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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에 해당되는 글 628건
- 2009.12.15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셨기 때문에 그들은 즐거워했습니다. 2
- 2009.12.10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곧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이오. 1
- 2009.12.09 남녀노소 누구나 듣고 깨달을 만한 사람은 다 모여들었습니다. 4
- 2009.12.07 마침내 예루살렘의 성벽 쌓는 일을 마쳤습니다. 2
- 2009.12.03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또한 경비병을 세워 밤낮으로 지키게 했습니다. 1
- 2009.12.02 그 다음은... 1
- 2009.12.01 그들은 열심을 내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vs듣자마자 놀리고 비웃으며 2
- 2009.11.30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잠깐 기도드리고 나서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2
- 2009.11.27 에스라가 죄를 고백하는 기도를 드리며 성전 앞에 엎드려 울었습니다. 그 때에 ... 모여들었습니다. 그들도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2
- 2009.11.26 또다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죄를 지었습니다. 2
- 2009.11.25 그러다가 저녁 희생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되었을 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4
- 2009.11.24 마침내 우리는 예루살렘에 이루러 삼 일 동안 쉬었습니다. 5
- 2009.11.23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1
- 2009.11.20 여호와께서 당시 앗시리아 전역을 다스렸던 페르시아 다리오 왕의 마음을 바꾸셔서,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을 돕도록 하셨습니다. 2
- 2009.11.19 그리하여 다리오 왕이 기록을 조사해 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4
- 2009.11.16 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이 페르시아 왕 다리오 이 년까지 중단되었습니다. 4
- 2009.11.12 하나님께서 그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예루살렘을 향해 떠나도록 하셨습니다. 4
- 2009.11.10 ~여러분의 말을 증명하려 들지 마십시오. 4
- 2009.11.09 부자들이여, 잘 들으십시오. 2
- 2009.11.05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그런 말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1
- 2009.11.04 여러분은 영광스러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하지 말기 바랍니다.
- 2009.11.03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행하십시오. 1
- 2009.10.30 주신 믿음을 여러분이 굳게 지키라
- 2009.10.29 그대는 내가 부탁한 것보다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편지를 씁니다. 5
- 2009.10.28 이것은 내가 시켜서 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그대 스스로 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2
- 2009.10.27 다음과 같이 예언하여 깨우쳐 주어라~
- 2009.10.26 이것은 온 세상의 주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시는 잔이다. 너희는 싫든지 좋든지 이 잔을 마실 수밖에 없다. 2
- 2009.10.23 여호와께서 이렇게 분명히 가르쳐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4
- 2009.10.22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말씀을 듣고서 나는 온몸이 떨리고, 내 심장이 터지는 것처럼 괴로우며... 6
- 2009.10.21 그들은 거기서 다시 번창하여 큰 무리가 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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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12:27 예루살렘 성벽을 하나님께 바치는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레위 사람들을 그 살던 곳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데려왔습니다. 데려온 이유는 성전을 바치게 된 것을 기뻐하며 감사의 노래를 부르고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연주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43 그 날, 백성들은 제물을 많이 바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셨기 때문에 그들은 즐거워했습니다. 여자와 아이들도 기뻐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퍼졌습니다.
사실 어젠 본문이 왜 이렇게 긴지... 분주한 가운데 긴 본문을 읽으니 깨달아지는 것도 없고 해서 패스~
오늘은...
사실 요즘은 아침마다 큐티하는 내 마음은 분주하다. 할 일이 많아서 분주할 때도 있지만... 할 일이 없어도 마음이 분주할 때가 있는데 요즘이 그런 것 같다. 문제다.
예루살렘 성벽을 하나님께 바치는 예배를 드리고 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참여하고... 깨끗하게 하는 절차?들도 있고 찬양대들의 찬양하는 모습들도 있다. 여하튼 보기에도 참 거창?해 보인다.
그 중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셨기 때문에 그들은 즐거워했다는 말씀... 하긴 위엔 성전을 바치게 된 것을 기뻐하며라고 조건적?인 기쁨의 이유가 적혀있지만....
그래서 그들은 제물도 많이 바쳤다고 하고... 여하튼 여자와 아이들도 기뻐했고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퍼졌다고 한다.
여하튼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이라... 음......
얼마 있으면 크리스마스다.
난 과연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을 느끼면서 살고 있을까 생각해 볼 때... 글쎄...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기쁨을 주셨기 때문에 그들이 즐거워했다는 말씀이 다가옵니다. 사실 저는 요즘 그렇게 슬퍼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기쁘거나 즐겁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뭐... 그냥 딱히 나쁜 것 없는 맹숭한 상태라고나 할까? 물론 주혁이가 까르르 웃어주면 기쁘기도 하지만...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제게 기쁨을 주셔서 즐거움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그 기쁨이라는 것이 주어지기 위해선 상호작용?이나 선제조건? 같은 것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여하튼...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는 지금의 시점에서 하나님의 주신 기쁨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3 그 날, 백성들은 제물을 많이 바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셨기 때문에 그들은 즐거워했습니다. 여자와 아이들도 기뻐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퍼졌습니다.
사실 어젠 본문이 왜 이렇게 긴지... 분주한 가운데 긴 본문을 읽으니 깨달아지는 것도 없고 해서 패스~
오늘은...
사실 요즘은 아침마다 큐티하는 내 마음은 분주하다. 할 일이 많아서 분주할 때도 있지만... 할 일이 없어도 마음이 분주할 때가 있는데 요즘이 그런 것 같다. 문제다.
예루살렘 성벽을 하나님께 바치는 예배를 드리고 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참여하고... 깨끗하게 하는 절차?들도 있고 찬양대들의 찬양하는 모습들도 있다. 여하튼 보기에도 참 거창?해 보인다.
그 중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셨기 때문에 그들은 즐거워했다는 말씀... 하긴 위엔 성전을 바치게 된 것을 기뻐하며라고 조건적?인 기쁨의 이유가 적혀있지만....
그래서 그들은 제물도 많이 바쳤다고 하고... 여하튼 여자와 아이들도 기뻐했고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퍼졌다고 한다.
여하튼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이라... 음......
얼마 있으면 크리스마스다.
난 과연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을 느끼면서 살고 있을까 생각해 볼 때... 글쎄...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기쁨을 주셨기 때문에 그들이 즐거워했다는 말씀이 다가옵니다. 사실 저는 요즘 그렇게 슬퍼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기쁘거나 즐겁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뭐... 그냥 딱히 나쁜 것 없는 맹숭한 상태라고나 할까? 물론 주혁이가 까르르 웃어주면 기쁘기도 하지만...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제게 기쁨을 주셔서 즐거움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그 기쁨이라는 것이 주어지기 위해선 상호작용?이나 선제조건? 같은 것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여하튼...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는 지금의 시점에서 하나님의 주신 기쁨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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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8:9 .... "오늘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거룩한 날이오. 울거나 슬퍼하지 마시오." 그들이 이 말을 한 것은 백성들이 율법의 말씀을 들으면서 울었기 때문입니다.
10 느헤미야갸 말했습니다."가서 기름진 음식을 먹고 좋은 음료수를 드십시오. 그리고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는 먹을 것을 주십시오. 오늘은 주의 거룩한 날이오. 슬퍼하지 마시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곧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이오."
12 그러자 모든 백성이 가서 먹고 마셨습니다. 그들은 먹을 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주었고, 크게 기뻐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들이 마침내 들은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14 그들은 율법을 배우다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골째 달의 절기 동안 초막에서 살아야 한다고 명하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5 그리고 "산으로 올라가거라.말씀에 적힌대로 올리브 나무와 들 올리브나무와 화석류나무와 종려나무와 온갖 잎이 무성한 나무들의 가지를 가져다가 초막을 세워라"하는 말을 온 마음과 예루살렘에 전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16 ... 초막을 세웠습니다.
17 ... 이처럼 경축하며 기뻐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18 에스라는 ...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칠일 동안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러다가 팔 일 째 되는 날에 율법대로 다시 모였습니다.
오늘 이들은 들은 말씀으로 인해 울기도 하고 매우 기뻐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은 말씀을 듣자마자 바로 말씀대로 행동하기도 하고...
우리를 슬프게 기쁘게 하는 요인들은 많은 것 같다. 아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많은 것 같진 않군.
근데... 진정한 희노애락의 그 근본?이라면 근본이 어쩜 말씀일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슬픔도 느낄 수 있고 진정한 기쁨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어찌보면 우리의 감정이라는 것도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을 때 가장 극대화된 느낌들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고... 내 경험상으로도 말이다.
느헤미야는 말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곧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이오.
내 의지로 인해 여호와를 기뻐하자 마음먹으면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항상 힘있게 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오늘은 여호와를 기뻐하는 하루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다.
하나님 느헤미야를 통해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곧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무엇을 해주셔서라는 조건말고... 그래서 기쁩니다말고... 그냥 오늘은 여호와이신 하나님 자체로 기뻐하는 날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 느헤미야갸 말했습니다."가서 기름진 음식을 먹고 좋은 음료수를 드십시오. 그리고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는 먹을 것을 주십시오. 오늘은 주의 거룩한 날이오. 슬퍼하지 마시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곧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이오."
12 그러자 모든 백성이 가서 먹고 마셨습니다. 그들은 먹을 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주었고, 크게 기뻐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들이 마침내 들은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14 그들은 율법을 배우다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골째 달의 절기 동안 초막에서 살아야 한다고 명하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5 그리고 "산으로 올라가거라.말씀에 적힌대로 올리브 나무와 들 올리브나무와 화석류나무와 종려나무와 온갖 잎이 무성한 나무들의 가지를 가져다가 초막을 세워라"하는 말을 온 마음과 예루살렘에 전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16 ... 초막을 세웠습니다.
17 ... 이처럼 경축하며 기뻐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18 에스라는 ...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칠일 동안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러다가 팔 일 째 되는 날에 율법대로 다시 모였습니다.
오늘 이들은 들은 말씀으로 인해 울기도 하고 매우 기뻐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은 말씀을 듣자마자 바로 말씀대로 행동하기도 하고...
우리를 슬프게 기쁘게 하는 요인들은 많은 것 같다. 아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많은 것 같진 않군.
근데... 진정한 희노애락의 그 근본?이라면 근본이 어쩜 말씀일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슬픔도 느낄 수 있고 진정한 기쁨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어찌보면 우리의 감정이라는 것도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을 때 가장 극대화된 느낌들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고... 내 경험상으로도 말이다.
느헤미야는 말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곧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이오.
내 의지로 인해 여호와를 기뻐하자 마음먹으면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항상 힘있게 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오늘은 여호와를 기뻐하는 하루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다.
하나님 느헤미야를 통해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곧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무엇을 해주셔서라는 조건말고... 그래서 기쁩니다말고... 그냥 오늘은 여호와이신 하나님 자체로 기뻐하는 날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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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8:1 일곱째 달이 되자,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자기 마을에 자리잡고 살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물 문' 앞 광장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제사장이자 학자인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모세의 율법책을 읽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 그래서 제사장 에스라가 무리를 위해 율법책을 가져왔습니다. 그 때는 일곱째 달 초하루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듣고 깨달을 만한 사람은 다 모여들었습니다.
3 에스라는 '물 문' 앞 광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한낮까지 율법책을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에스라는 듣고 깨달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율법책을 읽어 주었고, 그들은 율법책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8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책을 백성들이 알아듣기 쉽게 읽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뜻을 설명해 주었으므로 백성들은 그들이 읽어 주는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당시엔 율법책을 각자 가지고 있을 상황?이 안되서(안된거 맞지??) 사람들은 에스라에게 율법책을 읽어 줄 것을 요청한 것 같다.
오늘 말씀 속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면... 율법책을 들으러 모여들은 사람들을 표현하길 누구나 듣고 깨달을 만한 사람이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깨달을 준비가 이미 갖춰진 사람들이었다. 이건... 아주 중요한 선제조건?인 것 같다.
그들에겐 말씀을 듣고자하는 적극적인 모습도 갖춰져 있었을 뿐만 아니라 깨달을 준비가 이미 되었다니.. 음....
이건... 깨달음의 주체가 내가 아닌 하나님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 같다.
게다가 그들에겐 그들의 이런 욕구?들을 채워줄... 읽어 줄 사람과 알아듣기 쉽게 읽어주고 그 뜻을 설명해 줄 사람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난 과연 큐티를 하면서 어떤 준비됨을 갖추고 말씀을 읽는 것일까? 나름 돌아봐야할 것 같다.
난 요즘 맨날 헐레벌떡 늦게 출근해서.... 큐티보다는 먼저 책상에 놓여져 있는 해야할 일들을 처리하기가 바쁘다. 휴~
하나님 저는 어떤 준비됨을 갖추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나요. 오늘 이들에 비하면 참 준비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이미 깨달을 만한 사람이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게 이미 알아듣기 쉽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성령님께서 늘 내주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성령님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2 그래서 제사장 에스라가 무리를 위해 율법책을 가져왔습니다. 그 때는 일곱째 달 초하루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듣고 깨달을 만한 사람은 다 모여들었습니다.
3 에스라는 '물 문' 앞 광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한낮까지 율법책을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에스라는 듣고 깨달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율법책을 읽어 주었고, 그들은 율법책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8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책을 백성들이 알아듣기 쉽게 읽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뜻을 설명해 주었으므로 백성들은 그들이 읽어 주는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당시엔 율법책을 각자 가지고 있을 상황?이 안되서(안된거 맞지??) 사람들은 에스라에게 율법책을 읽어 줄 것을 요청한 것 같다.
오늘 말씀 속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면... 율법책을 들으러 모여들은 사람들을 표현하길 누구나 듣고 깨달을 만한 사람이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깨달을 준비가 이미 갖춰진 사람들이었다. 이건... 아주 중요한 선제조건?인 것 같다.
그들에겐 말씀을 듣고자하는 적극적인 모습도 갖춰져 있었을 뿐만 아니라 깨달을 준비가 이미 되었다니.. 음....
이건... 깨달음의 주체가 내가 아닌 하나님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 같다.
게다가 그들에겐 그들의 이런 욕구?들을 채워줄... 읽어 줄 사람과 알아듣기 쉽게 읽어주고 그 뜻을 설명해 줄 사람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난 과연 큐티를 하면서 어떤 준비됨을 갖추고 말씀을 읽는 것일까? 나름 돌아봐야할 것 같다.
