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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또 남이 나한테 준 문자들을 허락없이 여기다 올리는 것이지만... 어차피.. 난 이 문자들 하나하나를 의미있고 귀중하게 생각하고 남겨놓고 싶은데... 내 핸폰 문자저장용량은 정해져있고... 그러니.. 음.. 내 나름대론 정당성?을 내세워서 내방에다 남겨둔다.
음... 또 어떤 누군가는.. 나의 이런 행동을 보면서.. "선생님.. 이렇게 공개하시니.. 전 앞으론 문자 안보내요~"라고 말할런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핸폰이 생겨서 좋은 점을 생각해 보면... 이렇게 귀중한 문자들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ㅎㅎㅎ
간사님 저책받아갑니다(^-^) 감사해요 전김원태목사님설교두번들어봤어요(^-^) 이창준7/6 19:26
음..그럼제가편애받을만한사람이되겠습니다(^-^) 이창준7/6 20:09
간사님정말맛있게잘먹었어요감사합니다^^잘들어가시고좋은한주되시길 심희정7/9 23:05
간사님 책너무좋아요 ㅎㅎ잘읽고있습니다~(^-^) 이창준7/17 23:26
전왠만하면횡단보도로건너지않는데간사님생각나서횡단보도로건너요 ㅋ 이따뵐게요 심희정7/23 18:07
감사합니다저지금올라가요^^이따교회서뵐께요^^ 홍동협8/10 10:40
정류장에계실까해서급히나왔는데안계시네요많이젖으셨는데감기조심하시고안녕히가세요 심희정8/27 21:52
앗전화를다른데놓아둬서이제봤네요항상신경써주셔서감사드립니다그럼좋은하루보내세요 김장윤10/18 12:46
네~저도좋았어요..^^얘기할곳이생각보다가까이있어서좋아요~^^평안히주무세요 성지영10/21 24:43
핫간사님=ㅁ=감동했어요ㅠ.ㅠ첫째축하해주신거둘째브래드피트라고불러주신거^^감사해요~꼭먹어요 이창훈10/27 19:12
하나님께서말씀하신모세의온유함말씀을읽을수록선면해지는거같아요오늘그온유함을따라해볼계획 김영숙10/31 08:12
샘~~~잘지내시죠?저재원이에요^^안부궁금해서문자보내요 문재원11/12 16:56
매주늦은시간까지수고많으시네요푹쉬세요집에도잘들어가시고요^^ 심희정11/26 22:55
욥기를 깨달은 언니가 부럽군~언니는 고등부에있는것이 참자연스러워요 교사는 탁월한선택같아요 양애린11/29 22:32
지영씨 그동안성실히나와주어내시너무고마웠구요많이못가르쳐줘서미안해요 잘지내요 박혜성 바이올린 12/4 18:50
쌤!집중도안되고죽겠어요ㅠㅠ이졸음을..퇴치할방법없을까요-_-;기도좀해주세요~기도기도! 오민영12/11 24:05
언니함께금식안하실래요? 서영희12/15 18:16
선생님저은영인데요ㅠ성경을읽으려고하는데요어떤말씀을읽는게좋을까요? 이은영12/22 12:38
**30원의선물** 이문자로당신이잠시라도행복했으면합니다주의이름으로사랑합니다! 임미희12/24 21:51
새해가 다가온다 하구자하는일잘풀리기바래봉만이받어 이용원12/31 23:40
그래올해는결혼하자 ㅋㅋ 이용원 1/1 01:36
간사님책정말고마워요~^^a정말고마워요정말정말~^^v하나님께도정말감사드리구요~ 신주형1/3 20:03
엄마가이지영선생님한테여쭤보라고해서여쭤봤다고했어요~머라고하시냐고물으시길래 1/16 16:09
샘!죄송해요컴터가이상해져서요~ 1/16 16:08
그걸긍정적으로생각하는사람있고부정적으로생각하는사람도있기때문에자기주관대로행동 1/16 16:09
하라고하셨다니깐일리있는말이라면서가라고하셨어요^^죄송해요~ㅜㅜ 1/16 16:11
방금그렇게고쳐서말씀드렸어요^^큰실수할뻔했네요~~ 1/16 16:14
샘~저학원가야겠어요^^좋은하루보내시구요!!낼뵈요 ★오늘상담감사해요^^ 1/16 16:15
샘ㅠ벌써보내버렸어요~~좀더빨리보내시지..지금밖이에요누나랑영화보기로해서요~ 1/20 16:33
간사님소개팅화이또!!^^제가생각할때여자는우아함이예요~ 우아한언니화이팅~~~^^ 고은주 1/25 14:49
선생님~장학금준대요~^^* 역시하나님타이밍은짱이에요~^^v 신주형 1/26 11:11
간사님앗선생님이라고해야하나?^^질문하나랑요간사님이아주좋아하실소식하나가있어요 이창훈1/27 10:13
쌤~!!!저또기도가이루어졌어요^^ 정연준 2/2 18:22
ㅋㅋ엄마께서오늘저보고 **해도 된다고하셨어요^^엄청긍정적으로보시면서..주님께넘감사해요ㅠ 2/2 18:29
선생님..주무세요? 정연준 2/7 24:43
안녕히주무셨어요?맞다샘일찍주무시지^^;다름이아니라..어제..샘이랑대화하고싶어서.. 2/7 8:35
언니~^^우리같은조-이하연언니조예요~^^같이성경공부의감동을나눠요~~~꺅~! 고은주 2/7 20:53
쌤~!집이세요?잘들어가셨어요?저주님이주신목사님과의상담기회성공적이었어요^^ 2/6 18:33
네그럼요^^ㅋ 샘잘쉬시구요~주중에메신저에서또뵈요!ㅎ 2/8 18:43
음... 또 어떤 누군가는.. 나의 이런 행동을 보면서.. "선생님.. 이렇게 공개하시니.. 전 앞으론 문자 안보내요~"라고 말할런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핸폰이 생겨서 좋은 점을 생각해 보면... 이렇게 귀중한 문자들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ㅎㅎㅎ
간사님 저책받아갑니다(^-^) 감사해요 전김원태목사님설교두번들어봤어요(^-^) 이창준7/6 19:26
음..그럼제가편애받을만한사람이되겠습니다(^-^) 이창준7/6 20:09
간사님정말맛있게잘먹었어요감사합니다^^잘들어가시고좋은한주되시길 심희정7/9 23:05
간사님 책너무좋아요 ㅎㅎ잘읽고있습니다~(^-^) 이창준7/17 23:26
전왠만하면횡단보도로건너지않는데간사님생각나서횡단보도로건너요 ㅋ 이따뵐게요 심희정7/23 18:07
감사합니다저지금올라가요^^이따교회서뵐께요^^ 홍동협8/10 10:40
정류장에계실까해서급히나왔는데안계시네요많이젖으셨는데감기조심하시고안녕히가세요 심희정8/27 21:52
앗전화를다른데놓아둬서이제봤네요항상신경써주셔서감사드립니다그럼좋은하루보내세요 김장윤10/18 12:46
네~저도좋았어요..^^얘기할곳이생각보다가까이있어서좋아요~^^평안히주무세요 성지영10/21 24:43
핫간사님=ㅁ=감동했어요ㅠ.ㅠ첫째축하해주신거둘째브래드피트라고불러주신거^^감사해요~꼭먹어요 이창훈10/27 19:12
하나님께서말씀하신모세의온유함말씀을읽을수록선면해지는거같아요오늘그온유함을따라해볼계획 김영숙10/31 08:12
샘~~~잘지내시죠?저재원이에요^^안부궁금해서문자보내요 문재원11/12 16:56
매주늦은시간까지수고많으시네요푹쉬세요집에도잘들어가시고요^^ 심희정11/26 22:55
욥기를 깨달은 언니가 부럽군~언니는 고등부에있는것이 참자연스러워요 교사는 탁월한선택같아요 양애린11/29 22:32
지영씨 그동안성실히나와주어내시너무고마웠구요많이못가르쳐줘서미안해요 잘지내요 박혜성 바이올린 12/4 18:50
쌤!집중도안되고죽겠어요ㅠㅠ이졸음을..퇴치할방법없을까요-_-;기도좀해주세요~기도기도! 오민영12/11 24:05
언니함께금식안하실래요? 서영희12/15 18:16
선생님저은영인데요ㅠ성경을읽으려고하는데요어떤말씀을읽는게좋을까요? 이은영12/22 12:38
**30원의선물** 이문자로당신이잠시라도행복했으면합니다주의이름으로사랑합니다! 임미희12/24 21:51
새해가 다가온다 하구자하는일잘풀리기바래봉만이받어 이용원12/31 23:40
그래올해는결혼하자 ㅋㅋ 이용원 1/1 01:36
간사님책정말고마워요~^^a정말고마워요정말정말~^^v하나님께도정말감사드리구요~ 신주형1/3 20:03
엄마가이지영선생님한테여쭤보라고해서여쭤봤다고했어요~머라고하시냐고물으시길래 1/16 16:09
샘!죄송해요컴터가이상해져서요~ 1/16 16:08
그걸긍정적으로생각하는사람있고부정적으로생각하는사람도있기때문에자기주관대로행동 1/16 16:09
하라고하셨다니깐일리있는말이라면서가라고하셨어요^^죄송해요~ㅜㅜ 1/16 16:11
방금그렇게고쳐서말씀드렸어요^^큰실수할뻔했네요~~ 1/16 16:14
샘~저학원가야겠어요^^좋은하루보내시구요!!낼뵈요 ★오늘상담감사해요^^ 1/16 16:15
샘ㅠ벌써보내버렸어요~~좀더빨리보내시지..지금밖이에요누나랑영화보기로해서요~ 1/20 16:33
간사님소개팅화이또!!^^제가생각할때여자는우아함이예요~ 우아한언니화이팅~~~^^ 고은주 1/25 14:49
선생님~장학금준대요~^^* 역시하나님타이밍은짱이에요~^^v 신주형 1/26 11:11
간사님앗선생님이라고해야하나?^^질문하나랑요간사님이아주좋아하실소식하나가있어요 이창훈1/27 10:13
쌤~!!!저또기도가이루어졌어요^^ 정연준 2/2 18:22
ㅋㅋ엄마께서오늘저보고 **해도 된다고하셨어요^^엄청긍정적으로보시면서..주님께넘감사해요ㅠ 2/2 18:29
선생님..주무세요? 정연준 2/7 24:43
안녕히주무셨어요?맞다샘일찍주무시지^^;다름이아니라..어제..샘이랑대화하고싶어서.. 2/7 8:35
언니~^^우리같은조-이하연언니조예요~^^같이성경공부의감동을나눠요~~~꺅~! 고은주 2/7 20:53
쌤~!집이세요?잘들어가셨어요?저주님이주신목사님과의상담기회성공적이었어요^^ 2/6 18:33
네그럼요^^ㅋ 샘잘쉬시구요~주중에메신저에서또뵈요!ㅎ 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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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28일 일요일, 밤 11시 22분 39초 +0900 (KST)
"에브라임" <konjoo@hanmail.net>
나의 새로운 가족 간사님께~
간사님..^^
어제 간사님이 그러셨죠? 대학부를 떠나도
가족의 의미는 존재하는 거라구요.. 전요.
표현에 약간은 냉정하셨던 간사님께 그런 말을 들어서 너무 영광이였어요.
간사님..
1년간 간사님과 지냈던 시간의 결과일까요?
왠지 센티해 지는 오늘 이렇게 간사님께 메일이 쓰고 싶어 집니다..^^
간사님.
저는요.. 여태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요.
하나님은 내가 기도하지 않아도 늘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신다고 믿었었어요.
내가 기도 안하면 그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서 절 지켜주고 계신다고 믿었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였어요.. 당연하겠지만요..
요즘 정말 슬프고 힘빠지는 일이 자꾸 생기네요.
9월 10월 11월.. 그래도 나름대로 주님 붙잡겠다고 주님하고 잘 지내왔던 거 같았는데..헤이해져버린 12월..
아....... 정말 힘든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버렸어요..
21명이라는 교사님 중에 오늘로 5명의 교사님들로 부터 못 하시겠다는 통보를 받고..
친한 친구 두 명을 잃을 위기에 놓이고..
몸 상태는 최악으로 망가져 버리고....
이래도 되는가 싶을 정도예요..
아주 바닥까지는 아니지만.. 오늘 불연듯.. 지금 그 바닥으로 가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런 생각을 나게 해주시는 것으로도 감사해야겠죠?
엄마가 새벽기도 가자고.. 희정이랑 지영이가 새벽기도 가자고 그렇게 권유했을때.. 전 불과 몇일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아직은 때가 아냐" 라고... 후훗......
저 참 어리석었죠? ^^
2004년 정말 변해야겠습니다.
간사님.. 기도해주세요.. 은주가 변화될 수 있게 해달라고..
더 자신감있는 자로.. 당당한 사람으로.. 더 겸손해 지도록...
이상.. 넋두리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브라임" <konjoo@hanmail.net>
나의 새로운 가족 간사님께~
간사님..^^
어제 간사님이 그러셨죠? 대학부를 떠나도
가족의 의미는 존재하는 거라구요.. 전요.
표현에 약간은 냉정하셨던 간사님께 그런 말을 들어서 너무 영광이였어요.
간사님..
1년간 간사님과 지냈던 시간의 결과일까요?
왠지 센티해 지는 오늘 이렇게 간사님께 메일이 쓰고 싶어 집니다..^^
간사님.
저는요.. 여태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요.
하나님은 내가 기도하지 않아도 늘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신다고 믿었었어요.
내가 기도 안하면 그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서 절 지켜주고 계신다고 믿었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였어요.. 당연하겠지만요..
요즘 정말 슬프고 힘빠지는 일이 자꾸 생기네요.
9월 10월 11월.. 그래도 나름대로 주님 붙잡겠다고 주님하고 잘 지내왔던 거 같았는데..헤이해져버린 12월..
아....... 정말 힘든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버렸어요..
21명이라는 교사님 중에 오늘로 5명의 교사님들로 부터 못 하시겠다는 통보를 받고..
친한 친구 두 명을 잃을 위기에 놓이고..
몸 상태는 최악으로 망가져 버리고....
이래도 되는가 싶을 정도예요..
아주 바닥까지는 아니지만.. 오늘 불연듯.. 지금 그 바닥으로 가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런 생각을 나게 해주시는 것으로도 감사해야겠죠?
엄마가 새벽기도 가자고.. 희정이랑 지영이가 새벽기도 가자고 그렇게 권유했을때.. 전 불과 몇일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아직은 때가 아냐" 라고... 후훗......
저 참 어리석었죠? ^^
2004년 정말 변해야겠습니다.
간사님.. 기도해주세요.. 은주가 변화될 수 있게 해달라고..
더 자신감있는 자로.. 당당한 사람으로.. 더 겸손해 지도록...
이상.. 넋두리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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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리크리스마스★
이지영선생님께
안녕하세요??ㅋㅋ 어색합니다.ㅎㅎㅎ
지금은 은영이 병원이에요^^ 선생님은 지금 아이스크림 숟가락을 삐~에?? --; 치우고 계시네요^^ 너무 맛있어요^^ 잘먹었습니다^^*
음, 1년동안 공과가르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떠들고 제대로 말씀 안들어서 죄송했어요^^;;
"문선생님"이라는 부담스러운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제대로 선생님 역할ㅋㅋ 안해서 죄송합니다ㅋㅋ 2004년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요~ 2003년도는 잘 마무리 하시구요~^^
내년에는 선생님으로부터 '문신정'이 아닌 '신정'이라고 불러지길 간절히 바라며
From 신정제자♡
2.
이지영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유나예요^^ 이렇게 크리스마스카드 쓰면서 처음으로 선생님께 편지쓰는거 같네요~^^ 선생님~ 선생님반은 아니었지만 선생님 교회생활하시는 모습이나 친구들한테 모습이 너무 좋구 보기 좋아요^^ 그래서 선생님 많이 좋구요~^^
새해에두 그런 선생님의 좋은 모습 변치 않길 바랄께요~^^
선생님~ 이번해는 유난히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보내신 것 같으세요? 저는 유난히 아쉬운 점이 많았구 고1 처음 생활이라 더 빨리 지나간 것 같구요~^^ 내년에는 선생님께 좋은일, 기쁜일 많이 일어나는 선생님의 해가 되길 되길 바랄께요^^
이번 성탄절에두 주님안에서 기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유나 드림^-^*
3. 이지영간사님께-
한해를 돌아보니, 간사님과 더욱더 따뜻한 교제를 나눌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고 싶은 선한!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앞으로 더 노력할거에요-
올한해는 간사님께 어떠한 한해셨는지요-
가끔 모난 말과 행동을 하기도 하는저-
앞으로 더욱 다듬어져서 간사님에게 좋은 동역자가 될 수 있기를 위해 애쓰겠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2003. 12. 성탄절 심희정 드림
메리크리스마스-
4. 이지영간사님께
간사님! 우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기쁜 성탄절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으로 잘 인도해 주시고 양육해 주셔서 1년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성경공부하면서 더 많은 교제할 수 잇어서 좋았습니다. 내년에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만나뵙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기억과 순간.. 감격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간사님! 늘 건강하시구요. 주님 안에 있어 더 멋진 감사님(ㅋㅋ 은주 오타로 감사님이라고 함ㅋㅋ) 되시길 기도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제자&후배이고 픈 고은주 올림-
이지영선생님께
안녕하세요??ㅋㅋ 어색합니다.ㅎㅎㅎ
지금은 은영이 병원이에요^^ 선생님은 지금 아이스크림 숟가락을 삐~에?? --; 치우고 계시네요^^ 너무 맛있어요^^ 잘먹었습니다^^*
음, 1년동안 공과가르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떠들고 제대로 말씀 안들어서 죄송했어요^^;;
"문선생님"이라는 부담스러운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제대로 선생님 역할ㅋㅋ 안해서 죄송합니다ㅋㅋ 2004년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요~ 2003년도는 잘 마무리 하시구요~^^
내년에는 선생님으로부터 '문신정'이 아닌 '신정'이라고 불러지길 간절히 바라며
From 신정제자♡
2.
이지영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유나예요^^ 이렇게 크리스마스카드 쓰면서 처음으로 선생님께 편지쓰는거 같네요~^^ 선생님~ 선생님반은 아니었지만 선생님 교회생활하시는 모습이나 친구들한테 모습이 너무 좋구 보기 좋아요^^ 그래서 선생님 많이 좋구요~^^
새해에두 그런 선생님의 좋은 모습 변치 않길 바랄께요~^^
선생님~ 이번해는 유난히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보내신 것 같으세요? 저는 유난히 아쉬운 점이 많았구 고1 처음 생활이라 더 빨리 지나간 것 같구요~^^ 내년에는 선생님께 좋은일, 기쁜일 많이 일어나는 선생님의 해가 되길 되길 바랄께요^^
이번 성탄절에두 주님안에서 기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유나 드림^-^*
3. 이지영간사님께-
한해를 돌아보니, 간사님과 더욱더 따뜻한 교제를 나눌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고 싶은 선한!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앞으로 더 노력할거에요-
올한해는 간사님께 어떠한 한해셨는지요-
가끔 모난 말과 행동을 하기도 하는저-
앞으로 더욱 다듬어져서 간사님에게 좋은 동역자가 될 수 있기를 위해 애쓰겠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2003. 12. 성탄절 심희정 드림
메리크리스마스-
4. 이지영간사님께
간사님! 우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기쁜 성탄절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으로 잘 인도해 주시고 양육해 주셔서 1년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성경공부하면서 더 많은 교제할 수 잇어서 좋았습니다. 내년에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만나뵙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기억과 순간.. 감격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간사님! 늘 건강하시구요. 주님 안에 있어 더 멋진 감사님(ㅋㅋ 은주 오타로 감사님이라고 함ㅋㅋ) 되시길 기도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제자&후배이고 픈 고은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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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2월 08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02초 +0900 (KST)
보낸이 "Lee Changjoon" <seekhim@hanmail.net>
다른 사람한테는 몰라도 간사님한테는 답장을 해야지요~ ㅎㅎ
제가 평소에 참 잘 살았나봐요~ 아주 밀려오는 연락들을 감당할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간사님과 대학부 사람들의 전화와 마음이 진짜 특별하구요 간사님한테는 특히 너무 감사하구요~
남들처럼 끌려간다고 생각안하고 저는 안갈 수 있는 상황에서 선택해서 간다고 하니까 훨씬 당당하고 좋네요. 실감이 안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간사님이 목적이 이끄는 삶 선물해 주셔서 정말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들어갑니다. 그 덕분에 날짜도 굳이 셀 필요도 없었구요~
선생님으로서, 간사님으로서 저에게 참 많은 영향을 주신 것 감사하구요..(제가 누구한테 영향 받았다는 말 잘 안하는데 ㅎㅎ)
잘 다녀올게요~
내일 아침까지 혹 문자로 주소를 남겨주시면 제가 직통으로 편지를 보내도록 할게요^^
이하연 선생님한테도 많이 죄송하다고 전해주시구요..
교회의 아픈 점을 보고 가서 강일하 목사님한테 기도받으면서 울어버렸어요..^^ 다른 사람들은 군대 가기 싫어서 우는 걸로 보는 것 같던데 -_-;
그래도 항상 기도하시는 간사님이 있어서 참 안심이구요..(물론 제가 있다고 안심되는 건 아니지만 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간사님한테 밥 사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전도하고 싶은 사람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다보니까 그냥 1주일이 후딱 가버렸어요~ 휴가 나왔을 때 맛있는 거 꼭 사주세요^^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보낸이 "Lee Changjoon" <seekhim@hanmail.net>
다른 사람한테는 몰라도 간사님한테는 답장을 해야지요~ ㅎㅎ
제가 평소에 참 잘 살았나봐요~ 아주 밀려오는 연락들을 감당할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간사님과 대학부 사람들의 전화와 마음이 진짜 특별하구요 간사님한테는 특히 너무 감사하구요~
남들처럼 끌려간다고 생각안하고 저는 안갈 수 있는 상황에서 선택해서 간다고 하니까 훨씬 당당하고 좋네요. 실감이 안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간사님이 목적이 이끄는 삶 선물해 주셔서 정말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들어갑니다. 그 덕분에 날짜도 굳이 셀 필요도 없었구요~
선생님으로서, 간사님으로서 저에게 참 많은 영향을 주신 것 감사하구요..(제가 누구한테 영향 받았다는 말 잘 안하는데 ㅎㅎ)
잘 다녀올게요~
내일 아침까지 혹 문자로 주소를 남겨주시면 제가 직통으로 편지를 보내도록 할게요^^
이하연 선생님한테도 많이 죄송하다고 전해주시구요..
교회의 아픈 점을 보고 가서 강일하 목사님한테 기도받으면서 울어버렸어요..^^ 다른 사람들은 군대 가기 싫어서 우는 걸로 보는 것 같던데 -_-;
그래도 항상 기도하시는 간사님이 있어서 참 안심이구요..(물론 제가 있다고 안심되는 건 아니지만 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간사님한테 밥 사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전도하고 싶은 사람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다보니까 그냥 1주일이 후딱 가버렸어요~ 휴가 나왔을 때 맛있는 거 꼭 사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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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생일축하서신 2003년 09월 16일 화요일, 새벽 02시 04분 14초 +0900 (KST)
보낸이 "김영숙" <alcu12@hanmail.net>
ㅎ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정이어린 축하 서신은 아~주 잘 받았어요.... 감사해요~ 거북이 같은 영숙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2003년 09월 28일 일요일, 밤 10시 22분 56초 +0900 (KST)
보낸이 "이경민" <sofine79@hanmail.net>
ㅎㅎ 다운되셨나보네여?
부족한 선생님의 제자 경민이 많은 지도 부탁드리고여.
제 79동기 형제들이 생각나네여..
성빈이 현호 선우 분명히 방황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하나님이 야곱에게 하신말처럼 창28장인가 너가 어디에 있든지 지키고, 다시 돌아오게 할것이라는? 빨리 회복되었음 기도합니다. 정우도 잘 안보이던데..
그리고 홍준이 정훈이 연수 기억하시네여.. 난 잊구 살았는데 연수는 가끔이나마 봅니다.
홍준이 정훈이 친구들이 결국 따 시켜버렸지여... 우리의 상식으로 너무 이상한 녀석이라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얘기조차 꺼내면 짜증내는 친구였습니다. 분명히 그러면 안되는데..
이해 안가시지여? 이제 걔들 욕안할려구여.. 그래도 친구였는데 기도해줘야 겠지여..
지난 대학와서 생활한 5년을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고 혼자 생각한 부분이 옳다고 생각했었는데.. 교회에 나가서 알게 된것이 그때 너무나 잘못 혼자 멋대로 생각하고 있었다네여.. 이제라도 올바로 배울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리고여..
분명히 다른친구들도 잘못 혼자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그친구들도 나도 하나님의 올바른 인도하심을 따라 가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09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46초 +0900 (KST)
보낸이 "성수도사" <jazz-c@hanmail.net>
이지영선생님..
정말 간만에 소식전하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샘이 보신(?)대로.. 저도 은신중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은신중이라고 해서 여기서 숨어만지내는 것은 아니구요
돌아다닐때 다 돌아다니구..할꺼 다 하면서 지낸답니다.
저에게 이곳은 수도원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예배당에 홀로 올라가 침묵기도를 드리고..
침묵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날마다 구하고 있습니다.
광야로 나간 엘리야의 심정과 간구의 내용들..
그를 어루만지셨던 주님의 손길과 음성..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게 동일하게 배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느낍니다.
흠..이렇게 쓰고보니 뭐 대단한 뭔가가 된것 같지만 그렇진 않구요^^;
그렇다구 제가 조용해지거나 하지도 않은것 같구요--;;
흠... 이곳에 와서 깊이 느낀 것이 있다면...
하나님은 저에게, 무슨 큰 사건을 원하시진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전..제가 무슨 대단한 일을 해야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거란 착각이
솔직히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그건 착각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가지 좌절을 겪으면서...느낀것은..
그냥 평범한 일상사 속에서 하나님을 느끼고
그 일상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그것이 내가 할수 있는 전부라는 사실을 조금씩 느끼고 있답니다.
지난주와 오늘...
이곳 목사님이 남쪽지방을 가셔서 제가 주일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준비찬양도 제가 하고, 사회도 제가 보구...특송도 제가 하구..말씀도 제가 전하구..
말 그대로...올라운드 플레이어(...흠 표현이 좀 경박하군..^^;;)가 아니라
전폭으로 하나님께 드린 예배였답니다.
설상가상으로 반주자님과 대표기도 하시는 분도 안나오셔서..ㅠ.ㅠ
무반주로 찬양을 하고 성경을 봉독하는데..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듯한 분위기 같았지만..
참 은혜가 넘치는 예배였답니다.
..................................................................
선생님...
선생님은 요즘 하나님의 비젼을 보시고 계시나요?
보신다면....어떻게 그 비젼을 이루고 계신가요?
흠..좀..따지는 듯해 보이는 무례한(?) 질문을 한것같군여-.-;;
따지는 건 아니구여~~^^;;
그냥...예전에 샘이랑 비젼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서요..지금 대학부 간사님으로 수고하고 계시지요?예전에 대학부땐가.. 샘을 보면서 '흠...나중에 간사님 한다고 할지도 모르겠군...'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제 예린한--+ 느낌이 맞았군요..
대학부 친구들에게 많은 도전과 말씀의 맛을 나누어 줬음 좋겠네요..
말씀은 맛을 봐야지만 그 깊이를 알거든요...
떠먹여주는 음식도 맛있지만, 자기가 직접 캐먹는 것만큼은 못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더 깊은 말씀의 사람들이 될텔데요..
