수 있길... 그리고 그럴꺼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나의 당한 모든 일.. 나의 당할 모든 일들속에 그리스도가 증거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워지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결국을 보며 기뻐하고 기뻐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 거하게 하시고 이 모든 것들을 친히 주관하시고 복을 내려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3 토 빌1: 24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바울은 말하고 있다. 자신이 육신에 거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고... 왜냐면 그가 살 것과 다른 사람들의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그들과 함께 거할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이라고... 나는 과연 어떤걸까? 나의 모든 것들이 다른 사람들의 유익함을 위하여 지금의 나의 모습으로 서 있는건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뢰하고 맡기므로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익함을 끼치어 모두의 믿음의 진보와 기쁨이 그리스도안에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제 속에 있는 모든 마음을 알고 계시죠?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신 것 맞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획하시는 목적대로 이끌어주세요. 제가 둔하여져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은 상태가 되지 않도록 늘 하나님앞에서 깨어서 기도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가 빨리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5월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이 마음이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내가 품고 있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때때론 흔들리고 걱정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생각하면 좀더 평안한 중에 거하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웃시야왕을 생각하게 된다. 나 역시 처음보다 중간보다.. 나중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게 늘 하나님 앞에서 깨어있는 자이길 원한다. 나로 인해 하나님이 더 큰 영광을 받으시길 바랄 뿐... 하나님, 제게도 이 마음...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가지게 도와주세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신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를 주변 사람들로 알게 하여 주세요.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믿음의 결국들을 누리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가 속히 해결되게 하시고 교사를 하면서 제 마음이 헤이해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6화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내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나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음... 이 말씀을 믿고 신뢰해야겠다. 수련회때 하나님의 말씀 중 너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말씀이 강하게 다가 왔었는데... 음... 나도 오늘 말씀처럼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야 겠다. 이를 위해 나를 이와 같이 인도하시는걸꺼다. 이야길 나누면서 삶을 주관하여 달라는 기도를 한다는 이야길 들었다. 내 기도를 듣을 뿐 아니라 하나님은 기도하는 모든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겠다. 난 간혹 착각하는 것 같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만 되시는 줄로... 나만 사랑하시는 줄로...^^ 그렇지 않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니 훨씬 안심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말씀처럼 내 안에서 행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나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원망과 시비가 없도록 하시고 세상에서 빛으로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나아오게 도와주세요. 교회의 문제들이 속히 해결되게 하여주시고 제게 맡겨진 교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7수 빌2:20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 밖에 내게 없음이라 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라 바울이 그의 동역자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 뜻을 같이 하여 자기 일을 구하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는... 디모데...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로의 에바브로디도... 사람은 참으로 많지만... 바울에 있어 디모데같은 사람, 에바브로디도같은 사람은 거의 없었나보다. 음... 나는 어떤 누군가에게 이런.. 디모데나 에바브로디도 같은 사람일까? 내겐 이런 동역자 같은 디모데나 에바브로디도가 있을까? 참으로 오래동안 신앙안에서 함께 자랐던 사람들이 많지만... 내겐 그와 같은 사람이 역시나 너무나 적음을 느낀다. 하나님께서 우리모두를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한지체로 부르셨음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주위엔 사람이 참 많지만... 함께 수고하고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워드릴 수 있는 바울에게 있어 디모데같은.. 에바브로디도같은 사람이 너무 부족함을 느낍니다. 저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모습들이 아니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살면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사람을 얻을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8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예수를 아는 지식.. 그게 난 얼마나 있는걸까? 그를 더욱 알고자 하는 욕구과 그에 따른 실천들이 내게 끊임없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물론 그 어떤 노력보다 우선인 것이 성령님의 역사겠지만...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음... 그 안에서 발견된다? 난 그 안에서 나를 얼마나 발견한걸까? 그 안에 있는 나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을 저에게 더하여 주셔서 더욱 섬길 수록 귀한 주님을 알아가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저를 발견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어떤 피상적인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저의 삶에 더욱더 관여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맘대로 하는 것이 없게 하시고 모든 것을 주님의 뜻가운데 행하게 해주세요. 교회가 속히 해결되게 하시고 교사로서 자꾸 헤이해지려는 저의 모습을 새롭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9금 빌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항상 열심있는 모습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부르신 부름의 상이라... 음...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참 감사한 말씀인 거 같다. 그래서 안전하고 안심인 거 같고... 하나님이 늘상 내가 혹여 달리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이것도 나에게 나타내주시고 지시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참으로 나의 인생의 안정빵임을 느낀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는 지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고 있는걸까요? 늘 항상 저생각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여주시고 제 삶이 저것이 아니라 오직 주의 인도함을 받아사는 것이 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12월 대상1:1-27 아브람 곧 아브라함 오늘부터 역대상으로 큐티를 하게 되나 보다. 오늘 말씀엔... 순 이름만 나온다. 족보... 성경에 많은 부분들을 이름을 나열하는 것으로 채워놓은 것이 많은데... 음... 그 의미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사건의 진실성? 아님.. 말씀의 성취?.. 뭐.. 그런 의미들이 큰 것일까?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말씀들을 통해 느껴지는 건.. 나 역시 하나님의 기록책에 어떠한 모습으로든 그 이름이 적혀 지게 될 것이라는 거다. 단지 이름뿐일 수도 있고... 앞에 수식어가 붙혀질수도 있고... 좀더 바르게 살아야할 이유들이 되는것 같다. 하나님앞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새로운 한주를 시작합니다. 말씀안에서 늘 거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늘 귀를 기울이는 한주가 되게 하여 주세요. 또한 앞으로 역대상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길 원합니다. 교회가 속히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그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13 대상1:28.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과 이스마엘이라 29. 이스마엘의 세계는 이러하니 ~ 34.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으니 이삭의 아들은 에서와 이스라엘이더라 오늘도 역시 이름의 나열이다. 누가 누구를 낳고... 음... 이 말씀속에서 난 뭘 깨달아야하는걸까? 말씀속에선 이스마엘의 세계까지 말씀하시고 계신다. 그 의미는 뭘까?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낳지 않고 언약의 아들 이삭만을 낳았다면? 음... 지금과는 참 많이 다른 세계정세가 이루워졌겠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질 새삼 느끼게 된다. 말씀속에서 이삭의 아들을 에서와 야곱이라고 하지 않고 에서와 이스라엘이라고 한 것도 좀 의미있게 다가오는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하루의 삶도 주관하여 주세요. 계보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계획과 인간의 계획?들의 모습들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억지로 우릴 이끄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하나님이 계획하시지 않은 결과들도 나타나게 됨을 봅니다. 제 삶에 계획하신 모든 것들이 저의 잘못으로 인해 어그러진 결과들로 나타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선 특별히 더 사랑하시고 더 사용하시는 사람이 있음을 느낍니다. 하나님께 사랑받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를 통해 복음이 전달되어지길 기도합니다. 교회가 속히 회복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오늘 선교모임이 부평에서 하는데... 너무 머니깐 갈등이 생기네요. 물론 하나님은 그래도 가라 그렇게 말씀하시겠죠?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14수 대상2:1-17 15. 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계속되어지는 족보들을 읽어나가면서 하나님의 시야는 역시 폭넓고 광대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구원사역 역시도...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가 나실려면 아직도 멀었으니깐... 이렇듯이.. 나도 나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바로 알고 시야가 넓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시야.. 원시안적 시야말이다. 많은 자들을 구원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어제... 선교회모임이 장소가 부평이 되면서 갈까말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역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아마도.. 같이 가자는 집사님 문자가 없었다면 안갔을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하나님은 나의 어떤 모습을 보고 날 사용하시는 것이 아님을 느꼈다. 내 모습이 불충하고 모자람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한 사역에 동역자로 삼아주심에 감사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이토록 오랜 세월에 걸쳐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셨듯이 저역시 하나님의 이와같은 시야를 가지길 원합니다. 말씀을 굳게 믿고 붙잡는 제가 되게 하시고 저와 함께 이루시고자 하시는 그 모든 일들에 대해 늘 하나님과 동일한 마음을 품게 하여 주세요. 저로 인해 많은 자들이 주님께로 나오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15목 대상2:18~2:55 오늘은 갈렙의 자손들 이름이 나열되고 있다. 수 많은 자손들이 있지만... 그들은 어쩜 하나님의 역사적인 면에선 엑스트라의 역할만을 감당한 것 같다. 물론 그 시대에 그들이 실제론 훨씬 더 멋진 모습으로 살았을지도 모르겠지만... 하나님앞에서 멋지게 산다는 것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이 많은 양을 할애하여 갈렙의 자손이 언급된 건.. 갈렙이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므로 광야에서 죽지 않고 언약의 성취를 맞보며 가나안땅에 들어갔던 사람이였기에.. 그 후손들도 더불어 언약의 성취를 맞볼 수 있었듯이... 말씀을 늘 어떤 무엇보다 신뢰하여 쫓는 자가 되고 싶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갈렙과 같이 보이는 환경으로 인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보단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저로 인하여 저의 후손도 복을 받길 원합니다. 그의 진로를 하나님 인도하여 주세요. 교회를 속히 회복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16금 대상3:1~3:24 다윗이 여러 여인들을 통해 자녀를 나은 것을 본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걸 느낀다. 다윗..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라고 칭찬받기도 했지만... 그 역시 완벽한 사람은 못됐다. 그것이 후대에 믿는 자들에게 아쉬움이 아닌... 모랄까? 여하튼 아쉬움만은 아니게 다가오는 것 같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믿는 자들에게 높은 기대치를 가져서 때론 막 욕을 먹고... 그들에게 복음의 문을 닫히게 하는 듯 싶지만... 그 실상을 보면... 그들도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불변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은혜임을 알게 될꺼다. 교회에 대한 기대치. 목사님에 대한 기대치. 여러 어른들에 대한 기대치. 그것과 실제가 달라 딜레마에 빠질수도 있고... 허무감에 빠질 수도 있겠지만... 다윗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그의 회개에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여주셨듯이.. 내게도 늘 이와 같은 너그러운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운동을 하면서 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아주머니가 있었다. 난 하나도 잘못한게 없는데 자기가 실수해놓고 내게 덤탱이를 씌우는... 배려라곤 전혀 없는... 그 나이들도록.. 왜 그런 아량이 없을까 싶고.. 앞으로 계속 마주쳐도 기분이 나쁘겠지만... 내가 이런 감정을 느꼈듯이 그 아줌마 역시 내게 좋지 못한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참 힘들다. 너그럽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내 마음이나 행동들... 넓은 아량을 가진다는 것도 참 힘들고... 그 아줌마에 대한 내 마음도 계속 껄끄럽지 않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윗은 왜이렇게 많은 아내를 얻은 걸까요?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그에겐 전혀 꺼리낌이 아니었을까요? 하나님 앞에 완벽한 사람은 참으로 없음을 느낍니다. 저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함을 요구하기 보단.. 그래서 그들에게 실망하고 신앙에 회의를 느끼기보단.. 여전히 우리의 그 모습까지도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도와주세요. 이것저것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것들이 많은데 하나하나 인도해주시고 주관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19월 대상5: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 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장자라도 장자가 아니다. 음... 진짜 장자 르우벤은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기에.. 그리고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다해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다고 말씀하신다. 요셉 그가 장자의 명분을 가질 수 있었든 그 이유는 뭘까? 그건 하나님의 전적인 선택에 의한 것이였을까? 아님.. 그의 충분함과 하나님의 선택이 일치되어 나타난 것이였을까? 후자겠지? 꿈의 사람 요셉... 르우벤같은, 유다같은 모습이 아닌 요셉과 같은 모습으로 하나님앞에 살아야할텐데... 휴~ 하늘에 계신 아버지, 르우벤의 모습이나 유다의 모습을 통해 저의 모습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말씀과 동행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가 속히 회복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0화 대상5:20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하갈 사람과 그 함께 한 자들이 다 저희 손에 패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음을 하나님이 들으셨음이라 적들이 저희 손에 패하였던 이유는.. 저희가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음을 하나님이 들으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제 영숙이의 글을 읽고 나 나름대로도 새롭게 기도할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교회를 향한 내 마음... 그것은 변함없이 하나님과 동일한 마음이어야 했는데 난 그렇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숙이를 통해서 다시 기도할 마음을 주셨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것을 인지하고... 근데 이 싸움이란 사람과 사람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 또한 인지하여... 모든 보이지 아니하는 악의 영들에 대한 싸움에서 승리케 하실 하나님을 기대해 보게 된다. 분명 오늘 본문처럼 하나님의 의뢰함과 부르짖음을 들으실테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이 모든 것들을 다스려주세요. 통치하여 주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양으로 회복케 하여 주세요. 그리고 후에 있을 승리의 기쁨에 모두 다 동참하여 하나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깨어서 좀더 교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1수 대상6:48 저희의 형제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 오늘은 온통 레위자손들의 족보다. 누가 누구를 낳고.. 그들의 직분..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은 것을 누구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반드시??해야 하는 일들이 였다.근데 그들에게 넘긴 것이 단지 직분만 아니라.. 그들의 신앙도 함께 전수했을까 싶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갑자기 십계명에 나온 말씀이 가물거리는군)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푼다고 하였는데... 복음을 전수한다는 것이 참 중요함을 느낀다. 대대손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를 섬김으로 하늘의 복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복음에서 누락되거나 변질되는 사람없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을 대대손손 경외하고 주의 말씀을 좇을 수 있게 인도해 주세요. 이름과 명목뿐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그 이름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게 도와주세요. 교회가 속히 회복되어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려주시고 통치하여 주세요. 그래서 모든 자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선한 결과들을 맛보게 도와주세요. 오늘도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2목 대상6:49~6:81 오늘 말씀.. 뭘깨달아야할지 잘 필?이 안온다. -.- 아론자손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들에게 땅들을 분할해준 내용... 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선 무엇을 깨달아 알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론자손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제사장직을 맡게 하신 자손들입니다. 말씀에 의하면... 그 직분을 이제는 모든 믿는자들에게 맡기셨는데.. 저의 그 직분을 얼마나 잘 감당하면서 살고 있는걸까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익숙함이 되어서 중요한 것을 놓치는 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저의 모든 삶을 친히 인도하시고 주장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교회의 문제들이 속히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결되어 질수 있도록 친히 다스려주세요. 오늘 하루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3금 대상7:1~7:19 하나님 오늘도 계속 이름의 연속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나열된 이름을 읽을 때... 그 속에서 내 이름을 발견하게 될때.. 오늘처럼 냉냉하게 읽지는 않겠지요? 오늘의 삶가운데서도 하나님이 하나님 되어주시고 교회가 속히 해결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수련회를 준비하는 마음이 좀 느슨해졌는데 하나님이 제 마음이 옳지 못하다면 그에 맞는 마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6월 대상9:27 저희는 하나님의 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전 사면에 유하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있었더라 28 그 중에 어떤 자는 섬기는데 쓰는 기명을 맡아서 그 수효대로 들여가고 수효대로 내어오며 29 또 어떤 자는 성소의 기구와 모든 기명과 고운 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으며 30 또 제사장의 아들 중에 어떤 자는 향품으로 향기름을 만들었으며 31 고라 자손 살룸의 장자 맛디댜라 하는 레위 사람은 남비에 지지는 것을 맡았으며 32 또 그 형제 그핫 자손 중에 어떤 자는 진설하는 떡을 맡아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더라 33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족장이라 저희가 골방에 거하여 주야로 자기 직분에 골몰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각자 해야할 일들이 있었다. 어떤 자는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을 다했고 어떤 자는 섬기는데 쓰는 기명을 맡아서 그 수효대로 들어가고 내오는 일을 했고 .... 또 찬송하는 자인 레위족장은 골방에 거하여 주야로 자기 직분에 골몰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다고 한다. 내가 맡은 직분... 난 간혹... 그것만 잘하면 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무언가가 더 책임이 지워져서 주어질땐... 꺼려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더 이상한 건.. 책임을 지워주는 사람들은 내가 그 일을 하지 않으면 내가 덜 헌신하고 덜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물론... 난 현재 맡은 그 직분을 거뜬히 잘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난 사실 그동안 한결같이 고등부를 섬겼었다. 절대적인 헌신은 못되더라도... 상대적으론 충분히 헌신으로 보일 정도로 말이다. 특히나 수련회만큼은 난 단 한번도 휴가를 수련회에 쓰지 않은적이 없을 정도로...근데 올해는 그런 모습이 내겐 별로 없다. 특수한 상황들이 있어서 불가분해졌다는 것도 있지만... 전적인 헌신을 나 스스로 원하지 않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시작과 끝이 아름다운 사람... 그것이 내 모습이길 원하는데... 어쩜 그것을 바라는 건... 하나님께 진짜 헌신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단... 나 스스로의 자족을 위해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다른들에게 어찌 비춰지는 것을 신경쓰기보다 더욱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모습으로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모습들을 자꾸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의 저의 모습들을 하나님은 과연 책망하시고 질책하실지를요. 사람들을 의식하기보단 하나님앞에서 행하여 완전할 수 있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고등부 예배때.. 개인적으로 올들어 가장 강력하게 주셨던 말씀이었던 그 말씀을 다시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만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 아니라 저에게도 능히 전능하신 하나님 되심을 말씀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처음과 끝이 한결같고 아름다운 제가 되길 원합니다. 저의 모든 삶을 인도하시고 책임져주세요. 수련회에 대한 저의 마음과 자세도 새롭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7화 대상10:2 블레셋 사람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고 3 사울을 맹렬히 치며 활 쏘는 자가 사울에게 따라 미치매 사울이 그 쏘는 자를 인하여 심히 군급하여 13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외형상으론 사울과 그 집안은 블레셋 사람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 듯 싶지만... 물론 사울은 자살했지만... 하나님은 분명을 말씀하신다. 그가 죽은 이유는...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고..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고... 참 두렵고 떨리는 말씀인 거 같다. 그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 또 모든 것들을 그분에 물어봐야한다는 것... 그 어느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니 말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단지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느껴지지 않는 건..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기 때문일꺼다. 요즘의 내 생활들.. 분명 내겐 교회생활이 우선이 되어 있지 못하고 있다. 물론 교회생활이란 표현은 그것이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이나 교회를 가는 횟수를 더욱 의미하는 것으로 내 신앙?생활과는 별개로 사용한 것이지만...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실지를 귀기울려봐야할 꺼 같다. 내 평생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며 그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울의 범죄함과 그가 죽은 이유들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제가 되게 하시며 단지 두려워하기만 하지 말고 하나님을 친근히 여길 수 있는 마음도 주시길 원합니다. 제가 요즘 교회를 향하는 발걸음이 무척 줄어들었습니다.교회를 위한 기도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에 가서 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런 모습이 하나님의 책망의 대상이 되는지 잘 생각해 보게 도와주세요. 저의 평생이 늘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모든 것들을 묻고 음성을 들을 수 있길 원합니다. 오늘의 삶도 주관하여 주시고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수 대상11: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17 다윗이 사모하여 가로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하매 18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19 가로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갔다고 한다. 점점... 점점이라함은 지속적이면서 더 강도가 높아짐을 의미하는 말인데... 음... 다윗에겐 아주 충직한 용사 셋이 있었다. 그들의 목숨도 아까와하지 않는... 근데.. 다윗은 그들의 충성스러움을 남용하진 않으려고 했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용사들이 섬겼던 것이 진정 다윗이였을까? 아님 하나님이 택하신 왕의 권위였을까? 똑같은 일을 해도.. 그 본질이 더욱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것이 있는데... 내가 섬기는 것은 과연 본질인지를 잘 생각해 봐야겠다. 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윗과 같이 만군의 하나님과 늘 동행하므로 점점 강성하여 지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남을 충분히 배려하면서 사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일들이 순전히 잘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장래를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9목 대상11:22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효용한 일을 행한 자라 저가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한 사자를 죽였으며 브나야에 대해 그는 효용한 일을 행한 자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그 효용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표현될만한 건가까진 잘 모르겠지만... 브나야가 성경에 또 등장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그가 만약 이 곳외엔 기록된 것이 없다면... 그를 표현하는 이 말.. 참 의미있는 것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란 사람도 누군가에겐 단 한 문장으로 표현될 때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까? 과연 난 잘 살고 있는걸까? 하나님, 저의 삶 또한 효용한 일을 행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교회가 회복되어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이루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30금 대상12:18 때에 성신이 삼십인의 두목 아마새에게 감동하시니 가로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하리니 원컨대 평강하소서 당신도 평강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강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드디어 접대하여 세워 군대 장관을 삼았더라 22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다윗을 돕는 용사들이 곳곳에서 일어난다. 놀랍게도... 날마다 있었다니...그래서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같다니.. 오호~~ 근데 그들은 엄밀히 말하면 다윗을 돕기 위해서라기 보단... 다윗에겐 그를 돕는 그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다윗에게로 모여든 듯 싶다. 물론 그렇지 않은 자도 있었겠지만... 평강이라.. 음....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도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인데... 난 지금 평강한가? 잘 모르겠다. 중요한 걸 놓치고 사는 건 아닌지... 휴~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윗을 돕는 자들이 곳곳에서 일어나서 하나님의 군대와 같이 이루워졌다고 합니다. 때때로 나를 돕는 자가 있어야 할 때도 있고.. 내가 때론 누군가를 돕는 자가 되어야할 때도 있을텐데... 그때마다 내가 적절하게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용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일들도 이렇게 하나님의 일들 돕는자들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잘 해결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저의 앞날을 책임져주시고 인도하여 주세요. 하나님를 향한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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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화 고전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24.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25.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 예언이라... 예언의 위력~ 음... 지금의 상황에서 예언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린 다 그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우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게 될까? 음... 지금의 상황에서 지혜롭다는 것은 뭘까? 지혜에 장성한 사람은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많은 것을 깨닫고 있다고 어줍짢게 교만했던 내 마음이... 이 모든 상황앞에선... 참 겸손해질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주일날 찬양예배를 드리면서 막 울었다. 어떤 무엇때문이라기보단... 단지 하나님만 생각하니깐.. 절제가 안됐다. 하나님을 위해 애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음... 근데 어쩜 그것도 허영인줄 모르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게 하시고 지혜에는 장성한 자가 되어 지혜롭게 행동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지금의 상황에서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무지함으로 어리석게 굴지 않게 도와주세요. 다스려주시고 통치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 수 고전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이 눈에 들어온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바 그대로의 하나님이시다. 그걸 늘 믿을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하나님을 교회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하나님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서도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여전히 앞이 보이지 않는 듯한 지금의 상황일지라도 하나님 통치하시고 다스려주시옵소서. 고등부 저희반 아이들의 사고도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3 목 고전15: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전하신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말씀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한다? 음...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다. 음... 헛되이 믿는다는 것과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게 한다는 말씀... 과연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들을 보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와 우리의 열정들을 혹여 헛되다라고 말씀하시진 않을까 모르겠다. 아님.. 잘하였다 칭찬하실지도 모르겠고... 하나님을 앎에 이르는 것이 오직 그의 은혜였음을 나는 절감한다. 그래서 그 앎이 결코 나의 교만함이 될 수 없음도 요즘은 더욱 인정하게 되는 것 같고... 어제 전병욱목사님 설교테입.. 결혼에 대해 들었다. 믿음을 보라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자인지를 모라고 하셨다. 믿음... 하나님의 기뻐하실자.. 음... 참 판단하기 어려운 것같다. 그것이 배우자이건... 교회의 사람들이건... 그래도 감사한 건... 불변하는... 무능??한 듯 보이나 결코 무능??할 수 없는 능력의 말씀이 내게 있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모든 성도들이 그동안 배운 말씀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며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도록 더욱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약한자를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고 저희 모두에게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세요. 그리고 믿음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 그에게도 눈에 보이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4 금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우리가 믿는 이유가 이것인 거 같다. 만약 우리에게 구원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라면? 바울이 말하고 있듯이 우리에겐 이게 다가 아니기에... 그래서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대치할 수 없는걸꺼다. 교회문제가 근본적으론 결국 돈문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음... 진짜 그게 근본적 문제일까?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가 이를 기억했으면 좋겠다. 지금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가 이를 기억할 수 있다면.. 좀더 사람을 포용하는 일이 어렵지만은 않을텐데... 예수믿는 경력이 쌓여가면서 내가 터득하게 되는 것이 있다면 그건.. 극단적이지 않게 된다는 것인거 같다. 극단적이지 않으면서 힘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온유라고 배웠는데.. 하긴 온유란 의분도 온유라고 하셨으니깐... 여하튼..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 개개인에게 온유한 마음을 가지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왜냐면.. 이생이 우리에게 다가 아니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통치속에 거하게 하시고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행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생이 이생뿐 아니라 우리에겐 소망이 있음을 우리 모두 기억하게 도와주세요. 또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만 가지고 계시오니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교회학교 모든 심령들이 시험에 들지 않고 능히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5토 고전15: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바울은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말하고 있다. 바울이 그럴 수 있는 이유 또한 명확하게 말하면서.. 그에겐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이생에서 날마다 죽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음... 내가 죽는다? 하나님 안에서 오류를 저지르기 참 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이러저러하게 죽음을 각오하고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왈...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라고 말할 수도 있으니깐... 우리 모두가.. 바울의 이 단언처럼 난 날마다 죽노라라고 말할 수 있는 진짜 상황이란 어떤 걸까? 저마다 의를 위해 싸우는 것 같은 이 때에... 과연 진정한 의는 무엇이고 진짜 죽는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바울의 이 고백.. 나는 날마다 죽는다는... 그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의 기득권을 스스로 포기한다는 의미 그 이상의 의미이겠죠? 지금의 상황 여전히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하나님 다스리시고 통치하여 주세요. 벌써 주일이 다가오네요. 매주마다 교회가는 것이 약간은 두려운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하나님 모든 자들에게 평강의 마음을 주시고 화평케 하는 마음을 주세요. 특별히 저희 아이들 마음을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7 월 고전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견고하다는 것과 흔들리지 않다는 것... 지금의 때에서 어떤 모습이 그런 모습인걸까? 확신을 가진다는 의미인걸까? 아님... 쉬 요동하지 않는다는 의미일까?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주의 일이라.. 주의 일..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잘 모르겠다. 사람들이 나는 주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오바하는 것도 있을테니깐.. 어렵다. 참... 나의 나태해짐... 인정하게 된다. 아이들.. 어떻게 살펴야할지 모르겠다. 모라고 설명할 수 없는 이 상황들을... 사람들이 봤을때 분명 내 모습은 소극적이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모습은 아닐꺼다. 그래도... 음...... 뭔가를 내게 막 요구하지들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말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가는 길을 인도해 주시길 바랄 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고 하셨는데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걸까요? 아이들을 살피는 것이 너무 힘들게 여겨집니다. 제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 건가요? 앞으로의 저의 삶을 하나님 또한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고 앞서 행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교회일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그가 성령세례를 받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8 화 아침부터 말씀을 2번씩 읽어도 자꾸 묵상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이다. 난 사실 아침에 할일들이 쌓여있을때 좀 짜증이 난다. 미리미리 근무시간에 할 수 있게 일을 주시면 얼마나 좋아? 게다가 좀 여유를 주면... 여하튼.. 오늘 말씀은 하도 불러대서 통 할수가 없다. 하나님 아침부터 좀 짜증을 부리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잠잠히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고 불평하는 건 다 저의 잘못이겠죠? 나 역시 미리미리 와서 조용히 할 수도 있으면서... 하나님 어젠 이래저래 심란한했지만 많이 해소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가 앞으로 교회를 어떻게 해야 할지 지혜를 주세요. 그 가정이 온전히 복음화되길 기도합니다. 교회를 다스려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9 수 고전16: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온 것을 기뻐하노니 저희가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니라 18 저희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자들을 알아 주라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음...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알아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하긴 나도 금새 까먹을꺼 같군.ㅋㅋ 허나.. 그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들을 했던가? 특히나 스데바나... 그에 대해선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16 이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그는 아가야의 첫 열매며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스데바나.. 그와 함께 일하라고... 또한 수고하는 모든자에게 복종하라고.. 하나님이 나를 평가하신다면 아니.. 하나님이 아니시더라도.. 내 주변에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은 나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평가할까? 음... 여러모로 하나님께서 내 주변에 선한 동역자들을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특히나 날 위해 중보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참 복의 복인거 같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처럼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채우면서 기쁨이 되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또한 여러모로 하나님의 세심한 도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를 온전히 통치하여 주시고 저의 장래를 책임져주세요.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0목 딤전1: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이런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그러므로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고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라 말하고 있다.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라고.. 음... 그러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한다고.. 쓸데없는 것에 착념하면서... 스스로는 옳은것에 가치있는 일에 착념하는 것이라고 느끼면서 게다가 이를 막 가르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을꺼다. 이런 것은 단지 변론을 내는 것이라고... 음... 요즘을 보면 어쩜 이것도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단 변론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 음..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나를 돌아본다. 혹여 내가 다른 사람을 경계하고 가르친답시고... 내 스스로 어리석음으로 헛된 말에 빠져 깨닫지도 못한 것들을 말하고 있는건 아닌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게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 있나요? 제가 헛된 말을 하면서 율법선생같이 아이들에게 구는 것이 있다면... 그러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우리 모두가 헛된 말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보단 변론을 만들어내는 것들을 자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에게 예배에 대한 광고를 하기 위하여 어떻게 연락을하면좋을까요? 어렵네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1금 딤전1: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잘 배워두는 것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바르게 배운 것들이 실제로 필요할 땐 기억하고 그대로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일꺼고... 배운 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라~ 음... 그런 의미에선 우린 얼마나 그 배운 것들을 기억하고 선한 싸움을 싸우고 사는 걸까? 교회에서 싸우는 싸움들이 선한 싸움이긴 한걸까? 음... 모르겠군. 믿음... 착한 양심.. 