난 요즘 맨날 헐레벌떡 늦게 출근해서.... 큐티보다는 먼저 책상에 놓여져 있는 해야할 일들을 처리하기가 바쁘다. 휴~
하나님 저는 어떤 준비됨을 갖추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나요. 오늘 이들에 비하면 참 준비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이미 깨달을 만한 사람이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게 이미 알아듣기 쉽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성령님께서 늘 내주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성령님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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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6:15 마침내 예루살렘의 성벽 쌓는 일을 마쳤습니다. 그 때는 엘룰 월 이십오 일이었습니다. 성벽을 다 쌓는데 오십이 일이 걸렸습니다.
16 우리의 원수들이 그 소식을 들었고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 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고 두려워 떨며 겸손히 있었습니다.
17 그런데 성벽을 쌓을 동안 유다의 귀족들이 도비야와 편지를 여러 번 주고 받았습니다.
18 많은 유다 사람들이 도비야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왜냐하면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였기 때문입니다.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슬람의 딸과 결혼했습니다.
19 그 귀족들은 내 앞에서 도비야를 칭찬한 뒤, 내가 하는 말을 도비야에게 일러 바쳤습니다. 그래서 도비야는 나에게 겁을 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마침내 예루살렘의 성벽 쌓는 일이 마쳐졌다. 근데 예상외로... 성벽을 다 쌓는데 오십이 일만 걸렸다. 이 정도면 적당히 걸린 시간인가?? 여하튼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하고 나니... 내 체감으론 아주 짧은 시간에 일이 마쳐진 듯 싶다.
여하튼 이 소식은 주변 모든 나라들이 듣고 보았단다. 그리고 그들은 이 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고 두려워 떨며 겸손히 있었단다. 음....
생각해 보면... 어떤 일을 보고... 예수믿는 사람들만... 이 일은 하나님이 하셨어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모든 이들 특히 대적들이 이것은 하나님이 하셨군하면서 인정하는 것이 성격상에 꽤나 나온다. 근데... 왜 요즘엔...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믿지 않는 자들이 인정하는 것이 없어보이는걸까?? 모르겠군. 하기사...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제대로 인정하기 어려워졌다고나 할까??
여하튼 그들은 그걸 인정하니 하나님이 두려웠단다. 나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하나님의 실체를 바로 알고 인정하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도비야는 대적인데...많은 유다 귀족들은 그에게 충성을 맹세했단다. 음... 그들은 양다리였다는 건가??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마침내 예루살렘 성벽 쌓는 일이 마쳐졌습니다. 그리고 그 일은 누구나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누구나가 인정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삶속에서도 나 뿐 아니라 남들도 이루어지는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정할 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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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4:7 그러나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을 보수하는 일이 계속되고 성벽의 틈새도 메꿔지고 있다는 말을 듣자 화를 냈습니다.
8 그들은 예루살렘에 해를 끼칠 궁리를 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와서 싸움을 걸고 혼란에 빠뜨릴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9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또한 경비병을 세워 밤낮으로 지키게 했습니다.
10 그 때, 유다 백성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꾼들이 지쳐 가고 있다. 온통 먼지와 흙더미뿐이다. 우린 이제 성벽 쌓는 일에 지쳤다."
11 더구나 우리의 원수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모르게 유다 사람들을 죽여 버리고 그들이 하던 일을 그만두게 할 것이다."
12 원수들 가까이에 사는 유다 사람들이 와서 "적들이 우리를 공격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하고 열 번이나 일러 주었습니다.
13 그래서 나는 집안별로 몇 사람을 뽑아 성벽 뒤 가장 낮은 곳의 빈터에 두었습니다. 그들을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14 그런 뒤에 나는 둘레를 살펴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귀족과 관리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를 기억하십시오. 주는 두렵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의 형제와 자녀와 가정을 위해 싸우십시오."
평온함은 잠시였다. 반대세력들은 해를 끼칠 궁리를 했고 싸움을 걸고 혼란에 빠뜨릴 계획을 세웠다.
게다가 유다 백성들은 지금 지쳤다. 사실 이 중 하나만으로도 힘이 들텐데... 지친 상태에 적들은 공격을 호시탐탐 노리고...
그리고 그들이 이러한 상황속에서 행한 것은 기도와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스스로를 지키는 것였다.
기도만 한 것도 아니였고...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지키기만 한 것도 아니였다.
그들은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또한 경비병을 세워 밤낮으로 지키게 했습니다. 그리곤... 그는 말하긴 "주를 기억하십시오. 주는 두렵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의 형제와 저녀와 가정을 위해 싸우십시오라고 말한다."
난 사실 이 부분이 참 어렵게 느껴진다. 성경에 나오는 여러 장면들을 보면... 때론 기도만 하는데도 하나님이 직접 알아서 다 해결해 주시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어떨 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행동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행동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위 경우가 이런 경우인진 잘 모르겠다.) 어떨 땐... 선기도긴 해도...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말하고는 하나님의 의사와는 별개로 바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먼저 행동한 후 나중에 상황이 어찌 할 수 없을 때 하나님 도와주십시요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 생각에는 하나님이 가장 좋아라하는 경우는 1번과 2번의 경우일 것이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3번... 이건 참 모호하다. 선기도긴 한데... 글쎄... 근데 생각해 보면... 난 3, 4번의 경우에 많이 속한 행동을 하면서 살고 있다. 왜일까??
하나님 오늘은 상황에 따른 저의 기도패턴?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기도패턴은 어떤 것인지요? 그리고 왜 저는 하나님의 가장 좋아하시는 기도패턴대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 기도하긴 하는데... 하나님을 외형적으로 의지하는 것 같긴 하는데... 사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 스스로는 이것이 과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는 행동인가에 대해선 선뜻 답할 수가 없습니다. 바라기는 제 기도속에 하나님을 의지함이 전적인 것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그들은 예루살렘에 해를 끼칠 궁리를 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와서 싸움을 걸고 혼란에 빠뜨릴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9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또한 경비병을 세워 밤낮으로 지키게 했습니다.
10 그 때, 유다 백성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꾼들이 지쳐 가고 있다. 온통 먼지와 흙더미뿐이다. 우린 이제 성벽 쌓는 일에 지쳤다."
11 더구나 우리의 원수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모르게 유다 사람들을 죽여 버리고 그들이 하던 일을 그만두게 할 것이다."
12 원수들 가까이에 사는 유다 사람들이 와서 "적들이 우리를 공격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하고 열 번이나 일러 주었습니다.
13 그래서 나는 집안별로 몇 사람을 뽑아 성벽 뒤 가장 낮은 곳의 빈터에 두었습니다. 그들을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14 그런 뒤에 나는 둘레를 살펴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귀족과 관리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를 기억하십시오. 주는 두렵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의 형제와 자녀와 가정을 위해 싸우십시오."
평온함은 잠시였다. 반대세력들은 해를 끼칠 궁리를 했고 싸움을 걸고 혼란에 빠뜨릴 계획을 세웠다.
게다가 유다 백성들은 지금 지쳤다. 사실 이 중 하나만으로도 힘이 들텐데... 지친 상태에 적들은 공격을 호시탐탐 노리고...
그리고 그들이 이러한 상황속에서 행한 것은 기도와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스스로를 지키는 것였다.
기도만 한 것도 아니였고...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지키기만 한 것도 아니였다.
그들은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또한 경비병을 세워 밤낮으로 지키게 했습니다. 그리곤... 그는 말하긴 "주를 기억하십시오. 주는 두렵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의 형제와 저녀와 가정을 위해 싸우십시오라고 말한다."
난 사실 이 부분이 참 어렵게 느껴진다. 성경에 나오는 여러 장면들을 보면... 때론 기도만 하는데도 하나님이 직접 알아서 다 해결해 주시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어떨 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행동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행동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위 경우가 이런 경우인진 잘 모르겠다.) 어떨 땐... 선기도긴 해도...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말하고는 하나님의 의사와는 별개로 바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먼저 행동한 후 나중에 상황이 어찌 할 수 없을 때 하나님 도와주십시요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 생각에는 하나님이 가장 좋아라하는 경우는 1번과 2번의 경우일 것이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3번... 이건 참 모호하다. 선기도긴 한데... 글쎄... 근데 생각해 보면... 난 3, 4번의 경우에 많이 속한 행동을 하면서 살고 있다. 왜일까??
하나님 오늘은 상황에 따른 저의 기도패턴?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기도패턴은 어떤 것인지요? 그리고 왜 저는 하나님의 가장 좋아하시는 기도패턴대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 기도하긴 하는데... 하나님을 외형적으로 의지하는 것 같긴 하는데... 사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 스스로는 이것이 과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는 행동인가에 대해선 선뜻 답할 수가 없습니다. 바라기는 제 기도속에 하나님을 의지함이 전적인 것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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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3:1~32
1 ...그들은 ... 다시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문을 거룩히 구별하고... 거룩하게 구별했습니다.
2 그 다음은... 4 그 다음은.. 5 그 다음은... .....
오늘 본문엔 순종적인 사람들만 나온다.
순차적??으로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을 하는 사람들만 나온다.
그들은 각자 맡겨진 곳의 성벽을 재건한다.
모랄까 간만에 찾아온 순조로움이라고나 할까?
오늘 말씀을 통해선 평안함이 느껴진다.
좋군.
하나님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보수해야 할 부분들을 순차적으로 잘 보수하고 있습니다. 어느 하나 반기를 드는 사람의 모습은 등장하질 않으네요. 실제로 순탄함만 있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평안함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이들이 성전을 재건하면서도 제가 느끼는 단순한? 평안함 그 이상의 기쁨으로 성전을 재건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딱히 뭘 적용해야 할진 잘 모르겠지만 저 역시도 하나님의 기록책에... 그 다음은 이지영이 누구누구누구와 함께 모모모를 했습니다라고 기록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그들은 ... 다시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문을 거룩히 구별하고... 거룩하게 구별했습니다.
2 그 다음은... 4 그 다음은.. 5 그 다음은... .....
오늘 본문엔 순종적인 사람들만 나온다.
순차적??으로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을 하는 사람들만 나온다.
그들은 각자 맡겨진 곳의 성벽을 재건한다.
모랄까 간만에 찾아온 순조로움이라고나 할까?
오늘 말씀을 통해선 평안함이 느껴진다.
좋군.
하나님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보수해야 할 부분들을 순차적으로 잘 보수하고 있습니다. 어느 하나 반기를 드는 사람의 모습은 등장하질 않으네요. 실제로 순탄함만 있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평안함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이들이 성전을 재건하면서도 제가 느끼는 단순한? 평안함 그 이상의 기쁨으로 성전을 재건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딱히 뭘 적용해야 할진 잘 모르겠지만 저 역시도 하나님의 기록책에... 그 다음은 이지영이 누구누구누구와 함께 모모모를 했습니다라고 기록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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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2:12 ~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나에게 명하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17 그러다가 후에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알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고, 그 성문들은 모두 불타 버렸습니다. 자, 이제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읍시다. 그래서 더 이상 이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합시다."
18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과 왕이 나에게 한 말을 일러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성벽 쌓는 일을 시작합시다." 그들은 열심을 내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의 지도자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은 이 일에 대해 듣자마자 우리를 놀리고 비웃으며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요? 왕에게 반역을 하겠다는 거요?"하고 말했습니다.
20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는 일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오, 우리는 성벽 쌓는 일을 시작할 것이오. 하지만 당신들은 예루살렘과 아무 상관이 없소. 당신들은 예루살렘에서 차지할 몫도 없고, 요구할 권한도 없소."
계속 침묵하던 느헤미야가 드디어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말한다. 오늘 본문상에서는 반응이 두 가지로 나온다.
한 부류는 성벽 쌓는 일을 시작합시다하면서 열심을 내서 일하기 시작하는 사람들과 듣자마자 놀리고 비웃으며 무슨 일을 하고 있는거요? 왕에게 반역을 하겠다는 거요?라고 말하는 사람들...
이들의 반응을 보이게 되는 근원?은 무엇일까? 원래 전자들은 긍정적인 사람들이고 후자들은 부정적인 사람들이라서일까?
음... 그건 아닌 것 같다. 그럼... 전자는 순종적인 사람들이고 후자는 불순종적인 사람들이라서? 글쎄....... 사실 똑같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보여지는 이 엇갈림의 근원?이 뭔질 잘 모르겠다. 성령의 충만차이일까???
난 때론 전자일 때가 있고 후자일 때가 있다. 난 누군가가 무슨 의견을 말할 때... 전자같은 반응을 보이면서 그들 응원하고 돕기도 하는 반면 후자같은 반응을 보이면서 그 누군가의 사기를 완전 꺽어버릴 때가 있다. 똑같은 나??인데... 난 언제는 전자로 언제는 후자로 행동하는데... 그때 내 반응의 근원은 또 뭐지??? 아무래도 성령님이신 것 같다.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오늘의 적용이라면 적용은... 난... 전자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 주위엔 전자같은 사람들이 있어 나를 독려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님 저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의 자극에 저는 어떻게 반응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기를 꺽으면서 살고 있을까요? 아님 다른 사람들을 독려하고 격려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하나님 저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힘을 얻고 위로를 받길 원합니다. 생각해 보니 옛날 25시인가 하는 책 내용이 생각나네요. 힘을 준다는 것은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 자체로도 강력하다는 뭐... 그런 의미였는데... 제게 깊이 남아있는 책내용이였는데... 여하튼 하나님 제가 살면서 따뜻한 사람으로 남들에게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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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2:4 그러자 왕이 "그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오?"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잠깐 기도드리고 나서
5 왕에게 대답했습니다."괜찮으시다면, 그리고 제와 왕의 마음에 드신다면 제 조상이 묻혀 있는 유다의 그 성으로 저를 보내 주십시오. 제가 그 성을 다시 짓겠습니다."
8 ~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왕이 내 말을 듣고 편지를 써 주었습니다.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의 지도자 도비야가 그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러 온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느헤미야... 그는 왕에게 대답하기 전 잠깐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나서 대답을 한다.