간사님의 멋진 활약..기대할께요..화이링~~~^^
보내주신 큐티 고맙습니다.
더 늦기전에, 모세처럼..
형제를, 주위를, 비젼을 둘러볼수 있기를..그리고 더불어 살수 있는
마음의 진설병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천천히...하지만 앞으로 조금씩 전진하는 선배님되시길 기도합니다.
멕시코 티화나에서 성수도사 드림..
ps: 연준이와 성은이...그리고 그외 과거 중등부 친구들..모두 보고싶네요..
고맙다고...덕분에 사역 잘 감당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보낸이 "김영숙" <alcu12@hanmail.net>
ㅎ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정이어린 축하 서신은 아~주 잘 받았어요.... 감사해요~ 거북이 같은 영숙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2003년 09월 28일 일요일, 밤 10시 22분 56초 +0900 (KST)
보낸이 "이경민" <sofine79@hanmail.net>
ㅎㅎ 다운되셨나보네여?
부족한 선생님의 제자 경민이 많은 지도 부탁드리고여.
제 79동기 형제들이 생각나네여..
성빈이 현호 선우 분명히 방황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하나님이 야곱에게 하신말처럼 창28장인가 너가 어디에 있든지 지키고, 다시 돌아오게 할것이라는? 빨리 회복되었음 기도합니다. 정우도 잘 안보이던데..
그리고 홍준이 정훈이 연수 기억하시네여.. 난 잊구 살았는데 연수는 가끔이나마 봅니다.
홍준이 정훈이 친구들이 결국 따 시켜버렸지여... 우리의 상식으로 너무 이상한 녀석이라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얘기조차 꺼내면 짜증내는 친구였습니다. 분명히 그러면 안되는데..
이해 안가시지여? 이제 걔들 욕안할려구여.. 그래도 친구였는데 기도해줘야 겠지여..
지난 대학와서 생활한 5년을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고 혼자 생각한 부분이 옳다고 생각했었는데.. 교회에 나가서 알게 된것이 그때 너무나 잘못 혼자 멋대로 생각하고 있었다네여.. 이제라도 올바로 배울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리고여..
분명히 다른친구들도 잘못 혼자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그친구들도 나도 하나님의 올바른 인도하심을 따라 가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09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46초 +0900 (KST)
보낸이 "성수도사" <jazz-c@hanmail.net>
이지영선생님..
정말 간만에 소식전하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샘이 보신(?)대로.. 저도 은신중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은신중이라고 해서 여기서 숨어만지내는 것은 아니구요
돌아다닐때 다 돌아다니구..할꺼 다 하면서 지낸답니다.
저에게 이곳은 수도원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예배당에 홀로 올라가 침묵기도를 드리고..
침묵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날마다 구하고 있습니다.
광야로 나간 엘리야의 심정과 간구의 내용들..
그를 어루만지셨던 주님의 손길과 음성..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게 동일하게 배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느낍니다.
흠..이렇게 쓰고보니 뭐 대단한 뭔가가 된것 같지만 그렇진 않구요^^;
그렇다구 제가 조용해지거나 하지도 않은것 같구요--;;
흠... 이곳에 와서 깊이 느낀 것이 있다면...
하나님은 저에게, 무슨 큰 사건을 원하시진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전..제가 무슨 대단한 일을 해야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거란 착각이
솔직히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그건 착각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가지 좌절을 겪으면서...느낀것은..
그냥 평범한 일상사 속에서 하나님을 느끼고
그 일상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그것이 내가 할수 있는 전부라는 사실을 조금씩 느끼고 있답니다.
지난주와 오늘...
이곳 목사님이 남쪽지방을 가셔서 제가 주일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준비찬양도 제가 하고, 사회도 제가 보구...특송도 제가 하구..말씀도 제가 전하구..
말 그대로...올라운드 플레이어(...흠 표현이 좀 경박하군..^^;;)가 아니라
전폭으로 하나님께 드린 예배였답니다.
설상가상으로 반주자님과 대표기도 하시는 분도 안나오셔서..ㅠ.ㅠ
무반주로 찬양을 하고 성경을 봉독하는데..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듯한 분위기 같았지만..
참 은혜가 넘치는 예배였답니다.
..................................................................
선생님...
선생님은 요즘 하나님의 비젼을 보시고 계시나요?
보신다면....어떻게 그 비젼을 이루고 계신가요?
흠..좀..따지는 듯해 보이는 무례한(?) 질문을 한것같군여-.-;;
따지는 건 아니구여~~^^;;
그냥...예전에 샘이랑 비젼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서요..지금 대학부 간사님으로 수고하고 계시지요?예전에 대학부땐가.. 샘을 보면서 '흠...나중에 간사님 한다고 할지도 모르겠군...'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제 예린한--+ 느낌이 맞았군요..
대학부 친구들에게 많은 도전과 말씀의 맛을 나누어 줬음 좋겠네요..
말씀은 맛을 봐야지만 그 깊이를 알거든요...
떠먹여주는 음식도 맛있지만, 자기가 직접 캐먹는 것만큼은 못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더 깊은 말씀의 사람들이 될텔데요..
간사님의 멋진 활약..기대할께요..화이링~~~^^
보내주신 큐티 고맙습니다.
더 늦기전에, 모세처럼..
형제를, 주위를, 비젼을 둘러볼수 있기를..그리고 더불어 살수 있는
마음의 진설병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천천히...하지만 앞으로 조금씩 전진하는 선배님되시길 기도합니다.
멕시코 티화나에서 성수도사 드림..
ps: 연준이와 성은이...그리고 그외 과거 중등부 친구들..모두 보고싶네요..
고맙다고...덕분에 사역 잘 감당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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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와요^^ 2003년 05월 22일 목요일, 새벽 01시 27분 41초 +0900 (KST)
보낸이 "김희봉" <happybong2ya@hanmail.net>
누나가 대학부 간사가 되셨다는 말은 진홍이를 통해서 알게 됬어요.
진홍이가 멜을 보냈거든요.
우연히 제가 다니는 교회 청년부 홈페이지에서 제 이름을 보셨나봐요.
지금은 청년부 회원으로서만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새가족반 리더였는데 QT강의를 맡아서 했어요.
전문적으로 했다기 보다는 저의 경험을 토대로 어설프게 했죠.
그리고 누나가 생각하는것 처럼 제자 양육은 아닙니다.
청년부에 처음온 사람들을 신앙적인면에서 교회생활면에서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 것 뿐입니다.
작년에 대학원 다니면서 청년부에서 리더로 섬기느라 너무 지쳐서 올해는 리더를 내려놨습니다.일단은 공부에 전념하려고 합니다.
이재철 목사님의 설교 저도 물론 들었습니다.
저의 퇴장과 더불어 다른 사람이 또 다시 등장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 당시는 절망적이었는데....
시온교회 대학부에 있을 때 신앙적으로 참 순수했던 때 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역량으로서는 공동체를 감당하기엔 너무 벅찼습니다.
누나, 사실 전 요즘 많이 침체되어 있습니다.회복이 필요한 때입니다.
누나의 메일이 저에게 도전이 되고 용기가 됩니다.
누나가 대학부 간사가 되었다니 기쁩니다.
누나도 좋은 간사가 되실 수 있는 자질이 충분히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누난 순수하고 솔직하며 형식적이지 않고 권위적이지 않으니까요.
너무 많은 것을 바라보기 보다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먼저 바라보는 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신앙의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 사람을 깊이 품고 사랑할 수 있었으면...
모든 변화는 한 사람의 변화에서 출발하니까요.
그럼 마지막으로 큐티에 관한 서적을 소개해드릴께요.
묵상의 시간(윤종하), 성서유니온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알란 하크니스), 성서유니온
성경공부 제대로 하기(브라이언 엡샤이어), 성서유니온
묵상과 영적성숙(강준민), 두란노
QT의 이론과 실제(두란노서원편집부), 두란노
큐티가 어려우십니까(라채광), 두란노
영성이 깊어지는 큐티(송원준), 두란노
큐티자료모음, 두란노
역동적인 경건의 시간(스티븐 에어), IVP
경건의 시간, 네비게이토
개인적으로 저도 '영성이 깊어지는 큐티'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저희 청년부에서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큐티를 한답니다.
혹시, 헨리나우웬의 '영적 발돋움' (두란노)이란 책 읽어 보셨나요?
같은 사람이 쓴 '상처입은 치유자'(두란노)는요?
매우 좋은 책입니다. 정독하면서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생신을 감축드립니다^^ 2003년 07월 31일 목요일, 낮 12시 48분 17초 +0900 (KST)
보낸이 "Lee Changjoon" <seekhim@hanmail.net>
간사님 생신을 감축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출발하기 전에 뵙고 축한드린다는 말이라고 전하고 오려 하였으나 실패했습니다 -_-;
세상에 우리반 애들 5명 중에서 3명이 아픈 거 있죠 ㅠ.ㅠ 2명 체하고 1명은 탈진하고..^^
저를 편애하시는 간사님~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제가 중1일 때부터 선생님으로 함께 원주에 가셔서 생일에 맞추어 울면서 강물에 빠지시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_-; 물론 그것보다는 함께 공과공부하던 것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간사님은 제자들 중에서 79동기가 가장 좋았다고 하시지만 저를 수제자로 생각하고 계시는 거 다 압니다 -_-v
생신 축하드리구요(생일이라고 해야 더 좋아하시려나? @.@)
간사님이 좋아하실지는 모르겠는데 간사님 신변에도 변화가 생기는 새로운 1년이 되시기를 잠깐 기도했습니다 ^^
제가 알게 모르게 간사님한테 받은 그 뭐랄까...영향이 참 많은 것을 요즘 느끼는데요~ 올해 고등부에 잘 적응이 안되신다는 말씀하셨다면서요^^ 간사님이 양육하는 사람마다 청출어람이 되기를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또 바라고..엠..음..
군대 다녀왔을 때 누가 가장 안변했을까 생각해보면 강력한 1위 후보이신! 간사님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고..
항상 원주에서 은혜 만빵 받으면서 생일을 맞으시는 간사님이 부럽습니다. (하긴 저도 올해는 그랬습니다^^ 죠이 수양회에 맞춰서..^^)
Happy Birthday to You~
수제자 드림
안녕하세요? 이지영 샘... 2003년 08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 32분 42초 +0900 (KST)
보낸이 "서정배" <abbaseo@hanmail.net>
본 메일은 '◆선생님들만의 방'카페에서 'DAVID샘'님이 보내신 메일입니다.
저 서정뱁니다.
지난 주 가족들과 14일 저녁에 양평콘도에 놀러 갔다가 성경공부
에 참석하기 위해 일정을 줄이고 시간에 맞추어 교회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일이 그리 되었습니다. 어떻게 7시로 옮긴 것을 함께 들어 놓고도 그리 깡그리 잊어 버릴 수가 있을까...
여러 샘들께 정말 죄송그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욱 미안한 것은.....이번 주 토요일은 저의 대학 서클 선후배들이 저희 집에 오후 6시에 모이기로 한달전에 약속이 되어 있어서....또 부득불 빠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후임 샘, 이하연 샘에게 연락하시어 꼭 참석케 해 주세요.
2년간 함께 했지만 영적인 교제를 별로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샘의 성실과 열심은 저에게 많은 도전과 본이 될 것 같습니다.
한 주간도 주님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ye for now!
서정배 드림
보낸이 "김희봉" <happybong2ya@hanmail.net>
누나가 대학부 간사가 되셨다는 말은 진홍이를 통해서 알게 됬어요.
진홍이가 멜을 보냈거든요.
우연히 제가 다니는 교회 청년부 홈페이지에서 제 이름을 보셨나봐요.
지금은 청년부 회원으로서만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새가족반 리더였는데 QT강의를 맡아서 했어요.
전문적으로 했다기 보다는 저의 경험을 토대로 어설프게 했죠.
그리고 누나가 생각하는것 처럼 제자 양육은 아닙니다.
청년부에 처음온 사람들을 신앙적인면에서 교회생활면에서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 것 뿐입니다.
작년에 대학원 다니면서 청년부에서 리더로 섬기느라 너무 지쳐서 올해는 리더를 내려놨습니다.일단은 공부에 전념하려고 합니다.
이재철 목사님의 설교 저도 물론 들었습니다.
저의 퇴장과 더불어 다른 사람이 또 다시 등장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 당시는 절망적이었는데....
시온교회 대학부에 있을 때 신앙적으로 참 순수했던 때 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역량으로서는 공동체를 감당하기엔 너무 벅찼습니다.
누나, 사실 전 요즘 많이 침체되어 있습니다.회복이 필요한 때입니다.
누나의 메일이 저에게 도전이 되고 용기가 됩니다.
누나가 대학부 간사가 되었다니 기쁩니다.
누나도 좋은 간사가 되실 수 있는 자질이 충분히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누난 순수하고 솔직하며 형식적이지 않고 권위적이지 않으니까요.
너무 많은 것을 바라보기 보다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먼저 바라보는 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신앙의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 사람을 깊이 품고 사랑할 수 있었으면...
모든 변화는 한 사람의 변화에서 출발하니까요.
그럼 마지막으로 큐티에 관한 서적을 소개해드릴께요.
묵상의 시간(윤종하), 성서유니온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알란 하크니스), 성서유니온
성경공부 제대로 하기(브라이언 엡샤이어), 성서유니온
묵상과 영적성숙(강준민), 두란노
QT의 이론과 실제(두란노서원편집부), 두란노
큐티가 어려우십니까(라채광), 두란노
영성이 깊어지는 큐티(송원준), 두란노
큐티자료모음, 두란노
역동적인 경건의 시간(스티븐 에어), IVP
경건의 시간, 네비게이토
개인적으로 저도 '영성이 깊어지는 큐티'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저희 청년부에서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큐티를 한답니다.
혹시, 헨리나우웬의 '영적 발돋움' (두란노)이란 책 읽어 보셨나요?
같은 사람이 쓴 '상처입은 치유자'(두란노)는요?
매우 좋은 책입니다. 정독하면서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생신을 감축드립니다^^ 2003년 07월 31일 목요일, 낮 12시 48분 17초 +0900 (KST)
보낸이 "Lee Changjoon" <seekhim@hanmail.net>
간사님 생신을 감축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출발하기 전에 뵙고 축한드린다는 말이라고 전하고 오려 하였으나 실패했습니다 -_-;
세상에 우리반 애들 5명 중에서 3명이 아픈 거 있죠 ㅠ.ㅠ 2명 체하고 1명은 탈진하고..^^
저를 편애하시는 간사님~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제가 중1일 때부터 선생님으로 함께 원주에 가셔서 생일에 맞추어 울면서 강물에 빠지시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_-; 물론 그것보다는 함께 공과공부하던 것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간사님은 제자들 중에서 79동기가 가장 좋았다고 하시지만 저를 수제자로 생각하고 계시는 거 다 압니다 -_-v
생신 축하드리구요(생일이라고 해야 더 좋아하시려나? @.@)
간사님이 좋아하실지는 모르겠는데 간사님 신변에도 변화가 생기는 새로운 1년이 되시기를 잠깐 기도했습니다 ^^
제가 알게 모르게 간사님한테 받은 그 뭐랄까...영향이 참 많은 것을 요즘 느끼는데요~ 올해 고등부에 잘 적응이 안되신다는 말씀하셨다면서요^^ 간사님이 양육하는 사람마다 청출어람이 되기를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또 바라고..엠..음..
군대 다녀왔을 때 누가 가장 안변했을까 생각해보면 강력한 1위 후보이신! 간사님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고..
항상 원주에서 은혜 만빵 받으면서 생일을 맞으시는 간사님이 부럽습니다. (하긴 저도 올해는 그랬습니다^^ 죠이 수양회에 맞춰서..^^)
Happy Birthday to You~
수제자 드림
안녕하세요? 이지영 샘... 2003년 08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 32분 42초 +0900 (KST)
보낸이 "서정배" <abbaseo@hanmail.net>
본 메일은 '◆선생님들만의 방'카페에서 'DAVID샘'님이 보내신 메일입니다.
저 서정뱁니다.
지난 주 가족들과 14일 저녁에 양평콘도에 놀러 갔다가 성경공부
에 참석하기 위해 일정을 줄이고 시간에 맞추어 교회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일이 그리 되었습니다. 어떻게 7시로 옮긴 것을 함께 들어 놓고도 그리 깡그리 잊어 버릴 수가 있을까...
여러 샘들께 정말 죄송그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욱 미안한 것은.....이번 주 토요일은 저의 대학 서클 선후배들이 저희 집에 오후 6시에 모이기로 한달전에 약속이 되어 있어서....또 부득불 빠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후임 샘, 이하연 샘에게 연락하시어 꼭 참석케 해 주세요.
2년간 함께 했지만 영적인 교제를 별로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샘의 성실과 열심은 저에게 많은 도전과 본이 될 것 같습니다.
한 주간도 주님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ye for now!
서정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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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3월 06일 목요일, 밤 10시 10분 48초 +0900 (KST)
보낸이 "성지영" <sjy222@hanmail.net>
답장이 늦어서 매우 죄송해요^^;;
이번주 월요일에는 설사병이 나서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 뻗어있었답니다.
수요일날 겨우 정신을 차리고 교회 간거구요^^
오늘은 학교도 빼먹고 필리핀 자매모임을 은주네 집에서 가졌어요..ㅋㅋㅋ
나의 에피소드
필리핀 에피소드 1...
월요일 교도소 집회를 끝내고 저녁에 기쁜 맘으로 지프니 위에 탔습니다..
지프니 위에는 원래 형제들이 주로 타는데.. 그날.. 넘 기쁜 맘에 선민이랑..선뜻
지프니 위에 타겠다고 우겨서 탔는데.. 바람도 좋고 별도 보고 탁 트인 그 느낌은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좋은데.. 한참 느끼고 있을때..거의 숙소의 다와서..
이상근 오빠가.. 고개 숙어~~~~~하더라고요..
바로 숙였더라면 제운명을 달라졌겠죠..저는 그 물체를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순간 나뭇잎들이 나의 눈을 확 쓸고 갔습니다.
눈의 통증가 함께 있어야 될 랜즈가 없어진 것을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사역동안..안경을 끼고 할수는 없는데..왜냠 내가 천지창조에서 장님역(안경낀 장님은 이상하잖아요^^ㅋㅋ)이였기 때문에..걱정하던 그순간 선민이가..한쪽 눈의 랜즈를 끼는데 그 랜즈 여기와서 한번도 안꼈다고..쓰라고 빌러주는것이였습니다.
남의 사역 선민이 랜즈로 더 은혜스럽게 천지창조를 마쳤습니다..^^ㅋㅋㅋ
에피소드..2
다음날 아침..숙소에 들어와서..양치질이 넘넘 하고 싶었습니다. 비닐 팩에 공주와 내 칫솔이 함께 있어서 손에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양치질을 잘 하고 나오는 길에 돌아서는 데 변기 위에 내가 둔 핀이 보였습니다. 그걸 집는 그순간 내 칫솔이 변기통사이로 쏙들어가는 것이였습니다^^;;;;;;; 난 그순간..아..공주칫솔이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남은 기간 희정이 칫솔을 빌려가면서 더 은혜스럽게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에피소드..3
마지막 설거지를 놓고 밥먹기 시작할때부터 실갱이가 벌어졌습니다.. 실갱이의 주인공은 선민과 나.. 다른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 둘이서.. 설거지를 가지고 83동기가 해야된다 80이 해야된다.. (이유인 즉신 83,80동기 젤 많았기 때문입니다..)설거지 1조가 해야된다^^(선민이네조입니다) 선배들이 해야된다 한참둘이서 실갱이를 벌이다가..결국 그날 설거지는 선민이랑 나랑 둘이했습니다..그것도 자원해서...ㅋㅋㅋㅋ
에피소드..4
또 설거지 얘깁니다.. 어느날 아침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그때 나 혼자 설거지 그릇을 양동이에 담고 있었습니다. 옆에 선정이랑 몇몇이 있었고 열심히 설거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닭한마리가 나한테 확 날라오는 것이였습니다. 넘 놀란 나머지 소리를 꽥 질렀더니..사람들이 바글바글 구경을 오시더라구요..그중에 김동환 목사님도 계셨습니다..김동환 목사님 이 닭땜에 놀랜 사람이 누구니?? 하시면서 저를 보고 웃으셨습니다.
난.. 눈물이 날정도로 놀랬는데.. 사람들은.. 그러더라고요..또 성지영이지..또 성양누나지..
ㅋㅋㅋ내가 사고를 많이 치긴 쳤나봅니다..^^
잼없죠..^^
담번엔 간중위주로 보내드릴께요^^
좋은 울 간사님~~^^ 2003년 04월 09일 수요일, 밤 9시 45분 45초 +0900 (KST)
보낸이 "에브라임" <konjoo@hanmail.net>
간사님..ㅎ ㅣ ㅎ ㅣ.. 저 쫌 교만해질라고 했어여..
간사님이 그 말씀 안 써놓으셨으면... ^^;;
오늘의 생일은..가족들과 오붓하게 지냈구여.
감기는 아직도 늘어붙어서.. 코가 아플정도로 풀어서 아직은 쫌 고생중이예요.
제가 요즘 성경공부하고, 큐티하면서.
간사님께 저의 소감을 말씀 드리지 못 했던 거 같아요.
정말 그런 걸까요? 제가 성경에 붙잡혀 산다.. ^^
제 스스로 생각 못 했던 건데..^^
간사님 저도 이 말은 간사님 띄어주기.. (?) 그런 건 아니라..
저의 진심을 말하자면..
아직도 만이 성장해야하고, 배울 점이 무수히 많이 있지만요.
간사님이 대학부에 오시고 나서.. 저의 신앙관이 많이 바꼈어요.
말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일단, 예배시간에 말씀에 좀 더 귀을 기울리게 되었구요..
말씀을 읽어도 그 속에서 숨은 뜻 발견하기.. 그런걸 하게 되더라구요..
내심 간사님 처럼 되고 싶다는 욕심도 있지만..
하나님이 제 옆에서 집적 인도해주시지 못 하니깐.. 간사님을 붙여주신 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진심~~
간사님과 대학부에서 다시 만난건.. 제 인생의 긍정적인 충격요법이였어요..
아직 많이 게으르고 나태하고, 제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기도할래요~
간사님 늘 감사합니다! ^^
p.s: 그리고 대학로에서의 간사님과 성숙이와의 만남 당연히 기억합니다.
간사님이 그 말씀(뭔가 좋은 이야기 나누고 싶다던..)도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더 있은 다음에 만났을때.. 더 성숙한 은주가 될래요~~ ^^
보낸이 "성지영" <sjy222@hanmail.net>
답장이 늦어서 매우 죄송해요^^;;
이번주 월요일에는 설사병이 나서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 뻗어있었답니다.
수요일날 겨우 정신을 차리고 교회 간거구요^^
오늘은 학교도 빼먹고 필리핀 자매모임을 은주네 집에서 가졌어요..ㅋㅋㅋ
나의 에피소드
필리핀 에피소드 1...
월요일 교도소 집회를 끝내고 저녁에 기쁜 맘으로 지프니 위에 탔습니다..
지프니 위에는 원래 형제들이 주로 타는데.. 그날.. 넘 기쁜 맘에 선민이랑..선뜻
지프니 위에 타겠다고 우겨서 탔는데.. 바람도 좋고 별도 보고 탁 트인 그 느낌은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좋은데.. 한참 느끼고 있을때..거의 숙소의 다와서..
이상근 오빠가.. 고개 숙어~~~~~하더라고요..
바로 숙였더라면 제운명을 달라졌겠죠..저는 그 물체를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순간 나뭇잎들이 나의 눈을 확 쓸고 갔습니다.
눈의 통증가 함께 있어야 될 랜즈가 없어진 것을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사역동안..안경을 끼고 할수는 없는데..왜냠 내가 천지창조에서 장님역(안경낀 장님은 이상하잖아요^^ㅋㅋ)이였기 때문에..걱정하던 그순간 선민이가..한쪽 눈의 랜즈를 끼는데 그 랜즈 여기와서 한번도 안꼈다고..쓰라고 빌러주는것이였습니다.
남의 사역 선민이 랜즈로 더 은혜스럽게 천지창조를 마쳤습니다..^^ㅋㅋㅋ
에피소드..2
다음날 아침..숙소에 들어와서..양치질이 넘넘 하고 싶었습니다. 비닐 팩에 공주와 내 칫솔이 함께 있어서 손에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양치질을 잘 하고 나오는 길에 돌아서는 데 변기 위에 내가 둔 핀이 보였습니다. 그걸 집는 그순간 내 칫솔이 변기통사이로 쏙들어가는 것이였습니다^^;;;;;;; 난 그순간..아..공주칫솔이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남은 기간 희정이 칫솔을 빌려가면서 더 은혜스럽게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에피소드..3
마지막 설거지를 놓고 밥먹기 시작할때부터 실갱이가 벌어졌습니다.. 실갱이의 주인공은 선민과 나.. 다른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 둘이서.. 설거지를 가지고 83동기가 해야된다 80이 해야된다.. (이유인 즉신 83,80동기 젤 많았기 때문입니다..)설거지 1조가 해야된다^^(선민이네조입니다) 선배들이 해야된다 한참둘이서 실갱이를 벌이다가..결국 그날 설거지는 선민이랑 나랑 둘이했습니다..그것도 자원해서...ㅋㅋㅋㅋ
에피소드..4
또 설거지 얘깁니다.. 어느날 아침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그때 나 혼자 설거지 그릇을 양동이에 담고 있었습니다. 옆에 선정이랑 몇몇이 있었고 열심히 설거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닭한마리가 나한테 확 날라오는 것이였습니다. 넘 놀란 나머지 소리를 꽥 질렀더니..사람들이 바글바글 구경을 오시더라구요..그중에 김동환 목사님도 계셨습니다..김동환 목사님 이 닭땜에 놀랜 사람이 누구니?? 하시면서 저를 보고 웃으셨습니다.
난.. 눈물이 날정도로 놀랬는데.. 사람들은.. 그러더라고요..또 성지영이지..또 성양누나지..
ㅋㅋㅋ내가 사고를 많이 치긴 쳤나봅니다..^^
잼없죠..^^
담번엔 간중위주로 보내드릴께요^^
좋은 울 간사님~~^^ 2003년 04월 09일 수요일, 밤 9시 45분 45초 +0900 (KST)
보낸이 "에브라임" <konjoo@hanmail.net>
간사님..ㅎ ㅣ ㅎ ㅣ.. 저 쫌 교만해질라고 했어여..
간사님이 그 말씀 안 써놓으셨으면... ^^;;
오늘의 생일은..가족들과 오붓하게 지냈구여.
감기는 아직도 늘어붙어서.. 코가 아플정도로 풀어서 아직은 쫌 고생중이예요.
제가 요즘 성경공부하고, 큐티하면서.
간사님께 저의 소감을 말씀 드리지 못 했던 거 같아요.
정말 그런 걸까요? 제가 성경에 붙잡혀 산다.. ^^
제 스스로 생각 못 했던 건데..^^
간사님 저도 이 말은 간사님 띄어주기.. (?) 그런 건 아니라..
저의 진심을 말하자면..
아직도 만이 성장해야하고, 배울 점이 무수히 많이 있지만요.
간사님이 대학부에 오시고 나서.. 저의 신앙관이 많이 바꼈어요.
말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일단, 예배시간에 말씀에 좀 더 귀을 기울리게 되었구요..
말씀을 읽어도 그 속에서 숨은 뜻 발견하기.. 그런걸 하게 되더라구요..
내심 간사님 처럼 되고 싶다는 욕심도 있지만..