어떤 이들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다고 한다. 양심이라... 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말씀처럼 전에 배웠던 바른 진리를 가지고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고 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을 좀 덜 의지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 삶의 모든 부분을 주관하여 주시고 교회를 회복케 하여 주세요. 우리 아이들도 지켜주시고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2토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 바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특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고 하신다. 왜냐면.. 이렇게 함으로 내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게 된다고...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길 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내겐 참 의미있는 말씀이다. 내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해야 한다... 왜냐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기에... 꼭 기억해야 겠다. 그래서 책임이라면 책임을 다하는 하나님앞에서 성실한 청지기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눈을 맞추는 시간들이 많이 줄어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째로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한 것이 바로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간구,기도,도고,감사를 하라는 것이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제 주변사람들을 위해, 또한 이 나라 임금을 위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를 행할 수 있도록 늘 하나님 앞에 깨어있게 해 주세요. 하나님이 원하심처럼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복에 이를 수 있도록 제가 축복의 통로가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를 다스려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4월 딤전3: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단정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할 것이요 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감독자와 집사들은 어떤 자들이어야 한다는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기대치라고 생각된다. 그중 집사들.. 1)단정, 2)일구이언하지 않기, 3)술에 인박이지 않기. 4)더러운 이를 탐하지 않기. 5)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가지기. 여자는 6-1)단정하기,6-2)참소하지 않기,6-3)절제하기,6-4)모든일에 충성되기... 휴~ 그런 점에선 너무 쉽게 현재엔 집사로 직임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왠만큼 교회생활을 하면서 당연히 얻게 되는 직분이라고 생각되니깐.. 내가 집사가 된다면... 그 이유가.. 바로 위와 같은 이유들을 충족시켰기 때문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제부터 기도가 아주 실질적이 되었다면 된거 같다. 하나님이 과연 내게 원하시는 것이 뭘까? 일단은 그 법당을 뽑아내주셨으면 좋겠다. 주일날 말씀을 잠깐 읽었을때.. 그레데에 홀로 있게 한 이유들을 읽었다. 음... 그것이 내게 주신 말씀인걸까? 하나님께서 내게 계속적으로 말씀해 주시길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집사의 직분에 대해 배웠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기대치에 맞는 그런 집사가 되게 하시고 그도 그런 집사가 되게 인도해 주세요. 그래서 그 직분을 잘한 자들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길 원합니다. 믿음의 비밀이 그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과연 제가 그곳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하나님 제 마음을 다 아시죠? 그러니 오직 하나님께서 제 삶을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창준이도 조금은 힘이 든 생활을 하나본데 그 아이의 삶도 인도하시고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5 화 딤전4: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음... 감사함으로 받기만 한다면... 난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있을까? 5절말씀은 참 많이 들었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말씀과 기도라... 이것이 바로 우리를 세상과 구별되게 하며 하나님의 성품에 근접하게 되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는 것과 기도로 늘 그 분앞에 나갈 길을 열어주셨다는 그 사실... 그 사실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받아야겠다. 내가 요즘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을 쏟지 못하는 것은 인정하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위치를 인정해 드리게 되는데 있어서 만큼은 어느때보다도 더 견고해 짐을 느낀다. 하나님은 너무너무 크신 분이시다. 그 하나님이 나를 자녀삼으셨다니... 하나님이 내게 이루실 일들을 염려보단 기대하길 원한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심이 분명하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들이 선하므로 감사함으로 이 모든 것들을 받길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살아계신 말씀과 기도로 늘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여 주세요. 하나님 지갑을 꼭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지갑으로 인해 하나님께 더욱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법을 알려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과 사고보단 하나님의 인도를 항상 먼저 구하고 행하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5수 딤전4: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주님이 이를 때까지 읽는 것, 권하는 것,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고... 이것을 행함으로 나와 나에게서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고... 음... 읽는 것...그것이 나를 구원하는 것이라면..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이 내게 듣는 자를 구원하는 것이겠군. 이 일을 계속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내게 향하신 소망이 무엇인지.. 내게 이루실 비젼이 무엇인지..솔직히 난 이런식으로 꿈꿔본적은 없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말씀에 의하면.. 난... 권하는 것, 가르치는 것... 이것을 앞으로 계속 행하므로 내게 듣는 자를 구원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면 능치 못할 일은 없을테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 오실때까지 읽는것, 권하는 것,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저를 통해 구원의 복이 사람들에게 미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가정을 온전히 하나님 경외하고 섬기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7목 딤전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과부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4절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만한 것이니라.. 자녀와 손자들이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음... 또한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고 아주 쎄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음... 가족을 돌아보고... 부모에게 효를 행하는 것... 이를 바로 함으로 내 삶이 하나님이 받으심직한 삶이 되고 믿음을 배반하지 않는 삶이길 원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말씀들을 통하여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질 알았습니다. 부모에게 효를 행하며 보답하므로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삶을 살게 하시고 자녀들에게도 이를 바로 가르치는 자가 되게 하시며 가족을 잘 돌아보아 저의 행실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세요. 알 수 없고 보이지 않기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보단 하나님이 주시는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6/18 금 딤전6:24 어떤 사람의 죄는 심판받기도 전에 환하게 드러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25 선한 일도 마찬가지로 쉽게 드러날 때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나중에 결국 모든 사람이 알게 됩니다. 오늘은 할 일이 아침부터 산적하군. 그래서 빨리 큐티를 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잘 묵상은 못하지만.. 어제 선교회를 가면서... 그동안 내 마음이 참 익숙해 졌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가는 것이 좀 귀찮게도 느껴졌으니깐... 음.. 근데.. 역시 가고 나면 난 달라져서 온다. 엉성하고 부족한 나를 이런 식으로라도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것을 다시 발견하게 되고 감사하게 되는... 선교사님의 책을 사왔다. 아침에 그 책을 읽으면서 출근을 했는데.. 그곳에 감사하는 사람들 이름에 내 이름이 나왔다. 음... 오늘 말씀처럼.. 어설픈 선한 일을 하고 그것이 너무 쉽게 드러나서 칭찬을 받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솔직히 어떤 면에선 난 내가 하는 일들보다 과한 칭찬을 받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진실되게 돌아보면서.. 선교회를 위해 일한답시고.. 너무나 헤이해졌던 내 마음을 다시금 추스려본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일을 억지로 또는.. 엉성하게 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이 일들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를 바로 알고 정성으로 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들이 바로 우리의 선교지라고 하셨는데... 제 주변 사람들이 저로 인해 하나님을 알게 되는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1월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것이 과연 믿음의 시련인걸까? 그걸 잘 모르겠다. 믿음의 시련이 아니라면? 음... 휴~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주일날 너무 많은 예배를 드리다 보니... 하나님께 마음을 집중하고 정성을 드리는 것이 참 쉽지가 못하다. 근데.. 음... 주신 말씀들을 주의하여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그 말씀과 같이 사용해 주시길 바랄뿐이다. 예수를 못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음으로 기뻐하는.. 모두가 되길... 그가정에도 하나님 아는 복의 복이 임하길.. 하나님, 오늘 말씀처럼.. 저희 모두에게 믿음의 결국인 영혼의 구원받음을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교회의 모든 일들이 믿음의 시련이 아니고... 다른 것이라면.. 음... 여하튼.. 이젠 속히 해결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하나님 통치하시고 다스려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2화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진리를 순종함으로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음... 진리를 순종함이라.. 진리는 하나님의말씀이라고 하셨으니깐.. 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나의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는 말씀인데.. 음.. 이렇게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지면... 영혼이 깨끗하게 되고.. 이로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를 수 있고..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할 수 있다. 음... 말씀... 말씀으로 돌아가면... 해답이 나올텐데.. 왜 우린 말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걸까? 하나님께서 오늘말씀과 같이 우리 모두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이 깨끗하게 하여 거짓없이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나님, 오늘 말씀처럼 저희가 주의말씀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서로 피차 거짓없이 어떤 목적없이 사랑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구속이 썩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살아있는 말씀으로 되었다고 하셨사 오니.. 살아계신 말씀이 늘 저의 삶을 지배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오늘도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3 수 벧전1: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8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될지니라 그 의미가 참 모호하긴 하지만...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의 의미같기도 하고 거룩한 제사장이 될것이라는 의미같기도 하고...음... 내 모습은 어떤가?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고 있는걸까? 말씀... 순종하면서 살자. 하나님이 나를 택하신 족속으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로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삼아주셨다. 왜냐면.. 나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고... 먼저 믿었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이 따르는 법인데... 음... 근데.. 난? 그 역할을 그동안은 잘 못했었다. 수동적으로라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 의지가 아닌 내 삶으로 그렇게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자가 되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선전하는 역할도 제대로 감당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가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앞으로의 모든 삶을 제 맘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주관하여 주세요.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4목 벧전2: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라.. 음... 어떤 것 하나라도 그것이 모두 주를 위하여 행할 수 있다는 의미까지도 내포하는 말씀이 아닐까 싶다. 사소하다고 느끼는 그 모든 것 하나라할찌라도... 난 과연 항상 그런 자세로 살고 있는걸까?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것 같은 김선일씨의 그 죽음도.. 하나님앞에서 주를 위한 죽음이었을까? 죽음앞에서 그가 하나님께 어떤 마음이였을지, 그 죽음을 어떻게 하나님 그에게 이해시키셨을지 잘 알 수는 없지만.. 그 안에 하나님으로 인한 담대함이 있었었길 바랄뿐이다. 일상의 모든 일들속에서도 늘 높임을 받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을 높히는 삶 선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하나님, 참 불의하다고 생각되는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며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선을 행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교회가 속히 회복되어지게 하시며 그도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의 삶가운데 친히 주관자가 되어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5 금 벧전3:3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1.이와 같이 아내들은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을 멀리하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던 남편들도 아내의 순종하는 모습에 의해 하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억지로 설득하려는 백 마디 말보다 온전한 행동이 남편을 감동시킬 것입니다. 2. 남편들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깨끗하게 살아가는 것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4.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의 아름다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온유하고 정숙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러한 아름다움은 없어지지도 않으며, 하나님께서도 귀하게 보시는 것입니다. 아내의 순종하는 모습에 의해 하나님을 믿게 될 것이다. 음... 억지로 설득하려는 백마디 말보다 온전한 행동이 남편을 감동시킬것이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의 아름다움.. 온유와 정숙한 마음이라.. 음... 이런 것은 하나님께서도 귀하게 보신다. 하나님, 제게도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인 온유와 정숙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백마디 말보다 온전한 행동으로 말씀대로 순종하는 모습들이 있게 하여 주세요. 그리하며 하나님이 제게 원하시는 것들이 하나님의 방법과 모양대로 이루워지길 기도합니다. 저 역시 시작보다 중간보다 끝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교회를 속히 회복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8월 벧전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우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이라.. 음... 이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게 되는 것으로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 우리고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신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우리 위에 계신다. 어떤 것이든 하나님의 사고로 판단하는 것은 참 쉽지가 않음을 느낀다. 내 사고는 너무나 편협해서 도통 단편적인 것만 깨닫고 하나님을 이해할 뿐... 하나님은 참 내 사고를 뛰어넘는 분이시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나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은 어떤 것이 있을까? 선불했던 돈을 되찾는 과정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했던 내 자신을 보게 됐다. 이를 통해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게 되어 돈을 받은 것보다 더 감사해야 할 거 같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교회를 하나님의 방법대로 회복하여 주시고 저의 모든 장래의 일들을 어느 하나 저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과 상의하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실때만 움직이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원하옵기는 꼭 예배형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9화 벧전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음...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왜냐면 저가 나를 돌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 말씀이 바로 이런 뜻인지 새롭게 알았던 말씀이다. 권고라는 단어는.. 케어포라는... 지금도 나를 돌아보고 상황을 돌아보면... 혹시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의심하게 될때도 있고 불안할 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은 나를 안심시키시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요즘은 내가 아쉬워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려고 애쓴다는 것도 감사할 일인 거 같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생각하면서 염려하지 말아야 겠다. 그분이 날 돌보시고 계시니깐..^^ 아버지 하나님, 늘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한 제가 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모든 염려... 기존의 사고의 틀속에서 벗어나서 나를 권고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도와주세요. 제가 때로 이해되지 않는것들이 어찌 다른 사람들이 이해가 되겠습니까? 허나... 저는 분명 하나님이 저를 아무대로나 인도하시진 않는다고 믿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구합니다. 제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둔하여 지지 않게 하시고 귀멀지 않게 늘 깨어있고 깊은 사귐을 가지게 도와주세요. 전적으로 하나님께 이 모든 것들을 맡깁니다. 그리고 교회의 모든 문제 위에 하나님 임재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30수 시135: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다. 그 이름은 아름답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찬송하고 찬양하라. 여호와의 선하심이라... 그 이름이라... 내가 알고 느끼고 있는 그분의 선하심과 그 이름의 아름다움이라... 너무 부족함을 느낀다. 그분의 광대하심을 어찌 내가 알 수 있을까? 오늘 주신 말씀처럼... 여호와의 선하심을 그 이름의 아름다움을 찬송하고 찬양하는 내 삶이 되었으면... 하나님, 하나님의 하시는 모든 일은 선하심을 믿습니다. 제가 저의 뜻대로 행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을 좇아 행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저로 인해 많은 자들이 주께로 향하게 되는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아주시고 인도자가 되어 주세요. 교회를 회복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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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토 고전1:5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내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여지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내 안에서 견고케 되어.. 그를 기다리는 소망을 가지게 된다. 음... 내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리스도가 참 구주가 되신다고 고백하고 말하게 되는 것도... 그의 안에서.. 내겐 그분을 아는 지식이 풍족하여지고 그에 대한 구변이 풍족하여 졌기 때문인 듯 싶다. 솔직히 그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에겐 나의 구변이 설득력이 좀 부족한 듯 싶어 내 구변이 좀더 좋았더라면 하고 아쉬움이 남을 때가 태반이지만... 허나 그렇더라도 중요한 건... 내겐 더욱 견고케 됨이 생기게 된다는 것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의 안에서 그에 대한 구변도 지식도 더욱 풍족하여지길 소망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구변을 더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그래서 나뿐 아니라 내 이야기를 전해듣는 사람들에게도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이 견고케 되길 원합니다. 교회를 다스려주시고 치유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3 월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고... 정말 그런 거 같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는... 세상의 어떠한 지혜로도 그것을 알기엔 정말 불가능한 것들이니깐... 전도..음... 미련해 보이는 듯 싶지만.. 이것이 하나님이 택하신 방법임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은 분명 전도를 통해..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전도... 내 구변과 내 지혜의 말들이... 나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 구원의 능력이 내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길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세상의 지혜로는 감히 알수도 없는 것들을 전도의미련한 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전도를 통해 구원에 이르는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교회를 보고 계시는 하나님 교회를 통치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4 화 고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한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다. 난 내가 간혹 하나님의 도를 전하고 있을때..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길 원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 지혜가 잘 전달되길 바라고.. 그러면서 번번히 잘 전달되지 않았을땐 내가 좀더 지혜로운 말을 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판단했었고.. 근데...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시길 원하시지 않는다고 하신다. 오직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시길 원하신다고.. 그래서 복음을 들은 그 사람의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길 원하신다고.. 나도 그걸 진심으로 원해야겠다. 참 신기?하다면 신기하다. 이번 주일날 예배를 드리면서 막 눈물이 났단다. 난 웃스게 소리로 눈에 뭐가 들어갔나보군 그랬지만... 여하튼 그리고 등록도 하고 4주 교육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 눈물은 무슨 의미일까? 왜 눈물이 났을까? 여하튼 온늘 말씀처럼.. 오직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 그 사람에게 거하길 바랄 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우리 모든 믿는 자들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특히 우리 교회에 임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에게도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을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6 목 고전3: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오늘 이 말씀을 읽으니 얼마전 고등부교사모임을 가지면서 전도사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난다. 어쩜 우린 지금 아볼로파로 바울파로 갈라졌는지 모르겠다. 해결점은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데... 상위개념으로 올라가면 결국은 모든 것들이 일치되고 합치되는 점들이 있는데... 하위단계에서만 직선을 달리니 문제인 듯 싶다. 근데 생각해 보면... 우린 인간인지라... 단계를 넘어서서 사고하기란 참 쉽지 못한거 같긴 하다. 나 역시 어떤 비판자의 모습으로 그들을 바라보기보단 하나님의 시각으로 애통하는 마음이 더하여지길 바랄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심는 이도 중요하고 물 주는 이도 중요하고 심는 것도 중요하고 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께 우리 모두의 시선이 고정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이 교회를 덮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를 자라나게 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7 금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 음.. 무섭군.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나도 거룩하다고 하신다. 또한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신다고 하시고... 음... 내가 이미 거룩하다? 경고망동?하면서 살지 못할 이유들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그분의 거룩함에 늘 참예하는 내가 되길 바란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면서 살게 하시고 그러므로 늘 그 거룩함을 유지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성령에 거슬리는 행동과 말을 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그리하여서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늘 온전히 다른 사람에게도 비춰지게 하여 주세요. 그래서 나의 착한 행실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거저 주신 그 거룩함을 잘 유지하며 늘 감사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교회 또한 회복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8 토 고전4: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우리들을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다고 말한다. 왜냐면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그들에게서 배워 우리가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고... 근데 우린 그들의 그 본을 보와왔으면서도.. 그걸 잘 배우지 못해서인지 그들의 그 본을 기억하지 못하는 건 왤까?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않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르침인지를 새삼 느낀다. 나 역시 기록한 말씀 밖으로 넘어가서 사람들을 대적하고 교만한 마음을 함부로 먹는 사람이 되지 않길 하나님앞에서 늘 겸손하길 바랄 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어제 주신 말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그러므로 너희도 거룩하니라.. 거룩하리라도 아니고 거룩하니라... 그 의미를 잘 생각해 보면서 저의 모든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케 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 주신 말씀처럼 바울과 아볼로의 본을 배워 말씀 밖으로 넘어서서 사람들을 대적하고 교만하여 지는 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 밖으로 넘어서는 자가 한명도 없길 기도합니다. 또한 빨리 제 피부가 낫도록 치료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10 월 고전5: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 이미 판단하였노라.. 음... 하나님의 영이 늘 나와 함께 하심으로 나 역시 그분의 판단을 어느 한순간도 놓칠 수 없다. 그걸 기억하고 있다면.. 내 삶의 모든 행동들이나 말..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서 순전함과 진실함 뿐이여야 할텐데... 회개했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임을 인식해야겠다. 그리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라는 말씀처럼.. 세상의 순리나 풍조를 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순리를 쫓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영이 늘 나와 함께 하심을 인식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혹여 범죄함이 있다면 금새 느끼고 회개하고 죄를 범치 않게 하여 주세요. 또한 세상의 풍조를 쫓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법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도와주세요. 또한 성령을 구하는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가 다시금 하나님의 영광으로 덮어지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11 화 고전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오늘 말씀을 그동안 조금은 잘못 이해해 왔던 것 같다. 이 말씀은... 음행하는 사람들과 사귀지 말라는 그런 총체적인 말씀이 아니라.. 그러려면 우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니깐... 협의적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위와 같이 음행하고 탐람하고 우상숭배하고 후육하거나 술취하고 토색하는 사람과 사귀지 말고 함께 먹지도 말라는 말씀이시다. 음... 세상을 살면서 세상 밖으로 나가 사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이 아니지만.. 우리로 우리가 세상에 휩쓸려 악에 빠지는 것을 원하시지 않고 이것 역시 예수님께서 이땅에 계실때 제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던 기도제목들이였음이 기억난다. 거룩하다.. 그 의미들을 다시 한번 새겨보는 하루이길..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산다는 것과 세상 속에서 바르게 산다는 그 진정한 의미들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세상 밖으로 나가 사는 것이 아닌.. 세상을 변화시키며 사는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그 말씀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오늘 애린이가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12 수 고전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음... 그 이름과 성령안에서라.. 그러므로 우리가 씻음, 거룩함,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지금 읽는 책을 통해서도 말씀을 통해서도 어느 하나 나의 어떠한 노력의 결과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의 복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그러기에 자만할 수 없는 것 같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신 그 이유들을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안에서 씻음바 되게 하시고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이 큰 복이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저와 동일하게 미치길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생활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13 목 고전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스스로 모든 것을 가하지 않는다는... 주와 합하는 자라... 한 영이다... 음...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구체화되는 것이 바로 한 영이 된다는 의미겠지? 오늘 하루도 이 말씀 안에서 거하면서 주와 합하는 한 영을 이루면서 지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의 영을 허락하셔서 나로 주와 합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와 합한 자로 합당한 말과 행동들을 행하는 자가 되어 저의 몸으로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도 주와 합하는 자가 되게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14 금 고전7: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바울이 자기처럼 혼인하지 말길 권하지만..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다고... 음... 그러니 절제할 수 없어서 범죄한다면.. 혼인을 하라고.. 결혼을 하면 자기 몸은 자기 것이 아니라 남편의 것이라.. 음... 정답이라는 것은 정해져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다 꼭같은 답이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나 하나님 앞에선 말이다. 하나님은 분명 내게도 나한테 맞는 정답을 가지고 내 삶을 인도하시고 계실꺼다. 특히나 지금의 상황속에서는.. 그러니 다른 사람들의 정답을 내 정답인양.. 아님 그와 반대되는 생각들은 좀 내려놔야할 거 같다. 난 분명 믿는다. 지금의 상황은 하나님의 인도라고... 어제 참 공교?롭게도 기도제목들을 선교회분들과 나눴다. 이와 같은 타이밍에 그런 기도제목들을 나눌 수 있다는 건.. 음.. 이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생각된다. 함께 나눈 기도들을 하나님 음향하셨을꺼다. 하나님의 세미하심이 더욱 느껴진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저희의 모든 상황들 속에서도 늘상 하나님으로 높임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아주세요. 그리고 곤고한 저희들의 삶의 모든 여정들을 온전히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17 월 고전7:35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하게 하여 분요함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38 그러므로 처녀 딸을 시집 보내는 자도 잘하거니와 시집 보내지 아니하는 자가 더 잘하는 것이니라 분요.. 마음의 나눔.. 오직 이것을 말함은 이치에 합하게 하여 마음이 나눔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신다. 나도 이건 인정한다. 내 마음이 주만 향하고 있는 것이 못된다는 것을... 음... 딸을 시집 보내는 자도 잘하거니와 시집 보내지 아니하는 자가 더 잘하였다.. 음...둘다 잘하는 거지만 더 잘하는 것이 있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다. 더 잘하는 것... 지금 상황에서 그건 도대체 뭘까? 어제 처음 이 문제가 내 문제로도 다와왔다. 내가 왜 문제가 되는걸까? 하나님이 그동안 내게 주셨던 말씀은 뭘까? 근데 난 솔직히 편한 것을 선택하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유별나고 도도한 사람으로 만든다면... 하나님께 다시 한번 내 마음을 드린다. 지금의 상황들 속에 있는 나의 마음을 그분이 다 아시고 평정하여 주셨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더 잘하는 것이 분명 있을진데.. 제가 선택?한 것이 더 잘하는 것은 아닌건가요? 솔직히 좀 실망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이렇게 말에 오르내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지도 참.. 그렇습니다. 그래서 무얼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호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이기적인 기도입니다. 하나님 저를 보호해 주세요. 하나님이 제게 보여주셨던 답이 적어도 내게 원하시는 답이라면 말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으로 인정되고 하나님이 하나님으로 높힘을 모든 사람들에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18 화 고전8:9-13 9.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오늘은 참 중요한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이 어떤 것을 죄라고 생각하시는지를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상의 죄물을 먹으면 죄를 짓는 것이고 먹지 않으면 죄를 짓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는다. 이 말씀을 하시는 본질을 정말 잘 깨달아 알아야 할 거 같다. 하나님이 보시는 죄는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자유함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그리고 그것은 얽매이는 모습으로 나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쁘게 무언가를 선택하기도하고 스스로 기쁘게 무언가를 포기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일 꺼다. 우상의 재물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신다. 결과적으론... 그 우상의 재물을 먹어야 하느냐 먹지 말아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 무엇이고 그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느냐가 더 중요함을 말씀하시고 계신다. 나의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때론 나의 지식으로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약한 자가 멸망할 수도 있다고.. 그러므로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은 다름 아닌 내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라고... 죄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많이 새롭게 하는 말씀인 거 같다. 나의 말... 나의 행동... 어떤 하나라도 약한 자로 죄를 짓게 하고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지 않길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말, 저의행동,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자유로 자유하지만 나의 이 자유함으로 인하여 혹여 실족케 되고 약한 자로 죄를 짓게 하고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적이 있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모든 교회내의 일들 또한... 이런 식으로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도록 하나님 저희 교회 성도 한사람 한사람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세요. 또한 저로 지혜있는 자가 되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게 하시며 저의 침묵이 때론 사람의 험담의 대상이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제발 저희 모두가 한 마음을 품고 한 말을 하며 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19 수 고전9:9 모세의 율법에 이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곡식을 타작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마라.” 하나님께서 소를 생각해서 이 말씀을 하신 줄 아십니까? 10 아니면 우리 모두를 위한 말씀이겠습니까? 이 말씀은 우리를 위해 기록된 말씀이 분명합니다. 밭을 가는 사람은 당연히 어떤 소망을 가지고 밭을 갈며, 곡식을 타작하는 사람이 대가를 기대하며 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를 위해 기록된 말씀이라... 음... 밭은 가는 사람은 당연히 어떤 소망을 가지고 밭은 갈며, 곡식을 타작하는 사람이 대가를 기대하며 일하는 것은 당연하다... 좀더 오늘 말씀의 전후들을 묵상하지 못하고 빨리 큐티를 서둘러 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바울이 말하고 있는... 자유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아니.. 자유함 그 이상의 그 무엇에 대해서.. 역시 하나님의 지혜가 얼마나 큰지를 새삼느낀다. 단순논법같으나 결코 획일화될 수 없는 그분의 진리... 그 진리가 우리 모두를 감쌌으면 좋겠다. 교회위에.. 그위에.. 나위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의 그 폭이 얼마나 깊은지 그것을 다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그 말씀하심의 의도들을 조금이라도 더 깨달아 알수 있다면.. 우리안에 다툼이 없어질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모든 행동속에 혹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없다면 깨달아 알게 하시고 고쳐주세요. 교회를 다스려주시고, 그의 모든 고민들과 걱정들도 하나님 맡아주시고 인도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5/20 목 고전9:14 이와 같이 주님께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는 일로 생활하라고 정하셨습니다. 15 그러나 나는 이러한 권리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18. 그러면 내가 받을 상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아무 대가도 받지 않고 전하는 것과 복음을 전하면서 나의 권리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 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복음을 전할 때 아무 대가도 받지 않고 전하는 것과 복음을 전하면서 나의 권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울은 자기가 받을 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주님께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는 일로 생활하라고 정하셨지만... 그러나 이러한 권리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왜냐면... 12절 말씀에 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이유가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참았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작금의 상황들을 바라보게 되면서... 이와 같은 바울의 모습들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새삼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난 정죄자의 모습으로 이 상황들을 바라보고 싶진 않다. 단지 기도할 뿐이다. 이 땅의 모든 하나님의 종들이 오늘 말씀과 같은 바울의 당당함을 유지할 수 있기를 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바울이 위대한 사람이라고 보는 건 아니지만.. 그의 그 당당함이 참으로 크게 보이는 이때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 이 땅에 수많은 복음을 전하는 전임사역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받을 상이 많은 자들로 스치길 기도합니다. 나 역시 하나님 앞에서 어떤 댓가를 바라고 하나님을 이용하여 권리를 남용하는 것이 있다면 생각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늘 인정하면서 겸손히 하나님을 따르길 기도합니다. 직장문제로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상황과 생각을 주관하여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교회를 다스려 주시고 PTI목회자님들이 우리교회를 방문하시게 될텐데... 그분들에겐 교회의 좋지 못한 모습이 보여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21 금 고전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었다고 바울은 말한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겐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되었다고... 율법없는 자에게는 율법아래에 있는 자이지만 율법없는 자들을 얻고자 스스로 율법없는 자같이 되었다고.. 바울이 이런 말을 하는 궁극적인 의미들을 생각해 보게 된다. 이것이 아니면 저것.. 난 이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저것은 안되다는.. 그런 이원론적 사고가 아닌... 어떻게든..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하는 바울의 모습이라.. 의와 불의... 그것을 판단하고 어느 한쪽에 서는 것.. 그것만이 다가 아님을 난 느낀다. 여전히...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고.. 그걸 생각하면.. 바울의 이런 고백들을 들으면 들을 수록... 난 어쩜 명확해지는 동시에 우유부단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바울을 계속 생각해 봅니다. 그의 하는 말들... 그는..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라.. 궁극적인 영혼구원과 하나님의 복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 사람이였음을 느낍니다. 때론.. 그의 그런 모습들이 비난의 여지들이 있었겠지만... 교회를 회복하여 주시고 통치하여 주세요. 다시금 바울의 교훈을 힘입어 한뜻을 가지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의 진로를 하나님 상황으로 말씀으로 인도하여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24 월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여기선 우상의 제물에 대한 부분들을 위에 말씀하시고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음...... 