뭔가 대답을 하거나 해야 할 일 앞에서 나도 이럴 때가 있고... 이렇지 않을 때가 있다.
사실 난 그랬을 때와 그러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어느 정도였는지 잘 알지 못한다.
때론 기도 후 행한 선택이나 일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했던 적이 분명 있는 반면 기도하고 그 기도결과를 기다려도 바라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적도 있었기 때문에... 때론 괜히 기도했어라고 후회아닌 후회를 속으로 할 적이 있었으니깐...
그래서인진 모르겠지만... 여하튼 난 선기도 후행동의 습관화가 언제나 이루어지는 편은 아니다.
은혜를 베푸시는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기도의 주체 역시 하나님이시다. 근데... 난 기도의 주체가 나에서 출발해서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들어주셔야 하는 분이라는 주객전도의 시작에서 출발한 기도로 인해... 하나님의 권한을 많이 침범하고 사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 기도해도 왜 안들어주시는거야 하면서 책임을 하나님께 묻는 생활을 반복해서 살고 있는 것 같고... 이 잘못된 싸이클??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야할 것 같다.쩝
하나님 오늘 느헤미야를 통해서는 저의 잘못된 기도습관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왜 저는 기도의 주체가 제가 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항상 제가 기도의 주체가 되어서 하나님을 좌지우지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도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겸손할 수 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저도 바른 기도를 통해 기도하고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욱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길 원합니다. 오늘도 동행하여 주시고 제 삶을 주관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왕에게 대답했습니다."괜찮으시다면, 그리고 제와 왕의 마음에 드신다면 제 조상이 묻혀 있는 유다의 그 성으로 저를 보내 주십시오. 제가 그 성을 다시 짓겠습니다."
8 ~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왕이 내 말을 듣고 편지를 써 주었습니다.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의 지도자 도비야가 그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러 온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느헤미야... 그는 왕에게 대답하기 전 잠깐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나서 대답을 한다.
뭔가 대답을 하거나 해야 할 일 앞에서 나도 이럴 때가 있고... 이렇지 않을 때가 있다.
사실 난 그랬을 때와 그러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어느 정도였는지 잘 알지 못한다.
때론 기도 후 행한 선택이나 일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했던 적이 분명 있는 반면 기도하고 그 기도결과를 기다려도 바라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적도 있었기 때문에... 때론 괜히 기도했어라고 후회아닌 후회를 속으로 할 적이 있었으니깐...
그래서인진 모르겠지만... 여하튼 난 선기도 후행동의 습관화가 언제나 이루어지는 편은 아니다.
은혜를 베푸시는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기도의 주체 역시 하나님이시다. 근데... 난 기도의 주체가 나에서 출발해서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들어주셔야 하는 분이라는 주객전도의 시작에서 출발한 기도로 인해... 하나님의 권한을 많이 침범하고 사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 기도해도 왜 안들어주시는거야 하면서 책임을 하나님께 묻는 생활을 반복해서 살고 있는 것 같고... 이 잘못된 싸이클??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야할 것 같다.쩝
하나님 오늘 느헤미야를 통해서는 저의 잘못된 기도습관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왜 저는 기도의 주체가 제가 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항상 제가 기도의 주체가 되어서 하나님을 좌지우지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도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겸손할 수 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저도 바른 기도를 통해 기도하고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욱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길 원합니다. 오늘도 동행하여 주시고 제 삶을 주관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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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가 죄를 고백하는 기도를 드리며 성전 앞에 엎드려 울었습니다. 그 때에 ... 모여들었습니다. 그들도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Q.T/2009
2009. 11. 27. 10:47
에스라10:1 에스라가 죄를 고백하는 기도를 드리며 성전 앞에 엎드려 울었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의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들의 큰 무리가 에스라 둘레에 모여들었습니다. 그들도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2 엘람 사람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말했습니다."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주위에 있는 다른 민족들의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3 이제 우리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맺읍시다. 당신의 충고와 하나님의 명령을 존중하는 사람들의 가르침대로 우리가 다른 민족의 여자와 그 자녀들을 다 쫓아 내겠습니다. 하나님의 율법대로 하겠습니다.
4 에스라여, 일어나십시오. 당신이 이 일을 맡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도 당신을 돕겠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고 하십시오."
한 사람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도 느끼게 된다.
에스라가 우리 죄를 놓고 옷을 찢고 마음을 찢으면서(?)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성전 앞에 엎드려 울었더니... 이스라엘의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들의 큰 무리가 에스라 둘레에 모여들었고 그들도 큰 소리로 울었다.
그리곤 그들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이제는 다른 민족의 여자와 그 자녀들을 다 쫓아버리고 하나님의 율법대로 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곤 에스라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당신이 이 일을 맡으셔야 한다고 우리도 당신을 돕겠다고 위로?한다.
생각해 보면... 모든 변화의 시발은 한 사람이 아니었나 싶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도... 어떤 단체나 무리였다기 보다는 한 사람이였던 것 같고...
하나님은 한 사람을 아주 소중해 여기시는 것 같다. 사실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무리가 되는 것이겠지만...
여하튼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에 촛점을 맞추시는 그 관점?이 참 매력적인 것 같다.
한 사람... 그 한 사람의 가치를 바로 알고 어떤 누구를 대하던지 그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내게도 생겼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한 사람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습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그를 다루시는지도 다시금 느꼈습니다. 저 역시도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어떤 누구를 대하던지 헛투로 대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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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9:12 그러므로 너희의 딸을 그들의 아들과 결혼시키지 마라. 그들의 딸도 너희의 아들과 결혼시키지 마라. 그들의 평화나 번영을 빌어주지 마라. 그러면 너희가 강해지고 그 땅의 좋은 것들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영원히 남겨 줄 수 있을 것이다.
14 우리는 이 역겨운 백성들과 결혼하여 또다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 때문에 우리는 망하고 말 것이며, 우리들 가운데 아무도 살아 남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오늘 말씀을 통해선 딱히 남는 것??이 없다. 그렇다고 패스도 그렇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은... 여하튼 이들은 꽤나 하나님의 말씀을 안들어 먹는 사람들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만약에 우리 주혁이가 이들처럼 내가 하는 말을 꽤나 안들어먹는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지혜롭게 행동한다는 건 과연 어떤 것일까?
음......
여하튼 말 안들어먹는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란 것이 과연 어땠을까 생각해 보면... 내가 그 심정을 제대로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참 답답하고 화나고... 여하튼 기타등등한 마음이셨을 것 같다.
나는 말 잘듣는 사람이고 싶다. 특히나 하나님께...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일까요? 듣고는 내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일까요? 글쎄 어느 편에 속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가 자라면서 제 말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아이로 자랄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자... 이 듣는다는 의미에는 행동도 포함된 자가 되길 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4 우리는 이 역겨운 백성들과 결혼하여 또다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 때문에 우리는 망하고 말 것이며, 우리들 가운데 아무도 살아 남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오늘 말씀을 통해선 딱히 남는 것??이 없다. 그렇다고 패스도 그렇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은... 여하튼 이들은 꽤나 하나님의 말씀을 안들어 먹는 사람들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만약에 우리 주혁이가 이들처럼 내가 하는 말을 꽤나 안들어먹는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지혜롭게 행동한다는 건 과연 어떤 것일까?
음......
여하튼 말 안들어먹는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란 것이 과연 어땠을까 생각해 보면... 내가 그 심정을 제대로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참 답답하고 화나고... 여하튼 기타등등한 마음이셨을 것 같다.
나는 말 잘듣는 사람이고 싶다. 특히나 하나님께...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일까요? 듣고는 내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일까요? 글쎄 어느 편에 속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가 자라면서 제 말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아이로 자랄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자... 이 듣는다는 의미에는 행동도 포함된 자가 되길 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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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9:1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 뒤에 지도자들이 나 에스라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 사는 다른 민족들과 구별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 나는 이 말을 듣고 화가 나서 겉옷과 속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쥐어뜯으며 주저앉았습니다.
4 그러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이 내 곁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의 죄를 보았습니다. 나는 저녁 희생 제사를 드릴 때까지 그런 모습으로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5 그러다가 저녁 희생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되었을 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내 겉옷과 속옷은 찍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무뤂을 꿇고 앉아서, 내 하나님 여호와께 두 손을 들고 6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지었다. 주위에 사는 다른 민족들과 구별된 생활을 하지 못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죄로 분명히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인 것 같다.
에스라도 그렇고... 그것을 죄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은... 에스라 주변으로 모일 수 있었고... 그리고 중요한 건.. 에스라는 화가 나서 옷을 찢는 다혈질??적인 행동을 한 것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다는 사실인 것 같다.
죄를 볼 수 있는 눈이라... 음.... 죄를 안짓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일단 짓는다면... 그것을 죄로 볼 수 있는 눈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 때 그것이 눈에 보였을 때 그것에 대해 화를 내면서 그들을 책망하는 것보다는 더 우선이 되어야 하는 건 그것을 내 죄처럼 생각하고 하나님께 그 죄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하나님 제겐 죄를 죄로 볼 수 있는 눈이 있을까요? 제 눈이 봐야할 것들을 제대로 볼 수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보게 되는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회개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 의분을 가지고 그들을 책망하는 모습을 가지기 보다는 그들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구별된 생활... 그런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나는 이 말을 듣고 화가 나서 겉옷과 속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쥐어뜯으며 주저앉았습니다.
4 그러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이 내 곁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의 죄를 보았습니다. 나는 저녁 희생 제사를 드릴 때까지 그런 모습으로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5 그러다가 저녁 희생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되었을 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내 겉옷과 속옷은 찍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무뤂을 꿇고 앉아서, 내 하나님 여호와께 두 손을 들고 6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지었다. 주위에 사는 다른 민족들과 구별된 생활을 하지 못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죄로 분명히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인 것 같다.
에스라도 그렇고... 그것을 죄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은... 에스라 주변으로 모일 수 있었고... 그리고 중요한 건.. 에스라는 화가 나서 옷을 찢는 다혈질??적인 행동을 한 것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다는 사실인 것 같다.
죄를 볼 수 있는 눈이라... 음.... 죄를 안짓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일단 짓는다면... 그것을 죄로 볼 수 있는 눈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 때 그것이 눈에 보였을 때 그것에 대해 화를 내면서 그들을 책망하는 것보다는 더 우선이 되어야 하는 건 그것을 내 죄처럼 생각하고 하나님께 그 죄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하나님 제겐 죄를 죄로 볼 수 있는 눈이 있을까요? 제 눈이 봐야할 것들을 제대로 볼 수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보게 되는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회개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 의분을 가지고 그들을 책망하는 모습을 가지기 보다는 그들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구별된 생활... 그런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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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8:31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는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출발했습니다. 길을 가는 동안 우리 하나님께서 원수와 도적들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32 마침내 우리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삼 일 동안 쉬었습니다.
평소에도 늦지만 오늘은 더더욱 늦었다. 휴~~~ 직장생활하면서 이렇게 늦는게 민망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간단히..큐티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마침내라는 단어가 들어온다.
마침내 그들은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길을 가는 동안 우리 하나님께서 원수와 도적들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셨고...
우리라...음...
성경에서 나오는 마침내라는 단어... 참 중요한 단어인 것 같다. 그리고 그 마침내라는 단어에는... 그 간의 온갖 고생도 함축되어 있는 것 같고... (아닌가??)
여하튼... 마침내... 그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그리고 삼 일을 쉬었단다. 음....
하나님 그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침내 예루살렘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안식을 누렸습니다. 마침내 그들이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켜주심이 있었기 때문이고요... 하나님 제 삶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과 지키심으로 인해 마침내 모모모하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얼렁뚱땅 큐티를 하지만... 하나님의 가장 적절한 타이밍의 마침내를 저 역시 기대하고 기다리오니 제 삶에도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2 마침내 우리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삼 일 동안 쉬었습니다.
평소에도 늦지만 오늘은 더더욱 늦었다. 휴~~~ 직장생활하면서 이렇게 늦는게 민망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간단히..큐티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마침내라는 단어가 들어온다.
마침내 그들은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길을 가는 동안 우리 하나님께서 원수와 도적들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셨고...
우리라...음...
성경에서 나오는 마침내라는 단어... 참 중요한 단어인 것 같다. 그리고 그 마침내라는 단어에는... 그 간의 온갖 고생도 함축되어 있는 것 같고... (아닌가??)
여하튼... 마침내... 그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그리고 삼 일을 쉬었단다. 음....
하나님 그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침내 예루살렘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안식을 누렸습니다. 마침내 그들이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켜주심이 있었기 때문이고요... 하나님 제 삶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과 지키심으로 인해 마침내 모모모하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얼렁뚱땅 큐티를 하지만... 하나님의 가장 적절한 타이밍의 마침내를 저 역시 기대하고 기다리오니 제 삶에도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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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8:1 아닥사스다 왕이 다스릴 때, 나 에스라와 함께 바빌론에서 돌아온 각 집안의 지도자들과 그들의 족보는 이러합니다.
...
18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그래서 잇도의 친척들이 우리에게 세레뱌를 보내 주었습니다. 세레뱌는 말리의 자손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말리는 레위의 아들이고,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세레뱌의 아들과 형제들도 데려왔는데, 모두 열여덟 명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에스라와 함께 두 번째로 예루살렘에 돌아온 자들의 명단이 나온다. 성경을 읽을 때 이런 부분들이 나오면 참 건성건성 읽을 때가 많은데... 만약... 이런 명단에 내가 속했다고 생각한다면... 비록 내 이름이 나오지 않고 몇 백명 중에 속해 있어 읽는 나만 알지라도... 그 감격은...
오늘 말씀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셨습니다라는 말이 나온다. 여하튼 에스라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로 알고 있었다. 근데 생각해 보면... 이 명단에 속한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셨다고 생각했을까 생각해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식했던 못했던 그들이 결과적으로는 모두 예루살렘 땅을 밟게 되었지만...(물론 내 추측과 달리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식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인식의 여부는 아주 큰 차이가 아닐까 싶다.
