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Q.T에 해당되는 글 628건
- 2010.01.29 나는 희생 제물보다 자비를 원한다라고 하신 말슴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3
- 2010.01.28 나의 멍에는 쉽고 나의 짐은 가볍다. 2
- 2010.01.27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그 행한 일의 결과로 옳다는 것이 증명된다. 2
- 2010.01.26 Q:오신다고 했던 분이 바로 당신입니까? A: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듣고 본 것을 말하여라. 8
- 2010.01.25 제자의 이름으로 4
- 2010.01.22 만일 그 집이 평안을 받을 만하면, 너희가 비렁 준 평안이 거기에 머물게 하고,
- 2010.01.21 영숙양~ 보시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3
- 2010.01.21 내가 너희를 보게 할 수 있다고 믿느냐?
- 2010.01.20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2
- 2010.01.19 나는 희생 제물보다 자비를 원한다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 2010.01.18 왜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4
- 2010.01.15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1
- 2010.01.14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해 주어라. 6
- 2010.01.13 그러므로 걱정하지 마라. 2
- 2010.01.12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여라. 2
- 2010.01.11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도록 하여라. 3
- 2010.01.08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다. 1
- 2010.01.07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시리아 전역으로 퍼졌습니다. 사람들은 병든 사람을 모두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2
- 2010.01.06 성경에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4
- 2010.01.05 너희는 회개의 열매를 맺어라.
- 2009.12.30 오 하나님, 더 이상 침묵하지 마소서.
- 2009.12.29 그들을 구해 주어라. 2
- 2009.12.28 그래서 내가 그들을 그들의 고집대로 내버려 두었더니 자기들 마음대로 행하고 있구나. 2
- 2009.12.2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 이름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인 임마누엘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 2009.12.23 너의집안과 너의 나라는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 2009.12.22 그러자 다윗은 순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잘 길렀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하였습니다. 4
- 2009.12.21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2
- 2009.12.18 그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2
- 2009.12.17 그래서 나는 외국의 모든 부정한 것으로부터 그들을 깨끗이 했습니다. 2
- 2009.12.16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해 행한 모든 좋은 일들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글
마12:3 예수님께서 대답하였습니다. "너희는 다윗과 그 군사들이 굶주렸을 때에 했던 일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4 다윗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 자신도 먹을 수 없고 그 부하들도 먹을 수 없으며, 오직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먹었다.
5 너희가 또한 안식일에 성전 안에서 만큼은 제사장들이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
7 '나는 희생 제물보다 자비를 원한다'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단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여하튼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안식일에 제자들이 너무 배가 고파 밀 이삭을 잘라먹는 행동이나 다윗과 그 군사들이 굶주렸을 때에 오직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먹은 행동이나 안식일에 성전 안에서 만큼은 제사장들이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이제껏 그것이 자신의 믿음이라고 적용했던 사람들에겐 충격이였을 듯 싶다.
내가 이렇게 저렇게 행동하는 것이... 그리고 그 행동에는 내 나름대로의 희생?까지 있었던 행동들인데... 그리고 그것이 분명 믿음에 대한 당연한 행위라고 여겨왔을텐데... 그것이 옳은 것만은 아니라고 말씀하실 때... 음......
나는 희생 제물보다 자비를 원한다는 그 의미...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말씀인 듯 하면서 막상 내게 적용하려고 할 땐 너무나 광범위한 말씀으로 느껴진다.
하기사 희생 제물보다는 자비를 원한다는 말씀은 희생제물과 자비가 상반되는 것이고 택일해야 할 문제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니깐...
하나님 제가 행했던 행동들 중에 분명 이것은 믿음의 행위야라고 단정하면서 행했던 행동들 중에는 믿음의 행위라는 나의 이상한 확신 때문에 누군가의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행했던 내 행동들이 오늘 주신 말씀 나는 희생 제물보다 자비를 원한다는 말씀에 위배된 행동들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여 내가 만든 나의 믿음을 위해 행한 행동 때문에 누군가에게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인식이나 믿음의 모양을 잘못 인식케 했다면 그들의 사고를 정정해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바라기는 제가 믿는 믿음의 행위로 인해 하나님께 해를 끼치지 않게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잘 기억하게 하시고 그 의미를 삶속에서도 적용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그러기 위해선 하나님 제게 적당한 지혜를 허락해 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다윗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 자신도 먹을 수 없고 그 부하들도 먹을 수 없으며, 오직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먹었다.
5 너희가 또한 안식일에 성전 안에서 만큼은 제사장들이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
7 '나는 희생 제물보다 자비를 원한다'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단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여하튼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안식일에 제자들이 너무 배가 고파 밀 이삭을 잘라먹는 행동이나 다윗과 그 군사들이 굶주렸을 때에 오직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먹은 행동이나 안식일에 성전 안에서 만큼은 제사장들이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이제껏 그것이 자신의 믿음이라고 적용했던 사람들에겐 충격이였을 듯 싶다.
내가 이렇게 저렇게 행동하는 것이... 그리고 그 행동에는 내 나름대로의 희생?까지 있었던 행동들인데... 그리고 그것이 분명 믿음에 대한 당연한 행위라고 여겨왔을텐데... 그것이 옳은 것만은 아니라고 말씀하실 때... 음......
나는 희생 제물보다 자비를 원한다는 그 의미...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말씀인 듯 하면서 막상 내게 적용하려고 할 땐 너무나 광범위한 말씀으로 느껴진다.
하기사 희생 제물보다는 자비를 원한다는 말씀은 희생제물과 자비가 상반되는 것이고 택일해야 할 문제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니깐...
하나님 제가 행했던 행동들 중에 분명 이것은 믿음의 행위야라고 단정하면서 행했던 행동들 중에는 믿음의 행위라는 나의 이상한 확신 때문에 누군가의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행했던 내 행동들이 오늘 주신 말씀 나는 희생 제물보다 자비를 원한다는 말씀에 위배된 행동들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여 내가 만든 나의 믿음을 위해 행한 행동 때문에 누군가에게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인식이나 믿음의 모양을 잘못 인식케 했다면 그들의 사고를 정정해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바라기는 제가 믿는 믿음의 행위로 인해 하나님께 해를 끼치지 않게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잘 기억하게 하시고 그 의미를 삶속에서도 적용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그러기 위해선 하나님 제게 적당한 지혜를 허락해 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11:20 그 때, 예수님께서 자신이 가장 많은 기적을 베푸셨던 도시들을 꾸짖기 시작하셨습니다. 그것은 이들이 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8 무거운 짐을 지고 지친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나의 멍에는 쉽고 나의 짐은 가볍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장 많은 기적을 베푸셨던 도시들을 꾸짖으신다. 그 이유는 이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이 기적을 베푸신 궁극적 이유는 회개였다. 회개를 위해 기적을 사용하셨다는 것이다. 근데... 막상 기적을 체험한 사람이나 이를 본 사람이나 이를 들은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은 기적을 체험하고 보고 듣는 것만으로 그쳤다. 그 궁극적 이유를 깨닫지 못했었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눈에 보이는 현상을 통해 그 현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한 하나님의 진심을 헤아리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된다.
내가 체험하는 기적 그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진심에 눈을 뜨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달랑 기적만 체험하고, 게다가 과거의 기적만을 추억하면서 그 기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적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라고 하신다. 이 말씀만 있으면 참 좋다. 근데...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신다. 웬 멍에? 대신 이렇게 말씀하신다. 니 무거운 짐말고 쉬운 내 멍에를 매고 가벼운 내 짐을 지라고...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라고...
육과 영이 지친 사람에게 영혼에 쉼을 주신다? 그거면 족하다는 말씀인가??
가벼운 짐, 쉬운 멍에...쩝.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제가 하나님의 진심을 헤아리는 것에 많이 부족한 사람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것과는 상당부분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상속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하여 주세요. 그리고 아무리 그게 쉬운 멍에이고 가벼운 짐이라도 그냥 아무것도 안지고 그저 쉬는게 가장 좋은 게 아닌가 싶은데... 하나님의 생각은 그게 아니시니 제 무거운 짐들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쉬운 멍에를 메고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가벼운 짐을 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8 무거운 짐을 지고 지친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나의 멍에는 쉽고 나의 짐은 가볍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장 많은 기적을 베푸셨던 도시들을 꾸짖으신다. 그 이유는 이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이 기적을 베푸신 궁극적 이유는 회개였다. 회개를 위해 기적을 사용하셨다는 것이다. 근데... 막상 기적을 체험한 사람이나 이를 본 사람이나 이를 들은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은 기적을 체험하고 보고 듣는 것만으로 그쳤다. 그 궁극적 이유를 깨닫지 못했었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눈에 보이는 현상을 통해 그 현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한 하나님의 진심을 헤아리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된다.
내가 체험하는 기적 그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진심에 눈을 뜨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달랑 기적만 체험하고, 게다가 과거의 기적만을 추억하면서 그 기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적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라고 하신다. 이 말씀만 있으면 참 좋다. 근데...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신다. 웬 멍에? 대신 이렇게 말씀하신다. 니 무거운 짐말고 쉬운 내 멍에를 매고 가벼운 내 짐을 지라고...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라고...
육과 영이 지친 사람에게 영혼에 쉼을 주신다? 그거면 족하다는 말씀인가??
가벼운 짐, 쉬운 멍에...쩝.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제가 하나님의 진심을 헤아리는 것에 많이 부족한 사람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것과는 상당부분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상속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하여 주세요. 그리고 아무리 그게 쉬운 멍에이고 가벼운 짐이라도 그냥 아무것도 안지고 그저 쉬는게 가장 좋은 게 아닌가 싶은데... 하나님의 생각은 그게 아니시니 제 무거운 짐들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쉬운 멍에를 메고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가벼운 짐을 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11: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이 세대는 마치 아이들이 놀이를 하면서 그 동무들에게 "우리가 결혼식놀이를 하는데도 너희는 즐거워하지 않고 장례식놀이를 하는데도 슬퍼하지 않는구나"하고 말하는 것과 같다.
17 (16절에 포함되어 있음)
18 침례 요한이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지내는 것을 보고는 너희가 "저 사람이 미쳤다."하고 말하더니
19 나 인자가 잔치자리에 가서 먹고 마시는 것을 보고는 "보라, 먹기를 탐하고 마시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들과 돌아다니는 사람이다"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그 행한 일의 결과로 옳다는 것이 증명된다."(현대어성경)
오늘은 쉬운성경이 아닌 현대어성경으로 본문을 다시 읽어보았다. 이해가 쉽게?? 되어 있다. 물론 내가 다 이해했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 세대를 비유로 말씀하시고 계신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야길하고 있고 게다가 남들에게도 그 판단대로 행동해 주길 원하는 모습이다. 아니 원하는 모습 이상으로 그걸 요구하고 그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책망을 하고 있는 듯 싶다.
바로 이러한 모습이 이 세대라고 하신다.
내 모습은 어떤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ㅎㅎㅎ(민망함의 웃음이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는 싶은데... 우겨서라도 말하고 싶긴 한데... 내 모습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나는 내 잣대로 사람들을 평가하면서 지적하고 책망하면서 살고 있는 것 같다. 그걸 언어로 표현해서 구체화시킬 때도 있고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면서 내면화?시킬 때가 있고... 남편한테는 전자로... 동료들에게는 후자로??
게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잣대로 삼아, 그걸 도구로 이용해서 마치 정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응징?하는 셀러문처럼 사람들을 지적하고 책망하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물론... 대놓고 티내면서가 아닌... 은밀히 티나지 않게 말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그 행한 일의 결과로 옳다는 것이 증명된다. 나의 지혜도 행한 일의 결과로 증명되길 소망하게 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저의 표현되지 않고 은밀히 지어지는 죄의 모습들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세대의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판단함이 내 위주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 위주가 되길 원합니다. 사람들의 행동을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더욱이 하나님의 말씀의 진심을 왜곡하면서 그 말씀을 도구삼아 내가 내 마음대로 휘둘르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지혜를 알고 이에 따라 행함으로 결과로 옳다 증명받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7 (16절에 포함되어 있음)
18 침례 요한이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지내는 것을 보고는 너희가 "저 사람이 미쳤다."하고 말하더니
19 나 인자가 잔치자리에 가서 먹고 마시는 것을 보고는 "보라, 먹기를 탐하고 마시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들과 돌아다니는 사람이다"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그 행한 일의 결과로 옳다는 것이 증명된다."(현대어성경)
오늘은 쉬운성경이 아닌 현대어성경으로 본문을 다시 읽어보았다. 이해가 쉽게?? 되어 있다. 물론 내가 다 이해했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 세대를 비유로 말씀하시고 계신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야길하고 있고 게다가 남들에게도 그 판단대로 행동해 주길 원하는 모습이다. 아니 원하는 모습 이상으로 그걸 요구하고 그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책망을 하고 있는 듯 싶다.
바로 이러한 모습이 이 세대라고 하신다.
내 모습은 어떤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ㅎㅎㅎ(민망함의 웃음이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는 싶은데... 우겨서라도 말하고 싶긴 한데... 내 모습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나는 내 잣대로 사람들을 평가하면서 지적하고 책망하면서 살고 있는 것 같다. 그걸 언어로 표현해서 구체화시킬 때도 있고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면서 내면화?시킬 때가 있고... 남편한테는 전자로... 동료들에게는 후자로??
게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잣대로 삼아, 그걸 도구로 이용해서 마치 정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응징?하는 셀러문처럼 사람들을 지적하고 책망하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물론... 대놓고 티내면서가 아닌... 은밀히 티나지 않게 말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그 행한 일의 결과로 옳다는 것이 증명된다. 나의 지혜도 행한 일의 결과로 증명되길 소망하게 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저의 표현되지 않고 은밀히 지어지는 죄의 모습들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세대의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판단함이 내 위주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 위주가 되길 원합니다. 사람들의 행동을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더욱이 하나님의 말씀의 진심을 왜곡하면서 그 말씀을 도구삼아 내가 내 마음대로 휘둘르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지혜를 알고 이에 따라 행함으로 결과로 옳다 증명받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11:3 요한은 그들을 통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오신다고 했던 분이 바로 당신입니까? 아니면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듣고 본 것을 말하여라.
5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보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걷고, 문둥병 환자가 깨끗해지고, 듣지 못하는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며,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진다고 하여라.
6 나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7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뒤에, 예수님께서 모인 사람들에게 요한에 대해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우리 동네는 ##리 전원마을이다. 이름은 참 그럴싸하다. 전원마을...