하나님이 제 옆에서 집적 인도해주시지 못 하니깐.. 간사님을 붙여주신 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진심~~
간사님과 대학부에서 다시 만난건.. 제 인생의 긍정적인 충격요법이였어요..
아직 많이 게으르고 나태하고, 제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기도할래요~
간사님 늘 감사합니다! ^^
p.s: 그리고 대학로에서의 간사님과 성숙이와의 만남 당연히 기억합니다.
간사님이 그 말씀(뭔가 좋은 이야기 나누고 싶다던..)도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더 있은 다음에 만났을때.. 더 성숙한 은주가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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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혜진 성년되다~ 축 2002년 05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04분 02초 +0900 (KST)
보낸이 "모든방랑자가길을잃은것은아니다" <llluckyll@hanmail.net>
^^ 역시 선생님뿐이시군요..ㅠ.ㅠ
감동먹었습니다. ^^
오늘은 수업이 1교시부터여서 아주 처량한 컨셉으로 학교를 갔어요.
뜻하지도 않은 친구가 케이크랑 꽃을 줘서 기분이 좋기보단 알딸딸했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리구..다른 친구가 밥사준다기에 명동까지 끌려가서..(정말 가고 싶지 않았어요...
왜냐하면..ㅡㅡ; 가면 다 쌍쌍으로 거리를 활보할테니까..게다가 오늘 날씨 끝내줬음..ㅡㅡ;)
비싼 저녁 얻어먹구..돈한푼 안쓰고 생각지도 않은 화려한 성인식을 치뤘져..
꽃도 받았고 선물도 받았고 밥도 먹었는데 키스만 못받았군여..ㅎㅎㅎ
대학부 카페는 탈퇴했졍...
남아있을만한 곳이 아니란 생각이 드는군요..그게 옳은 생각인지 아닌지는 ..ㅡㅡ;
아무튼 ,,, 선생님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구여..
선생님도 언제나 하나님안에서 자라나는 어린양이 되시어여..ㅋㅋ
Muchas Gracias~***
선생님...... 2002년 08월 01일 목요일, 오후 5시 23분 43초 +0900 (KST)
보낸이 "문재원" <yellrain@hanmail.net>
재수는 경솔한 선택이었을까요?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몸은 너무 아파서.......재수 그만 두고 싶은데
휴학한 학교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집에서는 허락이 나질 않네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그 흔한 눈물도 안 나네요.........ㅠㅠ
생신 축하... 편지.... (게을러서 늦음)
2002년 08월 09일 금요일, 밤 12시 41분 38초 +0900 (KST)
보낸이 "米少年" <yppga@hanmail.net>
샘 생신 축하드려요...
제가 게으르고 자꾸 잃어버려서 늦게라도 씁니다...
ㅎㅎㅎ 샘생신축하드리고요
음... 더 할말이없어요...
샘을 만난지 10년이 넘은 듯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2003년 02월 09일 일요일, 밤 10시 54분 48초 +0900 (KST)
보낸이 "에브라임" <konjoo@hanmail.net>
집에 잘 들어가시는 중이겠져..
무슨 기쁨인지는 몰라도...
제 자신에 대해.. 엄청 깨지기도 하고..
얻은 것도 참 많은 날이 였던 것 같습니다..^^
선배라고 선배 노릇만 할라고 했던 거 같아여..
부끄럽게... ㅋ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주셨는데..
제대로 감사한다는 말씀도 못 드린거 같아여.
정말 감사합니다..
푹 쉬시구여.. 한 주간 승리하게여..
간사님... 다시한번 대학부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
[RE]디따 디따 반가울 답장 멜~~^^ 2003년 02월 24일 월요일, 밤 12시 09분
보낸이 "이경민" <poyou717@hanmail.net>
안녕하세요~이지영 간사님?^^...
간사님이 계속 기도로 중보해주신 덕분에 선교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답멜이 좀 늦었져..이제서야..멜을 확인하게 되네여~^^;
간사님이 듣고 싶으신 간증거리는 있으니깐..차츰 시간 날때마다...얘기 해 드릴께여~^^
간사님께서는 선교에 깊은 관련이 있으신 분(메인 멤버) 이기 때문에....정신적 지주로 표현해도 괜찮을꺼 같은데..^^
여러므로 선교 준비하는데 알게 모르게 도움 많이 주신 것 감사하구요~~간사님의 그 숨은 노력이 결실을 맺은줄 믿습니다~~~^^
그럼~~한 주 동안도 승리히시길~~~
[RE]앗!!!!!!!!!!! 2003년 02월 24일 월요일, 새벽 02시 48분 43초 +0900 (KST)
보낸이 "mayman" <sinmay@hanmail.net>
아니 이렇게 반가울때가!!!!!!!!!!!!
밀짚모자는 저는 몇번써보지도못했어요
용호가 특히 아주 탐을냈죠.
정말 은혜스러웠던 일주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복학문제도 있고 개인사정으로 수련회는 불참하게되었어요.
흐..
하지만 이곳에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려고요.
선생님메일보니까 정말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수진이가!
보낸이 "모든방랑자가길을잃은것은아니다" <llluckyll@hanmail.net>
^^ 역시 선생님뿐이시군요..ㅠ.ㅠ
감동먹었습니다. ^^
오늘은 수업이 1교시부터여서 아주 처량한 컨셉으로 학교를 갔어요.
뜻하지도 않은 친구가 케이크랑 꽃을 줘서 기분이 좋기보단 알딸딸했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리구..다른 친구가 밥사준다기에 명동까지 끌려가서..(정말 가고 싶지 않았어요...
왜냐하면..ㅡㅡ; 가면 다 쌍쌍으로 거리를 활보할테니까..게다가 오늘 날씨 끝내줬음..ㅡㅡ;)
비싼 저녁 얻어먹구..돈한푼 안쓰고 생각지도 않은 화려한 성인식을 치뤘져..
꽃도 받았고 선물도 받았고 밥도 먹었는데 키스만 못받았군여..ㅎㅎㅎ
대학부 카페는 탈퇴했졍...
남아있을만한 곳이 아니란 생각이 드는군요..그게 옳은 생각인지 아닌지는 ..ㅡㅡ;
아무튼 ,,, 선생님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구여..
선생님도 언제나 하나님안에서 자라나는 어린양이 되시어여..ㅋㅋ
Muchas Gracias~***
선생님...... 2002년 08월 01일 목요일, 오후 5시 23분 43초 +0900 (KST)
보낸이 "문재원" <yellrain@hanmail.net>
재수는 경솔한 선택이었을까요?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몸은 너무 아파서.......재수 그만 두고 싶은데
휴학한 학교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집에서는 허락이 나질 않네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그 흔한 눈물도 안 나네요.........ㅠㅠ
생신 축하... 편지.... (게을러서 늦음)
2002년 08월 09일 금요일, 밤 12시 41분 38초 +0900 (KST)
보낸이 "米少年" <yppga@hanmail.net>
샘 생신 축하드려요...
제가 게으르고 자꾸 잃어버려서 늦게라도 씁니다...
ㅎㅎㅎ 샘생신축하드리고요
음... 더 할말이없어요...
샘을 만난지 10년이 넘은 듯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2003년 02월 09일 일요일, 밤 10시 54분 48초 +0900 (KST)
보낸이 "에브라임" <konjoo@hanmail.net>
집에 잘 들어가시는 중이겠져..
무슨 기쁨인지는 몰라도...
제 자신에 대해.. 엄청 깨지기도 하고..
얻은 것도 참 많은 날이 였던 것 같습니다..^^
선배라고 선배 노릇만 할라고 했던 거 같아여..
부끄럽게... ㅋ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주셨는데..
제대로 감사한다는 말씀도 못 드린거 같아여.
정말 감사합니다..
푹 쉬시구여.. 한 주간 승리하게여..
간사님... 다시한번 대학부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
[RE]디따 디따 반가울 답장 멜~~^^ 2003년 02월 24일 월요일, 밤 12시 09분
보낸이 "이경민" <poyou717@hanmail.net>
안녕하세요~이지영 간사님?^^...
간사님이 계속 기도로 중보해주신 덕분에 선교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답멜이 좀 늦었져..이제서야..멜을 확인하게 되네여~^^;
간사님이 듣고 싶으신 간증거리는 있으니깐..차츰 시간 날때마다...얘기 해 드릴께여~^^
간사님께서는 선교에 깊은 관련이 있으신 분(메인 멤버) 이기 때문에....정신적 지주로 표현해도 괜찮을꺼 같은데..^^
여러므로 선교 준비하는데 알게 모르게 도움 많이 주신 것 감사하구요~~간사님의 그 숨은 노력이 결실을 맺은줄 믿습니다~~~^^
그럼~~한 주 동안도 승리히시길~~~
[RE]앗!!!!!!!!!!! 2003년 02월 24일 월요일, 새벽 02시 48분 43초 +0900 (KST)
보낸이 "mayman" <sinmay@hanmail.net>
아니 이렇게 반가울때가!!!!!!!!!!!!
밀짚모자는 저는 몇번써보지도못했어요
용호가 특히 아주 탐을냈죠.
정말 은혜스러웠던 일주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복학문제도 있고 개인사정으로 수련회는 불참하게되었어요.
흐..
하지만 이곳에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려고요.
선생님메일보니까 정말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수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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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실것 같아서요....... 2002년 03월 18일 월요일, 오후 4시 50분 05초
"김영숙" <alcu12@hanmail.net>
방 예약은 예상대로 실패했어요,,,, 워낙 엠티 성수기라.......
그랬는데 가라는 하나님 뜻인지 더 좋은 곳이 생겼답니다.
용호네 집으로 가게 됐어여... 경기도 금곡인데여, 기차 타고 가야한데요..
할머니 댁이 가깝다구 용호네 부모님이 그리로 하루 가계시기로 했답니다......
좀 죄송하구 그렇지만 부담은 덜 되요~~~~~
요즘 많이 힘드신가봐요... 베테랑 교사 이지영선생님께서 잘 지내신단 말씀이 선뜻 나오지 않는걸 보면.....
근데 선규는 선생님 대개 좋아하던데.....^^
재원이는 계속 교회 나올 것 같아요.
교회를 옮겼던 것도 맞구여 근데 교회가 많이 그리웠던것 같아요
토요일날 좋았나 봐요...
어쩜 교회에 나올 핑계를 찾고 싶었을지도 모르구요.....
암튼 다행인것 같아요..... 왠지는 모르지만.....
민선이는 잘 지내는거 같아요..
제가 동기모임 같이 가자구 연락했었거든요....
근데 워낙에 중역이라 금욜은 바쁘다 그러더라구요,,,,,,,,,^^
전,,,,,,,
요즘 봄처녀 같답니다...ㅡㅡ;
2002년 03월 24일 일요일, 밤 12시 37분 24초 +0900 (KST)
"최중호" <cjun5@hanmail.net>
선생님 죄송해여 이렇게 답장을 늦게 보내다니...
제가 화요일 저녁에 시간이 될거 같아서 그때 뵙자고 그럴라고 했는데^^;;
그러면은 주일날 저녁에 뵈요^^
주일날 이라서 어떻게 바뀔지 몰라서 쉽게 그때 뵙자고 그러지 못했던 거거든요
선생님의 요청이신데 시간을 안 비울수가 없을거 같아요^^
저도 한번 만나서 얘기하고 싶구요
그럼 주일날 만나서 뵙죠^^
[RE]기분좋은 찝쩍.,. 2002년 05월 20일 월요일, 저녁 8시 34분 40초 +0900 (KST)
보낸이 "변" <byun4@hanmail.net>
정말 쇼킹하고 황송한 일입니다.
미모의 여교사로부터 메일을 받는일이...
우리 교회에서 손꼽지 않을까 싶은데....
암튼 고맙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쾌차하고, 쏘는 건 없던 일로....^^
전 단지 좋은 분 만나 저로 하여금 축가를 불러줄수 있는 영광을 바랄뿐입니다.
고등부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가 말릴 수 없겠지만, 할 일은 하셔야죠....(^^)V
한 주간 동안 건강하시고 유쾌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 잘생긴 찬양인도자였습니다...^^
"김영숙" <alcu12@hanmail.net>
방 예약은 예상대로 실패했어요,,,, 워낙 엠티 성수기라.......
그랬는데 가라는 하나님 뜻인지 더 좋은 곳이 생겼답니다.
용호네 집으로 가게 됐어여... 경기도 금곡인데여, 기차 타고 가야한데요..
할머니 댁이 가깝다구 용호네 부모님이 그리로 하루 가계시기로 했답니다......
좀 죄송하구 그렇지만 부담은 덜 되요~~~~~
요즘 많이 힘드신가봐요... 베테랑 교사 이지영선생님께서 잘 지내신단 말씀이 선뜻 나오지 않는걸 보면.....
근데 선규는 선생님 대개 좋아하던데.....^^
재원이는 계속 교회 나올 것 같아요.
교회를 옮겼던 것도 맞구여 근데 교회가 많이 그리웠던것 같아요
토요일날 좋았나 봐요...
어쩜 교회에 나올 핑계를 찾고 싶었을지도 모르구요.....
암튼 다행인것 같아요..... 왠지는 모르지만.....
민선이는 잘 지내는거 같아요..
제가 동기모임 같이 가자구 연락했었거든요....
근데 워낙에 중역이라 금욜은 바쁘다 그러더라구요,,,,,,,,,^^
전,,,,,,,
요즘 봄처녀 같답니다...ㅡㅡ;
2002년 03월 24일 일요일, 밤 12시 37분 24초 +0900 (KST)
"최중호" <cjun5@hanmail.net>
선생님 죄송해여 이렇게 답장을 늦게 보내다니...
제가 화요일 저녁에 시간이 될거 같아서 그때 뵙자고 그럴라고 했는데^^;;
그러면은 주일날 저녁에 뵈요^^
주일날 이라서 어떻게 바뀔지 몰라서 쉽게 그때 뵙자고 그러지 못했던 거거든요
선생님의 요청이신데 시간을 안 비울수가 없을거 같아요^^
저도 한번 만나서 얘기하고 싶구요
그럼 주일날 만나서 뵙죠^^
[RE]기분좋은 찝쩍.,. 2002년 05월 20일 월요일, 저녁 8시 34분 40초 +0900 (KST)
보낸이 "변" <byun4@hanmail.net>
정말 쇼킹하고 황송한 일입니다.
미모의 여교사로부터 메일을 받는일이...
우리 교회에서 손꼽지 않을까 싶은데....
암튼 고맙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쾌차하고, 쏘는 건 없던 일로....^^
전 단지 좋은 분 만나 저로 하여금 축가를 불러줄수 있는 영광을 바랄뿐입니다.
고등부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가 말릴 수 없겠지만, 할 일은 하셔야죠....(^^)V
한 주간 동안 건강하시고 유쾌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 잘생긴 찬양인도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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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존경하는 이지영선생님!!! (2001-12-01)
글쓴이 송명식(ssgmys@hosanna.net)
제가 고등부를 졸업하고 대부분의 학생 선생님들에겐 바로 "형"
"누나"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렇게 안돼는 분이 계시더군요.이지영선생님!
제 입에선 아직도 이지영 선생님이라고 나오고 있더군요.^^
선생님이 어려워서 그런걸까요? 대화한적이 거의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닌거 같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다른분들을 존경하지 않는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알지여? 영민형!!!^^)
변함없는 열심과 희생,사랑,봉사등등... 제가 어린나이에 봤던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게신거 같아요~
정말 본이되는 선배님이십니다~~!!!
제가 갑자기 이런글을 쓰는 이유가 뭐냐구요?
오늘 부흥회말씀을 정리하다 우연히 보게된 선생님의 글!!!
정말 요즘 애들말로~ 짱!!!입니다..
이글을 보고 다시 은혜를 받았습니다!!
청년부 선배님중 부흥회를 참석 못하신분 있다면 꼭!! 한번 보세요. 정말 그때의 그말씀 그대로를 정리하셨더군요..
적극 추천입니다!!!!!!
대단해요~~~
선생님은 이시대의 의인이 아닌가 감히 말해봅니다~~
앞으로 신앙의 선배!
고등부 선생님!의 모습을 본받아 저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렵니다
지켜봐 주세요~~
글쓴이 송명식(ssgmys@hosanna.net)
제가 고등부를 졸업하고 대부분의 학생 선생님들에겐 바로 "형"
"누나"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렇게 안돼는 분이 계시더군요.이지영선생님!
제 입에선 아직도 이지영 선생님이라고 나오고 있더군요.^^
선생님이 어려워서 그런걸까요? 대화한적이 거의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닌거 같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다른분들을 존경하지 않는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알지여? 영민형!!!^^)
변함없는 열심과 희생,사랑,봉사등등... 제가 어린나이에 봤던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게신거 같아요~
정말 본이되는 선배님이십니다~~!!!
제가 갑자기 이런글을 쓰는 이유가 뭐냐구요?
오늘 부흥회말씀을 정리하다 우연히 보게된 선생님의 글!!!
정말 요즘 애들말로~ 짱!!!입니다..
이글을 보고 다시 은혜를 받았습니다!!
청년부 선배님중 부흥회를 참석 못하신분 있다면 꼭!! 한번 보세요. 정말 그때의 그말씀 그대로를 정리하셨더군요..
적극 추천입니다!!!!!!
대단해요~~~
선생님은 이시대의 의인이 아닌가 감히 말해봅니다~~
앞으로 신앙의 선배!
고등부 선생님!의 모습을 본받아 저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렵니다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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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했지요. 기도하는 중에 나의 쓰임새에 대해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하러 갈 때에는 물론 이런 기도를 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항상 내가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존재일까? 질그릇 같은 존재이더군요.
처음에 이렇게 기도했을 때는 굉장히 슬펐습니다. 물론 말씀에서는 각각 쓰임새에 맞게 지으셨고, 다 필요한 존재라고 말씀은 하셨지만, 어쩐지 저는 좀더 좋은 자리를 차지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니었었나 봐요. 그런데 대단한 것은 제가 어느 순간에 질그릇의 좋은 점에 대해서,질그릇이 어디에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기도하고 있었어요.
질그릇은 보통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그릇이며, 물을 마실 때, 밥을 먹을 때, 어떤 이들은 흙을 담고 놀이를 할 때도 질그릇을 사용하겠지요. 생각해 보니 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가장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특별한 때가 아닌 매일의 생활 속에서 찾는 것이 질그릇이더군요. 이제는 그 질그릇을 나의 삶속에서 어떻게 드러내고 사용하는 가가 숙제로 남았어요. 지혜주시는 하나님께서 이것도 가르쳐 주시겠지요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했지요. 기도하는 중에 나의 쓰임새에 대해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하러 갈 때에는 물론 이런 기도를 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항상 내가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존재일까? 질그릇 같은 존재이더군요.
처음에 이렇게 기도했을 때는 굉장히 슬펐습니다. 물론 말씀에서는 각각 쓰임새에 맞게 지으셨고, 다 필요한 존재라고 말씀은 하셨지만, 어쩐지 저는 좀더 좋은 자리를 차지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니었었나 봐요. 그런데 대단한 것은 제가 어느 순간에 질그릇의 좋은 점에 대해서,질그릇이 어디에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기도하고 있었어요.
질그릇은 보통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그릇이며, 물을 마실 때, 밥을 먹을 때, 어떤 이들은 흙을 담고 놀이를 할 때도 질그릇을 사용하겠지요. 생각해 보니 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가장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특별한 때가 아닌 매일의 생활 속에서 찾는 것이 질그릇이더군요. 이제는 그 질그릇을 나의 삶속에서 어떻게 드러내고 사용하는 가가 숙제로 남았어요. 지혜주시는 하나님께서 이것도 가르쳐 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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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요즘은 조금 무기력해진 것 같아요. 어떤 일에 책임을 지는 것도 싫고 몸바쳐 일하는 것도 싫고... 뭔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없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정말 여행이라도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용호가 수능을 무척 못봤다고 말씀드렸던가요?
오늘 용호한테 전화가 왔어요. 학교 일 때문에요. 시큰둥한 목소리로 받았죠. 왜냐하면 어제 저랑 교회 오기로 굳게 약속을 했었거든요. 몇주동안이나 약속을 하고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나름대로 얘기도 해보고 신경질도 내보고 했는데 오늘로 근 한달 동안 나오지 않은 거예요.
오늘도 딴 얘기만 하다가 끊으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왜 안왔냐고 약속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까 또 이상한 핑계를 대려고 하길래...
화를 냈으면 차라리 괜찮았을텐데 "됐어...됐어"라고 했어요. 용호한테도 상처가 됐나봐요. 그렇게 해서 전화를 끊었죠.
너무 답답해요. 예전에 저랑 얘기할 때는 알아들은 척 했었던 걸까요?
엄마는 제가 용호 심정을 이해하지 못할 거래요. 이해한다고 하지만 사실 느껴보지 못했을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인정해요. 하지만 제 방법이 맞는 거 같아요. 사람의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용호도 알았으면 좋겠는데... 저같은 애가 감당하기에는 좀 무리인가요...?
엄마가 전 꼬장꼬장한 면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가끔은 물렁물렁한 듯이 넘어가 주고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고 그러세요. 저도 평소에는 그렇게 행동한답니다. 그런데 이번 일처럼 교회를 안오거나 할 때도 그래야 할까요...? 하긴 다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오늘 중등부에서 내년에 같이 일하자고 말씀하셨어요. 샬렘성가대, 시온성가대, 교무부, 찬양부, 중등부... 저한테 오라고 한 부서예요. 지금 많이 고민 중이예요. 사실 저를 가장 필요로 하는 부서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내년에도 고등부에서 봉사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가끔 보긴 하지만 선생님도 많은 걸 얻으시는 것 같아요. 실망시켜드리는 거 같아서 죄송할 때도 많아요.^^
그냥 자기 전에 씁니다. 내일은 학교를 가야해요. 지난 주에는 계속 안갔는데 담임선생님이 내일은 전부 꼭 오라고 하셔서 가야겠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생활의 활력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안녕히 계시구용, 다음 주에 뵈요. 가능하면 토요일날 뵙구요.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참! 이번 주보는 저희에게 맡기시는 거죠?
프럼 하연
사랑하는 지영아.
오늘 아니 어제 피곤한 중에도 달려온 너의 모습이 참 좋더라!
오늘은 회사일땜에 못온다는거 간사님께 말씀 드릴 때 나도 들었다.
일 열심히 하구 그날 밤 많은 더욱더 편하게 푸욱 쉬길 바란다.
수요일날은 예배후에 하는데다가 기도회도 짧게 할 것 같던데
시간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연습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많이많이 해야 할꺼야.
오늘 첫 연습이 어땠는지 모르겠다.
중간에 보니까 눈이 푹 들어갔던데..(하나님이 도와 주실꺼야 졍아.)
오늘도 일이 많았나 보구나.
지영아 너 가고 난 다음에 성우랑 배역이랑 정리가 되었어.
도움이 될것 같아서 내가 한번 표를 만들어 봤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배역이랑 성우랑은 일대일로 매칭을 시켰어.
이것두 하나님이 지혜를 주신 거라 생각됨. (하연생각)
졍아. 오늘은 끝나고 잠깐 기도를 하고 돌아왔어.
너를 위해서도 기도했지...
지영이가 힘이 많이 들텐데
여호와를 앙망하는 졍에게 새힘을 얻게 하셔서
걸어도 피곤치 않고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함을
맛보아 알게 해 달라구.
졍아 힘내자.
아마 지금은 잠에 골아 떨어져 있겠지?
그리구 이 글을 읽을때면 환한 아침 시간 직장에서의 일과시간 중이겠지?
사랑하는 친구 졍아.
오늘 하루도 정말루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구
힘주시고 바로 곁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자.
담에 보자꾸나
그때까지 성령충만하길...
참 인형 맘에 드나 모르겠네? 헤헤헤 난 굉장히 귀엽게 봤걸랑..
안녕.
프럼 중호
오늘에서야 메일을 읽었어요. 메일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이제야 보냄니다. 저 요즘에 그냥 잘 지내요. 그냥 예전에 걱정하던걸 모두 하지 않기로 하구 다른 즐거운 일을 해보려구 찾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예전보다는 마음이 편한것 같구요.
저도 QT모임 하면서 참으로 좋았어요. 선생님,영숙이,재원이 한테는 고마운것도 많구, 미안한것도 있구요. 한해가 다가고 나니깐 아쉬운생각도 들어요.
QT하고 집에가면서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내가 참으로 미약한 자로구나....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죠..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다음 QT할때 뵈요.
쓸말이 많을줄 알았는데 막상 쓰려니까 아무 생각도 안나서요. 다음에 또 쓸게요.
프롬 문재원
선생님!
영숙이 언니와 중호 오빠를 떠나 보내는 것도 아닌데 송사는 좀....격려사라고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글을 잘 못써서요. 격려사는 좀 그렇고요.
만약에 글쓸 말이 생각나면 약간의 편지를 써 갈게요.
근데 저희가 왕언니, 왕오빠에게 위로송을 불러줘도 괜찮은걸까요?
제가 워낙 음치라서.....
3시에 모임을 하는 거요. 중호 오빠, 영숙이 언니, 동협이가 괜찮다고 한 시간이죠?
오늘은 너무 너무 힘든 날이에요.
교회생활을 10년 넘게 했는데 1년 선배인 민우 오빠에게 누구냐는 말을 듣다니......이제 고등부 예배는 그만 나가려구요. 더이상 상처받는 것도 두렵고.....사람에게 지치더라도 신앙을 위해서 고등부 예배에 꼭 참석하려고 했었는데.....
토요일에 정말 선배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했는데 그렇게 기쁘기만 한 마음으로 모임에 참석하지는 못할거 같아요.
안녕히계세요.
프럼 애린
언니와 나누는 말씀으로 이하여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 봅니다.
이번주에 말씀을 한구절 암송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
길을 가다가 우연하게 포켓성경을 잡고 있었는데 이 말씀이 들어 왔습니다. 많이 익었던 구절이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주소까지 외울때는 몇칠이 걸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힘이 되어주셨을까요?
-참으로 자존심 상하고 일하기 싫을 때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지'하는 마음을 주신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진심으로 위로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닮아 가고자 하는 선한 마음을 주신것 같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도 다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에게 아주 큰 기적으로 역사하시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나 작은 것에도 나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됨을 항상 느끼는 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언니는 기본으로 포함...
프럼 하연
사랑하는 지영.
내게 좋은 친구 지영이를 주시고
영적인 공감대를 이루며
함께 나눌수 있게 하심을 감사한다
정말 감사해..
어제는 정말루 힘이 들었어.
준비안된 내 모습에 실망하며
무너져 내리는 맘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
아이들한테 찬야예배에 대해 도전을 주고.
스스로 자원하는 맘으로 해주길 기대하며
아이들을 동기부여 하고싶었는데...역시나 준비 안된 내 모 습!!!
준비안된 내 모습에 어찌나 부끄럽고 서럽던지..
어제 정말루 많이 울었어..집에 와서도 울고..
지영아 나 어제 모두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알아?
문득..
예수님이 받으신 멸시가 생각나는거야
예수님이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아이들이 날 무시하는것 같은 그 느낌..
나는 못나서 그렇다 쳐도
예수님은 그런거 받으실만한 분이 전혀 아닌데...
그러면서도 사랑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애..
집에 와서 언니랑 대화 나누며..위로를 얻고 도전을 받았단다.
언니가 유치부 강사되고서 얼마나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하는지..
언니의 얘기 들으면서 나도 강하게 기도에 대한 도전을 받았단다.
나도 언니처럼 기도해야지!!! 하고말야.
지금은 너의 기도로 말미암아 많이 회복되었어.
많이 모일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이 시험기간이라 시간내기 힘들어서 화욜날하고 툐욜날만 모이기루 했어.