음...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얼마나 인식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상태가 좋은 땐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지극히 일상적인 것들까지도 새롭고 놀라움이면서 감사의 조건이 되었다가도 어떨 땐 마땅히 감사해야 할 것조차도 감사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이렇게 누구누구와 함께 온 몇 백 명 중에 하나라고 기록될지라도 그 가치와 의미들을 제대로 인식할 수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도우심에 눈을 뜨고 인식하면서 사는 한 날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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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그래서 잇도의 친척들이 우리에게 세레뱌를 보내 주었습니다. 세레뱌는 말리의 자손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말리는 레위의 아들이고,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세레뱌의 아들과 형제들도 데려왔는데, 모두 열여덟 명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에스라와 함께 두 번째로 예루살렘에 돌아온 자들의 명단이 나온다. 성경을 읽을 때 이런 부분들이 나오면 참 건성건성 읽을 때가 많은데... 만약... 이런 명단에 내가 속했다고 생각한다면... 비록 내 이름이 나오지 않고 몇 백명 중에 속해 있어 읽는 나만 알지라도... 그 감격은...
오늘 말씀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셨습니다라는 말이 나온다. 여하튼 에스라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로 알고 있었다. 근데 생각해 보면... 이 명단에 속한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셨다고 생각했을까 생각해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식했던 못했던 그들이 결과적으로는 모두 예루살렘 땅을 밟게 되었지만...(물론 내 추측과 달리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식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인식의 여부는 아주 큰 차이가 아닐까 싶다.
음...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얼마나 인식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상태가 좋은 땐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지극히 일상적인 것들까지도 새롭고 놀라움이면서 감사의 조건이 되었다가도 어떨 땐 마땅히 감사해야 할 것조차도 감사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이렇게 누구누구와 함께 온 몇 백 명 중에 하나라고 기록될지라도 그 가치와 의미들을 제대로 인식할 수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도우심에 눈을 뜨고 인식하면서 사는 한 날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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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6:15 성전을 다 지은 때는 다리오가 왕이 된 지 육 년째 되던 해의 아달 월 삼일입니다.
17 그들은 성전을 하나님께 바치면서,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제물로 바쳤습니다....
22 그들은 칠 일 동안, 무교절을 매우 즐겁게 지켰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시 앗시리아 전역을 다스렸던 페르시아 다리오 왕의 마음을 바꾸셔서,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을 돕도록 하셨습니다.
오늘?로서 성전이 다 지어졌다. 그들은 성전을 하나님께 바칠 뿐더러 성전을 짓고 난 후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유월절도 지켰다.
근데 오늘 마지막에 "여호와께서 당시 앗시리아 전역을 다스렸던 페르시아 다리오 왕의 마음을 바꾸셔서,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을 돕도록 하셨습니다."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성전을 짓게 하실 때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일을 순조롭게? 시작하셨는데... 중단이라는 시간을 거친 후에도 다시 일을 시작하실 때도 다리오 왕의 마음을 바꾸셔서 그로 하나님의 일에 협력하게 하셨다.
여하튼 마음이 중요하다. 늘 언제나 그렇듯이 말이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이끄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렇게 쉽게?? 일하실 때도 있으십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쉽게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두고 보면서 기다리실 때도 있는 분이십니다. 어느 때에든지 그것이 하나님의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제 마음이 필요하실 때도 저 역시 하나님께 언제나 마음을 내어드릴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7 그들은 성전을 하나님께 바치면서,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제물로 바쳤습니다....
22 그들은 칠 일 동안, 무교절을 매우 즐겁게 지켰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시 앗시리아 전역을 다스렸던 페르시아 다리오 왕의 마음을 바꾸셔서,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을 돕도록 하셨습니다.
오늘?로서 성전이 다 지어졌다. 그들은 성전을 하나님께 바칠 뿐더러 성전을 짓고 난 후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유월절도 지켰다.
근데 오늘 마지막에 "여호와께서 당시 앗시리아 전역을 다스렸던 페르시아 다리오 왕의 마음을 바꾸셔서,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을 돕도록 하셨습니다."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성전을 짓게 하실 때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일을 순조롭게? 시작하셨는데... 중단이라는 시간을 거친 후에도 다시 일을 시작하실 때도 다리오 왕의 마음을 바꾸셔서 그로 하나님의 일에 협력하게 하셨다.
여하튼 마음이 중요하다. 늘 언제나 그렇듯이 말이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이끄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렇게 쉽게?? 일하실 때도 있으십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쉽게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두고 보면서 기다리실 때도 있는 분이십니다. 어느 때에든지 그것이 하나님의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제 마음이 필요하실 때도 저 역시 하나님께 언제나 마음을 내어드릴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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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6:1-12
1 그리하여 다리오 왕이 기록을 조사해 보라고 명령했습니다. .... 2. ...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3 고레스 왕께서 왕이 되신 첫해에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관해 명령을 내리셨다. 그 명령은 다음과 같다.....
6 그래서 다리오 왕은 다음과 같이 답장을 보냈습니다. "이제... 7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을 방해하거나 막지 마라....그 성전을 다시 짓는 일을 내버려 두도록 하여라 8 ... 건축에 들어가는 비용은 왕의 창고에서 다 내어 주어라.... 그렇게 하여 일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여라 9 그 백성에게 필요한 것을 다 주어라. ... 예루살렘의 제사장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어라. 날마다 빠짐없이 주어라. 10 그렇게 함으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만한 제물을 그들이 바칠 수 있도록 하여라. 그리고 나와 내 아들들의 생명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여라 11 내가 또 명령을 내린다. 누구든지 이 명령을 바꾸면 그 사람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의 몸을 그 들보에 묶은 다음에 박아 버릴 것이다. 그가 이런 죄를 지었으므로 그의 집을 거름 더미로 만들 것이다. 12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예배 받으실 곳으로 정하셨다. 왕과 백성을 가리지 않고 이 명령을 바꾸려하거나 성전을 무너뜨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물리치실 것이다. 나 다리오가 이 명령을 내리니, 즉시 받아들여 빠짐없이 지키도록 하여라
다리오 이년까지 중단된 성전건축이 그동안 큐티를 재낀? 그 공백을 지난 오늘 드디어 시작된다.(중간엔 무슨 일이 있었나??)
여하튼 다리오 왕이 기록을 조사해 보는 적극적? 행동을 거쳐 더 적극적으로 성전건축을 다시 시작하게 한다.
성전 짓는 일을 방해하거나 막지 말라는 소극적 도움 그 이상의 필요한 모든 것들을 날마다 빠짐없이 주고 게다가 제사장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어 하늘의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만한 제물을 그들이 받칠 수 있게 하라고 한다. 그리고 덧붙혀서 하는 말... 나와 내 아들들의 생명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이 일을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생명의 위협이 있었나??? 여하튼 잘못된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다리오의 적극성이 이 부분에 대한 기도부탁도 어느 정도는 차지하지 않았나 싶다. 아닌가???)
여하튼 다리오 왕... 그는 아주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적어도 오늘 보는 다리오 왕은... 원래 그가 그렇게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인진 잘 모르겠고 그 행동의 원동력이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짐작컨데... 후자가 원인이 아닐까는 싶다.
음... 그런 점에서는... 난 요즘 뭐든... 소극적인 사람이 아닌가 싶다.쩝.
하나님 드디어 다시 시작하셨군요. 다시 시작하는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궁금해 집니다. 역시 하나님하면서 기뻤을까요 아님 이 일은 어떤 왕이 집권?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깐.. 또 다시 언제 중단될지 모를꺼야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을까요 궁금해 집니다. 생각해 보니... 어떤 일들을 경험할 때 처음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분명해 하면서 확신을 가지고 있다가 이것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곳으로 흘러가는 듯한 상황을 맞게 되면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보다는 상황속에만 깊이 빠져있는 나를 보게 되는데... 그리고 다시 뭔가를 새롭게 시작해야 할 기회를 주실 땐 그것이 처음에 가졌던 감격과 감사보단 일종에 의심과 두려움이 약간은 존재하게 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이런 것이 제 삶에서 순환하듯 반복적으로 일어나는데 하나님 이제는 이 부분에 있어서도 성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기대치만큼의 성장이 제게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그리하여 다리오 왕이 기록을 조사해 보라고 명령했습니다. .... 2. ...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3 고레스 왕께서 왕이 되신 첫해에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관해 명령을 내리셨다. 그 명령은 다음과 같다.....
6 그래서 다리오 왕은 다음과 같이 답장을 보냈습니다. "이제... 7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을 방해하거나 막지 마라....그 성전을 다시 짓는 일을 내버려 두도록 하여라 8 ... 건축에 들어가는 비용은 왕의 창고에서 다 내어 주어라.... 그렇게 하여 일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여라 9 그 백성에게 필요한 것을 다 주어라. ... 예루살렘의 제사장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어라. 날마다 빠짐없이 주어라. 10 그렇게 함으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만한 제물을 그들이 바칠 수 있도록 하여라. 그리고 나와 내 아들들의 생명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여라 11 내가 또 명령을 내린다. 누구든지 이 명령을 바꾸면 그 사람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의 몸을 그 들보에 묶은 다음에 박아 버릴 것이다. 그가 이런 죄를 지었으므로 그의 집을 거름 더미로 만들 것이다. 12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예배 받으실 곳으로 정하셨다. 왕과 백성을 가리지 않고 이 명령을 바꾸려하거나 성전을 무너뜨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물리치실 것이다. 나 다리오가 이 명령을 내리니, 즉시 받아들여 빠짐없이 지키도록 하여라
다리오 이년까지 중단된 성전건축이 그동안 큐티를 재낀? 그 공백을 지난 오늘 드디어 시작된다.(중간엔 무슨 일이 있었나??)
여하튼 다리오 왕이 기록을 조사해 보는 적극적? 행동을 거쳐 더 적극적으로 성전건축을 다시 시작하게 한다.
성전 짓는 일을 방해하거나 막지 말라는 소극적 도움 그 이상의 필요한 모든 것들을 날마다 빠짐없이 주고 게다가 제사장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어 하늘의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만한 제물을 그들이 받칠 수 있게 하라고 한다. 그리고 덧붙혀서 하는 말... 나와 내 아들들의 생명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이 일을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생명의 위협이 있었나??? 여하튼 잘못된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다리오의 적극성이 이 부분에 대한 기도부탁도 어느 정도는 차지하지 않았나 싶다. 아닌가???)
여하튼 다리오 왕... 그는 아주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적어도 오늘 보는 다리오 왕은... 원래 그가 그렇게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인진 잘 모르겠고 그 행동의 원동력이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짐작컨데... 후자가 원인이 아닐까는 싶다.
음... 그런 점에서는... 난 요즘 뭐든... 소극적인 사람이 아닌가 싶다.쩝.
하나님 드디어 다시 시작하셨군요. 다시 시작하는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궁금해 집니다. 역시 하나님하면서 기뻤을까요 아님 이 일은 어떤 왕이 집권?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깐.. 또 다시 언제 중단될지 모를꺼야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을까요 궁금해 집니다. 생각해 보니... 어떤 일들을 경험할 때 처음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분명해 하면서 확신을 가지고 있다가 이것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곳으로 흘러가는 듯한 상황을 맞게 되면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보다는 상황속에만 깊이 빠져있는 나를 보게 되는데... 그리고 다시 뭔가를 새롭게 시작해야 할 기회를 주실 땐 그것이 처음에 가졌던 감격과 감사보단 일종에 의심과 두려움이 약간은 존재하게 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이런 것이 제 삶에서 순환하듯 반복적으로 일어나는데 하나님 이제는 이 부분에 있어서도 성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기대치만큼의 성장이 제게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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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4:21 이제 그들에게 명령을 내려 일을 멈추게 하여라. 내가 명령을 내리기 전까지는 예루살렘 성을 다시 짓지 못한다.
22 이 일을 틀림없이 하도록 하여라. 예루살렘 성을 짓는 일이 계속되면 나라가 피해를 입게 된다.
23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다른 사람들이 이 편지를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재빨리 예루살렘의 유다 사람들에게 가서 하던 일을 멈추게 했습니다.
24 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이 페르시아 왕 다리오 이 년까지 중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참 순조롭게?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시작하셨는데 오늘은 그 일들이 중단되게 된다. 중단되는 이 사건을 하나님이 마음을 움직여서 성전을 건축하게 하던 그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그 기간동안을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졌을까? 궁금하다. 에스라서를 계속 큐티하다보면 그들의 반응을 알 수 있으려나??
하나님 하나님께선 분명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예루살렘으로 그들을 모아들이고 그들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들로 인해 그 성전건축은 잠시? 중단이 되게 됩니다. 이 또한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잘 이해되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글쎄요.
저는 때때로 하나님의 지금의 말씀보다 지금의 상황에 더 관심을 가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와 똑같은 상황에 처하였다면... 하나님이 주신 희망 즉 성전재건이라는 큰 희망을 가지고 있다가 갑자기 이것이 대적들에 의해 중단되는 일들을 맞게 되면 크게 낙심하고 하나님의 뜻에 다시 의구심이 들텐데... 여하튼 오늘 상황들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살면서 동일한 상황들을 맞닥드렸을 때 적용할 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 이 일을 틀림없이 하도록 하여라. 예루살렘 성을 짓는 일이 계속되면 나라가 피해를 입게 된다.
23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다른 사람들이 이 편지를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재빨리 예루살렘의 유다 사람들에게 가서 하던 일을 멈추게 했습니다.
24 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이 페르시아 왕 다리오 이 년까지 중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참 순조롭게?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시작하셨는데 오늘은 그 일들이 중단되게 된다. 중단되는 이 사건을 하나님이 마음을 움직여서 성전을 건축하게 하던 그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그 기간동안을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졌을까? 궁금하다. 에스라서를 계속 큐티하다보면 그들의 반응을 알 수 있으려나??
하나님 하나님께선 분명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예루살렘으로 그들을 모아들이고 그들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들로 인해 그 성전건축은 잠시? 중단이 되게 됩니다. 이 또한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잘 이해되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글쎄요.
저는 때때로 하나님의 지금의 말씀보다 지금의 상황에 더 관심을 가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와 똑같은 상황에 처하였다면... 하나님이 주신 희망 즉 성전재건이라는 큰 희망을 가지고 있다가 갑자기 이것이 대적들에 의해 중단되는 일들을 맞게 되면 크게 낙심하고 하나님의 뜻에 다시 의구심이 들텐데... 여하튼 오늘 상황들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살면서 동일한 상황들을 맞닥드렸을 때 적용할 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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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1:1 ~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그래서 고레스가...