근데 우린 주변 이해관계인들과 도로에 대한 분쟁이 있다. 내가 제대로 관심을 가지면서 그 복잡한 이해관계들을 이해하게 된 것도 사실 얼마 안되었고... 최근 들어 이제까지 분쟁의 가장 큰 핵심에 있던 사람이 이 자기 지분을 매매하려고 하면서부터 중개인이 나서게 되었고 그 중개인왈 자기는 아무 이익도 없이 그저 이 동네의 오랜 숙원을 풀어주기 위해 다니신다면서 동분서주 당사자들을 만나러 다니시는 연세도 꽤 있으신 분이 계신다. 어제도 그분이 우리 집에 또 오셨다. 사실 이 분은 오실 때마다 말이 틀려지고 하시는 말씀을 보면 신뢰감이 점점 떨어지는 분이시다. 이분은 대화를 할 때마다 요지를 흐리시는 것이 특기?라면 특기이시다. 그러시면서 논리적인 부분에서나 사실적인 부분에서 본인이 딸리신다고 생각되면 항상 하시는 말씀... 젊은 사람이 이런 식으로 살면 안된다라고 하신다. 물론 이 분이 이야기하시는 잘못하는 이런 식에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이분과 몇몇차례 대화를 하면서 느끼는 건... 대화할 때 요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고 상대의 질문에 요지만을 정확히 말하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된다. 여하튼 이번 기회를 통해서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좀 싫어졌다면 싫어졌다.
근데 오늘 본문에서 요한은 제자들을 통해 예수님께 묻는다. "오신다고 했던 분이 바로 당신입니까? 아니면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예수님은 질문에 대한 대답의 요지로 "그래 내가 그 분이다. 다른 사람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렇게 말하시는 것이 명료하고 좋겠다 싶은데 내 바램과 달리 예수님은 장황?하게 다른 이야길 하신다. 물론 그 이야기를 보면 내가 그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겠지만...
여하튼 예수님의 대화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그러고 보니... 옛날 학생 중 윤모모형제가 그랬었다. 나는 말을 간단히 할 말도 뱅뱅 돌려서 길게 이야기한다고...윽
어쩜 내가 참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그 아저씨의 대화법을 내가 주로 사용하면서 상대방을 답답하게 한 건 아닌가 싶다.
여하튼 휴~
하나님 오늘 큐티를 통해서 예수님의 대화법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사람들과 대화할 때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랑 이야기하는 사람이 대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고 저 또한 상대방과 대화할 때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다른 상대방과 대화할 때라도 불쾌감이 아닌 유쾌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언어가 가지는 위대함을 체험하면서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여하튼 위 문제들이 형통하게 해결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듣고 본 것을 말하여라.
5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보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걷고, 문둥병 환자가 깨끗해지고, 듣지 못하는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며,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진다고 하여라.
6 나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7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뒤에, 예수님께서 모인 사람들에게 요한에 대해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우리 동네는 ##리 전원마을이다. 이름은 참 그럴싸하다. 전원마을...
근데 우린 주변 이해관계인들과 도로에 대한 분쟁이 있다. 내가 제대로 관심을 가지면서 그 복잡한 이해관계들을 이해하게 된 것도 사실 얼마 안되었고... 최근 들어 이제까지 분쟁의 가장 큰 핵심에 있던 사람이 이 자기 지분을 매매하려고 하면서부터 중개인이 나서게 되었고 그 중개인왈 자기는 아무 이익도 없이 그저 이 동네의 오랜 숙원을 풀어주기 위해 다니신다면서 동분서주 당사자들을 만나러 다니시는 연세도 꽤 있으신 분이 계신다. 어제도 그분이 우리 집에 또 오셨다. 사실 이 분은 오실 때마다 말이 틀려지고 하시는 말씀을 보면 신뢰감이 점점 떨어지는 분이시다. 이분은 대화를 할 때마다 요지를 흐리시는 것이 특기?라면 특기이시다. 그러시면서 논리적인 부분에서나 사실적인 부분에서 본인이 딸리신다고 생각되면 항상 하시는 말씀... 젊은 사람이 이런 식으로 살면 안된다라고 하신다. 물론 이 분이 이야기하시는 잘못하는 이런 식에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이분과 몇몇차례 대화를 하면서 느끼는 건... 대화할 때 요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고 상대의 질문에 요지만을 정확히 말하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된다. 여하튼 이번 기회를 통해서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좀 싫어졌다면 싫어졌다.
근데 오늘 본문에서 요한은 제자들을 통해 예수님께 묻는다. "오신다고 했던 분이 바로 당신입니까? 아니면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예수님은 질문에 대한 대답의 요지로 "그래 내가 그 분이다. 다른 사람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렇게 말하시는 것이 명료하고 좋겠다 싶은데 내 바램과 달리 예수님은 장황?하게 다른 이야길 하신다. 물론 그 이야기를 보면 내가 그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겠지만...
여하튼 예수님의 대화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그러고 보니... 옛날 학생 중 윤모모형제가 그랬었다. 나는 말을 간단히 할 말도 뱅뱅 돌려서 길게 이야기한다고...윽
어쩜 내가 참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그 아저씨의 대화법을 내가 주로 사용하면서 상대방을 답답하게 한 건 아닌가 싶다.
여하튼 휴~
하나님 오늘 큐티를 통해서 예수님의 대화법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사람들과 대화할 때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랑 이야기하는 사람이 대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고 저 또한 상대방과 대화할 때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다른 상대방과 대화할 때라도 불쾌감이 아닌 유쾌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언어가 가지는 위대함을 체험하면서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여하튼 위 문제들이 형통하게 해결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10:37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 부모를 더 사랑하면, 나의 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 아들과 딸을 더 사랑하면, 나의 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
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
42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제자의 이름으로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냉수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하늘 나라에서 상을 받을 것이다.
제자의 자격에 대해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부모보다 더, 자식보다 더 본인을 사랑하시길 원하시고 그래야 제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하신다. 또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는 사람은 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하시고...
그렇다면 나는 과연 제자의 자격을 갖추었나를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내 마음에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도 생각해 보게 된다. 사실 어느 하나 쉽게 대답이 나오질 않는다.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냉수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하늘 나라에서 상을 받을 것이라고 하시는데 예전에 눈에 들어 오지 않았던 단어가 있다. 선제조건같이 붙어 있는 제자의 이름으로라... 음... 무슨 의미일까? 선을 베풀 적에 내가 제자임을 밝히고 하는 행동을 말씀하시는 걸까? 아님...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는 행동을 모두 포괄한 의미일까? 근데... 그렇게 따지다 보면... 모랄까? 상을 받기 위한 목적을 위한 선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하튼 어렵다.
하나님 오늘 말씀속에서는 제자의 자격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왜 어렵다고 느끼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보면 부모사랑이나 자식사랑과 대치되는 마음이 아닐텐데... 그리고 그 사랑은 선택의 문제들은 아닐텐데... 여하튼 그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하신다는 의미겠지만요. 제자의 이름으로 행하는 행동이라... 그 의미를 깨달아서 제자의 모습으로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
42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제자의 이름으로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냉수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하늘 나라에서 상을 받을 것이다.
제자의 자격에 대해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부모보다 더, 자식보다 더 본인을 사랑하시길 원하시고 그래야 제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하신다. 또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는 사람은 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하시고...
그렇다면 나는 과연 제자의 자격을 갖추었나를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내 마음에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도 생각해 보게 된다. 사실 어느 하나 쉽게 대답이 나오질 않는다.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냉수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하늘 나라에서 상을 받을 것이라고 하시는데 예전에 눈에 들어 오지 않았던 단어가 있다. 선제조건같이 붙어 있는 제자의 이름으로라... 음... 무슨 의미일까? 선을 베풀 적에 내가 제자임을 밝히고 하는 행동을 말씀하시는 걸까? 아님...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는 행동을 모두 포괄한 의미일까? 근데... 그렇게 따지다 보면... 모랄까? 상을 받기 위한 목적을 위한 선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하튼 어렵다.
하나님 오늘 말씀속에서는 제자의 자격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왜 어렵다고 느끼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보면 부모사랑이나 자식사랑과 대치되는 마음이 아닐텐데... 그리고 그 사랑은 선택의 문제들은 아닐텐데... 여하튼 그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하신다는 의미겠지만요. 제자의 이름으로 행하는 행동이라... 그 의미를 깨달아서 제자의 모습으로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10:5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렇게 지시하셨습니다. "이방 사람의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 성에도 들어가지 마라.
6 너희는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에게로 가거라.
11 어느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 떠날 때까지 그 곳에 머물러라.
12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을 빌며 인사하여라.
13 만일 그 집이 평안을 받을 만하면, 너희가 빌어 준 평안이 거기에 머물게 하고, 평안을 받을 만하지 않다면 다시 그 평안을 거두어들여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맞아들이기를 거절하거나 너희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그 집이나 도시를 떠날 때, 네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2제자의 명단이 나온다. 왜 예수님은 굳이 배신할 유다를 택하셨을까? 하긴 정확히 말하자면 택함을 받았음에도 배신한 것이겠지만...
5, 6절 말씀은 내겐 응답?과도 같은 말씀이다. 사실 이 본문은 당시 선교나가는 청년들을 위한 파송?예배 때 본문으로 고 김목사님께서 설교하셨드랬는데 난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 말씀 때문에 내가 외국선교가 아닌 중고등부수련회를 선택??함의 정당성을 찾았던 말씀이였다. 난 사실 당시 파송?예배를 드리면서 참 외로웠었다. 많은 청년들속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지만... 내 주변에 있는 동료들은 모두 선교를 가는 것을 선택했었고 나의 선택에 대해서 지적?까지 했었드랬었으니깐...
어느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 떠날 때까지 그 곳에 머물르라고 하신다.
마땅한 사람이라... 어떤 의미의 마땅한 사람일까? 적당히 유한 사람? 베풀길 좋아라하는 사람? 예수님에 대해 대단히 호의적인 사람?... 아님 예수님께 혜택?을 받아서 결초보은? 차원으로 뭔가를 다시 해드리고 싶은 사람? 글쎄... 정확힌 모르겠지만... 여하튼 모랄까? 그 사람의 여하에 따라 복을 넝쿨채? 받을 수도 있고 아님 먼지?만 뒤집어 쓸 수도 있겠지만...
난 여기서 나오는 평안의 원리??가 좋다. 그 집이 평안을 받을 만하면 그 평안이 거기 머물게 되고, 그 평안을 받을 만하지 않다면 다시 그 평안은 내게로 되돌아온다는...(위 해석은 반사된 평안이 내게로 온다고는 안적혀 있지만... 다른 해석은 이런 식으로 표현되어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 발의 먼저를 털어버리라는 뜻은 뭘까??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매일 말씀으로 내 영과 혼이 살찌워지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섭취한 말씀을 잘 소화시켜 근육?으로 만들 수 있길 원합니다. 그래서 그 근육이 언제든지 써야 할 때 그 힘을 발휘하길 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마땅한 사람... 저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 마땅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앗 말하고 보니... 제가 진심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평안을 빌어주실 때 그것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너희는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에게로 가거라.
11 어느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 떠날 때까지 그 곳에 머물러라.
12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을 빌며 인사하여라.
13 만일 그 집이 평안을 받을 만하면, 너희가 빌어 준 평안이 거기에 머물게 하고, 평안을 받을 만하지 않다면 다시 그 평안을 거두어들여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맞아들이기를 거절하거나 너희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그 집이나 도시를 떠날 때, 네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2제자의 명단이 나온다. 왜 예수님은 굳이 배신할 유다를 택하셨을까? 하긴 정확히 말하자면 택함을 받았음에도 배신한 것이겠지만...
5, 6절 말씀은 내겐 응답?과도 같은 말씀이다. 사실 이 본문은 당시 선교나가는 청년들을 위한 파송?예배 때 본문으로 고 김목사님께서 설교하셨드랬는데 난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 말씀 때문에 내가 외국선교가 아닌 중고등부수련회를 선택??함의 정당성을 찾았던 말씀이였다. 난 사실 당시 파송?예배를 드리면서 참 외로웠었다. 많은 청년들속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지만... 내 주변에 있는 동료들은 모두 선교를 가는 것을 선택했었고 나의 선택에 대해서 지적?까지 했었드랬었으니깐...
어느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 떠날 때까지 그 곳에 머물르라고 하신다.
마땅한 사람이라... 어떤 의미의 마땅한 사람일까? 적당히 유한 사람? 베풀길 좋아라하는 사람? 예수님에 대해 대단히 호의적인 사람?... 아님 예수님께 혜택?을 받아서 결초보은? 차원으로 뭔가를 다시 해드리고 싶은 사람? 글쎄... 정확힌 모르겠지만... 여하튼 모랄까? 그 사람의 여하에 따라 복을 넝쿨채? 받을 수도 있고 아님 먼지?만 뒤집어 쓸 수도 있겠지만...
난 여기서 나오는 평안의 원리??가 좋다. 그 집이 평안을 받을 만하면 그 평안이 거기 머물게 되고, 그 평안을 받을 만하지 않다면 다시 그 평안은 내게로 되돌아온다는...(위 해석은 반사된 평안이 내게로 온다고는 안적혀 있지만... 다른 해석은 이런 식으로 표현되어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 발의 먼저를 털어버리라는 뜻은 뭘까??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매일 말씀으로 내 영과 혼이 살찌워지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섭취한 말씀을 잘 소화시켜 근육?으로 만들 수 있길 원합니다. 그래서 그 근육이 언제든지 써야 할 때 그 힘을 발휘하길 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마땅한 사람... 저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 마땅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앗 말하고 보니... 제가 진심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평안을 빌어주실 때 그것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불의한 재판관 비유에 대해 한 참 궁금해 했을 때 찾아봤던 내용 중 일부 발췌
믿음은 삶이다.