그전에 있는 말씀 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30.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예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다 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는데.. 누가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다른 사람의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내 양심이 아닌 다른 사람의 양심을 위하여... 음... 자유라.. 자유...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바울과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참 어렵다. 거치는 자가 되지 않는 것도 어렵고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것도 어렵다. 휴~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의 성령이 교회위에 충만히 임하길 기도합니다. 성령님이 운행하시고 주장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아무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들이 한명도 되지 않고 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여 모두가 하나님의 기쁨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성도들 한명 한명이 이 일로 인해 사람을 잃어버리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25 화 고전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 말씀을 난 기억한다. 그래서 머리는 머리다워야한다고 생각해 왔었다. 근데..음... 그 권위는 하나님이 주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모답다.. 그 모모다울수 있는것도 전부 하나님으로 말미암는다는... 그의 머리가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가 하나님되길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교회의 머리가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교회를 온전히 다스려주시고 이 분쟁들이 없어지고 서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소서. 서로 끌어 앉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이 말씀이 하나님이 이루실 가정에도 그대로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27 목 고전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성령도 같고 주도 같고 하나님도 같은데... 왜 우린 나누어진걸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직 한 성령님이 운행하여 주시고 역사하여 주시며 오직 한 예수님이 일하여 주시고 다스려주시며 오직 한 하나님만이 이 모든 일들을 성취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시험에 들게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28 금 고전12: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 보게 하셨으니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이 말씀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지체가 서로 같이 하여 돌아보게 하셨다. 이 말씀이 우리교회에도 그대로 적용되길 기도할 뿐이다. 오직 하나님께서... 오직 하나님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직 하나님께서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시고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게 하여 주소서. 어서 속히 회복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31월 고전14:12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예언하기를 구하라고 하신다. 왜냐면 예언은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운다고... 예언이라.. 음... 교회의 덕을 세운다... 진짜 요즘 필요한 것이 이것인거 같은데... 만약 예언의 은사가 내게 있다면? 음... 어쩜 나의 예언이 겁이 날꺼 같기도 하다. 왤까? 휴~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음... 예언의 은사를 구할 마음까진 없지만.. 교회의 덕 세우기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해야 할 것 같다. 난.. 어쩜 요즘은 나 스스로도 간신히 서 있는 느낌이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교회에 덕을 세우는 자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저는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그럽니다. 여전히... 중립은 없다고.. 물론 지금의 제 모습속엔 중립이 사라졌을텐데... 하나님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제가 어쩌길 원하시는지 계속적으로 알려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제가 위로를 해드릴수있다면 해드리고 싶은데... 하긴.. 제 스스로도 어우적거리는데.. 여하튼 죄송합니다. 하나님. 저를 보호하여 주세요 너무 이기적인 기도인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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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목 눅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음... 그의 고난을 난 알지 못한다. 그가 나를 위해 주신 그 몸과 그 피의 가치와 고마움을 난 잘 느끼지 못한다. 음... 토요일날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본다. 그 영화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예수그리스도의 그 수난당하심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한번 정확하게 깨닫고 싶을 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예수님의 몸과 피.. 그 의미를 제대로 깨닫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그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로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도 돌아오는 자가 많아지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 금 눅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33 저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데도 가기를 준비하였나이다 34 가라사대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 많이 접했던 말씀이였는데.. 왜 그동안.. 내겐 그다지 그 의미가 안다가왔는지 모르겠다. 특히 31.32절... 사단이 시몬을 밀 까부르듯 하려고 청구하였으나 예수님이 시몬을 위하여 시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다고 하신다. 그리고는...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음... 이 말씀의 의민.. 베드로가 3번 부인하게 되는 그 사단의 시험을 위해 예수님이 기도하셨다는 의미로 받아드리면 되는걸까? 그 시험에... 진듯 하지만.. 결과적으론.. 그는 돌이켰고.. 더 많은 깨달음으로 그 형제들을 굳게 하는 일들에 더욱 헌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음.. 아닌가??) 여하튼.. 참 중요한 의미가 느껴진다.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니가 나를 닭울기전에 3번 부인할 것이다라고 예언하시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해 기도하였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말이다. 그리고 이 말씀 뒤에 베드론 자신만만하여 옥에도, 죽는데도 가기에 준비되었다고 말하는 것도... 음... 지금도 날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보게 된다. 내가 지금 나정도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어쩜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 덕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험에 드는 듯 싶으나.. 결코 시험엔 들수 없는...^^ 아... 어제부터 목이 아프더니... 감기에 걸린 듯 싶다. 좀 푸욱 쉬고 많이 아프진 않았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위해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기도에 부응해서 사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또한 예수님이 날 위해 기도하실 때 제가 예수님 기도처럼.. 주변사람들을 굳게 하는 역할도 잘 감당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참.. 어제 밤늦게 작년에 온 새신자인.. 우리반 희주가 처음으로 나한테 문자를 날려줬다.ㅋ 왜 갑자기 나한테 문자를 날리고 싶었을까?ㅋㅋ 희주가 교회에 잘 적응하고 믿음안에서 잘 자났으면 좋겠다. 4/6화 눅22:67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어떻게 내가 예수님을 믿고 있나를 생각하면.. 참 설명?이 안된다. 믿음 그 자체는.. 내겐 참 설명이 안되는 항목인 듯 싶고... 2000년 전... 나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그의 피 흘리심으로 내 죄가 없이되고 구원을 얻게 된다는... 그 진리...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음... 참 믿을 수 없는 꿈만 같던.. 이 사실을 내가 믿고있다는 것... 그것을 감사하면서 이 고난 주간을 주님의 고간을 묵상하면서 살아야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고 주님만이 나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임을 믿습니다. 이 사실을 주님 오실때까지 꼭 놓치지 않고 온전히 믿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7 수 눅23:8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했단다. 심히... 왜 예수님은 자기에게 주목하여 무언가를 기대하는 헤롯에게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고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신걸까? 이때다 싶게... 확실히 보여주시지... 근데.. 예수님은 헤롯이 기대하는 것이 헤롯이 보고 싶은것이.. 메시아가 아니었음을 알셨기에.. 그의 기대를 채울 수 있지만.. 그런 식으로는 일하시지 않은 걸꺼다.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예수님을 난 얼마나 생각하고 있나 생각하면서 내가 그분께 기대하는 것도 어쩜.. 이 헤롯과 같은 모습은 아닌지를 돌아보게 된다. 내가 너무 예수님을 수단시 여기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예수님의 그 고난이 제게 어떤 의미이여야 하는질 잘 깨닫는 한주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또한 진정으로 예수님께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혹여 그 바람이 잘못된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고쳐주시길 원합니다. 또한 토요일날 있을 전도가 단 한명이라도 구원받는 귀한 계기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8 목 눅23:23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빌라도는 3번정도는 예수님의 죄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를 때린 후 풀어주려고 애?를 쓴다. 허나... 결과적으로 그는 저희의 소리에 진다. 물론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겠지만...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들은 빌라도... 그의 마음은 어땠을까?싶다. 과정도 중요하지만...결과적으로 어떻게 사용되어지느냐 또한 참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큐티를 통해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고난주간을 지내면서... 왠지 모를... 내 마음이 너무나 예수님과 멀리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지금의 나를 보시고... 내 너를 위하여 이렇게 피 흘려 죽었건만 넌 날 위해 무엇하느냐? 물으신다면.. 과연 난 뭐라 대답할 수 있을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늘 부족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습니다. 기분에 치우치고 환경에 치우치고... 예수님의 고난을 잘 묵상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0 토 눅23: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52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공회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하고 세마포로 싸고 무덤에 넣어둔 장본인이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 그가 성경의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진 잘 기억이 안난다. 근데... 그는 참 중요한 때에 중요한 모습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는 분명 준비된 모습으로 사용된 걸꺼다. 성찬식에 참여했다. 어느때보다도 내 마음은 냉냉했고... 눈물 한방울 나지 않았었다. 그런 나를 보면서... 내 감정이 어떠하건에 상관없이 그분이 나를 위해 그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이 기존 내가 감격에 겨워 감사할 때와는 다른 감사함이 들었다. 그분은... 내가 어찌하건과는 정말 상관없이 나를 사랑하시니깐...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고 싶다. 지금은 그게 잘 안되고.. 갭을 자꾸 느끼게 되서.. 마음이 좀 그렇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요즘은 하나님께 시선을 잘 못맞춤을 고백합니다. 왜일까요? 저는... 이런 경우엔 하나님을 뒷전으로 내모는 자이고 싶진 않습니다. 그러니.. 저의 마음과 저의 모든 것들을 주관하여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늘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세요. 오늘 중고등부에서 전도를 나갑니다. 그 모든 일들이 단순한 행사에서 그치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2 월 눅24:15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어제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또 봤다. 처음 볼 때 보지 않았던 것들이 보였다.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다"는 말씀... 그들은 알지 못했다. 그분이 메시야인지를... 그래서 그들은 그와 같은 행동들을 의의 이름으로 행하였을 것이고... 그들의 무지만큼... 나 역시 그분에 대해 그런 무지함이 있음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난 솔직히 그분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 내가 알고 있는 건.. 그분에 대한 아주 미세한 먼지만도 못하는 그 정도의 지식일 뿐... 엠마오로 가는 두 사람이 예수님과 동행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했다. 허나... 그분이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어주실 때에야 비로소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후에 그인줄 알고 이를 사람들에게 말하게 된다. 내가 그분을 조금이나마 확신하며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전적인 그분의 은혜 덕분임을 느낀다. 그러기에 그분을 아는 그 모든 고백들이 겸손하여 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분을 더욱 알아가길... 그분이 내게 더욱 그분을 드러내주시길 바랄 뿐이다. 물론 나뿐 아니라...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이 메시야임을 증거해 주시길 바란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사고는 너무나 광대하여 제 머리가 이를 이해하거나 담을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복을 더하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길 원합니다. 저에게뿐 아니라 제 주변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어 주세요. 하나님을 아는 복을 허락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3 화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내가 너희와 함게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성경을 배우는 이유가... 바로 앞으로 되어질 일들 앞에서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이를 맞이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임을 느낀다. 제자들에게도 그런 기회?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미리 해주셨던 말씀을 미쳐 깨닫지 못해.. 그 말씀을 기억하고 기뻐해야 할 시점에선 그렇지 못했고 두려워하고 의심했었다. 바로 이런 제자들의 실수를 나는 전철을 밟으면서 살고 있고... 왜 일까? 그분은.. 내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고 하셨고 그분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위대하고 강하신 위엄을 발하고 계시는데... 내가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하신다. 물론 여기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음... 증인이라.. 증인... 그 역할을 난 지금 어느 정도 잘 수행하면서 살고 있는걸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미 말씀하신 모든 것들이 때가 되면 다 이루워질 것을 아는데... 왜 하필 꼭 말씀을 기억해야 할 땐 전 그 말씀을 기억치 못하고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걸까요? 늘 성령님께서 둔하여진 저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깨어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증인의 역할도 제대로 잘 감당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4 수 호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오늘부터 말씀이 호세아서다. 음... 호세아서... 어쩌다 호세아서다라는 생각이 안든다. 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합당한 타이밍이 있는 것이니깐... 앞으로 이 호세아서를 통해 내게 해주시고 싶은 말씀이 뭘까 기대된다. 하나님께서 다시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신다. 근데도... 본문엔 중요한 접속사 "그러나"가 나온다. 그러나 유다족속을 긍휼히 여겨 다른 무엇으로가 아닌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다고... 음...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어떤 다른 수단과 방법을 넘어서는 분이시다. 그걸 늘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셔드리는 삶을 살고 싶다.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아버지, 호세아서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게 저희 사고를 인도하여 주세요. 오늘 조카가 태어날지도 모르겠는데 순산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둘다 건강하도록... 그리고 제 조카가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잘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6 금 호2:23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이것이 복음임을 느낀다.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내 백성삼는다는...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하여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참 이상한 말인 듯 싶지만... 우리의 공로가 아닌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았음을 생각해 보면... 이 말이 그리 이상한 말도 아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하여 나를... 이러저러하게 사용하신다. 음... 난 그걸 기대한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어제 우리 조카가 세상에 태어났다. 하나님은 참 놀라우신 분이시다. 생명을 보니깐.. 그걸 더욱 느끼게 된다. 그 아이가 하나님안에서 잘 자라났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저의 모든 삶에서도 하나님이 하나님으로 높힘을 받으시고 영향력을 발휘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9 월 호4:14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깨닫고 깨닫지 못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하는 것 같다. 교회가 다시금 혼란속에 싸였다. 왜들 그래야 하는건지... 저마다 자신들이 옳다고 큰 소리를 높히는데... 교회에 가도 평안함을 느끼지 못한지 오랜 것 같다. 휴~ 게다가.. 난 어느 편?도 아니길 원했는데...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것 뿐 다른 행동을 하는 건 적어도 지금까진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해답?이라면 해답이였는데... 어제 알고 보니.. 우리 엄마가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서명을 하셨단다. 막 뭐라고 화를 내긴 했지만... 이미 해버린 일이니.. 휴~ 하나님이 우리 교횔 보시고 뭐라 말씀하실까? 더 교회를 싫어하게 되기 전에 모든 것이 평강 가운데 평온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교회를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모두 깨닫고 망하지 않는 자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를 다스려주시고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0 화 호5:4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한다. 그 이유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그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된다고.. 휴~ 음란한 마음이라... 하나님 외에 다른 무언가를 더 사랑하는 마음을 말하는 걸까? 그게 어쩜 간음일까? 휴~ 내 마음은 어떠한지 돌아봐야할꺼 같다. 근데.. 난 요즘 하나님 생각을 별로 못한다. 그래서... 내 마음은 그리 민감하지도 못하고... 아호...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마음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제 마음에 음란한 마음이 없는지를... 있다면.. 하나님만을 향하는 순전한 마음을 회복시켜 주세요. 그리고 교만하지 않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를 다스려주세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2 수 호5:15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6:6 ~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신다고 하신다.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게 된다고... 왜... 어려워야 하나님을 더 간절히 구하게 되는 걸까? 평소에 평안할 때도 늘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면 좋으련만... 어쩌면.. 지금이 내겐.. 그런 간절함이 사라져버린 때가 아닌지 모르겠다. 어떻해야 다시금.. 내가 느끼기에도 둔하지 않음을 회복할 수 있는걸까?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관심을 쏫는다는 것이 너무너무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요즘 도통 우리반 아이들을 돌보지 못한다. 귀찮아 하는 마음이 생긴것인지... 예전의 나의 헌신이 놀라울 따름이다. 그것도 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서 비롯되어 행하였던 것들이겠지만... 하나님은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더욱 알고 싶다. 목사님들을 존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존경심으로 말씀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휴~ 하나님, 오늘 하루의 삶도 주관하여 주세요. 하나님을 더욱 아는 한날이 되게 하여 주시고 제 삶에서 하나님을 평온할 때도 간절히 찾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 교사대학이 있는데 새로운 것들을 유익하게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3 목 호7: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 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어제의 큐티 말씀이 어제 큐티할 때만 해도 내게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지 않았었는데.. 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때도 특강을 들을때도 이 말씀(6:6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이 계속 생각이 났었다. 내가 그동안 참 잘못 생각했었다는 걸 비로소 느꼈다. 물론 그동안 내게도 문제가 있다고는 보았었지만... 큰 책임을 교회나 목사님들께 놓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난 올해 들어.. 내가 드리는 예배에 피해자?라고 생각했었다.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이.. 작년의 그 예배의 감격이나 정성이라곤 거의 없어져 버린.. 광야의 메마름 같은 지금의 나의 예배를 놓고... 근데 그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배웠다. 물론... 이런 것들은 이미 다 익히 들어 알고 배웠던 것들이지만... 내 마음이 인정하지 못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허나... 내가 교회를 좋아하지 않게 되는 마음이... 옳지 못함을 느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예배는 구원의 감격에 대한 반응이어야 한다는... 음... 바로 이 사실들이 형상화되어 드려지는 예배가 되길 다시 소망하게 된다. 주일이 기다려진다. 오늘 말씀..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 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하나님의 사랑이 징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들이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 애굽을 향해 부르짖고 앗수르로 갈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신다는... 참 감사할 따름이다. 내가 내 뜻이 옳은 양 고집을 피우면서 지혜없이 행동할 때도 이를 관망만 하지 않으시고 나를 옳은 길도 인도하신다니... 그래서 참 안심이고 감사하다. 지금... 혹여.. 내가 하나님 아닌 애굽을 향해 부르짖고 앗수르로 가고 있다면... 오직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길로 인도해 주시길 바랄 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의 말씀안에는 늘상 희망의 메세지들이 숨겨있음을 봅니다. 제가 지혜없이 함부로 엉뚱한 길로 행할때 저의 걸음을 옳은 길도 인도하여 주세요.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 저의 모습을 온전히 바르게 변화시켜 주세요.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주세요. 오늘도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3 금 호8:4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내가 가장 두려운 것이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인줄 알았는데... 하나님 왈.. 그건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였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분명 하나님이 잘 아실꺼라고 확신하는 것들에 있어서 하나님 왈.. 난 모른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지금도 그것이 걱정되고 염려되는 것 같다. 내가 나를 위해서 무언가의 허상을 만들어 놓고선..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착각할까봐서.. 어젠 하연이랑 전도사님을 만났다. 나의 상황들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 하시는 전도사님... 나의 상황을 호기심으로 보시면서 여러가지 권면을 해주셨는데... 그 말씀들을 들으면서 혼란에 졌다면 혼란에 진 것 같다. 구원은 0%아니면 100%라는... 적잖케 이 사람은 하나님이 만나게 해 주신 사람이라고 생각하던 확신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게 된다. 큐티말씀들에 내가 확신이 있다는 것도... 간혹 잘못된 적용일 수도 있다고... 끼어맞추기식으로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그런 경험을 바로 본인이 겪기도 했다고... 하나님이 다시라도 정확하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나로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오늘 말씀과 같이 이런 중대한 실수들을 범하는 내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음성 듣는 것에 내가 늘 민감해져있길 기도한다.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모든 환경과 모든 상황까지도 하나님이 제어해주시고 인도해 주시길 기도한다. 난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면 우매하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지금의 상황이 설마 내가 착각하면서 이루어진 것은 아니겠지요? 그것이 아니면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이라면 더욱 명확한 확신들을 허락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좀더 명확하고 확연하게 드러나길 원합니다. 전적으로 어느것 하나까지라도 하나님의 인도만을 구하길 원합니다. 제 안에 생긴 모든 생각과 염려를 모두 주관하여 주세요. 주님 말씀하시면 움직이고 주님이 멈추라 하시면 멈추는.. 주님이 이끄시는대로만 행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6 월 호10:13 너희는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내가 내 길을 의뢰하고 내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는 것이 마치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는 것과 같다는 듯이 표현되어 있다. 음... 휴~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는 것과 내가 나를 의뢰하고 나의 가진 것들을 의뢰하는 것이 얼마나 큰 악인지... 그걸 새삼 느끼게 되는 말씀인 거 같다. 요즘은 더욱 그걸 느낀다. 내가 어떻게 무소부재하시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게 되었는지를... 거야 말로 은혜가 아닌 수 없다고... 하나님을 더욱 의뢰하는 내가 되길 바란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주인이 되어 주세요. 내가 내 길을 내 맘대로 결정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보다 더욱 의뢰하는 것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교회를 다스려주시고 회복하여 주소서.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7 화 호11: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발하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임이라 나는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 하리라 구약의 하나님은 참 무서운 분으로 여겨질때가 있다. 특히나 악에 대한 징벌을 내리시는 부분들에 있어선.. 근데... 오늘 말씀엔.. 하나님이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니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 그들에게 다시는 진노함으로 임하지 아니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신다. 징계하시는 하나님.. 그 모습이 무섭게 다가오고 너무 하신다는 생각이 문뜩 들때도 있지만.. 차라리.. 그것이 우리에겐 더 낫은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잘못을 하다가도 뉘우치고 주께로 돌아올 여지가 더 많아지는 것이니깐... 지금의 하나님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지극히 인내하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그분의 거룩함을... 역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큰 복을 받았다. 그걸 감사하며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범죄하지만 그걸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쳐서 망하게 하지 않으시고 인내로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진노 대신 그 거룩함을 보이시는 것을 봅니다. 그 거룩함이 우리교회에도 임하길 기도합니다. 회복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한날이 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8 수 호12: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 나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나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 인애와 공의라.. 뭘 의미하는 걸까? 음... 하나님을 바라본다... 그 의미를 다시 한번 곰곰히 묵상해야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한날도 하나님 앞에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한날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삶가운데서 역사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29 목 호13: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늘 6 저희가 먹이운 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하나님의 권고하심이 있었고... 그 권고하심으로 먹이운 대로 배부르게 됨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 인해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인해 하나님을 잊었단다. 배부름이라... 지금 나의 상태는 어떠한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혹여.. 그분의 돌보심으로 말미암아 평안을 누리면서도 그 평안으로 인해 게을러 지고.. 교만해 져서.. 하나님을 잊었는지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돌아보게 하시고 혹여 평안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잊고 있었다면.. 하나님을 늘 기억하고 인정하여 드리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혹여 배부름이 교만으로 변하지 않도록도 도와주세요. 교회를 회복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30 금 호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지혜자라도 총명자라도 깨닫고 알지 못하나..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한다.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다. 하나님을 아는 복이 임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깨닫는 복이 임하지 않으면.. 정말 하나님은 이해될 수도 느낄 수도 없는 분이심을 느낀다. 그저 그런 면에선... 지금의 나의 나됨은 그의 은혜일 수 밖에 없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한날도 인도하여 주세요. 정신이 좀 없어진 것 같은데.. 하나님... 이렇게 나아가도 되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 하루도 여호와의 도에 거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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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화 눅13: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조금은 분주하게 한달을 시작하는 기분이다. 요즘은.. 내가 큐티하는데 드리는 시간은 고작 몇분이 못되는것 같고...정성이란 부분들에 있어서도...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시는 말씀들.. 감사할 따름이다.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과 권위라...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게 되고 온 무리는 그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한다는... 역시.. 사고의 틀을 깨는 것을 중요한 것 같다. 오늘 말씀에서 행하신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일들... 그 사고의 틀을 깨지 않는 한..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용납할 수는 없는 것이니깐... 바로 내가 요즘 그렇다. 여지없이 난 깨졌다. 수련회때 하나님이 내게 말씀해 주실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역시 그러셨다. 넌 이제껏 내가 너무 많은 공^^을 드렸고 내가 네게 준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니가 나와 함께 쉽지 않겠지만 같이 일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내가 가지고 있던 믿음과 고집.. 그것을 깨뜨리기 위해 어쩜 지금이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난 세상의 빛이다. 단지 교회안에서만 머물면서 안심하고 안전해 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난 앞으로 그 빛의 역할을 더욱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 난 나의 행동과 나의 말과 나의 모든 것으로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이 증거되길 바랄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저를 그렇게나 과대평가해 주셔서... 하나님이 함께 일하신다면 전 안심입니다. 그리고, 분명 저의 기대이상의 일들이 내 미래에 기다리고 있을 줄로 믿습니다. 바로 훗날의 그 기쁨을 저와 함께 나누길 원하셔서 날 이와 같이 사용하시는 것인 줄 믿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지 말게 하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3수 눅13:20 또 가라사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할꼬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오늘 본문엔 천국에 대한 비유 2가지가 나온다. 둘다 비슷한 의미들로 설명되어 있는데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고 하셨다. 음... 천국이 이와 같다니... 오늘따라 그 의미가 참 좋게 다가온다. 전부 부풀게 하는 누룩이라... 하나님도 날... 이 누룩으로 사용하길 원하실꺼다. 그래서 이와 같이 나를 인도하신 것일꺼고.. 그리고, 난 그렇게 사용될 것이고... ^^ 그래서 더 기분이 좋은지도 모르겠다. 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난 그 의미를 어쩜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거 같다. 근데... 요즘들어 그 좁은 문, 내겐 얼마전까지만해도 고생길로만 보이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난 사실.. 넓다랗고 안전빵 같은 탄탄대로로 들어가고 싶은데... 하나님은 나를 그렇게 사용하실려고 지금과 같이 성장시킨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너한테 드린 공이 얼만데.. 니가 거저 먹으려고 하냐고? 그냥 나랑 함께 하여 주기만 하면 된다고.. 나머진 내가 다 하시겠다고... 그러니 나와 함께 동역해서 나의 뜻을 같이 이루자고 말씀하신다. 그건 그렇다.^^ 30절 말씀... 하나님이 이 말씀을 성취하실 날들을 기대하고 소망한다. 내가 요즘 잘못 느끼고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요즘 하나님이 날 자꾸 새벽부터 깨우신다. 거의 매일을... 일찍 자는 날은 일찍 잠을 자서 새벽부터 내가 깬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젠 늦게? 잤는데도 또 자꾸 새벽부터 뒤척거리게 된다. 그냥 우연히 자꾸 잠이 깨진다고 하면서 지나칠 수도 있으련만.. 난 자꾸 하나님이 날 깨우시는 것으로 느껴지고 있다. 그 시간에 내가 깨워주니깐.. 기도를 좀 하라고... 근데.. 그런 것들이 느끼지기 시작한지 몇일되었지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별로 좋지 못한 자세??로 난 여전히 누워서... 잠꼬대 같은 기도들을 드리고 있다. 언제까지 하나님이 날 자꾸 깨워서 못살게?? 구실까?^^ 여하튼... 하나님이 날 특별하게 사용하실려고 하신다는 건 점점 확신이 간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새벽마다 깨우시는 거 맞나요? 그런거라면... 근데 전 일어나서 하나님의 기대치만큼 기도는 안하고 여전히 누워서 잠을 자듯 뒤척이기만 했는데... 여하튼 하나님 앞으로 내게 하실 일과 내 주변에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4 목 눅13: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말씀이 어떻게 정확히 명시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은 요동치 않을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위 말씀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시지만... 내가 얼마나 말씀을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는... 나의 견고함과 직결되는 것 같다. 내겐.. 얼마나 이런 확신에 찬 말씀들이 있을까? 하나를 알더라도 정확히 아는 것에 힘써야 겠다. 이것이 곧 능력이고 실력이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해야 할 일들을 함에 있어 요동치 않는 그런 견고함에 제게 있길 원합니다. 기본이 제대로 되어 있지 못해.. 쉬 요동하고 무너져버리는 자가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제가 저의 사무실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빛과 같은 역할을 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5 금 눅14:13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14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 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진정한 복의 의미... 그건.. 사람이 주는 어떤 혜택 그 정도의 것이 아닌..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그런 모든 것들의 총체를 말하는 것일꺼다. 무언가를 베풀려거든.. 그것들을 다시 내게 빽 해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베풀라 말씀하신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갚아주실 복이 있게 된다고... 그런 의미에선 난 지금까지.. 부활시 하나님으로부터 되갚음을 받을만한 복을 얼마나 저축해 놓고 살고 있을까? 어떻게든.. 내가 베푼 선한 행위들을 지금 현세에서 드러내고 보상받고 싶어하지는 않는지... 음.. 그래도 쫌은 되지 않을까?ㅋㅋ 역시나 하나님안에서의 가치관은 세상과는 정반대다. 그걸 명심해야겠다. 하늘에 복을 쌓아두자. 내겐 하나님이 구제의 은사를 주셨는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몇십센티의 눈만으로도 저희들은 참 걷는 것 조차도 절절 매게 되면서..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위대하심을 다시 한번 절감합니다. 온 세상과 온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티끌만도 못한 나를 택하시고 부르셔셔 하나님을 아는 복을 허락하시다니... 이 폭설로도 하나님의 하나님됨이 느껴지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제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빛을 발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8 월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다시 참 깝깝해지는 느낌이 몇일째 계속되고 있다. 내가 왜? 하나님 맞습니까?라는 질문과 함께... 역시... 현실은 현실인 거니깐... 그래서 오늘 말씀을 난 기대했다. 하나님이 내게 지금 주시는 말씀이 무엇일까하면서... 근데... 또 이 말씀이다. 공교롭다고 해야 하는 건지... 우연이 또 이 말씀이라고 해야 하는건지..근데 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우연이란 없다고 생각하니깐... 휴~ 하나님이 주신 말씀들이 있지만.. 그리고 오늘 또 주신 말씀이 있지만... 난 계속 똑같은 질문을 하고 또 하고 또 한다. 내가 왜 생고생??을 해야 하는 걸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 역시도... 하나님껜 잃은 바된 자였다가 회개한 그 죄인 한명이였겠죠? 그래서 제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때...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 기뻐하셨겠죠? 근데 왜 한숨이 나는걸까요? 하나님 저 이해하실 수 있으시죠? 저한테 확신을 더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마음이 여기에 다 드러날 순 없지만... 하나님이 제 마음 통채를 받아주시고 인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흐.. 난 역시 올챙이적 생각은 못하고.. 내가 거저 이렇게 하나님을 잘 믿는 믿음이 팍 자랐는줄로 안다. 내겐 너무 큰 자만심이 있는건 아닐까? 휴~) 3/9 화 눅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라...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설명하시는 비유인 듯 싶다. 어쩜... 잠시 내가 잊은 것 같다. 나와의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임을 말이다. 그분은...내가 아들?이라는 그 이유만으로도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시며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 먹이시는 분이신데... 내 염려들이 다 쓸데없는 염려이길 바랄 뿐이다. 하나님이 내 삶의 인도자가 되심으로... 여하튼 다시 좀더 새로와진 마음을 주신 듯 싶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제가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저는 너무 자주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기에 신뢰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삶의 주권자가 되어 주세요. 믿음의 눈으로 모든 것들을 내다볼 수 있었으면 좋겠스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0수 눅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내 안에 사실... 이 큰아들 같은 불평이 있는 거 같다. 난 큰 아들의 이런 반응 충분히 이해간다. 근데..내가 이런 이해를 한다는 것에 있어서의 밑바탕엔... 나 역시 큰 아들과 마찬가지로 아버지와 항상 함께 있음에 대한 감사가 부족하다는 것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을꺼다. 최근들어 난 내가 하나님과 항상 함께 있다는 것에 대한.. 지나친 우월의식이 있었다는 것을 많이 발견한다. 모랄까? 내 노력의 산물같이 하나님을 내 소유물 중에 아주 귀한 어떤 하나라고 생각하는... 전적인 하나님의 조건없는 은혜임에도 불구하고... 난.. 내가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기에.. 하나님의 이런 내게 대한 반응이 정당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실땐 이 큰아들과 같은 반응으로 불평을 토로하는... 난.. 그런 점에선 하나님 보시기에 참 건방진 사람이 아닌가 싶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아버지가 항상 저와 함께 하심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가 그동안 부족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이...내겐 정당하고 당연한 결과라고만 생각하는 우월의식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한영혼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을... 제가 어찌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을 제가 나눠가지길 원하신다니... 주님이 이끄시는 그곳에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내 삶의 주권자 되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1 목 눅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오늘 같은 날은 참 큐티하기가 힘들다. 큐티를 해도... 집중이 안되고.. 아침부터 급히 해야 할 일을 한 후... 정신없는 상태에서의 큐티말씀이라.. 난.. 사실.. 일을 하기 전에 큐티를 먼저 하고 싶은데.. 이런 식으로 일이 주어질땐.. 일을 하면서도 불평을 좀 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늘도 역시 그랬고..뭐.. 그렇다고 대놓고 불평을 한다가거 짜증을 내는 건 아니지만... 애니웨이.. 오늘말씀에..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큰 것에도 충성된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남의 것에도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냐고 말씀하신다. 음... 