5 하나님께서 그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예루살렘을 향해 떠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움직이실 수 있으신 분이다. 그래서 고레스의 마음과 그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그들로 예루살렘을 향해 떠나가서 성전을 재건하게 하셨고...
마음을 움직인다... 음...... 여하튼... 하나님이 마음을 움직이셔서 그들은 참 쉽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동을 했다.
그렇다면 난??
하나님 하나님은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도 쉽게 움직이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러심에도 쉽게 사람의 마음을 안움직이시기도 하십니다. 제 마음 역시도...
하나님의 능하심 그 능하심안엔 능히 하지 않으심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인도하심안에 충만함을 누리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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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5:12 내 형제 여러분, 맹세하지 마십시오. 하늘이나 땅이나 혹은 그 밖에 다른 것의 이름을 들어 여러분의 말을 증명하려 들지 마십시오. 맞는 것은 그냥 "맞다"라고 말하고, 아닌 것은 그냥 "아니다"라고 말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말을 증명하려 말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나 역시도 그렇고... 어머님이 뭔가 나의 잘못을 지적하실 때 나는 나름의 이유들을 주저리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난 이런 경우 아무 변명?도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경험상 알지만 그래도 여하튼 나름의 변명을 주저리 할 때가 있다. 근데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뭔가가 자신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꼭 남을 걸고 넘어가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자신의 말을 증명하려고 하는 말들은... 사실 전혀 설득력도 없을 뿐더러... 그 사람에 대한 뭐랄까? 신뢰성도 그 사람이 하는 변명만큼이나 하락하는 걸 나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익히 알고 있다.
사실 오늘 아침 불유쾌한 경험을 했다. 정확히 말하면 나도 불쾌하고 그 젊은 아가씨도 불쾌하고... 서로서로 불쾌한 경험을 했다.
오늘은 사정이 있어 남편보다 먼저 출근을 하게 되어 남편차가 아닌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게 됐다. 물론 남편이 나를 시내 적당한 버스정류장까지는 태워야 줬고... 정류장에 가니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가 한 분 계셨다. 그 후로 사람들이 한 두 명씩 모였고... 시간이 꽤 지나 버스가 왔다. 제일 먼저 오셨던 할아버지는 서울가는 버스가 아닌 일반 버스를 타시는 것 같았다. 근데 문제 여기서 부터였다. 나보다 늦게 자가용을 타고 내렸던 젊은 아가씨가 버스가 오자 자신이 제일 먼저 타려고 하는 것이였다. 분명 내가 제일 먼저 와서 기다렸는데... 난 그 아가씨의 그 행동이 상당 불쾌해서 그 아가씨 앞으로 가서 냉큼 내가 먼저 버스를 타버렸다. 사실 버스를 먼저 타는 건 내겐? 상당 중요하다면 중요하다. 40분이상을 서서가느냐 앉아서가느냐가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게다가 난 가장 먼저와서 기다렸던 사람이 아닌가?.. 근데 확실히 들은 건 아닌데 어렴풋 그 젊은 아가씨 (그 여자 입장에선 내가 예의없이 새치기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가 나를 보고 재수없다는 뭐.. 그런 소리를 한 것 같다. 그 여자 말을 들은 주변 사람들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이나 기사분... 나를 그 여자 말처럼 재수없는 사람으로 봤을 수도 있게...
버스는 여하튼 평소와 달리 자리가 상당 남아 있던 상태였다. 출근 내내 마음이 편치가 못했다. 솔직히 마음 같아선 그 아가씨한테 가서... 내가 재수없는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장 먼저 왔으니 먼저 온 사람이 먼저 타는 것이 더 맞는 것 아니냐고 말하고 싶을 정도였었다. 그 아가씬 나랑 같은 곳에서 내렸고 같은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 내가 먼저 내렸으니... 나보다 더 먼 곳을 가는 것 같았고... 시간상... 9시가 넘었으니... 출근길이 아닌 학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런 경험이 처음도 아니고... 예전에도 나보다 늦게 온 사람들이 먼저 버스를 타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 사람보다 어떻게든 내가 먼저 그 앞에 가서 냉큼 탔던 적도 있었는데... 이번처럼 재수없다는 소리까지 들은 경험을 처음이라서... 난 사실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늦게 온 사람들이 먼저 타도록 좀더 여유로운? 몇 일전 큐티에 나온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질서와 정의?를 내세우면서 그 사람들을 제치고 타야 하는지... 고민이다.
예전 고등학교 다닐 때 분명 늦게 왔는데 가장 먼저 버스를 타는 선배들을 보고 감탄했던 적이 있었다. 버스 착지지점을 예측하는 것이 노하우라고 생각하면서 놀라워하면서 그걸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사람들 보면 여하튼 불타는 정의감이 생겨버린다.
남편은 운전할 때 화를 잘 내는 편이다.(적어도 내가 보기엔...) 예의있게 운전하는 사람에겐 양보도 잘 하는 편인데... 깜빡이 안키고 무조건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겐... 막 욕을 하는 편이다. 근데... 오늘 같은 경험을 하다보니... 내가 운전을 하게 되면... 나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다.쩝
큐티보단 딴소리가 심했군. 이것도 일종에... 자기변명인가?? 내 말을 증명하려는 넋두린가??
하나님 오늘 아침엔 불쾌한 경험을 했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불쾌한 경험을 주었습니다. 제 행동을 하나님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앞으로 번번히 버스를 탈 때마다 이런 경험들은 수도 없을텐데... 제가 변해야 할까요? 내가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으니... 사실 저는 정류장에 줄서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바라기는 오늘 말씀처럼 나를 증명하려고 말이 많은 사람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결과적으론 말이 많은 큐티를 했지만...) 그리고 바라기는 어떤 누군가에게도 불쾌감을 주면서 살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신의 말을 증명하려 말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나 역시도 그렇고... 어머님이 뭔가 나의 잘못을 지적하실 때 나는 나름의 이유들을 주저리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난 이런 경우 아무 변명?도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경험상 알지만 그래도 여하튼 나름의 변명을 주저리 할 때가 있다. 근데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뭔가가 자신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꼭 남을 걸고 넘어가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자신의 말을 증명하려고 하는 말들은... 사실 전혀 설득력도 없을 뿐더러... 그 사람에 대한 뭐랄까? 신뢰성도 그 사람이 하는 변명만큼이나 하락하는 걸 나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익히 알고 있다.
사실 오늘 아침 불유쾌한 경험을 했다. 정확히 말하면 나도 불쾌하고 그 젊은 아가씨도 불쾌하고... 서로서로 불쾌한 경험을 했다.
오늘은 사정이 있어 남편보다 먼저 출근을 하게 되어 남편차가 아닌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게 됐다. 물론 남편이 나를 시내 적당한 버스정류장까지는 태워야 줬고... 정류장에 가니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가 한 분 계셨다. 그 후로 사람들이 한 두 명씩 모였고... 시간이 꽤 지나 버스가 왔다. 제일 먼저 오셨던 할아버지는 서울가는 버스가 아닌 일반 버스를 타시는 것 같았다. 근데 문제 여기서 부터였다. 나보다 늦게 자가용을 타고 내렸던 젊은 아가씨가 버스가 오자 자신이 제일 먼저 타려고 하는 것이였다. 분명 내가 제일 먼저 와서 기다렸는데... 난 그 아가씨의 그 행동이 상당 불쾌해서 그 아가씨 앞으로 가서 냉큼 내가 먼저 버스를 타버렸다. 사실 버스를 먼저 타는 건 내겐? 상당 중요하다면 중요하다. 40분이상을 서서가느냐 앉아서가느냐가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게다가 난 가장 먼저와서 기다렸던 사람이 아닌가?.. 근데 확실히 들은 건 아닌데 어렴풋 그 젊은 아가씨 (그 여자 입장에선 내가 예의없이 새치기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가 나를 보고 재수없다는 뭐.. 그런 소리를 한 것 같다. 그 여자 말을 들은 주변 사람들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이나 기사분... 나를 그 여자 말처럼 재수없는 사람으로 봤을 수도 있게...
버스는 여하튼 평소와 달리 자리가 상당 남아 있던 상태였다. 출근 내내 마음이 편치가 못했다. 솔직히 마음 같아선 그 아가씨한테 가서... 내가 재수없는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장 먼저 왔으니 먼저 온 사람이 먼저 타는 것이 더 맞는 것 아니냐고 말하고 싶을 정도였었다. 그 아가씬 나랑 같은 곳에서 내렸고 같은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 내가 먼저 내렸으니... 나보다 더 먼 곳을 가는 것 같았고... 시간상... 9시가 넘었으니... 출근길이 아닌 학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런 경험이 처음도 아니고... 예전에도 나보다 늦게 온 사람들이 먼저 버스를 타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 사람보다 어떻게든 내가 먼저 그 앞에 가서 냉큼 탔던 적도 있었는데... 이번처럼 재수없다는 소리까지 들은 경험을 처음이라서... 난 사실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늦게 온 사람들이 먼저 타도록 좀더 여유로운? 몇 일전 큐티에 나온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질서와 정의?를 내세우면서 그 사람들을 제치고 타야 하는지... 고민이다.
예전 고등학교 다닐 때 분명 늦게 왔는데 가장 먼저 버스를 타는 선배들을 보고 감탄했던 적이 있었다. 버스 착지지점을 예측하는 것이 노하우라고 생각하면서 놀라워하면서 그걸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사람들 보면 여하튼 불타는 정의감이 생겨버린다.
남편은 운전할 때 화를 잘 내는 편이다.(적어도 내가 보기엔...) 예의있게 운전하는 사람에겐 양보도 잘 하는 편인데... 깜빡이 안키고 무조건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겐... 막 욕을 하는 편이다. 근데... 오늘 같은 경험을 하다보니... 내가 운전을 하게 되면... 나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다.쩝
큐티보단 딴소리가 심했군. 이것도 일종에... 자기변명인가?? 내 말을 증명하려는 넋두린가??
하나님 오늘 아침엔 불쾌한 경험을 했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불쾌한 경험을 주었습니다. 제 행동을 하나님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앞으로 번번히 버스를 탈 때마다 이런 경험들은 수도 없을텐데... 제가 변해야 할까요? 내가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으니... 사실 저는 정류장에 줄서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바라기는 오늘 말씀처럼 나를 증명하려고 말이 많은 사람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결과적으론 말이 많은 큐티를 했지만...) 그리고 바라기는 어떤 누군가에게도 불쾌감을 주면서 살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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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5:! 부자들이여,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에게 고난이 닥칠 것이니 소리 높여 슬프게 우십시오.
2 여러분의 재물은 썩었고, 여러분의 옷은 좀 먹었습니다.
~ 4 일꾼들이 들에서 일하나 그들에게 품삯을 주지 않으니, 추수한 곡식 앞에서 그들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이제 만군의 주님께서 그들의 우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
6 죄 없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고 오히려 그를 죽였습니다. 그는 여러분에게 대항하지 않는 자였습니다.
성경상에 보면... 좋은 부자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왜일까?
사실.. 일꾼들에게 품삯을 주지 않는 건... 자비를 베풀지 않는 그런 차원도 아니고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인데.. 여하튼.. 오늘 본문의 부자는 그러지 않았단다.
난... 부자가 아니니깐... 걱정이 없나??
이 땅에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같은 부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은 여러여건상 간단하게 큐티를 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내용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고 여전히 왜 선교사들은 그렇게 경제적으로 어렵냐는 질문앞에.. 하나님께선 이미 우리들로 그 모든 것들을 나누게 하셨는데 정작 나눠야 할 사람들이 그들과 나누지 않기 때문이라는 내용... 참 공감이 가는 내용이였는데... 지금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님 선한 부자들이 자신들의 것들을 청지기처럼 가난한 자들과 나눌 수 있게 하시고... 저 또한 제가 나누길 원하는 그 부분들을 나눌 수 있는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선한 부자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여러분의 재물은 썩었고, 여러분의 옷은 좀 먹었습니다.
~ 4 일꾼들이 들에서 일하나 그들에게 품삯을 주지 않으니, 추수한 곡식 앞에서 그들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이제 만군의 주님께서 그들의 우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
6 죄 없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고 오히려 그를 죽였습니다. 그는 여러분에게 대항하지 않는 자였습니다.
성경상에 보면... 좋은 부자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왜일까?
사실.. 일꾼들에게 품삯을 주지 않는 건... 자비를 베풀지 않는 그런 차원도 아니고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인데.. 여하튼.. 오늘 본문의 부자는 그러지 않았단다.
난... 부자가 아니니깐... 걱정이 없나??
이 땅에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같은 부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은 여러여건상 간단하게 큐티를 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내용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고 여전히 왜 선교사들은 그렇게 경제적으로 어렵냐는 질문앞에.. 하나님께선 이미 우리들로 그 모든 것들을 나누게 하셨는데 정작 나눠야 할 사람들이 그들과 나누지 않기 때문이라는 내용... 참 공감이 가는 내용이였는데... 지금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님 선한 부자들이 자신들의 것들을 청지기처럼 가난한 자들과 나눌 수 있게 하시고... 저 또한 제가 나누길 원하는 그 부분들을 나눌 수 있는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선한 부자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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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2:16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기를! 몸을 따뜻하게 하고 먹을 것을 좀 많이 드십시오"라고 말하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그런 말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17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23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받으셨으며, 그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라는 성경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제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후, "하나님의 친구"라고 불렸습니다.
24 그러므로 사람이 행동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으며 믿음만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난 간혹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을 접할 때... 그들에게 돈을 주지 않고 그들을 위해 잠깐이나마 기도할 때가 있다. 물론 돈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건 아니고 어떨 때는 아주 강력하게 내 마음이 움직일 때도 있는데... 그때 내가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면 이윤 용기가 없어서이고 유별나 보인다는 것 때문에 자제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항상 그런 건 아니다. 그냥 무심하게 늘상 대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줘야한다는 생각도 전혀 안들 때가 더 많지만...