마지막으로 믿음은 삶이다. 지금까지 믿음을 아홉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귀결짓는다면 믿음은 삶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단발적인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삶입니다. 믿음은 점이 아니라 선입니다. 눅18:1-8절 상반절을 보면 억울한 일을 당한 과부 이야기가 나옵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여기까지 무슨 말씀입니까? 기도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불의한 재판관도 과부가 계속 찾아가서 사정하면 들어주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억울한 일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는 거입니다. 그런데 주께서 정작하시고자 하는 이야기는 그 다음입니다. 그 다음 내용이 무슨 접속사로 시작합니까? 그러나 입니다. 그러나 이후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그러나 의 뒤에 오는 말씀을 하시기 위해서 그 앞부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러나 뒤에 오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1-8절 상반절까지는 한 번도 믿음이라는 단어를 쓰시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일이 있어서 하나님에게 매달리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합니다. 불교신자도 아쉬운 일이 있으면 우리보다 더 열심히 목탁 치고 기도합니다. 무당을 찾는 사람도 우리보다 더 많이 돈 내고 열심히 굿합니다. 이처럼 아쉬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을 붙드는 것은 누구나 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께서는 그것을 참 믿음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말씀을 이제까지 배운 것으로 표현해 보면 어떻게 됩니까? '네가 원치 않는 상황 속에 빠져도, 네 계획이 어그러져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을 갖겠느냐? 하나님을 향해 네 시선을 고정시키겠느냐? 그 상황에서도 신실해지겠느냐? 그 상황에서도 네 믿음이 남에게 보이겠느냐? 그 상황에서도 너 자신을 가꾸겠느냐? 그 상황에서도 네가 정말 자유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겠느냐?'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아쉬울 때 내 욕망과 필요만을 위해 주님을 찾는 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너희 천부께서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미리 아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이가 꼭 젖 달라고 해야 엄마가 젖을 줍니까? 때가 되면 다 주지 않습니까? 하루 세끼 아이들이 꼭 밥을 달라고 해야 밥을 주는 부모는 참된 부모가 아닙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 가운데 정말 귀한 것은 하나도 구하지 않고 얻었습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를 매일 아침 기도하고 "믿습니다."해서 얻습니까? 우리가 기도해서 하늘의 태양이 곡물을 여물게 합니까? 우리가 기도해서 이른비나 늦은비가 내립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생명과 직결되는 거은 하나도 기도하지 않고 얻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지금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없어도 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없어도 무관한 것들을 위해서 목숨 걸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내 삶 자체가 신앙이 되도록, 내 믿음이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바로 그 때, 우리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때, 우리는 신앙과 삶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중적인 삶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갈 때, 이 세상을 떠나는 날 후회없이 떠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가 이 세상을 떠난 뒤에 나의 삶 자체가 자식을 위한 가장 위대한 유산으로 남게 됩니다.
이상 이재철 목사님저 회복의 신앙에서 발췌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9: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보게 할 수 있다고 믿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29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믿음대로 너희에게 이루어져라."
3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추수할 것은 넘쳐나는데, 일꾼이 적구나.
38 그러므로 추수할 밭의 주인에게 간청하여 일꾼들을 추수할 밭으로 보내 달라고 하여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을 때 예수님은 물으셨다. "내가 너희를 보게 할 수 있다고 믿느냐?" 그리고 그들은 그렇다고 말하고 진짜로 그들의 믿음대로 이루어졌다.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예수님을 믿긴 하는데 과연 예수님의 무엇을 믿고 있느냐를...
어쩜 내가 믿고 있는 것은 추상적인 부분들이 아니였나 싶다. 예수님은 지극히 구체적인 분이신데도 말이다. 그리고 막상 구체적으로 믿어야 할 땐 뒷걸음질을 쳤던 것 같다.
오늘 큐티를 통해서는 내 믿음이 구체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셨으니깐... 그리고 보니... 실상, 증거 두 단어 역시 참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단어들이였군.
37,38절이 잘 이해가 안간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인데... 그러므로 추수할 밭의 주인에게 간청하여 일꾼들을 추수할 밭으로 보내 달라고 하신다. 추수할 밭의 주인이 예수님 아니셨나?? 근데 왜 제자들에게 이걸 시키시지?
아래 해석을 보니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의미라는군.쩝.
하나님 요즘 큐티를 통해서 제 믿음을 점검하게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을 보게 됩니다. 참 모호하고 부족함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진짜 구체화되어야 할 때는 그 빛이 나지 않을 때가 많았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제게도 구체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나오는 보지 못하는 사람들처럼 "내가 너를 ###하게 할 수 있다고 믿느냐?" 물으실 때 "그렇습니다. 주님"이라고 형식이 아닌 진심을 담은 고백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때때로 일꾼의 역할을 해야 할 때 그 몫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충성된 일꾼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계속 낮밤을 바꾸어 살던 우리 남편이 그제부터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낮에 컴하고 밤에 자고... 참 감사한 일이다.^^
설교말씀에 이런 것이 있었다. 나쁜 점을 지적해서 고쳐줄려고 하면 평생 고칠 수 없지만 잘하는 것을 잘 했다고 인정해 주고 칭찬하면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앞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전자가 아닌 후자의 모습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29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믿음대로 너희에게 이루어져라."
3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추수할 것은 넘쳐나는데, 일꾼이 적구나.
38 그러므로 추수할 밭의 주인에게 간청하여 일꾼들을 추수할 밭으로 보내 달라고 하여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을 때 예수님은 물으셨다. "내가 너희를 보게 할 수 있다고 믿느냐?" 그리고 그들은 그렇다고 말하고 진짜로 그들의 믿음대로 이루어졌다.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예수님을 믿긴 하는데 과연 예수님의 무엇을 믿고 있느냐를...
어쩜 내가 믿고 있는 것은 추상적인 부분들이 아니였나 싶다. 예수님은 지극히 구체적인 분이신데도 말이다. 그리고 막상 구체적으로 믿어야 할 땐 뒷걸음질을 쳤던 것 같다.
오늘 큐티를 통해서는 내 믿음이 구체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셨으니깐... 그리고 보니... 실상, 증거 두 단어 역시 참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단어들이였군.
37,38절이 잘 이해가 안간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인데... 그러므로 추수할 밭의 주인에게 간청하여 일꾼들을 추수할 밭으로 보내 달라고 하신다. 추수할 밭의 주인이 예수님 아니셨나?? 근데 왜 제자들에게 이걸 시키시지?
아래 해석을 보니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의미라는군.쩝.
하나님 요즘 큐티를 통해서 제 믿음을 점검하게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을 보게 됩니다. 참 모호하고 부족함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진짜 구체화되어야 할 때는 그 빛이 나지 않을 때가 많았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제게도 구체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나오는 보지 못하는 사람들처럼 "내가 너를 ###하게 할 수 있다고 믿느냐?" 물으실 때 "그렇습니다. 주님"이라고 형식이 아닌 진심을 담은 고백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때때로 일꾼의 역할을 해야 할 때 그 몫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충성된 일꾼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계속 낮밤을 바꾸어 살던 우리 남편이 그제부터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낮에 컴하고 밤에 자고... 참 감사한 일이다.^^
설교말씀에 이런 것이 있었다. 나쁜 점을 지적해서 고쳐줄려고 하면 평생 고칠 수 없지만 잘하는 것을 잘 했다고 인정해 주고 칭찬하면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앞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전자가 아닌 후자의 모습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9:18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동안,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절하고 말했습니다. "제 딸이 조금 전에 죽었습니다. 오셔서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19 예수님께서 일어나 회당장을 따라가셨습니다. 제자들도 같이 갔습니다.
20 가는 길에, 십이 년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한 여자가 예수님의 뒤로 와서 옷깃을 만졌습니다.
21 그녀는 속으로 '예수님의 옷을 만지기만 해도 내가 나을 거야!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22 예수님께서 뒤돌아 서서 그 여자를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여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 즉시, 그 여자의 병이 나았습니다.
회당장은 자기 딸이 조금 전에 죽었는데도 예수님께 말하길 오셔서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은 듣고 예수님은 일어나 회당장을 따라가시고...
가는 길에 12년동안 혈루증 앓아 온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속으로 예수님의 옷을 만지기만 해도 내가 나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진짜 만져서 낳게 된다.
사실 많이 들었던 말씀이다. 그리고 후자의 여자에겐 예수님이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하시는 말씀 또한 잘 알고?있는 말씀이다.
그들의 믿음은 예수님으로 행하게 하셨고 그래서 그들은 기적?을 체험했다.
선제조건은 믿음이였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그 선제조건을 만족시킬 그런 충분한 믿음이 있었을까?
사실 믿음도 주어지는 것 아닌가?
하긴... 믿음도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면... 내가 믿음이 없는 건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기 때문이야라면서 책임전가할 소지들이 있군.쩝.
과연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그 말씀이 생각나는군.
그들이 아주 특별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건... 예수님에 대해 들었기 때문인데... 듣는다고 다 그런 믿음이 생기는 건 아닌데... 그들은 어떤 들음이였을까?
나도 매일? 큐티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데... 내 들음에는 뭔가 문제일까?
하나님 오늘 기적을 체험했던 사람들과 저는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같은 이야길 들어도 그들은 기적을 체험할 자격을 갖춘 믿음이 있고 왜 저는 없는걸까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제게도 이런 믿음이 생기는 걸까요? 하나님 왜 제 믿음은 그 지속력이 짧은 걸까요? 시간시간과 상황상황들속에서의 믿음의 지속력이 생기길 원합니다. 저도 이들처럼 예수님을 잘 믿어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큐티동역자들도 그들의 믿음이 예수님을 더욱 예수님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9 예수님께서 일어나 회당장을 따라가셨습니다. 제자들도 같이 갔습니다.
20 가는 길에, 십이 년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한 여자가 예수님의 뒤로 와서 옷깃을 만졌습니다.
21 그녀는 속으로 '예수님의 옷을 만지기만 해도 내가 나을 거야!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22 예수님께서 뒤돌아 서서 그 여자를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여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 즉시, 그 여자의 병이 나았습니다.
회당장은 자기 딸이 조금 전에 죽었는데도 예수님께 말하길 오셔서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은 듣고 예수님은 일어나 회당장을 따라가시고...
가는 길에 12년동안 혈루증 앓아 온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속으로 예수님의 옷을 만지기만 해도 내가 나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진짜 만져서 낳게 된다.
사실 많이 들었던 말씀이다. 그리고 후자의 여자에겐 예수님이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하시는 말씀 또한 잘 알고?있는 말씀이다.
그들의 믿음은 예수님으로 행하게 하셨고 그래서 그들은 기적?을 체험했다.
선제조건은 믿음이였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그 선제조건을 만족시킬 그런 충분한 믿음이 있었을까?
사실 믿음도 주어지는 것 아닌가?
하긴... 믿음도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면... 내가 믿음이 없는 건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기 때문이야라면서 책임전가할 소지들이 있군.쩝.
과연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그 말씀이 생각나는군.
그들이 아주 특별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건... 예수님에 대해 들었기 때문인데... 듣는다고 다 그런 믿음이 생기는 건 아닌데... 그들은 어떤 들음이였을까?
나도 매일? 큐티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데... 내 들음에는 뭔가 문제일까?
하나님 오늘 기적을 체험했던 사람들과 저는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같은 이야길 들어도 그들은 기적을 체험할 자격을 갖춘 믿음이 있고 왜 저는 없는걸까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제게도 이런 믿음이 생기는 걸까요? 하나님 왜 제 믿음은 그 지속력이 짧은 걸까요? 시간시간과 상황상황들속에서의 믿음의 지속력이 생기길 원합니다. 저도 이들처럼 예수님을 잘 믿어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큐티동역자들도 그들의 믿음이 예수님을 더욱 예수님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9:13 너희는 가서 '나는 희생 제물보다 자비를 원한다'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어디서 배우지?
성령님 알려주세요.
모든 진리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성령님으로 인해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도와주세요. 말씀의 본질을 알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디서 배우지?
성령님 알려주세요.
모든 진리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성령님으로 인해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도와주세요. 말씀의 본질을 알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8:25 제자들이 가서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주님, 살려주십시오! 우리가 빠져 죽을 지경입니다."
26 예수님께서 "왜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자, 아주 잠잠해졌습니다.
27 사람들이 놀라서 말했습니다."도대체 예수님은 어떤 분이길래 바람과 바다도 이분의 말씀에 순종하는가!"
31 귀신들이 예수님께 간청했습니다."만일 우리를 이 사람들에게서 쫓아 내시려면, 저 돼지 떼 속으로 보내 주십시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귀신들은 그 사람들에게서 빠져 나와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돼지 떼가 산 아래에 있는 호수로 달려가더니, 모두 물 속에 빠져 죽었습니다.
33 돼지를 치던 사람들은 마을로 달려가서, 귀신들린 사람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34 그러자 온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을 보고 자기 마을을 떠나가 달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2가지 일이 나온다.
하나는 호수에 매우 거친 폭풍이 일어나 파도가 배를 뒤덮치게 되었을 때 예수님은 주무시고 제자들을 이 상황을 죽을 지경이라면서 예수님을 깨우고 예수님은 왜 무서워하느냐며 그들의 적은 믿음을 지적하시고
하나는 귀신들린 두 사람속에 있는 귀신들이 예수님을 보곤 만일 쫓아 내시려면 저 돼지 속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하여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서 결국 물 속에 빠져 죽는...
전자는 내겐 너무나 익숙한 삶이 아닌가 싶다.
매우 거친 폭풍이나 파도가 나를 뒤덮치려고 하는 상황... 그 상황은 대부분의 경우 예수님이 내 옆에서 주무시고 계신다할찌라도 바로 옆에 계신 예수님보다 더 크고 무서운 두려움의 존재였으니깐...
후자는... 나 역시도 이런 일들을 듣게 된다면... 예수님을 아주 무서운 분으로 생각했을 것 같다. 사실 예수님의 이 일을 듣고 온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자기 마을을 떠나가 달라고 요구했던 이유가 정확힌 모르겠지만... 무섭고 두려웠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보니... 전자는 예수님의 이외의 것을 더 두려워했던 것이 문제고, 후자는... 예수님을 두려워하긴 했지만... 그 이유 자체가 예수님의 예수님됨을 두려워했다기 보다는... 모랄까? 마치 그들이 귀신들이 있는 길을 지나다니지 않았던 것과 같은 그와 유사한 무서움을 가지고 예수님을 두려워했던 것이 아니었나 싶다.
하나님 저는 지금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나요? 사실 두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말씀을 접할 때는 잠시동안은 두려움도 걱정도 없어지다가도 이내 상황들에 맞닥뜨릴 땐 쉽게 두려움과 걱정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되뇌일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말씀이 아닌 능력임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서 전자의 두려움도 없게 하시고 후자의 두려움도 없게 해주세요.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바라고 소원하는 것들이 몇 가지 생겼습니다.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결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6 예수님께서 "왜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자, 아주 잠잠해졌습니다.