어쩜 난 일을 하면서도 이원론에 사로잡혀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느끼면.. 좀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할 것 같다. 물론... 일보단 큐티를 늘상 먼저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길 더욱 원하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충성의 정도는 어떤가요? 작은 일에 충성하는 모습이라...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원리들을 잘 따라 사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음...제가 예수믿는다는 사실때문에 우리 사무실 사람들이 행복한게 있을까요? 없으면... 음.... 휴~ 3/12금 눅16:30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난 어쩜 하나님 앞에서 잘난척 하는 모습이 있는 듯 싶다. 내 생각이 옳고 하나님은 좀 틀린것 아니냐고 굴때가 있으니 말이다. 어쩜.. 오늘 이 30절.. 이도 그와 유사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러저러하게 되면... 훨씬 좋지 않을까요?라고 묻는...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서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훨씬 회개할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니라고.. 음... 어쩜..난 지금 이처럼 하나님께 자꾸 이야길 하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하나님은 늘상 옳으신 분이니깐... 난 왜 이렇게 온전히 하나님만 신뢰하진 못하는걸까? 내 생각이 오락가락하는 것만큼..내 믿음도 그와 같은걸까? 휴~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당신을 드러내시며 구원하시는 그 방법들... 그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오늘 이 부자처럼...제가 그런 말들을 너무 많이 하면서 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이 오락가락하는 것이 제게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없어서라면... 음... 제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5월 눅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 나라가 내 안에 있다... 음... 그건..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이겠지?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말씀하신다. 내게 소망이 있은건.. 바로.. 내 삶의 결과을 알기 때문일꺼다. 난 해피엔딩이니깐... 사람은 한치앞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 양 살고 제 맘이 원하는대로 살지만... 그것이 끝이 아님을 난 알기에... 그런 점에서 이전보다 훨씬 더 큰 감사함을 누리면서 오늘 한날도 살길 원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멀리 있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또한, 세상 끝날이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삼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의 어려워움을 잘 아시는 하나님, 이 나라를 하나님의 주권안에 두시고 다스려주시길 원합니다. 오늘 한날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감사가 넘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6 화 눅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이 말씀은 내게 참 특별한 말씀이다. 모랄까? 이 말씀은 내 소유된 말씀같은... 작년에 이 말씀으로 인해 참 많은 회개와 은혜를 받았던 거 같다. 내 사고의 틀이 아주 많이 깨어지는 계기도 되었었고... 근데... 음... 이 말씀을 이해하고 깨달은만큼이나 내가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않고 있나?를 생각해 보면... 음... 사실.. 그다지 내 믿음은 나아지질 못했다. 왜 일까? 항상 기도하는 것도... 항상 낙망치 않는것도... 내겐 역시나 벅찬 것들인 것 같다. 허나... 이런 모든 것들은.. 내 노력의 산물들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니깐...^^ 다시 한번... 내가 항상 기도하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점검하게 된다. 혹여.. 기도하다가 낙망해 버린 것은 없는지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시 한번 제가 왜 항상 기도해야 하는 것과 왜 낙망치 말아야 하는지 알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늘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만 있다면...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않게 될텐데... 말로는 항상 인정한다고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못한 저인 것 같습니다. 저로 기도케 하시는 것..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것.. 그 기도와 일치된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드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이 나라와 한국교회를 하나님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7 수 눅18: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하는 모습..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라... 음... 이런 모습들이 내게 없다고 난 확실히 말을 못한다. 난 어쩜... 나는 하나님의 의로움을 등에 엎고선 그것이 마치 내가 노력으로 얻어낸 의인 양 자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 정도면... 이런 의로움은 내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면서... 참 그렇다. 가장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뻑?갈때... 바로 그 다음 타이밍에서 영락없이?? 우쭐하는 교만함이 고개를 드니 말이다. 나의 나됨이 오로지 주의 은혜임을 늘 인정할 수 있는 겸손한 사람이길 원한다. 전날 이야기하는 말들이 그 다음날 테이프에서 연속 이틀째 반복되어 나온다는 말을 들었다. 이것을 하나님의 역사라고까지 받아드리는 것 같진 않고 놀랍다는 뭐 그런 표현정도였지만... 난 하나님이 일하심을 느낀다. 그리고 당연히 그게 내 기대나 내 착각이 아니길 바라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하나님을 대하는 모습은 바리새인같은 모습입니까?아님 세리같은 모습입니까? 하나님의 주신 의를 내 의인양 교만하여지지 않고 하나님을 늘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모습이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음을 믿습니다. 이 나라와 교회를 다스려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8 목 눅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인 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6 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모든 율법들을 어려서부터 지킨 큰 부자에게 하신 말씀이다. 오히려라.. 음... 예수님께서 만약..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네게 있는 것 중에 일부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주라라고 말씀하셨다면... 그는 근심도 없이.. 그대로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근데... 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나는 그의 그가 심히 근심하였다는 것이 이해가 되는지도 모르겠다. 왜 주를 좇으려면... 다를 버려야 하는걸까? 일부면 왜 안되는걸까? 그런 점에서 예수님은 어정쩡함을 싫어하시는 듯 싶다. 근데... 음... 다 나눠주더라도.. 밑지는 장사??는 아닌 듯 싶다. 왜냐면.. 예수님은 분명히...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말씀하셨으니깐...^^ 이걸 기억해야 겠다. 이것을 기억할 수 있다면... 내것을 내어놓는 것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테니깐... 그래도...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는 질문에 예수님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 구원은... 하나님의 몫일꺼다. 내게도 하나님이 네가 오히려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하면서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오늘 하루 이걸 묵상해 봐야겠다. 물론.. 묵상하겠다고 해놓고선..ㅋㅋ 금방 잊어버릴지도 모르겠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게 오히려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건 무엇인가요? 저 역시 이 부자와 별반 다를 바 없이.. 하나님껜 전부가 아닌 일부만을 드리면서 온갖 생색은 다 내고 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구원... 그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인 줄 믿습니다.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구원받길 기도합니다. 또한 이 나라와 교회를 구원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9금 눅18: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추였으므로 저희가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42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말씀이 감추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말씀이 감추워져있다. 음... 왜 말씀은 모든 자에게 열여있지 않은걸까? 누구나 한번만 들어도 깨달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이것이 좋지 못하여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은 아닐꺼다. 그런 점에서... 말씀을 듣고 깨닫는 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늘 감사해야 할 거 같다. 눈먼 자가 보게 되면서...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았다고 한다. 본문엔 정확히 나오지 않지만... 아마도 예수님은.. 내가 너의 눈을 뜨게 해주었으니 이제부턴 나를 좇아라라고 요구하시진 않았을 듯 싶다. 예수님을 좇게 되는 것은.. 무조건반사??같은 반응이 아니었나 싶다. 그분의 실체앞에서의 자발적 순종... 그런 점에선.. 나의 순종을 돌아보게 된다. 자발적 순종... 그것이 얼마나 있는지를... 깨달은만큼만이라도 제대로 반응하면서 살았다면... 어쩜 난 지금의 모습으로는 살고 있지 않을 듯 싶다. 잘은 모르겠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 감추어있던 말씀들을 듣고 깨닫게 하시며 말씀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평생 사는 동안 말씀이 늘 열여 있어 말씀하시는 그 의도대로 깨닫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또한... 예수님을 좇는 것에 있어서도 억지같이 하는 일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통해서 하실 모든 일들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의 목자가 되어 주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22 월 눅19: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7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났다. 그들은... 말씀하신 대로 나귀새끼를 만났기에 이 나귀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나귀새끼라고 확신?했을 것이다. 내겐 여전히 이런 확신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묻고 또 묻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하나님이 내 물음에 귀찮아하시지 않으시고 계속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다. 우연성과 필연성의 갭이라... 근데.. 하나님 앞에선 우연이란 없다고 하셨는데... 휴~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다고 한다.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이라... 음... 나도 이걸 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 본바로 인하여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다고... 다시 좀더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이렇게 해도 괜찮은지를... 허나.. 이 고민속에 나만 있고 하나님이 안계시는 것이 아니기에.. 고민을 하면서도 내가 더욱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길 바랄 뿐이다. 내게 생각이 많다는 건... 그만큼 믿음이 없다는 의미인걸까?? 주일날 큐티말씀 중에... 내가 기도하는 것은 이미 되어진 줄로 믿으라고 하셨다 그러면 그렇게 된다고... 여하튼 다시 잘 모르겠다. 휴~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변하지 않고 모든 것들이 성취됨을 믿습니다. 근데... 왜 저는... 그 불변의 살아있는 말씀을 제 삶에 적용만 하려고 하면 그게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주셨던 말씀에 대한 확신을 더하여 주셨으면 좋겠고 혹여라도 잘못 듣고 잘못 깨달아서 오해한 게 있다면...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24 수 눅20: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어젠 계속 인터넷이 말썽을 부려서 이곳에서 큐티를 못했다. 대신 읽어나가던 말씀을 읽었는데... 기억나는 말씀은 하나도 없군.^^ 난 오늘 이 말씀 참 어렵게 느껴진다. 이 말씀은 과연 뭘 의미하는 걸까? 말씀이 숨겨져 있다는 것... 이렇게 어려운 말씀앞에선 더욱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예수님을 예수님을 인식하게 되는.. 그런... 권위나 위엄을 말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 이상의 무엇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난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아침부터 할일들이 쌓여있군.. 짜증부리지 않으면서 성실히 할 일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말씀은 어렵네요.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늘 허락하여 주시기 기도합니다. 오늘 한날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젠 휴가나온 창준이와 서울에 면접온 윤정이랑 저녁을 먹었다. 음... 교회사정에 문외한?인 이 아이들에게.. 어쩜 나 역시 치우친 나의 견해나.. 들어온 치우친 견해들을 옮기는 그런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된다. 난 그러지 않는 사람이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심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위로는 안되겠지? 휴~ 3/25 목 눅20:21 그들이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고 오직 참으로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가라사대 겉으로 보기엔... 그들은 그럴싸한 말을 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그 간계를 아셨다고 하신다. 음... 어쩜 내가 하나님께 하는 말들에도.. 이런 유사한 모습은 없는질 돌아보게 된다. 입바른 소리는 하는데.. 실상은... 믿음은 없고 의심하는... 그런 이면까지도 하나님은 꽤뚫고 계시는데... 예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신다. 음... 근데 난 솔직히 사람을 외모로 취하고 사는 것 같다.^^ 요즘 다른 사람들은 다들 새벽을 깨우고 지낼텐데.. 난 잠만 쿨쿨잔다. 그리고 영적으로도 둔하여지는 건 아닌지... 이 사람을 만나서 하나님께 더욱 민감해 지는 사람이고 싶다. 둔해지지 말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그동안 어쩜... 속마음은 숨긴채 하나님껜 그럴싸한 말들을 하면서.. 진실한 척.. 잘 믿는 척 한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중심의 진실함을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선하고 진실된 마음을 가지길 원합니다. 아참.. 그리고... 대학부 담당전도사님이 바뀌시나보던데... 제가 이 부분에 대해 일말에 양심의 가책?을 가지는 마음이 있다면 제가 오바하는 걸까요? 휴~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26 금 눅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라... 바로 내가 이 곳에 해당될 것이다.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자... 솔직히 부활의 기쁨.. 그것을 내가 상상하기엔.. 난 너무나 사고의 폭도 경험의 폭도 적다. 허나 예수그리스도의 패션 후... 예수님의 부활의 그 환희를 올 부활절 예배땐 더욱 느끼고 싶다. 그래서.. 앞으로 내가 맛볼 그 부활의 기쁨을 맛보기라도 상상하며 감사할 수 있을 그런 부활절을 맞고 싶다.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예전에.. 영숙인가?가..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글을 올린 적이 기억난다. 사실.. 나도 이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이 말씀은... 우리에겐 부활이 있고... 그러기에.. 하나님이 산자의 하나님이라는 의미임을 오늘 느낀다.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다는... 아브라함도.. 이삭도..야곱도.. 내가 하나님 앞에 산자임을 기억해야 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다고 말씀하셨고... 저역시 하나님 앞에 산자로 영원히 살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 뿐 아니라 제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그 부활의 능력들이 미치길 원합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며.. 그 부활의 소망을 나눌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동안 몇달?이 지나도 연락이 없던 어제... 그 언니가 문자를 보냈다. 5월 25일까진 꼭 돈을 갚겠다고... 그래서 난 언니에 대한 믿음이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언니를 믿고 싶다고 답장문자를 보냈더니... 그러겠다고 한다. 꼭 믿음을 깨지 않겠다고... 난 어쩜 어느정도는... 30만원을 못받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어떻게든 받아내야 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내가 잃고 싶지 않는 건.. 돈이 아니라 사람이다. 그래서 난 그 언니를 여전히 믿고 싶다. 그리고... 실제로 그 빌려준 돈을 받는 날엔 참 기쁠 거 같다. 3/27 토 눅20: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철저히 형식적으로 되어버리는 것을 경계하신 것 같다. 대접을 받길 좋아한다?... 음.. 난.. 이런 위치도.. 이런 입장도 못되기에... 그리고 내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많지 않기에..삼가고 말고도 없겠지만... 여하튼.. 그래도 좀 허풍을 잘떨고 과장된 사람은.. 난 싫다. 근데...휴~ 외식으로길게 기도한다?? 이건..ㅎㅎ 내 모습속에 이런 모습이 있을꺼 같다. 언제나... 중심이 바른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로 중보하면서.. 기도해 준다고 티내는 사람이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오늘 하루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29 월 눅21: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그 때... 그 때가 되기 전엔... 그 날의 그 감격을 감히 상상할 수는 없을꺼 같다. 허나... 적어도 세상에 임할 일들을 생각하여 무서워 기절하거나 하지 않을 껀 확실하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하늘의 소망을 두면서.. 현실에서도 충실하면서... 너무 연연하진 말아야겠다. 왜냐면.. 내겐 분명한 구속의 날이 있으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 때에 분명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 내생의 소망을 바라보며... 감사함과 기쁨을 가지고 현재를 살아가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젠 곤주, 심심, 쑥, 한나, 종혁이랑 점심을 먹었다. 원래는... 이렇게 많은 인원에게 쏠 생각은 아니었는데... 종혁이는 참 느닷없이 끼게 된 것이고..ㅋㅋ 여하튼...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로 묶여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참 이상??하게도 내 주변에 있는 아이들은.. 문제??가 생기면.. 왜 내게 말하고 싶어하는 걸까?ㅋㅋㅋ 난 답도 모르는데...^^ 3/30화 눅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스스로 조심하라... 스스로 조심??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둔하여진다.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한다. 음... 뜻밖에 임한다. 마음이 둔하여지는 원인 중... 위 3가지 방탕함, 술취함, 생활의 염려가 나온다. 요즘 내 상태는 어떤가? 마음이 둔하여진 건 아닌가? 아하.. 난 둔해졌다 그런 글도 최근 쓰긴 했지만..^^ 방탕함, 술취함은 제쳐두고라도... 생활의 염려.. 그것이 나를 둔하게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겠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하지만... 난 그 넓이와 그 깊이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번번히 고민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참 웃긴다. 왜.. 이런 상황이 되니깐.. 이제야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 건지... 왜 진작들 말하지 않았지? 나보고 어쩌라고?? 하나님의 뜻은 과연 몰까? 이런.. 큐티하다 궁시렁거리는군.^^ 궁시렁까진 아닌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방탕함, 술취함, 생활이 염려에서 저를 보호해 주시고 스스로 조심하여 늘 깨어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의 판단력과 저의 행보를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건.. 내 방이고 내 큐티인데... 난 요즘 어쩜 솔직하게 큐티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내 상황을... 내 고민을... 3/31 수 눅22: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의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12 그리하면 저가 자리를 베푼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예비하라 하신대 13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하나님안에서 모든 일들은 우연이 아니라고 배웠다. 그리고 난 그런 사실이 더 맘에 든다. 오늘 본문도.. 역시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엔.. 우연 같아보이나... 결고 우연이 아닌 예비하시는 손길들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도.. 바로 이런 삶일 것이고.. 근데.. 최근.. 전도사님이나.. 지민자매의 반응들.. 그걸 내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질 잘 모르겠다. 이것도... 우연이 아닌 무언가로 해석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건지를.. 만약에 진짜로 내게 그동안 주셨던 말씀이 없었다면... 어쩜 난 이기적인 마음으로 얼시구나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러기엔... 내겐.. 무시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동안의 상황들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어떤 식으로든 나로 복잡하지 않고 명쾌하게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고 나를 인도해 주셨으면 좋겠다. 난...헷갈리고 아리까리해지는 건 원하지 않으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는 분이심을 제가 믿습니다. 저에게 주셨던 말씀 또한 능히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환경으로도 상황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뒷받침해 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게 이러저러하게 충고?같은 조언들을 해주는 사람들의 말을 어떻게 수용하여야 하는지도 알려주시길 원합니다. 제 삶의 전폭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책임져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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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쳤나보다. 그래도 하나님껜 지치면 안되는데... 하나님께서 이 여인에게 하셨듯이... 내게도 이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평안함이 내게 임했으면 좋겠다.
내가 뭐가 문제일까를 고민하기보단... 내 가치를 높힐 필요가 있을꺼다. 하나님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꾸 생각해 봐야겠다.
하나님, 저의 모든 생각과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저를 돌보아주시길 기도합니다. 평강을 허락하여 주시고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3 화
눅9:5누구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예수님의 제자들이 병도 고치고 능력을 행하는 모습을 보지만... 그들을 받아드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다. 역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닌 것 같다.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떠날때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아라? 음... 증거를 삼으라면.. 이들이 이 후로 제자들의 행동을 기억하고 그들이 진짜 참이였음을 알게 되기라도 한다는 말씀인 걸까? 잘 모르겠군.
어제 소개하셨던 분으로부터 멜이 왔다. 상대한테 내가 딱 맞는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았던 것 같다고 한다. 오늘 말씀 내게도 혹 발에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아야한다는 건 아니겠지? 참 어렵고 참 복잡한 거 같다. 누군가에게 호감을 주기가 이렇게 어려울 꺼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내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을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근데.. 누군가를 소개받는 것조차 두려움이 된 거 같다. 하나님께서 나를 돌아보셨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힘들고 지쳤습니다. 엘리야의 기분 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와주셔서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계획이 있으신 건 맞지요?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제코가 석자인데... 솔직히 누군가를 돌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명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들은 너무 쉽게 제게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제 마음 아시죠?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4 수
눅9: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는 할 수 없삽나이다 하였으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 열 두 바구니를 거두니라
이 말씀으론 큐티를 한 3번은 한 것 같다. 물론 3번 다 누가복음은 아니였지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신다. 휴~ 이 말씀 지금 나한테도 하시는거라면?...
나한테 집중할 때면 어김없이.. 다른 사람에게 내가 뭔가를 나눠주는 것에 대해선.. 왜 내가 하필 해야하냐라는 생각들이 앞선다. 지금이 바로 그런 때가 아닌가 싶고... 사실 하나님은 나한테 짐을 맡기시듯이 짊어져야 한다고 강요하시진 않는다. 아마 내가 안하겠다고 버팅기면..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용하셔서 그 일들을 하실 분이시니깐.. 근데.. 사람들이 너라면 할 수 있다라면서 니가 할 일이라고... 칭찬같은 떠맡김으로 느껴질땐... 참 하기가 싫어진다. 그것도 내 교사경력이 그 이유가 될때는 더군다나... 난 내 삶을 누군가에게 나눠주길 원한다고 하지만... 그게 진심이 아닐때가 있다. 어쩜 지금이 그런 때가 아닌가 싶고... 이 복잡한 마음.. 하나님은 아시겠지? 하나님 제 마음이 왜 이런 걸까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내가 진짜 먹을 것을 주어야 할까요? 그런건가요? 휴~ 제가 지친 이유는 뭘까요? 도와주세요. 지금의 상태속에서도 하나님께 붙잡힌바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5 목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왜 주님을 따르려면 나를 부인해야 하는걸까? 내 자아와 주님은 반대편에 있을수밖에 없다는 소릴까? 요즘은 주님을 믿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진다. 내 스스로를 내려놓을때.. 일하신다? 음... 그래도 난 날 위해 뭔가를 자꾸 열심히 하고 싶고.. 난 열심히인데.. 하나님은 내게 너무 여유로우시다는 것이 가장 답답한 거 같다. 내가 빌려준 돈을 받고 싶다는 기도제목을 내놓았더니 어젠 고등부 한 샘이 그 사람 누군지 물어봐도 되냐고 물어서.. 이름은 말하기 싫다고 말씀드렸다. 그분이 짐작가는 사람이 있나본데... 부정적으로 내게 이야길 하셨다. 받기 힘들것 같다는 식으로... 돈을 받는데도 내겐 믿음이 필요한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면.. 내겐 어떤 하나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요하지 않는 건 하나도 없음을 절감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선 내가 그리스도인이긴 그리스도인긴 거 같다. 여하튼.. 부정적인 이야길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꼭 그 사람의 마음을 인도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의 모든 고민속에서 하나님의 음성과 역사가 보였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 사람이 꼭 제돈을 갚도록 그 사람의 환경과 마음을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이미 준비해 놓으신 사람이 있다는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우리반 아이들.. 제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젠 진짜 교회를 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억지로 갔다. 교회의 체감거리가 다시 너무 멀게 느껴진다.
2/6 금
눅9: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고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내가 지금 듣고 있는 것은.. 주님의 말씀일까? 아님... 내 스스로에게 하는 말을 듣거나 사단이 속삭이는 말을 듣고 있는걸까? 내가 들어야 할 말씀은.. 오직 주님이 말씀임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지금의 시간대는 믿음의 영역일꺼다. 하나님께 그 시간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난 아직도 내 자아가 쎄서.. 나를 너무 걱정한다. 휴~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돌보아주세요. 그리고 주님의 음성만 듣게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7 토
눅9:44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45. 그러나 제자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제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도록 그 뜻이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또한 제자들은 이 말씀에 대해 예수님께 묻기를 두려워하였습니다.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단다. 왜냐면.. 제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도록 뜻이 감추어져 있었기에..
그렇다면 어차피 이해도 못할 것들을 말씀하신 것이고.. 왜 또 귀담아들으라고 하셨던 걸까?
차라리... 이해할 수 있을때에나 말씀하시지..
이게 바로 하나님과 내가 다른 가장 큰 이유일꺼다.
난 아직도 답답하다. 광야길에서 물이 없다는 것은... 견디기 힘든 일일꺼다. 물론 죽지는 않을정도겠지만...
어떻하면.. 지금의 이 목마름의 시간속에서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뜻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어쩜.. 난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왜냐면.. 오늘 말씀처럼 이해하지 못하도록 뜻이 감추어져 있을지도 모르니깐... 그래서 믿음이라고 말씀하시나 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전 여전히 답답하고 여전히 무료합니다. 제가 지금의 시간을 어떻하면 불평없이 지낼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이제는 내게 좀더 적극적으로 일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아침에 핸드폰을 보니.. 어제 거의 밤 1시경에 연준이가 문자를 보냈다. 주무세요?하면서... 아침에나 확인해서 답장을 보냈더니.. 나랑 이야기가 하고 싶었나보다. 연준인 나랑 이야기하면 문제를 해결받는 느낌을 받나보다.
내가 모든 아이들을 충족시킬 수도 없고.. 그럴 욕심도 없지만.. 단 한명에게라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좋은 친구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난 충분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내게 11명이란 아이는 관심을 쏟기에 너무 벅찬 숫자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금에만 만족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앞선다. 난 아직까지 우리반 아이들에게 신경을 못쓰고 있다. 아니..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휴~ 솔직히 난 그동안 쌓아온 아이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충분히 만족하는데.. 내가 왜 낯선 더 많은 사람들을 살펴고 그들에게 관심을 쏟아야하는걸까? 그래서 그러기가 싫어지나 보다. 역시 난 슬럼프다.
2/9 월
눅9:61또 다른 사람이 가로되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 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주를 좇겠지만.. 나는 먼저 다른 것을 하면 안될까? 음... 내가 어쩜 가장 흔하게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라... 근데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사람을 아쉬워하는 분이 아니심에도 불구하고.. 나의 합당치 못함도 관용하시고 인내하시는 것을 느낀다.
합당한 자와 합당치 못한자... 내게도.. 이런 분명한 선이 있었다. 그리고.. 그 선은 너무너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하나님앞에서 꼭 붙잡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현재로 이끄시는 하나님 앞에선... 그 합당함에 대해 모호해지고 있다. 제발 이것이 나의 합리성이 아니길 바라고...
그동안 주셨던 말씀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깐.. 하나님은 사람으로 먼저 이해케 하시고 일을 진행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느낀다. 성경의 유명한 인물들도..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이해하지 못한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었다는...
난 솔직히 지금의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은 내게 왜 이런 상황으로 인도하셨는지를... 허나 중요한 건.. 내 이해를 떠나서..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면..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자극에 민감하길 원한다. 역시.. 내 사고는 너무 한정적이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붙들길 원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지금의 모든 심정을 아실 것이고.. 제가 어떤 상황속에 들어와버렸다는 것도 아시는 하나님. 제가 진실로... 그러하길 원하시는 것입니까? 그걸 우선 알려주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날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이 말씀들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나님 참 섭섭하시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날 정말 편애하신다. 물론 넘치는 감사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분명 느꼈다.
2/10화
눅10: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평안을 받을 사람이면... 내가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무를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내게로 돌아온다. 하나도 버림바가 없다는 말씀이시다. 적어도 누군가를 위해 빈 평안은...
16절 말씀.. 음... 내가 그동안 꼭 붙잡고 있어야 한다던... 그것들이 어쩜 믿음의 표현이라기 보단.. 좀더 쉬운 길을 가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난 사실 쉬운 길이 더 좋다. 그리고 안정빵이 더 좋고... 근데... 어쩜 하나님은 내게 그 안전빵 같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최근 들어 주시는 것 같다. 그래도.. 휴~ 잘 모르겠다. 하나님이 내게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그동안의 내 생각과는 너무나 달리 행동하시고 계시기에... 내겐... 그분이 내게 주시는 환경속에서의 이해가 더 필요하다. 나를 이해시켜주시고.. 나로 깨닫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근데... 16절 말씀..이나 6절 말씀... 지금의 상황속에 있는 내게 주시는 말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내가 이끄는대로 잘 따라온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진 걸까?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저를 이해시켜주시고 저로 확신을 주시기 원합니다. 잘못된 것이라면 잘못된 상황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그것을 명확히 알길 원합니다. 그래도 전 안전빵과 쉬운길이 좋습니다. 그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생각과 사고.. 모든 것들을 주관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11화
눅10:21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성령으로 기뻐하셨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성령이 예수님을 기쁘게 하셨다는 의미일까? 성령이 통로역할을 했다는 말일까? 어렵군.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이 복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고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했다. 이게 바로 은혜고 복일텐데... 내가 보는 것.. 내가 듣는 것.. 볼 수 있을까? 들을 수 있을까? 보게 하실까? 듣게 하실까? 그러기 위해 나를 도구로 삼으시는 것일까? 아니면... 뭘까? 휴... 이도 모르겠군. 허지만.. 내게 필요한 건.. 믿음일꺼다. 믿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도구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테스트인가요? 잘 모르겠지만... 바라기는... 가장 선한 길로 제 삶을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만약에... 내가 도구가 되는 것이라면... 명확한 증거들을 보여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12목
눅10: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누가 내 이웃이 됩니까라는 질문에..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그리고 말씀하시길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난 과연 말씀대로 행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
너도 이와같이 하라... 주중에 주셨던 말씀들을 기억하면서... 이와 같이 하는 모습들이 내 삶에도 드러나게 되길 원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기도하면서 준비해야 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중엔 너무 무리한 요구들이 있다고 생각할 때가 제겐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와 같이 하라는 그 말씀만으로도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은 왜 제게 없는걸까요? 앞으로 제게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도 이와같이 하라... 이 말씀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13 금
눅10:41그러나 주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너는 너무 많은 일 때문에 걱정하며 안절부절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일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그 좋은 쪽을 선택했으니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이건 쉬운성경이다. 기존에 알고 있는 내용과는 사뭇 다르다. 특별히 42절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필요한 일은 오직 한 가지뿐이라... 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을 참으로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낀다. 특히나 7막 7장이란 책을 읽는 요즘... 세상학문에 있어선 그 탁월함을 보이는 홍정욱이라는 사람... 난 솔직히 그 속에 있는 많은 학문들 속에.. 그 어머니의 깊은 신앙이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좀 아쉽다. 아니 많이 아쉽다. 그가 참 훌륭하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건 책을 읽으면서 느끼지만... 책을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그에겐... 성경이나 하나님은... 그리 큰 존재가 아님이 무척 아쉽다. 물론 그도 신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만... 그렇게 기도하는 어머니를 두었으면서도 그가 참으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곤 하지만... 그에겐 필요한 오직 한가지 것.. 그것 바로 하나님을 아는 노력이라는 것이 별로 없음을 느낀다. 그런 점에선... 난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 덕분에 내가 하버드나 북경대나 스탠포드를 졸업하거나 CEO가 되는 것 그 이상의 복을 누리고 있음이 느껴서 감사할 따름이다. 나는 정말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니깐... 그리고, 요즘은 내마음속의 하나님께 대한 신뢰들을 회복시키시는 것 같다. 물론.. 상황이라는 것은 여전히 달라질 바 없고 내가 기대하는 것들은 아니지만... 상황보단..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더욱 선명하게 보여지는 것 같아서... 한번 잘 따라가 볼 생각이다. 나머진... 하나님이 하실 몫이란 생각이 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내게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분이시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시니깐요. 게다가 하나님은 나를 어려움속으로 밀어넣고 고생시키시려는 의도를 가지신 분이 아니시니깐...하나님이 계획하셨다면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신뢰의 줄을 놓치 않게 하시고, 무엇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던 내게 복음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아는 복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진심입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16 월
눅11:28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29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그런 점에선 난 정말 큰 복을 받았다. 그래서 떨어진 자존감이 다시 회복되는 한주였던 것 같다. 간만에 토요일날 청년부를 나가서 예배를 드리면서 많이 울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이 너무 커서 울었고, 하나님의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느껴져서 울었다. 필리핀팀도 그 한영혼을 위해서 그 많은 시간과 노력과 열정을 쏟는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고... 어제 예수도 믿지 않고 예수믿는 집안도 아닌 사람을 만났다. 솔직히 말하면... 나로선 내 사고가 하나님 앞에서 엄청나게 깨어지면서 나타나는 결과.. 아니... 이런 상황들이 생기면서 내 사고는 여지없이 깨어졌다는 표현이 맞을꺼다. 허나 난 참 놀랍게도 여느때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생긴 듯 싶다. 결혼이 목표가 되었기에.. 이젠 아무나(믿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만나 결혼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이런 결정을 내린 것도 결코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 상황속으로 이끄신다는 생각에서 이렇게 결정한 거였다. 난 솔직히 이제까지 단 한번도 하나님께서 내 배우자로 예수믿지 않는 사람을 염두해 두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 본적도 없었고 그런 생각은 하기 조차 싫었다. 근데... 여러 권유와 상황들로 인하여 그리고, 내가 기대하던 부분들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닌 것 같다고 한 일들을 겪으면서.. 상당히 혼란에 혼란을 겪어야 했었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바로 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셨기에... 그리고 예수님도 믿지 않는 그 사람을 만나기로 결정한 이후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은... 그 사람이 너의 배우자다 그런 음성은 결코 아니고... 단지 한 영혼 구원하는 것을 참으로 기뻐하시는다는 말씀들이였고... 어쩌면 이제껏 내가 안정빵으로 나만큼의 믿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 건... 내가 다른 사람의 믿음을 위해 희생하거나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들이 전제되어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였고 일종에 우월의식이 있었던 거 같다. 예수믿는 프라이드... 그래서 예수믿지 않는 사람들은 용납할 수가 없었던 거 같다. 사실... 예수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사람이 정말 이해가 안됐다. 차라리 안가고 말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근데 주중 주셨던 말씀들은 내가 누군가의 평안을 빌었을때 그 사람이 받을 만한 사람이라면..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말했을때.. 그것을 들을 만한 사람이라면 들을 것이라는 내가 하는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말씀을 듣는 것이라는...난 사실 예전과는 달리..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전혀 없다. 그런 점에선 난 지금 하나님을 어떤 상황이나 환경이나 조건들을 초월해서 그분을 믿는 믿음이 강해지고 그분을 철저히 신뢰하는 상태인 듯 싶다. 어제도 내내.. 난 내가 음... 선보러 나온 사람이였다기 보단.. 전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을 했던 것 같다. 내가 또 다시 무슨 광신적인 사람으로 비춰졌더라도 난 상관이 없다. 복음을 받아드리기로 작정된 사람이라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끼지 않았을테니깐... 하긴.. 그 사람도 그랬다. 내 사고가 참 특이하다고... 근데 정말 하나님은 내 사고의 너머에 계신 분이심을 절감한다. 오늘 말씀처럼.. 어제 그 사람도.. 그랬다. 뭔가가 먼저 보여지면.. 믿을 수도 있을꺼 같다고.. 근데... ** 어머니(소개시켜주신 분)는 일단 믿으면 보여진다고 말씀하셨다고 그런다. 모든 것들을 이해할 수 없고... 내가 가장 원하는 방법대로 하나님이 내게 일하시는 것 같진 않지만... 어느때보다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난 충분히 감사하고 기쁜 거 같다. 하나님은 분명 내게 가장 적합한 배우자를 허락할 것이다. 난 그걸 믿는다. 그래서 걱정하지 않는다. 적어도 지금은 말이다.^^(물론 금새 마음이 돌변하여 걱정에 걱정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은 신뢰합니다. 어느때보다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긴.. 내가 어제같이만 내 친구들한테 복음을 확신있게 전했다면.. 내 친구들.. 구원받았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왜 난 좀더 적극적으로 복음증거를 못하는 걸까?