공부해야한다는 아이들..그래서 못나오겠다고 하는 아이..지금두 맘이 아프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나도 준비 할께 많아 ohp필름도 준비해야 하고 주형이 멘트도 챙겨줘야 하고..(휴~~)
어쩜 내 스스로가 나를 못살게 구는지도 모르겠어.
오늘은 이렇게 기도했어.
"하나님. 우리가 선정한 곡들이 서로 연결이 안되고
순서가 뒤죽박죽 어수선하고 어색해도...
찬양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맘속에 은혜를 주세요.
그래서 고등부 아이들 맘속에 찬양이 살아나게 해 주세요.
우리반 아이들이 먼저 은혜 받으며 준비할수 있게 해 주세요. ......"
아이들에 대한 마음..어서 도망가고만 싶어서
나이 서른이 되는시기가 앞당겨 져도 내년이 빨랑왔으면 좋겠다고
생가했는데...그건 아무래도 무리인거 같구..
이번 일주일이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무사히 건너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맘 굴뚝같다.
고마워 지영...
두시 반이다 새벽..?
이제 자야지..
안녕..
용호가 수능을 무척 못봤다고 말씀드렸던가요?
오늘 용호한테 전화가 왔어요. 학교 일 때문에요. 시큰둥한 목소리로 받았죠. 왜냐하면 어제 저랑 교회 오기로 굳게 약속을 했었거든요. 몇주동안이나 약속을 하고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나름대로 얘기도 해보고 신경질도 내보고 했는데 오늘로 근 한달 동안 나오지 않은 거예요.
오늘도 딴 얘기만 하다가 끊으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왜 안왔냐고 약속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까 또 이상한 핑계를 대려고 하길래...
화를 냈으면 차라리 괜찮았을텐데 "됐어...됐어"라고 했어요. 용호한테도 상처가 됐나봐요. 그렇게 해서 전화를 끊었죠.
너무 답답해요. 예전에 저랑 얘기할 때는 알아들은 척 했었던 걸까요?
엄마는 제가 용호 심정을 이해하지 못할 거래요. 이해한다고 하지만 사실 느껴보지 못했을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인정해요. 하지만 제 방법이 맞는 거 같아요. 사람의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용호도 알았으면 좋겠는데... 저같은 애가 감당하기에는 좀 무리인가요...?
엄마가 전 꼬장꼬장한 면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가끔은 물렁물렁한 듯이 넘어가 주고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고 그러세요. 저도 평소에는 그렇게 행동한답니다. 그런데 이번 일처럼 교회를 안오거나 할 때도 그래야 할까요...? 하긴 다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오늘 중등부에서 내년에 같이 일하자고 말씀하셨어요. 샬렘성가대, 시온성가대, 교무부, 찬양부, 중등부... 저한테 오라고 한 부서예요. 지금 많이 고민 중이예요. 사실 저를 가장 필요로 하는 부서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내년에도 고등부에서 봉사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가끔 보긴 하지만 선생님도 많은 걸 얻으시는 것 같아요. 실망시켜드리는 거 같아서 죄송할 때도 많아요.^^
그냥 자기 전에 씁니다. 내일은 학교를 가야해요. 지난 주에는 계속 안갔는데 담임선생님이 내일은 전부 꼭 오라고 하셔서 가야겠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생활의 활력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안녕히 계시구용, 다음 주에 뵈요. 가능하면 토요일날 뵙구요.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참! 이번 주보는 저희에게 맡기시는 거죠?
프럼 하연
사랑하는 지영아.
오늘 아니 어제 피곤한 중에도 달려온 너의 모습이 참 좋더라!
오늘은 회사일땜에 못온다는거 간사님께 말씀 드릴 때 나도 들었다.
일 열심히 하구 그날 밤 많은 더욱더 편하게 푸욱 쉬길 바란다.
수요일날은 예배후에 하는데다가 기도회도 짧게 할 것 같던데
시간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연습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많이많이 해야 할꺼야.
오늘 첫 연습이 어땠는지 모르겠다.
중간에 보니까 눈이 푹 들어갔던데..(하나님이 도와 주실꺼야 졍아.)
오늘도 일이 많았나 보구나.
지영아 너 가고 난 다음에 성우랑 배역이랑 정리가 되었어.
도움이 될것 같아서 내가 한번 표를 만들어 봤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배역이랑 성우랑은 일대일로 매칭을 시켰어.
이것두 하나님이 지혜를 주신 거라 생각됨. (하연생각)
졍아. 오늘은 끝나고 잠깐 기도를 하고 돌아왔어.
너를 위해서도 기도했지...
지영이가 힘이 많이 들텐데
여호와를 앙망하는 졍에게 새힘을 얻게 하셔서
걸어도 피곤치 않고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함을
맛보아 알게 해 달라구.
졍아 힘내자.
아마 지금은 잠에 골아 떨어져 있겠지?
그리구 이 글을 읽을때면 환한 아침 시간 직장에서의 일과시간 중이겠지?
사랑하는 친구 졍아.
오늘 하루도 정말루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구
힘주시고 바로 곁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자.
담에 보자꾸나
그때까지 성령충만하길...
참 인형 맘에 드나 모르겠네? 헤헤헤 난 굉장히 귀엽게 봤걸랑..
안녕.
프럼 중호
오늘에서야 메일을 읽었어요. 메일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이제야 보냄니다. 저 요즘에 그냥 잘 지내요. 그냥 예전에 걱정하던걸 모두 하지 않기로 하구 다른 즐거운 일을 해보려구 찾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예전보다는 마음이 편한것 같구요.
저도 QT모임 하면서 참으로 좋았어요. 선생님,영숙이,재원이 한테는 고마운것도 많구, 미안한것도 있구요. 한해가 다가고 나니깐 아쉬운생각도 들어요.
QT하고 집에가면서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내가 참으로 미약한 자로구나....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죠..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다음 QT할때 뵈요.
쓸말이 많을줄 알았는데 막상 쓰려니까 아무 생각도 안나서요. 다음에 또 쓸게요.
프롬 문재원
선생님!
영숙이 언니와 중호 오빠를 떠나 보내는 것도 아닌데 송사는 좀....격려사라고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글을 잘 못써서요. 격려사는 좀 그렇고요.
만약에 글쓸 말이 생각나면 약간의 편지를 써 갈게요.
근데 저희가 왕언니, 왕오빠에게 위로송을 불러줘도 괜찮은걸까요?
제가 워낙 음치라서.....
3시에 모임을 하는 거요. 중호 오빠, 영숙이 언니, 동협이가 괜찮다고 한 시간이죠?
오늘은 너무 너무 힘든 날이에요.
교회생활을 10년 넘게 했는데 1년 선배인 민우 오빠에게 누구냐는 말을 듣다니......이제 고등부 예배는 그만 나가려구요. 더이상 상처받는 것도 두렵고.....사람에게 지치더라도 신앙을 위해서 고등부 예배에 꼭 참석하려고 했었는데.....
토요일에 정말 선배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했는데 그렇게 기쁘기만 한 마음으로 모임에 참석하지는 못할거 같아요.
안녕히계세요.
프럼 애린
언니와 나누는 말씀으로 이하여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 봅니다.
이번주에 말씀을 한구절 암송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
길을 가다가 우연하게 포켓성경을 잡고 있었는데 이 말씀이 들어 왔습니다. 많이 익었던 구절이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주소까지 외울때는 몇칠이 걸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힘이 되어주셨을까요?
-참으로 자존심 상하고 일하기 싫을 때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지'하는 마음을 주신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진심으로 위로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닮아 가고자 하는 선한 마음을 주신것 같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도 다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에게 아주 큰 기적으로 역사하시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나 작은 것에도 나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됨을 항상 느끼는 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언니는 기본으로 포함...
프럼 하연
사랑하는 지영.
내게 좋은 친구 지영이를 주시고
영적인 공감대를 이루며
함께 나눌수 있게 하심을 감사한다
정말 감사해..
어제는 정말루 힘이 들었어.
준비안된 내 모습에 실망하며
무너져 내리는 맘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
아이들한테 찬야예배에 대해 도전을 주고.
스스로 자원하는 맘으로 해주길 기대하며
아이들을 동기부여 하고싶었는데...역시나 준비 안된 내 모 습!!!
준비안된 내 모습에 어찌나 부끄럽고 서럽던지..
어제 정말루 많이 울었어..집에 와서도 울고..
지영아 나 어제 모두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알아?
문득..
예수님이 받으신 멸시가 생각나는거야
예수님이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아이들이 날 무시하는것 같은 그 느낌..
나는 못나서 그렇다 쳐도
예수님은 그런거 받으실만한 분이 전혀 아닌데...
그러면서도 사랑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애..
집에 와서 언니랑 대화 나누며..위로를 얻고 도전을 받았단다.
언니가 유치부 강사되고서 얼마나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하는지..
언니의 얘기 들으면서 나도 강하게 기도에 대한 도전을 받았단다.
나도 언니처럼 기도해야지!!! 하고말야.
지금은 너의 기도로 말미암아 많이 회복되었어.
많이 모일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이 시험기간이라 시간내기 힘들어서 화욜날하고 툐욜날만 모이기루 했어.
공부해야한다는 아이들..그래서 못나오겠다고 하는 아이..지금두 맘이 아프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나도 준비 할께 많아 ohp필름도 준비해야 하고 주형이 멘트도 챙겨줘야 하고..(휴~~)
어쩜 내 스스로가 나를 못살게 구는지도 모르겠어.
오늘은 이렇게 기도했어.
"하나님. 우리가 선정한 곡들이 서로 연결이 안되고
순서가 뒤죽박죽 어수선하고 어색해도...
찬양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맘속에 은혜를 주세요.
그래서 고등부 아이들 맘속에 찬양이 살아나게 해 주세요.
우리반 아이들이 먼저 은혜 받으며 준비할수 있게 해 주세요. ......"
아이들에 대한 마음..어서 도망가고만 싶어서
나이 서른이 되는시기가 앞당겨 져도 내년이 빨랑왔으면 좋겠다고
생가했는데...그건 아무래도 무리인거 같구..
이번 일주일이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무사히 건너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맘 굴뚝같다.
고마워 지영...
두시 반이다 새벽..?
이제 자야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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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그렇다면?
2002년 01월 31일 목요일, 낮 1시 59분 14초 +0900 (KST)
보낸이 "성수도사" <jazz-c@hanmail.net>
샬롬..
제가 한턱 쏘라는 것이 부담이 되었나봐요..
부담 주려고 한것은 아니지만
일단 부담을 느끼신 이상 어쩔 수 없습니다.^^;
음..근데
제가 선생님 연락처를 모르거든요..
어떻게 연락해야하는 거죠?
혹시 이것도 작전은 아니신지...
저는 요즘 수련회 이후 한가합니다.
항상 승리하시고요
큐티에서 많은 도전을 받는답니다.
더욱 좋은 활약(?) 부탁드릴꼐요.
그럼..........
제목 [RE][RE]자원하는 마음^^)
2002년 02월 01일 금요일, 오전 10시 05분 04초 +0900 (KST)
"성수도사" <jazz-c@hanmail.net>
어제는 몸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아침 먹은 것이 체했는지..
물도 못먹고(물만 먹어도 체했음ㅠ.ㅠ)
비실비실..
엄지손가락에는 바늘자국이 수도 없이 있습니다.
손가락 따느라구..
....................
요즘 제 나름대로는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누님의 큐티를 보고서 많이 공감이 들더군요..
'하나님께선 내 힘든거 모르시나...
나는 힘들고 급한데..하나님은 관심없으신가..'
솔직한 지금 저의 상태입니다.
..................................
이럴땐 반말하셔도 괜찮아요..
저도 많이 어색하곤 합니다.
누님이야 어색해서 저만 피하면 되지만
저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답니다.
성민이 상연이 한테도 존칭쓰고
어색할때가 많아요..
그러니 오히려 이럴땐 반말 하시고 저도 듣는것이
편합니다.
....................
요즘 핸드폰 없는 사람이 다 있네요^^;
회사로 전화하면 누님이 받으시는 건가요..
그럼 기대하겠습니다...
제목 밥 사주세여~~~
2002년 02월 01일 금요일, 오전 11시 35분 52초 +0900 (KST)
보낸이 "윤재원"
샘~~~
잘지내시지요??
제가 고등부를 떠남으로써 고등부에 평화가 찾아오지 않았습니까?
그런 이유로 그 평화에 대한 사례를 받았으면 해서여^^
농담이구 지난번에 수능전에 박카스에 붙여서 준 편지에 언제 밥사
주신다는 그런 실수를 하셨지요...??
이 제자가 필리핀에 가기 전에 한번 영양보충좀 시키시지요...ㅋㅋㅋ
사주시면 감사함으로 꿀꺽...ㅋㅋㅋ
시간은 제가 필리핀연습때문에 6시 이전 밖에...ㅠㅠ
답장 기다립니다...기대기대..ㅋㅋㅋ
제목 [RE]∴ 안녕하세요.
2002년 02월 01일 금요일, 저녁 8시 28분 42초 +0900 (KST)
보낸이 "내맘이야" <yppga@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샘이 더 나빠요...
ㅡㅡ;
진짜 메일을 보내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첨엔 두개가 같은 건 줄알았는데
아니던데요
ㅡㅡ;
ㅋㅋㅋ
암튼 멜감사합니다
제목 선생님 보셔요~~~~^^*
2002년 02월 01일 금요일, 저녁 8시 39분 39초 +0900 (KST)
보낸이 "작은소망"
안녕하세요....저 희영이에요....^^
선생님한테 처음으로 멜보내내요..^^;;
문서편집부를 2년동안 한다구 생각하니깐...처음엔....좀...그랬지만..
지금은 그려러니...^^ 해야되는 거라면....열심히!!!
저는 간호사나 선교사 되는게 꿈인데....그게 실천이 잘 않되서 걱정이예염..
꿈에 비해 나는 노력두 않하구....-.-;;
이제 2학년두 됬으니깐...1학년때보다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임다.~!!^^
교회 하는일두 있으니깐..소홀히 않하려구 노력할꺼구염....(^^;)
저 교회에서 잘못된점 있다면..선생님께서...말씀해주세요...=^^=
문서편집부...홧팅...!!!!!!!
제목 [RE]궁금
2002년 02월 02일 토요일, 밤 12시 24분 35초 +0900 (KST)
"이창준" <seekhim@hanmail.net>
글쎄요...
전 예배부장이구요...
사실 제가 말하면...하고 싶다고..그럼 하게 되겠죠..^^;;
ㅎㅎㅎ
그렇지만 선생님처럼 제가 그런 말을 해도 되나 모르겠어서요..
하나님이 주시면 하는 걸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요~
요즘엔 말이예요..솔직히 다른 사람 기도 응답받는 거 보면 많이 부러워요...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제 기도는 혹시 가인의 제사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렇지만...아니겠죠 ^^;
상선이형도 기도하고있을지 모르잖아요...찬양인도 잘 감당하게 해달라고..^^;
전 아직 상선이형에 굳이 비교하자면...부족하니까요...@.@
아무튼 선생님~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의 슬럼프는 어떤가요?? 잘 치료됐을 거라고 믿습니다 ^^; 저도 기도했는데~
전 요즘 연예인들 부럽지 않게 바쁘답니다. ㅎㅎㅎ
바쁜 것도 축복이래요~ 오호호~
저도 축복많이 받았죠?? @.@
요즘은 선생님하고 성경공부하던 시절이 참 그립네요.
전 선생님하고 공부하다가 약속한 성경 매일 읽기를 아주 잘 실천하고 있어요~ ㅎㅎㅎ 요즘엔 업그레이드가 되서 매일 기도하고 자는 것도 실천하고 있죠~
저도 언제쯤 선생님처럼 말씀을 읽으면서 그런 상황적인 feeling 이 오게 될까요~ @.@
요즘 몸이 많이 지쳤는데...선생님은 어떠신가요??
이 수제자의 첫 해외선교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그럼 안녕히..^^;
* 선생님 기도제목 없으세요?? 저도 기도해드릴게요 ^^
2002년 01월 31일 목요일, 낮 1시 59분 14초 +0900 (KST)
보낸이 "성수도사" <jazz-c@hanmail.net>
샬롬..
제가 한턱 쏘라는 것이 부담이 되었나봐요..
부담 주려고 한것은 아니지만
일단 부담을 느끼신 이상 어쩔 수 없습니다.^^;
음..근데
제가 선생님 연락처를 모르거든요..
어떻게 연락해야하는 거죠?
혹시 이것도 작전은 아니신지...
저는 요즘 수련회 이후 한가합니다.
항상 승리하시고요
큐티에서 많은 도전을 받는답니다.
더욱 좋은 활약(?) 부탁드릴꼐요.
그럼..........
제목 [RE][RE]자원하는 마음^^)
2002년 02월 01일 금요일, 오전 10시 05분 04초 +0900 (KST)
"성수도사" <jazz-c@hanmail.net>
어제는 몸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아침 먹은 것이 체했는지..
물도 못먹고(물만 먹어도 체했음ㅠ.ㅠ)
비실비실..
엄지손가락에는 바늘자국이 수도 없이 있습니다.
손가락 따느라구..
....................
요즘 제 나름대로는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누님의 큐티를 보고서 많이 공감이 들더군요..
'하나님께선 내 힘든거 모르시나...
나는 힘들고 급한데..하나님은 관심없으신가..'
솔직한 지금 저의 상태입니다.
..................................
이럴땐 반말하셔도 괜찮아요..
저도 많이 어색하곤 합니다.
누님이야 어색해서 저만 피하면 되지만
저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답니다.
성민이 상연이 한테도 존칭쓰고
어색할때가 많아요..
그러니 오히려 이럴땐 반말 하시고 저도 듣는것이
편합니다.
....................
요즘 핸드폰 없는 사람이 다 있네요^^;
회사로 전화하면 누님이 받으시는 건가요..
그럼 기대하겠습니다...
제목 밥 사주세여~~~
2002년 02월 01일 금요일, 오전 11시 35분 52초 +0900 (KST)
보낸이 "윤재원"
샘~~~
잘지내시지요??
제가 고등부를 떠남으로써 고등부에 평화가 찾아오지 않았습니까?
그런 이유로 그 평화에 대한 사례를 받았으면 해서여^^
농담이구 지난번에 수능전에 박카스에 붙여서 준 편지에 언제 밥사
주신다는 그런 실수를 하셨지요...??
이 제자가 필리핀에 가기 전에 한번 영양보충좀 시키시지요...ㅋㅋㅋ
사주시면 감사함으로 꿀꺽...ㅋㅋㅋ
시간은 제가 필리핀연습때문에 6시 이전 밖에...ㅠㅠ
답장 기다립니다...기대기대..ㅋㅋㅋ
제목 [RE]∴ 안녕하세요.
2002년 02월 01일 금요일, 저녁 8시 28분 42초 +0900 (KST)
보낸이 "내맘이야" <yppga@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샘이 더 나빠요...
ㅡㅡ;
진짜 메일을 보내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첨엔 두개가 같은 건 줄알았는데
아니던데요
ㅡㅡ;
ㅋㅋㅋ
암튼 멜감사합니다
제목 선생님 보셔요~~~~^^*
2002년 02월 01일 금요일, 저녁 8시 39분 39초 +0900 (KST)
보낸이 "작은소망"
안녕하세요....저 희영이에요....^^
선생님한테 처음으로 멜보내내요..^^;;
문서편집부를 2년동안 한다구 생각하니깐...처음엔....좀...그랬지만..
지금은 그려러니...^^ 해야되는 거라면....열심히!!!
저는 간호사나 선교사 되는게 꿈인데....그게 실천이 잘 않되서 걱정이예염..
꿈에 비해 나는 노력두 않하구....-.-;;
이제 2학년두 됬으니깐...1학년때보다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임다.~!!^^
교회 하는일두 있으니깐..소홀히 않하려구 노력할꺼구염....(^^;)
저 교회에서 잘못된점 있다면..선생님께서...말씀해주세요...=^^=
문서편집부...홧팅...!!!!!!!
제목 [RE]궁금
2002년 02월 02일 토요일, 밤 12시 24분 35초 +0900 (KST)
"이창준" <seekhim@hanmail.net>
글쎄요...
전 예배부장이구요...
사실 제가 말하면...하고 싶다고..그럼 하게 되겠죠..^^;;
ㅎㅎㅎ
그렇지만 선생님처럼 제가 그런 말을 해도 되나 모르겠어서요..
하나님이 주시면 하는 걸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요~
요즘엔 말이예요..솔직히 다른 사람 기도 응답받는 거 보면 많이 부러워요...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제 기도는 혹시 가인의 제사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렇지만...아니겠죠 ^^;
상선이형도 기도하고있을지 모르잖아요...찬양인도 잘 감당하게 해달라고..^^;
전 아직 상선이형에 굳이 비교하자면...부족하니까요...@.@
아무튼 선생님~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의 슬럼프는 어떤가요?? 잘 치료됐을 거라고 믿습니다 ^^; 저도 기도했는데~
전 요즘 연예인들 부럽지 않게 바쁘답니다. ㅎㅎㅎ
바쁜 것도 축복이래요~ 오호호~
저도 축복많이 받았죠?? @.@
요즘은 선생님하고 성경공부하던 시절이 참 그립네요.
전 선생님하고 공부하다가 약속한 성경 매일 읽기를 아주 잘 실천하고 있어요~ ㅎㅎㅎ 요즘엔 업그레이드가 되서 매일 기도하고 자는 것도 실천하고 있죠~
저도 언제쯤 선생님처럼 말씀을 읽으면서 그런 상황적인 feeling 이 오게 될까요~ @.@
요즘 몸이 많이 지쳤는데...선생님은 어떠신가요??
이 수제자의 첫 해외선교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그럼 안녕히..^^;
* 선생님 기도제목 없으세요?? 저도 기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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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글
제목 보영이예요. Happy New Year!!
2002년 01월 07일 월요일, 낮 2시 42분 41초 +0900 (KST)
제가 괜한 글을 게시판에 올려서 언니가 고민하도록 한 것 같네요.
언니 메일은 정말 기쁘고 반가웠어요.
왠지 시온교회에서 알게 된 사람들은 호산나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아야 할 것 같았는데 한메일로 언니 메일 받으니깐 교회밖에서 따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음에도 동영상 구입메일만 가득한 제 한메일에서 언니이름 발견하게 되면 기쁠 것 같아요.
실은 저 서울이랍니다.
거창갔다가 온지 며칠 됐구요. 말못할 사정이 있어 한달 정도 교회는 못 나갈 것 같아요. 기회되면 다음에 말씀드릴게요.
언니도 요즘 우울한가 보죠?
신앙적인 문제라면 저같은 초보가 무슨 위로를 할 수 있을까 마는.
전에 언젠가 정훈언니가 지영언니 신앙이 깊고 바르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같이 믿는 사람들이 보기에 그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언니가 바르고 칭찬할만하다면 그건 옳은 것 같은데요.
'광적'이라는 표현, 대학때 신앙이 굉장히 독실한 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당시 믿지 않았기 때문에 좀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같이 교회를 갔었는데 소리를 내며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이 어색했거든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죠, 뭐.
하지만 언니,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요.
그 사람이 가지지 않은 신앙적인 면에서 그사람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면이 있다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거고 꼭 이해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같이 공유하는 신앙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그 사람과 같이 이야기할 수 있고 이해받을 수 있으니깐요.
그 사람도 혹 나중에라도 자기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면 언니를 이해할 수 있는 세계로 들어올 수 있겠죠.
그런 주변의 말들에 언니가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신앙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제가 너무 모르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요즘 집에서 은둔의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바깥에 나가본지 어언 3일째...
걱정이 없는 것 같아 보이는 사람도 사정을 알고 보면 다 마찬가지죠.
저 역시 제 주변에 대해 걱정을 해도 해도 모자를 판인데.
모른척하고 있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왠지 피곤해져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여태껏 살아오며 그랬으니까, 속 편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가 친구들에게 늘 하는 말인데요. 인생은 새옹지마라구.. 새옹의 말이 다시 돌아왔듯이 지금은 생각만해도 괴로운일들이 너무 많지만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테구.. 시간이 흘러준다는건 너무나도 감사할 일이죠..
고민을 하고자 해도 전 너무 게으른 성격이네요.
언니, 우리 가정의 행복을 위해 기도해 줄래요?
저도 기도할때 지영언니 잊지 않을게요.
언니 얼굴 본지도 꽤 됐고 앞으로 또 언제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언니가 틈틈이 제생각 해준다는거 힘이 되고 기쁠 것 같아요.
그럼, 언니 잘 지내시구요.
제목 오랜만이네요^^
2002년 01월 18일 금요일, 낮 2시 12분 22초 +0900 (KST)
보낸이 "성수도사" <jazz-c@hanmail.net>
소속기관 홍익 대학교
햐~~~
이지영샘이 여기서 이렇게 맹활약(?)을 하고 겠셨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교회서 잠깐씩 뵈면 항상 어디론가 바삐가시는듯한 인상이..
(교회서 무지 바빠보임..전도사인 나보다도^^)
요 며칠 QT 나눔방에 들어와서 글을 읽었는데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특히 퇴직금 사건은..
근데 그 퇴직금으로 뭐하실꺼에요..식사라도..헤..^^;
요즘은 친구들(상연,성민)과도 편히 못지낸답니다.
말도 서로 존칭쓰니 어색하기 그지없고..저의 힘든부분을 함부로 얘기도 못하고...
정말 다윗처럼 '하나님'이름 석자만 부르게되는데..
그게 또 그렇게 말처럼 쉽게 되는것도 아닌것 같구..
암튼 이렇게 글로 나마 잠깐 얘기할수 있으니 좋군요..
선생님한테는 교사로서의 은사가 있는거 같아요..
말씀을 깨닫고 나누는 은사..
참 귀한거지요...
오늘 하루 승리하시구요.. 동계수련회는 못가시겠죠?
그럼 못가시는 덤으로 한턱 쏘세요..^^;
항상 좋은 큐티 부탁드립니다.
샬롬!!!
제목 ㅋㅋ
2002년 01월 24일 목요일, 밤 12시 24분 53초 +0900 (KST)
"Just-혜진"
역시.. 선생님다우신 답장이에여..
그 글 역시 사랑방이란 곳에 어울리지 않아서 지워버렸어여.
날씨가 많이 춥네여..이제야 겨울같져..? ^^
참..그리구 선생님 카드신청서 LG에 안넣었어요..
선생님의 깊으신 뜻을 따라..
그래두 아르바이트 끝날때까지 가지구 있었던 이유는...
정신적 지주(?)가 되었기때문이에여..하하하
마지막 히든카드라고나 할까..?? ^^
아무튼..선생님은 예나 지금이나 제게 힘이 되어주시는군요..
월급타면 영숙이한테 한번 쏘라구 하죠..모... ^^
그때 뵈요~ ^^
제목 선생님~ 저 어떡하죠? -.-;;
2002년 01월 29일 화요일, 오전 11시 35분 18초 +0900 (KST)
"최윤석"
저번주 주일에 저희집이 이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초등부 사정상 못나가게 되었는데 어떻게 하죠.. 이혜숙선생님한테 연락도 안하고 그냥 성헌이한테 사정상 못나간다고 말했거든요. 담주부터는 이사도 다했고 나갈 수 있지만 저번에 못나간게 맘에 걸리네요...글구 선생님은 메신저 안키시나봐요.. 한번도 못봤어요,..
그럼 20000 쓸꼐요.. 평안한 하루 되세요..
2002년 01월 07일 월요일, 낮 2시 42분 41초 +0900 (KST)
제가 괜한 글을 게시판에 올려서 언니가 고민하도록 한 것 같네요.