27 사람들이 놀라서 말했습니다."도대체 예수님은 어떤 분이길래 바람과 바다도 이분의 말씀에 순종하는가!"
31 귀신들이 예수님께 간청했습니다."만일 우리를 이 사람들에게서 쫓아 내시려면, 저 돼지 떼 속으로 보내 주십시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귀신들은 그 사람들에게서 빠져 나와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돼지 떼가 산 아래에 있는 호수로 달려가더니, 모두 물 속에 빠져 죽었습니다.
33 돼지를 치던 사람들은 마을로 달려가서, 귀신들린 사람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34 그러자 온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을 보고 자기 마을을 떠나가 달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2가지 일이 나온다.
하나는 호수에 매우 거친 폭풍이 일어나 파도가 배를 뒤덮치게 되었을 때 예수님은 주무시고 제자들을 이 상황을 죽을 지경이라면서 예수님을 깨우고 예수님은 왜 무서워하느냐며 그들의 적은 믿음을 지적하시고
하나는 귀신들린 두 사람속에 있는 귀신들이 예수님을 보곤 만일 쫓아 내시려면 저 돼지 속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하여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서 결국 물 속에 빠져 죽는...
전자는 내겐 너무나 익숙한 삶이 아닌가 싶다.
매우 거친 폭풍이나 파도가 나를 뒤덮치려고 하는 상황... 그 상황은 대부분의 경우 예수님이 내 옆에서 주무시고 계신다할찌라도 바로 옆에 계신 예수님보다 더 크고 무서운 두려움의 존재였으니깐...
후자는... 나 역시도 이런 일들을 듣게 된다면... 예수님을 아주 무서운 분으로 생각했을 것 같다. 사실 예수님의 이 일을 듣고 온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자기 마을을 떠나가 달라고 요구했던 이유가 정확힌 모르겠지만... 무섭고 두려웠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보니... 전자는 예수님의 이외의 것을 더 두려워했던 것이 문제고, 후자는... 예수님을 두려워하긴 했지만... 그 이유 자체가 예수님의 예수님됨을 두려워했다기 보다는... 모랄까? 마치 그들이 귀신들이 있는 길을 지나다니지 않았던 것과 같은 그와 유사한 무서움을 가지고 예수님을 두려워했던 것이 아니었나 싶다.
하나님 저는 지금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나요? 사실 두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말씀을 접할 때는 잠시동안은 두려움도 걱정도 없어지다가도 이내 상황들에 맞닥뜨릴 땐 쉽게 두려움과 걱정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되뇌일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말씀이 아닌 능력임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서 전자의 두려움도 없게 하시고 후자의 두려움도 없게 해주세요.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바라고 소원하는 것들이 몇 가지 생겼습니다.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결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7:21 "나에게 '주님, 주님'이라고 말하는 사람 모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베풀지 않았습니까?'
23 그 때, 내가 분명하게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썩 물러나라"
24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쳐도 그 집은 무너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집은 바위 위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26 내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세운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쳤을 때, 그 집은 쉽게 무너졌는데, 그 무너진 정도가 심하였다."
28 예수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29 그것은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권위를 지닌 분처럼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계속 참 익숙한 말씀들이 나온다. 그럼에도 생소?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예수님의 오늘 가르침은 모랄까? 엄격함이 느껴진다. 그냥 적당히 봉사하고 적당히 살다가 그 날에 주님 앞에 가게 되면 그 땐 뭐.. 나 정도면 충분히 예수님이 아는 척 해주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그것이 오산일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판단기준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씀해 주시고 계신다. 근데... 이 판단기준이라는 것이... 모랄까? 참 만만치가 않는 항목이다. 지금 당장 이 항목에 나를 평가한다면... 글쎄...
아참.. 그래도 난 어제 어제 큐티말씀 때문에 날 데리러 나오지 않고 택시타고 들어오라는 남편 말에 좀 짜증이 났긴했지만 큐티말씀이 생각나서 그 마음을 큐티말씀 때문에 누그러트리고 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갔고 짜증도 내진 않았다.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짜증을 좀더 많이 낼 껄 아주 아주 조금만 내게 되었다.
바위 위에 집을 짓는 사람,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은 찬양으로도 유명한데... 오늘 말씀속에선 그동안 전혀 내가 인식하지 못했던 점을 하나 발견?하게 된 것 같다.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고 하시는데...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쳐도 그 집은 무너지지 않는데 왜냐면 그 집은 바위 위에 지어졌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진짜로 바위 위에 집을 지으려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 보게 된다. 바위를 뚫어야 그 위에 토대를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호... 뭐.. 굳이 뚫지 않고 그냥 바위 위에 건축물을 세우는 방법도 있겠지만... 여하튼... 바위 위에 집을 짓는 것 자체가 참 쉬운 일이 아님을 느끼게 된다. 근데.. 모래도 마찬가지인가?? (모르겠군. 집을 지어봤어야지... 정확히 알겠지만...) (쓰다보니.. 뭐.. 별걸 발견한 것도 아닌듯 싶긴 하군.쩝)
여하튼... 견고함이 참 중요함을 느끼게 되긴 한다.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삶이 반복되게 되면... 나는 저절로 참 견고한 사람이 되겠구나... 뭐.. 그런 생각이 든다. 마치... 계속되는 물방울에도 바위가 페일 수 있듯이 말이다.
그리고 보니... 반복이 기적을 낳는다는 말씀이 떠오르는군.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 그 권위가 느껴졌다고 한다. 권위라... 음...
하나님 오늘 큐티의 요지는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라 그것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다인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치 바위 위에 집을 짓는 것 같은... 그러나 제가 어제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려고 노력하였듯이 그렇게 하루 하루 주시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바위 위에 집을 짓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내가 바위 위에 집을 짓었다는 결과를 알 수 있게 되는 때는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 때인 것 같습니다. 바로 이런 상황속에서 빛이 나는 믿음을 소유하는 저와 제 주변의 사람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베풀지 않았습니까?'
23 그 때, 내가 분명하게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썩 물러나라"
24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쳐도 그 집은 무너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집은 바위 위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26 내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세운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쳤을 때, 그 집은 쉽게 무너졌는데, 그 무너진 정도가 심하였다."
28 예수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29 그것은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권위를 지닌 분처럼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계속 참 익숙한 말씀들이 나온다. 그럼에도 생소?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예수님의 오늘 가르침은 모랄까? 엄격함이 느껴진다. 그냥 적당히 봉사하고 적당히 살다가 그 날에 주님 앞에 가게 되면 그 땐 뭐.. 나 정도면 충분히 예수님이 아는 척 해주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그것이 오산일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판단기준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씀해 주시고 계신다. 근데... 이 판단기준이라는 것이... 모랄까? 참 만만치가 않는 항목이다. 지금 당장 이 항목에 나를 평가한다면... 글쎄...
아참.. 그래도 난 어제 어제 큐티말씀 때문에 날 데리러 나오지 않고 택시타고 들어오라는 남편 말에 좀 짜증이 났긴했지만 큐티말씀이 생각나서 그 마음을 큐티말씀 때문에 누그러트리고 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갔고 짜증도 내진 않았다.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짜증을 좀더 많이 낼 껄 아주 아주 조금만 내게 되었다.
바위 위에 집을 짓는 사람,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은 찬양으로도 유명한데... 오늘 말씀속에선 그동안 전혀 내가 인식하지 못했던 점을 하나 발견?하게 된 것 같다.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고 하시는데...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쳐도 그 집은 무너지지 않는데 왜냐면 그 집은 바위 위에 지어졌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진짜로 바위 위에 집을 지으려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 보게 된다. 바위를 뚫어야 그 위에 토대를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호... 뭐.. 굳이 뚫지 않고 그냥 바위 위에 건축물을 세우는 방법도 있겠지만... 여하튼... 바위 위에 집을 짓는 것 자체가 참 쉬운 일이 아님을 느끼게 된다. 근데.. 모래도 마찬가지인가?? (모르겠군. 집을 지어봤어야지... 정확히 알겠지만...) (쓰다보니.. 뭐.. 별걸 발견한 것도 아닌듯 싶긴 하군.쩝)
여하튼... 견고함이 참 중요함을 느끼게 되긴 한다.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삶이 반복되게 되면... 나는 저절로 참 견고한 사람이 되겠구나... 뭐.. 그런 생각이 든다. 마치... 계속되는 물방울에도 바위가 페일 수 있듯이 말이다.
그리고 보니... 반복이 기적을 낳는다는 말씀이 떠오르는군.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 그 권위가 느껴졌다고 한다. 권위라... 음...
하나님 오늘 큐티의 요지는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라 그것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다인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치 바위 위에 집을 짓는 것 같은... 그러나 제가 어제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려고 노력하였듯이 그렇게 하루 하루 주시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바위 위에 집을 짓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내가 바위 위에 집을 짓었다는 결과를 알 수 있게 되는 때는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 때인 것 같습니다. 바로 이런 상황속에서 빛이 나는 믿음을 소유하는 저와 제 주변의 사람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7:12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 대로,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해 주어라. 이것인 율법과 예언서의 내용이다."
사실 이 말씀은 자주 접해서 익히? 알고 있던 말씀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생활하면서는 이 말씀이 전혀 기억나지 않았던 것 같다. 게다가...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 대로,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해 주어라. 여하튼 여기서 눈에 들어오는 건 후자가 복수형으로 바꿨다는 것과 모두라는 말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여하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내용이라신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뭔가를 먼저 바라기 전에... 그들을 충족시키는 삶, 그것도 하나, 둘만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충족시키면서 살아야겠다고 적어도 오늘은 결심?하게 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삶에 적용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다른 사람이 나한테 해주었으면 하는대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해 줄 수 있게 저에게 추진력?을 주세요.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내용임을 기억하고 말씀대로 살게 도와주세요. 제 주변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면서 기쁨을 줄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침부터 실장님께서 여자화장실에 있는 마대를 본인이 들어가서 가져오기 그렇다면서 내게 갖다달라신다.
이곳으로 이사오기 전까진 사무실 청소는 내 몫?이였는데 이곳으로 이사온 후로는 우리 사무실에 한 깔끔하시는 실장님이 나 없을 때 다 해놓으시고 계셨다. 그동안은 마대말고 청소기를 돌리신 후 사무실에 비치된 수건(=걸레)를 둘러 사용하는 마대를 사용하셨는데 얼마 전 여자화장실에 청소용 마대가 따로 비치된 것을 발견?하시곤 그걸 오늘 나한테 갖다 달라고 하신거다.
여하튼 내가 없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내가 마대질을 하려고 하자 부득불 본인이 다 하시고 마대까지 빨아오셨다.
위 상황과 위 말씀을 종합해 볼 때... 여하튼 실장님한테나 다른 사람들(복수형)에게 나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 좋은 딸, 좋은 동생, 좋은 시누이, 좋은 직원, 좋은 큐티동역자... 기타 등등...
사실 이 말씀은 자주 접해서 익히? 알고 있던 말씀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생활하면서는 이 말씀이 전혀 기억나지 않았던 것 같다. 게다가...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 대로,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해 주어라. 여하튼 여기서 눈에 들어오는 건 후자가 복수형으로 바꿨다는 것과 모두라는 말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여하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내용이라신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뭔가를 먼저 바라기 전에... 그들을 충족시키는 삶, 그것도 하나, 둘만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충족시키면서 살아야겠다고 적어도 오늘은 결심?하게 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삶에 적용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다른 사람이 나한테 해주었으면 하는대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해 줄 수 있게 저에게 추진력?을 주세요.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내용임을 기억하고 말씀대로 살게 도와주세요. 제 주변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면서 기쁨을 줄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침부터 실장님께서 여자화장실에 있는 마대를 본인이 들어가서 가져오기 그렇다면서 내게 갖다달라신다.
이곳으로 이사오기 전까진 사무실 청소는 내 몫?이였는데 이곳으로 이사온 후로는 우리 사무실에 한 깔끔하시는 실장님이 나 없을 때 다 해놓으시고 계셨다. 그동안은 마대말고 청소기를 돌리신 후 사무실에 비치된 수건(=걸레)를 둘러 사용하는 마대를 사용하셨는데 얼마 전 여자화장실에 청소용 마대가 따로 비치된 것을 발견?하시곤 그걸 오늘 나한테 갖다 달라고 하신거다.
여하튼 내가 없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내가 마대질을 하려고 하자 부득불 본인이 다 하시고 마대까지 빨아오셨다.
위 상황과 위 말씀을 종합해 볼 때... 여하튼 실장님한테나 다른 사람들(복수형)에게 나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 좋은 딸, 좋은 동생, 좋은 시누이, 좋은 직원, 좋은 큐티동역자... 기타 등등...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마라.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훨씬 소중하지 않느냐? 몸이 옷보다 훨씬 소중하지 않느냐?
26 하늘에 있는 새를 보아라. 새는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새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더 귀하지 않느냐?
27 너희 중에 누가 걱정해서 자기의 수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할 수 있느냐?
28 너희는 왜 옷에 대해 걱정하느냐? 들에 피는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아라. 백합은 수고도 하지 않고, 옷감을 짜지도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 하나에 견줄 만큼 아름다운 옷을 입어 보지 못하였다.
30 하나님께서 오늘 있다가 내일이면 불 속에 던져질 들풀도 이렇게 입히시는데, 너희를 더 소중하게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혹은 '무엇을 입을까?'하면서 걱정하지 마라.
32 이런 걱정은 이방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신다.
33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덤으로 주어질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고, 오늘의 고통은 오늘로 충분하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마라. 이런 걱정은 이방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신다.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덤으로 주어질 것이다. 참 쉽다. 뭘 구해야 하는지 정확히 찝어서 말씀해 주시니깐... 근데...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라... 음......
예전에 배우기론 34절 말씀이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을 내일 걱정할 것이고라는 의미는 내일 일은 내가 내일 걱정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일 일은 내일이 걱정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했다. 근데.. 오늘의 고통은 오늘로 충분하다?? 이 말씀은 여하튼 오늘의 고통은 있다는 말씀이로군.쩝.
여하튼 오늘 주신 말씀의 자극에 내 반응이 단순함으로 반응하길 바란다.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처럼 이방사람들처럼 걱정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6 하늘에 있는 새를 보아라. 새는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새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더 귀하지 않느냐?
27 너희 중에 누가 걱정해서 자기의 수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할 수 있느냐?