2/17 화
눅11: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지니라 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한다... 음... 바리새인들은 형식에 치우친 사람이였다. 근데.. 이건 좋게 말하면 그들의 신앙이 아주 좋았다는 것을 외형적으로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 형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이 아니었나 싶고.. 형식과 내용의 균형을 이루는 것... 내가 드리는 예배에서도.. 난 균형을 이루고 있나 생각해 보게 된다. 어쩜.. 형식에 치우칠때.. 형식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위로를 삼고 내용에 치우칠땐 내용이 더 중요하지 하면서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는다... 음... 난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나만 들어가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물론 우리반 아이들이나 내 주변에 믿는 아이들에 대해선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기타의 사람들에겐... 그들이 들어가고자 하는 것을 어쩜 일종에 막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휴~ 아침부터 참 놀랍다. 난 솔직히 선보러 나가선.. 순 전도만 하다 왔는데... 날 충분히 이상하고 요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여지들이 너무 많았었는데... 그 사람한테 연락이 왔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람?? 진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구원하시고자 작정하시고 날 도구로 사용하시는 건가??? 도대체 왜 다시 날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지 꼭 물어봐야겠다. 근데 정말 그런거라면.. 그 사람 정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인 듯 싶다. 어떻게 선보러 나와 전도당하는 복을 받다니.. 솔직히 난 내 역할이 단지 전도하는 사람,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쫑나길 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근데.. 오늘 말씀처럼.. 내게 이미 지식의 열쇠가 있는 한.. 적어도 들어가고자 하는 자들을 막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이 내게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 좀더 하나님께 물어봐야할 듯 싶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역할이 참 중요함을 느낍니다. 멍석이 깔려진 이상... 하나님을 담대히 증거하는 증거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 솔직히.. 아.. 이번엔 진짜 잘 되서 시집가자 그런 맘은 별로 앞서지 않고... 저 사람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구원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생기네요. 저의 입술과 저의 모든 것들을 주장하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18 수
눅12:11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정사 잡은 이와 권세 있는 이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치 말라 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고 나는 고백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하는 고백과 더불어 고민을 하는 것 같다.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치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내게도 가르치시리라... 음...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이 분명 맞을꺼다. 생각이 복잡해 지는 만큼이나.. 내겐 더욱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상황인 듯 싶다. 나도 내가 어떻게 될질 모르겠다. 허나 분명한 건..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인도를 계속 구하는 한... 난 하나님과 반대방향에 서진 않을 것이다. 내가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과 길로 가길 하나님은 아실테니깐...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제가 어떤 생각을 해야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또한 구원의 역사를 위해 이런 상황속에 내가 있게 하신 것이라면 그 변화됨을 목도하므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할 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도 아시다 시피 저는 사람을 좌지우지 변화시킬 능력이 없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몫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면 기도로 동역하길 원합니다. 필리핀팀 오늘 하루도 승리하게 한명한명 지켜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 그 사람을 만났다. 난 사실.. 첨 소개받으러 나가는 날보다 어제가 더 마음이 복잡했다. 왜 내가 그 사람한테 다시 만나볼 가치가 있다고 느껴진걸까? 솔직히 나는 여지껏처럼 자연스럽게 내가 툇자맞길 원했었는데... 이유를 물어보니깐... 내가 착한 사람이라고 느껴졌단다. 휴... 착하게 보여서 다시 만날 생각이 들었다니... 나.. 참..
그리고 내가 교회를 나가야 한다는 그런 틀을 가지고 있고... 그걸 해야 한다면.. 그것이 나쁜 일이 아닌 이상 노력도 하지 않고 나랑은 아닌 것 같아 라고 생각하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단다. 그래서 노력을 좀 해볼 생각도 없지 않다고... 음... 게다가... 당장 결혼을 하는 것도 아니니깐.. 좀더 시간을 두고 서로를 알아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했고... 그래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게 된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여전히 두마음으로 내 마음을 갈라져 있지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하나님으로 드러내실 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고 진짜로 날 위해 예비하신 사람일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진짜 내 배우자건 아니건에 상관없이 구원받는 복이 그 사람에게 임하게 해달라곤 계속 기도해 볼 생각이다.
2/19 목
눅12: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라... 음...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다.. 부요치 못하다는 그 구분은 어디에 있는걸까? 하나님을 위해 재물을 사용한다는 의미인걸까? 아님... 또 다른 무언가를 의미하는 걸까? 난 사실.. 내일을 위해... 내 제물을 쌓아두려는 욕심?은 없는 편이다. 음... 그렇다고 난 과연 하나님에 대하여 부요한 사람일까 생각하면... 예스라는 대답이 쉽게 나오는 것 같지도 않다.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다는 그 의미를 오늘 하루 잘 묵상해 봐야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하루도 필리핀팀이 생명을 구원하는 그 귀한 사역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저 또한 저에게 주어진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동역자 역할을 감당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0 금
눅12:29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 이 말씀 아침서부터 대하니깐... 참 좋다. 그렇다. 난 이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나님은 내게 있어야 될 것을 이미 아신다. 그리고... 그 나라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길 원한다. 그분이 내게 요구하는 그만큼의 신뢰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길 원합니다. 그 나라를 우리에게 주시길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사오니.. 그리 되길 원합니다. 저로 인해 그 사람을 변화시켜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셨기때문에 구원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3 월
시124: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125:1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 음... 내가 느끼던 느끼지 못하던간에...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너무나 잘 아는 말씀들이다. 이것이 진정한 나의 고백으로 내 삶속에서 구체화되어 나타났으면 정말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의 삶속에서도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음을 깨달게 하시고 여호와를 의뢰하여 요동치 않는 자 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4 화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내 삶의 모든 부분들도 여호와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하나도 이뤄지고 성취되는 일이 없을꺼다. 그분이 집을 세우시기에 나의 세우는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시기에 내 성이 견고함을 늘 누리고 싶다. 지금의 모든 상황도.. 그분이 세우시고 그분이 지켜주시는 것이길 바랄 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모든 수고로서 제 삶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로서 제 삶이 완성되어짐을 고백합니다. 헛되고 헛된 세상속에서 헛되지 않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아는 복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5화
시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이와 같은 복을 얻을것이다.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법칙일꺼다. 그리고, 음... 하나님이 주신 가정도... 그 복의 일종임을 말씀하신다. 난 지금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있고 그 도에 행하고 살고 있는걸까? 조금은 나태해진 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하나님께 한눈을 팔때도 여전히 나를 보고 계시겠지만... 오늘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한날이길 원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한날이 되게 하여 주세요. 근데 왜 그 언니는 돈을 안갚을까요? 하나님이 말씀해 주세요. 제게서 그 신뢰를 빼앗아가지 말도록이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6 목
시129:8 지나가는 자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8.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음과 같이 말하지 못하게 해 주소서. “여호와의 복이 너희들 위에 임하기를 바라노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하노라” 하고 말하지 못하게 해 주소서.
음... 무슨 말씀인거지? 잘 이해가 안된다. 2. 그들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나를 무척이나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4. 그러나 여호와는 의로우십니다. 그분은 악한 자의 사슬을 끊으시고, 나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2, 4절을 연결해서 생각해야하는 걸까? 음... 하나님 오늘 말씀은 어려워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근데... 그러나.. 그들은 나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의로우십니다. 이 말씀은...^^ 어젠 계속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어느순간 하나님을 뒷전으로 몰아낸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 마음 이해하시죠? 전 사실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질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깐.. 하나님이 하나하나 지적해주시고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 제게 은사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저를 사용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깐..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인도해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7 금
시130:5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주를 기다리며 그를 바라는 것이 참 쉬우면서도 너무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답답함이 자꾸 느껴진다. 난 사실... 아무것도 할게 없다. 아무것도 할게 없다는 것은 물론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기도를 하고 기대를 하는데.. 그래도 왜 내가 할 수 없는 것이 많음이 답답한지 모르겠다. 주를 기다린다.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더...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어떻게 돕길 원하실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임하길 기대할 뿐이다. 하나님, 저의 복잡한 마음을 다 아시지요? 전.. 음... 사실 잘 돕고 싶은데... 실질적으로 돕는 것은 없어서 답답한 거 같습니다. 하나님 절 이해하시지요? 인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내 영혼이 주를 기다리며 주의 말씀을 바랍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8 토
시132: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솔직히 오늘 말씀은 딱히 다가오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왜지?
음.. 근데 굳이 다가오는 것을 고르라면??(고른다는 표현은 참 좋지 않은 표현같군) 하나님의 택하심엔 이유가 없다는 거다. 그냥 하나님이 원하셨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것...
그동안 그 특권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 다소 잊고 있었던 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 사랑의 깊이와 그 사랑의 넓이... 그건 정말 상상초월이다. 하나님의 나의 아버지 되심을 감사하는 오늘 한날이 되길 원한다. 음... 오늘도 청년부는 안가고 땡땡이를 치게 될 것 같다. 근데 참 놀랍?게도 내 특기와 장기가 성경공부하는 거라고 했더니.. 가르쳐달라고 한다. 까오... 진짜 가르쳐볼까?^^ 여하튼 하나님께서 택하시기로 작정하셨을 것은 분명할꺼다. 왜냐면.. 하나님은 그걸 원하시는 분이시니깐... 내 귀가 하나님의 음성에 둔하여지지 않길 원한다. 나의 하나님, 오늘의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이 하나님으로 나타나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말과 저의 행동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증거되길 원할 뿐입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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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5~ 1/5 오늘부턴 여기다가 큐티 모아놔야겠다. 대학부 간사를 그만두기로 한 이상 그곳에서 여전히 큐티를 할 용기??는 안나니깐... 눅1: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세례요한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졌다고 한다. 심령이 강하여졌다는 의미는 도대체 뭘까? 근데 분명한 건 그의 심령이 강했기때문에 그는 그 어이없는 죽음조차도 순순히? 받아드렸을 거 같긴 하다. 지금 내 심령의 상태는 어떨까? 교회의 모든 일들에 지쳐버렸다는 표현이 맞을꺼다. 그래도 내 심령이 강하여지길 기도해야겠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제 심령이 어떠한지 다 아시죠? 다 귀찮케 여기는 마음도 없지 않게 생긴 것 같습니다. 하나님, 이젠 제발 절 위해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피성에 가까운 기도일진 모르겠지만요. 여하튼 제 심령을 살펴주시고 만져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6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그리스도가 나셨다. 근데 그 사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말씀하신다.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 평화라... 이 평화란 일시적인 평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듯 싶은데... 지금도 여전히 그때와 동일한 그런 평화가 우리 가운데 있는지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거 같다. 우리까지 안가더라도 나는... 음...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셨던 말씀이 생각난다. 지금도 여전히 내게 동일한 말씀을 하시고 계시겠지? "지영아, 너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제 안에 평강이 있게 하여 주시고 교회가 더욱 하나님의 말씀 위에 든든히 서길 원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 ... 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8 눅2:18,19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마리아는 천사들이 와서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않았고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했다고 한다. 음... 혼자서 상황파악을 하는 마리아가 부럽다는 생각보단...고독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마리아는 고독하지 않았겠지만... 남들과 다르다는 것... 그건 힘겨움일 수 있다. 휴~ 하나님이 남들처럼 왜 날 대우?하지 않으시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불평이 또 시작되는 듯 싶다. 언제쯤 이런 불평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저의 끊임없는 이 불평속에서 건져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많이 헤이해졌지만... 이 나름의 시간속에서도 성장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금요일날 밤에라도 아이들 수련회를 따라가기도 싶고 따라가고 싶지 않기도 하다. 두마음이 언제나 싸운다. 1/9 금 34.~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예수님이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다고 한다. 음... 그리고 그분으로 인해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드러날 것이라고 그러시고... 비방받는 표적이라... 비방받는 표적... 하나님 예수님이 비방받는 표적이라고 읽었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모호해 지는 이때에... 나타나는 현상보다 진리이신 말씀 그 자체를 더욱 신뢰하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제 눈이 결막염에 각막염에... 눈 좀 많이 훼손된 듯 싶습니다. 잘 치료받게 하시고.. 오늘 고등부 수련회를 밤에라도 가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2월 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머리가 계속 복잡하고 깝깝했었는데... 하나님께 다시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 내 귀가 그동안 둔하여졌음을 절감했다.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음성듣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길 원한다. 하나님이 상황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다. 모든 것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말씀... 단지 하나님께서 예수님께만 주신 말씀이 아님이 감사하다. 나는 분명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이고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 실꺼다. 아니.. 기뻐하시길 원한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여호와 이레. 여호와 지투카노(?), 여호와 살롬, 여호와 로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시며 내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삶속에서 케치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3화 눅3:23,38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오늘 말씀 예수님의 조상의 계보가 나온다. 그 수많은 조상들 중엔 이름도 생소한 사람이 참 많다. 하지만... 계보안에서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역할을 하지 못한 사람은 없을꺼다. 나의 이름도... 하나님의 책에 다 나을텐데... 과연 어떠한 역할도 기록될 수 있을까? 어제 밤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말씀이 내게 깊이 남았다. 내 생의 목적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일꺼다. 내 삶의 치열한 갈등과 고민속에서조차도 나는 하나님과 동행함을 잊지 않길 원한다. 난 참 바보스럽다. 안되길 바라는 일이 내게 일어날까봐 걱정하고 되었으면 하는 일이 내겐 안일어날까봐 걱정하는 걸 보면... 그래도 감사한건.. 이런 나조차도 책망치 않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에...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음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백합선교회때 특송을 하자고 건의를 했는데 아이들이 흔쾌히 하기로 했나보다. 근데 곡명이 주 말씀하시면이란다. 과연 이 찬송을 진심으로 부를수 있을지... 이 찬송을 부를 자신?이 없어진 거 같다. 1/14 수 눅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동안 떠나니라 마귀가 3가지로 예수님을 시험하는 내용이다. 성령에 이끌림을 받았다는 말씀이 눈에 들어온다. 성령에 이끌림속에서도 시험이 있었다... 참 기억해야 할 말씀인 거 같다. 시험이 없길 바라지만... 이땅에서의 삶은 어쩜 시험의 연속이 아닌가 싶다. 마귀가 계속... 네가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조건에서부터 시험을 해오는 거 같다. 어쩜 내가 당하는 마귀의 시험도 늘상.. 이런 식이 아니었나 싶다. "지영아, 니가 만약 하나님의 딸이면... 이러저러해야 하지 않니? 근데 봐. 넌 지금 아니잖니.. 쯧쯧쯧..." 근시안적인 사고를 가지라고 유혹하면서 말이다. 여하튼 사용하고 휘둘룰 수 있는 말씀을 많이 보유하여 적절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예수님을 시험한 마귀도 이 모든 시험 후 얼마동안 떠났다고 표현되어 있듯이... 번번히 겪게 되는 마귀의 시험앞에 좀더 담대하게 대처하길 소원하게 된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예수님이 시험받으셨던 모습들을 통해 제가 어떠한 모습으로 시험을 이겨내야하는지 늘 그 상황앞에서 깨닫고 말씀대로 행동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시험에 들게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시라 기도하지만... 말씀의 무기를 보유한 용맹한 사람 또한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5 목 눅4:25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 뿐이니라 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 왜 예수님의 이 말씀에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분이 가득하였을까? 보내심을 받은 이유가 자기들때문이 아니라는 것에 분이 났던 것일까? 내가 원하는 건 어쩜... 그 유일한 사람이길 원하는 것 같다. 근데도... 난 유일하게 대접받는 것이 동시에 싫다고 불평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난 참... 모랄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있지 못하는 모습으로 인해... 내 마음이나 나의 헌신??에 상관없이 늘상 동일하게 날 대하시는 하나님과는 달리... 그분을 내 기분에 좌지우지 판단하고 섬기는 것 같다. 혹시나... 지금 나의 불안한 마음들이 이들이 냈던 그 분에 기초한 것은 아닐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환경이나 사람들... 그 모든 것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이뤄지고 나타나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 어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내가 되길 소원한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혹시 제가 하나님께 화를 내고 있는건 아닌지 분을 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하나님께 어떤 반응을 하든에 상관없이 저를 권고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불안함과 염려보단 하나님을 신뢰하길 원합니다.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세요. 되든 되지 않든간에... 오늘도 시험에 들게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6 금 눅4: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그들이 예수님이 떠나시는 것을 만류한 이유는.. 분명 이기심때문일꺼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에게 끼치는 그 이로움을 계속 누리길 원하는 그런 마음.. 물론 아닐지도 모르지만... 마음이 참 답답하다. 내게도 그분을 향하여서 늘 이런 마음이 있는 거 같다.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길 원해서 그분을 모시고 있는 그런 모습... 그러지 않고 싶고 그러지 않게 기도하지만.. 내 마음의 불안함을 여전한다. 하나님이 나를 깜빡 잊으셨으면 어떻하나.. 하나님이 내게 내가 원하는대로 안해주시면 어떻하나하는 염려... 내가 예수님을 내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는 그 이유의 순수성을 회복하고 싶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저의 지금 모든 복잡 심란한 마음을 아시지요? 왠 걱정과 염려가 이리도 많은건지.. 전 저한테 점점 자신이 없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0 화 눅6: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5.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안식일을 어떻게 지내는가... 무엇은 해도 되고 무엇은 하면 안되는가... 이런 질문들은 한번쯤은 다 해본 것 같다. 최근 우리반 아이 중에 심각하게 고민이 있다면서 내게 상담을 한 내용이 바로 이 내용이다. 주일날 영화를 보면 안되는지에 대해... 그 아이 어머니는 주일엔 오락을 행치 말아야 하니깐.. 영화를 보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반대를 하셨나 보다. 결국은 너의 담임 선생님께 물어보라고 해서.. 그 아이가 나를 팔아?? 결국은 주일날 영화를 봤단다. 율법주의자가 되지 않으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주신 자유, 성경에서의 자유의 개념은 늘상 스스로 종이 되는 개념과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다. 나 역시 여기서의 이 자유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그 상황속에서 어떤 굴레가 아닌 스스로 하지 않는 그런 자유를 말하는 것이고... 주일날 영화를 본 그 아이가 주일날 영화를 보면서 무엇을 깨달았을까 난 사실 그게 더 궁금하다. 그 아이 맘에 기쁨과 즐거움만 남지 않았길 바랄 뿐이고... 그 아이에게도 주일날 말했다. 앞으로는 니가 나를 수단이 아닌 도구로 사용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그 아이도 그걸 인정해서 나한테 죄송하다고 그랬다.^^ 안식일의 주인이 하나님이다... 이 말씀의 의미들을 퇴색하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난 참 변덕이 심하다. 하나님이 부끄럽게시리... 근데도 하나님이 그러신다. 난 니가 그래도 좋다고... 아이휴~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덜 투털거리는 건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나의 무엇을 보시고 날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니 더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더욱 의뢰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인도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4 토 눅6:47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49.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이 비유는 참 수 없이 들었던 말씀이다. 근데 오늘은 참 낯설게 느껴진다.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말씀을 듣고 행하였기 때문이란다. 음... 행함 자체가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다는 이 비유... 결국은 행함이라는 것이 선행되어야 견고케 된다는 논리인데... 행하는 삶을 통해서 그 집이 견고케 된다?? 음... 행함과 견고함... 사실 이 두 가지는 그다지 상관성이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 왜 그런 생각이 드는거지? 믿음과 견고함이라면 몰라도.. 하긴.. 믿음이란 행함과는 동전 앞뒷면이니깐... 그런식으로 이해하니깐... 이 비유의 그 깊은 뜻을 난 아직껏 이해하지 못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 -.- 내 삶의 행함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잘 지은 연고가 되는 행함이 얼마나 잘 쌓여져 있는지를... 이 행함이란.. 어떤 특정행동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내 삶의 모든 부분들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하나님과 모든 것들을 공유하고 싶다. D-day 오늘... 하나님이 내 눈과 내 귀와 내 입술과 내 마음... 환경.. 모두를 주관하여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잘 만났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듣고 행하는 자마다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고 말씀하셨사오니 견고하게 집을 지어 쉬 요동하지 않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행하시는 분이심을 어느 한 순간도 잊지 않길 원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6 월 눅7:15죽었던 자가 일어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죽었던 자를 살리신 예수님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한다. 그리고 하는 말이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라고.. 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 그분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 이전에 신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난 늘상 보기 전에 신뢰하는 것에는 극히 취약하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지금도 역시나 그렇고... 어떻하면 신뢰를 먼저 할 수 있을까 생각해도... 음... 이 역시 내 노력의 몫은 아님을 절감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신... 그 믿음이 내겐 참 부족함을 오늘 아침도 더욱 느끼게 되는 거 같다. 허나..^^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시니... 하나님은 날 돌아보시고 계실꺼다. 지금 이순간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저를 돌보시니 제 마음을 다 아실 줄로 믿습니다. 평강하면서도 동시에 불안해 하는 저의 마음을... 그동안 어떻게 기도했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상당부분 맞는 부분들이 있는데... 믿음은 언제나 실상으로 나타나기 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니... 제게 상황에 대한 믿음 이전에 하나님 자체에 대한 믿음을 더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27 화 눅7: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오늘 본문은 최근에 읽었던 3호실 죄수내용의 주요 내용이다. 요한이 제자들을 시켜서 오실 그이가 당신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질문했을때... 22, 23절이 예수님이 주셨던 대답이셨다. 왜...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던 걸까? 내가 그니라. 그 한마디면... 족했을 것은... 사실 이 대답은 듣는 이로 하여금 너무 많은 생각을 할 여지들을 주는 대답이라고 난 생각한다. 모랄까? 너무 모호한 대답이라고나 할까? 이 대답은 듣는 이로 하여금 자기 맘대로 생각할 여지들을 너무 많이 주는 대답인 거 같다. 요한은 이 대답을 제대로 해석했었겠지만... 분명 이를 전한 제자들은 도대체 이 말씀이 뭐람?하면서 상당히 헷갈려 했을꺼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 대답이 가지는 그 의미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쩜 지금의 내 심정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동일한 대답을 주시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난 좀더 하나님의 확실한 예와 아니오를 듣고 싶고... 그래서 질문을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니가 보고 들은 것을 봐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단다...라고만 말씀하신다. 이 말씀 꼭 기억해야 겠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앞에서든 실족하지 아니하는 복이 있는 자가 되어야 겠다. 내 마음은 참 변덕이 심하다. 또 다른 새로운 불안함을 가지고 염려아닌 염려를 하고 있다니... 주일날 말씀을 어제도 계속 되뇌였다. 염려와 걱정을 제거하는 열쇠 3가지... 먼저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은 무궁무진한 자원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심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타이밍은 절대 늦어짐이 없다는 그 사실을 말이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제가 지금 요한과 똑같은 질문을 하나님께 하고 있는 것 맞지요? 이에 대한 대답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관자이시니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제게 주어지는 상황속에서 절대로 실족하지 아니하는 복있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제 마음의 모든 생각들을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8 수 눅7:27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33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왜 예수님은 요한의 제자가 떠난 후에야... 무리에게 요한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27절을 말하셨던 걸까? 그들이 있을 때 말씀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 이런 생각만 못해서 예수님이 그들이 떠난 후에야 뒤늦게 이런 말씀을 하신 건 아니겠지만서도... 이 세대 사람들을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33-35절 말씀이다. 세례요한은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자는 먹고 마신다는 이유로 그들은 트집을 잡았다. 이 말은 결국... 어떤 좋은 무엇을 보더라도.. 그들은 그것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없었다는 것이겠지? 음... 근데...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는다?? 무슨 말씀일까?? (아가페쉬운성경) 35. 그러나 지혜는 그것을 따르는 자들에 의해서 옳다는 것이 증명된다. 말씀의 성취가...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해서 증명된다? 음... 그것을 따르는 자들에 의해 증명된다라... 그것? 왜 하필 지칭대명사로 표현됐지? 여하튼 내가 그분을 온전히 따를땐 그분의 뜻을 증명할 수 있는 도구역할을 한다는 말씀이군.. 음... 그것을 따름+시간의 더하여짐. 그것을 따르는 모든 자녀들과 시간이 더하여져서 결국은 세례요한이 진정 27절 말씀의 성취자였으며, 예수님이 오실 그 분이셨다는 사실을 증거하게 된다는 오늘 말씀. 하나님도 내게... 그분을 따를 뿐더러 좀더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길 원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급하게 결과를 먼저 좀 말해달라고 졸라대기 전에... 믿음을 가지고 옳다는 것이 증명될 때까지는 그분을 여전히 잘 따르길 먼저 요구하시는 것 같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는다고 말씀하신 것을 꼭 기억하길 원합니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옳으심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기다릴 줄 아는 자가 되고 하나님께 늘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9 목 눅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난... 얼마만큼이나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걸까? 어쩜.. 내가 받았다고 느끼는 딱 그 정도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하긴 그 정도도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곤 생각되지만...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난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 말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나.. 네 믿음대로 되라.. 이 말씀 앞에선 그리 기쁜 마음이 생기지 못하는 것 같다. 그건... 내 스스로도 내 믿음의 상태를 보면 딱 내 믿음대로 되면 내가 만족할 수 없는 상황들만 생길 것이라는 두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믿음이 좋다. 나쁘다. 믿음의 많다. 적다... 그 경계의 의미... 어쩜 난 그 조차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순간도.. 내가 간구하는 그 모든 것들에 대해 하나님왈 "네 믿음대로 되라"라고 말씀하신다면... 아무래도 난 "하나님, 좀 기달려주세요. 지금은 안되겠네요."라고 말씀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제게 더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믿음 또한...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만큼만이라도 믿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여인에게 말씀하셨듯이 내게도 "네 믿음이 너에게 .. ...를 ... 하셨단다"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30 금 눅8:3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겼다? 음... 난 내 소유로 누구를 섬기고 있을까? 씨뿌리는 자의 비유가 나온다. 너무나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이 비유 말씀... 근데... 말씀이 결실을 맺느냐 맺지 못하느냐는 어떤 의미에선 전적인 우리의 책임?이고 몫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다. 씨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밭의 문제라고... 내 마음밭에 뿌려진 씨의 결실의 문제 역시 말이다. 난 사실.. 전적으로 내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는 건.. 하나님의 몫이고... 그래서 하나님이 내 밭에 대해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불평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지금도 역시나 내겐 말씀의 씨가 뿌려졌다. 근데... 지금의 내 상태는... 가시떨기 같은 마음이다. 가시떨기 같으면... 온전히 결실히 못한다고 했는데도... 내 마음은 너무나 아이러니하게 온전히 결실치 못할까봐 그걸 걱정한다. 무슨 이런 모순된 마음인지... 하나님이 나한테 난 니가 여전히 좋고.. 너의 삶을 인도할꺼니깐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난 화를 낼 꺼 같다. 그래서 속상하다. 난 환경보단 하나님을 신뢰하는 좀더 멋지고 그럴싸한 불평없는 크리스챤이고 싶은데... 그럴만큼 난 크지 못했다. 휴~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너무 속상합니다. 또 다시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왜 이렇게 하나님은 날 좋아하신다고만 하시면서... 제겐 이러시는 건가요? 시간이 지나면 다 그 이유들이 해석이 되겠지만... 번번히 만나보는 사람마다 날 제대로 보려고 하지도 않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속이 상합니다. 하나님이 도대체 내게 언제쯤이나 일을 하실 것인지... 제가 기대하고 바라는 상황말고 딴 방법으로 일하실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내키지 않는 건 하기도 싫은데... 여하튼 전 불평하지 않고 신뢰하고 싶은데... 상황은 그렇지가 못하고 나로 하여금 실족케만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제 마음을 이해하시는 건 맞지요? 모라 기도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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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성경공부 일시 : 2003/3/17 월요일 오후 8시 장소 : 대학로 민들레영토(본관) 세미나실 (예약모임명칭 : 시온교회) 오늘 예배시간에 성경봉독할 때 본문을 찾아 읽으면서 2장 1절 위에 파란색으로 <성전건축에 대한 격려>라는 글자를 보고... 속으로 '어라? 격려의 말씀이라니?' 그래서 나한테 지지난주 말씀은 성경공부를 왜 시작해야 하는지 말씀하신 것이라면 이 말씀은 진행하면서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시는 말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어서 솔직히 기대하지도 않았던 시리즈 말씀을 더욱 유심히 경청해서 들었습니다. 2탄 말씀을 들으면서 여러분은 어떤 마음과 어떤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바라긴... 우리 모임에 하시는 말씀일지도 모르겠다... 뭐.. 그 정도만이라도 다들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지만... 뭐... 이것도 여러분에게 너무 지나친 내 욕심??