언니 메일은 정말 기쁘고 반가웠어요.
왠지 시온교회에서 알게 된 사람들은 호산나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아야 할 것 같았는데 한메일로 언니 메일 받으니깐 교회밖에서 따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음에도 동영상 구입메일만 가득한 제 한메일에서 언니이름 발견하게 되면 기쁠 것 같아요.
실은 저 서울이랍니다.
거창갔다가 온지 며칠 됐구요. 말못할 사정이 있어 한달 정도 교회는 못 나갈 것 같아요. 기회되면 다음에 말씀드릴게요.
언니도 요즘 우울한가 보죠?
신앙적인 문제라면 저같은 초보가 무슨 위로를 할 수 있을까 마는.
전에 언젠가 정훈언니가 지영언니 신앙이 깊고 바르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같이 믿는 사람들이 보기에 그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언니가 바르고 칭찬할만하다면 그건 옳은 것 같은데요.
'광적'이라는 표현, 대학때 신앙이 굉장히 독실한 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당시 믿지 않았기 때문에 좀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같이 교회를 갔었는데 소리를 내며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이 어색했거든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죠, 뭐.
하지만 언니,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요.
그 사람이 가지지 않은 신앙적인 면에서 그사람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면이 있다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거고 꼭 이해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같이 공유하는 신앙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그 사람과 같이 이야기할 수 있고 이해받을 수 있으니깐요.
그 사람도 혹 나중에라도 자기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면 언니를 이해할 수 있는 세계로 들어올 수 있겠죠.
그런 주변의 말들에 언니가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신앙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제가 너무 모르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요즘 집에서 은둔의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바깥에 나가본지 어언 3일째...
걱정이 없는 것 같아 보이는 사람도 사정을 알고 보면 다 마찬가지죠.
저 역시 제 주변에 대해 걱정을 해도 해도 모자를 판인데.
모른척하고 있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왠지 피곤해져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여태껏 살아오며 그랬으니까, 속 편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가 친구들에게 늘 하는 말인데요. 인생은 새옹지마라구.. 새옹의 말이 다시 돌아왔듯이 지금은 생각만해도 괴로운일들이 너무 많지만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테구.. 시간이 흘러준다는건 너무나도 감사할 일이죠..
고민을 하고자 해도 전 너무 게으른 성격이네요.
언니, 우리 가정의 행복을 위해 기도해 줄래요?
저도 기도할때 지영언니 잊지 않을게요.
언니 얼굴 본지도 꽤 됐고 앞으로 또 언제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언니가 틈틈이 제생각 해준다는거 힘이 되고 기쁠 것 같아요.
그럼, 언니 잘 지내시구요.
제목 오랜만이네요^^
2002년 01월 18일 금요일, 낮 2시 12분 22초 +0900 (KST)
보낸이 "성수도사" <jazz-c@hanmail.net>
소속기관 홍익 대학교
햐~~~
이지영샘이 여기서 이렇게 맹활약(?)을 하고 겠셨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교회서 잠깐씩 뵈면 항상 어디론가 바삐가시는듯한 인상이..
(교회서 무지 바빠보임..전도사인 나보다도^^)
요 며칠 QT 나눔방에 들어와서 글을 읽었는데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특히 퇴직금 사건은..
근데 그 퇴직금으로 뭐하실꺼에요..식사라도..헤..^^;
요즘은 친구들(상연,성민)과도 편히 못지낸답니다.
말도 서로 존칭쓰니 어색하기 그지없고..저의 힘든부분을 함부로 얘기도 못하고...
정말 다윗처럼 '하나님'이름 석자만 부르게되는데..
그게 또 그렇게 말처럼 쉽게 되는것도 아닌것 같구..
암튼 이렇게 글로 나마 잠깐 얘기할수 있으니 좋군요..
선생님한테는 교사로서의 은사가 있는거 같아요..
말씀을 깨닫고 나누는 은사..
참 귀한거지요...
오늘 하루 승리하시구요.. 동계수련회는 못가시겠죠?
그럼 못가시는 덤으로 한턱 쏘세요..^^;
항상 좋은 큐티 부탁드립니다.
샬롬!!!
제목 ㅋㅋ
2002년 01월 24일 목요일, 밤 12시 24분 53초 +0900 (KST)
"Just-혜진"
역시.. 선생님다우신 답장이에여..
그 글 역시 사랑방이란 곳에 어울리지 않아서 지워버렸어여.
날씨가 많이 춥네여..이제야 겨울같져..? ^^
참..그리구 선생님 카드신청서 LG에 안넣었어요..
선생님의 깊으신 뜻을 따라..
그래두 아르바이트 끝날때까지 가지구 있었던 이유는...
정신적 지주(?)가 되었기때문이에여..하하하
마지막 히든카드라고나 할까..?? ^^
아무튼..선생님은 예나 지금이나 제게 힘이 되어주시는군요..
월급타면 영숙이한테 한번 쏘라구 하죠..모... ^^
그때 뵈요~ ^^
제목 선생님~ 저 어떡하죠? -.-;;
2002년 01월 29일 화요일, 오전 11시 35분 18초 +0900 (KST)
"최윤석"
저번주 주일에 저희집이 이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초등부 사정상 못나가게 되었는데 어떻게 하죠.. 이혜숙선생님한테 연락도 안하고 그냥 성헌이한테 사정상 못나간다고 말했거든요. 담주부터는 이사도 다했고 나갈 수 있지만 저번에 못나간게 맘에 걸리네요...글구 선생님은 메신저 안키시나봐요.. 한번도 못봤어요,..
그럼 20000 쓸꼐요.. 평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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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목없음
2001년 12월 12일 수요일, 밤 11시 29분 23초 +0900 (KST)
보낸이 "김영숙"
안녕하세요? 샘......
저 어제 원서 다 넣었어요. 4개 넣었는데여, 한꺼번에 다 넣었더니 병이 났는지 피곤한건지 머리도 아프고 그래여... 오늘 3시간 깨어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선생님 요새 근황은 어떠신지여? 궁금함네다.....
제목 경민인데요..ㅡㅡ;;
보낸날짜 2001년 12월 13일
밑에 글 장난인데요..ㅡㅡ;;
거기 링크 시켜논거 안가보셨죠??
OBLU가 뭐냐면요
Osama Bin Laden University의 약자구요..
링크 시킨거 보면 알꺼에여...ㅡㅡ;;;
장난으로 올린건데..진담으로 받아들이시다니..ㅡㅡ;;
글구 이 유다가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1. 유다 지파 할때 유다
2. 가룟 유다
3. 남 유다 왕국의 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ㅡ,,ㅡ;;;;;
보낸날짜 2001년 12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52분 17초 +0900 (KST)
보낸이 "김영숙"
안녕하세요? 샘......
원서는 엄마랑 넣으러 다녔어여. 인터넷은 영 불안해서...
그래서 친구들하고 다닌것 보다 편하기도 하구 그랬어요.
재수하니까 이런델 엄마가 다 따라오시려고 하네여...ㅋㅋ
기분을 굳이 말하자면 왠지 하나는 꼭 될것 같은 예감이랄까..... 흐흐흐흐
그럼 정말 좋겠어요. 이건 조금은 조심스럽고 비밀이라면 비밀인데여, 장신대를 썼어요. 솔직히 제 욕심으로는 쓰고 싶지 않았는데요,안 쓰자니 자꾸 맘에 걸려서 쓰게 됐어요. 하나님의 뜻이 어딘지 궁금하구 그래서요.
정팅 좋지요. 요즘은 할 일도 없구해서 혹시 정팅이 있으면 선생님이라도 계실까 해서 들어가 보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금요일도 좋은데....
교사원서는 내지 않았어요. 아직 저한테 내년이 어떻게 주어질지도 모르고...이건 어쩜 핑계인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자신이 없어요. 요즘 얘들(?) 무서워서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구, 그리고 지금까지 받은 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제가 맡을 아이들한테 줄 수 없을것도 같구요. 예전에 그런 설교를 들은 적이 있어요. 아이들을 잡아 먹는 교사는 되지 말아야한다 꼭 이런건 아니었겠지만 전 비슷하게 들렸거든요...ㅡㅡ;;;;;;
근데요 고등부에 선생님이 안 계시면 참 허전할것 같아요. 그냥 선생님의 수제자로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저 수제자 맞나요???)
토요일 대학부..... 안간지 워낙 오래돼서 들어가기가 부끄러울것 같아여....
이상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학부는 어떤 의무감이 생기지가 않아요. 그리고 한번 안가기 시작했더니 점점 더 가기 싫어져요. 그럼 안돼나요??? ㅡㅜ
그럼 정팅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칭 그리고 타칭(??) 수제자 올림....
제목 반가워요~~*
보낸날짜 2001년 12월 18일 화요일
보낸이 "이성한" <jesuslover@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어여쁜 누나의 멜을 받으니 기분이 좋은데요^^
잘 지내시죠?
집이 멀어 자주 예배외시간을 갖지 못해 아쉬었는데...
아참,,
우리 MT같던곳 있잖아요 거기 재덕이가 예약한곳이에요.
재덕이가 일하는 곳이기도 해서 연락하면 좋은 곳으로 싸게 할 수 있을거예요.
요즈음 방학이라서 예약손님이 많을테니까 미리 연락해보세요.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늘 평안하시고, 기쁘고 즐겁고 뜻깊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제목 미남의 대명사 재하 입니다!!
2001년 12월 22일 토요일, 저녁 6시 28분 45초 +0900 (KST)
ㅋㅋㅋ 1월5일 이여?
시간이 저야 물론 널럴 하죠~ ..
ㅋㅋ 안구래두 .. 집에서 심심해서 죽을 거 같거덩여/..
케케케~~ 오늘두 칭구가 나 오라구 안했음.. 아마 집에서 오락이나
하구 있겠지용.. ㅠ.ㅠ 겜방이긴 하지만.. 쫌따 친구 또만
나러 가려구요 참이슬 양이랑..하이트군이랑 라거군을 만나거 갈지도
모르겠군요,,케케케~~ 넝담이구여 휴~~ 넘 심심해서 멜이 길어지네용.. 그럴다구 심심해서 보내는건 절대 아니구용.. 헤헤~~ 암.. 1월 5일 이면 무슨요일? 상관없지만.. 히~ 횡설수설 이상하네.. 흐흐.. 엥?? 무슨 .. 얼씨구 .. 엇..
물론 베스트 학생은 아무래두 우리 인터넷 부를 빛낸 재하가 아닐까용??
우헤헤~~~ 맞자나요~ 만약에 투표를해서 뽑게 되면
선생님은 절 쓰셔야 합니다!! ㅋㅋ
이건 협박인게 들어주쇼!! 헤헤~~ (이 내용은 비밀루..붙여놓기..퍼트림 뒷일은..알수없습니다..ㅡㅡ++)
구럼 이만 멜을 줄 입니다..
P.S: 참고로 전 단체 멜을 싫어 합니다
저한테 멜을 보내실렴 개인적으로 따로 보내십시오..
우헤헤헤헤~~~ 구럼 미모의 여선생니을 부정하는 재하가..
우헬헬헬헬~~ ^^*v
제목 안녕하세요. 이지영 선생님..님!
보낸날짜 2001년 12월 25일 화요일, 낮 3시 37분 01초 +0900
보낸이 viverscraker@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To. 이지영 선생님..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 마스 멜입니다요
움.. 이젠 구럼 이번 주일 에두 못 만나는 것인감요?
아쉽군요.. 정말 아쉬워요..
ㅠ.ㅠ 넘 넘 아쉬워서 ,,
10대를 벗어나려 하니..
눈물이.. 어흑..
ㅋㅋ
히히~~ 멜 보내는 사람두
저밖에 없죠?? 케케케~~
나 말구 오늘 같은 날 선생님 생각 해 주는 사람두 있나?... 후후훗~~
나중에 선물 기대 하겠숩다.. 헤헤~~ 1월 5일날..
훔.. 좋군요.. 케케~
선생님은 오늘 같은날
집에서 가족이랑 크리스 마스를 즐기시나용?
케케케.. 모 나두 마찬가지 지만.. ㅠ.ㅠ
(애가 알바땜시 늦게 끝난다구 해서여 늦게 나 볼거 같네용..^^;;)
선생님은 남자친구도 없어여?? 하긴.. 지굼 남자친구 생김 결혼을 생각 해야할 나이니까.. 신중 하겠네여..
ㅋㅋㅋㅋ 선생님은.. 음
나이보다 쫌 많이 어려보이니까.. 연하를 꼬셔서 사귀는 거요!! 구럼 남자가 더빨리 죽은게 같이 죽을수 도.. 후후훗~!!
넝담이구여!!
선생님이72년생? 30살?? 헉..
나랑 11살 차이나.. 허...
많이두 나는군.. 얼굴 보면 누가 30살 이라구믿겠수??
진짜 대학생 같은데..
(크리스 마스 선물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럼 1월 5일 ! 기대 하겠구요.. 웬만 함.. 저를 모범학생을로 뽑아 주시길..
구럼 제가 뽑힐수 있는 묘책을 생각해 보겠숨다..
흐흐흐흐흐... .....
다시 한번!!!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스펠링이 틀릴 수도 있응게
틀린거 찾지 마십쇼..ㅡㅡㆀ
제목 미모샘
보낸날짜 2001년 12월 26일 수요일, 저녁 6시 11분 13초 +0900 (KST)
보낸이 "대썽*^^*" <daessung@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아 미모팀이 아깝게 졌어요.그죠
그 이유는 그날의 베스트 컨디션 이창훈이 없었기 때문...hahaha
내가 시작하기전에 이창훈한테 적즉적으로 참여해라고 말했더니
진짜 잘 놀았던것 같네요.이창훈이 현란한 춤까지 출줄이야 몰랐는데...
이창훈하고 같은 팀 붙지 그랬어요.아 내가 랜덤으로 팀 나눴지^^
그리고 성경빨리 찾기 게임에서 선생님팀이 너무 늦었던게 좀 아쉬었어요
성경퀴즈게임은 지혜의 활약으로 샘팀이 잘했는데
솔직히 겉표지를 맞힐줄 몰랐는데
지혜의 사상이 특이하다보니..하하하
그럼 즐거운 하루 복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제목 민구예여~
보낸날짜 2002년 01월 02일 수요일, 낮 2시 46분 03초 +0900 (KST)
보낸이 "이민구" <an-kwang00@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소속/단체
안녕하세염....
오랬만이네요...
고3때 뵙곤 한번두 못뵌거 같아요~
저는 짐 군대가서 열씨미... 군생활 하구 있죠...@.@v
지금은 휴가 나왔어여....
예전에 일기 같은거에서
선생님 멜주소가 나왔있어서 연락했어여...
선생님 잘지내시죠??? 음.....꼭 답멜 보내 주세여~~~
참 휴가 기간은 1월 15일 까지 입니다.....
2001년 12월 12일 수요일, 밤 11시 29분 23초 +0900 (KST)
보낸이 "김영숙"
안녕하세요? 샘......
저 어제 원서 다 넣었어요. 4개 넣었는데여, 한꺼번에 다 넣었더니 병이 났는지 피곤한건지 머리도 아프고 그래여... 오늘 3시간 깨어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선생님 요새 근황은 어떠신지여? 궁금함네다.....
제목 경민인데요..ㅡㅡ;;
보낸날짜 2001년 12월 13일
밑에 글 장난인데요..ㅡㅡ;;
거기 링크 시켜논거 안가보셨죠??
OBLU가 뭐냐면요
Osama Bin Laden University의 약자구요..
링크 시킨거 보면 알꺼에여...ㅡㅡ;;;
장난으로 올린건데..진담으로 받아들이시다니..ㅡㅡ;;
글구 이 유다가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1. 유다 지파 할때 유다
2. 가룟 유다
3. 남 유다 왕국의 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ㅡ,,ㅡ;;;;;
보낸날짜 2001년 12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52분 17초 +0900 (KST)
보낸이 "김영숙"
안녕하세요? 샘......
원서는 엄마랑 넣으러 다녔어여. 인터넷은 영 불안해서...
그래서 친구들하고 다닌것 보다 편하기도 하구 그랬어요.
재수하니까 이런델 엄마가 다 따라오시려고 하네여...ㅋㅋ
기분을 굳이 말하자면 왠지 하나는 꼭 될것 같은 예감이랄까..... 흐흐흐흐
그럼 정말 좋겠어요. 이건 조금은 조심스럽고 비밀이라면 비밀인데여, 장신대를 썼어요. 솔직히 제 욕심으로는 쓰고 싶지 않았는데요,안 쓰자니 자꾸 맘에 걸려서 쓰게 됐어요. 하나님의 뜻이 어딘지 궁금하구 그래서요.
정팅 좋지요. 요즘은 할 일도 없구해서 혹시 정팅이 있으면 선생님이라도 계실까 해서 들어가 보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금요일도 좋은데....
교사원서는 내지 않았어요. 아직 저한테 내년이 어떻게 주어질지도 모르고...이건 어쩜 핑계인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자신이 없어요. 요즘 얘들(?) 무서워서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구, 그리고 지금까지 받은 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제가 맡을 아이들한테 줄 수 없을것도 같구요. 예전에 그런 설교를 들은 적이 있어요. 아이들을 잡아 먹는 교사는 되지 말아야한다 꼭 이런건 아니었겠지만 전 비슷하게 들렸거든요...ㅡㅡ;;;;;;
근데요 고등부에 선생님이 안 계시면 참 허전할것 같아요. 그냥 선생님의 수제자로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저 수제자 맞나요???)
토요일 대학부..... 안간지 워낙 오래돼서 들어가기가 부끄러울것 같아여....
이상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학부는 어떤 의무감이 생기지가 않아요. 그리고 한번 안가기 시작했더니 점점 더 가기 싫어져요. 그럼 안돼나요??? ㅡㅜ
그럼 정팅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칭 그리고 타칭(??) 수제자 올림....
제목 반가워요~~*
보낸날짜 2001년 12월 18일 화요일
보낸이 "이성한" <jesuslover@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어여쁜 누나의 멜을 받으니 기분이 좋은데요^^
잘 지내시죠?
집이 멀어 자주 예배외시간을 갖지 못해 아쉬었는데...
아참,,
우리 MT같던곳 있잖아요 거기 재덕이가 예약한곳이에요.
재덕이가 일하는 곳이기도 해서 연락하면 좋은 곳으로 싸게 할 수 있을거예요.
요즈음 방학이라서 예약손님이 많을테니까 미리 연락해보세요.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늘 평안하시고, 기쁘고 즐겁고 뜻깊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제목 미남의 대명사 재하 입니다!!
2001년 12월 22일 토요일, 저녁 6시 28분 45초 +0900 (KST)
ㅋㅋㅋ 1월5일 이여?
시간이 저야 물론 널럴 하죠~ ..
ㅋㅋ 안구래두 .. 집에서 심심해서 죽을 거 같거덩여/..
케케케~~ 오늘두 칭구가 나 오라구 안했음.. 아마 집에서 오락이나
하구 있겠지용.. ㅠ.ㅠ 겜방이긴 하지만.. 쫌따 친구 또만
나러 가려구요 참이슬 양이랑..하이트군이랑 라거군을 만나거 갈지도
모르겠군요,,케케케~~ 넝담이구여 휴~~ 넘 심심해서 멜이 길어지네용.. 그럴다구 심심해서 보내는건 절대 아니구용.. 헤헤~~ 암.. 1월 5일 이면 무슨요일? 상관없지만.. 히~ 횡설수설 이상하네.. 흐흐.. 엥?? 무슨 .. 얼씨구 .. 엇..
물론 베스트 학생은 아무래두 우리 인터넷 부를 빛낸 재하가 아닐까용??
우헤헤~~~ 맞자나요~ 만약에 투표를해서 뽑게 되면
선생님은 절 쓰셔야 합니다!! ㅋㅋ
이건 협박인게 들어주쇼!! 헤헤~~ (이 내용은 비밀루..붙여놓기..퍼트림 뒷일은..알수없습니다..ㅡㅡ++)
구럼 이만 멜을 줄 입니다..
P.S: 참고로 전 단체 멜을 싫어 합니다
저한테 멜을 보내실렴 개인적으로 따로 보내십시오..
우헤헤헤헤~~~ 구럼 미모의 여선생니을 부정하는 재하가..
우헬헬헬헬~~ ^^*v
제목 안녕하세요. 이지영 선생님..님!
보낸날짜 2001년 12월 25일 화요일, 낮 3시 37분 01초 +0900
보낸이 viverscraker@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To. 이지영 선생님..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 마스 멜입니다요
움.. 이젠 구럼 이번 주일 에두 못 만나는 것인감요?
아쉽군요.. 정말 아쉬워요..
ㅠ.ㅠ 넘 넘 아쉬워서 ,,
10대를 벗어나려 하니..
눈물이.. 어흑..
ㅋㅋ
히히~~ 멜 보내는 사람두
저밖에 없죠?? 케케케~~
나 말구 오늘 같은 날 선생님 생각 해 주는 사람두 있나?... 후후훗~~
나중에 선물 기대 하겠숩다.. 헤헤~~ 1월 5일날..
훔.. 좋군요.. 케케~
선생님은 오늘 같은날
집에서 가족이랑 크리스 마스를 즐기시나용?
케케케.. 모 나두 마찬가지 지만.. ㅠ.ㅠ
(애가 알바땜시 늦게 끝난다구 해서여 늦게 나 볼거 같네용..^^;;)
선생님은 남자친구도 없어여?? 하긴.. 지굼 남자친구 생김 결혼을 생각 해야할 나이니까.. 신중 하겠네여..
ㅋㅋㅋㅋ 선생님은.. 음
나이보다 쫌 많이 어려보이니까.. 연하를 꼬셔서 사귀는 거요!! 구럼 남자가 더빨리 죽은게 같이 죽을수 도.. 후후훗~!!
넝담이구여!!
선생님이72년생? 30살?? 헉..
나랑 11살 차이나.. 허...
많이두 나는군.. 얼굴 보면 누가 30살 이라구믿겠수??
진짜 대학생 같은데..
(크리스 마스 선물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럼 1월 5일 ! 기대 하겠구요.. 웬만 함.. 저를 모범학생을로 뽑아 주시길..
구럼 제가 뽑힐수 있는 묘책을 생각해 보겠숨다..
흐흐흐흐흐... .....
다시 한번!!!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스펠링이 틀릴 수도 있응게
틀린거 찾지 마십쇼..ㅡㅡㆀ
제목 미모샘
보낸날짜 2001년 12월 26일 수요일, 저녁 6시 11분 13초 +0900 (KST)
보낸이 "대썽*^^*" <daessung@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아 미모팀이 아깝게 졌어요.그죠
그 이유는 그날의 베스트 컨디션 이창훈이 없었기 때문...hahaha
내가 시작하기전에 이창훈한테 적즉적으로 참여해라고 말했더니
진짜 잘 놀았던것 같네요.이창훈이 현란한 춤까지 출줄이야 몰랐는데...
이창훈하고 같은 팀 붙지 그랬어요.아 내가 랜덤으로 팀 나눴지^^
그리고 성경빨리 찾기 게임에서 선생님팀이 너무 늦었던게 좀 아쉬었어요
성경퀴즈게임은 지혜의 활약으로 샘팀이 잘했는데
솔직히 겉표지를 맞힐줄 몰랐는데
지혜의 사상이 특이하다보니..하하하
그럼 즐거운 하루 복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제목 민구예여~
보낸날짜 2002년 01월 02일 수요일, 낮 2시 46분 03초 +0900 (KST)
보낸이 "이민구" <an-kwang00@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소속/단체
안녕하세염....
오랬만이네요...
고3때 뵙곤 한번두 못뵌거 같아요~
저는 짐 군대가서 열씨미... 군생활 하구 있죠...@.@v
지금은 휴가 나왔어여....
예전에 일기 같은거에서
선생님 멜주소가 나왔있어서 연락했어여...
선생님 잘지내시죠??? 음.....꼭 답멜 보내 주세여~~~
참 휴가 기간은 1월 15일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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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 지내세요?
보낸날짜 2001년 09월 12일 수요일, 오후 4시 29분 30초 +0900 (KST)
보낸이 "김희봉" <happybong2ya@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인하대학교
정말 오랜만에 누나에게 글을 쓰네요.
얼굴본지도 오래되었고....
제가 교회 옮긴 것도 아시죠?
오랜만에 시온교회 카페에 들어갔다가 누나가 쓴 글을 보고
누나 생각이 나서 메일 보냅니다.
메일이란것이 참 편리하네요. 연락하기가 이렇게 쉬우니....
제가 교회 옮긴지도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며칠 전에 찬용이가 주님의 품으로 갔을 때 보훈병원에서
동기들을 비롯해 시온교회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얼굴은 낯설지 않은데, 할 말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냥 만나고 헤어지듯이 그랬죠.
이젠 동기들도 서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그나마 상은이랑 연락을 좀 하는 편이죠.
군대에서 편지를 주고 받은 인연으로 제일 가깝게 지내던 친구였으니
그리고 성한이형 하고도 연락을 좀 합니다.
마음터 놓고 얘기할 수 있었던 선배죠.
찬용이 아팠을 때 같이 기도해주곤 했습니다.
10년 동안 시온교회에 다니면서 저에게 의미있게 남은 사람들입니다.
찬용이도 그런 사람중에 한 사람이 될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먼저 세상을 떴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간다고 해도 사랑과 우정은 저절로 더 깊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렇고....
누나는 어떻게 지내세요?
고등부 교사는 계속하고 계시나요?
요즘 시온교회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겠죠?
당회장님도 바뀌었으니....
몸 건강하시고 소망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샬롬~
제목 "감사 합니다!!"
보낸날짜 2001년 10월 09일, 낮 2시 31분 58초 -0000
보낸이 "백재하" <viverscraker@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선새임!" <zion72@hanmail.net>
감사 합니다!!
^^*
고마워용~ 우히히~
진짜 면접준비 하는데 힘들었는데 조금 도움이 됐어요~
정말 이런거 준비하니라구.. 공부 하나두 못하구,.
될지 안 될지두 모르는건데.. 진짜..
이게 잘하는 건지.. 아님 수능 공부를 해야 하는건지.
정말 갈등 때리 네용... ㅠ.ㅠ
이거 진짜.. 자기 소개서.. 학업계획서 쓰는데두..
엄청오래 걸리구.. 에흉~..
멀 해야될지.. 훔..
질문 같은거 있음 많이 보내 줘용~
모 시사 같은거 .. 테러 시사.. 테러로 인한.. 우리 나라에 미치는 경제 현상 같은거..
모 이런거 많 자나용~
시간 남 찾아서 보내 줘용~
모... 강요 하는건 아니요.. 기냥.. 보내 주심 좋죠~
히히히~~ 재민이두 알려 주구..
힛~!!
구럼 한 주 잘 보내 시구요
주일날 정말 웃는 모습으로 봐~~용~~ 후훗~!♥
아~ 이거 또 하트 찍었다구 애들한테 소문 다 낼라..
지워 야지.. ㅋㅋㅋ
구럼 안뇽히..후후훗~!
안녕히 계세여~~
제목 흐흐흐
보낸날짜 2001년 11월 13일 화요일, 낮 1시 36분 32초 +0900 (KST)
보낸이 "라시드" <pjh-cys@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안녕하세요? 저 윤석이에요..
날씨도 쌀쌀한데 몸건강히 잘 있으시죠.
저번주에 저희 삼촌이 결혼하셔서
거기 가느라 교회 못갔어요...
근데 저 어떡하죠? 절망이에요. 어떻게 공부 안했을때 점수를
맞을 수가 있죠.. 수시는 다떨어지고..아!!!