하기사... 생각해 보니 난 구걸하는 사람 중에 사기?치는 사람을 봐서 그들에 대한 신뢰성?을 잃은 이유도 작용한 것 같지만...여하튼 그 아저씨 걷을 수 없는 사람으로 항상 횡단보도 앞에서 엎드려져 있으셨고 참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인가 그 아저씨가 멀쩡하게 걸어와서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보곤 참 어이가 없었었다.
여하튼... 오늘 큐티를 통해선 어떤 이유를 불구하고서라도... 내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진심의 여부를 떠나서 내가 할 일은 그래도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친구라고 불렸다. 나는 하나님의 친구일까 아닐까?
하나님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계속적으로 행동할 것을 가르쳐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제가 자비로운 사람이 되게 하시고 또한 행동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앞으로 지하철에서 만나게 되는 구걸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돈이 아닐찌라도 그들이 과연 진짜로 어려운 사람일까를 판단하지 않고 행동으로 도와줄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선을 행하면서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도 하나님의 친구가 되길 원합니다. 그에 합당한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7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23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받으셨으며, 그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라는 성경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제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후, "하나님의 친구"라고 불렸습니다.
24 그러므로 사람이 행동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으며 믿음만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난 간혹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을 접할 때... 그들에게 돈을 주지 않고 그들을 위해 잠깐이나마 기도할 때가 있다. 물론 돈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건 아니고 어떨 때는 아주 강력하게 내 마음이 움직일 때도 있는데... 그때 내가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면 이윤 용기가 없어서이고 유별나 보인다는 것 때문에 자제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항상 그런 건 아니다. 그냥 무심하게 늘상 대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줘야한다는 생각도 전혀 안들 때가 더 많지만...
하기사... 생각해 보니 난 구걸하는 사람 중에 사기?치는 사람을 봐서 그들에 대한 신뢰성?을 잃은 이유도 작용한 것 같지만...여하튼 그 아저씨 걷을 수 없는 사람으로 항상 횡단보도 앞에서 엎드려져 있으셨고 참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인가 그 아저씨가 멀쩡하게 걸어와서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보곤 참 어이가 없었었다.
여하튼... 오늘 큐티를 통해선 어떤 이유를 불구하고서라도... 내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진심의 여부를 떠나서 내가 할 일은 그래도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친구라고 불렸다. 나는 하나님의 친구일까 아닐까?
하나님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계속적으로 행동할 것을 가르쳐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제가 자비로운 사람이 되게 하시고 또한 행동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앞으로 지하철에서 만나게 되는 구걸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돈이 아닐찌라도 그들이 과연 진짜로 어려운 사람일까를 판단하지 않고 행동으로 도와줄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선을 행하면서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도 하나님의 친구가 되길 원합니다. 그에 합당한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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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2:1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영광스러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하지 말기 바랍니다.
8 모든 법 위에 우선되는 법이 있습니다. 그 법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만일 여러분이 이 율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입니다.
9 그러나 사람을 차별하여 대한다면 죄를 짓는 것이며, 이 율법에 따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 됩니다.
12 여러분은 자유를 주는 법에 의해 심판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늘 이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13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심판하실 때, 여러분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않으실 것입니다. 자비를 베풀었던 자는 후에 아무 두려움 없이 심판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참 의외로 다가오는 말씀이다.
말씀은 새로울 것이 없는데... 모랄까? 의외의 느낌이다. 난 사실 그동안 티나게는 아니라도 사람을 겉모습으로 차별했던 적이 꽤나 있었다. 근데...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우리한테 너희는 영광스러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니깐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하지 말길 바란다고 말씀하신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건... 모든 법 위에 우선되는 법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의 한 맥락이라고... 음...... 여하튼 사람을 차별하여 대한다면 죄를 짓는 것이라고 하신다. 게다가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라고까지 하시니... 이것도 의외로 다가오는 말씀인데... 자유를 주는 법에 의해 심판받을 것이니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늘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라.... 자유를 주는 법... 음... 이 표현은 이해는 가는군.
하여간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면서 살아야겠다. 자비라...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들을 삶에 적용하여 생활하면서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하지 않게 하시고 자유를 주는 법에 의해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면서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모든 법 위에 우선되는 법이 있습니다. 그 법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만일 여러분이 이 율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입니다.
9 그러나 사람을 차별하여 대한다면 죄를 짓는 것이며, 이 율법에 따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 됩니다.
12 여러분은 자유를 주는 법에 의해 심판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늘 이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13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심판하실 때, 여러분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않으실 것입니다. 자비를 베풀었던 자는 후에 아무 두려움 없이 심판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참 의외로 다가오는 말씀이다.
말씀은 새로울 것이 없는데... 모랄까? 의외의 느낌이다. 난 사실 그동안 티나게는 아니라도 사람을 겉모습으로 차별했던 적이 꽤나 있었다. 근데...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우리한테 너희는 영광스러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니깐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하지 말길 바란다고 말씀하신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건... 모든 법 위에 우선되는 법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의 한 맥락이라고... 음...... 여하튼 사람을 차별하여 대한다면 죄를 짓는 것이라고 하신다. 게다가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라고까지 하시니... 이것도 의외로 다가오는 말씀인데... 자유를 주는 법에 의해 심판받을 것이니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늘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라.... 자유를 주는 법... 음... 이 표현은 이해는 가는군.
하여간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면서 살아야겠다. 자비라...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들을 삶에 적용하여 생활하면서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하지 않게 하시고 자유를 주는 법에 의해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면서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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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19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다른 사람의 말은 빨리 듣고, 자신의 말은 천천히 하십시오. 쉽게 화를 내지 말기 바랍니다.
20 화를 내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로운 삶을 살 수 없습니다.
22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행하십시오. ~
25 그러나 사람을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완전한 법을 살피는 사람은 들은 것을 잊어 버리지 않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27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경건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순수하고 깨끗한 신앙을 보십니다.
오늘 말씀은 참 명료?하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행하라...
오늘 본문 가운데 적용할 것이라면...
다른 사람의 말은 빨리 듣고 자신의 말은 천천히 하기.
쉽게 화를 내지 말기.
삶 가운데 악한 것과 잘못된 일 모두 없애 버리기.
하나님의 가르침을 겸손하게 받기.
경건하게 살기 - 하나님이 받으시는 경건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키는 것.
참 간단?하고 명료?한데... 일일히 열거해 보니... 행하기가 만만치 않는 것들이군 모두...
그 중 좀 만만하게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말은 빨리 듣고 자신의 말은 천천히 하는 것이랑 쉽게 화를 내지 않는 것 정도?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행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듣기만 하지 않게 하시고 들은 것을 행함으로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은 빨리 듣고 내 말은 천천히 하게 하시고 쉽게 화를 내지 말게 하시고 삶 중에서 악한 것과 잘못된 일은 모두 없애게 하시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겸손하게 받게 하시고 특히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경건을 행하게 도와주세요. 어려운 처치에 있는 고아와 과부를 보게 되면 인색함과 완고함이 발동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 사실 다른 것은 몰라도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그래서 순수하고 깨끗한 신앙을 가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 화를 내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로운 삶을 살 수 없습니다.
22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행하십시오. ~
25 그러나 사람을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완전한 법을 살피는 사람은 들은 것을 잊어 버리지 않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27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경건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순수하고 깨끗한 신앙을 보십니다.
오늘 말씀은 참 명료?하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행하라...
오늘 본문 가운데 적용할 것이라면...
다른 사람의 말은 빨리 듣고 자신의 말은 천천히 하기.
쉽게 화를 내지 말기.
삶 가운데 악한 것과 잘못된 일 모두 없애 버리기.
하나님의 가르침을 겸손하게 받기.
경건하게 살기 - 하나님이 받으시는 경건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키는 것.
참 간단?하고 명료?한데... 일일히 열거해 보니... 행하기가 만만치 않는 것들이군 모두...
그 중 좀 만만하게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말은 빨리 듣고 자신의 말은 천천히 하는 것이랑 쉽게 화를 내지 않는 것 정도?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행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듣기만 하지 않게 하시고 들은 것을 행함으로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은 빨리 듣고 내 말은 천천히 하게 하시고 쉽게 화를 내지 말게 하시고 삶 중에서 악한 것과 잘못된 일은 모두 없애게 하시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겸손하게 받게 하시고 특히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경건을 행하게 도와주세요. 어려운 처치에 있는 고아와 과부를 보게 되면 인색함과 완고함이 발동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 사실 다른 것은 몰라도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그래서 순수하고 깨끗한 신앙을 가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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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1:3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나는 우리 모두가 함께 누리고 있는 구원에 관해 여러분에게 편지 쓰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에게 편지를 써야 할 다른 이유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귀한 백성에게 주신 믿음을 여러분이 굳게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을 한 번 주셨고, 그것은 한 번으로 영원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주신 믿음을 여러분이 굳게 지키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유다는 여러분?에게 편지를 쓴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이 믿음을 한 번 주셨고, 그것은 한 번으로 영원한 것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혀 말하고 있다.
음......
한 번 주시면서... 한 번으로 영원한 것이라고 하시는데... 그것을 우리가 굳게 지켜야 한다고 하신다. 한 번 주신 것을 영원히? 지켜야 한다?? 어렵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번 주신 믿음... 그것으로 영원한 믿음임에도 우리로 그것을 여러 외부요인?들로부터 지켜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조금 아는 것을 가지고 아는 척하며 감정과 본능으로 판단하여 말하는 자들로부터 우리의 귀를 보호해 주시고 우리의 믿음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주신 믿음을 지키지 못함으로 멸망당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신 믿음을 여러분이 굳게 지키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유다는 여러분?에게 편지를 쓴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이 믿음을 한 번 주셨고, 그것은 한 번으로 영원한 것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혀 말하고 있다.
음......
한 번 주시면서... 한 번으로 영원한 것이라고 하시는데... 그것을 우리가 굳게 지켜야 한다고 하신다. 한 번 주신 것을 영원히? 지켜야 한다?? 어렵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번 주신 믿음... 그것으로 영원한 믿음임에도 우리로 그것을 여러 외부요인?들로부터 지켜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조금 아는 것을 가지고 아는 척하며 감정과 본능으로 판단하여 말하는 자들로부터 우리의 귀를 보호해 주시고 우리의 믿음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주신 믿음을 지키지 못함으로 멸망당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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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1:21 그대는 내가 부탁한 것보다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편지를 씁니다.
24 또한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도 안부를 전합니다. 이들은 나의 동역자들입니다.
기대이상의 사람이라...
나의 동역자들...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나 사람들에게 그들이 부탁한 것보다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그냥 딱 그 기대치만큼만 되는 사람일까요? 아님 기대치에 못미치지는 사람일까요? 이왕이면 기대이상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 중에 동역자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나의 동역자들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내겐 누구일까요? 생각해 보고, 나의 동역자들에게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4 또한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도 안부를 전합니다. 이들은 나의 동역자들입니다.
기대이상의 사람이라...
나의 동역자들...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나 사람들에게 그들이 부탁한 것보다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그냥 딱 그 기대치만큼만 되는 사람일까요? 아님 기대치에 못미치지는 사람일까요? 이왕이면 기대이상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 중에 동역자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나의 동역자들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내겐 누구일까요? 생각해 보고, 나의 동역자들에게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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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1:11 그가 이전에는 그대에게 아무 쓸모 없는 종이었지만, 이제는 그대나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4 그러나 먼저 그대의 허락을 받지 않고는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가 시켜서 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그대 스스로 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16 그러나 이제는 종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귀한, 사랑하는 형제로서 대해 주십시오. 나는 그를 소중히 여기지만 아마도 그대는 주님 안에서 그를 한 사람, 한 형제로 사랑하기 때문에 나보다 더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오네시모란 사람은 과거와 현재가 확연히 다른 사람이다. 과거에는 아무 쓸모없는 종, 현잰 큰 도움이 되는 사람
사람은 쉽게 변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시다. 난... 그걸 믿고 난 그걸 기대하고 그걸 기다린다.
내 남편도 하나님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이고 내가 좋든 싫든 무조건 지켜야 하는 말씀일 수 있다는 생각을 은연 중?? 별로 하지 못하고 산 듯 하다고 몇 일전 큐티를 하면서 느꼈는데... 오늘 14절을 보니... 내가 그렇게 느끼던 이유라면 이유를 찾게 된 것 같다.
하나님은 내 삶속에서... 나를 억지로 억지로 인도하셨던 적은 없었다. 내 의사를 무시하면서까지 뭔가를 강행하셨던 적도 없었다. 물론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마찰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럴 때마다 나는 내가 이기든지... 내가 지든지 했지만... 이길 때도 그렇고 질 때도 그렇고 내 의지와 무관한 하나님의 억지스러움은 없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이 그럴 수 없으시기 때문이 아니고 그러지 않으셨기 때문이였고...
어찌보면 오늘 바울이 빌레몬에게 하는 말...
"그러나 먼저 그대의 허락을 받지 않고는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가 시켜서 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그대 스스로 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우릴 향한 마음이신 것 같다. 그대 스스로 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에... 때론 기다리시고 때론 양보하시고 때론......
나 개인적으론 배려라는 말을 좋아하는 편이고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이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하나님의 배려를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 그동안 저는 하나님이 제게 참 많은 배려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생각을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하나님이 나를 배려하지 않으시는 것이 내게 더 유익함일 수 있는데 하나님은 그런 방법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스스로 하길 바라셔서 지금도 기다리시는 것이 있으신지 생각해 보게 해주세요. 오네시모는 변화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제 삶도 이런 놀라운 변화가 하나님으로 인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변화를 주신 하나님의 의도에 맞게 큰 도움.. 아니 주변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 어제부터 주혁이가 목감기로 열이 너무 많이 나고 아픕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많이 아픈 편인데 오늘은 열도 내려가고 부은 목도 가라안고 해서 빨리 낳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4 그러나 먼저 그대의 허락을 받지 않고는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가 시켜서 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그대 스스로 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16 그러나 이제는 종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귀한, 사랑하는 형제로서 대해 주십시오. 나는 그를 소중히 여기지만 아마도 그대는 주님 안에서 그를 한 사람, 한 형제로 사랑하기 때문에 나보다 더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오네시모란 사람은 과거와 현재가 확연히 다른 사람이다. 과거에는 아무 쓸모없는 종, 현잰 큰 도움이 되는 사람
사람은 쉽게 변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시다. 난... 그걸 믿고 난 그걸 기대하고 그걸 기다린다.