이라면 내려놓겠습니다. 1탄을 설교요약해서 함께 나눴기에... 2탄도 그래봅니다. 다들 오늘 들은 말씀이고 다들? 필기하고 그래서 다들?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겠지만...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성경공부 모임을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이 모임속에서 보시는 것을 우리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계속 힘을 내서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고, 계속 힘을 낼 수 있는 동기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중에 있기에, 하나님의 신이 우리 가운데 있기에 가능한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공부 때문에 두려워??떠는 자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음...... 지금 말하건데... 솔직히 내가 성경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첫멜 보내고... 여러분들이 내게나 우리 팀원들에게 반응을 보일꺼라고 기대했었습니다. 음... 난 이런 말씀들 때문에 흥분이 된다거나?? 난 이런 동기 때문에 공부를 하려고 했었다는 둥... 앞으로 이러저러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둥... 각자의 생각들을 적어도 팀원들에게 나눠주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다들 그냥 내가 보낸 멜만 확인하고 입딱 씻는거 보면서... 쫌 낙심?을 했던 거 같습니다. 뭐랄까? 나 혼자만 방방뜬 느낌이... 뭐랄까 다같이 100미터를 달려야 하는 경주를 나 혼자만 열라 뛰었는데 뒤 돌아보니깐 아직 아무도 스타트도 안한 거 같은 느낌이... 물론 준비 땅하고 총을 쏜 상태도 아니었고 ^^ 그러면서 참 많은 것들을 배운 거 같습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연단?을 좀 받은 거 같고... 앞으론 왠만한 시련??들이 와도 끄떡 없을꺼 같습니다.(장담할 순 없지만^^) 그래서 참 감사한 한주였습니다. 진심입니다. 2003/03/16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본문 학2:1-9 많은 경우 모든 일이 우리 뜻대로 안되기도 합니다. 여러 어려움이 우릴 짓누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3가지가 있습니다. 1) 어떻게 보이느냐(2, 3) 성전을 건축하다 중단된 지 16년이 지났으나 하나님은 다시 성전 재건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 것이 없지 아니하냐"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남은 백성이란 그루터기(사6:13)로 표현될 수도 있습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남은 자(사10:10), 남은 백성(사11:11)을 하나님은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그 돌아온 자들에게 하나님은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물으십니다. 돌아왔다는 의미는 회개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즉, 남은 백성, 남은 자란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 말씀에 청종하는 자를 말씀하신다 하겠습니다.(학1:12) 위 말씀의 이 전이란 솔로몬 성전을 가리킵니다. 솔로몬 성전은 나라가 번성할 때 부족함이 없이 지어진 성전입니다. 그에 비해 지금 현재의 상황은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태이므로 지금 지어지는 이 성전은 그들 눈에 보기에도 보잘것없이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너희 눈으로 보기에도 보잘 것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분명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9)말씀하십니다. 지금 무엇을 보십니까?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보고 계십니까? 나(우리)도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볼 수 있어야겠습니다. 내 눈으로 판단하기에 앞서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겠습니다. 눅8:22~35을 보면 광풍으로 인해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해지므로 두려워 떠는 제자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우리가 보는 것도 침몰하게 되는 배는 아닙니까? 풍랑은 아닙니까? 저들은 죽게 된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물으십니다. 믿음이 문제입니다. 믿음이 없었기에 두려워했던 것이고 볼 것을 못 보는 것입니다. 속단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죽게 될 것 같은 상황이라도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있다면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나도 볼 수 있기에 낙심할 수 없고 낙담할 수 없는 것입니다.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계속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4) 스스로 굳세게 하라는 말씀이 3번이나 나옵니다. 한번은 스룹바벨에게, 한번은 여호수아에게, 한번은 이땅 모든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또한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말은 쉽게 말하면 "힘을 내라" "강해져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해야 힘을 낼 수 있을까요? 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린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빌4:13, 수7:12 죄는 하나님과 우릴 함께 하지 못하게 합니다. 8:1 ②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우리 중에 있어야 우린 힘을 낼 수 있습니다.(5) 금년은 성경읽기와 성경공부에 투자해야 합니다. 성서대학 열심히 하십시오. 성경공부할 기회 주실 때에 그 기회를 흘려버려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계십니까? ③ 하나님의 신이 우리 가운데 있어야 우린 힘을 낼 수 있습니다.(5) 슥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말씀하십니다. 말씀공부와 병행되어야 할 것은 성령충만입니다. 이 성령충만은 기도하므로 가능합니다. 우리는 거칠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굳세게 합시다. 금요기도회에서 앞으론 계시록을 다룰 것이니 열심히 참석하십시오. 3) 두려워하지 말지어다(5) 요즘 우린 두려워하기 쉽습니다.(전쟁의 소문 등)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두려움이 생기는 분들 우리가 겪는 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아직 진동하지 않았습니다.(7)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나님의 전을 충만케 하리라 말씀하십니다.(7) 8절을 보면 은도 금도 다 하나님의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하나님은 모든 능력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물질적 문제도 하나님이 채워주실것입니다. 9절에 보면 평강을 주리라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의 뜻은 평강의 도시라는 뜻입니다. 평강=살롬=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목사님 설교 후 기도하신 내용 - 우리도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볼 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 힘을 내길 원합니다. - 두려워하지 않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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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287 글쓴이: yesteem 조회:27 날짜:2003/03/05 10:59 .. 3/5 쓴말 뭔가 수정을 해야 빨간색 new가 계속 뜨겠지? 매일 수정해야 하나?? 여하튼 수정을 하려고 뭔가를 쓰는거니깐.. 음... 오늘은 이말을 추가함. 우리 교회 목사님이나 장로님들 교회뱃지... 이거 순금등대 그림 뺏지라는 거 너희들 아니? 다들 알고 있었겠지? 여하튼 우리 교회 비전은 그야말로 순금등대같은 성도배출 3/4 쓴말 이런 모집?광고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달정도 미적미적 고민고민하다가 주변의 권유??도 간간히 있고 내 맘에 소원도 있고 해서... 난 비로소?? 결심했다. 요번주일 설교말씀 잘 듣고 일을 벌릴지 안벌릴지 여부를 결정하겠노라고(목사님도 그러셨었다. 1/16 설교말씀 중에 절대 기도하면서 응답받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그래서 응답을 받아볼 요량?으로 열심히 말씀을 듣는다고 들었는데 들으면선 사실 넘 어렵게 느꼈었다. 근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말씀자체가 가진 위력?이 느껴져 막~ 흥분^^이 된다. 어떻게 이리도 비젼으로 꽉찬 말씀을 주셨는지... 만약 순도를 측정했다면 100%였을꺼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목사님 이 설교하시면서 계속 가슴이 쿵쾅쿵쾅 뛰셨을꺼 같다. 왜냐면 목사님은 분명 보신다고 하셨으니깐... 나도 볼란다. 솔직히 나도 보인다 이렇게 말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 내 시야로는 보인다고 말하는 건 그야말로 오바다. 그래도 곧? 볼 수 있을꺼다. 그 때 하나님 내게 "네가 무엇을 보느냐?" 물으신다면 난 이렇게 대답해야지. "자기 성전을 바로 세우는 ○○○(이)가 보입니다"라고... 나도 이참에 대폭 수리받아 볼란다. 모 집 - 2003년 재건축 및 remodeling 필요한 성전??보유자 인 원 - 남녀무관 0명(너무 많이 지원하진 않았으면 좋겠음. ㅎㅎ 이건 기우겠지?? 음... 같이 스터디하기 딱 좋은 적정수만 지원했으면 좋겠음) 지원자격 - 용모단정, 품행방정 무관, 하나님 말씀에 대한 passion 있는 자(passion=열정, 열애, 열중, 열광, 흥분, 열망[갈망하는 것];몹시 좋아하는 것) [내용 및 일시] 성경 스터디방법이나 일시, 장소 등은 추후 구성된 멤버들과 상의 후 결정 [지원방법] 인터넷 접수 : 본 글에 리플 접수기간 : 2003. 3. 4 (화) - 2003. 3. 10 (월) 13:00까지 [기타사항] 경력자 대환영 ※ 본 모임의 특성은 스터디모임이지 수강생 or 교육생 모집이 절대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함. 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겠지만... 나도 성전 리모델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임. (사실 이글 어디다 올려나 하나 고민+생각하다... 내 나름대로 리미트?를 정하고 이곳에 올린다. 우리들 이야기에 올린다면야 최소 30-40명이상은 읽겠지만... 선뜻 수많은 사람 왔다갔다 하는 그곳엔 이 글 올릴 자신?이 좀 없다.) ** 설교요약 참고하기 <네가 무엇을 보느냐> 슥4:1-14 (2003. 3. 2) 내가 무엇을 보는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내가 보는대로 되기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걸 보고 있습니까? 오늘 이 말씀 즉, 스가랴가 본 것을 통해 우리도 이 시대에 봐야 될 것을 볼 수 있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첫째, 스가랴는 순금등대를 보았습니다. 순금등대는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나(우리)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순금등대를 통해 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교회입니다.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계1:20) 순금등대를 보면서 우리 교회(하나님의 교회=일곱촛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본당 정면을 보면 이처럼 7개의 조명이 있습니다. 이게 괜히 7개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등불을 밝히는 건 우리 힘이나 능으로 되는 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만 가능합니다. 순금등대를 밝히는 기름은 성령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자에겐 큰 산도 스룹바벨 앞에선 평지가 되는 겁니다. 저(=목사님)는 봅니다. 성령충만 받아 빛을 발하는 순금등대같은 성도들의 모습과 우리교회의 모습을 말입니다. 이게 바로 비젼입니다. 여러분을 보는 주변의 믿지 않는자들로 각자 받은 성령충만으로 빛을 발하는 삶 보게 해야 합니다. 둘째, 스가랴는 두 감람나무를 보았습니다. 스가랴서엔 두명의 지도자가 등장합니다. 스룹바벨이라는 정치지도자와 스가랴(솔직히 제대로 못들었음, 스가랴일꺼라고 추측하고 적음)라는 종교지도자. 계시록에도 두 증인이 등장합니다. 감람나무는 크게 보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뜻합니다. 우린 자신의 믿음만을 겨우 지키는 자가 되어선 안됩니다. 적그리스도의 핍박속에서 연약한 다른 사람들의 믿음도 독려하며 적그리스도의 표를 받지 않도록 살필 수 있는 그런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린 스가랴가 본 두 감람나무를 통해... 믿음을 몸소 실천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믿음도 돌아볼 수 있는 두 감람나무같은 성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스가랴는 성전을 마칠 것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4:9,10) 여기서의 전은 성전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현재 상황은 황폐, 재정적 문제 봉착 후 성전 짓는 것을 포기하고 16년이란 시간이 지난 상태입니다. 즉,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성전을 다시 스가랴를 통해 짓도록 하십니다 이를 통해 우린 하나님이 원하시는 먼저 할 일을 할 때 하나님은 책임져 주신다는 걸 배울 수 있습니다.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 ) 하나님은 분명 너희들을 위해 먼저 불성곽이 되겠다 말씀하셨고 그러니 성전을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2:5) 우리 교횐 훌륭하지만 온전하거나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어느 교회도 온전하거나 완전한 교회는 없을겁니다. 우린 바로 성전을 세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일생동안 할 일은 내 성전이 바로 세워졌는지 내 성전이 성령충만으로 채워졌는지 살펴보고 성전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여러 상황이나 어려움은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불성곽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우린 올해 들어 성경읽는 것에, 기도하는 것에, 전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순금등대를 통해, 두 감람나무를 통해 하나님의 우리 교회를 향한 비젼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성전 마치리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 교회와 우리 각자의 성전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 지어지길 바랍니다. (아참 설교중 귀찮니스트랑 귀찮니즘 이야기 하셨었는데 어느 순간에 하신건지 모르겠음.) Re:청년부도 됩니까??? 번호:288 글쓴이: 주기는코만큰멀대씨 조회:20 날짜:2003/03/04 20:08 .. 사랑하는 간사님... 청년부도 됩니까??? 콕 찝어서... 저도???? 저여저여~~ 번호:289 글쓴이: 에브라임 조회:18 날짜:2003/03/04 21:45 ..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입니다!! 저의 영적 갈급함 채워 주세여~~ ^^ Re:모집 광고(많이들 봐주기 바람) 번호:290 글쓴이: [seekhim] 이창준 조회:18 날짜:2003/03/04 21:53 .. 당연히(?) 저도..^^; 헤헤~ Re:앗!!!이런... 번호:304 글쓴이: 신현석 조회:6 날짜:2003/03/10 13:17 웁스~~ 마감 직전에 신청하려다가 컴터가 이상해져서 지금 들어왔어요.. 간사님..지금 신청해도 받아주실거죠???헤헤... 한번만 봐주세용 성경공부 시간에는 절때로!!! 늦지 않고 참석하겠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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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가서 바로 이것저것 찾아봤느냐? 아니었다.^^
자기 전에야 비로소 이것저것 뒤적거렸다. 현대인의 성경, 톰슨 주석 성경, 관주성경, 그냥 성경, 성경사전... niv성경, 영어사전...
이런 집착력??을 보이다니.. 내게 아주 드문 일이였다.^^
근데... 이럴 수가? 아 글쎄 작년 모범교사 상품^^으로 타온 그 성경사전 앞표지 다음장에 목사님 친필로 선생님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김동환 목사... 이렇게 써있는 것이 아닌가? 그동안 얼마나 공부를 안했으면 받아온지 반년이 지나... 이제야 그걸 발견하다니?? 정말 너무하는군~
<톰슨 주석 성경내용>
눅18:1-8 불의한 재판관 비유 -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주신 본 비유는 11:5-8에 나오는 '한밤중에 찾아온 친구비유'와 유사하나 그것과는 달리 17:20-37에 기록된 종말론적 사건과 관련지어 이해되어야 한다. 즉 본 비유를 일반적인 기도원리와 관련하여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 간구를 들어주실 때까지 계속해서 졸라댈 필요가 있다는 식으로만 해석해서는 안된다. 그 대신 7,8절에 분명히 나타나있듯이 우리는 본 비유의 근본의미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중에서 고통받으며 오해당하고 있는 자기 백성들의 원한을 받드시 풀어주신다는 사실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사51:22,23, 살전4:6)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이해하고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지혜와 인내가 있어야 한다.
* 그래서 11:5-8 비유를 찾아서 읽어봤는데 이 비유야말로 기도에 대해 가르치시는 부분 중 강청하는 기도 비유였다.^^
<그냥 성경, 아가페 출판사의 오픈성경>
18:1-8 택하신 자들의 원한, 하나님의 영광과 공의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가르킨다. 이러한 열망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속성으로 기도의 동인이 된다. 기도없는 신자는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간구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조속한 응답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다.
<영어성경>
근데 BUT가 아니고... HOWEVER라니? 그리고 다른 곳에선 Nevertheless라니??
<회복의 신앙이라는 책 중에서...>
혹시나 이 책에 답이 있을까 싶어서 책꽂이에 꽂혀 있던 이 책을 꺼내서 뒤적거리는데... 뜨악~~~ 어떻게 믿을 것인가 편에... 이 말씀이 선행 말씀으로 가장 먼저 나와있었다.
그렇담... 이런 기억력하군... 내 이미 이에 대한 말씀을 예전에 읽었으면서도 까마득히 까먹고 있었다는 거로군. 역시... 학습자 필요에 의한 배움이 아닐땐 배우나 마나가 되는 것이 되기 쉽상이라깐~
믿음은 삶이다.
마지막으로 믿음은 삶이다. 지금까지 믿음을 아홉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귀결짓는다면 믿음은 삶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단발적인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삶입니다. 믿음은 점이 아니라 선입니다. 눅18:1-8절 상반절을 보면 억울한 일을 당한 과부 이야기가 나옵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여기까지 무슨 말씀입니까? 기도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불의한 재판관도 과부가 계속 찾아가서 사정하면 들어주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억울한 일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는 거입니다. 그런데 주께서 정작하시고자 하는 이야기는 그 다음입니다. 그 다음 내용이 무슨 접속사로 시작합니까? 그러나 입니다. 그러나 이후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그러나 의 뒤에 오는 말씀을 하시기 위해서 그 앞부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러나 뒤에 오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1-8절 상반절까지는 한 번도 믿음이라는 단어를 쓰시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일이 있어서 하나님에게 매달리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합니다. 불교신자도 아쉬운 일이 있으면 우리보다 더 열심히 목탁 치고 기도합니다. 무당을 찾는 사람도 우리보다 더 많이 돈 내고 열심히 굿합니다. 이처럼 아쉬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을 붙드는 것은 누구나 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께서는 그것을 참 믿음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말씀을 이제까지 배운 것으로 표현해 보면 어떻게 됩니까? '네가 원치 않는 상황 속에 빠져도, 네 계획이 어그러져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을 갖겠느냐? 하나님을 향해 네 시선을 고정시키겠느냐? 그 상황에서도 신실해지겠느냐? 그 상황에서도 네 믿음이 남에게 보이겠느냐? 그 상황에서도 너 자신을 가꾸겠느냐? 그 상황에서도 네가 정말 자유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겠느냐?'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아쉬울 때 내 욕망과 필요만을 위해 주님을 찾는 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너희 천부께서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미리 아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이가 꼭 젖 달라고 해야 엄마가 젖을 줍니까? 때가 되면 다 주지 않습니까? 하루 세끼 아이들이 꼭 밥을 달라고 해야 밥을 주는 부모는 참된 부모가 아닙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 가운데 정말 귀한 것은 하나도 구하지 않고 얻었습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를 매일 아침 기도하고 "믿습니다."해서 얻습니까? 우리가 기도해서 하늘의 태양이 곡물을 여물게 합니까? 우리가 기도해서 이른비나 늦은비가 내립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생명과 직결되는 거은 하나도 기도하지 않고 얻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지금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없어도 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없어도 무관한 것들을 위해서 목숨 걸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내 삶 자체가 신앙이 되도록, 내 믿음이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바로 그 때, 우리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때, 우리는 신앙과 삶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중적인 삶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갈 때, 이 세상을 떠나는 날 후회없이 떠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가 이 세상을 떠난 뒤에 나의 삶 자체가 자식을 위한 가장 위대한 유산으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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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교사 말씀 묵상시간에 이 말씀이 있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그동안 계속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싶어서 묵상하던 이 비유 말씀을 통해 하나님 무엇을 말씀하시고 싶어하지는질 비로소 어렴풋이 깨닫게 된 거 같다. 물론 지금까지도 내 이해의 정도는 100%가 못되지만... 엄청난 소득^^을 얻게 된 건 확실한 거 같다. 물론 이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이 굳이 다른 사람에겐 새로울 것이 없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이 비유가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할 것을 비유하는 말씀이라고 시작하는데... 그동안 이 말씀에 나온 항상이란 이 단어를 너무 한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뭐랄까? 기도가 응답될 때까지만, 억울함이 풀릴때까지만으로 한정시켰다고나 할까? 그러고 보면 기도란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고정시킨다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단지 기도를 필요를 채워달라고 구하는 그정도로만 평가절차시킨 생각에서 출발하고 있었기에 한정적일 수 밖에 없었던 거 같다.
이 항상이란 단어야말로... 원한이 있을 때만 해당되는 것이 결코 아닌 원한이 있건 없건, 억울한 일을 당하건, 당하지 않건, 어려움이 있건 없건을 초월하는 시공간의 개념이였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이 항상이란 단어가 '기도하고'라는 단어만 수식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낙망치 말아야 할 것까지 수식하는 단어라는 것을...
그리고, 또 하난, 예수님 불의한 재판관이 한 말을 인용하고 난 후에 그 다음 말씀을 '이와 같이' 나 '그러므로' 라는 접속사가 아닌... 아주 중요한 '하물며'라는 단어와 '속히'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말이다.
기도하는 생활이 참으로 중요하고 게다가 끈질기게 기도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한 건 맞는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기도를 듣고 계시는 그 분에 대한 깊은 믿음이 기본이 된 기도여야 한다는 걸 새롭게 배우게 된 거 같다. (한나는 그야말로 아들을 놓고 심령이 상하도록 기도하다가 엘리 제사장이 한말... 너의 기도를 하나님 들으셨다라는 말씀 한마디로 전혀 수색없이 집으로 돌아가버리는 그 모습이 생각난다. 분명 한나는 더이상 그 기돌 하지 않았을 꺼다.)
정말 하나님이 내 기도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듣고 계시는 분이라는 확고한 믿음에서 출발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똑같은 기도를 계속 반복하진 하는 그런 낭비는 하지 않을텐데...
내 경우를 돌아보면... 동일한 제목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기도할 적이 많은데 그건... 그 기도에 대한 간절함의 표현이라기 보단... 하나님 못들으셨나보다, 아직 내 기도가 접수되지 못한 거 같다는 그런 믿음없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 대부분이였다는 거다.
아.. 물론...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해야 한다는 건 수도 없이 듣고 배웠던 말씀이지만... 지금 내게 와 닿는 이 부분은 그동안 내게 아주 중요한 것을 미쳐 노치며 기도하면서도 낙망하던 내겐 아주 중요한 의미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왜 굳이 8절 하반절에 이 말씀으로 결론짓고 있는지 그 아량 많은 하나님의 마음에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이 말씀은... 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없어 반복하는 기도를 하기 십상인 내게 그런 기도 역시도 듣고 이루신다는 말씀처럼 들린다.^^
그냥2
위 말씀을 하셨던 예수님의 그 마음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느껴지는 것 같아서 2탄^^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솔직히 우리가 믿는 하나님(=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택한 백성이 밤낮 잠도 안자고 깨어서 기도하는데 그걸 귀찮고 번거롭게 여기실 분이신가 말이다.
어떤 목사님이 설교하실때.. "성도 여러분, 하나님한테 너무 성가시게 굴지 마십시오. 밤낮 기도하는 그런 행동은 좀 자제해 주십시오. 하나님도 좀 쉬셔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겠는가 말이다.
아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귀찮게 하고 번거롭게 해서 꼭 기도에 응답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시겠는가 말이다.
만약 이 비유를 단편적으로만 느낀다면... 하나님은 결국?? 번거롭게 구니깐... 귀찮아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그런 분으로 이미지가 추락하게 되는 거 아닌가??
항상 기도하지 못하고 기도를 포기하고 낙망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윤...
열심히 꾸준히 하던 기도가 여전히 응답되지 못하기 있기 때문이 결코 아니라 기도를 들으시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기(작아졌기) 때문이라는 걸 비로소 알게 된 거 같다.(물론 이런 사실은 예전에도 머리로 알고 있던 것이긴 하지만...^^)
만약 하나님이 정말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믿음만 잃지 않는다면... 정말 밤낮 부르짖는 기도가 설상 끝까지 이뤄지지 않다는 할지라도, 내가 원하던 상황과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진다해도 결코 그 사람은 낙망할 수 없을꺼다.
어제 기도회때도 목사님 말씀하셨던 말씀 중 "하나님의 뜻대로 되길 기도한 사람에게 주시는 복은 더 이상 그것을 가지고 근심하지 않고 더 이상 그것을 가지도 기도하지 않게 된다"는 말씀이 있었다.
그리고 "찬양을 제대로 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내가 죄인임을 보게 되고,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 분인지를 느끼게 될 때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이 기도가 제대로 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고...
어제 난 그동안 수없이 드려왔던, 그것도 열심히 큰 소리로 오래 시간을 드려 부르짖었던 내 기도속에 얼마나 큰 헛점들이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므로 기도회에 가서 차마 아무것도 하나님께 달라고 구할 수가 없었다. 역시나 하나님은 언제나 그렇듯이 내 사고 너머에 계신 분이셨다.
기도회를 마치고 홀에 올라왔는데 하연이를 만났다. 그래서 이 말씀을 가지고 막~~ 자랑?을 했다. 이렇게 댑따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되면서, 혹 듣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해주고 싶었는데 아무도?? 듣고자 하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 서운했었다는 말도 했고...
회의 때문에 은숙이랑 밥을 먹어야 한다기에... 예의상??^^ 같이 갈래? 묻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난 냉큼 같이 가겠다고 말했다. 왜냐면... 영락없이 이 시간 집에 가면 그동안 심취해서 보아오던 옥탑방 고양이를 보는 유혹?을 이길 수가 없을꺼 같아서... 그래서 굳이 끝날 때 들어가려고 밥을 먹으러 갔었다.
10시가 넘어서 헤어질 때 하연이가 그랬다. "지영아, 아까 해줬던 말씀... 고마워.^^"
내가 느끼는 이런 흥분^^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내겐 그리 많지 않지만... 그래도 한명도 없는게 아니라서 그것만으로 충분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준아 내가 어제 올린 그 길다란 글을 그 시간에 사무실에서 올렸다는 것이 뭘 의미하는 건지 아니? 난 주일날 니들이 날 보면 물어볼 줄 알고... 노트에다 다 빽빽히 적어가지고 갔고 가방이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책은 아예 가지고 갔었단다. 언제든지 니들이 말만하면 보여주고 말해줄려고... 근데 (이하 생략) ㅎㅎㅎ
이 말씀이 물론^^ 나만큼은 아니겠지만 지팡이 이후에 너를 충분히 흥분시키는 말씀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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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요17장과 히7:24-25절을 묵상해 보게."
참고하길.. 히7:24,25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보충자료^^
2003. 1. 26자 김동환목사님 대예배 설교말씀을 간단?하게나마... 올립니다.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 부제: 그리스도인의 (바른)선택
본문: 왕상12:1-17
매순간마다 우리는 어떻게 바른 선택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르호보암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북왕조와 남왕조로 나뉘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선택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1.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됩니다.
잠14:1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시118:8,9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기도를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도란 관계성을 말합니다. 단순한 종교활동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를 의미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린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돈톡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레미야 말씀을 해주셨는데 몇장 몇절은 못받아 적음.^^
(2) 말씀을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하나님만이 미래에 대해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으신 분입니다.
체계적으로 말씀을 읽고, 배우고, 외우고 하십시오.
(3) 교회를 통해 그 뜻을 나타내십니다.
여기서 교회란 다른 믿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행13:1~ 7절下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 저지르기 쉬운 오류가 있는데 그것은 독불장군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하나님이 세워주신 사람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와 말씀을 통해 성령의 확신을 주셔도 교회에서 다시 확인(종결어미를 쓰지 않아서 잘 모르겠음. 추측건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잠11:14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모사라는 말을 잘 이해할까 싶어... 참고하라고 영어성경도 긁어왔음. ㅎㅎ 물론 목사님은 영어성경은 이야기 안하셨음. 참고로 모사라는 뜻은 우리가 자주 부르는 찬양 기묘라 모사라 전능의 왕~ 그 찬양에서 나오는 그 모사이며... 그 찬양에서의 모사는 아래의 어드바이져로 번역되어 있지 않고 카운셀러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묘자는 원더플... 즉 예수님의 이름이 원더플이고 카운셀러라는 뜻이 있는 것 그동안 모르고 계셨지요?^^(잘난척 하는 말투임)
For lack of guidance a nation falls, but many advisers make victory sure.
(4) 환경을 통해 성경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환경을 절대 무시해선 안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쫓아서도 안됩니다.
위의 3가지(기도, 말씀,교회) + 환경 => 하나님이 주시는 바른 선택을 우린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 3가지는 다 인데.. 환경이 절대 아닐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수 있게 기도하십시오.(난 사실 이런 경험 있었음. 기도, 말씀, 교회는 딱 일치했는데 환경이 아닌 적... 근데... 난 그런 상황을 통해 더욱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은 만난 경험있었음.)
아차... 이것도 보너스입니다. 이 내용은 내가 예전에 읽었던 책에 있던 내용인데.. 이 말 한사람은 이 부분에선 최고의 권위자라고 하더군요.
"인도하심의 비밀(The Secret of Guidance)"
... 환경이 성령의 내적감화와 하나님의 말씀과 합치될 때, 우리의 일상생활의 환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에 대한 무오한 지표와 같다. 환경이 정지되어 있는 한 기다리라.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 되면 환경이 열리면서 바다와 강과 사막과 바위에라도 길이 뚫릴 것이다 -프레데릭 마이어-
^^ 다시 설교말씀으로
2.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토기장이는 무른 흙으로 토기를 만듭니다. 이미 자기가 다 결정한 후 하나님께 물으면 안됩니다. 하나님보다 앞서가지 말길 바랍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이 나에게 이뤄지이다라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중요한 건... 내가 선택한 것엔 하나님은 책임에 대한, 결과에 대한 셈을 반드시 하신다는 것입니다. 잘못 선택을 하여 실수했을 땐 빨리 고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3. 내가 좀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교제해야 합니다.
(2) 하나님으로부터 VISION을 구해야 합니다.
내꿈말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비젼을 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르호보암의 실수는 그는 제일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대하12:14 르호보암이 마음을 오로지하여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함으로 악을 행하였더라 (표준새번역 : 르호보암은 주의 뜻을 찾는 일에 마음을 쓰지 않고, 악한 일을 하였다.)
여러분들이 마음과 성품과 뜻과 목숨을 다해서 하나님을 구할 때 더 바른 선택을 많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읽었던 말씀 중에 딱인 내용이 있어서 한 말씀... 더 추가합니다. 물론 설교말씀은 위의 내용까지입니다.^^
여러분은 사울이 왜 죽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를 하나님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역대상10:13,14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표준새번역으로 읽으면 느낌 팍! 다가오실 겁니다.
사울이 주님을 배신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죽었다. 그는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점쟁이와 상의하며 점쟁이의 지도를 받았다.
그는 주께 지도를 받으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의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맡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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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7 02:35
.. 아까 동협이가 그랬다.
이래 놓고선... 집에 가서.. 인터넷에 글을 쫘악 올리려고 그러신다고...
사실 난 동협이 그 말 듣고 이번엔 안올려야지 생각했었다.
동협이는 아무래도 예언의 은사가 있나 보다.(<=참고로 이건 기도회 후기가 아니다^^)
욥기
1: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1:9-11 사단이 여호와께대답하여 가로되 ...
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1:22 결과 :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2: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2:4-5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2:6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2:10 결과 : ~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2:11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그에게 이 모든 재앙이 임하였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처소에서 이르렀고.... 그들이 욥을 조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상약(서로 약속)하고 오더니
2:13 칠일 칠야를 그와 함께 땅에 않았으나 욥의 곤고함이 심함을 보는 고로 그에게 한 말도 하는 자가 없었더라
3: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 생일을 저주하니라
친구들과 욥의 줄기찬 반박들
하나님 드디어 말씀하심
=>욥의 반응 40:4,5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내가 한두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하지도 아니하겠고 대답지도 아니하겠나이다
하나님 다시 말씀하심
=>욥의 회개
42: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너희를 위하여 번제들 드리라 ... 너희의 우매한 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자기들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
사견 : 이번에 욥기를 읽으면서 내게 가장 강력했던 건... 40:4,5이였다.
그렇게 자기 주장이 강하고 할 말 또한 많았던, 자신이 의롭다고 계속적으로 강하게 주장해 왔던 욥의 급격한 변화였다. 하나님의 말씀하심 앞에 그는... 손으로 자기 입을 가렸버렸고 더 이상 주장의 말을 하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서... 정말 뜻하지 않게... 이렇게 열심히 성경을 뒤져보게 되면서... 더욱이 의도하지도 않았지만.. 열심히 워드까지 치면서... 욥기를 다시 한번 묵상하게 되면서... 이를 통해 아직도 잡힐 듯 말듯한 그 무엇가가 있기는 분명 있는데 아직은 내 머리속을 계속 맴돌기만 할 뿐... 분명하고 명확한 그 무언가는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실 누군가에게든 욥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기 위해서 이런 열심을 내는 건 아닌 듯 싶다. 그냥 하나님이 내게 머지 않아... 미쳐 깨닫지도 못했던 크고 놀라운 비밀들을 깨닫게 하실 것을 기대하기에... 그냥 별 생각없이 잠도 안자고 올릴 뿐...
=================================================================
(톰슨주석성경내용)
기록목적 : 하나님의 선하심과 공의로우심을 의심하는 자들에게 고난도 하나님의 섭리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인간의 갈등은 순종으로만 해결됨을 보여 줄 목적으로 기록되었다.
내용전개 :
1) 욥의 딜레마(1.2장) = 욥은 자신에게 닥친 재난에 상응할 만한 특정 죄악을 범한 적이 없었으며 오히려 누구보다도 경건하고 순전한 삶을 살았다. 따라서 이러한 재난으로 인한 욥의 딜레마는 더욱 가중되었다(1:1,8) 한편, 욥에게 닥친 시련의 이면에는 고소자 사단의 활동이 개입되어 있었다.(1:10) 그는 욥의 신앙이 순수한 동기에서가 아니라 다만 현세적 재물을 얻기 위한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고소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하나님께서는 단지 그러한 고소의 허위성을 입증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당신의 비밀스러운 계획에 따라 욥의 재난을 허용하였다.