재수를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재수하면 힘들다던데....T.T
그리고 기대많이 하셨던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재수생학원비가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요즘 정말 미치겠습니다.
조언좀 부타드립니다..
제목 제목없음
보낸날짜 2001년 11월 18일 일요일, 밤 9시 27분 41초 +0900 (KST)
보낸이 "문재원" <yellrain@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이지영 선생님!
이제 호산나 메일 안 쓰시나 봐요.......
최근에 선생님이 보낸 멜을 클릭하니까 호산나메일이 아니라서
오늘 영숙이 언니 만났는데요.
지금은 그럭저럭 지내는 것 같아요.
수능시험 보고나서 3일동안 울기만 했데요.
그리고 채점은 아직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고 하던데......
엄청 못 본 것 같다고.......제 생각엔 채점 아직 안해봐서
확실히 모를 것 같은데.......
거의 다 찍어서(?) 뭘로 찍었는지 생각이 안 나서 채점을 못하겠다구
선생님 저희도 언제 한 번 다같이 모여야 하지 않을까요?
작년 이맘때 모여서 이상형에 대해 얘기했던 것 같은데.......^^
선생님 그럼 안녕히계세요.
제목 저 핸펀생겼어요...
보낸날짜 2001년 11월 25일 일요일, 밤 9시 36분 44초 +0900 (KST)
보낸이 "라시드" <pjh-cys@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저 핸펀생겼어요...산건아니구.삼촌이 쓰신지 얼마 안된건데,
새로 구입하신다고 주셨어요.. 번호는 016-735-6304 예요.
핸펀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 있으니깐 좋네요..^^ 음 하하하
제목 [RE]확인 멜
보낸날짜 2001년 11월 28일 수요일, 밤 10시 16분 03초 +0900 (KST)
보낸이 "깜포" <ggampo@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선생님 제 번호는여 019-356-7187이구여 혹시 모르니깐 선생님 번호도 갈켜 주세여
7:30이져?
신촌역으룬 절대 안 갈테니깐 걱정 마세여.
그럼 내일 봬여^^
보낸날짜 2001년 09월 12일 수요일, 오후 4시 29분 30초 +0900 (KST)
보낸이 "김희봉" <happybong2ya@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인하대학교
정말 오랜만에 누나에게 글을 쓰네요.
얼굴본지도 오래되었고....
제가 교회 옮긴 것도 아시죠?
오랜만에 시온교회 카페에 들어갔다가 누나가 쓴 글을 보고
누나 생각이 나서 메일 보냅니다.
메일이란것이 참 편리하네요. 연락하기가 이렇게 쉬우니....
제가 교회 옮긴지도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며칠 전에 찬용이가 주님의 품으로 갔을 때 보훈병원에서
동기들을 비롯해 시온교회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얼굴은 낯설지 않은데, 할 말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냥 만나고 헤어지듯이 그랬죠.
이젠 동기들도 서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그나마 상은이랑 연락을 좀 하는 편이죠.
군대에서 편지를 주고 받은 인연으로 제일 가깝게 지내던 친구였으니
그리고 성한이형 하고도 연락을 좀 합니다.
마음터 놓고 얘기할 수 있었던 선배죠.
찬용이 아팠을 때 같이 기도해주곤 했습니다.
10년 동안 시온교회에 다니면서 저에게 의미있게 남은 사람들입니다.
찬용이도 그런 사람중에 한 사람이 될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먼저 세상을 떴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간다고 해도 사랑과 우정은 저절로 더 깊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렇고....
누나는 어떻게 지내세요?
고등부 교사는 계속하고 계시나요?
요즘 시온교회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겠죠?
당회장님도 바뀌었으니....
몸 건강하시고 소망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샬롬~
제목 "감사 합니다!!"
보낸날짜 2001년 10월 09일, 낮 2시 31분 58초 -0000
보낸이 "백재하" <viverscraker@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선새임!" <zion72@hanmail.net>
감사 합니다!!
^^*
고마워용~ 우히히~
진짜 면접준비 하는데 힘들었는데 조금 도움이 됐어요~
정말 이런거 준비하니라구.. 공부 하나두 못하구,.
될지 안 될지두 모르는건데.. 진짜..
이게 잘하는 건지.. 아님 수능 공부를 해야 하는건지.
정말 갈등 때리 네용... ㅠ.ㅠ
이거 진짜.. 자기 소개서.. 학업계획서 쓰는데두..
엄청오래 걸리구.. 에흉~..
멀 해야될지.. 훔..
질문 같은거 있음 많이 보내 줘용~
모 시사 같은거 .. 테러 시사.. 테러로 인한.. 우리 나라에 미치는 경제 현상 같은거..
모 이런거 많 자나용~
시간 남 찾아서 보내 줘용~
모... 강요 하는건 아니요.. 기냥.. 보내 주심 좋죠~
히히히~~ 재민이두 알려 주구..
힛~!!
구럼 한 주 잘 보내 시구요
주일날 정말 웃는 모습으로 봐~~용~~ 후훗~!♥
아~ 이거 또 하트 찍었다구 애들한테 소문 다 낼라..
지워 야지.. ㅋㅋㅋ
구럼 안뇽히..후후훗~!
안녕히 계세여~~
제목 흐흐흐
보낸날짜 2001년 11월 13일 화요일, 낮 1시 36분 32초 +0900 (KST)
보낸이 "라시드" <pjh-cys@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안녕하세요? 저 윤석이에요..
날씨도 쌀쌀한데 몸건강히 잘 있으시죠.
저번주에 저희 삼촌이 결혼하셔서
거기 가느라 교회 못갔어요...
근데 저 어떡하죠? 절망이에요. 어떻게 공부 안했을때 점수를
맞을 수가 있죠.. 수시는 다떨어지고..아!!!
재수를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재수하면 힘들다던데....T.T
그리고 기대많이 하셨던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재수생학원비가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요즘 정말 미치겠습니다.
조언좀 부타드립니다..
제목 제목없음
보낸날짜 2001년 11월 18일 일요일, 밤 9시 27분 41초 +0900 (KST)
보낸이 "문재원" <yellrain@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이지영 선생님!
이제 호산나 메일 안 쓰시나 봐요.......
최근에 선생님이 보낸 멜을 클릭하니까 호산나메일이 아니라서
오늘 영숙이 언니 만났는데요.
지금은 그럭저럭 지내는 것 같아요.
수능시험 보고나서 3일동안 울기만 했데요.
그리고 채점은 아직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고 하던데......
엄청 못 본 것 같다고.......제 생각엔 채점 아직 안해봐서
확실히 모를 것 같은데.......
거의 다 찍어서(?) 뭘로 찍었는지 생각이 안 나서 채점을 못하겠다구
선생님 저희도 언제 한 번 다같이 모여야 하지 않을까요?
작년 이맘때 모여서 이상형에 대해 얘기했던 것 같은데.......^^
선생님 그럼 안녕히계세요.
제목 저 핸펀생겼어요...
보낸날짜 2001년 11월 25일 일요일, 밤 9시 36분 44초 +0900 (KST)
보낸이 "라시드" <pjh-cys@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저 핸펀생겼어요...산건아니구.삼촌이 쓰신지 얼마 안된건데,
새로 구입하신다고 주셨어요.. 번호는 016-735-6304 예요.
핸펀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 있으니깐 좋네요..^^ 음 하하하
제목 [RE]확인 멜
보낸날짜 2001년 11월 28일 수요일, 밤 10시 16분 03초 +0900 (KST)
보낸이 "깜포" <ggampo@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선생님 제 번호는여 019-356-7187이구여 혹시 모르니깐 선생님 번호도 갈켜 주세여
7:30이져?
신촌역으룬 절대 안 갈테니깐 걱정 마세여.
그럼 내일 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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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글
제목 선생님 죄송해요.. ㅠ.ㅠ
보낸날짜 2001년 04월 01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59초 KST
보낸이 "김윤정" <jeiel79@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성렬오빠에 관해 생각했었는데..
제 답변이 너무 늦었죠?
쩝...
금욜 저녁에 시험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시험보고 와서
밤에 답장 쓰려고 했었는데
그날 너무 피곤했나봐요 -.-;
이미 성렬오빠 인터뷰는 하셨겠어요~ ^^;;
제가 대학부를 좀 잘 안나갔어도 성렬오빠 쯤은 알죠
대학부 회장님이셨는데.. -.-a
히~~~~
근데 좋은 분이란건 알겠는데 인물평(?)을 할만큼 잘 알지는 못해요 ^^;
따듯하고 맡은 바에 충실하고.... 웅..웅...
^^;;;
선생님 잘 지내세요?
우리의 다담주 목욜 약속은 잊지 않고 계시죠?
푸하하~~ ^^;;
전 내일부터 정식으로 교생 첫 출근이에요
서울외고로 나가거든요 ^^
많이 설레고 기대되고 그래요
헤헷~
잘하고 와야지~
이번 한주도 선생님 즐겁고 기쁘게 보내세요~
이번주는 식목일.. 쉬는 날도 있는데 참 좋죠? 헤헤
제목 동아입니다.
보낸날짜 2001년 04월 26일 목요일, 오후 4시 39분 28초 +0900 (KST)
보낸이 "동아" <skswat@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李知英" <zion72@hanmail.net>
동아라는 이름이 실명은 아닙니다. QT를 어떻게 하는 건지 잘몰라서 실명으로 하는게 부끄러워서 닉네임을 고쳐서 큐QT를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잘하는 행동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들 눈은 속이고 있지만 QT를 하는 제 마음 만은 진심입니다. 아직 미숙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 때마다 제가 어려울때 메일 보내서 여쭤봐도 될까요?
제목 ..동아 올림
보낸날짜 2001년 07월 31일 화요일, 오후 5시 32분 02초 KST
보낸이 "동아" <qnfqlctlqwkrk@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없음
이지영선생님께 동아로써 드리는 두번째 편지가 아닌가 기억되는데^^?
아니면 어쩌지?^^.. 제 실명은 '동아'가 아닌건 벌써 눈치채셨을거라^^워낙에 선생님은 눈치 백단?>^^ 이시니까^^.....
'동아'를 만든 첫째되는 이유는, 카페 게시판.. 다른 게시판들을 거의 활성화가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장중요한 큐티게시판이 이창준샘과 이지영샘을 위한 두분만의 큐티장소로 불리울 정도로 조회수도 상당히 낮은 곳에 해당 되어서.... '동아'라는 색다른 닉네임을 통해 큐티게시판에 관심을 모으려 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상당히 큐티게시판이... 예전보다야 낳아진것으로 보아.... 이제.. 동아가 잠들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동아'를 만든 둘째되는 이유는, 큐티는 하고 싶은데 제 닉네임으로 했다간 전혀 진실성이 느껴지지 않을 것이며^^ 저에게도 새롭게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었음 하고^^
이제 '동아'라는 닉네임을 .. 버릴까 합니다^^..
이유는, 남한테 저의 정체를 들켜버렸거든요^^.....
흑흑 ,ㅜㅜ...ㅠ.ㅠ.....
처음부터 남이 알게되면 삭제 시킬 의양으로 만든 아이디 였습니다.
앞으로는 동아라는 닉네임으로 큐티를 할수 없다는것이 슬프네요^^
이렇게..,. 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아이디를 삭제하기전에..
예의상 ^^..... 정든 이창준 샘한테도 이메일 내용은 공개하셔도 좋습니다..
p.s.. 전 카페에 다른 닉네임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제목 인터뷰
보낸날짜 2001년 08월 30일 목요일, 낮 2시 00분 43초 +0900 (KST)
보낸이 "이보영" <haybox@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언니 글 보고 정말 웃었어요. 지영언니 글 솜씨가 정말 대단하던데요.
언니, 제가 보고 고친내용은 진하게 해 놨거든요.
언니글에 손대고 싶지 않았는데요...
언니 이해해주시고 토요일에 뵈요
제목 접네다,,,
보낸날짜 2001년 09월 05일 수요일, 저녁 6시 51분 09초 +0900 (KST)
보낸이 "김영숙" <alcu12@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이제야 샘 멜을 학인 했네여,,
먼저 제가 낸 원서 선생님이 생각하신게 맞는데여...ㅡ,.ㅡ
선생님 코미디 작가 하세여,,, ㅋㅋ 응원가가 어찌나 좋은지 선생님 무서워서 꼭 합격해야 겠다 생각했습다.
잘 지내시져??? 전 잘 지내는거 같긴한데, 생각보다 재수라는게 많이 힘드네요,,,
그래서 요즘은 매일 새힘을 얻고자 새벽예배에 참석하는데 한 번도 제대로 기도도 못하고 말씀도 못듣고 그렇습니다. 얼마전에 학원을 끊었거든요, 그래서 독서실에 다니는데 진짜 독한맘 먹고 잠을 참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 잠이 많잖아여... 점점 정신력이 강해지는거 같습니다. 소심해진 면이 없잖아 있긴 하진만..
이제 며칠 안남아서 더 독해져야 할것 같습니다...
밥먹어야 겠어여. 안녕히 계세요...
제목 ^^;
보낸날짜 2001년 09월 06일 목요일, 밤 9시 42분 00초 +0900 (KST)
보낸이 "이창준" <seekhim@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창준이네집
쩝...단지 게시판에 글을 안올린다는 이유로 메일을 보내신 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 제 말이 맞죠??
요즘 개강해서 학교가는 게 참 재미있네요~ 근데 너무 힘들고...사실 학교가는 게 재밌다기보다는...다른 일들이 참 재미없다는 말이 맞는 거겠죠...-_-; (야구장가는 것만 빼고)
1집은 말이죠...사실 누가 같이 간다고 할까봐 걱정했어요^^;
제가 보육원에 있는 초등학교 꼬마애를 가르치고 있는 건 아시나요??
걔네랑 같이 간 거였는데 우리 교회 사람과 같이 가면 저도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죠...한길이가 같이 간다고 하더니(판매 1호) 다시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_-; (반품)
어제는 과외하러 갔다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을 보고 깜짝놀랐어요. 많이 마른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아프지는 않고 힘들 것도 없어요. 뭐 늘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거에 익숙하니까요. 근데 문제는 그냥 재미있는 일이 없다는 거죠..^^;
이번 토요일이 창립기념예배네요...일찍은 못갈 거 같아요. 어딜 좀 가거든요.
밀린 과외도 많은데 어떻게 해야하지...가긴 가겟지만...그 오렌지색 티도 안입게 될 거 같구...^^;
요즘 생각이 참 많은 드는게..
"우리 교회에 내가 없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별로 달라질 게 없더라구요. 우리교회에 내가 없다면..제일 달라지는 건 저겠죠^^;
그래서 게시판에도 글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그러고 있어요..(사랑방에서요) 그것도 꽤 재미있던데요~
저한테는 휴식이 필요한 거 같아요. 아니면 좀 더 바빠지던지요.. 근데 둘다 쉽지가 않네요. 쉬는 것도 어렵고... 그렇다고 좀 더 바빠지자니 몸이 허락을 안하구요~
참 행복해요^^; 제가 조금 안웃으니까 사람들이 창준이가 이상하다고 하는 거보면 전 원래 참 밝은 얼굴을 가지고 있나봐요 ^^; 하핫~
토요일이나 주일날 뵙겠네요..
설교정리는 말이죠.. 그냥 노트 그대로 드리려고 하고 있는데 몇일째 가지고 가지를 못했어요. 전 약속을 꼭 지킨답니다. 어영부영하면서 지키게 되서 참 죄송하네요^^;
안녕히 계시구...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낸날짜 2001년 04월 01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59초 KST
보낸이 "김윤정" <jeiel79@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성렬오빠에 관해 생각했었는데..
제 답변이 너무 늦었죠?
쩝...
금욜 저녁에 시험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시험보고 와서
밤에 답장 쓰려고 했었는데
그날 너무 피곤했나봐요 -.-;
이미 성렬오빠 인터뷰는 하셨겠어요~ ^^;;
제가 대학부를 좀 잘 안나갔어도 성렬오빠 쯤은 알죠
대학부 회장님이셨는데.. -.-a
히~~~~
근데 좋은 분이란건 알겠는데 인물평(?)을 할만큼 잘 알지는 못해요 ^^;
따듯하고 맡은 바에 충실하고.... 웅..웅...
^^;;;
선생님 잘 지내세요?
우리의 다담주 목욜 약속은 잊지 않고 계시죠?
푸하하~~ ^^;;
전 내일부터 정식으로 교생 첫 출근이에요
서울외고로 나가거든요 ^^
많이 설레고 기대되고 그래요
헤헷~
잘하고 와야지~
이번 한주도 선생님 즐겁고 기쁘게 보내세요~
이번주는 식목일.. 쉬는 날도 있는데 참 좋죠? 헤헤
제목 동아입니다.
보낸날짜 2001년 04월 26일 목요일, 오후 4시 39분 28초 +0900 (KST)
보낸이 "동아" <skswat@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李知英" <zion72@hanmail.net>
동아라는 이름이 실명은 아닙니다. QT를 어떻게 하는 건지 잘몰라서 실명으로 하는게 부끄러워서 닉네임을 고쳐서 큐QT를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잘하는 행동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들 눈은 속이고 있지만 QT를 하는 제 마음 만은 진심입니다. 아직 미숙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 때마다 제가 어려울때 메일 보내서 여쭤봐도 될까요?
제목 ..동아 올림
보낸날짜 2001년 07월 31일 화요일, 오후 5시 32분 02초 KST
보낸이 "동아" <qnfqlctlqwkrk@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없음
이지영선생님께 동아로써 드리는 두번째 편지가 아닌가 기억되는데^^?
아니면 어쩌지?^^.. 제 실명은 '동아'가 아닌건 벌써 눈치채셨을거라^^워낙에 선생님은 눈치 백단?>^^ 이시니까^^.....
'동아'를 만든 첫째되는 이유는, 카페 게시판.. 다른 게시판들을 거의 활성화가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장중요한 큐티게시판이 이창준샘과 이지영샘을 위한 두분만의 큐티장소로 불리울 정도로 조회수도 상당히 낮은 곳에 해당 되어서.... '동아'라는 색다른 닉네임을 통해 큐티게시판에 관심을 모으려 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상당히 큐티게시판이... 예전보다야 낳아진것으로 보아.... 이제.. 동아가 잠들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동아'를 만든 둘째되는 이유는, 큐티는 하고 싶은데 제 닉네임으로 했다간 전혀 진실성이 느껴지지 않을 것이며^^ 저에게도 새롭게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었음 하고^^
이제 '동아'라는 닉네임을 .. 버릴까 합니다^^..
이유는, 남한테 저의 정체를 들켜버렸거든요^^.....
흑흑 ,ㅜㅜ...ㅠ.ㅠ.....
처음부터 남이 알게되면 삭제 시킬 의양으로 만든 아이디 였습니다.
앞으로는 동아라는 닉네임으로 큐티를 할수 없다는것이 슬프네요^^
이렇게..,. 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아이디를 삭제하기전에..
예의상 ^^..... 정든 이창준 샘한테도 이메일 내용은 공개하셔도 좋습니다..
p.s.. 전 카페에 다른 닉네임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제목 인터뷰
보낸날짜 2001년 08월 30일 목요일, 낮 2시 00분 43초 +0900 (KST)
보낸이 "이보영" <haybox@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언니 글 보고 정말 웃었어요. 지영언니 글 솜씨가 정말 대단하던데요.
언니, 제가 보고 고친내용은 진하게 해 놨거든요.
언니글에 손대고 싶지 않았는데요...
언니 이해해주시고 토요일에 뵈요
제목 접네다,,,
보낸날짜 2001년 09월 05일 수요일, 저녁 6시 51분 09초 +0900 (KST)
보낸이 "김영숙" <alcu12@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이제야 샘 멜을 학인 했네여,,
먼저 제가 낸 원서 선생님이 생각하신게 맞는데여...ㅡ,.ㅡ
선생님 코미디 작가 하세여,,, ㅋㅋ 응원가가 어찌나 좋은지 선생님 무서워서 꼭 합격해야 겠다 생각했습다.
잘 지내시져??? 전 잘 지내는거 같긴한데, 생각보다 재수라는게 많이 힘드네요,,,
그래서 요즘은 매일 새힘을 얻고자 새벽예배에 참석하는데 한 번도 제대로 기도도 못하고 말씀도 못듣고 그렇습니다. 얼마전에 학원을 끊었거든요, 그래서 독서실에 다니는데 진짜 독한맘 먹고 잠을 참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 잠이 많잖아여... 점점 정신력이 강해지는거 같습니다. 소심해진 면이 없잖아 있긴 하진만..
이제 며칠 안남아서 더 독해져야 할것 같습니다...
밥먹어야 겠어여. 안녕히 계세요...
제목 ^^;
보낸날짜 2001년 09월 06일 목요일, 밤 9시 42분 00초 +0900 (KST)
보낸이 "이창준" <seekhim@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창준이네집
쩝...단지 게시판에 글을 안올린다는 이유로 메일을 보내신 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 제 말이 맞죠??
요즘 개강해서 학교가는 게 참 재미있네요~ 근데 너무 힘들고...사실 학교가는 게 재밌다기보다는...다른 일들이 참 재미없다는 말이 맞는 거겠죠...-_-; (야구장가는 것만 빼고)
1집은 말이죠...사실 누가 같이 간다고 할까봐 걱정했어요^^;
제가 보육원에 있는 초등학교 꼬마애를 가르치고 있는 건 아시나요??
걔네랑 같이 간 거였는데 우리 교회 사람과 같이 가면 저도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죠...한길이가 같이 간다고 하더니(판매 1호) 다시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_-; (반품)
어제는 과외하러 갔다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을 보고 깜짝놀랐어요. 많이 마른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아프지는 않고 힘들 것도 없어요. 뭐 늘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거에 익숙하니까요. 근데 문제는 그냥 재미있는 일이 없다는 거죠..^^;
이번 토요일이 창립기념예배네요...일찍은 못갈 거 같아요. 어딜 좀 가거든요.
밀린 과외도 많은데 어떻게 해야하지...가긴 가겟지만...그 오렌지색 티도 안입게 될 거 같구...^^;
요즘 생각이 참 많은 드는게..
"우리 교회에 내가 없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별로 달라질 게 없더라구요. 우리교회에 내가 없다면..제일 달라지는 건 저겠죠^^;
그래서 게시판에도 글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그러고 있어요..(사랑방에서요) 그것도 꽤 재미있던데요~
저한테는 휴식이 필요한 거 같아요. 아니면 좀 더 바빠지던지요.. 근데 둘다 쉽지가 않네요. 쉬는 것도 어렵고... 그렇다고 좀 더 바빠지자니 몸이 허락을 안하구요~
참 행복해요^^; 제가 조금 안웃으니까 사람들이 창준이가 이상하다고 하는 거보면 전 원래 참 밝은 얼굴을 가지고 있나봐요 ^^; 하핫~
토요일이나 주일날 뵙겠네요..
설교정리는 말이죠.. 그냥 노트 그대로 드리려고 하고 있는데 몇일째 가지고 가지를 못했어요. 전 약속을 꼭 지킨답니다. 어영부영하면서 지키게 되서 참 죄송하네요^^;
안녕히 계시구...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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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선생님 보낸날짜 2001년 02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55분 14초 KST 보낸이 "영광" <daessung@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cainos" <zion72@hanmail.net> 나 대썽^-^ 밑에거는 저번에 선생님이 보내주신 메일이죠. 사회본후 느낌 게시판에 올렸었죠.잘 읽으셨나? 생명의 잔치 사회 잘 했다는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님께 이 날 잘하게 해주신것 감사드리고 있어요. 진짜 생명의잔치 참여하고 나서 새롭게 변화된 것 같았습니다. 적극적으로 됐다고나 할까?^^* 먼저 인사해야 사람들과 친근감이 있죠. 아 글구 양치기소년 뒷맛(?)이 안좋아서 바꾸었어요.^^ 원래는 그 이솝우화 얘기가 아니고 성경에 양이 많이 비유되길래 그렇게 한 거 였는데요?_? 저 거짓말 절대 안합니다. 저는 서로간에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요 선생님 작년2000년에 문서선교부였다면서요... 저도 주보 만듭니다 이번해 2001년에요. 지금까지 나간 주보 잘 보셨나요? 저번주 제3호 주보는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o^ 주안에서 하나되는 고등부라는 주제로 기대악보 넣어서 만들었잖아요. 카페에 좋은글 많이 올리고 있어요.하하 주일날 만나요. 보면 인사좀 하고 얘기도 좀 하고 흠 제목 메일을..받고... 보낸날짜 2001년 02월 22일 목요일, 오후 4시 34분 39초 KST 보낸이 "혜여니.." <khy9999@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신경여실 선생님 메일받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저의...아이디를 기억해주신거..또..선생님한테 메일이 와서요.. 아~ 저의..아이디의 9999는..저두 왜그렇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헤헤^^* 선민이 말로는..내가 삐삐있을때 9999를 찍었다구 하던데** 오늘 엠파스에서...대학을 무슨과를..가나..찾아봤는데...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구여... 하구싶은건... 나의..능력이 안되는거 같구.... 앞으로두..열씨미 찾아봐야겠어요... 선생님!! 제가 중학교 다닐때... 우리언니가 선생님 반이었는데여..(소연언니..) 그때..언니얘기 들을때마다...선생님은..참 좋으신 분이구나! 했거든여~ 아직두 선생님에 대한 저의 마음..그대루예여~ 이제 고3시작인데... 고등부를 떠나기 전까진 선생님과 친해질수 있겠져?? 그리구...그때 성원이 그건.... 전..상관없어요... 신경두 안쓰이구여~ 장난인거 아니깐여..그걸루..미안해..하지시 않으셔두..... ^^** 그럼...전..고만 쓸께여~~ 선생님... 앞으로..잘할께여.... ** 제목 스마일^^ 보낸날짜 2001년 02월 22일 목요일, 오후 5시 06분 57초 KST 보낸이 "현기" <hyungi84@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카페에저의대한불만이상당히많은데도잘한다니요&&^^? 억지칭찬이신거같은데요&&^^.. 카페운영자를그만둘까합니다.. 회원들의불만이많은상태에서지금의똑같은운영을한다면별로좋지않을꺼같아서요..도망이라고>?생각하실거죠^^?.. 짧은생각인거같아요... 근데..... 그렇게할래요....... 3.4일날...중고등부예배후...새로운영자를뽑을계획입니다.. ====== 수련회에서은혜받고돌아와서...시험드는거라고생각하기조차도싫습니다...... 지금 저는 웃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진거 아니죠&&** 제목 오늘은 2월 27일...-.- 보낸날짜 2001년 02월 27일 화요일, 새벽 05시 07분 19초 KST 보낸이 "김윤정" <jeiel79@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흑흑... 지금 시간은 새벽 5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 아... 오늘도.. 밤을 새는... 뭐 낮에 하루종일 자지만.. ^^; 그냥 컴끄고 자려다가 선생님 생각나서 끄적이는거에요 저 예쁘져? ^^ 이제 날씨 풀려가는데 선생님 기분도 많이 많이 좋아지길 바래요 히힛.. *^^* 아침 맛있게 드시구요~ 근데...있자나 <- 왜 근데 있자나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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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생님 저 윤정이에요~
보낸날짜 2001년 02월 15일 목요일, 새벽 04시 27분 19초 +0900 (KST)
보낸이 "김윤정" <jeiel-yj@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선생님 저 윤정이에요.. 히힛... ^^
어떻게 지내세요?
궁금..궁금...
그래도 예전엔 선생님이랑 얘기두 많이 하고 그랫었는데...
요즘엔 하두 연락 안하니깐
교회에서 선생님 마주치면 어색해지려구 그래여..
--;;;;
하핫.. 어색한것까진 비약이구..