28 너희는 왜 옷에 대해 걱정하느냐? 들에 피는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아라. 백합은 수고도 하지 않고, 옷감을 짜지도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 하나에 견줄 만큼 아름다운 옷을 입어 보지 못하였다.
30 하나님께서 오늘 있다가 내일이면 불 속에 던져질 들풀도 이렇게 입히시는데, 너희를 더 소중하게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혹은 '무엇을 입을까?'하면서 걱정하지 마라.
32 이런 걱정은 이방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신다.
33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덤으로 주어질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고, 오늘의 고통은 오늘로 충분하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마라. 이런 걱정은 이방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신다.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덤으로 주어질 것이다. 참 쉽다. 뭘 구해야 하는지 정확히 찝어서 말씀해 주시니깐... 근데...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라... 음......
예전에 배우기론 34절 말씀이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을 내일 걱정할 것이고라는 의미는 내일 일은 내가 내일 걱정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일 일은 내일이 걱정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했다. 근데.. 오늘의 고통은 오늘로 충분하다?? 이 말씀은 여하튼 오늘의 고통은 있다는 말씀이로군.쩝.
여하튼 오늘 주신 말씀의 자극에 내 반응이 단순함으로 반응하길 바란다.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처럼 이방사람들처럼 걱정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6:1 "남들에게 보이려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할 것이다.
3 자선을 베풀 때에는 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아무도 너의 구제함을 모르게 하여라. 그러면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마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
7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아무 의미 없는 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많이 말해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8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너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아신다.
난 사실 위에 말씀들을 지키려고 나름? 노력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드러나지 않게 의?를 행하려고 하고 자선을 베풀 때에도 사람들 모르게 하려고 하고 헌금을 할 때도 무명으로 하는 편이다. 근데... 참 웃긴 건... 그런 순수하다면 순수한 의도에서 분명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정말 내가 한 일을 모를 땐 적지않게 아쉬움 이상의 마음이 들 때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어떤 경우엔 내가 행한 것이 특정 다른 사람이 행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질 땐 내가 아무도 모르게 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그냥 내가 했다고 할 껄 그러면서 하나님께 억울하다면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시험?까지 들어버리게 될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명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명은 나라는 것을 알아줄 땐 모랄까... 더 큰 과시욕을 은근 즐긴다고나 할까? 여하튼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모랄까 나 스스로를 좀더 정확히 알게 되는 것 같긴 하다. 생각보단 과시욕도 많고 욕심도 많다는...
오늘 말씀을 접하면서 과거의 몇 몇 경험들이 생각난다. 선교회에서 무명으로 한답시고 수표3장을 넣었다가 그날 공교롭게 지방에서 모임에 참석하셨던 분이 그 수표를 내셨다고 다른 분들이 다들 생각하시고 생각만 하신 것이 아니라 말로 표현해서 모든 사람들이 난처함에 처했던 적, 결국 그 분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닌데 자신이 한 일이라고 다들 생각하시는 바람?에 추후 그 금액정도로 진짜로 헌금하셨던... 그리고 교회에서 교사10년했다고 주는 상을 진짜 큰 박수를 받으면서 칭찬받으면서 받고 싶었는데... 딱 그날 따라 눈 때문에 차안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서너시간을 넘게 걸려 도착해서 단 한 명의 박수는 커녕 결국엔 그냥 교무부실에서 맡겨진 물건 찾아가듯 찾아왔던 일하면... 여하튼 후잔 당시엔 그 의미를 몰랐지만 추후엔 많은 칭찬과 박수 없이 받은 것이 하나님이 주실 상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생기게 된 하나님의 배려라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근데... 음... 이렇게 쓴 일들도 과시욕?인가 싶긴 하군.쩝.
하나님 오늘 가르쳐 주신 말씀대로 위선을 행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남들에게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께 보이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기도할 때 위선자들이나 이방 사람들처럼 기도하지 않게 해주세요. 구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아신다고 하셨사오니 저도 가르쳐주신대로만 기도하게 해주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소서. 아버지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소서.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우리가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들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으로부터 구원해 주소서. 아버지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멘
3 자선을 베풀 때에는 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아무도 너의 구제함을 모르게 하여라. 그러면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마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
7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아무 의미 없는 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많이 말해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8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너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아신다.
난 사실 위에 말씀들을 지키려고 나름? 노력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드러나지 않게 의?를 행하려고 하고 자선을 베풀 때에도 사람들 모르게 하려고 하고 헌금을 할 때도 무명으로 하는 편이다. 근데... 참 웃긴 건... 그런 순수하다면 순수한 의도에서 분명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정말 내가 한 일을 모를 땐 적지않게 아쉬움 이상의 마음이 들 때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어떤 경우엔 내가 행한 것이 특정 다른 사람이 행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질 땐 내가 아무도 모르게 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그냥 내가 했다고 할 껄 그러면서 하나님께 억울하다면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시험?까지 들어버리게 될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명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명은 나라는 것을 알아줄 땐 모랄까... 더 큰 과시욕을 은근 즐긴다고나 할까? 여하튼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모랄까 나 스스로를 좀더 정확히 알게 되는 것 같긴 하다. 생각보단 과시욕도 많고 욕심도 많다는...
오늘 말씀을 접하면서 과거의 몇 몇 경험들이 생각난다. 선교회에서 무명으로 한답시고 수표3장을 넣었다가 그날 공교롭게 지방에서 모임에 참석하셨던 분이 그 수표를 내셨다고 다른 분들이 다들 생각하시고 생각만 하신 것이 아니라 말로 표현해서 모든 사람들이 난처함에 처했던 적, 결국 그 분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닌데 자신이 한 일이라고 다들 생각하시는 바람?에 추후 그 금액정도로 진짜로 헌금하셨던... 그리고 교회에서 교사10년했다고 주는 상을 진짜 큰 박수를 받으면서 칭찬받으면서 받고 싶었는데... 딱 그날 따라 눈 때문에 차안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서너시간을 넘게 걸려 도착해서 단 한 명의 박수는 커녕 결국엔 그냥 교무부실에서 맡겨진 물건 찾아가듯 찾아왔던 일하면... 여하튼 후잔 당시엔 그 의미를 몰랐지만 추후엔 많은 칭찬과 박수 없이 받은 것이 하나님이 주실 상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생기게 된 하나님의 배려라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근데... 음... 이렇게 쓴 일들도 과시욕?인가 싶긴 하군.쩝.
하나님 오늘 가르쳐 주신 말씀대로 위선을 행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남들에게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께 보이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기도할 때 위선자들이나 이방 사람들처럼 기도하지 않게 해주세요. 구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아신다고 하셨사오니 저도 가르쳐주신대로만 기도하게 해주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소서. 아버지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소서.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우리가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들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으로부터 구원해 주소서. 아버지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5:42 네게 말라고 하는 사람에게 주어라. 네게 꾸러 온 사람을 거절하지 마라.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45 그러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너희 아버지는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 모두에게 햇빛을 비추시고, 의인과 죄인에게 비를 내려주신다.
46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을 수 있겠느냐? 심지어 세리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도록 하여라.
오늘 주신 말씀은 참 순종하기 어려운 말씀이다.
근데... 예수님은 그러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 너희 아버지는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 모두에게 햇빛을 비추시고 의인과 죄인에게 비를 내려주신다고...
여하튼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도록 하여라라고 말씀하신다.
완전함이라...
오늘 말씀에 나온 것들이 어느 하나 쉬운 것은 없지만... 완전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때 실천하므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로서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도록 하여라라고 말씀하셨사오니 그럴 수 있을 것으로 압니다. 그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45 그러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너희 아버지는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 모두에게 햇빛을 비추시고, 의인과 죄인에게 비를 내려주신다.
46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을 수 있겠느냐? 심지어 세리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도록 하여라.
오늘 주신 말씀은 참 순종하기 어려운 말씀이다.
근데... 예수님은 그러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 너희 아버지는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 모두에게 햇빛을 비추시고 의인과 죄인에게 비를 내려주신다고...
여하튼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도록 하여라라고 말씀하신다.
완전함이라...
오늘 말씀에 나온 것들이 어느 하나 쉬운 것은 없지만... 완전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때 실천하므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로서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도록 하여라라고 말씀하셨사오니 그럴 수 있을 것으로 압니다. 그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5:2 예수님께서 입을 열어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다.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로운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마음을 깨끗이 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10 의롭게 살려고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고 온갖 나쁜 말을 할 때, 너희에게 복이 있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다. 너희보다 먼저 살았던 예언자들은 이처럼 박해를 받았다."
예수님은 복있는 사람에 대해 가르치신다.
팔복에 대해서는 예전 교회에서도 자세히 설교를 들은 적이 있고, 또 작년에도 mp3설교를 들었던 적이 있다.
예수님께서 복 있다고 하시는 사람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고, 슬퍼하는 사람이고, 마음이 온유한 사람이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고, 자비로운 사람이고, 마음을 깨끗이 한 사람이고,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고, 의롭게 살려고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이고, 예수님 때문에 모욕이나 박해, 온갖 나쁜 말을 들은 사람이라고 한다.
근데 내가 받고 싶은 복은... 음... 세상적인 형통의 복... 영적인 충만함의 복...
여하튼 부족함이 없는 그런 복... 믿지 않는 사람들 눈에도 부러움을 살 수 있는 그런 가시적인 근사함이 있는 그런 복을 바라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예수님의 가르치시는 복에 관심을 더 두면서 살 순 없는 걸까? 하긴... 저 상황들을 기대하고 바라는 소망이 내겐 별로 없는 듯 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하나님께서 저 상황속으로 나를 내 바람과 달리 이끄실 때 나 역시도 예수님의 이 가르치심과 같은 복을 받을 수 있게 되긴 할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감사하네.
하나님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담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마음에 담고 살면서 어느 상황에서나 그것들이 생각날 수 있게 해주시고 적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말씀대로 사는 것이 참 쉽다고 고백하면서 살 수 있도록 늘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비록 내가 바라는 복은 아니지만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고 싶은 복이라면 받을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다.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로운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마음을 깨끗이 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10 의롭게 살려고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고 온갖 나쁜 말을 할 때, 너희에게 복이 있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다. 너희보다 먼저 살았던 예언자들은 이처럼 박해를 받았다."
예수님은 복있는 사람에 대해 가르치신다.
팔복에 대해서는 예전 교회에서도 자세히 설교를 들은 적이 있고, 또 작년에도 mp3설교를 들었던 적이 있다.
예수님께서 복 있다고 하시는 사람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고, 슬퍼하는 사람이고, 마음이 온유한 사람이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고, 자비로운 사람이고, 마음을 깨끗이 한 사람이고,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고, 의롭게 살려고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이고, 예수님 때문에 모욕이나 박해, 온갖 나쁜 말을 들은 사람이라고 한다.
근데 내가 받고 싶은 복은... 음... 세상적인 형통의 복... 영적인 충만함의 복...
여하튼 부족함이 없는 그런 복... 믿지 않는 사람들 눈에도 부러움을 살 수 있는 그런 가시적인 근사함이 있는 그런 복을 바라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예수님의 가르치시는 복에 관심을 더 두면서 살 순 없는 걸까? 하긴... 저 상황들을 기대하고 바라는 소망이 내겐 별로 없는 듯 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하나님께서 저 상황속으로 나를 내 바람과 달리 이끄실 때 나 역시도 예수님의 이 가르치심과 같은 복을 받을 수 있게 되긴 할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감사하네.
하나님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담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마음에 담고 살면서 어느 상황에서나 그것들이 생각날 수 있게 해주시고 적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말씀대로 사는 것이 참 쉽다고 고백하면서 살 수 있도록 늘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비록 내가 바라는 복은 아니지만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고 싶은 복이라면 받을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4:17 이 때부터,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외치며 전도를 시작하셨습니다.
23 예수님께서 갈릴리 모든 곳을 다니시며 유대인들의 회당 안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갖가지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24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시리아 전역으로 퍼졌습니다. 사람들은 병든 사람을 모두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병으로 고통받고 있었는데,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 귀신들린 사람, 간질병에 걸린 사람, 그리고 중풍에 걸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25 그리하여 갈릴리, 데가볼리, 예루살렘, 유대, 그리고 요단 강 건너편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외치셨단다.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예수님의 외침은 지하철에서나 길에서 이렇게 외치는 사람들의 외침과 다른 것이었을까? 같은 것이였을까? 내용은 같은데 듣는 사람들의 반응만 다를 뿐이였을까?
여하튼 예수님께선 갈릴리 모든 곳을 다니시며 유대인들의 회당 안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갖가지 병을 고쳐 주셨다고 하고...
가르치시고 전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갖가지 병을 고쳐 주셨다는 점에 관심을 두게 된다. 24절을 보면 왠지 모랄까? 예수님의 가르침과 전해주심에 관심이 있어서 사람들이 몰렸다기 보다는 병을 고치고픈 사람들이 모여드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그리고 병고쳐주심 때문에 예수님의 소문이 전역에 퍼졌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그래서 그들 중 많은 이들은 전자의 이유가 아닌 후자의 이유로 예수님을 따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하긴 아무렴 어떤가 싶긴 하다. 어쨌거나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고... 시작이야 어떴든 계속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전자가 후자보다 중요시되었을테니깐...
그리고 보니...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나의 관심은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지를... 내가 혹 본문에 있는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과연 난 예수님의 가르침이 병고침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그리고 보니... 예수님이 가르침과 동시에 병을 고쳐주셨다는 것이 처음 큐티를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큰 감사로 다가오게 되는 듯 싶다.
고쳐주심의 여부가 예수님의 능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하실 때 그들의 필요를 먼저 채우시면서 전하셨다는 사실이 의미있게 다가온다.
하나님 오늘은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을 큐티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도에 참 약한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하면서 전도할 엄두를 내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는 간혹 시끄럽게?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저런 방법은 전도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그들을 평가해 버릴 적이 많았습니다. 근데 오늘 본문을 통해서는 예수님도 그렇게 외치셨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내가 실제로 그렇게 외치며 다니지 않더라고 그런 사람들을 보면 마음속으로라도 기도로 동역할 마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제가 제 주변 사람들과 평상의 대화를 할 때 그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길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제가 합당한 말을 생각나게 하시고 그 말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3 예수님께서 갈릴리 모든 곳을 다니시며 유대인들의 회당 안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갖가지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24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시리아 전역으로 퍼졌습니다. 사람들은 병든 사람을 모두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병으로 고통받고 있었는데,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 귀신들린 사람, 간질병에 걸린 사람, 그리고 중풍에 걸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25 그리하여 갈릴리, 데가볼리, 예루살렘, 유대, 그리고 요단 강 건너편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외치셨단다.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예수님의 외침은 지하철에서나 길에서 이렇게 외치는 사람들의 외침과 다른 것이었을까? 같은 것이였을까? 내용은 같은데 듣는 사람들의 반응만 다를 뿐이였을까?