2) 욥의 변론(3-37장) = 본문에 등장하는 네 친구들은 욥의 재난에 대해 그나마 가장 큰 관심을 보인 자들에 속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욥의 소식을 들었을 터였으나, 단지 그들 네 사람만이 위문차 욥을 방문했던 것이다. 이렇듯 그들의 방문목적이 애초에는 순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욥과 변론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그들은 격앙된 어조로 욥을 비방, 정죄하기에 급급하였으며 욥 또한 그에 대한 역반응으로 자기 의를 더욱 고집하게 되었다. 한편 욥의 근본적인 불평은 대략 다음과 같다. 1.하나님이 자신의 말을 들으시지 않음(13:3,24 . 19:7 . 23:3-5 . 30:20) 2.하나님이 자기를 징계하고 계심(6:3, 7:20. 9:17) 3.하나님께서 악인의 번영을 허락하심(21:7) 이어 장장 다섯장에 걸친 욥의 마지막 변론이 끝난 후 (27-31장) 엘리후는 다른 세 친구들에 비해 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변론을 전개하였다.
3) 욥의 구원(38-42장) = 엘리후의 예비적 변론이 있은 후 하나님의 음성이 폭풍 가운데서 들려옴으로써 이제까지의 모든 논쟁이 종결되었다. 하나님은 두차례에 걸쳐 주로 피조된 자연만물을 예로 들어 당신의 주권과 위엄을 보이셨다. 그 중 첫번째 음성이 끝나자 하나님과 더불어 변론하기를 그토록 갈망했던 욥은 오히려 입을 막고 잠잠할 수 밖에 없었으며, 두번째 음성을 들은 후에는 자신의 어리석었던 행위를 철저히 회개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하나님께서 논쟁의 주제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시지 않았으나, 욥은 하나님 현현 자체로 인해 이미 큰 위안과 힘을 되찾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만유의 주관자이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시종 돌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재확신하기에 이르자, 욥은 하나님의 주권 앞에 전폭적으로 자신을 내어 맡기지 않을 수 없었다. 이로써 욥은 보다 고차원적 신앙을 얻는 결과를 맞게 되었고, 현세적 축복 또한 갑절씩이나 누리게 되었다. 요컨대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악한 계교를 이용하사 당신의 오묘하신 계획을 성취시키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신 셈이다.(롬8:28)
욥기의 변론에 나타난 문제점
1. 하나님의 주권적 계시에 둔감함 = 그들은 모두 당대의 뛰어난 석학들의 반열에 낀 자들이었고, 누구 못지 않게 여호와 신앙에 열의를 보인 자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오한 지혜는 오직 계시 의존 사색에 의해서만 획득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둔감하였다.(엡1:8.9)
2. 현실기복적 신앙 =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께서 선하시며 공의로우시다는 전제하에 의인은 반드시 복을 받고 악인은 징계를 받는다는 지극히 단순한 논리를 철저히 고수하고자 하였다. 결국 그들은 의인에게 닥치는 징계의 의미에 대해서 혹은 축복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는 추호도 생각해 보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라는 대전제를 내세워 욥을 정죄하기에 급급하였으며,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서 욥은 자기 의를 더욱 주장하는 우행에 빠져 들어갔다.
3. 교리와 이론에 치우침 = 친구들의 그럴싸한 교리들에 대해서 욥이 무지했던 것은 아니다. 그러한 흑백논리적 교리가 현실 체험상 통하지 않고 있다는 데에 욥의 고민이 있었던 것이다. 기독교 신앙이 추상적이론에 근거하지 아니하고 허다한 역사적 체험들에 근거한다는 사실이 여기서 드러난다. 요컨대 욥이나 그의 친구들 모두는 나름대로 신앙의 열정을 지니고 있었으되 자신들의 신학적 지식이나 이론이 마치 절대적 진리인양 생각하여 본 욥기서의 경우처럼 인간의 지혜로는 도저히 깨달을 수 없는 경우에서조차 자기 자신들의 미숙한 생각만을 거듭 주장함으로써 피차의 감정을 격발시키는 결과만 초래하였던 것이다. 한편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주권을 강력히 드러내심으로써 그들 모두로 하여금 헛된 변론을 중지하고 보다 원숙한 신앙에 접하도록 유도하셨다. 따라서 오늘날의 성도들도 인간은 하나님의 섭리를 완전히 깨달을 수 없음을 거듭 명심하여 그 어떤 경우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도움을 먼저 구하는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40:1-5 하나님의 질문과 욥의 답변
첫번째 담화를 마친 하나님께서는 그 말슴에 근거하여 욥에게 처음의 질문을 재차 던지셨다.(2절,38:3) 욥은 하나님과의 변론을 희구하였었고, 이에 대한 하나님께서는 친히 음성을 들려주셨다. 이제 욥은 무슨 말을 해야 할 것인가?
1) 욥은 그동안 자기에게 닥친 문제에 급급한 나머지 하나니께 항거하는 태도를 보였던 사실을 기억하고서 황망함을 금할 수 없었을 것이다. 즉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동안 그는 자신의 위치를 새삼 확인하게 되었으며 자기 중심의 생각을 벗어나 하나님 주심의 생각을 갖기 시작하였다. 2) 그러나 욥이 자신의 과오를 시인하기는 했으되 지극히 소극적이어서 그 내면 깊숙한 곳에는 반발의 씨앗이 아직도 자리잡고 있는 듯하다. 다시 말해 욥은 하나님 앞에 지난 허물들을 과감히 회개하고서 적극적으로 순종하여 매달리는 태도를 보여야 옳았던 것이다. 하나님이 두번째 담화를 시작하신 이유는 바로 이런 욥의 미지근한 태도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40:4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그토록 욥의 내면을 뒤흔들었던 의혹과 갈등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한낮 부질없는 것으로 화할 수 밖에 없었다. 이로써 알 수 있듯이 욥에게 있어 궁극적인 의혹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주권에 관한 것이었다. 즉 그는 비참한 환경에 처하여 인생의 여러가지 난제에 골몰하였으며, 그러한 고뇌가 은연 중에 하나님의 존재여부에 관한 의혹에로까지 나아가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음성 그 자체만으로도 욥의 심경을 감화시키기에 족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음성과 접함으로써 욥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실 뿐만 아니라 이제껏 자신을 돌아보고 계셨음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하나님이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 일은 중요하기 짝이 없다.
42: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냐고 물으신 바 있으며,
처음에는 욥은 그것이 자신을 가리켜 하신 말씀인 줄을 생각지 않았던 것 같다. 왜냐면 욥은 하나님 앞에 떳떳하노라고 자부함과 아울러 친구들이야말로 하나님이 징책을 받아 마땅하다고 믿고 있었던 터였기때문이다. 그러나 두차례에 걸친 하나님의 직접적인 음성을 듣는 동안, 그 또한 별수 없는 죄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미 앞에서 욥은 자신의 말 중에 경솔한 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으되 "극심한 고통으로 말미암아 어쩔 수 없이 야기된 것이 아니냐"는 식으로 반문한 바 있었다.(6:3) 하지만 그러한 자기 변명은 하나님께 대한 원망의 정도를 점점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이런 욥의 경우를 교훈삼아 조악한 환경을 핑계로 저급한 신앙가운데 빠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넘치는 사랑을 뜨겁게 체험하는 일이 다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요청된다 할 것이다.
비록 욥이 하나님께서 인정할 만한 경외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에 대한 그의 지식은 전래된 것에 불과한 것으로 참된 계시에 접근하지 못했었음을 알 수 있다. 욥의 고백(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은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영안이 열려 참된 하나님을 자각한 것을 의미한다.
42:1-17 욥과 친구들을 회복시키심
욥의 회개=생략^^
욥의 도고=세친구들은 욥에게 행했던 편벽되고 우매한 처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를 받기에 이루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사해주시고자 하였으며 그 이전에 욥의 도고를 받도록 지시하셨다.(마5:25) 한편 이러한 용서와 화해의 대과업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히 실현되었으며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과제이기도 한다.(고후5:18, 골3:13)
욥의 회복=생략^^
꼬리말 쓰기
[seekhim]... 부흥의 비결은 진짜 나예요 ㅎㅎㅎ 제가 가는 곳에는 부흥이 있다니까요 ^^ 그리고 인터넷에 올릴 거라고 한 건 저인데..동형도 그랬나..? @.@ [2003/11/27]
yesteem
그래 니 말이 맞다. 부흥의 비결은 진짜 나^^다. 나~~~~~~~(난 참고로 사오정은 아님) 동형은 날 보면서 확실히 말했다. 내가 확실히 듣게... 것도 큰 소리로... 니 말은 내가 가는귀가 먹어 잘 못들었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그런 거 같기도 하군.^^
그래 니 말이 맞다. 부흥의 비결은 진짜 나^^다. 나~~~~~~~(난 참고로 사오정은 아님) 동형은 날 보면서 확실히 말했다. 내가 확실히 듣게... 것도 큰 소리로... 니 말은 내가 가는귀가 먹어 잘 못들었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그런 거 같기도 하군.^^ [2003/11/27]
박진홍 요즘 욥기를 읽고 있었는데... 아주 팍팍 와닿네요^^... 시편 108편 암송이 숙제인데... 사람들 다 알고 있으려나? 꼭 암송해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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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렇듯이 복귀하기 전날은 마음이 답답하다...
저번 휴가 나왔을때보다도 더욱 QT를 계속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믿음은 성장하지 않으면 뒤로 쳐지게 되는 것 같이...
지금까지의 내 모습은 군에서 더욱 믿음이 처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예전보다 바뀌었다고 느끼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여기에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이곳에서 QT하는 분들이 내가 다음에 휴가를 나왔을때 QT, 기도생활
잘 하고 있는지 확인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내년 내가 제대하고 나서는 이곳에 이름이 제일 많이 올라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말씀이 나의 힘이 되기를....
Re:나의 큐티는 어떠한가(펌)
번호:282 글쓴이: 최중호 조회:9 날짜:2003/03/03 18:22
.. 올바른 QT를 매일함으로서 영이 죽어있지 않게 하고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살수 있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를 돌아보니
너무나도 찔림이 많이 있네요.
정말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말씀에 너무 소홀한 자가 아니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간사님하고 얘기했었을때 QT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는데,
하루하루 말씀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하네요
더 열심있는 모습이 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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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234 글쓴이: [seekhim] 이창준 조회:0 날짜:2003/02/11 13:21
.. 당신만큼의 영감만 달라고 해도 참 대단한 일일 것인데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하다니..욕심쟁이다..음...
엘리야가 머물라고 해도 말도 안듣고...고집쟁이다 -_-;
원주에 가서 목사님이 이제 기도 그만하고 내려가서 쉬십시오..라고 해도 말 안듣는 거랑 비슷한 건가..^^;
근데 엘리야가 "자..영감 받아라~ 짠~" 한 것이 아니라...내게 일어나는 일을 네가 보면 너에게 그 일이 이룰 것이다..라고 말한다.
직접 보고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정말 큰 힘이 되고 그 자체가 나를 성장시키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많은 생도들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본 것은 엘리사였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곳까지 따라간 것도 엘리사 뿐이었다.
세상의 만류를 뿌리치고 필리핀으로 떠나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는 것..그것이 내가 엘리사와 같이 갑절의 영감을 구하는 모티브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Re:Re:엘리사왈 "하나님, 전 보통말고 꼽빼기요~"
번호:236 글쓴이: [seekhim] 이창준 조회:0 날짜:2003/02/11 13:25
.. 난 원래 잘 삐지지 않는 편인데..
딱 한가지 민감한 것이 있다...-_-;
다른 사람들이 내가 모르는 일을 마치 모두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이다...ㅠ.ㅠ
이 글을 혹시라도 간사님이 읽으신다면 그 응답이 도대체 뭔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
Re:Re:Re:답변 1, 2
번호:237 글쓴이: yesteem 조회:0 날짜:2003/02/11 13:58
.. 1.
나도 원래 잘 삐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창준이가 오늘 올린 큐티리플같은 내용을 보면 삐진다.
왕부러워서......
난 세상 만류??들을 뿌리치지 못하여 필리핀에 가지 못한다.(난 분명 어젠 나도 간다고 그랬었고 그 말은 거짓말이 분명 아니었지만... 내가 가는 건 내 몸이 아니라 내 마음 뿐이니깐... ㅜ.ㅜ) 그래서 난 엘리사처럼 눈으로 엘리야의 승천을 직접 볼 수는 없다. 그래서 필리핀 땅에서 엘리사??가 되어 갑절의 영감을 구하고 그 역사를 보므로 갑절의 영감을 받아올 창준이가 정말 부럽다.
그래도, 난 엘리사처럼 구할란다. 그리고 엘리야의 승천을 꼭 내 눈으로 볼란다. 그래서 나도 찍어온 비디오 보면서 꼭 갑절의 영감을 받을란다.
얘들아, 비디오 꼬옥~~ 자알~~ 찍어와.
2.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걸 너만 모른다고??? 그건 아니란다. 그러니 삐진건 취소하렴.
음... 이 간증은 니들이 필리핀 갔다와야만 비로소 간증으로 완성될꺼같다. 그래서 지금은 미완의 간증이라고나 할까? 시기상조의 간증이야.
그러니 궁금하더라도 참고 기달려라. 끝까지 인내하는 자가 믿음의 사람이라고 주일날 오전 예배때 3번 말씀으로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단다.
아참, 너도 그시간엔 한참 묵상ㅎㅎㅎ 중이였다고 그랬었지?ㅎㅎㅎ
딴 얘들이 너한테 말안해주면 나라도 장문의 글을 써서라도 간증해 주마. 너 모르니? 내가 간증하는거 무쟈게 좋아하는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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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애들아, 우린 곱빼기로 감사해야 할 거 같다. 글쓴이: yesteem 조회:0 날짜:2003/02/10 11:16 사실 난 오늘 큐티말씀이 무슨 말씀일지 정말 기대를 하고 들어왔다. 왜냐면,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또한 우리(어제 늦게까지 이야길 나눴던 필리핀팀 임원단-희정, 은주, 용호, 경민)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일꺼라 확신??했기때문이였다.(엄밀히 말하면 확신하고 싶었기 때문일지도...)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오늘 큐티말씀을 말해주기로도 했었고... 사실 우린 지금 아주 중요한 일을 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는 중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래서 몆주 전 주일예배때 배운 방법(부제:그리스도인의 바른 선택)대로 우린 기도하면서 말씀을 읽으면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환경을 통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일러주시는 걸 다 같이 열심히 들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응답받고 행동하기로 했고... 근데 참 아이러니??한 건... 내가 그렇게 아이들에게 확신?에 찬 말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난 오늘 큐티말씀을 접하기 전에 분명 한켠으론 말씀이 영 엉뚱한 말씀을 하시면 어쩌나?? 큐티말씀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없으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조금은 했었다. 근데...... 왠 때아닌?? 열왕기하라니?? 들어와서 말씀을 보니 그새 본문이 마가복음에서 열왕기하로 바꿔있다니?(내가 이틀 큐티를 제꼈었음) 오늘 큐티말씀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기대?되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어라??? 상황파악이 잘 안되는 말씀이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왕하1장을 모두 찾아 읽어보았다. 1장 말씀을 다 읽고 나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우리가 믿은 하나님은 분명 말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고백이고, 만약 우리가 엘리야 시대에 살았다면... 어쩜 우린 다 죽었을지도 몰랐다는 거다.(너무 오바^^한 해석인가???)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휴~^^) 하긴.. 죽진 않았겠군 ㅎㅎㅎ 우린 모두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로 변심ㅎㅎ했으니깐.... 생각해보면 우리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서로의 의견들만 듣고 우리의 판단으로 모든 결정을 해버리고 행동했다면 오늘 말씀에 나오는 아하시야 왕의 행동이랑은 별반 다를께 없는 행동이였을 꺼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 말씀이 더욱 감사한지도 모르겠다.^^) 얘들아, 우린 따불로 감사해야 할꺼 같다. 우린 죽지도 않고...ㅎㅎㅎㅎ 하나님의 응답도 받을테니깐 ㅎㅎㅎ 16 엘리야가 왕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네 병에 관하여 물어 보려고 사절들을 보내다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 일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진 오늘 말씀을 통해선 난 솔직히 뚜렷히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아이들을 다시 만날때까지 계속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야겠지만 중요한 건... 우리의 지금의 방법은 분명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오늘 말씀을 통해 더욱 든다. 아마도?^^ 아이들이 새벽기도에 참석해서 목사님 전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벌써 응답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다. 아하~~~ 정말 궁금하다. 새벽기도엔 무슨 말씀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을까???? 살아계신 하나님, 역사하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음성을 들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딴소리) 아참... 난 그동안 필리핀을 안간다고 생각을 하고 준비?를 했었다. 근데 난 변심했다. 어제 주일아침을 기점으로... 난 간다. 그래서 난 가는 사람처럼 일주일을 준비할꺼다. 가는 사람처럼 열심히 준비해서... 사람들이 헷갈려서 "어? 안가세요? 가시는 줄 알았는데...." 뭐 그런 소릴 한번이라도 듣는게 요번 일주일 내 목표가 되었다고나 할까?ㅎㅎ 열왕기하 1장 내용생략 Re:태양아 멈추어라...(+ α) 그후 다시 들어옴: 어? 이게 응답인가?? 번호:230 글쓴이: yesteem 조회:0 날짜:2003/02/10 11:16 .. 3.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 부족하면 구하면 되는 거다. 부족하다고 포기해서는 안된다. 근데 우린 부족하다고 하면서 하기도 전에 할 일들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 꼭 기억해야 한다고 하셨던 말씀 2가지 1) 여호수아는 싸우러 나가기 전에 기도했던 것이 아니라 분명 싸우면서 한 기도였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여호수아는 순종하면서, 일하면서, 현장에서 기도했었다. 2) 이 싸움에선 분명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맞아 죽은 자가 훨씬 더 많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이건 하나님이 일하셨다는 거다. 이 말씀 그대로 우리 삶에 적용한다면???? 난 솔직히 이 말씀을 들으면서 이 말씀은 아브라함 선교회에게 주신 말씀이라기보단 필리핀을 준비하는 팀에게 주신 기막히게 타이밍을 잘 맞춰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란 생각이 들어서 되게? 기분이 업되었었다. 그래서, 아이들도 모두 그랬을꺼라고 쫌 오바??했었다. ---------------- 프러스 알파를 올리고 나갔다 다시 들어왔다. 왜냐면 나가서 내가 올렸던 내용이 자꾸 생각이 나서.... ★ 부족하면 구하면 되는 거다. 부족하다고 포기해서는 안된다. 근데 우린 부족하다고 하면서 하기도 전에 할 일들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이게 응답이었나??? 우린 부족하다고 그냥 포기할려고 했던 거였던 거 같은데????? 하나님 이게 응답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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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도전..... 번호:195 글쓴이: 82'이경민 조회:0 날짜:2003/01/27 16:01 .. 간사님......솔직히 전 이번에 올린 간사님 설교 요약을 보지 못헀어요...큐티방에는 매일 들어오지만....아마도...쓰시고 지우신 다음에 제가 들어간 듯싶네요..리플만 있고..원문은 삭제 돼 있더라구요..^^ 전...예전에도 중고등부 카페에 간사님이 올리신...큐티를 매일은 아니지만..자주 보는 편이었는데...그곳에서 많은 도전을 받았어요...간사님의 매일 큐티를 올리시는 열정도 그렇지만.....하나님의 말씀을...학생들과 같이...나누려고 무지 노력하셨던 그맘.......아마 하나님께서 보시고 기뻐하셨을꺼 같네요^^ 그때도 조회수는....별로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사실...저도 제가 쓴글이 조회수가 적으면...무지 속상하거든요..ㅋㅋ^^: 제가 알기로는 대학부에.....특히 이 사랑방 카페에 큐티를 올리신건 간사님이 처음인걸로 알고 있어요...제가 작년에..이 말씀 나눔방을 만들었거든요....사실....저도 큐티를 위한 목적으로....이 방을 만들었었는데...저의 의지가 부족한 탓으로^^:......중도에....-.- 간사님이 다시 이 포문을 여신 겁니다...개인적으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대학부 카페가 좋은 큐티 나눔 공간이 됐음 하는 바람이네요~^^ 번호:196 글쓴이: yesteem 조회:5 날짜:2003/01/27 19:17 .. 경민아 고맙다.^^) 난 사실 어제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그 설교말씀을 토대로 간증을 할 꺼리??가 있을만큼 어제 설굔 나한테 정말 Wonderful(?)이였단다. 근데 큐티로 이 말씀을 올렸는데 결과??적으론 하찮게?? 여기질까봐서 그게 싫어서 설교요약을 안올렸던 거란다. 뭐랄까 나한테 놀라운 말씀이 딴 사람들한테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음... 속상하기도 하고... 그렇거든. 좀 이기적이였다곤 생각되었지만... 내가 바로 최근에 이런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있었었거든. 작년 연말경부터 올초까지... "하나님, 대학부에 가야 하나요? 고등부에 남아야 하나요?" 사실 나한테 고등부는 이미 기도의 응답이였는데... 느닷없이?? 대학부의 섭외?가 들어오게 되면서..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에 갈등을 좀 했었거든. 그래서 내가 기도했던 것이 바로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게 원하시는 바른 선택을 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잘 듣겠으니 말씀해 주십시오"였는데... 어라?? 하나님... 1번 기도를 통해서도... 2번 말씀을 통해서도...(말씀은 수17장 말씀이였거든-17장 맞나?? 가나안 땅을 분배해 주는 여호수아에게 유다족속-에브라임, 므낫세족속-은 자기네들은 땅이 적으니깐 더 달라고 요구하는데 그 요굴 여호수안 니들이 알아서 개척하라는 그런 내용임, 아참 그주 큐티내용 중에도 주신 말씀이 있었거든...) 그리고 3번 교회(=믿는 다른 사람)를 통해서도... 4번 환경을 통해서...(이건 참 웃기는 거 같아. 글쎄 이걸 놓고 기도하는데... 12월 31일 송년예배드리고 나와서 떡국먹고 시간이 남아서 교회 홀에 올라와서 그냥 서성였는데... 아 글쎄 게시판에 글자가 눈에 들어오는 거 있지? 영어예배 광고 포스터였는데..."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 항상 그 포스터는 그곳에 붙어있었는데... 그리고 난 아무렇지도 않게 늘 지나쳤었는데 그 포스터를 보고 어라?? 하면서 가까이 가서 자세히 읽어봤거든^^) 4가지를 종합하여 동일하게 둘다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응답해 주셨거든. 내가 무슨 슈퍼우먼도 아니고... 풀타임 사역자도 아니고... 사실 나한테 아무도 둘다해야 한다고 한 사람도 말했던 사람도 없었는데... 둘다 하게 된 거거든. 그러면서 내게 하나님께서 주셨던 소망이 뭐였냐면... 그냥 내가 가진 장점을 살려서 몇가지만이라도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였고... 대학부에서 내가 1년동안 있으면서 내게 소원이라면 소원은 딱 2가지였거든. 그중에 하나가 큐티나눔이고 다른 하난 성경공부였거든. 이건 내가 가진 달란트라고 생각되어서... 근데... 아직까진 둘다 제대로 하는게 없고... 그렇다고 다른 일을 제대로 하냐?? 뭐 그것도 아닌거 같고... 아직까진 내 믿음이 얊아서 그런지... 쉽게 주어지는 환경들에 요동하게 되기도 하고... 너무 말이 길어지는군. 그냥, 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원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거라면... 지금은 시작이 미약해도 나중엔 창대해 지겠지??^^ 난 솔직히 양적인 창대보단 질적인 창대가 훨 좋아. 언제 큐티를 안올리면서 안한다고 포기해 버릴지 모르겠지만... 목사님 말씀 중에 "기도의 응답없인 행동하지 말라"는 말씀이 생각이 나서... 그래도 쉽게 포기는 안할 듯 싶다.^^) 하긴 가르침을 받으려는 자세 없이 결제만 해달라고 조르면서 그만 둘지 모르겠지만 ^^) 아직까진 기대하고 기도해야 할 것 같다. 대학부의 말씀의 질적 향상을 위해!!! 큐티방의 질적부흥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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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번호:715 글쓴이: yesteem 조회:8 날짜:2003/09/18 10:21 .. 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23.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24.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25. 저는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빌어 구원하여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저희가 깨닫지 못하였더라 28. 네가 어제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29. 모세가 이 말을 인하여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오늘은 스데반 설교 2탄급?인 모세편이다.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왔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어떤 의미인걸까? 창세기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던 그 의미들이랑 상통하는건가? 아님 그를 통해 하실 하나님의 큰 일 때문에 그를 그렇게 표현하셨던 것일까? 여하튼... 하나님 보시기에 모세는 태어날 때부터 아름다운 자였다는 것은 참 의미있게 다가오는 말씀인 거 같다. 물론 그는 태어났을때만 아름답게 보인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여정 속에서도 하나님 보시기에 늘? 아름다웠다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이겠지만... 근데 오늘 말씀을 통해 더 중요하게 다가오는 건... 모세가 40살이 되었을 때 모세에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는 거다. 그동안은 사실 난 이 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진 못했던 거 같다. "모세가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그동안은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 큐티를 하면선 이 놀라운 변화??는 모세가 80세때 타지않는 불꽃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 소명을 받는 그 일만큼이나 아주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가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므로 말미암아 그는 실제로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며 압제받는 자를 위해 원수를 대신? 갚아 애굽사람을 쳐 죽이는 행동까지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근데 죽이는 건 넘 오바한거 아닌가??) 또한 더 중요한 건... 모세의 그 행동은 단순한 격분에서 나온 행동만이 아닌... 그 행동을 통해 모세는 분명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빌어 구원하여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 기대하였다"는 것이다. 물론... 그들은 전혀 깨닫지 못했을 뿐더러... 물에 빠진 사람 구하니 가방 내놓라고 한다는 격으로... 이튿날 싸우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을 화목시키려 갔다가 모함이라면 모함을 받고 결과적으론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결과를 낳게 되었지만... 어차피 모세는 하나님의 연단을 받기 위해 어떤 식으로든 나그네 생활이 계획된 것일테지만... 그 훈련과 연단을 위한 생활의 출발점이 바로 이러한 배경을 통해 이뤄졌다는 건엔 참 의미가 있는 거 같다. 모세가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을 가졌다는 그 말은 즉, 하나님이 모세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질 알게 되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즉 모세는 80세가 되기 이전부터 그의 비젼^^을 그가 의식했던 의식하지 못했던 간에... 그의 마음에 드는 여러 생각과 현상들로 인해 눈치?채고 있었을 거 같다는 거다. 그래서 진짜 하나님 음성을 듣게 되던 80세때엔 그 소명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거다...엥?? 이건 아닌가??? ^^) 사실 어제 수요기도회는 여느 때와는 참 많이 달랐었다. 생각컨데 올 들어 가장 뜨거운 기도회로 기억될 거 같다. 부흥회기도를 방불케^^... 시간적으로도 거의 11시에 육박?하게 가장 오래 나눔을 가지고 기도한 기도회일테고... 근데 오늘 큐티를 하면서 모세의 모습들을 살펴보게 되면서... 어제 기도회를 되돌아보니... 우리가 나눈 기도제목들 속엔 대부분이... 모세가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서 행동하는 이런 모습들이 참 많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9명 중 6명에게서 이런 류의 기도제목이 나왔었다는 점도 그렇고... 나머지 3명의 기도제목 또한 우리로 오늘 모세와 같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었고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할 때 눈물을 함께 흘리게 했다는 점도 그렇고... 여하튼 어제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우리 안에 생겨났던 그 마음이란 것은... 모세가 오늘 그들에게 기대했던 마음과 동일한 마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빌어 그들을 도와주실 것"을 기대하였다는 것이다. 이런 너무 길어지는군. 여하튼 오늘 말씀을 통해 기존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오던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되는 것 같아 참 감사한 마음이 든다. 내 시야가 나만 돌아보는대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돌아볼 생각이 나서 실제로 주변을 돌아보면서 사는 시간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내 삶에 있어서의 그리 작은 변화가 아님을 느끼게 되면서... 바로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엔 참 아름다운 모습이겠구나싶다. 모세를 들어 그와 함께 하나님의 큰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이 사십이 되매 모세에게 자기 백성을 돌아볼 생각이 났다는 그 말씀의 의미들을 새롭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도 나만 생각하려는 이기적인 마음을 점점 내려놓고 내 주변을 돌아보면서 살필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eekhim] 이창준 간사님..여력이 되시면 그 기도제목들을 저에게 좀 이메일로 보내주시지요^^ [2003/09/18] yesteem 여력은 있는데 시간이 오늘따라 안나네. 여하튼 여력을 다해? 작성하여 보내마. 근데 여력을 다하려다 보니.. 어쩜 오늘안엔 보내기 힘들꺼 같기도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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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우리는 행함으로써 그 사랑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근데 휴~ 번호:647 글쓴이: yesteem 조회:8 날짜:2003/08/27 09:54 .. 우리의 양심이 우릴 책망한다? 음... 마음이 찔림을 받는다는 것이 바로 양심이 우릴 책망할 때 나타나는 현상인가 보다. 근데... 그 양심보다 크시며 또한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우릴 책망하시겠습니까? 묻고 있다. 난 사실 양심이 책망해도 약간 찔림을 받다가도 이내 견고?해 져서... 양심을 외면할 때가 있다. 근데... 휴~ 사랑이 진실되어야 하며 행함으로써 그 사랑을 보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는데... 나는 얼마나 진실된 사랑을 하고 있으며 행함으로써 그 사랑을 보이고 있는걸까? 휴~ 양육부로부터 난 3명의 명단을 받은 적이 있다. 것도 7월달에... 그 명단은 내게 있어... 솔직히 큰 부담이면서, 가지고 있기만 하면서 행하지 않는 것도 양심이 날 책망하는 부분들이 적지 않았다. 물론 난 그 명단을 받은 이후론 양심의 책망??이라면 책망때문인지... 아님... 사랑의 행함이라면 행함인지, 것도 아니면 책임감이라면 책임감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나름대론 기도는 거의 매일하고 있다. 다행?히 한명은 확인해 보니.. 대학부 소속이 아닌 청년부 소속이라서 그 명단을 기쁜?마음으로 반납?했지만... 내겐 아직도 2명의 명단이 여전히? 남아있다. 그 중 한 명이 요즘 내 고민이라면 고민이다. 그 아인 사실 새신자가 아니다. 옛날 고등부때 우리 옆반 학생이였다. 난 사실 새신자도 아닌 아이가 왜 새신자 등록을 해서 양육자 명단으로 넘어온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뭔가 착오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만약 착오라면... 결과적으론 이 명단도 그대로 반납?할 수 있는 여지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내가 한 행동은 바로 반납?처리를 하기 보단... 그 아이의 언니를 만나서 이 상황들을 들어보는 거였다. 근데... 지난 주 그 아이의 언니를 통해 그 아이가 왜 새신자 등록이 된 것이며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를 자세히 들었다. 근데... 결론은... 그냥 형식적으로 몇번 연락하고 그칠 것이면 아예 접근도 안하는 것이 더 낫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정말로 그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주면서 연락도 하고... 헌신하면서 인내로써...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각오?가 없으면 아예 연락을 안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 앤... 돌아온 탕자를 이야길 하면서 그런 아버지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내게 했었다. 난 사실 그 아이의 언니를 만나고 나면서 더욱 부담이 많이 생기고 있다. 솔직히 난 그 아이를 책임??질만큼... 탕자를 기다리는 그 아버지가 되고픈 마음이, 그 아이에게 헌신할 마음이 있지 못하다는 거다. 물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건 아니지만... 그 마음이란게 내가 행동할 만큼은 못되고 있다는 거다. 그러면서... 그 아이 동기들을 좀 붙혀줘야하나 생각해 봐도... 그런 헌신들을 부탁??하면서 연락하라고 하기엔... 그 부탁??을 받는 아이에게도 너무 큰 부담을 주는 건 아닌가 싶고... 어쩜... 이렇게 계속 이 명단을 가지고만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점점 하게 된다. 사실 양육부에선 내게 요구하는 건... 단지 6번 뿐이다. 6번만 만나든.. 통화하든 해서 보고서?를 작성해서 넘기면 그만이다. 사실 내겐 이 6번도 너무나 많은 회수로만 느껴진다. 근데... 휴~~~~~ 그런 형식적인 보고서를 제출해버리기엔... 내가 그 아이에 대해 너무 많은 것들을 알아버린거 같다.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뭐... 내가 그 아일 살피고 연락하고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이는 것이...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아니겠지만... 하나님은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고까지 말씀하시지만... 오늘 말씀이 그런 의미에선 내겐 너무나 어렵게만 느껴진다. 하나님, 오늘과 같은 말씀은 참 받아들이고 행동하기 어려운 말씀인 거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릴 위해 목숨을 버리셨기에 이로써 사랑을 알게 되었으니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사랑을 알고 받긴 했지만... 그 사랑대로 행하기엔... 너무 버겹고 제 자아가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 끝까지 기도외엔 아무 행동도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하나님께서 기도면 충분하다는 걸 나타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바램은 이기적이고 나쁜 바램인건가요? 여하튼...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흑진주 힘내셔요!! 아마 그분도 간사님의 목숨을 원하진 않을거예요.. 분명히 부담스러워 할껄요^^ 근데 목숨을 버리는것이 마땅하다고 하시니 --; 하지만 많은 과정을 통한 후 우리의 목숨을 마땅히 버릴때가 오겠죠?^^ [2003/08/27] (딴소리) ㅎㅎㅎ 내가 드디어 두달만에 나의 양육위원들에게 용기를 내어 전활했다.(기도의 응답인 거 같다^^) 물론 전화로 별 이야길 한 것도 아니고 오래 통화한 것도 아니었지만... 전화를 끊고 나서... 그 기쁨 마음이란 것은... 내가 그들에게 "니가 교회에 와야만 한다"라고 말 한번 못하고 그저 안부만을 묻는 전화를 6번 채우더라도... 난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대한다.^^ (10/7) 난 요즘 엄마가 사가지고 오신 박효진 장로님 전도집회?말씀 테이프를 듣고 있다. 난 우리반 아이들에겐 매주 한번씩이라도 전화하지도 않으면서 내게 맡겨진? 양육자들에겐 매주 한번씩 의무적?으로 전화를 하고 있다. 내게 있어 이들에게 전화를 하는 건.. 정말 대단한 발전이고 기도의 응답일 수 밖에 없다고 난 느낀다. 또한 내 나름대론? 내가 드리는 기도의 상당부분이 이 아이들임엔 틀림없다. 근데 토요일날 전화통화를 하면선... 갑자기... 적잖은 낙심을 해 버렸다. 왜 내가 굳이 잘 알지도 못하는 이 생소한 아이들에게 이렇게 할 말도 별로 없는 전화를 해서... 쓸데없다면 쓸데없는 말만을 하다가 전화를 끊어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전화할 때마다 번번히 내 전화가 방해?라면 방해되는 상황들인 것 같게 느껴지는 것도 그렇고... 내 전화 한통으로 뭐... 하나님의 역사를 크게 기대하는 건 아니었지만서도... 이런 전화를 하는게 다시 아주 힘들게 느껴지면서 왜 꼭 이 일을 내가 해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주일밤 누워서 해드폰을 끼고 테이프를 듣는데... 난데없이?? 난 회갤했다. 그것도 진심으로... 난 그동안 전화를 안했던 것도 아니고... 나름대론? 열심히 매주 빠짐없이 연락도 했었었고.. 기도도 많이는 아니라도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겉보기엔... 그럴듯한 열심으로 하나님 보실 수도 있었으련만... 하나님 왈 넌 그런대로 잘 하고 있는것이라고 말해주실 수도 있었으련만... 하나님이 내게 지적하시는 건... 난 너의 그런 걸 원하는게 아니라는 거였다. 하나님은 내게 "니가 그 일을 얼마나 잘 하고 있느냐"는 묻는게 아니라 "니가 나를 정말 사랑하느냐"를 물으시는 거 같았다. 하나님의 그 질문에 난 쉽게 대답할 수 없을 뿐더러... 난 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턱없이 부족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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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625 글쓴이: yesteem 조회:12 날짜:2003/08/19 09:40
.. 5.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말해야 할 것을 일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발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8.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저주하지 않으셨는데, 내가 어찌 그들을 저주할 수 있으랴!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셨는데, 내가 어찌 꾸짖을 수 있으랴!