내 남편도 하나님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이고 내가 좋든 싫든 무조건 지켜야 하는 말씀일 수 있다는 생각을 은연 중?? 별로 하지 못하고 산 듯 하다고 몇 일전 큐티를 하면서 느꼈는데... 오늘 14절을 보니... 내가 그렇게 느끼던 이유라면 이유를 찾게 된 것 같다.
하나님은 내 삶속에서... 나를 억지로 억지로 인도하셨던 적은 없었다. 내 의사를 무시하면서까지 뭔가를 강행하셨던 적도 없었다. 물론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마찰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럴 때마다 나는 내가 이기든지... 내가 지든지 했지만... 이길 때도 그렇고 질 때도 그렇고 내 의지와 무관한 하나님의 억지스러움은 없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이 그럴 수 없으시기 때문이 아니고 그러지 않으셨기 때문이였고...
어찌보면 오늘 바울이 빌레몬에게 하는 말...
"그러나 먼저 그대의 허락을 받지 않고는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가 시켜서 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그대 스스로 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우릴 향한 마음이신 것 같다. 그대 스스로 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에... 때론 기다리시고 때론 양보하시고 때론......
나 개인적으론 배려라는 말을 좋아하는 편이고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이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하나님의 배려를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 그동안 저는 하나님이 제게 참 많은 배려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생각을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하나님이 나를 배려하지 않으시는 것이 내게 더 유익함일 수 있는데 하나님은 그런 방법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스스로 하길 바라셔서 지금도 기다리시는 것이 있으신지 생각해 보게 해주세요. 오네시모는 변화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제 삶도 이런 놀라운 변화가 하나님으로 인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변화를 주신 하나님의 의도에 맞게 큰 도움.. 아니 주변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 어제부터 주혁이가 목감기로 열이 너무 많이 나고 아픕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많이 아픈 편인데 오늘은 열도 내려가고 부은 목도 가라안고 해서 빨리 낳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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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25:30 여호와께서 계속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또 세계 만민에게 다음과 같이 예언하여 깨우쳐 주어라."~
31 그분의 음성은 땅 끝까지 퍼져 세계 만민에게 다 들릴 것이다. 주께서는 세계의 모든 백성을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주께서 심판대 앞에 세워 놓고, 그들의 책임을 추궁하실 것이다. 여기서 죄인으로 판명되는 자들은 주께서 모조리 칼날에 넘겨 주실 것이다."
예레미야에게 계속적으로 말씀하시는 이유라면 이유가... 세계 만민에게 예언하여 깨우쳐 주어라~~인 듯 싶다.
깨우쳐 준다... 음... 물론 이들은 깨우침을 주고 깨우침을 받는 그런 관계는 못되었지만...
그런 관계라... 음......
그때?엔 주의 음성이 땅 끝까지 퍼져 세계 만민에게 다 들릴 것이란다. 왜냐면 세계의 모든 백성을 심판하시기 때문에...
심판이라... 누구나... 심판대 앞에 세워 놓고 책임을 추궁하신다... 책임??...
하나님 저는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깨우침을 받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 주변사람들과도 깨우침을 주고 받아야 할 때 잘 주고 받을 수 있는 이상적인 관계를 가지길 원합니다. 때로 누군가로부터 싫은 소리 들을 때도 불쾌함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유익함으로 받아드릴 수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게 맡겨주신 책임들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하시고 그것을 알고 책임을 잘 다할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 그분의 음성은 땅 끝까지 퍼져 세계 만민에게 다 들릴 것이다. 주께서는 세계의 모든 백성을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주께서 심판대 앞에 세워 놓고, 그들의 책임을 추궁하실 것이다. 여기서 죄인으로 판명되는 자들은 주께서 모조리 칼날에 넘겨 주실 것이다."
예레미야에게 계속적으로 말씀하시는 이유라면 이유가... 세계 만민에게 예언하여 깨우쳐 주어라~~인 듯 싶다.
깨우쳐 준다... 음... 물론 이들은 깨우침을 주고 깨우침을 받는 그런 관계는 못되었지만...
그런 관계라... 음......
그때?엔 주의 음성이 땅 끝까지 퍼져 세계 만민에게 다 들릴 것이란다. 왜냐면 세계의 모든 백성을 심판하시기 때문에...
심판이라... 누구나... 심판대 앞에 세워 놓고 책임을 추궁하신다... 책임??...
하나님 저는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깨우침을 받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 주변사람들과도 깨우침을 주고 받아야 할 때 잘 주고 받을 수 있는 이상적인 관계를 가지길 원합니다. 때로 누군가로부터 싫은 소리 들을 때도 불쾌함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유익함으로 받아드릴 수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게 맡겨주신 책임들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하시고 그것을 알고 책임을 잘 다할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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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25:28 그들이 만약 네 손에서 잔을 받아 마시는 것을 거절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것은 온 세상의 주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시는 잔이다. 너희는 싫든지 좋든지 이 잔을 마실 수밖에 없다."
29 그 이유를 주께서 이렇게 설명하셨다. "나는 이미 내 성읍에서부터 형벌을 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너희가 무사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느냐? 어림도 없다. 너희에게도 똑같은 벌이 내린다. 내가 전쟁을 일으켜 지상의 거주지들이 모조리 칼에 찔려 죽게 하겠다. 이것은 온 세상의 주인인 나 여호와의 말이다."
하나님은 분노가 가득 찬 잔을 그들로 마시게 하신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만약 네 손에서 잔을 받아 마시는 것을 거절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하신다. "이것은 온 세상의 주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시는 잔이다. 너희는 싫든지 좋든지 이 잔을 마실 수밖에 없다." 오늘 이 말씀을 접하면서 나는... 약간 오바해서... 모랄까? 뭔가에 띵하고 맞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나는 왜 이 말씀이 새로운지 모르겠다. 내가 은연 중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난 입으로나 생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말하지도 않았는데...오늘은 이상하다. 내가 마치 한 번도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생각하여 그 명령에 충실했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이 말씀이 새삼스러우면서 낯설다.
여하튼... 하나님의 말씀에 나는 하나님보다 내가 더 권한이 있었던 것 같다.쩝
하나님 저는 왜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싫든지 좋든지 마실 수밖에 없는 명령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인데... 왜 그 말씀의 권한을 하나님보다 제가 더 가지고 있으면서 제가 지키고 싶은 것은 지키고 지키고 싶지 않은 것은 무시했을까요? 다시 한 번 말씀 앞에 제가 정직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9 그 이유를 주께서 이렇게 설명하셨다. "나는 이미 내 성읍에서부터 형벌을 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너희가 무사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느냐? 어림도 없다. 너희에게도 똑같은 벌이 내린다. 내가 전쟁을 일으켜 지상의 거주지들이 모조리 칼에 찔려 죽게 하겠다. 이것은 온 세상의 주인인 나 여호와의 말이다."
하나님은 분노가 가득 찬 잔을 그들로 마시게 하신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만약 네 손에서 잔을 받아 마시는 것을 거절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하신다. "이것은 온 세상의 주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시는 잔이다. 너희는 싫든지 좋든지 이 잔을 마실 수밖에 없다." 오늘 이 말씀을 접하면서 나는... 약간 오바해서... 모랄까? 뭔가에 띵하고 맞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나는 왜 이 말씀이 새로운지 모르겠다. 내가 은연 중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난 입으로나 생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말하지도 않았는데...오늘은 이상하다. 내가 마치 한 번도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생각하여 그 명령에 충실했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이 말씀이 새삼스러우면서 낯설다.
여하튼... 하나님의 말씀에 나는 하나님보다 내가 더 권한이 있었던 것 같다.쩝
하나님 저는 왜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싫든지 좋든지 마실 수밖에 없는 명령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인데... 왜 그 말씀의 권한을 하나님보다 제가 더 가지고 있으면서 제가 지키고 싶은 것은 지키고 지키고 싶지 않은 것은 무시했을까요? 다시 한 번 말씀 앞에 제가 정직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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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23:23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를 이용이나 하러 오는 먼 곳의 하나님이 아니다."
27 ~ 그들은 언제나 내 백성으로 하여금 나를 잊어버리게 하려는 한가지 목표만을 추적하고 있다. ~
29 내 말을 알아내는 방법은 바로 이것이다. "내 말은 언제나 불처럼 무엇을 태운다. 내 말은 바위를 부수는 쇠망치와 같다."
36 여호와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에게 짐이 된다."는 소리는 다시는 하지 말아라. 주님의 말씀을 그렇게 나쁜 의미로 바꾸어서 사용하는 사람이 또 있으면 그가 스스로 짐을 지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온 세상의 주인이시요, 살아계신 우리의 하나님께서 전달하고자 하시는 좋은 의미의 단어를 악한 뜻으로 뒤집어 놓는 사람에게는 말씀이 정말 짐으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38 여호와께서 이렇게 분명히 가르쳐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너희가 계속 "짐이 되는 여호와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주께서 친히 그런 사람들을 짐과 같이 다루겠다고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스스로를 "나는 너희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게 있어 하나님은.... 어느 때엔 가까이... 또 어느 때엔 너무나 멀리 계시는 분이신데... 하나님은 분명 말씀하시길... 내가 가까이 있지 않는 곳이란 하늘과 땅의 어느 구석에도 없다고 말씀하시고 있다는 것이다. 음......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이 너무 멀리 계시다고 느끼는 건 뭐람?? 난 왜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 여하튼 내가 기억할 건... 내 느낌과는 전혀 무관하게 하나님은 가까운 곳에 계시다는 사실이다.
27 그들은 언제나 내 백성으로 하여금 나를 잊어버리게 하려는 한가지 목표만을 추적하고 있다?.... 우리 모두의 나쁜 이름을 영숙양은 김망각, 이망각, 최망각이라고 했는데... 오호~ 나름 맞는 말일 수 있겠네.
여호와의 말씀이 짐이라는 생각... 난 사실 해본 적이 꽤나 많다. 아니.. 많다고 하긴 그런가? 여하튼... 꽤나 있다.
근데... 오늘 말씀에선... 휴~~
난 간혹...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내 맘대로?? 살았다면... 지금보단 훨씬 외형적으로는 잘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아마도 그렇게 살지 않았기 때문에 막연한 환상이겠지만... 여하튼...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긴 한데...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음... 때때로 하나님의 말씀이 짐이라고 느껴지고... 어떤 의미로는 내가 하나님 때문에 뭔가를 스스로 포기하면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은연 중에 깔려있어서 드는 생각인 것 같다.(나만 이런 생각하는 건진 잘 모르겠군.쩝)
여하튼 오늘 말씀에 비추어보니... 내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건... 참 어이없고 우수운 짓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38절 말씀 여호와께서 이렇게 분명히 가르쳐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너희가 계속 "짐이 되는 여호와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주께서 친히 그런 사람들을 짐과 같이 다루겠다고 말씀하셨다라는 이 말씀을 기억하고 앞으로는 제발 이런 어이없는 생각은 하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은연 중에 하고 있는 생각들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님을 느끼는 그 체감이라는 것이 얼마나 실제와 다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느끼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제가 그것을 늘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는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짐이 되는 말씀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참... 빼먹었군. 오늘 말씀 중에 하나님은
29 내 말을 알아내는 방법은 바로 이것이다. "내 말은 언제나 불처럼 무엇을 태운다. 내 말은 바위를 부수는 쇠망치와 같다."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내는 방법을 너무나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음에도... 내겐 참 어렵게 다가온다.쩝.
태우고? 부순다???
27 ~ 그들은 언제나 내 백성으로 하여금 나를 잊어버리게 하려는 한가지 목표만을 추적하고 있다. ~
29 내 말을 알아내는 방법은 바로 이것이다. "내 말은 언제나 불처럼 무엇을 태운다. 내 말은 바위를 부수는 쇠망치와 같다."
36 여호와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에게 짐이 된다."는 소리는 다시는 하지 말아라. 주님의 말씀을 그렇게 나쁜 의미로 바꾸어서 사용하는 사람이 또 있으면 그가 스스로 짐을 지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온 세상의 주인이시요, 살아계신 우리의 하나님께서 전달하고자 하시는 좋은 의미의 단어를 악한 뜻으로 뒤집어 놓는 사람에게는 말씀이 정말 짐으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38 여호와께서 이렇게 분명히 가르쳐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너희가 계속 "짐이 되는 여호와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주께서 친히 그런 사람들을 짐과 같이 다루겠다고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스스로를 "나는 너희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게 있어 하나님은.... 어느 때엔 가까이... 또 어느 때엔 너무나 멀리 계시는 분이신데... 하나님은 분명 말씀하시길... 내가 가까이 있지 않는 곳이란 하늘과 땅의 어느 구석에도 없다고 말씀하시고 있다는 것이다. 음......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이 너무 멀리 계시다고 느끼는 건 뭐람?? 난 왜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 여하튼 내가 기억할 건... 내 느낌과는 전혀 무관하게 하나님은 가까운 곳에 계시다는 사실이다.
27 그들은 언제나 내 백성으로 하여금 나를 잊어버리게 하려는 한가지 목표만을 추적하고 있다?.... 우리 모두의 나쁜 이름을 영숙양은 김망각, 이망각, 최망각이라고 했는데... 오호~ 나름 맞는 말일 수 있겠네.
여호와의 말씀이 짐이라는 생각... 난 사실 해본 적이 꽤나 많다. 아니.. 많다고 하긴 그런가? 여하튼... 꽤나 있다.
근데... 오늘 말씀에선... 휴~~
난 간혹...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내 맘대로?? 살았다면... 지금보단 훨씬 외형적으로는 잘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아마도 그렇게 살지 않았기 때문에 막연한 환상이겠지만... 여하튼...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긴 한데...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음... 때때로 하나님의 말씀이 짐이라고 느껴지고... 어떤 의미로는 내가 하나님 때문에 뭔가를 스스로 포기하면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은연 중에 깔려있어서 드는 생각인 것 같다.(나만 이런 생각하는 건진 잘 모르겠군.쩝)
여하튼 오늘 말씀에 비추어보니... 내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건... 참 어이없고 우수운 짓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38절 말씀 여호와께서 이렇게 분명히 가르쳐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너희가 계속 "짐이 되는 여호와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주께서 친히 그런 사람들을 짐과 같이 다루겠다고 말씀하셨다라는 이 말씀을 기억하고 앞으로는 제발 이런 어이없는 생각은 하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은연 중에 하고 있는 생각들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님을 느끼는 그 체감이라는 것이 얼마나 실제와 다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느끼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제가 그것을 늘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는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짐이 되는 말씀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참... 빼먹었군. 오늘 말씀 중에 하나님은
29 내 말을 알아내는 방법은 바로 이것이다. "내 말은 언제나 불처럼 무엇을 태운다. 내 말은 바위를 부수는 쇠망치와 같다."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내는 방법을 너무나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음에도... 내겐 참 어렵게 다가온다.쩝.