그래두 선생님 보면 많이 방가워요.. *^^*
제가 고1 때 선생님이 담임이셨져?
선생님은 4학년이셨구...
핫..
이제 제가 4학년이에요.. 흑흑..
시간이 참 빠르져?
그때 잼있었는데... 울 반 여이도로 스케이트장 갔을때요 ^^
선생님두 같이 학생회수권 쓴 일 기억하세요? 푸힛..^^
좀 전에 중고등부 카페에 가봤었는데
여전히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가봐요~
우와~~~~
히힛..
근데 선생님, 결혼은 안하세요? -.-a
푸히히... ^^;;;;
아함.. 지금 시간이 새벽 4시 30분이에요..
낮잠을 잤더니 잠이 안오네요.. 쩝.. -.-;
^^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교회에서 보면 막~~~ 친한 척해요..
히힛... *^^*
제목 선생님이 72년생이셨구나.. 핫.. ^^;
보낸날짜 2001년 02월 16일 금요일, 밤 10시 52분 39초 KST
보낸이 "김윤정" <jeiel-yj@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분명히 제가 고1때엔 엣띠고 귀엽고 어려보이셨는데
72년생이시면 제가 79니깐..저보다 7살 많으시니깐...
핫.. 선생님 나이가...
더 이상은 말하지 말아야겠당.. -.-;
^^;;;
근데...있잖아.. 가 선생님 닉네임인거 예전에 알고있었어요..
^^
예전에 jesuslover에서 찾아본 적이 있거든요.. ^^
글구 중고등부카페엔 한 번 가본게 다구요.. ^^;;;
이번에 중등부 동계수련회 보조교사할 예정이거든여..
그래서 함 들어가봤던거구...
히힛.. ^^
선생님 수련회 가세요?
듣기로는 중고등부 수련회장소가 같다던데...
와... 선생님 옆에 꼭 붙어서 밥먹구 잠자구 그래야겠당.. 히힛..^^
우리 다음에 예전 우리반이었던 애들 모아서 놀러가요~^^
잼있겠당... 그쵸?
전 지금 방학이어서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있어요..
공부도 좀 하구 그래야하는데... 휴우...
뭔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야겠어요.. 쩌비..
선생님은 언제 결혼하실꺼에요? 푸하핫~
지난번 메일에서두 묻지 않았었나? 킥킥...
^^;;
선생님은 왠지 안 늙으실 거 같았는데
제 나이가 많아지는 만큼
선생님 나이두 많아지는군여...
왠지 서글퍼지는듯한.... 쩝...
^^;;
그래도 선생님 아직두 많이 어려보이구, 귀엽구 그래요.. ^^
눈이 아직두 많이 쌓였던데 넘어지지 마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제목 자기 그냥 가서 미워잉~~~~
보낸날짜 2001년 02월 21일 수요일, 저녁 8시 26분 16초 KST
보낸이 "김윤정" <jeiel-yj@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치...치...치..
주무시구 가시지... 흑흑...
대화두 별로 못했자나여..
새임두 그게 아쉬우시져?
ㅠ.ㅠ
^^;;
수련회 잘 다녀왔어요..
저희 동기들과 보통 수련회때마다 참여하는
고난위도 특수훈련(?)의 보조교사들은
대부분이 고등부 보조교사였구요,
전 중등부였져...
얼마나 외로웠는지.... 쩌비..
중등부 보조교사는 몇 분 안됐어요.. 다들 현교사...
근데 원래 중등부엔 대학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아이들에게 은혜를 많이 끼치고 오려고
제 기도는 한마디도 안하고
애들 기도만 하려고 작정하고 갔구
또 그렇게 한 거 같은데
저도 정말 많은 은혜를 받고 온 거 같아요.. ^^
정말 "보조" 자를 빼버리고 싶을 정도로 재미도 있었구요..
중등부 애들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시져?
선생님은 고등부에만 계셔서....
히힛... ^^
아함.. 아직 피곤이 채 가시지 않은 거 같은데
과외를 가야하네여..쩌비..
선생님두 잠 별로 못 주무셨을텐데
푹~ 쉬시구요~
주말에 뵈요.. ^^
자기 빠이~~~ *^^*
보낸날짜 2001년 02월 15일 목요일, 새벽 04시 27분 19초 +0900 (KST)
보낸이 "김윤정" <jeiel-yj@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선생님 저 윤정이에요.. 히힛... ^^
어떻게 지내세요?
궁금..궁금...
그래도 예전엔 선생님이랑 얘기두 많이 하고 그랫었는데...
요즘엔 하두 연락 안하니깐
교회에서 선생님 마주치면 어색해지려구 그래여..
--;;;;
하핫.. 어색한것까진 비약이구..
그래두 선생님 보면 많이 방가워요.. *^^*
제가 고1 때 선생님이 담임이셨져?
선생님은 4학년이셨구...
핫..
이제 제가 4학년이에요.. 흑흑..
시간이 참 빠르져?
그때 잼있었는데... 울 반 여이도로 스케이트장 갔을때요 ^^
선생님두 같이 학생회수권 쓴 일 기억하세요? 푸힛..^^
좀 전에 중고등부 카페에 가봤었는데
여전히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가봐요~
우와~~~~
히힛..
근데 선생님, 결혼은 안하세요? -.-a
푸히히... ^^;;;;
아함.. 지금 시간이 새벽 4시 30분이에요..
낮잠을 잤더니 잠이 안오네요.. 쩝.. -.-;
^^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교회에서 보면 막~~~ 친한 척해요..
히힛... *^^*
제목 선생님이 72년생이셨구나.. 핫.. ^^;
보낸날짜 2001년 02월 16일 금요일, 밤 10시 52분 39초 KST
보낸이 "김윤정" <jeiel-yj@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zion72@hanmail.net
분명히 제가 고1때엔 엣띠고 귀엽고 어려보이셨는데
72년생이시면 제가 79니깐..저보다 7살 많으시니깐...
핫.. 선생님 나이가...
더 이상은 말하지 말아야겠당.. -.-;
^^;;;
근데...있잖아.. 가 선생님 닉네임인거 예전에 알고있었어요..
^^
예전에 jesuslover에서 찾아본 적이 있거든요.. ^^
글구 중고등부카페엔 한 번 가본게 다구요.. ^^;;;
이번에 중등부 동계수련회 보조교사할 예정이거든여..
그래서 함 들어가봤던거구...
히힛.. ^^
선생님 수련회 가세요?
듣기로는 중고등부 수련회장소가 같다던데...
와... 선생님 옆에 꼭 붙어서 밥먹구 잠자구 그래야겠당.. 히힛..^^
우리 다음에 예전 우리반이었던 애들 모아서 놀러가요~^^
잼있겠당... 그쵸?
전 지금 방학이어서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있어요..
공부도 좀 하구 그래야하는데... 휴우...
뭔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야겠어요.. 쩌비..
선생님은 언제 결혼하실꺼에요? 푸하핫~
지난번 메일에서두 묻지 않았었나? 킥킥...
^^;;
선생님은 왠지 안 늙으실 거 같았는데
제 나이가 많아지는 만큼
선생님 나이두 많아지는군여...
왠지 서글퍼지는듯한.... 쩝...
^^;;
그래도 선생님 아직두 많이 어려보이구, 귀엽구 그래요.. ^^
눈이 아직두 많이 쌓였던데 넘어지지 마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제목 자기 그냥 가서 미워잉~~~~
보낸날짜 2001년 02월 21일 수요일, 저녁 8시 26분 16초 KST
보낸이 "김윤정" <jeiel-yj@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치...치...치..
주무시구 가시지... 흑흑...
대화두 별로 못했자나여..
새임두 그게 아쉬우시져?
ㅠ.ㅠ
^^;;
수련회 잘 다녀왔어요..
저희 동기들과 보통 수련회때마다 참여하는
고난위도 특수훈련(?)의 보조교사들은
대부분이 고등부 보조교사였구요,
전 중등부였져...
얼마나 외로웠는지.... 쩌비..
중등부 보조교사는 몇 분 안됐어요.. 다들 현교사...
근데 원래 중등부엔 대학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아이들에게 은혜를 많이 끼치고 오려고
제 기도는 한마디도 안하고
애들 기도만 하려고 작정하고 갔구
또 그렇게 한 거 같은데
저도 정말 많은 은혜를 받고 온 거 같아요.. ^^
정말 "보조" 자를 빼버리고 싶을 정도로 재미도 있었구요..
중등부 애들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시져?
선생님은 고등부에만 계셔서....
히힛... ^^
아함.. 아직 피곤이 채 가시지 않은 거 같은데
과외를 가야하네여..쩌비..
선생님두 잠 별로 못 주무셨을텐데
푹~ 쉬시구요~
주말에 뵈요.. ^^
자기 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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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낸날짜 2000년 12월 27일 수요일, 밤 9시 12분 05초 KST
보낸이 "현기" <hyungi84@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2001년도에는 총무선생님이. .이상은생님 인.. 나쁜소식외에는 전부 기쁜소식만 있답니다.. 아 이런... 또.. 좋지 않은 소식이 있네요.. 김영민 선생님도 고등부 선생님도 고등부 생님으로 오신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아마도 이천일년도에는 고등부가 폭력으로 물들지 않을까.. 걱정이.. 드 네여&&^^&&**^^**%%^^%%
선생님께서도 이천일년도에는..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어요....☆☆☆☆☆☆☆☆☆☆☆
제목 [RE]작년 문서선교부원들에게 보내는 공문
보낸날짜 2001년 01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44분 48초 KST
보낸이 "배성현" <sunghyun3690@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정의여자고등학교
샘 저성현이용^^기쁜 소식과 나쁜 소식이있는데 뭐부터 들으실라우? 케케^^ 뭐 먼저 기쁜 소식부터 전하죠 헤헤 제가 그토록 바라던 한성대 발표가 오늘 났어요 뭐 절 한성대 01학번이라구 불러도 좋습니다 하하하 넘 기뻐서 믿겨지지가 않아요..그동안 노력했던 보람두 있구요 뭣보다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구있었는데 이뤄주시니 기뻐서 눈물이 날지경이예요..사실 당연히 붙을 줄알았던 나머지 대학들은 떨어졌거든요..헤헤 그동안 좌절감에 빠져있었는데...하두 안믿겨서 인터넷에서 누차 확인을했어요..내가 잘못 본게아닌가..하구요^^근데 맞는거있죠..이기쁨은 말로다 표현할 수가없네요^^ 아 글구 나쁜 소식은 제가 낼 4시에 그자리에 못간다는거죠^^ 딴 애들은 아직 전문대까지 실기셤을 봐서 낼 제가 예비소집일날 대신가주기로했거든요.. 합격한 제가 대신 안가면..엄청나게 꾸사릴(아 죄송..은어를..^^)먹어서요..글구..제가 그동안 못 나갔을때 탄 상금이잖아요..제가 끼면 안돼죠..^^ 낼 맛나는거 마니 드시구여..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아글구 대학부..그동안 못나가구 있었는데..이제 나가야죠..금 담에뵈용^^
행복감에 절어있는 성현 드림
제목 하하~
보낸날짜 2001년 01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 24분 23초 KST
보낸이 "윤경민" <metallad@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大韓民國
감사합니다^^
애린누나가 선생님 얘기 많이 하더라구여~
저 첫째날에 못가여..ㅡㅡ;;
학교 발표도 나구 원서두 넣으러 가야하거덩여..
아무튼 기도 열심히 하구 올께여~
항상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여~
제목 감사^^
보낸날짜 2001년 01월 30일 화요일, 낮 1시 50분 43초 KST
보낸이 "전민우" <minwoo7777@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선생님 감사 합니다.
^_^ 흐흐 저를 그렇게 생각해 주시구...
역시 고등부 교사 시오니 선생님이 가장 훌륭한 선생님 ^^
선생님은 청년부 수련회 가시져?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그래두 미리 준비하시는 시오니 선생님 ^^
앞으로 많이 본받아야 겠군여 ^^ 그전에두 조금은 본 밭았지만
흐흐 하여튼 성산가서 큰 은혜 받구 돌아올께여...
선생님이 중보기도 해주시는데 어떻게 ...
당근이 많이 받구 와야지여 ^^ 감사하구여
그럼 내일 전 성산으로 Go~
그럼 한주간 주님안에서 승리 ^^
제목 [RE]성산 수련회에서 큰 은혜 받고 와라
보낸날짜 2001년 01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59분 30초 KST
보낸이 "이경민" <poyou717@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안녕하세요....멜까지 보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은혜받고 돌아 올 수 있을꺼 같아요.
이지영이 누님이시죠..^^
평소때는 말도 많이 안하셨죠...
(너무 여리게 생기셔서.)죄송^^
아무튼 열심히 할꺼예요...그냥 열심히가 아니라.. 뭔가는 꼭 얻고 돌아와야 겠다는.(아직은 덜 성숙했나 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고 얘기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히......기도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제목 [RE][RE]누님?
보낸날짜 2001년 02월 06일 화요일, 낮 3시 51분 42초 KST
보낸이 "이경민" <poyou717@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안녕하세요?
제가 실수를 했나요 이제부턴 선생님 이라고 부를께요...^^
그래도 지영이 누나가 더 좋은데...
10년 이지만 너무 젋어 보이세요...(진짜)
절대로 오해하지 마세요~~~~~~~~~~~~~^^
앞으로 대학부 생활 열심히 할께요. 안녕히계세요~~
보낸날짜 2000년 12월 27일 수요일, 밤 9시 12분 05초 KST
보낸이 "현기" <hyungi84@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2001년도에는 총무선생님이. .이상은생님 인.. 나쁜소식외에는 전부 기쁜소식만 있답니다.. 아 이런... 또.. 좋지 않은 소식이 있네요.. 김영민 선생님도 고등부 선생님도 고등부 생님으로 오신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아마도 이천일년도에는 고등부가 폭력으로 물들지 않을까.. 걱정이.. 드 네여&&^^&&**^^**%%^^%%
선생님께서도 이천일년도에는..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어요....☆☆☆☆☆☆☆☆☆☆☆
제목 [RE]작년 문서선교부원들에게 보내는 공문
보낸날짜 2001년 01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44분 48초 KST
보낸이 "배성현" <sunghyun3690@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정의여자고등학교
샘 저성현이용^^기쁜 소식과 나쁜 소식이있는데 뭐부터 들으실라우? 케케^^ 뭐 먼저 기쁜 소식부터 전하죠 헤헤 제가 그토록 바라던 한성대 발표가 오늘 났어요 뭐 절 한성대 01학번이라구 불러도 좋습니다 하하하 넘 기뻐서 믿겨지지가 않아요..그동안 노력했던 보람두 있구요 뭣보다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구있었는데 이뤄주시니 기뻐서 눈물이 날지경이예요..사실 당연히 붙을 줄알았던 나머지 대학들은 떨어졌거든요..헤헤 그동안 좌절감에 빠져있었는데...하두 안믿겨서 인터넷에서 누차 확인을했어요..내가 잘못 본게아닌가..하구요^^근데 맞는거있죠..이기쁨은 말로다 표현할 수가없네요^^ 아 글구 나쁜 소식은 제가 낼 4시에 그자리에 못간다는거죠^^ 딴 애들은 아직 전문대까지 실기셤을 봐서 낼 제가 예비소집일날 대신가주기로했거든요.. 합격한 제가 대신 안가면..엄청나게 꾸사릴(아 죄송..은어를..^^)먹어서요..글구..제가 그동안 못 나갔을때 탄 상금이잖아요..제가 끼면 안돼죠..^^ 낼 맛나는거 마니 드시구여..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아글구 대학부..그동안 못나가구 있었는데..이제 나가야죠..금 담에뵈용^^
행복감에 절어있는 성현 드림
제목 하하~
보낸날짜 2001년 01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 24분 23초 KST
보낸이 "윤경민" <metallad@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大韓民國
감사합니다^^
애린누나가 선생님 얘기 많이 하더라구여~
저 첫째날에 못가여..ㅡㅡ;;
학교 발표도 나구 원서두 넣으러 가야하거덩여..
아무튼 기도 열심히 하구 올께여~
항상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여~
제목 감사^^
보낸날짜 2001년 01월 30일 화요일, 낮 1시 50분 43초 KST
보낸이 "전민우" <minwoo7777@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선생님 감사 합니다.
^_^ 흐흐 저를 그렇게 생각해 주시구...
역시 고등부 교사 시오니 선생님이 가장 훌륭한 선생님 ^^
선생님은 청년부 수련회 가시져?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그래두 미리 준비하시는 시오니 선생님 ^^
앞으로 많이 본받아야 겠군여 ^^ 그전에두 조금은 본 밭았지만
흐흐 하여튼 성산가서 큰 은혜 받구 돌아올께여...
선생님이 중보기도 해주시는데 어떻게 ...
당근이 많이 받구 와야지여 ^^ 감사하구여
그럼 내일 전 성산으로 Go~
그럼 한주간 주님안에서 승리 ^^
제목 [RE]성산 수련회에서 큰 은혜 받고 와라
보낸날짜 2001년 01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59분 30초 KST
보낸이 "이경민" <poyou717@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근데... 있잖아" <zion72@hanmail.net>
안녕하세요....멜까지 보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은혜받고 돌아 올 수 있을꺼 같아요.
이지영이 누님이시죠..^^
평소때는 말도 많이 안하셨죠...
(너무 여리게 생기셔서.)죄송^^
아무튼 열심히 할꺼예요...그냥 열심히가 아니라.. 뭔가는 꼭 얻고 돌아와야 겠다는.(아직은 덜 성숙했나 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고 얘기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히......기도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제목 [RE][RE]누님?
보낸날짜 2001년 02월 06일 화요일, 낮 3시 51분 42초 KST
보낸이 "이경민" <poyou717@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안녕하세요?
제가 실수를 했나요 이제부턴 선생님 이라고 부를께요...^^
그래도 지영이 누나가 더 좋은데...
10년 이지만 너무 젋어 보이세요...(진짜)
절대로 오해하지 마세요~~~~~~~~~~~~~^^
앞으로 대학부 생활 열심히 할께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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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보낸날짜 2000년 08월 10일 목요일, 새벽 01시 29분 52초 +0900 (KST)
보낸이 "Zhangbi" <jhang-bi@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시오니" <zion72@hanmail.net>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커가고 있는 중고등부 아이들은 알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계시는한 고등부 아이들은 흐트러짐이 없을겁니다.선생님께서 기도로 중고등부아이들을 도우시니까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제목 언제나...
보낸날짜 2000년 08월 10일 목요일, 밤 10시 24분 20초 +0900 (KST)
보낸이 "코만큰멀대씨" <hakeem34@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시오니" <zion72@hanmail.net>
언제나 동일한 모습으로 고등부를 사랑하며,지키고 계신 선생님의 모습을 뵐때마다 넘 부럽습니다!
저도 교사라고 교회에서 다니지만 아이들이 사랑하는 맘을 몰라줄때 맘이 아픈데...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참교사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학생인지 구분이 안되게 동화되는 모습은 짱!!!
건강하시고,제게도 많은 도움을...
(참고로 저는 지금 소년부에 있는데,군 제대후 적응이 아직 ... 잘 할수있겠죠?)
주님안에서 오직 승리만이!!!
추신)지금은 컴맹중...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코만큰멀대씨가...
제목 이지영 선생님!
보낸날짜 2000년 09월 1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14초 +0900 (KST)
보낸이 "문재원" <yellrain@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시오니" <zion72@hanmail.net>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고 계시죠?
저 재원이에요.
선생님께서 건의합니다!에 올리신 글을 보고 부족하지만 제가 하고 싶어서요. 좋은 책이 있으면 좀 추천해주세요.
그러면 제가 매일 빠지지 않고 열심히 써서 올릴게요.
제가 준비되면 창준이 오빠가 Q.T공간을 만든데요.
제가 게시판에다가 좋지 않은 글을 올려서 여러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반성하는 중이에요.
하지만 교회가 좀 더 달라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추석 잘 보내세요.
제목 감따 ^^;
보낸날짜 2000년 11월 15일 수요일, 저녁 6시 46분 17초 KST
보낸이 "전민우" <minwoo7777@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시오니" <zion72@hanmail.net>
감따 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챙겨주실줄이야!!
선생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노력안하구 좋은 결과를 얻으려구 하는것은....ㅜ.ㅜ
하여튼 걱정해주셔서...감사합니다
그럼 집에 들어가봐야 할것 같아서요
보낸날짜 2000년 08월 10일 목요일, 새벽 01시 29분 52초 +0900 (KST)
보낸이 "Zhangbi" <jhang-bi@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시오니" <zion72@hanmail.net>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커가고 있는 중고등부 아이들은 알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계시는한 고등부 아이들은 흐트러짐이 없을겁니다.선생님께서 기도로 중고등부아이들을 도우시니까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제목 언제나...
보낸날짜 2000년 08월 10일 목요일, 밤 10시 24분 20초 +0900 (KST)
보낸이 "코만큰멀대씨" <hakeem34@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시오니" <zion72@hanmail.net>
언제나 동일한 모습으로 고등부를 사랑하며,지키고 계신 선생님의 모습을 뵐때마다 넘 부럽습니다!
저도 교사라고 교회에서 다니지만 아이들이 사랑하는 맘을 몰라줄때 맘이 아픈데...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참교사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학생인지 구분이 안되게 동화되는 모습은 짱!!!
건강하시고,제게도 많은 도움을...
(참고로 저는 지금 소년부에 있는데,군 제대후 적응이 아직 ... 잘 할수있겠죠?)
주님안에서 오직 승리만이!!!
추신)지금은 컴맹중...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코만큰멀대씨가...
제목 이지영 선생님!
보낸날짜 2000년 09월 1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14초 +0900 (KST)
보낸이 "문재원" <yellrain@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시오니" <zion72@hanmail.net>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고 계시죠?
저 재원이에요.
선생님께서 건의합니다!에 올리신 글을 보고 부족하지만 제가 하고 싶어서요. 좋은 책이 있으면 좀 추천해주세요.
그러면 제가 매일 빠지지 않고 열심히 써서 올릴게요.
제가 준비되면 창준이 오빠가 Q.T공간을 만든데요.
제가 게시판에다가 좋지 않은 글을 올려서 여러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반성하는 중이에요.
하지만 교회가 좀 더 달라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추석 잘 보내세요.
제목 감따 ^^;
보낸날짜 2000년 11월 15일 수요일, 저녁 6시 46분 17초 KST
보낸이 "전민우" <minwoo7777@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시오니" <zion72@hanmail.net>
감따 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챙겨주실줄이야!!
선생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노력안하구 좋은 결과를 얻으려구 하는것은....ㅜ.ㅜ
하여튼 걱정해주셔서...감사합니다
그럼 집에 들어가봐야 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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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샌님~! 보낸날짜 2000년 08월 06일 일요일, 저녁 7시 58분 02초 +0900 (KST) 보낸이 "노란 희정" <80joy@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안녕하세여~! 선생님~! 저는 이제 막 2주차 중등부 샌님인 희정임다, 헤헤헤.... 선생님과 함께 고등부 생활을 했던때가 벌써 2년이나 지났네여,,, 선생님의 원주수련회 보고서 글과 대산을 부러워하시는 글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예전, 제가 중,고등부였을때 선생님들을 봐라볼때면 그것이 어떤 당연한 봉사라고 여겼던 때가 많았던 것 같아여,,,수련회때 참석하는 것도 그렇고 혹시라도 참석 못하시는 분들을 서운하게 생각했던 적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이지영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계셨기에 저같은 아이도 이렇게 커(?)서 중등부 교사까지 하게 되지 않았습니까?..헤헤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같은 교사로 봉사하게 된것에도 저는 감개무량하답니다...헤헤헤....물론 부족한 점이 더 많지만여....... 정/말/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교사의 선배님으로서 잘부탁드림다~! *^^* p.s 늦었지만 생신축하드리구여, 제생일을 축하해주신것도 정말 땡스어랏이었답니다~! 제목 어제는 말이죠..... 보낸날짜 2000년 08월 07일 월요일, 밤 10시 00분 19초 KST 보낸이 "심희정" <80joy@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 <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중앙대학교 헤헤헤......전 아예 오후찬양예배도 들이지 않았는걸여.... 보고할거 같아서.......^^;;;;;;;;;;;;;;;;;;;;;;;;; 대학부에서 하는 모임을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했던 나로서는 이번 대산성회에 못간 것이.........대산의 사진을 보니 정말 서운하더라구여.....헤헤헤...... 어제는 처음 아이들과 인사한 날이었어여...... 저희반에는 잘 나오는 아이들 4명이 있어여...... 모두 작년에 봤던 아이들이었죠......... 선생님이라는 직분....... 정말 귀한 직분이라는 생각이 이제 3주되려는 저에게도 들더라구여.....^^;;; 그러면서 한가지...... 선생님다운 행동을 해야겠다는.........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혹시 제 모습을 보고 실망하거나 하면 어떻게 하나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여...... 제가 다른 부서에서, 교회 어느곳에서 한 실수, 예를들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다거나 친구의 흉을 본다거나하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아이들에겐 치명적일 수 있겠다 싶어 요즘 많이 조심하려구 해여..... 친구 같은 이미지도 심어주고 싶구여... 같이 컴겜도 하고,,연예인 얘기도 할 수 있는...... 암튼 교사란 쉬운일이 아님을......... 선생님같으신 분들이 제가 클때 계셨기에..........^^ 그럼 다음에 또, 3주차 되는 햇병아리 선생님이 7년차 되시는 장닭~! 선생님께 보고드리겠슴다! 건강하시구여, 행복하세여,주님안에서~!*^^* ================================================== ---------------------------------------- 미소를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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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루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보낸날짜 2000년 08월 01일 화요일, 낮 1시 13분 54초 +0900 (KST)
보낸이 "이상은" <jdean75@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홍대
To : 지영이 누나
제목 : 하루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누나 죄송해요. 어제 멜을 보냈어야 하는 데 어제는 인터넷을 쓸 시간이 없어서 그만..
어쨌든 생일 축하해요. 원주 갔다와서 많이 피곤하시죠? 누나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여러가지 면에서..
빨리 멋진 왕자님이 우리 지영이 누나를 데려가야 할텐데....^^;;
어제 하루는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누나 모든 소원 주뜻안에서 다 이루어지고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다시 한번 축하해요..
From : 이상은
제목 누나 또 접니다.
보낸날짜 2000년 08월 02일 수요일, 낮 3시 13분 43초 KST
보낸이 "이상은" <jdean75@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홍대
누나 저 상은이요. 지금 학교 컴실이죠..왜 여기있냐구요?
글쎄요... 솔직히 제 스스로한테 좀 미안해서 라고나 할까요? 4학년이면서 4학년답게 살지도 못하는데. 교회수련회를 다 따라간다는 것이 좀.. 그렇더라구요.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어쨌든 좀 그러네요... 저도 월요일부터 내내 지금이면 뭐할 시간이구나. 부흥회 시간이구나. 프로그램 진행하겠구나 하면서 계속 시간을 보게 되네요.
또 수련회갔다와서 처음엔 괜찮다가 주일날부터 느닷없이 왠 감기가 걸려서 아직까지 좀...
누나가 여기저기 올린 글 봤어요. 제가 볼 때는 누나는 가장 모범적인 교사로 생각되는 데. 스스로는 또 안 그러신가 보죠?
고등부 애들한테 전 자주 이런 얘길 하거든요.'내가 지금 너희 때면 난 이지영 선생님 반 하고 싶을 거다.'
특히 작년 원주 수련회 이후 평가회때 누나가 아이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은 걸 느꼈었죠.
사실 전 교사라고는 하지만. 자격미달이라는 생각이 늘 들거든요. 그런 제가 보기에 누나의 모습은 가장 이상적인 선생님의 모습이고....