여하튼 예수님께선 갈릴리 모든 곳을 다니시며 유대인들의 회당 안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갖가지 병을 고쳐 주셨다고 하고...
가르치시고 전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갖가지 병을 고쳐 주셨다는 점에 관심을 두게 된다. 24절을 보면 왠지 모랄까? 예수님의 가르침과 전해주심에 관심이 있어서 사람들이 몰렸다기 보다는 병을 고치고픈 사람들이 모여드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그리고 병고쳐주심 때문에 예수님의 소문이 전역에 퍼졌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그래서 그들 중 많은 이들은 전자의 이유가 아닌 후자의 이유로 예수님을 따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하긴 아무렴 어떤가 싶긴 하다. 어쨌거나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고... 시작이야 어떴든 계속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전자가 후자보다 중요시되었을테니깐...
그리고 보니...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나의 관심은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지를... 내가 혹 본문에 있는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과연 난 예수님의 가르침이 병고침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그리고 보니... 예수님이 가르침과 동시에 병을 고쳐주셨다는 것이 처음 큐티를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큰 감사로 다가오게 되는 듯 싶다.
고쳐주심의 여부가 예수님의 능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하실 때 그들의 필요를 먼저 채우시면서 전하셨다는 사실이 의미있게 다가온다.
하나님 오늘은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을 큐티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도에 참 약한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하면서 전도할 엄두를 내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는 간혹 시끄럽게?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저런 방법은 전도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그들을 평가해 버릴 적이 많았습니다. 근데 오늘 본문을 통해서는 예수님도 그렇게 외치셨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내가 실제로 그렇게 외치며 다니지 않더라고 그런 사람들을 보면 마음속으로라도 기도로 동역할 마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제가 제 주변 사람들과 평상의 대화를 할 때 그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길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제가 합당한 말을 생각나게 하시고 그 말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3:2 예수님께서는 사십 일 내내 금식하셔서, 매우 배가 고팠습니다.
3 시험하는 자가 예수님께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에게 빵이 되라고 명령해 보시오."
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5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사실 이 말씀은 너무나 흔하게 접해왔던 말씀이다. 근데 오늘은 모랄까? 느낌이 다르게 다가온다고나 할까?
지금 예수님은 사십 일 내내 금식하셔서 매우 배가 고픈 상태이시다. 근데 그럴 때 시험하는 자는 와서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에게 빵이 되라고 명령해 보라고 말한다.
사실 이 정황상으로 보면 시험하는 자는 참 시기적절?한 시험을 하고 있다.
이미 익히 들어서 알고 있듯이 예수님은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라고 대응?하신다.
만약에... 내가 정말 배가 매우 고픈 상황일 때.... 내게 시험하는 자가 와서 나의 가장 약함을 가지고 시험을 한다면 과연 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난 사실 생각해 보나마나 당장 배를 채우고 싶을 것이다. 근데... 음.... 모랄까? 오늘은 왠지 이 말씀처럼... 진짜 그 상황에 처한다면... 난 어쩜 빵이 없어도 그리고 더욱이 매우 배가 고파도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배고픔을 능히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적어도 지금은 말이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렇다고 하셨으니깐...
참 놀라운 깨달음인 것 같다. 내가 말하고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평하는 것이 어쩜 우습게 보일 수 있겠지만... 여하튼 지금 내가 표현하는 표현들이 전혀 모랄까 잘난 척하고 싶어서 하는 말은 아니라고나 할까?
그동안 너무 중요한 사실을 잊고 살았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지금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라는 이 말씀의 강력함이 느껴진다.
사실 이 다음 단어가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가서...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매우 배가 고팠던 상태에서 여전히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면서 거룩한 성으로 가셨을 것 같긴 하지만... 여하튼 중요한 건 예수님께 배고품은 전혀 그를 고민시키는 것이 못됐다는 것이겠지...
하나님 그동안 너무나 흔하게 알고 있던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새로움을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라면 그게 맞는 말인 줄로 믿습니다. 저의 가족들이나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시험하는 자가 예수님께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에게 빵이 되라고 명령해 보시오."
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5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사실 이 말씀은 너무나 흔하게 접해왔던 말씀이다. 근데 오늘은 모랄까? 느낌이 다르게 다가온다고나 할까?
지금 예수님은 사십 일 내내 금식하셔서 매우 배가 고픈 상태이시다. 근데 그럴 때 시험하는 자는 와서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에게 빵이 되라고 명령해 보라고 말한다.
사실 이 정황상으로 보면 시험하는 자는 참 시기적절?한 시험을 하고 있다.
이미 익히 들어서 알고 있듯이 예수님은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라고 대응?하신다.
만약에... 내가 정말 배가 매우 고픈 상황일 때.... 내게 시험하는 자가 와서 나의 가장 약함을 가지고 시험을 한다면 과연 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난 사실 생각해 보나마나 당장 배를 채우고 싶을 것이다. 근데... 음.... 모랄까? 오늘은 왠지 이 말씀처럼... 진짜 그 상황에 처한다면... 난 어쩜 빵이 없어도 그리고 더욱이 매우 배가 고파도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배고픔을 능히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적어도 지금은 말이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렇다고 하셨으니깐...
참 놀라운 깨달음인 것 같다. 내가 말하고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평하는 것이 어쩜 우습게 보일 수 있겠지만... 여하튼 지금 내가 표현하는 표현들이 전혀 모랄까 잘난 척하고 싶어서 하는 말은 아니라고나 할까?
그동안 너무 중요한 사실을 잊고 살았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지금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라는 이 말씀의 강력함이 느껴진다.
사실 이 다음 단어가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가서...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매우 배가 고팠던 상태에서 여전히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면서 거룩한 성으로 가셨을 것 같긴 하지만... 여하튼 중요한 건 예수님께 배고품은 전혀 그를 고민시키는 것이 못됐다는 것이겠지...
하나님 그동안 너무나 흔하게 알고 있던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새로움을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라면 그게 맞는 말인 줄로 믿습니다. 저의 가족들이나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마3:8 너희는 회개의 열매를 맺어라.
어젠 폭설로 고립?되어 출근도 못했다. 오늘도 그렇게 될까봐 어제 오후 무렵 눈을 헤치고 친정에 가서 자고 지금 출근을 했다.
할 일이 책상에 쌓여있군...쩝.
간단히 큐티를 한다.
너희는 회개의 열매를 맺어라...
회개의 열매라...
나는 이 명령?앞에 과연 회개의 열매를 맺고 있나 생각해 보게 된다. 쉽게 대답이 안나온다.
내 삶이 하나님의 말씀앞에 단순 명료하게 반응할 수 있길 소망하게 된다.
하나님 회개의 열매를 맺고 살게 도와주세요. 구체적으로 제 삶에 열매로 나타나게 도와주세요. 눈으로 피해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들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세요. 하나님 말씀앞에 조건을 달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희 가족을 돌보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젠 폭설로 고립?되어 출근도 못했다. 오늘도 그렇게 될까봐 어제 오후 무렵 눈을 헤치고 친정에 가서 자고 지금 출근을 했다.
할 일이 책상에 쌓여있군...쩝.
간단히 큐티를 한다.
너희는 회개의 열매를 맺어라...
회개의 열매라...
나는 이 명령?앞에 과연 회개의 열매를 맺고 있나 생각해 보게 된다. 쉽게 대답이 안나온다.
내 삶이 하나님의 말씀앞에 단순 명료하게 반응할 수 있길 소망하게 된다.
하나님 회개의 열매를 맺고 살게 도와주세요. 구체적으로 제 삶에 열매로 나타나게 도와주세요. 눈으로 피해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들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세요. 하나님 말씀앞에 조건을 달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희 가족을 돌보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시83:1 오 하나님, 더 이상 침묵하지 마소서. 오 하나님, 더 이상 잠잠히 있거나 가만히 있지 마소서.
...
13 오 나의 하나님, 그들을 바람에 날아가는 잡초 같게 하시고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
16 여호와여, 그들이 심한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그러면 그들이 주의 이름을 부를 것입니다.
17 그들이 겁에 질려 두려워하게 하소서. 수모를 당하고 멸망하게 하소서.
18 주의 이름이 여호와이신 줄을 그들이 알게 하여 주시고, 주만이 온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분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 큐티말씀을 접하면서는 모랄까?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냥 오늘로 그칠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나는 되도록이면 이런 기도하지 말아야겠다는 이상?한 마음이 든다고나 할까?
여하튼 난 하나님께 뭔가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해달라고 조르는 기도... 그리고 그 기도는 무리한 기도도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인 기도를 해왔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그런 지극히 정상적인 기도라고 해오던 기도가 최상의 기도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든다. 모랄까? 하나님이 침묵하실 땐 그 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난 하나님 도대체 왜 침묵을 하십니까?하면서 불평의 기도를 했었고... 음... 또... 악을 행하는 자들을 처단?해 달라는 기도도 하나님은 정의로운 분이시니 그렇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또한 다 하나님의 권한안에서 결정될 부분인데 내가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에는 큰 의미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잘 표현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하나님께 내가 기도하는 내용들조차도 하나님의 권한과 하나님의 방법의 범주안에서 해야 겠다는 생각이 오늘 큐티를 통해서는 든다.
하나님 저는 참 제가 할 말 중심으로 기도를 드리는 편입니다. 그러나 오늘 큐티를 통해서는 앞으로는 제 중심적인 기도에서 벗어나서 하나님 중심적인 기도로 전환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하나님 제 삶속에 혹 침묵하실 때 하나님을 향해 닥달하거나 안달하는 모습이 줄어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시82:1 하나님께서 하늘의 모임에서 회의를 진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재판관들에게 말씀하십니다.
2 "너희가 언제까지 악한 자를 변호해 주고, 못된 자들의 편을 들려느냐?
3 약한 자와 고아를 보살펴 주고, 가난한 자와 고통받는 자의 권리를 찾아 주어라.
4 약한 자들과 어려운 자들을 구해 주고, 악한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해 주어라.
5 너희는 무지하며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을 헤매고 다니는구나. 그러니 세상이 온통 흔들릴 수밖에 없지.
6 내 말을 들어라. '너희는 신들이며, 지극히 높은 분의 아들들이다'라고 하였으나,
7 너희는 보통 사람들처럼 똑같이 죽을 것이다. 여느 지도자와 다를 바 없이 죽게 될 것이다."
8 오 하나님, 일어나셔서 이 땅을 심판하소서. 이는 모든 나라가 다 주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모임에서 회의를 진행하신다?? 음.... 그것도 재판관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여하튼 재판관들을 문책?이라면 문책?하고 계신다. 너희들이 악한 자를 변호해 주고 못된 자들의 편을 들고 있어... 세상이 온통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그러면서 너희 스스로를 신들이며 지극히 높은 분의 아들들이라고 하나 실상은 보통 사람들처럼 똑같이 죽게 될 것이고 여느 지도자와 다를 바 없이 죽게 될 것이라고...
여하튼 잘 이해가 안된다. 하늘 모임이며 재판관들이며...
단 오늘 큐티를 통해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여하튼... 세상에 대한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로 인해 세상이 좀더 바람직해지길 원하시고 있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세상의 빛... 그 빛을 비출 책임을 주셨다는... 뭐... 그런 생각으로 오늘 큐티는 귀결이 된다.
하나님 오늘 큐티의 상황은 다소 어렵게 느껴집니다. 허나 오늘 큐티를 통해 느껴지는 것은 세상에 대한 책임도 우리에게 일부 주셨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예수그리스도라는 빛을 주셨고 그 빛을 비추며 살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 빛을 최대한 비추면서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젠 사무실 망년회라면 망년회 모임이 있었다. 부부동반이였는데 우리 남편은 1박 2일로 부산출장을 간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1차로 식사를 하고 2차 장소로 이동 중 나는 먼저 집으로 가게 되었지만 이동하는 길에서... 우리 사무실 직원분 중 한 분 왈 "지영씨 남편은 간이 배 밖으로 나왔어요. 하하하하..,.... 지영씨가 시부모님한테나 남편한테 잘하는 건 다 교회에서 배워서 그러는 거라고... 남편에게 복종해라... 시부모 공경하라... 다 성경에서 배워서 그러는 거라고......"
(사실 몇 일전... 이 분이랑 점심 먹으면서 본인 부인이야기가 나오면서 내가 성경말씀에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그건 맞는 말이라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맞짱구?를 쳤는데... 그 이야기를 근거로 위와 같은 이야길 하신 것 같다. ㅋㅋㅋ 사실... 내가 꼭 그렇게 살고 있다고 말을 한 건 아닌데....여하튼 그 분은 뭐.. 내가 하는 말처럼 내가 그 말처럼 복종하고 공경하고 사는 줄 알았나본데...ㅋㅋㅋㅋ 여하튼 난 오비이락같은 상황이긴 했지만... 그 분 말이 내가 성경대로 사는 사람처럼 비춰졌다는 것에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ㅋㅋㅋ)
2 "너희가 언제까지 악한 자를 변호해 주고, 못된 자들의 편을 들려느냐?
3 약한 자와 고아를 보살펴 주고, 가난한 자와 고통받는 자의 권리를 찾아 주어라.
4 약한 자들과 어려운 자들을 구해 주고, 악한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해 주어라.
5 너희는 무지하며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을 헤매고 다니는구나. 그러니 세상이 온통 흔들릴 수밖에 없지.
6 내 말을 들어라. '너희는 신들이며, 지극히 높은 분의 아들들이다'라고 하였으나,
7 너희는 보통 사람들처럼 똑같이 죽을 것이다. 여느 지도자와 다를 바 없이 죽게 될 것이다."
8 오 하나님, 일어나셔서 이 땅을 심판하소서. 이는 모든 나라가 다 주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모임에서 회의를 진행하신다?? 음.... 그것도 재판관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여하튼 재판관들을 문책?이라면 문책?하고 계신다. 너희들이 악한 자를 변호해 주고 못된 자들의 편을 들고 있어... 세상이 온통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그러면서 너희 스스로를 신들이며 지극히 높은 분의 아들들이라고 하나 실상은 보통 사람들처럼 똑같이 죽게 될 것이고 여느 지도자와 다를 바 없이 죽게 될 것이라고...