태우고? 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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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23:9 예언자들을 비롯하여 모든 성직자와 지도자들을 규탄하며 탄식하는 예레미야의 말씀이다.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말씀을 듣고서 나는 온몸이 떨리고, 내 심장이 터지는 것처럼 괴로우며, 포도주에 취한 사람처럼 정신이 몽롱해졌다.
17 내 책망과 경고를 무시하는 자들에게도 그들은 서슴없이 이런 약속을 선포해 준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은 걱정 없을 것입니다." 또 자기들의 완고하고 흉악한 생각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그들은 이렇게 감히 위로해 준다. "여러분은 불길한 일을 조금도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18 그러나 이러한 예언자들 중에서는 어느 누구도 내 회의실에 들어와서 내 계획을 들어 본 적이 없다. 내가 하려고 계획한 일을 아는 예언자는 하나도 없다."
예레미야는... 예언자들을 비롯하여 모든 성직자와 지도자들을 규탄하며 탄식한다. 그리고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을 듣고서 온몸이 떨리고, 심장이 터지는 것처럼 괴로우며, 포도주에 취한 사람처럼 정신이 몽롱해진다.
나는 어떤 면에서는 그동안 예레미야를 큐티하면서 예레미야가 너무 오바쟁이이고 불평쟁이라는 생각을 은연 중 했던 것 같다.
조금 아픈 것을 크게 아픈 척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서야 비로소 예레매야가 결코 오바쟁이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의 탄식... 그의 탄식은 바로 하나님의 탄식의 일부분이였고... 그동안 오바라고 느꼈던 그의 마음이 바로... 하나님이 그에게 나눠주신 하나님의 마음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그러면서 그의 외로움과 고독함을 짐작해 보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외로움과 고독함을 생각해 보게 된다.
아주아주 못된 예언자들은... 서슴없이... 백성들에게... 여전히? 달콤한 말을 한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은 걱정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불길한 일을 조금도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하나님은 "그들은 내 계획을 들어본 적도 없고 내가 하려고 계획한 일을 아는 예언자는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고 있다는 사실...
내게 듣기 좋은 말을 해주었던 사람은 누구였나를 생각해 보게 된다. 아니... 것말고... 나는 의식적으로 누군가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는지 모를 정체모를?? 이야길... 무조건... 듣는 이의 귀에 달콤하게 듣기 좋은 말만을 골라서 누군가에게 위로라고 해줄 때가 있고 있었다. 음....... 물론 위 악한 예언자나 성직자들과 같이 그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놓는 그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듣는 이에게 실제적으로도 위로가 됨직한 말이였을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냥 그런 말들조차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여하튼... 나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는지 확신할 수 없는 말을 마치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받은 양 짖거릴? 때가 있는데... 그게 과연 잘하는 짓?인지 생각해 볼 여지가 있겠다 싶다.
그리고 특히나 목사님들로부터 듣는 말씀도... 모랄까? 내 귀에 하나님이 주신 거름종이 같은 것이 있어서 걸려야 할 것들은 잘 걸려내고 흡수해야 할 것들만 잘 흡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아주 크게 생긴다.
하나님 예레미야서가 정확히 몇 장에서 끝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에서야 비로소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어렴풋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반복적으로 했던 말을 또 하시고 했던 말을 또 하셔서 은근 지겹다는 생각이 없었던 것이 아니였는데... 그러면서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잘 알지 못하고 있었었는데... 성령님의 인도에 의해서든 아님 다른 이들의 큐티를 통해서든... 하나님의 마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제서야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하튼 이제는 반복적인 하나님의 말씀이 지겹다는 생각은 없어지고 그 의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제가 하는 말이든 듣는 말이든...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말인데도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듣게 되거나 말하게 되는 것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제게 원하시는 것이라면 저도 하나님의 계획을 들어볼려고 그리고 하나님이 하려고 계획한 일을 알려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눠가지길 원하신다면 하나님께 이렇다하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도 그 마음을 나눠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기사... 난 엄마인데도 우리 아들이 찡찡댈 때...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오늘 새벽에도 기저귀도 안젖고 우유도 먹었는데 찡찡대서... 도대체 얘가 왜 이래? 이유없이 왜 찡찡대는거야?하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보니... 물론 바닥에서 자던 주혁이를 몇 번 자리를 옮기긴 했지만... 등짝에 다리 많이 달린 벌레 일종에 돈벌레라고 하던 것 같은 그 벌레가 죽어있었다. 우리 아들 몸무게에 눌려 완벽하게 압사당했다고나 할까? 다리도 몇 개 떨어져 있고...
남편은 벌레도 왔다갔다하고 얘도 뒤척뒤척하는데... 여하튼 벌레 때문에 찡찡댄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긴 하는데...
여하튼... 뭐든 이유없는 찡찡댐은 없다고 앞으로는 생각하고 좀더 잘 아기를 살펴줘야 겠다는 생각을 비로소 하게 됐다. 사실 이제까진 애라~ 하고 방치하는 스타일이였는데...
남편도 내게 말하길... "당신은 애를 잘 못보는 것 같아. 애가 울면 애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당신은 그렇지가 않아보여. 애를 일부러? 울리는 것 같다고나 할까?"ㅎㅎ 그러고 보니.. 우리 어머님 말씀이 맞는 것 같군. 너는 왜 애를 울리니라고 하셨던...
이렇게 아들도 모르는 엄마가... 하나님의 의도나 본심을 알려면... 쯧쯧... 갈 길이 참 멀어 보이긴 한다. 허나... 헬퍼성령님이 계시니...
17 내 책망과 경고를 무시하는 자들에게도 그들은 서슴없이 이런 약속을 선포해 준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은 걱정 없을 것입니다." 또 자기들의 완고하고 흉악한 생각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그들은 이렇게 감히 위로해 준다. "여러분은 불길한 일을 조금도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18 그러나 이러한 예언자들 중에서는 어느 누구도 내 회의실에 들어와서 내 계획을 들어 본 적이 없다. 내가 하려고 계획한 일을 아는 예언자는 하나도 없다."
예레미야는... 예언자들을 비롯하여 모든 성직자와 지도자들을 규탄하며 탄식한다. 그리고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을 듣고서 온몸이 떨리고, 심장이 터지는 것처럼 괴로우며, 포도주에 취한 사람처럼 정신이 몽롱해진다.
나는 어떤 면에서는 그동안 예레미야를 큐티하면서 예레미야가 너무 오바쟁이이고 불평쟁이라는 생각을 은연 중 했던 것 같다.
조금 아픈 것을 크게 아픈 척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서야 비로소 예레매야가 결코 오바쟁이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의 탄식... 그의 탄식은 바로 하나님의 탄식의 일부분이였고... 그동안 오바라고 느꼈던 그의 마음이 바로... 하나님이 그에게 나눠주신 하나님의 마음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그러면서 그의 외로움과 고독함을 짐작해 보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외로움과 고독함을 생각해 보게 된다.
아주아주 못된 예언자들은... 서슴없이... 백성들에게... 여전히? 달콤한 말을 한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은 걱정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불길한 일을 조금도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하나님은 "그들은 내 계획을 들어본 적도 없고 내가 하려고 계획한 일을 아는 예언자는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고 있다는 사실...
내게 듣기 좋은 말을 해주었던 사람은 누구였나를 생각해 보게 된다. 아니... 것말고... 나는 의식적으로 누군가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는지 모를 정체모를?? 이야길... 무조건... 듣는 이의 귀에 달콤하게 듣기 좋은 말만을 골라서 누군가에게 위로라고 해줄 때가 있고 있었다. 음....... 물론 위 악한 예언자나 성직자들과 같이 그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놓는 그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듣는 이에게 실제적으로도 위로가 됨직한 말이였을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냥 그런 말들조차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여하튼... 나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는지 확신할 수 없는 말을 마치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받은 양 짖거릴? 때가 있는데... 그게 과연 잘하는 짓?인지 생각해 볼 여지가 있겠다 싶다.
그리고 특히나 목사님들로부터 듣는 말씀도... 모랄까? 내 귀에 하나님이 주신 거름종이 같은 것이 있어서 걸려야 할 것들은 잘 걸려내고 흡수해야 할 것들만 잘 흡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아주 크게 생긴다.
하나님 예레미야서가 정확히 몇 장에서 끝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에서야 비로소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어렴풋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반복적으로 했던 말을 또 하시고 했던 말을 또 하셔서 은근 지겹다는 생각이 없었던 것이 아니였는데... 그러면서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잘 알지 못하고 있었었는데... 성령님의 인도에 의해서든 아님 다른 이들의 큐티를 통해서든... 하나님의 마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제서야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하튼 이제는 반복적인 하나님의 말씀이 지겹다는 생각은 없어지고 그 의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제가 하는 말이든 듣는 말이든...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말인데도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듣게 되거나 말하게 되는 것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제게 원하시는 것이라면 저도 하나님의 계획을 들어볼려고 그리고 하나님이 하려고 계획한 일을 알려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눠가지길 원하신다면 하나님께 이렇다하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도 그 마음을 나눠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기사... 난 엄마인데도 우리 아들이 찡찡댈 때...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오늘 새벽에도 기저귀도 안젖고 우유도 먹었는데 찡찡대서... 도대체 얘가 왜 이래? 이유없이 왜 찡찡대는거야?하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보니... 물론 바닥에서 자던 주혁이를 몇 번 자리를 옮기긴 했지만... 등짝에 다리 많이 달린 벌레 일종에 돈벌레라고 하던 것 같은 그 벌레가 죽어있었다. 우리 아들 몸무게에 눌려 완벽하게 압사당했다고나 할까? 다리도 몇 개 떨어져 있고...
남편은 벌레도 왔다갔다하고 얘도 뒤척뒤척하는데... 여하튼 벌레 때문에 찡찡댄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긴 하는데...
여하튼... 뭐든 이유없는 찡찡댐은 없다고 앞으로는 생각하고 좀더 잘 아기를 살펴줘야 겠다는 생각을 비로소 하게 됐다. 사실 이제까진 애라~ 하고 방치하는 스타일이였는데...
남편도 내게 말하길... "당신은 애를 잘 못보는 것 같아. 애가 울면 애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당신은 그렇지가 않아보여. 애를 일부러? 울리는 것 같다고나 할까?"ㅎㅎ 그러고 보니.. 우리 어머님 말씀이 맞는 것 같군. 너는 왜 애를 울리니라고 하셨던...
이렇게 아들도 모르는 엄마가... 하나님의 의도나 본심을 알려면... 쯧쯧... 갈 길이 참 멀어 보이긴 한다. 허나... 헬퍼성령님이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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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23:3 그리고 전에는 내가 너희의 죄악 때문에 내 양 떼를 세계 만민 가운데 흩어 놓았지만 이제는 그들 중에서 남은 자들을 그 모든 나라에서 다시 모아 그들의 목장에 데려다 놓겠다. 그들은 거기서 다시 번창하여 큰 무리가 될 것이다.
4 거기서는 내가 진심으로 양 떼를 돌보는 목자들만을 세워 놓겠다. 양 떼들이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도록 잘 돌봐주는 목자들을 세워 놓겠다. 목자들은 양 새끼 하나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양 떼를 돌봐줄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예레미야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근데... 오늘 말씀은...
내겐 이렇게 예레미야가 끝나도 되겠다는 사견이 들 정도로... 모랄까? 여하튼... 하나님의 마음...(창준이 큐티에서 계속적으로 언급되는 그 하나님의 마음...) 그것이 다소나마 느껴졌다.
하나님... 그분은 어떤 무엇으로도 표현되어 한정될 수 없는... 무한대... 아니... 무한대 그 이상이시다.
오늘 내가 잠깐? 느끼는 하나님의 본심이...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사랑 그 백만분의 일도 안될지라도...
여하튼 측량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신 것 같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본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들 중에서 남은 자들을 그 모든 나라에서 다시 모아 그들의 목장에 데려다 놓겠고 거기서 다시 번창하여 큰 무리가 되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는 하나님이 진심으로 양 떼를 돌보는 목자들만을 세워 놓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심을 아는 것이 왜 제겐 어려운 일일까요? 제가 하나님의 본심엔 관심이 없어서였을까요? 오늘은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본심을 생각해 보게 해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이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거기서는 내가 진심으로 양 떼를 돌보는 목자들만을 세워 놓겠다. 양 떼들이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도록 잘 돌봐주는 목자들을 세워 놓겠다. 목자들은 양 새끼 하나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양 떼를 돌봐줄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예레미야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근데... 오늘 말씀은...
내겐 이렇게 예레미야가 끝나도 되겠다는 사견이 들 정도로... 모랄까? 여하튼... 하나님의 마음...(창준이 큐티에서 계속적으로 언급되는 그 하나님의 마음...) 그것이 다소나마 느껴졌다.
하나님... 그분은 어떤 무엇으로도 표현되어 한정될 수 없는... 무한대... 아니... 무한대 그 이상이시다.
오늘 내가 잠깐? 느끼는 하나님의 본심이...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사랑 그 백만분의 일도 안될지라도...
여하튼 측량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신 것 같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본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들 중에서 남은 자들을 그 모든 나라에서 다시 모아 그들의 목장에 데려다 놓겠고 거기서 다시 번창하여 큰 무리가 되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는 하나님이 진심으로 양 떼를 돌보는 목자들만을 세워 놓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심을 아는 것이 왜 제겐 어려운 일일까요? 제가 하나님의 본심엔 관심이 없어서였을까요? 오늘은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본심을 생각해 보게 해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이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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