전 아이들에게 교사로서의 위치보다는 그냥 같이 놀아주는(?) 그정도 역할밖에는 아닌 것 같아요. 수련회에서도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기는 해도 그것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다거나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라기 보다는 그게 차라리 쉽고, 오히려 남들보기에는 그게 더 헌신적으로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기도해주는 시간에도 문득 내가 정말 이 아이들의 영혼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뜨겁게 소원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역시 자격미달..그래도 금그릇, 은그릇, 질그릇의 비유처럼 나같은 그릇도 그가 쓰시려면 쓰실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냥 있는거죠..
사실 이번에 청년부 대만 가는 것도 같이 가자고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글쎄요. 전 작년 필리핀도 그랬고.. 선교의 비전이 없는 건지. 별로 내키지가 않더라구요. 선교보다는 오히려 내가 은혜받기 위한 목적으로 가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어쩌면 해외선교의 마지막 기회였을지도 모르지만. 전 표면상으로는 중고등부 수련회를 내세웠지만..잘 모르겠네요..
에구..뭔 소리하다가 이렇게 장문이 되었나.. 그냥 누나가 여기저기 올리신 글 보고 멜을 또 보내고 싶었어요. 화이팅 누나!!!
그럼 또..
보낸날짜 2000년 08월 01일 화요일, 낮 1시 13분 54초 +0900 (KST)
보낸이 "이상은" <jdean75@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홍대
To : 지영이 누나
제목 : 하루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누나 죄송해요. 어제 멜을 보냈어야 하는 데 어제는 인터넷을 쓸 시간이 없어서 그만..
어쨌든 생일 축하해요. 원주 갔다와서 많이 피곤하시죠? 누나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여러가지 면에서..
빨리 멋진 왕자님이 우리 지영이 누나를 데려가야 할텐데....^^;;
어제 하루는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누나 모든 소원 주뜻안에서 다 이루어지고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다시 한번 축하해요..
From : 이상은
제목 누나 또 접니다.
보낸날짜 2000년 08월 02일 수요일, 낮 3시 13분 43초 KST
보낸이 "이상은" <jdean75@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이지영"<zion72@hanmail.net>
소속기관 홍대
누나 저 상은이요. 지금 학교 컴실이죠..왜 여기있냐구요?
글쎄요... 솔직히 제 스스로한테 좀 미안해서 라고나 할까요? 4학년이면서 4학년답게 살지도 못하는데. 교회수련회를 다 따라간다는 것이 좀.. 그렇더라구요.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어쨌든 좀 그러네요... 저도 월요일부터 내내 지금이면 뭐할 시간이구나. 부흥회 시간이구나. 프로그램 진행하겠구나 하면서 계속 시간을 보게 되네요.
또 수련회갔다와서 처음엔 괜찮다가 주일날부터 느닷없이 왠 감기가 걸려서 아직까지 좀...
누나가 여기저기 올린 글 봤어요. 제가 볼 때는 누나는 가장 모범적인 교사로 생각되는 데. 스스로는 또 안 그러신가 보죠?
고등부 애들한테 전 자주 이런 얘길 하거든요.'내가 지금 너희 때면 난 이지영 선생님 반 하고 싶을 거다.'
특히 작년 원주 수련회 이후 평가회때 누나가 아이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은 걸 느꼈었죠.
사실 전 교사라고는 하지만. 자격미달이라는 생각이 늘 들거든요. 그런 제가 보기에 누나의 모습은 가장 이상적인 선생님의 모습이고....
전 아이들에게 교사로서의 위치보다는 그냥 같이 놀아주는(?) 그정도 역할밖에는 아닌 것 같아요. 수련회에서도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기는 해도 그것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다거나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라기 보다는 그게 차라리 쉽고, 오히려 남들보기에는 그게 더 헌신적으로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기도해주는 시간에도 문득 내가 정말 이 아이들의 영혼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뜨겁게 소원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역시 자격미달..그래도 금그릇, 은그릇, 질그릇의 비유처럼 나같은 그릇도 그가 쓰시려면 쓰실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냥 있는거죠..
사실 이번에 청년부 대만 가는 것도 같이 가자고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글쎄요. 전 작년 필리핀도 그랬고.. 선교의 비전이 없는 건지. 별로 내키지가 않더라구요. 선교보다는 오히려 내가 은혜받기 위한 목적으로 가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어쩌면 해외선교의 마지막 기회였을지도 모르지만. 전 표면상으로는 중고등부 수련회를 내세웠지만..잘 모르겠네요..
에구..뭔 소리하다가 이렇게 장문이 되었나.. 그냥 누나가 여기저기 올리신 글 보고 멜을 또 보내고 싶었어요. 화이팅 누나!!!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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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04 어제는 제자교회에 다녀왔답니다. 목요일마다 찬양집회가 있다고 해서요... 참 좋았구요 전도사님이 되게 active하시더라구요 ^^; 전 언제부턴가 마음이 굳어졌는지 다른 사람들이 인도하는 찬양에 은혜를 잘 못받았어요. 집에서 혼자서 피아노 치면서 찬양하는 게 가장 좋더라구요. 저의 건방짐이 극을 달렸기 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려서 찬양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어제는 찬양집회 내내 "하나님, 굳어진 저의 마음을 깨뜨려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 효과 만빵이던데요 -_-; 신년 예배 때 "대학부 간사 김경자"라고 발표하시길래 사실 저도 많이 놀랐어요. 전 선생님이 하시겠다고 한 걸로 분명히 알고 있었거든요 ^^; 저도 사실 개인적인 친분이라면 김경자 선생님보다 선생님이 훠~~~~얼씬 가까울 테니까요 ^^ 큐티에 올리신 글보고 일이 그렇게 된 거구나 싶었어요. 저는 무조건 선생님 편이다보니 저도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저희 교회는 문제도 많고 참 복잡하구요(공부방 하다보니까 참..) 가끔 저도 이런 말을 하고는 하는데... "좀 더 큰 교회로 가서 훈련을 받고 오고 싶다." 근데 솔직히 생각해보면 다 우리 교회에 지쳐서 하는 말이었겠죠. 선생님이 우리 교회에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물론 실망하셨겠지만 다시 회복됐으면 좋겠어요. 휴... 교회를 떠나시는 건 아무래도 좋지만 상처받은 마음을 가지고 떠나는 거랑 정말 좋은 마음으로 서로 축복하면서 떠나는 거랑은 다르지 않겠어요? 그리고 선생님한테 따뜻한 말을 해준 유일한 사람이 저인 이유는 제가 수제자여서이기도 하겠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일 거예요...^^; 제가 선생님을 독차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ㅎㅎㅎ 아무튼 선생님 위해서 기도할게요..^^; 그리고 선생님도 저 위해서 기도 하나만 해주세요~ 뭐냐면요 제가 대학부에서 찬양인도하는 게 1월달까지만 하기도 돼 있거든요. 2월에는 상선이 형이 오기 때문이죠. 그런데 남들한테 말은 못하지만 제가 계속 하고 싶어요 ㅠ.ㅠ 전 요즘에 "나의 앞을 예비하시는 하나님"만 생각해서 구체적으로는 기도하지 않고 맨날 포괄적으로만 기도했는데요 그건...아닌 거 같아요 @.@ 그래서 구체적으로 기도할 것들을 생각해봤는데 이게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어떤 방법을 사용하실지는 모르지만 창준이가 상선이 형을 제치고!!! 찬양인도를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 좀 유치하고 사악한 기도제목인가요?? ㅎㅎㅎ 그래도 해주세요 -_-; 저도 선생님한테 위로가 될 수 있다니 참 감사하네요. 많이 컸죠?? ㅎㅎㅎ 아무튼 선생님 FIGHTING ^^)/ 그럼 저는 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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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이지영 선생님 Birthday~
.. 번호:119 글쓴이:seekhim 조회:20 날짜:2001/07/31 00:04 ..
.. 항상...수련회 기간에 생일이셨는데...
올해는 생일기념 풍덩을 피하시고자...귀에 일부러 중이염을 만들어오시는...그 노련함에...손들었습니다~
아무튼 선생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은...이거 보고 답장 안달으면...안달으면...음...어...
선생님의...'수'제자 겸
중등부 정식 보조교사
이창준
[추카공지...] 추카드려요~*
.. 번호:120 글쓴이:선미니☆ 조회:18 날짜:2001/07/31 00:09 ..
.. 이지영 샘~~
중.고등부를 너무 사랑하시는 이지영샘~
샘들중에서 까페에 가장 많이 들어오시는 이지영샘~^^*
하루라도 Q.T를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이지영샘~
생신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구... 승리하세요~
정말루정말루 생신축하드려요~~ ..
[추카추카~^^*] 생신 축하드립니다...^^
.. 번호:123 글쓴이:고삼만세!! 조회:15 날짜:2001/07/31 01:38 ..
.. 생신축하드려요~~~
워낙 글을 안쓰다보니 뭐라고 써야 할지 막막하네요^^;;
생신 정말 축하드리고요~~
저두 큐티 좀 할라 그랬는데... 명색이 고3이라서...^^;;
행복하시구요~~
승리하세요~~
선생님의 '모범학생' 동협올림^^
[생일추카~!!] 이지영선생님 저 혜지요..^^
.. 번호:124 글쓴이:사과마녀 조회:25 날짜:2001/07/31 01:57 ..
.. 생신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고등부 위해서 그리구 저희 부서 위해서 열심이신거 알아요..^^;;
음.. 글구 이번 수련회 가서 저랑 선경이 위해서 기도해주신거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0<
항상 선생님께 행복만 가득가득 하길 제가 주님께 기도할게요..
진짜루 진심으루 생신 축하드려요~!!!! ^^
[추카추카~^^*] 이지영쌤님^^생신축하드려요^^
.. 번호:126 글쓴이:처음처럼^^ 조회:16 날짜:2001/07/31 09:45 ..
.. 지영선생님 ★선경이예요^^★
★지영선생님^^생신축하드려요^^★
★고등부의 공주?^^★평소땐 말씀하실땐 조용조용 ~~~기도하실땐^^무서워라~
★수련회때 기도해 주셔서~~넘 감사해요^^★
글구 혜지랑 저랑...신경써주시는것두 감사하구...★
★선생님^^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구요^^★
★생신 진심으루 축하축하 드려요
[] 이지영선생님 생신 축하드려요!!
.. 번호:132 글쓴이:........(<-최중호) 조회:11 날짜:2001/07/31 13:12 ..
.. 언제나 QT로 카페에 자주 들어오시고
QT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선생님....
생신을 정말루 축하드립니다.
그 미모도 변치 마시고 앞으로도 예쁜 선생님으로 남으세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생일추카~!!] 저도 축하드릴래요~★
.. 번호:134 글쓴이:혜연이★ 조회:16 날짜:2001/07/31 14:24 ..
.. 지금 컴터켜서..
축하해요란을 들어와봤는데..
정말 선생님을 축하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있었어요,,
이걸로 보아..선생님의 인기는,, ^^*
아참!!
제일 중요한 말을 빼먹구 있었네요
선생님 생신 축하드려요~~
선생님한테 배운적은 없지만..
(우리반 선생님이 안오셨을때..합반한적은 있었음 ^^)
정말 좋으신 선생님같아요,,
항상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구~
건강하세요☆
[] 이지영 선생님~~* 생신축하드려여^^*
.. 번호:139 글쓴이:rosepink 조회:16 날짜:2001/07/31 19:28 ..
..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에염~~
우선, 사랑하는 울 지영 샘님의 생신이자나여!!
헤헷~ 인터넷부가 되서 선생님이랑 같이 공부한지도 벌써 7개월이
지나갔네여...인제 5개월밖에 안남았군요..ㅜㅠ
지혜는 선생님의 기도와 사랑으로(^^;) 날마다 조금씩
영적으로 자라난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헤헷~원래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일찍
축하글을 남겼어야 되눈건데;;
오늘은 몸이 별루 안좋아서 이제서야 컴을 켰거덩여...
암튼,암튼,,,,
울 지영 샘님 생신 마뉘마뉘 축하해염~★
글구여...
오늘이 기쁜 또 하나의 이유는 오늘이 7월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랍니다
ㅋㅋㅋ
낼이면 핸폰 요금이 8월로 넘어가자나여~~히힛;;
아차차차차~
오늘이 기쁜 이유가 하나 더 있었군여!!
살앙하눈 울 카페 한살 생일 (지영 샘님의 xx분의 1밖에 안되지만..ㅋㅋ)
진짜 마뉘 축하여^^
[] 이지영 선생님 보세여^^☆
.. 번호:140 글쓴이:★까루루★ 조회:27 날짜:2001/07/31 23:29 ..
.. 오늘 처음으로 컴터를 켜서 까페에 들어와본 결과..
이제 선생님의 날이 약 30분밖에 남지 않은..^^;
선생님^^*
생신이시라구여..♪
근데 몇번째 생신이신대여?^^;
저 자현이예여^^
보기와는 달리(?) 까페에서의 활약이 대단하신^^""
게시판의 글에서두..보기와는 달리 활달한 웃음소리가^^;; 푸하하라는..
헤헷^^
생신 너무 많이 축하 드리구요^^
앞으로두 믿음생활두 열심히 하시구..
언제나 건강하시구..-_-
주일날 아침마다 어디에서 항상 만났었죠?^^;
그게 어디더라..ㅡㅡ
ㅋㄷ 거울이 있고..휴지도 있는..-_-γ
저는 손씻으러 간거였는데.. 선생님은 항상 그 안쪽에서 나오시던데여?
헤헷~^^*
오늘 비록 30분밖에 남지 않으셨지만 축하두 많이 받으셨으리라
믿구여-
..
사랑해요~★
†함께 하시리라.. †
[생일추카~!!] 이지영 선생님을 말한다.
.. 번호:145 글쓴이:대썽*^^* 조회:36 날짜:2001/08/02 16:23 ..
.. 먼저 이지영 샘 생일 축하드리고...이빠이 허벌라게 무지 많이^^
이지영 선생님은 중고등부카페에 없어서는 않될 분.
카페가 어려울 때나 시험에 들 때 아주 감동적인
말한마디로 회원들을 위로해주신다.또 카페에 기쁜일이
있으면 먼저 즐겁게 축하하시고 칭찬하셔서 솔선수범하신다.
카페에 종횡무진 활약하시며 동에번적 서에번쩍
카페에 어떤 코너에서 모습을 드러내시는 이지영샘.
칭찬하는게 습관이 됐다.
정답게 맞아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본받아야 겠어요.
교회에서나 인터넷 카페에서나 정다운 모습이신 선생님
앞으로도 더욱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고등부의 정신적 지주 대성 ..
보낸사람 문재원 (yellrain@hanmail.net)
날짜 2001/07/30 00:15
제목 선생님! 생일 추카
선생님! 저 재원이에요.
선생님 생신을 좀 빨리(?) 축하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요즘에 너무너무 자~알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도 잘 지내고 계신지.....요즘에 늦잠자느라고 교회를 못 나가서......
제희 오빠도 생신 축하한다고 전해주래요......
선생님! 정말 생신 축하드리구요......그럼 건강히 안녕히계세요.
보낸사람 김영숙 (alcu12@hanmail.net)
날짜 2001/07/31 02:45
제목 생신 축하드려여~~~~~~~~~~!!!
샘~~~~ 오랜만에 뵙습니다.
먼저 생신을 진심을 축드려여...
전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해를 더할수록 기쁘시다고...
저두요, 올 한해 선생님을 통해 보여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더운데 건강하시죠?? 저는 너무 더워서 학원이나 독서실에 있을수 있는게 감사한거 있죠...(물론 이런 얘기를 부모님이 들으시면.....)
이제 딱 100일 남았습니다. 하루에 1점씩 올려서...ㅋㅋ
요즘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내는게 불안해져요.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과 조금 멀어진듯 싶기도 하고... 대신에 기도는 쫌 많이 한것 같아 뿌듯합니다. (오늘은 빼먹었지만....ㅡ.ㅡ;)
참! 이번주는여, 선생님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드릴께여... 혹시 기도 제목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에고... 이제 졸려서 자야할 것 같아여... 방학을 하긴 했는데 아침부터 독서실에 가야하거든여...진짜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까 긴장되거든여,,, ^^
그럼 선생님 은~혜로운 하루되세여...
선생님을 보내주시고 선생님을 통해 많은것 배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보낸사람 김성헌 (k2roma@hanmail.net)
날짜 2001/08/01 00:24
제목 생신 추카~
벌써 12시가 넘어 버렸넹...ㅠㅠ
빨리 못보내드려서 지성...
샘 진심으로 생신 추가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시구... 소녀같은 모습 간직하시길...
길게 못 써드려서 지송하구요...
나중에 멜 보내주시문 성의껏 길게 써드릴께요...^^
샘 정말 생신 추카 드리구...
전 이만 물러 가요~ㅋㅋ
안녕히 계시와요~ㅋㅋ^^**
.. 번호:119 글쓴이:seekhim 조회:20 날짜:2001/07/31 00:04 ..
.. 항상...수련회 기간에 생일이셨는데...
올해는 생일기념 풍덩을 피하시고자...귀에 일부러 중이염을 만들어오시는...그 노련함에...손들었습니다~
아무튼 선생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은...이거 보고 답장 안달으면...안달으면...음...어...
선생님의...'수'제자 겸
중등부 정식 보조교사
이창준
[추카공지...] 추카드려요~*
.. 번호:120 글쓴이:선미니☆ 조회:18 날짜:2001/07/31 00:09 ..
.. 이지영 샘~~
중.고등부를 너무 사랑하시는 이지영샘~
샘들중에서 까페에 가장 많이 들어오시는 이지영샘~^^*
하루라도 Q.T를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이지영샘~
생신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구... 승리하세요~
정말루정말루 생신축하드려요~~ ..
[추카추카~^^*] 생신 축하드립니다...^^
.. 번호:123 글쓴이:고삼만세!! 조회:15 날짜:2001/07/31 01:38 ..
.. 생신축하드려요~~~
워낙 글을 안쓰다보니 뭐라고 써야 할지 막막하네요^^;;
생신 정말 축하드리고요~~
저두 큐티 좀 할라 그랬는데... 명색이 고3이라서...^^;;
행복하시구요~~
승리하세요~~
선생님의 '모범학생' 동협올림^^
[생일추카~!!] 이지영선생님 저 혜지요..^^
.. 번호:124 글쓴이:사과마녀 조회:25 날짜:2001/07/31 01:57 ..
.. 생신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고등부 위해서 그리구 저희 부서 위해서 열심이신거 알아요..^^;;
음.. 글구 이번 수련회 가서 저랑 선경이 위해서 기도해주신거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0<
항상 선생님께 행복만 가득가득 하길 제가 주님께 기도할게요..
진짜루 진심으루 생신 축하드려요~!!!! ^^
[추카추카~^^*] 이지영쌤님^^생신축하드려요^^
.. 번호:126 글쓴이:처음처럼^^ 조회:16 날짜:2001/07/31 09:45 ..
.. 지영선생님 ★선경이예요^^★
★지영선생님^^생신축하드려요^^★
★고등부의 공주?^^★평소땐 말씀하실땐 조용조용 ~~~기도하실땐^^무서워라~
★수련회때 기도해 주셔서~~넘 감사해요^^★
글구 혜지랑 저랑...신경써주시는것두 감사하구...★
★선생님^^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구요^^★
★생신 진심으루 축하축하 드려요
[] 이지영선생님 생신 축하드려요!!
.. 번호:132 글쓴이:........(<-최중호) 조회:11 날짜:2001/07/31 13:12 ..
.. 언제나 QT로 카페에 자주 들어오시고
QT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선생님....
생신을 정말루 축하드립니다.
그 미모도 변치 마시고 앞으로도 예쁜 선생님으로 남으세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생일추카~!!] 저도 축하드릴래요~★
.. 번호:134 글쓴이:혜연이★ 조회:16 날짜:2001/07/31 14:24 ..
.. 지금 컴터켜서..
축하해요란을 들어와봤는데..
정말 선생님을 축하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있었어요,,
이걸로 보아..선생님의 인기는,, ^^*
아참!!
제일 중요한 말을 빼먹구 있었네요
선생님 생신 축하드려요~~
선생님한테 배운적은 없지만..
(우리반 선생님이 안오셨을때..합반한적은 있었음 ^^)
정말 좋으신 선생님같아요,,
항상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구~
건강하세요☆
[] 이지영 선생님~~* 생신축하드려여^^*
.. 번호:139 글쓴이:rosepink 조회:16 날짜:2001/07/31 19:28 ..
..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에염~~
우선, 사랑하는 울 지영 샘님의 생신이자나여!!
헤헷~ 인터넷부가 되서 선생님이랑 같이 공부한지도 벌써 7개월이
지나갔네여...인제 5개월밖에 안남았군요..ㅜㅠ
지혜는 선생님의 기도와 사랑으로(^^;) 날마다 조금씩
영적으로 자라난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헤헷~원래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일찍
축하글을 남겼어야 되눈건데;;
오늘은 몸이 별루 안좋아서 이제서야 컴을 켰거덩여...
암튼,암튼,,,,
울 지영 샘님 생신 마뉘마뉘 축하해염~★
글구여...
오늘이 기쁜 또 하나의 이유는 오늘이 7월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랍니다
ㅋㅋㅋ
낼이면 핸폰 요금이 8월로 넘어가자나여~~히힛;;
아차차차차~
오늘이 기쁜 이유가 하나 더 있었군여!!
살앙하눈 울 카페 한살 생일 (지영 샘님의 xx분의 1밖에 안되지만..ㅋㅋ)
진짜 마뉘 축하여^^
[] 이지영 선생님 보세여^^☆
.. 번호:140 글쓴이:★까루루★ 조회:27 날짜:2001/07/31 23:29 ..
.. 오늘 처음으로 컴터를 켜서 까페에 들어와본 결과..
이제 선생님의 날이 약 30분밖에 남지 않은..^^;
선생님^^*
생신이시라구여..♪
근데 몇번째 생신이신대여?^^;
저 자현이예여^^
보기와는 달리(?) 까페에서의 활약이 대단하신^^""
게시판의 글에서두..보기와는 달리 활달한 웃음소리가^^;; 푸하하라는..
헤헷^^
생신 너무 많이 축하 드리구요^^
앞으로두 믿음생활두 열심히 하시구..
언제나 건강하시구..-_-
주일날 아침마다 어디에서 항상 만났었죠?^^;
그게 어디더라..ㅡㅡ
ㅋㄷ 거울이 있고..휴지도 있는..-_-γ
저는 손씻으러 간거였는데.. 선생님은 항상 그 안쪽에서 나오시던데여?
헤헷~^^*
오늘 비록 30분밖에 남지 않으셨지만 축하두 많이 받으셨으리라
믿구여-
..
사랑해요~★
†함께 하시리라.. †
[생일추카~!!] 이지영 선생님을 말한다.
.. 번호:145 글쓴이:대썽*^^* 조회:36 날짜:2001/08/02 16:23 ..
.. 먼저 이지영 샘 생일 축하드리고...이빠이 허벌라게 무지 많이^^
이지영 선생님은 중고등부카페에 없어서는 않될 분.
카페가 어려울 때나 시험에 들 때 아주 감동적인
말한마디로 회원들을 위로해주신다.또 카페에 기쁜일이
있으면 먼저 즐겁게 축하하시고 칭찬하셔서 솔선수범하신다.
카페에 종횡무진 활약하시며 동에번적 서에번쩍
카페에 어떤 코너에서 모습을 드러내시는 이지영샘.
칭찬하는게 습관이 됐다.
정답게 맞아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본받아야 겠어요.
교회에서나 인터넷 카페에서나 정다운 모습이신 선생님
앞으로도 더욱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고등부의 정신적 지주 대성 ..
보낸사람 문재원 (yellrain@hanmail.net)
날짜 2001/07/30 00:15
제목 선생님! 생일 추카
선생님! 저 재원이에요.
선생님 생신을 좀 빨리(?) 축하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요즘에 너무너무 자~알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도 잘 지내고 계신지.....요즘에 늦잠자느라고 교회를 못 나가서......
제희 오빠도 생신 축하한다고 전해주래요......
선생님! 정말 생신 축하드리구요......그럼 건강히 안녕히계세요.
보낸사람 김영숙 (alcu12@hanmail.net)
날짜 2001/07/31 02:45
제목 생신 축하드려여~~~~~~~~~~!!!
샘~~~~ 오랜만에 뵙습니다.
먼저 생신을 진심을 축드려여...
전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해를 더할수록 기쁘시다고...
저두요, 올 한해 선생님을 통해 보여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더운데 건강하시죠?? 저는 너무 더워서 학원이나 독서실에 있을수 있는게 감사한거 있죠...(물론 이런 얘기를 부모님이 들으시면.....)
이제 딱 100일 남았습니다. 하루에 1점씩 올려서...ㅋㅋ
요즘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내는게 불안해져요.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과 조금 멀어진듯 싶기도 하고... 대신에 기도는 쫌 많이 한것 같아 뿌듯합니다. (오늘은 빼먹었지만....ㅡ.ㅡ;)
참! 이번주는여, 선생님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드릴께여... 혹시 기도 제목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에고... 이제 졸려서 자야할 것 같아여... 방학을 하긴 했는데 아침부터 독서실에 가야하거든여...진짜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까 긴장되거든여,,, ^^
그럼 선생님 은~혜로운 하루되세여...
선생님을 보내주시고 선생님을 통해 많은것 배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보낸사람 김성헌 (k2roma@hanmail.net)
날짜 2001/08/01 00:24
제목 생신 추카~
벌써 12시가 넘어 버렸넹...ㅠㅠ
빨리 못보내드려서 지성...
샘 진심으로 생신 추가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시구... 소녀같은 모습 간직하시길...
길게 못 써드려서 지송하구요...
나중에 멜 보내주시문 성의껏 길게 써드릴께요...^^
샘 정말 생신 추카 드리구...
전 이만 물러 가요~ㅋㅋ
안녕히 계시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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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최중호 (cjun5@hanmail.net)
날짜 2001/11/19 00:46
제목 잘지내시죠?
선생님 저 중호에요..
청년부랑 대학부가 같이 행사할때면 언제나 자리에 지키고 계서서 그때마다 인사는 하는데.. 많이 이야기할 시간은 별로 없네요..
요즘에 또 문득 작년 생각이 많이 나서...^^%
저번에 보니깐 성경퀴즈대회 2등하시고 날로날로 큐티에 열심이긴거 같네요...
전 왜 이런지..^^%
그때 거의 끝날때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 읽으라고 하시는구나
생각했는데... 지금도 잘 안지키네요...
하나님께서 별로 기뻐하지 않으실것 같네요...
그냥 갑자기 메일을 쓰고 싶어서 이렇게 주절주절 썼어요...^^%
하고 싶었던말은...
잘~~~지내시라구요...
언제나 평안하시구요...
날짜 2001/11/19 00:46
제목 잘지내시죠?
선생님 저 중호에요..
청년부랑 대학부가 같이 행사할때면 언제나 자리에 지키고 계서서 그때마다 인사는 하는데.. 많이 이야기할 시간은 별로 없네요..
요즘에 또 문득 작년 생각이 많이 나서...^^%
저번에 보니깐 성경퀴즈대회 2등하시고 날로날로 큐티에 열심이긴거 같네요...
전 왜 이런지..^^%
그때 거의 끝날때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 읽으라고 하시는구나
생각했는데... 지금도 잘 안지키네요...
하나님께서 별로 기뻐하지 않으실것 같네요...
그냥 갑자기 메일을 쓰고 싶어서 이렇게 주절주절 썼어요...^^%
하고 싶었던말은...
잘~~~지내시라구요...
언제나 평안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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