여하튼 잘 이해가 안된다. 하늘 모임이며 재판관들이며...
단 오늘 큐티를 통해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여하튼... 세상에 대한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로 인해 세상이 좀더 바람직해지길 원하시고 있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세상의 빛... 그 빛을 비출 책임을 주셨다는... 뭐... 그런 생각으로 오늘 큐티는 귀결이 된다.
하나님 오늘 큐티의 상황은 다소 어렵게 느껴집니다. 허나 오늘 큐티를 통해 느껴지는 것은 세상에 대한 책임도 우리에게 일부 주셨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예수그리스도라는 빛을 주셨고 그 빛을 비추며 살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 빛을 최대한 비추면서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젠 사무실 망년회라면 망년회 모임이 있었다. 부부동반이였는데 우리 남편은 1박 2일로 부산출장을 간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1차로 식사를 하고 2차 장소로 이동 중 나는 먼저 집으로 가게 되었지만 이동하는 길에서... 우리 사무실 직원분 중 한 분 왈 "지영씨 남편은 간이 배 밖으로 나왔어요. 하하하하..,.... 지영씨가 시부모님한테나 남편한테 잘하는 건 다 교회에서 배워서 그러는 거라고... 남편에게 복종해라... 시부모 공경하라... 다 성경에서 배워서 그러는 거라고......"
(사실 몇 일전... 이 분이랑 점심 먹으면서 본인 부인이야기가 나오면서 내가 성경말씀에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그건 맞는 말이라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맞짱구?를 쳤는데... 그 이야기를 근거로 위와 같은 이야길 하신 것 같다. ㅋㅋㅋ 사실... 내가 꼭 그렇게 살고 있다고 말을 한 건 아닌데....여하튼 그 분은 뭐.. 내가 하는 말처럼 내가 그 말처럼 복종하고 공경하고 사는 줄 알았나본데...ㅋㅋㅋㅋ 여하튼 난 오비이락같은 상황이긴 했지만... 그 분 말이 내가 성경대로 사는 사람처럼 비춰졌다는 것에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ㅋㅋㅋ)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시81:10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다. 네 입을 크게 벌려라. 그러면 내가 채울 것이다.
11 그러나 내 백성은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은 내게 복종하지 않았다.
12 그래서 내가 그들을 그들의 고집대로 내버려 두었더니 자기들 마음대로 행하고 있구나.
입을 크게 벌리라는 의민 뭘까? 입을 벌려 구하라는 의미인가??
여하튼 그래도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았고 복종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그들의 고집대로 내버려 두었고 그래서 자기들 마음대로 행했다.
어떤 의미에선 난 내 마음대로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말씀의 맥락?을 보면... 사실 엄밀히 말하면 내가 내 마음대로 행할 수 있는 것조차도 하나님이 내버려두심이라는 허락?하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신 자유라는 맥락과도 연결이 되는건가??
여하튼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자기들 마음대로 행함에 있어서조차도 하나님의 주관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게 된다.
오늘 본문은 그들이 하도 잘못하면서 하도 말도 안듣고 고집대로 하기에 일종에 하나님의 방치?적인 면으로 마음대로 행함을 허락하시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겠지만...왠지 오늘은 그 이상의 큰 의미들로써 다가오는 것 같다. 그렇다고 아주 명확하게 아하.. 이정도의 깨달음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여하튼...
<등장인물 : 엄마 이지영, 아들 민주혁>
엄마 : 아들아~ 엄마는 너한테 공부해라 공부해라 강요할 생각이 없단다. 니가 알아서 마음대로 행하거라~~
아들 : 예~~ 저도 엄마가 강요해서 공부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제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그리곤... 아들 마음대로 열심히 공부를 한다.^^)
내가 앞으로 바라는 이상적인 관계이다.
이렇게 적용??를 하다보니... 나도 알아서 하나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불끈 생기는군.
하나님 저는 지금 하나님 말씀을 얼마나 잘 듣고 있는걸까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게도 니 마음대로 행해라라고 하셨을 때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모습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습으로 제가 행동할 수 있길 원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 그러나 내 백성은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은 내게 복종하지 않았다.
12 그래서 내가 그들을 그들의 고집대로 내버려 두었더니 자기들 마음대로 행하고 있구나.
입을 크게 벌리라는 의민 뭘까? 입을 벌려 구하라는 의미인가??
여하튼 그래도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았고 복종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그들의 고집대로 내버려 두었고 그래서 자기들 마음대로 행했다.
어떤 의미에선 난 내 마음대로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말씀의 맥락?을 보면... 사실 엄밀히 말하면 내가 내 마음대로 행할 수 있는 것조차도 하나님이 내버려두심이라는 허락?하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신 자유라는 맥락과도 연결이 되는건가??
여하튼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자기들 마음대로 행함에 있어서조차도 하나님의 주관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게 된다.
오늘 본문은 그들이 하도 잘못하면서 하도 말도 안듣고 고집대로 하기에 일종에 하나님의 방치?적인 면으로 마음대로 행함을 허락하시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겠지만...왠지 오늘은 그 이상의 큰 의미들로써 다가오는 것 같다. 그렇다고 아주 명확하게 아하.. 이정도의 깨달음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여하튼...
<등장인물 : 엄마 이지영, 아들 민주혁>
엄마 : 아들아~ 엄마는 너한테 공부해라 공부해라 강요할 생각이 없단다. 니가 알아서 마음대로 행하거라~~
아들 : 예~~ 저도 엄마가 강요해서 공부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제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그리곤... 아들 마음대로 열심히 공부를 한다.^^)
내가 앞으로 바라는 이상적인 관계이다.
이렇게 적용??를 하다보니... 나도 알아서 하나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불끈 생기는군.
하나님 저는 지금 하나님 말씀을 얼마나 잘 듣고 있는걸까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게도 니 마음대로 행해라라고 하셨을 때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모습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습으로 제가 행동할 수 있길 원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사7:14 그러므로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몸소 표적을 주실 것입니다. 보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 이름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인 임마누엘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오늘은 초간단하게 큐티를...
예수의 탄생이유 = 임마누엘
^^)
하나님 오늘은 초간단 큐티를 하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서라는 의미가 있기에 그 내용은 참 광대함을 느낍니다. 지금도 여전히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함께 해주실 것이기에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초간단하게 큐티를...
예수의 탄생이유 = 임마누엘
^^)
하나님 오늘은 초간단 큐티를 하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서라는 의미가 있기에 그 내용은 참 광대함을 느낍니다. 지금도 여전히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함께 해주실 것이기에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삼하7: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만일 그가 죄를 지으면 다른 사람을 채찍과 막대기로 삼아 그에게 벌을 줄 것이다.
15 그러나 나의 사랑과 자비를 거둬들여 사울에게서 마음을 돌렸던 것처럼, 너의 아들에게서는 나의 사랑을 거둬들이지 않을 것이다.
16 너의 집안과 너의 나라는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17 나단은 자기가 들은 모든 말을 다윗에게 전했습니다.
본문 변동이 많은 것으로 보아 성탄절을 예비하는 말씀들인 듯 싶다.
나는 사실 자녀를 가지기 전부터 아기가 잘못할 땐 때려서 키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남편도 그렇고... 성경엔 자녀가 잘못할 때 때려서라도 고쳐주라고 하셨고 때린다고 죽진 않는다는 말씀이 있어서 특히나 채벌에 대해서는 적절하고 타당하게 사용할 생각이다. 물론 때리는 것이 효과적인 그 시기에만 그럴 생각이고... 여하튼 이런 내용은 최근 읽었던 10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치라는 책을 통해서도 터득한 것이고...
오늘 말씀에도 그와 비숫하다면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하나님은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말하길...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에게도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고 만일 그가 죄를 지으면 다른 사람을 채찍과 막대기로 삼아 그에게 벌을 줄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사울에게서 마음을 돌렸던 것처럼은 하지 않겠다고... 근데... 채찍과 막대기로 다른 사람을 사용하신다고 하신다. 음......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벌에 대해 약간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른 벌,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의 정의를 찾기 위한 벌... 뭐... 그 정도라고만 생각했다고나 할까?
근데... 부모의 입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벌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이 그것도 굳이 다른 사람들을 통해 채찍과 막대기를 사용하여 벌을 주시는 그 깊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벌... 그것이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고 기대의 표현임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된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사랑을 표현하시는 방법이 얼마나 무궁무진하신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미쳐 알지 못하지만 어찌보면 저희에게 베푸신 모든 것들이 사랑의 표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본문엔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너의 집안과 너의 나라는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저에게도 저의 집안에도 동일하게 임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오래참으심으로 그 사랑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5 그러나 나의 사랑과 자비를 거둬들여 사울에게서 마음을 돌렸던 것처럼, 너의 아들에게서는 나의 사랑을 거둬들이지 않을 것이다.
16 너의 집안과 너의 나라는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17 나단은 자기가 들은 모든 말을 다윗에게 전했습니다.
본문 변동이 많은 것으로 보아 성탄절을 예비하는 말씀들인 듯 싶다.
나는 사실 자녀를 가지기 전부터 아기가 잘못할 땐 때려서 키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남편도 그렇고... 성경엔 자녀가 잘못할 때 때려서라도 고쳐주라고 하셨고 때린다고 죽진 않는다는 말씀이 있어서 특히나 채벌에 대해서는 적절하고 타당하게 사용할 생각이다. 물론 때리는 것이 효과적인 그 시기에만 그럴 생각이고... 여하튼 이런 내용은 최근 읽었던 10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치라는 책을 통해서도 터득한 것이고...
오늘 말씀에도 그와 비숫하다면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하나님은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말하길...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에게도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고 만일 그가 죄를 지으면 다른 사람을 채찍과 막대기로 삼아 그에게 벌을 줄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사울에게서 마음을 돌렸던 것처럼은 하지 않겠다고... 근데... 채찍과 막대기로 다른 사람을 사용하신다고 하신다. 음......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벌에 대해 약간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른 벌,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의 정의를 찾기 위한 벌... 뭐... 그 정도라고만 생각했다고나 할까?
근데... 부모의 입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벌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이 그것도 굳이 다른 사람들을 통해 채찍과 막대기를 사용하여 벌을 주시는 그 깊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벌... 그것이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고 기대의 표현임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된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사랑을 표현하시는 방법이 얼마나 무궁무진하신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미쳐 알지 못하지만 어찌보면 저희에게 베푸신 모든 것들이 사랑의 표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본문엔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너의 집안과 너의 나라는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저에게도 저의 집안에도 동일하게 임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오래참으심으로 그 사랑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시78:56 그러나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시험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 반역하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65 그 때, 주께서 잠에서 깨어난 듯 일어나셨습니다. 마치 포도주 기운에서 깨어난 사람처럼 일어나셨습니다.
70 하나님은 다윗을 양 우리에게 불러 내시고, 그의 종으로 택하셨습니다.
71 하나님은 다윗을 양을 지키는 중에서 불러 내어 자기의 백성인 야곱의 목자로, 자기의 기업인 이스라엘의 목자로 삼으셨습니다.
72 그러자 다윗은 순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잘 길렀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하였습니다.
항상? 반복적이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시험하고, 그분께 반역하며,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전히? 구원의 문을 열어놓으시고...
이 싸이클은 내 삶에도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 음...... 죄짓지 않고 항상 하나님 마음에 맞게 살 수는 없는걸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불가능한 일일까?
오늘 본문 마직막 구절에 다윗은 순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잘 길렀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하였다고 나온다.
순전한 마음과 능숙한 솜씨라... 어찌보면 참 대조적인 느낌의 단어인데... 여하튼 다윗에겐 이 둘이 있었단다.
이 땅의 리더자들에게도 바로 이 둘이 완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다. 그리고 나 역시 혹 리더의 모습으로 있어야 할 때 이 두 가지를 갖추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양 우리에서 다윗을 불러내어 자기의 백성인 야곱의 목자로, 자기의 기업인 이스라엘의 목자로 삼으실 때 그는 순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잘 길렀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하였다고 합니다. 이 땅에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에게도 순전한 마음으로 맡겨주신 양들을 잘 길르게 하시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저에게도 그런 두 가지가 필요되어 질 때 이를 갖출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매일매일 큐티의 반복으로 새미한 하나님의 자극에 반응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5 그 때, 주께서 잠에서 깨어난 듯 일어나셨습니다. 마치 포도주 기운에서 깨어난 사람처럼 일어나셨습니다.
70 하나님은 다윗을 양 우리에게 불러 내시고, 그의 종으로 택하셨습니다.
71 하나님은 다윗을 양을 지키는 중에서 불러 내어 자기의 백성인 야곱의 목자로, 자기의 기업인 이스라엘의 목자로 삼으셨습니다.
72 그러자 다윗은 순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잘 길렀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하였습니다.
항상? 반복적이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시험하고, 그분께 반역하며,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전히? 구원의 문을 열어놓으시고...
이 싸이클은 내 삶에도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 음...... 죄짓지 않고 항상 하나님 마음에 맞게 살 수는 없는걸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불가능한 일일까?
오늘 본문 마직막 구절에 다윗은 순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잘 길렀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하였다고 나온다.
순전한 마음과 능숙한 솜씨라... 어찌보면 참 대조적인 느낌의 단어인데... 여하튼 다윗에겐 이 둘이 있었단다.
이 땅의 리더자들에게도 바로 이 둘이 완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다. 그리고 나 역시 혹 리더의 모습으로 있어야 할 때 이 두 가지를 갖추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양 우리에서 다윗을 불러내어 자기의 백성인 야곱의 목자로, 자기의 기업인 이스라엘의 목자로 삼으실 때 그는 순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잘 길렀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하였다고 합니다. 이 땅에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에게도 순전한 마음으로 맡겨주신 양들을 잘 길르게 하시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저에게도 그런 두 가지가 필요되어 질 때 이를 갖출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매일매일 큐티의 반복으로 새미한 하나님의 자극에 반응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시78:40 광야에서 그들은 얼마나 자주 하나님을 거역하였던가! 그 곳에서 그들은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슬프게 하였던가!
41 거듭해서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였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42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학대하던 자들로부터 구원 받았던 날을 잊어 버렸습니다.