12. 발람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여호와께서 하라고 하신 말씀만을 할 따름입니다.”
어제 말씀으론 발람은 분명 나귀도 보는 것을 눈이 가리워져서 못봤었는데... 오늘은 하나님께 나아가 일대일로 말씀을 드리기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기도 하는 발람의 좋은ㅇ 모습을 보게 된다. 역시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느껴지는 건... 봐야할 것을 보는 거나 들어야 할 것들을 듣는 것은 우리의 권한 밖의 일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보려는 노력이나 들으려는 노력을 간과하는 말은 결코 아니지만...
발락이 얼마나 황당했을까 싶다. 간신히 사정해서 이것저것 주면서 데려왔는데 자기의 기대랑은 정반대로 하는 발람을 보면서...
난 과연 내 삶에 사람을 기쁘게? 하나님을 기쁘게? 이 둘 중을 굳이 선택을 해야 할 때 과연 선뜻 고민없이 하나님을 기쁘게?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자문하게 된다.
내 삶에 어느 부분은 하나님이 원하는 말이 아닌 사람이 그냥 듣기 좋아하는 그런 말을 할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행동도 그렇고...
난 요즘 거의 3주째 연속적으로 토요일 예배를 드리러 가면서 늦장을 부리다 헐레벌떡 하고 뛰어간다. 어떤 날은 일부러.. 시간을 보면서... 지금가면 너무 일러서 너무 많이 기다려야할껄? 그런 생각을 하면서 더 늦장을 부릴 때가 있다.
근데 내가 이렇게 행동하게 된데는... 다 좋지 못한 계속되는 경험때문이거 같다. 아마 내가 3주째 계속 늦고 있는 걸 눈치챈 아이들을 별로 없을꺼다. 왜냐면... 난 늦어서 가도 안심?이 되는 환경이 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난 솔직히 내가 일찍... 아니 굳이 일찍이 아니라도 정시에 교회 도착하면서 어떨땐 30분도 그냥 어영부영 보내게 되면서 시간을 자주 내가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내 마음이 좀더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에 대해서 주변환경을 보지 않고 정성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야... 어떤 환경과 역경^^속에서도 난 변함없이 하나님께 정시에 나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동을 할텐데... 뭐.. 난 그정도가 안되고 있다는 거다.
아.. 물론 정시에 나가는 것이 무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동이냐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아닌가??) 난 여하튼 적어도 이런 부분은 하나님이 날 좋아하시는 여러이유^^들 중에 분명 중요한 하나라고 난 생각한다.
근데 요즘 내 이런 늦는행동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도 더욱이 아니겠지만... 계속 맘에 걸렸고 매번 늦을때마다 담부턴 아이들이 암만 늦더라도 나는 시간을 엄수해야겠다고 하나님께 말씀드렸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선... 더욱 그런 내 마음을 다잡아보게 된다.
"나는 여호와께서 하라고 하신 말씀(행동)만을 할 따름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도 발람을 통해 내가 하는 말들과 행동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앞으론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말씀만을 하고 하나님께서 행하라는 행동을만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흑진주 큐티방... 올때마다 좋습니다~ 오늘의 말씀이 제게도 많은것을 돌아보게 하는군요 -.- 지금 내 자리가 때론 원치않는 말들과 행동을 만들어 낼 때가 있는거 같아여^^ 매사에 주께하듯 하면 될텐데 말이예여 *^^*
Re:오바^^하는 거 같은 비느하스
번호:633 글쓴이: yesteem 조회:5 날짜:2003/08/22 09:58
..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1. “엘르아살의 아들이며, 아론의 손자인 비느하스가 나의 분노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 냈도다. 비느하스는 타오르던 나의 분노를 달랬도다. 그러므로 나는 백성을 죽이지 않을 것이다.
12. 그리고 비느하스에게 내가 나의 평화의 언약을 그와 맺겠다고 일러라.
13. 비느하스와 그의 모든 자손에게 영원한 언약을 주어, 그들이 영원히 제사장이 되게 할 것이다. 그가 자기 하나님을 위해 분노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가리워 주었다.”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이방여인들과 음행을 할 뿐 아니라 그들의 신에게까지 절을 한다. 이로 인해 진노하신 하나님은 염병을 내리시고... 그때 이를 보고 있던 비느하스 짠 하고 등장하여 그들을 처단한다.
비느하스에 대한 설명은 개역한글판보단 아가페쉬운 성경의 표현이 훨씬 이해가 잘되는 거 같다. 난 비느하스하면 하나님께서 시편에 그에 대해 언급하셨던 내용이 생각난다. 따로 수첩에다가도 적어놨는데... 아무래도 이 평가는 이 때의 이 일을 이야기 하시는게 아닌가 싶다.(아닌가??) 시106:30,31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이 일을 저에게 의로 정하였으니 대대로 무궁하리로다
그가 자기 하나님을 위해 분노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와 그의 모든 자손에게 영원한 언약, 평화의 언약을 맺고, 그들이 영원히 제사장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음... 이 따르는 조건들 때문만은 아니더라도... 자기 하나님을 위해 분노할 수 있었다는 점은... 정말 닮아야할 점인 거 같다. 근데 참 어렵다. 이 분노를 타이밍에 맞춰서 딱 한다는 것이... 그가 젊다는 점이 그를 더욱 의분을 품게 했던 걸까??
근데... 사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들을 처단하라고 말씀하셨었다.
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이 두절 말씀만 보더라도... 비느하스는... 정말 오바하는 행동을 했다면 한거다. 단지 회중 가운데 있던 한명이였는데... 그는 지도자였던 작은 할아버지 모세도 제끼고, 할아버지 아론도 제끼고, 자기 아버지 엘르아살도 제끼고... 이런 행동을 한 거였다. 말씀에 보면... 모세왈 "얘야, 이번엔 니가 좀 나서서 나 대신 처단하렴" 이런 요구는 나와 있지도 않고...^^
어쩔 땐 의분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 하나님 왈... "오바였어. 그건 날 위한 의분이 아니었어"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오늘 같이.. 이 경우처럼 젊은 비느하스가 나서는건.. 좀 오바아닌가? 싶은 것에 있어서 하나님은 칭찬을 하시는 걸 보면...
사실 모세의 므리바 사건도 어찌보면... 겉으론 얼핏보면 하나님을 향한 의분이였다고도 볼 수도 있지 않나 싶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고 하나님 혼내시는 걸 보면... -.-
그러니 하나님은 그 외형이 아닌...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하시는건가 보다.
하나님, 오늘 비느하스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행동들을 칭찬하시는질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분노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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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1134 글쓴이:李知英 조회:2 날짜:2002/01/14 09:51 ..
.. 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시 51:14-19)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내 심령? 상한 심령?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
하나님
전 지금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를 드리고 있는 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의로운 제사, 온전한 번제를 드렸으면 좋으련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Point
1. 여러분 안에 있는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세요.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겁니다. 예배나 기도 등등.
1) 제목이 용서와 찬양이라?
용서... 용서한다는 말을 하지만... 용서한다고 다 끝이 나는 건 아니라는 걸 배우게 된 것 같다. 분명 용서한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었고 정말 용서를 했지만... 솔직히 신뢰가 무너져서 그런지 더 이상 기대가 생기지 않는 것이 나에겐 가장 큰 마이나스이다. 내가 잃어버린 것은 정말 너무 큰것이라는 걸 시간이 가면서 더욱 느끼게 된다. 어떻게 이렇게 사소함을 통해 그렇게 큰 것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인지...
신뢰를 바탕으로 믿고 따라야 하고 존경하고 존중해야 할 대상의 부재... 그것이 바로 내가 풀어야 할 과제인 것 같다.
하나님은 그래도 "넌 그러니깐... 나만 바라봐"라고 말하시겠죠?
그래도 참 어렵네요. 난 일개? 양인데...
2) 수련회...
아주 멀리 수련회를 아이들이 간단다. 이번엔 너무 멀리가고 아이들이 10시 20분?정도부터 잠을 자고 7시에 새벽예배를 드린단다.
기도회는 6시부터 드린단다. 이제껏 단 한번도 난 아이들 수련회에 못간적은 없었다. 기도회도 그렇고...
동신기도원에서 할적에도 고생고생하면서도 혼자서 찾아갔었는데...그런데... 이번엔... 찾아간다고 해도......
한켠으론... 힘들게 고생?안해도 되겠구나 싶으면서도... 많이 아쉬운 건 왜인지 모르겠다. 아이들은 수련회가 아닌 캠프를 가는 거라고 생각하면... 위안?이 되려나????
3) 이상해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아쉬울때만... 날 찾는다. 아쉬울때만...
사람이 또 찾아오고... 또 전활하면서... 내가 꼭 필요하다나? 내가 그일을 했으면 좋겠다나???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 있다나? 뭐... 하기 싫어도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일을 하라나??
정말 아쉴울땐... 우리 집이 얼마나 먼지 왜 사람들은 생각해 내지 못하는 것인지...(내가 너무 꼬였나?) 하여간... 이번엔 단호하게 싫다고 그랬다. 하기 싫다고...
생각해 보니깐... 난 교회에서 시키는 일을 뭐든지 하기 싫어서 않하겠다고 그랬던 적은 없는 것 같다. 거의 다가 얼씨구나 해서 했었지...
이제야... 튕기는?? 걸 배우게 된걸까?
하나님께 물어보지도 않겠지만... 하라고 그러신다고 그래도... 이번엔 안할란다.
하나님이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며... 뭐라고 그러실려나? "너한테 실망이야" 그러실려나?..
Re:고자질하지 마
.. 번호:1137 글쓴이:李知英 조회:2 날짜:2002/01/15 09:40 ..
.. 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날카로운 삭도같이?
하나님은 고자질하는 걸 싫어한다고 그러셨는데.... 생각해 보면...
도엑 스스로는 자신이 있는 사실만을 말한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자신의 사견을 포함해서 뻥튀겨서 이야길 전했었겠지만...
나도 사람들에게 이야길할 때... 사실만을 말하는 것이야라고 생각하면서 말을 하지만... 분명 그 속에는 그런 날카로운 삭도같은 말들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분명 그 말속에는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고 비방하는 말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하길... 그 사람들에 대해 내가 없는 걸 가지고 비방하는 것도 아닌데 뭐... 난 있었던 사실만을 말하는 거야...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면죄를 받으려고 그런 적이 많았던 것 같다.
내 이야길 듣는 사람도 분명 느꼈겠지만... 특히나 하나님은 분명 내 말들속에 삭도같은 날카로움이 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어제 읽은 내용 중에 하나님께서 하시고자(will)한 것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want)것의 차이를 분명히 구별해야 한다는 말이 있었다.
계속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 보지만...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하시고자 한 것은 하나님의 최상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왠지 나로 인해 수정된 차선이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딴소리)
지난 번에 큐티에도 올렸듯이 나의 전 고용주가 돈을 많이 벌어 우리 사무실 2층으로 이사를 나온지 벌써 1주일은 되어 간다. 같은 건물에 있으니깐... 사실 퇴직금 생각이 더 많이 나서... 어제 드디어 고민끝에 퇴직금 이야길 하러 내려갔었다. 2년이 훨씬 지나도록 퇴직금을 받지 못했었는데... 난 분명 그분이 잊어버렸기 때문에 안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기도하고 내려가서 이야길 했더니... 안잊어버렸다고 그러신다. 그것도 웃으면서... 아직 자금 유통이 안됐다나?? 난 거의 찍소리 못하고 그러시냐고... 전 잊어버리신줄 알았다고 그러고 그냥 올라왔다. 몇시간 후에 바로 내 통장에 나의 못받았던 퇴직금의 잔액이 입금이 되었다. 돈을 받고 기분이 이렇게 꿀꿀?할 줄은 몰랐다. 솔직히 그분이 내가 2년이 넘도록 내 퇴직금을 달라고 단 한마디 안한 것을 정말 고마와할 줄 알았는데... 내가 느끼기엔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잘못 느꼈나?) 그리고 잊어버리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쓸 돈은 다 쓰시면서... 내게 줄 돈은 그렇게 아주 늦게 줘도 상관없다는 그런 편안함을 가지고 계셨다는 그분의 그 마음이 정말 이해가 안됐다. 기분은 좋지 못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퇴직금 받은 것이 어디냐고 엄마는 그러시지만...
그동안 난 정말 바보스러운 배려을 하고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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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1129 글쓴이:李知英 조회:0 날짜:2002/01/12 11:28 ..
.. Re:감사는 참 예배
.. 번호:1128 글쓴이:李知英 조회:0 날짜:2002/01/12 09:56 ..
.. 8 ~너희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나에게 늘 제물을 바쳤다.
잘못된 생각이고 잘못된 후회라는 걸 알지만...
지금은 왠지...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보면서... 그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늘 제물을 바쳤던 내 행동들과 그 고집스러움이 후회가 된다. 그냥 적당함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였어야 했는데... 내가 뭐라고... 이렇게 대쪽같은 모습들을 하고 있는 것인지...내가 그러지 못했다는 게... 후회가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예수를 적당히 믿고 적당히 생활하고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친구들이 훨씬 부러워졌다. 물론 그들의 믿음을 함부로 적당하다고 평가하는 것이 큰 오류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후회 자체를 했다는 것을 또 다시 후회하게 하시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너무 뒤쳐져 있는 느낌이고... 초라한 느낌이다.
전혀 빛이 안보이는 꽉 막혀버린 공간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내가 그동안 큐티리플을 올리지 않은 이유들은 여러가지다.
바빠서 못들어온 것도 아니고... 매일 큐티를 안했던 것도 아니다.
난 늘상 들어와서 큐티를 했었고... 그냥 나갔다.
내 마음과 내 생각을 쏟아 놓기엔... 이젠 너무 많은 아이들이 리플을 읽는 것 같다. 아이들은 내 마음과 내 고민을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
요며칠... 리플을 달지 않아도 여전히 큐티를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 같다. 어쩜 난 그동안 내가 리플을 안달면... 큐티방이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까지 은연 중에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달라질 건 없는데도 말이다.
어느새 겁쟁이가 된 것 같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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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썼다가 다시 지운다.
다시
난 아주 자존심이 강해서 이런 류의 고민은 절대 사람들에게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 [원본 메세지] ---------------------
14 너희가 하나님에게 가져 올 참 제사는 감사하는 마음이요, 너희가 ‘가장 높으신 분’에게 가져 올 참 서원제는 너희가 맹세한 것을 지키는 바로 그것이다.”
난 요즘 공부방 때문에 지쳤다...그리고 찬양팀 연습 때문에 어제는 특별히 힘들었을 뿐더러 필리핀 연습도 함께 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보육원도 간다.
요즘 나는 너무 피곤해서 새벽기도를 못간 것이다!!!
라고 말하면...내 맘이 정말 편치 않을 것 같다.
내가 나 바쁘다면서 내 동생에게 컴퓨터를 써야하니 비키라고 하면 치사한 내 동생은 투덜거리면서 비키긴 비키는데 옆에 서 있는다. 내가 딴짓을 하나 보기 위해서다. 내가 일(?)을 하다가 스포츠 신문이라도 보고 있으면 옆에서 "바쁘네?? 바쁘네??" 이런다 -_-;
하나님은 내가 바빠서 힘들어서 못온 걸 아시긴 할거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밤에 집에 와서 곧장 잠들지 않고 빈둥대면서 "어~새벽기도 가야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라고 연실 말하고 있는 내 모습도 기억하실 것이다. 얼마나 섭섭하실까...ㅠ.ㅠ
내가 다른 그 무엇, 물질이나 또는 시간을 드린다고 하여도 난 좀 많이 반성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ㅠ.ㅠ
Re:Re:Re:내가 리필을 안다는 이유
.. 번호:1131 글쓴이:seekhim 조회:10 날짜:2002/01/13 00:09 ..
.. 선생님....누가 선생님을 뒤쳐져 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ㅎㅎㅎ
전 선생님이 너무너무 부러운데요 ^^
누구나 슬럼프가 있잖아요~? 예레미야도 그랬고...모세도 그랬고...엘리야도 그랬고...다윗도 그랬고...베드로도 그랬고...
선생님도 슬럼프를 겪고 계신 건가요??
그렇다면 그 사람들처럼 슬럼프를 겪으신 뒤에는 지금보다도 더 멋진 모습이 되실테니...축하를 드려야겠네요 ^^;
아무튼 선생님 Figh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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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1052 글쓴이:李知英 조회:4 날짜:2001/12/16 20:58 ..
.. 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반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어제 집으로 돌아가면서 오늘은 그래도 어떻케든 결정을 내려 지원서를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기도를 했었다.
근데 기도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난 너무 올해 이 교사라는 직분을 하나님의 의견은 전적으로 배제하고 나 혼자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였다.
그동안 내가 지원서를 내지 않았던 이유 중에 가장 컸던 것은 바로 내년엔 고등부를 하기 싫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등부 아닌 다른 부서들을 생각하다보니깐... 어느 부서로 가야 할지 쉽게 선택할 수가 없었던 거였고... 그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고등부에 있었었기에 선뜻 떠날 수도 없어서 아주 어정쩡한 상태로 고민을 아주 오랫동안 했던 것 같다. 그야말로 기도가 아닌 고민을 말이다.
고등부를 하기 싫은 결정적인 이유들도 참 웃기게도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타성에 젖어 매널리즘에 빠져서 그런 것도 전혀 아니고(사실 난 점점 고등부 교사가 적성에 맞다는 생각까지 들고 있는데) 그냥 내 스타일에 맞는 사람들이나 교사들이 주변에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서부터 비롯되서 내년의 고등부가 내겐 너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 같다. 왜 이렇게 늘상 사람들은 바뀌는지 모르겠다. 물론 그동안 교사들끼리 친하게 지내거나 서로 상의를 한다거나 위로를 삼는 교사들이 많았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년에 어쩐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쉽게 고등부에 차마 남을 수가 없었던 거다. 사실 지금의 고등부도 난 어떤 다른 교사들과도 교분을 가지지 못하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나눌 동료교사는 한분도 안계신다. 하연이의 공백이 이렇게 큰건가? 잘 모르겠다.
아침에 고등부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도서실에서 가서 지원서를 희망부서만 적지 않고 적어 가지고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설교말씀 중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라는 말씀을 읽게 되었다.
변함없이라... 변함없이...
그래서 그 말씀을 듣고 나서... 변함없이 고등부를 지원해 버렸다(?)
(물론 부장집사님의 약간의 압력도 있었지만...)
고등부 지원 첫해가 기억난다. 난 사람들이 내게 고등부 어때? 물어보면 황무지같다는 표현을 했었다.
내년에 고등부가 내게 있어 이런 황무지가 될지... 옥토가 될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 큐티 말씀처럼 그냥... 옥토건 황무지건 간에... 그의 복음을 위해서 하는 일이였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들은 얘들이 읽으면 전혀 유익함도 못주는 그런 내용일텐데... 이런 글을 올리면 안되는 것 아닌가 싶긴한데...
사실 원래 난 그다지 믿음이 좋은 사람도 본이 될 만한 부분을 많이 가진 그런 교사도 아닌 부족한 것 투성이인 교사인데 뭐......
하나님
고등부를 여느때와는 너무나 다른 마음으로 올해는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으로썬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그 결정적인 이유 하나만으로 고등부에 남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 지금의 모든 걱정들이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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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685 글쓴이:李知英 조회:12 날짜:2001/07/29 15:42 ..
.. 오늘 큐티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세심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오늘도 교회에 있으면서... 자꾸 나와 다른 청년들을 비교했고... 그래서 약간은 우울했었습니다.
원주를 가기 전에는 적어도 내겐 원주만 보이다가도... 원주만 갔다오고 나면... 그때부터 대만을 향하는 많은 선후배들과 대산을 향하는 많은 선후배들을 자꾸 쳐다보게 됩니다. 그것도 부러워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특히나... 파란티를 다 같이 입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을 보면서... 그리고, 사람들의 특별한 관심과 잘 만들어진 중보기도 인쇄물을 보면서도...
어제 전도사님 말씀엔 꼭 한번은 선교를 갔다오라고 그러셨는데... 어느일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고를 떠나서... 해마다... 원주를 잘 갔다오고 나서... 은혜도 많이 받았으면서... 한켠엔 왜 이런 우울함??을 느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건 아무래도... 나와 똑같이 생각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고...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기 때문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한 시간이 제각기 다른 일꾼에게 동일한 품삯을 주면서... 그 방법이 또한... 가장 먼저 일한 자들에게 품삯을 먼저 주지 않고 맨 나중에 온 사람들에게 먼저 품삯을 주심으로 처음부터 일한 일꾼들에게 괜한 기대(더 많이 받을 것이라는)를 가지게 하셔서... 그들이 결국 불평하게 되는... 오늘 본문 말씀...
하나님이 이런 방법을 사용하시는 깊은 의도는... 주인의 너그러움처럼 그와 같은 너그러움을 처음부터 일했던 사람들에게도 원하셨기 때문이라는데...
아무래도... 주인의 너그러움에... 함께 동참하는 그런 너그러움이 내겐 아직도 너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부럽고... 혹여 저들이 내가 받고 있는 은혜보다 더 크고 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한다면... 배가 아플 것 같습니다.
그래도...
또 다시 어느 한군데만 골라서 가야 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갈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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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796 글쓴이:CrystalClear 조회:7 날짜:2001/09/01 00:29 ..
.. 내게 [청출어람]이란 글자들은 스승보다 뛰어난 제자가 아니라..
고딩시절 문학 보충수업시간에 풀던 문제집으로 더 기억이 남는다.
죽음의 색깔인 보라색 겉표지에 종이는 무슨 코팅을 해댔는지 반질반질해서
낙서를 좋아하는 내게 있어 최악의 문제집이었다.
게다가 그 종이에서 나는 특유의 향(?냄새)는 안그래도 공부하기 싫어한 내게 덮어버리고 싶은 자극제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참고로 나는 이지영 선생님 제자이다.
중고딩 시절 나름대로의 심오한 질문들과 닥쳐오는 시련들을 겪으면서
한때 교회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신앙생활에 좌절한적이 있다.
이지영 선생님 제자였을때도 마찬가지로 거의 한달에 한번은 나가는둥 마는둥 하는 식으로 중고등부에 참석하던때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인정하는 바이지만 웬만한 선생님들은 내 말발과 내 성격을 잘 감당하지 못하신다.ㅡㅡ;;
하지만 이지영선생님은 그런 나를 잘 이끌어주시고 보듬어 주셨다.(라고나 할까?)... 암튼..
아직까지도 이졍세임과는 교감을 나누고 있다.
선생님이란 존재는 어떻게 보면 너무 무겁고 먼 존재이지만
서로 마음을 터놓고 진실된 마음으로 교감을 나눈다면 사제간이라는 관계는 그리 어려운 관계만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Q.T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였지만..
이졍 선생님이 나의 스승이시기때문에...한번 끄적여봤다..ㅡㅡ;;;
나도 열심히 하면...언젠간 이졍세임처럼...ㅡㅡ;;;
청출어람이 가능할까?
--------------------- [원본 메세지] ---------------------
오늘 큐티를 통해선...
요번 타임즈에 나왔던 청출어람 글이 생각난다. 난 그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었다.
말씀을 가르쳐 주는 참된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참 복이라 생각된다.
그분께 내가 제자가 될 수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내게 있어 그분과 당시 정간사님은 나의 참 스승이셨다.
나도 점점더 나이가 들면서 그분들을 닮아갔으면 좋겠다.
하나님...
나의 참 스승되셨던 그분들의 남은 여정이 더욱 복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희는 가서...으로 제자를 삼아......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나한텐 제자가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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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806 글쓴이:李知英 조회:4 날짜:2001/09/03 09:28 ..
.. 미켈란젤로 이야길 들으니깐...
아하... 옛날 생각난다.
내가 유치부 보조를 할 때였는데... 당시 유치부는 가건물이었고... 그 앞에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조그만한 나무판대기??가 있었다. 주일 아침마다... 난 내가 그곳에서 서 있었어야 했기 때문에... 난 항상 그곳을 열심히 청소를 했었다.(집에선 청소 한번 안하면서)
늘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곳을 그냥 신발을 신은채 밟고 신발도 그 위에 올려놓을 때가 많았었다.
우리 유치부 선생님들도 내가 매주 그곳을 빗자루로 쓸고 물걸레를 가져다가 물걸레질을 하는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더구나 그곳은 청소를 하나 청소를 하지 않으나... 거의 똑같았으니...
지금은 없어져버린... 그 협소한 공간이었던 나무판대기?...
분명 그곳은 나에겐 정말 소중한 훈련의 장소였던 것 같다.
갑자기 그리워진다.
대학부 2년 성산으로 동계수련회를 갔는데... 그때 나한테 맡겨진 역할은 허드렛일?이였다. 하여간 새벽예배 전에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서 본당에 방석을 칼같이 깔아놓는 일부터가 하루의 시작이었는데...
당시 내 가장 큰 불만은... 내가 칼같이 깔아놓은 방석을 발로 굳이 밟고 다니는 사람들이었다.(아마 발이 시려워서 그랬을꺼다) 당시 본당은 마룻바닥이였고... 방석자체도 지금의 잘 움직이지 않는 고급?가죽?방석이 아니라... 스폰지를 보라색의 천으로 감싼 아주 잘 움직이는 그런 방석이었는데... 아하~~
생각해 보면... 난 분명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였다.
근데... 그 행동들 속엔 분명 부지런함이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은 분명...
게으른 사람을 부지런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은 통해선...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아주 게으른 사람에서 아주 조금은 부지런한 사람으로 변화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변화시켜주셔서... 시간이 갈수록 더욱 부지런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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