43 하나님께서 기적과 같은 징조들을 이집트에서 보여 주셨던 날과 놀라운 기적들을, 소안 들판에서 보여 주셨던 날을 모두 잊어 버린 것입니다.
5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마치 양 떼처럼 다 인도해 내셨으며 광야를 가로질러 그들을 이끄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기적들을 그들은 잊어 버렸다.
인과관계로 봐서 잊어 버렸기 때문에 거듭해서 하나님을 시험하였고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들은 하나님이 그동안 보여주셨던 능력들을 기억하지 못했다.
왜 기억하지 못하게 된 것일까? 왜 잊어버린 것일까?
그렇다면 나는 과연 하나님이 내게 보이셨던 것들을 잘 기억하고 있을까? 혹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대답에 자신이 별로 없어진다. 음......
그러고 보면... 기억도 일종에 은혜가 아닐까 싶다. 하나님을 잘 기억하는 것도... 그것도 매시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잘 기억하는 것... 그것이 큰 축복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기억함의 복이 내게도 늘 임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는 과연 얼마나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하나님 제게 늘 하나님을 기억하는 그런 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잊지 않게 하시고 꼭 기억해야 하는 것들을 기억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 거듭해서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였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42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학대하던 자들로부터 구원 받았던 날을 잊어 버렸습니다.
43 하나님께서 기적과 같은 징조들을 이집트에서 보여 주셨던 날과 놀라운 기적들을, 소안 들판에서 보여 주셨던 날을 모두 잊어 버린 것입니다.
5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마치 양 떼처럼 다 인도해 내셨으며 광야를 가로질러 그들을 이끄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기적들을 그들은 잊어 버렸다.
인과관계로 봐서 잊어 버렸기 때문에 거듭해서 하나님을 시험하였고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들은 하나님이 그동안 보여주셨던 능력들을 기억하지 못했다.
왜 기억하지 못하게 된 것일까? 왜 잊어버린 것일까?
그렇다면 나는 과연 하나님이 내게 보이셨던 것들을 잘 기억하고 있을까? 혹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대답에 자신이 별로 없어진다. 음......
그러고 보면... 기억도 일종에 은혜가 아닐까 싶다. 하나님을 잘 기억하는 것도... 그것도 매시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잘 기억하는 것... 그것이 큰 축복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기억함의 복이 내게도 늘 임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는 과연 얼마나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하나님 제게 늘 하나님을 기억하는 그런 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잊지 않게 하시고 꼭 기억해야 하는 것들을 기억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시78:3 우리는 이 이야기를 들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4 우리도 우리 자녀들에게 이것을 말해 줄 것입니다. 여호와의 찬양받으실 만한 행동들과 그가 행하신 능력과 기적들을 우리의 자손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5 여호와는 야곱을 위해 증거를 세우시고 이스라엘 안에 법규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에게 그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6 이렇게 하신 것은 그 자녀들이 그것을 배우고 다시 그들의 자손들에게 가르쳐 대대로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7 그러면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것이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그분의 명령을 지킬 것입니다.
8 그들은 그 명령을 지킴으로써 고집스럽고 불순종하던 조상들처럼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의 조상들은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았고, 그분만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9 에브라임 사람들은 활로 무장하고 있었으나, 전쟁이 일어나자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10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으면 그분의 법에 따라 살지도 않았습니다.
11 그들은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잊어 버렸고, 그들에게 보여 주신 기적들도 다 잊어 버렸습니다.
나는 요즘 주혁이 돌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멀었지만... 사람들을 초대해서 거창하게 할 생각은 나나 남편도 없기 때문에 여하튼 그런 것이 일종에 민폐라고 생각하기도 해서 직계가족끼리 식사하고 집에서 돌상을 차려주고 사진도 찍어줄 생각이다. 그래서 우전직(가입카페줄임말)에 가입해서 대단한 엄마들이 올린 자료들을 보면서 감탄하고 따라도 해보려고 노력?을 하는 중이다. 그 중 하나가 미니병풍을 만들 요량인데... 남편왈... 자신에게 시안을 보내란다. 나는 폼포드 자르기도 힘들테니.. 회사에 도구들이 이미 다 있고 하니깐...여하튼 아래직원?들을 시켜?? 만들어 오겠다나?? 6폭을 생각하는데 각 폭마다 우리랑 시부모님이 주혁이한테 해 줄 말이나 바라는 말을 써줄 생각을 했다. 난 뭐라 써줄까 고민을 하면서 출근을 했는데... 오늘 말씀이 딱?? 그 말씀이다.
여하튼 말씀으로 채워줄 생각이고 나름 써주고 싶은 말씀은 이미 있다. (남편은 심의를 하겠다고 하지만...)
난 사실 생각보다 아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 물론 말끼를 알아들을 수준으로 자라지도 않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금 마음을 먹는다. 게으르지 않고서 하나님을 자녀에게 가르쳐서 대대로 하나님을 아는 복이 자손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처럼 내 자녀에게 하나님이 하신 능력과 기적을 알려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어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서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에브라임 사람들은 활로 무장하고 있었으나 그 활을 써야 할 때엔 정작 도망가버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자녀에게 말씀의 검을 잘 가르쳐주어서 그 검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아이가 되길 원합니다. 물론 저 역시도 그러길 원합니다. 게으르지 않는 엄마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우리도 우리 자녀들에게 이것을 말해 줄 것입니다. 여호와의 찬양받으실 만한 행동들과 그가 행하신 능력과 기적들을 우리의 자손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5 여호와는 야곱을 위해 증거를 세우시고 이스라엘 안에 법규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에게 그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6 이렇게 하신 것은 그 자녀들이 그것을 배우고 다시 그들의 자손들에게 가르쳐 대대로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7 그러면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것이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그분의 명령을 지킬 것입니다.
8 그들은 그 명령을 지킴으로써 고집스럽고 불순종하던 조상들처럼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의 조상들은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았고, 그분만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9 에브라임 사람들은 활로 무장하고 있었으나, 전쟁이 일어나자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10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으면 그분의 법에 따라 살지도 않았습니다.
11 그들은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잊어 버렸고, 그들에게 보여 주신 기적들도 다 잊어 버렸습니다.
나는 요즘 주혁이 돌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멀었지만... 사람들을 초대해서 거창하게 할 생각은 나나 남편도 없기 때문에 여하튼 그런 것이 일종에 민폐라고 생각하기도 해서 직계가족끼리 식사하고 집에서 돌상을 차려주고 사진도 찍어줄 생각이다. 그래서 우전직(가입카페줄임말)에 가입해서 대단한 엄마들이 올린 자료들을 보면서 감탄하고 따라도 해보려고 노력?을 하는 중이다. 그 중 하나가 미니병풍을 만들 요량인데... 남편왈... 자신에게 시안을 보내란다. 나는 폼포드 자르기도 힘들테니.. 회사에 도구들이 이미 다 있고 하니깐...여하튼 아래직원?들을 시켜?? 만들어 오겠다나?? 6폭을 생각하는데 각 폭마다 우리랑 시부모님이 주혁이한테 해 줄 말이나 바라는 말을 써줄 생각을 했다. 난 뭐라 써줄까 고민을 하면서 출근을 했는데... 오늘 말씀이 딱?? 그 말씀이다.
여하튼 말씀으로 채워줄 생각이고 나름 써주고 싶은 말씀은 이미 있다. (남편은 심의를 하겠다고 하지만...)
난 사실 생각보다 아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 물론 말끼를 알아들을 수준으로 자라지도 않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금 마음을 먹는다. 게으르지 않고서 하나님을 자녀에게 가르쳐서 대대로 하나님을 아는 복이 자손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처럼 내 자녀에게 하나님이 하신 능력과 기적을 알려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어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서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에브라임 사람들은 활로 무장하고 있었으나 그 활을 써야 할 때엔 정작 도망가버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자녀에게 말씀의 검을 잘 가르쳐주어서 그 검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아이가 되길 원합니다. 물론 저 역시도 그러길 원합니다. 게으르지 않는 엄마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느13:30 그래서 나는 외국의 모든 부정한 것으로부터 그들을 깨끗이 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에게 해야 할 임무를 맡겨서 저마다 자기 할 일을 하게 했습니다.
31 그리고 나는 정한 때에 나무와 첫 열매를 제단에 가져오게 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나를 기억하시고, 복을 주소서."
어제에 이어 느헤미야는 죄를 짓는 자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런데 그래서 그들이 죄를 짓지 않았을까? 계속 읽어보면 알겠지만...
하기사... 어느 시대에나 느헤미야같은 사람은 하나님은 꼭? 세우셨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여전히 짓는 사람들은 망하였고 이를 돌이켜 회개한 사람들은 구원함을 받아왔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자신의 한 일들을 기억해 달라고 복을 주세요라고 이야길 하고... 죄를 지은 자를 잊지 말아주세요라고도 한다. 음.......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이고 어떤 일로서 나를 기억하실까 궁금해진다.
하나님 하나님의 기억하시는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집니다. 저의 모든 모습을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저의 어떤 단면이 가장 각인되어져 있는지가 궁금해집니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에서나 하나님을 대변하는 사람들을 세워주셨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뜻을 대변해서 저를 일깨우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의 음성에 귀를 잘 기울일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성령의 음성에 늘 귀를 열어놓고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 그리고 나는 정한 때에 나무와 첫 열매를 제단에 가져오게 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나를 기억하시고, 복을 주소서."
어제에 이어 느헤미야는 죄를 짓는 자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런데 그래서 그들이 죄를 짓지 않았을까? 계속 읽어보면 알겠지만...
하기사... 어느 시대에나 느헤미야같은 사람은 하나님은 꼭? 세우셨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여전히 짓는 사람들은 망하였고 이를 돌이켜 회개한 사람들은 구원함을 받아왔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자신의 한 일들을 기억해 달라고 복을 주세요라고 이야길 하고... 죄를 지은 자를 잊지 말아주세요라고도 한다. 음.......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이고 어떤 일로서 나를 기억하실까 궁금해진다.
하나님 하나님의 기억하시는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집니다. 저의 모든 모습을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저의 어떤 단면이 가장 각인되어져 있는지가 궁금해집니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에서나 하나님을 대변하는 사람들을 세워주셨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뜻을 대변해서 저를 일깨우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의 음성에 귀를 잘 기울일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성령의 음성에 늘 귀를 열어놓고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느13:7 나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야 엘리아십이 저지른 나쁜 짓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엘리아십은 도비야에게 성전 뜰에 있는 방 하나를 내어 준 것입니다.
8 나는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나는 도비야의 물건을 모두 방 밖으로 내던지고
9 사람들을 시켜 그 방을 깨끗이 하도록 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의 성전에서 쓸 그릇들과 곡식 제물과 향을 다시 들여 놓았습니다.
10 나는 또 백성들이 레위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 몫을 주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맡은 일을 그만두고 각기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 버린 상태였습니다.
13 나는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에게 창고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삭굴의 아들 하난에게 그들을 도우라고 했습니다. 삭굴은 맛다냐의 아들입니다. 그들이 정직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동료들에게 돌아갈 몫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14 "나의 하나님, 이 일에 관하여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해 행한 모든 좋은 일들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느헤미야가 없는 사이에 엘리아십은 죄를 짓게 되고 레위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 몫도 주지 않았기에 이들과 맡은 일을 하던 사람들은 일을 그만 두고 각기 고향으로 돌아가 버린다.
느헤미야는 돌아와서 이 모든 것을 알고는 모든 것을 해결?한다. 내 생각엔 거기까지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오늘 마직막 본문에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제가 행한 모든 좋은 일들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라고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음......
어쩜 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참 인간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굳이 느헤미야가 이렇게 하나님을 각인?시키지 않았어도 되는 일을 한 듯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땐... 조금은 아쉬움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물론 나라면 더 강조해서 이 부분을 하나님께 말씀드렸겠지만...쩝.
하나님 저는 그동안 제가 한 일들로 인해 하나님께 생색을 아주 잘 내던 사람입니다. 물론 지금은 생색을 낼 소스?조차도 없어서 잠잠하지만요. 근데 오늘은 느헤미야의 모습을 보면서 굳이 그런 것은 요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다 알아서 기억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제가 나중에 또 생색낼 일을 한 후 또는 하나님이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일을 해놓고 하나님 저를 기억해 주세요라고 요구안할 자신은 없지만... 사실 이런 요구를 하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도 아니겠지만... 여하튼 다시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 제가 좋은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결론이 생기네요. 잘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나는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나는 도비야의 물건을 모두 방 밖으로 내던지고
9 사람들을 시켜 그 방을 깨끗이 하도록 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의 성전에서 쓸 그릇들과 곡식 제물과 향을 다시 들여 놓았습니다.
10 나는 또 백성들이 레위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 몫을 주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맡은 일을 그만두고 각기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 버린 상태였습니다.
13 나는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에게 창고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삭굴의 아들 하난에게 그들을 도우라고 했습니다. 삭굴은 맛다냐의 아들입니다. 그들이 정직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동료들에게 돌아갈 몫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14 "나의 하나님, 이 일에 관하여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해 행한 모든 좋은 일들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느헤미야가 없는 사이에 엘리아십은 죄를 짓게 되고 레위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 몫도 주지 않았기에 이들과 맡은 일을 하던 사람들은 일을 그만 두고 각기 고향으로 돌아가 버린다.
느헤미야는 돌아와서 이 모든 것을 알고는 모든 것을 해결?한다. 내 생각엔 거기까지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오늘 마직막 본문에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제가 행한 모든 좋은 일들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라고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음......
어쩜 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참 인간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굳이 느헤미야가 이렇게 하나님을 각인?시키지 않았어도 되는 일을 한 듯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땐... 조금은 아쉬움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물론 나라면 더 강조해서 이 부분을 하나님께 말씀드렸겠지만...쩝.
하나님 저는 그동안 제가 한 일들로 인해 하나님께 생색을 아주 잘 내던 사람입니다. 물론 지금은 생색을 낼 소스?조차도 없어서 잠잠하지만요. 근데 오늘은 느헤미야의 모습을 보면서 굳이 그런 것은 요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다 알아서 기억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제가 나중에 또 생색낼 일을 한 후 또는 하나님이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일을 해놓고 하나님 저를 기억해 주세요라고 요구안할 자신은 없지만... 사실 이런 요구를 하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도 아니겠지만... 여하튼 다시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 제가 좋은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결론이 생기네요. 잘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